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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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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99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0.11.18 수요일 | |
| 윤종복 의원 | 회의록 | 제299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
| 질문내용 | ||||
| 평창부암 문화도시 지정 재추진 관련 | ||||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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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99회 |
| 차수 | 제3차 | 날짜 | 2020.11.26 목요일 |
| 답변자 | 문화관광국장 | 답변 회의록 | 제299회 본회의 제3차 보기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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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윤종복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부암‧평창지역 문화도시 재추진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구는 작년에 부암·평창 일대의 자문밖 지역을 포함한 문화예술도시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였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바가 있습니다. 문화도시는 지역 간의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국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며 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서울 대도시보다는 지방 소도시 선정이 우선시되는 사업으로 아쉽게도 올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구는 자문밖 지역의 소통과 참여유도를 위한 소간담회 개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자문밖 문화축제와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작업공간을 제공하는 아트 레지던스 사업, 우리나라의 최고 화백인 김창열 작가의 자택을 활용한 구립미술관 건립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밑거름으로 삼아 부암·평창지역이 세계적인 창의예술마을로 부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 사업추진에 있어 과정과 결과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더욱 신중하고 심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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