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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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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99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0.11.18 수요일 | |
| 최경애 의원 | 회의록 | 제299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
| 질문내용 | ||||
| 자체 제작 무상배부 마스크에 종로 상징 표기 관련 | ||||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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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99회 |
| 차수 | 제3차 | 날짜 | 2020.11.26 목요일 |
| 답변자 | 지속가능국장 | 답변 회의록 | 제299회 본회의 제3차 보기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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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자체 제작 무상배부 마스크에 종로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표기하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6,746명에게 KF94마스크 24만 9,212매를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배부하는 등 39만 4,450매의 KF94 및 비말차단 마스크를 구매하여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께서 제안해주신 외부단체나 기성품 구입하는 경우가 아닌 우리 구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공적마스크에 우리 구를 상징하는 마크나 궁궐과 같은 도안을 넣어 구민들에게 우리 구의 정체성을 알리는 문제는 아주 신중하게 접근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예산의 문제나 작업의 어려움 문제는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종로구의 상징물을 넣었더라도 그것을 착용하는 취약계층 중 만의 한 명이라도 낙인 효과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마스크는 대부분 기성제품이므로 앞으로 우리 구가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스크를 제작하는 경우에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종로를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징물 표시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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