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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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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312회 | |
| 차수 | 제1차 | 날짜 | 2022.06.08 수요일 | |
| 전영준 의원 | 회의록 | 제312회 본회의 제1차 보기 |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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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질문입니다. 낙산공원 일방통행 지정 건 관련하여 제307회 임시회 때 질의한 사안입니다. 낙산공원 방문객의 차량을 주말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자 주민들과 공청회 개최를 지난 3월 25일 계획하였으나 선거법과 관련 진행하지 못한바 하루속히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합니다. 또한 지난 4년 본 의원을 믿고 의지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동네, 어르신과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 종로구의회가 쉼 없이 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직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고 각 분야에서 맡은바 역할을 성실히 해내주고 있는 강필영 구청장 권한대행, 김천호 행정국장, 최종하 지속가능국장, 김오현 문화국장님, 정욱성 국장님, 정병익 국장님, 김남선 국장님을 비롯해서 꽤 많은 우리 과장님들을 비롯해서 종로구 1,300여 명의 공무원들 그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서 본 의원의 언행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셨다면 용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의 사익이 아니라 우리 공의를 위해서 했던 언행이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님들과 15만 종로 구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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