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종로문화재단

일      시  2020년 6월 22일(월)  15시44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15시44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성택  종로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우리 윤영민 대표이사가 잘 아시리라 생각을 하고 생략하고 바로 선서하겠습니다.  발언대에 나와서 선서해 주십시오.
○대표이사 윤영민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22일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장 강성택   사인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이어서 윤영민 대표이사는 직원 소개하고,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안녕하십니까?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종로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진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이민정 문화기획팀장입니다.
  신영민 문화사업팀장입니다.
  김경태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종로문화재단 2019년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 추진현황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윤영민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자료 요구가 있으면 지금 자료 요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위원  예, 정재호 위원입니다.  숲속도서관 운영계약서 있죠?  숲속도서관 운영계약서하고 문화재단 기부금 약정서 사본 하나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또 자료 요청하실 분 없으시면 그러면 회의 도중에라도 자료 요청을 추가로 해주시기 바라면서요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위원  숲속도서관은 자료가 오면 하고요 아까 제안설명에서 말씀하셨는데 기간제 6명과 용역근로자 4명이 정규직으로 고용이 된 겁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정원이 2019년도에는 60명에서 현원이 48명이었는데 58명이 된 건가요?  38명이었던 게 48명이 된 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정년이 60세까지입니다.  그런데 뒤에 기간제로 되어 있는 분들은 60세가 넘어서도 근무를 경비를 한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이런 분들이거든요.
정재호위원  그래서 기간제 근로자 6명하고 용역근로자 4명이 정규직으로 고용이 됐다고 해서 이게 어떤 내용인가 어디에 나와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정원 내에 지금 거기 현원이 48명이지 않습니까?  그 속에 정규직으로 됐으니까
정재호위원  그전에는 그러면 38명이었다?  2018년도에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대표이사 윤영민  그러니까 2018년도에는 전체 현원이 66명이었지 않습니까?  66명 중에서 이제 정규직으로 전환되신 분이 아까 말씀드린 무기계약직하고 정규직으로 되신 분이 있고, 연령이 60세가 넘어 가지고 기간제로 아직 남아 계신 분이 계시다는 말입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거는 그게 지금 문화재단도 정규직하고 기간제하고 정규직은 연봉제죠?  기간제는 월급제고
○대표이사 윤영민  둘 다
정재호위원  연봉제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니, 연봉제는 아니고
정재호위원  전에도 한번 얘기를 했지만 기간제를 하시는 분들이 월급이 더 많은 거 아니에요?  한 달 수령하는 액이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조금 안타깝게도 벌써 6월 말이 다 돼 가는데 아직 2020년도 임금책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정규직이?
○대표이사 윤영민  아닙니다.
정재호위원  기간제도?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임금으로 하면 임금 인상률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청에서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가 1월달에 승인 요청을 올렸는데 지금 1월달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생활임금제가 되다 보니까 생활임금이 220만원으로 최저선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기계약직이 220만원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정규직하고 임금 역전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청에서 어떻게 조정하느냐 해서 저희 재단의 안을 구청에 올렸는데 구청에서 그것을 문화과뿐만 아니고 기획예산과 또 시설관리공단하고 형평성을 맞춰서 조정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지금이 6월 말인데 지금 현재 1년을 끈다는 거예요, 계속?
○대표이사 윤영민  작년 같은 경우에도 우리 재단의 평가를 내년 5월달에 재단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것하고 결부해 가지고 작년에도 6월 말에 임금 협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6월 말에?  그러면 우리도 이번 주나 다음 주에 한다는 얘기네요, 올해도?
○대표이사 윤영민  거의 다 마무리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구청의 방침에 따라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정할 수는 없고 구청의 방침을 따를 계획입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문제들이 공무직하고 기간제하고 정규직하고 그런 차이들이 시설관리공단하고 문화재단은 좀 문제가 있더라고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서 정규직은 뭔가 공개채용해서 그래도 시험을 보고 들어올 거 아니에요?  그런 테스트 절차를 거쳐서 들어오는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안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재단 대표이사님도 직원들 복지에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아까 문화과 할 때 자료를 좀 받았는데 청년창업센터 있죠?  그게 2019년도부터 지금 원래는 운영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2020년에 거의 하나 봐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올해 2월 1일자로 저희가 청년창업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정재호위원  2월 1일자로?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수익이 오히려 그분들이 매출을 많이 일으켰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처음에 들어온 기업 중에서 세 군데가 퇴사를 했는데 청년창업센터의 가장 기본은 여기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위에 상위 회사에서 그 아이템을 사 가지고 그 친구들을 키우는 그런 방향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두 군데는 그런 좋은 아이템 때문에 여기 창업센터를 제대하고 더 크게 해서 나가는 부분이 두 군데가 있고
정재호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하려고 하는 게 그렇게 우리가 청년창업을 지원해주고 해서 사용하다가 국가사업을 받든 어쨌든 규모가 커져서 나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종로에 사업장을 냅니까?  그런 부분을 제재하거나 건의하거나 그런 건 안 합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꼭 종로에 사업장을 내야 되는 그런 규정은 없고 저희가 모집을 할 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게 제일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서울시에서 일자리과에서 이것을 지원금을 받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종로구민만 한정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종로청년창업센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집대상을 종로에 주소를 가진 사람 이것하고 만약에 종로에 사업장 주소를 가지지 못하면 15일 이내에 종로로 사업장 주소를 옮겨야 됩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거기서 잘돼서 퇴거할 때는 중도퇴거할 때는 경기도로 가든 제주도로 가든 우리가 제약할 수 있는 게 없다?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거기다 계약을 하실 때 정말 잘되고 할 때 가능하면 종로에서 사업을 한다는 내용을 하나 넣을 수 없어요?  권하는 쪽으로, 강제가 안 되면 적어도 이분들이 우리 구에서 청년창업센터를 활용해서 사업을 해서 잘됐으면 뭔가 종로의 일자리 창출 문제, 그 다음에 종로 경제 활성화 문제 이런 부분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해야지 만약에 다른 구로 가고 지방으로 가고 하면 예산 들여서 이번에야 서울시에서 들어왔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임대료나 이런 부분들을 모두 부담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렇기 때문에 종로구가 할 일이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사람들이 적어도 퇴거할 때 잘돼서 나갈 때 우리 종로구에 적어도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동안 기업을 운영한다든지 하는 뭔가 앞으로는 세부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 않고는 서울시 사업으로 하든지, 계속.  우리가 임대료도 하반기부터는 우리가 내죠? 하반기부터는 우리가 내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이렇게 내서 큰돈 들여서 하는데 아까 최경애 위원님도 질의를 했는데 매월 임대료로 천 얼마가 나간다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로 해서 잘돼서 나가는 분들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른다 이거는 조금 무책임하지 않느냐, 우리가 예산만 들여서.  물론 청년창업가한테 일자리를 줘서 어딜 나가서든지 성공을 하면 좋지요.
  그건 정부에서 정부예산을 따다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 구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면 가능하면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 걸 한번 계약서를 쓰거나 이럴 때 건의사항으로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종로에서 혜택을 봐서 뭔가 종로에다가 세금을 더 낸다든지, 직원이야 종로 사람 안 쓸 수 있잖아요?  그러면 종로에 세금이라도 좀 더 낼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를 했고요.
○대표이사 윤영민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막 시작할 때는 시에서 했기 때문에 입주 기업을 우리 종로만 제한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게 종로구민의 만약에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년창업센터가 된다고 하면 입주요건 자체가 종로구민이어야만 할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에 아까 나간 사람들을 우리 종로에만 있게 한다는 것은 본래의 취지하고는 맞지가 않은 게 누가 하든지 간에 만약에 우리 구민이 와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위에서 잘돼 가지고 나간다고 하면 결국 우리 구민들의 수입이 되는 겁니다.
정재호위원  예, 그렇게 되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 측면이 있고
정재호위원  그런데 그게 아니고 제가 얘기하는 거는 지금 서울시에서 들어왔잖아요?  서울시에서 예산도 받았으니까 서울시에서 들어왔는데 종로청년창업센터가 앞으로 예산을 우리 구 예산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말씀대로 우리 구민만 제한한다든지 아니면 외부에서 와도 종로에 사업장을 낼 수 있잖아요?  사업장을 내서 할 수 있게 좀 하자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자는 거죠, 연구를 하자는.  
  그냥 거기서 잘돼 가지고 처음에 벤처나 이런 걸로 해서 잘돼서 몇 배 기업을 키워서 나가는데 중구 가서 하는 거 종로에서 할 수 있게 해보자는 얘기예요, 그런 방법을 찾아보자는.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우리 구민이 어떻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자료 오면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간단히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작년에 공모사업을 굉장히 잘하셨네요?  2018년도보다 더 한 3억 가까이, 고생하셨습니다.  거기 용역이 점점 늘어나는데 용역이 2018년도보다는 한 23건이 더 늘었어요.  사업이 많다 보니까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그걸 다 용역을 줘야 되는 겁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용역이 두 가지 용역이 있는데 학술용역이라든가 이런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 가지고 진행하는 그 용역을 여기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래도 용역을 하는 이유는 물론 전문성을 갖고 한다고 하겠지만 우리 재단도 웬만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노하우가?
○대표이사 윤영민  여기서 지금 761페이지에 나와 있는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우리 홈페이지 제작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문성이 있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예를 들어 축제를 위해서 가구를 임대한다든가 그런 용역이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물품과 용역, 공사 이 세 가지로 크게 나눠지는데 그 부분은 필요 불가결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김금옥위원  아까 대표이사께서 도서관이나 어떤 아이들극장의 수익이 작년보다 더 많이 좋아졌다고 그랬죠, 2018년도보다?  그런데 수익금 내역을 보면 거의 마이너스가 많이 나 있어요, 전부 다.  아까 여기 설명서를 하실 때는 굉장히 발전됐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자료를 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 원인이 뭔가요?
  박노수미술관도, 겨우 조금 이익을 낸 데가 윤동주문학관 정도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이들극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우리가 직접 기획공연을 한 경우는 우리가 수익금은 좀 많은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극장을 운영하는데 기획공연을 하는 경우가 있고, 대관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관하는 경우는 수익금은 더 많이 늘릴 수 있어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여러 가지 기획공연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대관 수입이 줄어들고 직접 공연을 질 높은 공연을 많이 하기 때문에
김금옥위원  아이들극장뿐 아니라 박노수미술관이나
○대표이사 윤영민  박노수미술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거기 입장료 수입이 약간 조례에 의해서 아마 감면해주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처음에 막 생겼을 때보다는 희소성이 좀 떨어지다 보니까 관람객 수도 약간 좀 줄었습니다.
김금옥위원  무계원은요?  무계원은 차이가 꽤 많이 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무계원 같은 경우도 한 사백 몇 만원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김금옥위원  대관료는 차이가 더 납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대관보다도 직접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해서 그렇죠.  
김금옥위원  그래서 그런 거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무계원 같은 경우는 처음에 대관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직접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관 횟수라든가 이런 게 더 많이 줄었습니다.
김금옥위원  기념품 판매내역 같은 것을 봐도 제가 볼 때는 기념품을 많이 안 사는데 기념품을 다양화를 시켜 가지고 판매하면 수익이 더 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각 도서관에 보면 장서를 가지고 있는 숫자보다는 대출건수가 너무 적은 데가 많아요.  지금 제일 많이 된 데가 청운문학도서관 같은 데는 88% 정도 되는데 삼봉서랑 83% 나머지는 아름꿈도서관은 58%밖에 안 되고, 의외로 삼청숲속도서관이 상을 받았죠?  무슨 상 받았어요? 그때 대통령상을 받았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게 중앙도서관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의외로 거기가 저는 잘 될 줄 알았더니 대출건수가 굉장히 적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거기는 방문객수는 굉장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장서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수에 비해서는, 방문객수는 거기가 최고 많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는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매점이용이라든가
김금옥위원  장서수가 8,000권이 넘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김금옥위원  그런데 의외로 종로구가 어디든 가면 자랑을 하는 도서관인데 보면 인원도 그렇게 크게 오지 않은 것 같고 대출건수가 적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우리소리도서관도 아침에 굉장히 실적이 좋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43.2%밖에 안 되거든요, 대출건수도. 그러한 부분들을 앞으로는 잘 연구하셔 가지고 좀 더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설명서 중에 윤동주문학관 문화시설 7개소, 도서관 5개, 공연장 2개 이렇게 죽 있는데 윤동주문학관을 보면 그쪽에 화장실이 있잖아요?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 윤동주문학관 거기에 보면 좌측 편에 화장실이 있어요, 조금 올라가면.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그게 민원사항인데 우리 이사님 만난 김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화장실이 거리가 멀고 그리고 문학관 안에서 구경을 한다든가 하고 화장실을 가려면 화장실이 너무 좁아 가지고 좀 가까이 지어줄 수 없느냐는 민원이 들어오던데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화장실을 저도 옛날에 들어가 봤는데 너무 좁아요.  좁고 거기는 직원들만 이용하지 일반사람들이 정말 급할 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통제를 시켜 버리고 못 들어오게 한대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정말 공원이다 보면 물론 화장실이 그 위에 있는 것을 알고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데서 온 사람들은 보면 건물만 보고 저 건물에 가면 있을 것이다 하고 갔는데 급한 용무가 생겼을 때 화장실이 없다 그러고 폐쇄했다 그래 버리고 직원들은 살짝살짝 쓰면서 그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시고 해달라는 그런 요청이 있었어요.  참고를 하시고, 그리고 이 책자를 보면 753페이지를 보면 지출부문이 있는데 2018년도하고 2019년도를 보면 물론 기본경비 해서 인력운영비, 수익금반환금 등 죽 있는데 여기서 보면 2018년도하고 `19년도하고 차이가 많아요.  많은 액수가 차이가 나는데 증감 9억 5천만원 돈이 되네요. 거의 10억 돈이라고 봐야 되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운영을 할 건지, 2020년도에는 이것보다 더 올라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행사도 안 하고 있는데 지출부문에 더 많이 나가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최경애 부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첫 번째 화장실 문제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래는 윤동주문학관 자체가 옛날에 가압장을 문학관으로 바꾸다보니까 그 자체가 굉장히 협소한 부분이 있어서 처음에는 그 안에 화장실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 조치가 됐었는데 윤동주문학관을 찾는 사람들이 연 12만명 정도 되거든요.
  그 다음에 윤동주문학관뿐만 아니고 실질적으로 인왕산 마실길이 생기고 하면서 시인의 언덕 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화장실이 없어서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화장실을 지어야 되는데 거기가 자연녹지지역이다 보니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고 가장 자연하고 친화력을 가진 화장실을 짓는다고 해서 거기를 저희 재단에서 관리하지는 않고 공원녹지과에서 화장실 전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윤동주문학관 안에 남아 있는 화장실은 변기통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급하신 분들은 거기를 이용하게는 하는데 가급적이면 위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안에 직원들도 사실 거기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얼마 안 되고 문화해설사라고 해서 오전 한 사람, 오후 한 사람 번갈아 근무하시는 그분들도 있는데 쉴 공간 자체도 없습니다.  하루 종일 거기 앉아만 있지 어디 들어가서 쉴 공간조차도 없는 그런 형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을 여러 가지 고려해서 화장실은 정 급한 사람은 거기를 이용 못하게 하지는 못하죠.  직원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이용을 하는데 가급적이면 위쪽으로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재단의 출연금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작년만 하더라도 우리 고희동미술관하고 우리한테 위탁하는 사업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 다음에 작년에 실질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으로 해서 불가피하게 시설이 늘어나고 정규직화 하는 과정에서 예산은 불가피하게 늘어났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문화라고 하는 게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수익보다는 주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가급적이면 구청의 출연금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공모사업이나 이런 쪽에 많이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작년에도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15억원 정도의 외부재원 유치를 했는데 올해도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올해는 그것보다 약 3억 정도 더 늘어난 금액으로 외부재원을 유치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에서 하는 출연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 재단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알겠습니다.  해마다 자꾸 늘어나니까 염려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759페이지 북촌인심협동조합 이것도 위탁이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재단에서 이쪽으로 위탁을 준 건데 삼청숲속도서관, 도서관에서 위탁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건가요? 시설물 관리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
○대표이사 윤영민  삼청숲속도서관은 처음 태생부터가 옛날에 삼청공원에 있는 매점자리에다가 매점을 없애고 도서관을 만들면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해보자, 보통 일반도서관의 경우는 도서관 하나 운영하는데 기본적으로 사서가 2명에서 다른 운영 인원까지 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인건비만 하더라도 1억 2천 정도가 소요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삼청숲속도서관은 1년에 구에서 조달하는 예산이 5,000만원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자체수입으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삼청동 주민들로 구성해 가지고 삼청동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 도서관을 만들 때 그것을 아이템으로 해서 도서관 설립할 당시에 우리 구예산은 하나도 안 들이고 시에서 그렇게 제안서를 내서 시비를 받아서 그 도서관을 만들었죠. 그래서 그 이후로 재동초등학교 학부모들, 그러니까 경력단절된 학부모들이 북촌인심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거기서 저번에 보니까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던데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760페이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교류 해 가지고 연구용역, 아까도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일단은 우리가 연구용역을 하게 되면 중기재정계획에서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여기서 연구한 것을 우리 구에 올리고 있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이게 책자로 나와 있어서 이 용역에 대해서는 이 용역을 실시한 근거가 저희 재단에서 매년 경영평가를 전문기관으로부터 받고 있는데 중장기계획이 없다 그래서 그 용역을 해서 중장기계획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사항이 있어서 작년에 예산을 편성해서 용역을 한 줄 알고 있습니다.
  이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이 용역뿐만 아니라 저희가 아까 종로예술인 DB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옛날에는 책자로만 발간하고 말아버렸거든요.  그런데 그 책자를 보는 사람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단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전체적으로 다 공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재단을 모르는 사람들은 타구 같은 경우에 거기 들어가서 보기가 쉽지 않고 그러면 정책연구사이트가 있잖아요?  온나라정책연구시스템 그래 가지고 그런 자료도 올려보고 하면 좋을 듯한데 예산이 어차피 올라갔는데 책자로 만들어봤자 책자 나왔을 때나 보고 그냥 사장시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나오니까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 정보는 어디서 연구를 하든지 공유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국가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761페이지 재단 설립 이후 각종 공사 및 용역현황을 보면 2018년하고 2019년하고 차이가 많이 있어요.  용역을 보면 2018년도에는 37건이고 물품, 공사해서 67건이고, 2019년도에는 77건 해 가지고 물품 21건, 공사 5건 합계 103건인데 왜 이렇게 2018년하고 `19년도 차이가 많은지 50% 정도 많이 늘어났네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도 많이 올랐네요? 완전히 배 가까이 올랐는데, 답변 좀 부탁합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제가 2019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분석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부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작년 10월에 와서 2018년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직 공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분석을 해보고 나서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803페이지 한복축제, 한복축제를 보면 행사가 2018년도 행사내용이나 2019년도 행사내용이 거의 비슷해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죠.
최경애위원  그래서 행사가 물론 필요한 거야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비슷하게 하면, 그래도 색다른 맛이 있어야 되잖아요? 행사가.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 지적하시는 말씀대로 다양성을 가지고 우리 종로한복축제니까 우리 구민들이나 여러 시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하게 해서 전통의 한복을 보다 더 느끼고 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한복축제의 기본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주민들이 그동안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2018년에 한 항목을 2019년에 그대로 진행하는 부분은 주민들이 보다 더 많이 참여하고 인기가 좋았던 것은 그대로는 아니고 약간 더 발전시켜서 그것을 하고 그 다음에 새로운 부분도 모든 축제를 하면 평가회도 하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해서 부족했던 부분은 그 다음해에 프로그램을 보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원래 기본계획이 광화문광장에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막판에 광화문광장을 사용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서 대학로로 옮기면서 프로그램이 많이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시민들이 전통한복을 입고 발전시키는 프로그램 위주로 해서 앞으로도 프로그램 구성을 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런데 광화문광장 같은 데는 미리 우리가 공연을 한다고 정해지면 갑자기 변경시키고 하는 것은 사전에 알아 가지고 잘 정해야지 그때 대학로에서 할 때 보니까 굉장히 축소도 많이 되었고, 물론 축소된다고 하면 예산이 줄고 한다지만 모양새가 너무 간편해졌다 이렇게 봤고요.
  그리고 한복패션쇼 이게 보면 전에도 너무 늦게 하던데 저번에 대학로에서 할 때 한복패션쇼가 있었나요? 제대로 못 본 거 같아 가지고
○대표이사 윤영민  예, 한복패션쇼 그쪽에서도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이 행사도 못할 거 아니에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직까지는, 저희가 두 가지를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복축제 예산 자체가 실질적으로 구예산은 1억 정도 하는데 시에서 내려오는 예산이 1억 9천 작년에 왔고 그 다음에 기부금에서 8,000만원 이상을 가지고 한복축제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아직 시에서 봄축제는 전부 취소가 되었고 가을축제도 아직 보조금이 내려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플랜1와 2를 다 준비해서 코로나 상황 때문에 커다란 축제를 못한다면, 우리 한복을 계승 발전시키는 세미나 이런 것은 진행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플랜1과 2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을 경우와 못 할 경우 두 가지를 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부대행사로 민속거리 공연, 길놀이, 길놀이 하는 것은 봤는데 줄타기도 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작년 부대행사로 줄타기 했습니다.
최경애위원  했어요?  못 본 것 같아서
○대표이사 윤영민  저희가 조금 아쉬운 것은 광화문광장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광장을 허가하기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 갑자기 국가행사가 유치가 되어 버려서 저희가 광장확보를 못 해서 끝까지 광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대학로로 갑자기 옮기게 됐는데, 축제라고 하면 가급적이면 우리 전통을 살리기 위한 거니까 한복하고 어울리는 궁 주변이라든지 이런 쪽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올해도 지금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광장 사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것도 이제 안 됐을 경우에 국악로에서 할 건지, 국악로가 새로 개장이 됐으니까, 대학로에서 할 건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아무래도 코로나가 빨리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지금 또 확산이 되니까 그걸 잘 생각하셔서 해야 될 것 같고요 우리가 모든 행사나 공연 자체가 지금 다 안 되고 있는 입장이니까 그걸 잘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게 잘 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자료는 잘 받았습니다.  잘 받았고요 제가 문화재단에다가 자료 요청을 해서 받아본 게 최근 3년간 수입 세부내역 해 가지고 17년, 18년, 19년의 세부내역을 한번 자료로 받아봤어요.  자료 제출해서 알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2019년도에는 세부내역을 보니까 약 9,200만원 정도 숲속도서관에서 수입을 내요, 수입을.  수익 내는 거 맞죠?  숲속도서관, 삼청동 숲속도서관 그러면 이 수익을 내는 부분을 9,100만원이 그냥 그분들이 위탁받은 분들이 씁니까?  아니면 문화재단의 수입으로 잡아지는 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제가 알기로는 처음부터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재단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려면, 그러니까 위탁하지 않고 우리가 직영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려면 최소한도 인건비만 해서도 1억 2천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삼청숲속도서관은 우리가 1년 동안 총 그쪽에다 주는 돈이 5,000만원
정재호위원  1년 동안이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재단 출연금으로 주는 돈이 작년에 1년 동안 5,000만원 줬습니다.
정재호위원  1년에?  우리가 위탁으로 계약할 때
○대표이사 윤영민  예, 나머지는 수입금으로
정재호위원  연간 5,000만원인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5,000만원은 아니고 자기들 수입금하고
정재호위원  아니,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지급하는 게
○대표이사 윤영민  예, 지급한 게 작년에 5,000만원 지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5,500만원입니다.
정재호위원  그게 몇 페이지에 나오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게 보조자료 31페이지에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숲속도서관 운영하는데 5,500만원이 우리가 예산액이 잡혔는데 집행액이 4,100만원 했다는 얘긴가요, 집행액이?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수익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9,000만원이 있기 때문에 그걸 실제로 5,500을 다 위탁을 주는 게 아니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그래야 자기들도 수입을 위해서 조금 노력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겠죠.
정재호위원  수입이 많이 나오면 우리가 주는 건 줄어드는 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거기서는 크게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고는 큰 차이는 없겠는데요 그래도 5,500 이상은 안 주니까 그건 열심히 해야 될 거 같고요.  그런데 계약을 보면 1년 단위로 되어 있어요.  1년 단위의 장점이 있나요?  지금 거기를 운영하는 단체가
○대표이사 윤영민  북촌인심협동조합입니다.
정재호위원  북촌인심협동조합인데 1년씩 하면 좀 불안하지 않아요?  계약하는 그 사람들한테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도 사실은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그 전 의회에서도 논의가 된 줄 알고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도 저희는 구청으로부터 여기를 위탁받아서 재위탁하는 그런 형태가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구청에서 직접 참여자를, 그것도 거기만 하는 게 아니고 공개모집을 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예산이 1년 단위로 편성되다 보니까 1년씩 연장해주는 줄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1년씩 위탁을 주려면 적어도 거기는 커피도 판매하고 도서관도 있잖아요?  운영을 하는데 적어도 1년마다 계속 업체를 바꿔주다 보면 운영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청에서도 교육과에서 내년에는 직접 위탁하는 걸로 이렇게, 직접 위탁을 하면 우리한테 위탁하는 거는 1년 단위로 위탁이 오는데 우리가 다시 하면
정재호위원  직접 하면 한 3년을 할 수 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교육과에서 직접?
○대표이사 윤영민  그래서 논의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부분들을 어떻게 하는가 했더니 그러면 수입이 좀 많으면 우리가 지출을 줄인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네요.  웬만한 데는 위탁할 때는 1년에 계약을 해놓으면 모든 비용, 인건비까지 산정해 가지고 주고 나머지 수익에 대해서는 받든가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알아서 하게끔 수익금 5,500 이상부터는 수익금을 알아서 하게끔 하는데 그 이상 나오면 여기서 금액을 덜 준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그래서 5천을 예산으로 잡았다 해도 4,100만원 나가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삼청숲속도서관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 태생부터가 도서관 수가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까 도서관 운영비를 좀 줄이기 위해서 경력단절된 여성들로 하여금 조합을 형성하게 해서 일자리도 창출하고
정재호위원  예, 그렇게 한 거는 알아요.  다른 데는 전부 다 박노수미술관이든 뭐든 원래 수익금이 나와요.  그런데 삼청숲속도서관은 수익금이 여기에 아예 표기가 안 되어 있더라고.  다른 단체는 똑같은데 삼청숲속도서관만 빠져 있어요.  수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자체가 기록이 안 되어 있어서 한번 더 질의를 한 거고요 무슨 말씀인가는 알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문학도서관이랄지 우리소리도서관이랄지 삼봉서랑이랄지 많은 거를 관리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무료로 사용하는 금액이 약 3억이 돼요.  무료로 해주는 게 3,000만원이 아니고 무료로 해주는 게 3억이면 이거 3억 유료화시키면 문화재단 재정의 건전성에 도움이 되지 않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운영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시각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도서관 사업이라는 게 그쪽에 수익이라고 하는 것은 대관사업이 주가 되는데 대관사업 외에는 도서관에서 수입이 될 만한 게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의 주목적은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하고 가깝게 하기 위해서 도서관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우리 조례로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서 독서동아리라든가 그런 식으로 해서 그 독서단체에서 운영하거나 이렇게 할 때는 무료로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가 수입을 위해서 하는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수입이 좀 적더라도 보다 더 활성화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된다고 하면 그것도 우리가 돈 들이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재호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의 의도는 뭐냐 하면 지금 청운동의 청운문학도서관이 개관한 지 얼마나 됐죠?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올해 6년째 됩니다.
정재호위원  6년째예요.  6년 동안 우리가 무료로 해줬으면 문화재단도 우리가 계속 예산 짤 때 어떤 얘기합니까?  문화재단이 돈 먹는 하마니 그런 소리도 하잖아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았으면 이제는 조금 정도는 수익을 적어도 한 100% 무료로 해줬던 거를 30%라도 받는다든가, 어느 정도 홍보가 되고 안정화가 됐다고 생각하면.
  6년이면 홍보가 되고 다 됐어야 돼요.  그런데 제가 아는 분들도 이용을 하더라고요, 신청을 해서 그냥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전체 100% 다 무료로 하지 않고 조금씩 10%, 20%씩 조금씩 올려가다 보면 그래도 문화재단 재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들은 한없이 무료로 해준다는 게 그래도 시설을 사용하고 하는 거지만 그래도 도서관이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좀 그런 부분들을 계속 검토해보시고, 수익이 나야 인건비 올려달라고 하는 것도 문화재단에서 수익이 나야 직원들 인건비 올려달라고 하는데 만날 적잔데 집행부하고 만날 협의해봐야 많이 올릴 수 있습니까?
  못 올리죠.  문화재단이 흑자 내고 그러면 누가 포상금도 주라고 할 거고 다 할 텐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점차적으로 이제는, 처음에는 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처음에는 좀 저렴하게 갔다고 하더라도 다음에는 올릴 수 있도록 좀 한번 그것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신소통공작소 이게 무료로 거기도 다 쓰나 봐요?  창신소통공작소 그거 우리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나요, 거기도?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 시설은 서울시에서 만들었습니까?  우리 구에서 만들었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본래 컨테이너 시설로 3개 동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창신동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정재호위원  서울시에서?
○대표이사 윤영민  예, 서울시에서 그걸 만들어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 홈페이지는 경영공시부터 해 가지고 아주 내용이 좋아요.  홈페이지에 항상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아서 관리도 잘하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대표이사 윤영민  고맙습니다.
정재호위원  다만 거기다가 법령에는 없더라도 혹시 공지를 안 하고 하더라도 정관이랄지, 재단 정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 또 운영 규정 이런 부분들도 한번 올려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아주 잘하고 계시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 것도 올려주면 문화재단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가까이 갈 수 있게.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국민문화유산 신탁기금이나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자문밖포럼도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가끔 홍보를 해요.  그래서 저도 한달에 많이는 않지만 일정 금액을 매월 기부를 해요.  그래서 문화재단에 참여하는, 아까 말씀한 청운문학도서관을 그냥 이용하는 단체들은 아는 사람만 이용하지 잘 모르는 사람은 못 해요.
  자주 이용하는 그런 분들한테 적어도 우리 종로문화재단에 단 1만원부터 한달에 할 수 있는, 기부할 수 있는, 우리가 아까 그래서 기부금 약정서 같은 부분을 달라고 한 이유가 꼭 재단에 그런 부분은 재단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쓸 수 있잖아요?  장기적으로는 우리 문화재단에서 행사를 정말 문화예술의 좋은 행사들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문화재단은 여러분의 모금으로도 성금을 해준 걸로도 이렇게 사업을 할 수 있다, 꼭 구 예산만이 아니고.  그래서 그런 분들이 우리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내가 여기 받아보니까 기업체나 연관된 업체에서 물품을 준다든지 금액을 찬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액은 없어요.  소액이 100명, 200명, 1,000명이 되면 그것도 무시를 못 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들이 구민들에게 잘 알려져야 되겠죠.  그래야 해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갖고 또 대표이사께서 공직생활도 30년 넘게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구민들과 함께 문화재단이 갈 수 있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는 주로 행사를 통한 기부라든가 이쪽에만 진행이 돼 왔었는데 제가 작년 10월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셨으면 알겠지만 홈페이지 막 들어가면 ‘울림’이라고 안내문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종로문화재단은 여러 가지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해서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하는 이게 바로 제일 처음에 먼저 뜨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 11월달에 그것을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 실적에 보면 문화기획팀 실적에 보면 그게 현황이 나와 있는데 11월달에 처음으로 해서  
정재호위원  자료 준 거 봤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이게 마지막에 개인별로 해 가지고 최하 5,000원부터 5만원짜리, 그 다음에 일시에 한 분은 100만원도 한 분이 있고, 부암동에 사시는 어떤 분은 20만원씩 세 번 이렇게 기부를 하신 분도 있고 해서 작년 11월달에 시작을 하다 보니까 작년에는 실적이 좀 미미하나 지금 매월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정확한 자료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30명이 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작년 11월달부터 처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정재호위원  예, 아주 잘하시는 거예요.  조건부 기부가 아니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월 정기적으로
정재호위원  정기적으로 하는 거는 순수기부금으로 그런 식으로
○대표이사 윤영민  예.  순수기부금으로 회원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34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월매월 하는 사람이.  그걸 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그걸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서 그쪽으로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라도균위원  대표이사님,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계속 위원님의 지적하시는 말씀에 보니까 준비도 잘되어 있고요 여러 가지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고맙습니다.  
라도균위원  지난 작년 10월에 오셔 가지고 일을 하시는데 저는 기본적인 걸 자료의 일관성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어요.  오늘도 보면 자료를 관련국보다도 더 많은 양을 만들어왔어요.  덕분에 일일이 자세하게 설명을 안 하셔도 책자로만 봐도 알 수 있게끔 해서 참 잘하셨는데요 몇 가지만 같이 상의를 해보죠.
  첫째, 6페이지 인력 현황입니다.  인력 현황인데요 지난 2월 12일날 저희들한테 보고한 2020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자료하고 많이 달라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다를 수가 있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중간에 상당히 차이가 있고요, 17쪽입니다.  또 공모 재원을 유치하시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예산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공모 재원을 유치하셔서 구민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거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도 유치액수가 기존에 저희들한테 보고한 자료하고 좀 다릅니다.
  다음에 21쪽입니다.  21쪽인데 이건 제가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제목은 ‘문학의 메카’인데 아까 한참 읽다가 맨 마지막에는 ‘청운의 메카’라고 읽으시더라고요.  아마 문학의 메카를, ‘청운의 메카’보다는 ‘문학의 메카’였을 것 같아요.  그냥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아마 그랬을 거 같아요.
  자, 그 다음에 27쪽입니다.  이용인원이 5,700이면 1일 평균 13명으로 되어 있는데 얼핏 보면 적어 보이기는 한데요 이럴 때 산술하시는 데 있어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면 일요일날은 빠지지 않습니까?  일요일은 안 하는 거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일요일까지 하고 월요일날만 쉽니다.
라도균위원  아니,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대표이사 윤영민  여기는, 도서관마다 약간 틀리는데 우리소리도서관은 거기가 동주민센터하고 같이 있어서 여기는 토요일까지
라도균위원  그러면 보고가 잘못됐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아니, 맞습니다.  
라도균위원  이용 현황이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일요일이 어딨어요?  휴관이라고 써놨는데
○대표이사 윤영민  아니, 그러니까 이 자료가 잘못된 게 아니고 제가 보고를 잘못 드린 겁니다.  도서관에 따라서, 다른 도서관들은 다 월요일날 쉬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는데, 여기 우리소리도서관만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근무합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니까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하고 일요일에 쉬잖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렇다면 산출하는 데 있어서 일요일 날짜를 빼면 1일 평균 13명보다 더 많아요.  그래서 얼핏 보기에는 너무 적어 보이지 않느냐, 산술하는 데서 조금 주의를 하면 좋겠다 그 뜻이에요.
○대표이사 윤영민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잘못 했다는 게 아닙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 너무 많으신데 앞에 대충 설명을 한번 드리고
라도균위원  아니에요.  31쪽입니다.  31쪽에서도 열람석이 82석으로 되어 있는데 30석이 맞아요?  82석이 맞아요?  이게 지금 제가 지적하는 것은 자료의 일관성 문제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한 게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사실은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에 아까 매점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쪽을 매점이 있는 자리를 열람석으로 보느냐
라도균위원  아니, 자료의 일관성은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자료의 일관성을 지적해주신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종로한복축제는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다니까 참 다행입니다.  53쪽 상촌재도 마찬가집니다.  상촌재도 자료가 계속 왔다갔다해요.  시설개요를 한번 픽스를 하면 변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 자리는 이렇게 하고, 지금 제가 지적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입니다.  자료를 이때는 이때, 저 때는 저 때 이렇게 하지 마시고 하나 픽스를 해서 누가 봐도 인정을 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라도균위원  마지막으로 82쪽 아주 사소한 건데 여기도 사업개요가 2019년이겠죠?  2018년은 아니겠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도균위원  한 번 정도는 최소한 점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애쓰신 보람은 있는데 좀 더 세밀하게 하셨으면, 열심히 하는데 더 효과가 나지 않을까라는 의미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기타 사항은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답은 안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윤영민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지적한 것은 바로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보건소, 감사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 우리 최경애 부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님들 꼭 시간 지켜 주시고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재단 임직원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종로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0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5인
  강성택  최경애  김금옥  정재호  라도균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기획팀장  김진환
  문화기획팀장  이민정
  문화사업팀장  신영민
  공연사업팀장  김경태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창조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최경애

최경애

  • 이 름 : 최경애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3-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6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6대 종로구의회의원 건설복지위원장(전)
  •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자문위원(전)
  • 새마을운동중앙회 자문위원(전)
  •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민간협의회체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여성위원장)
  • 종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 2020년 제6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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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서서울JC특우회 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 대성ENG 대표(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봉사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지방의회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2019 서울특별시 지방의정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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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전영준

전영준

  • 이 름 : 전영준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종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전)
  • 종로구 문화지구 육성기금 운영 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현)
  • 종로구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명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 2016년 대한민국 병역 명문 가문 선정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21회 2020 대한민국최고대상 수상(의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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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재광

이재광

  • 이 름 : 이재광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4대,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3선의원)
  •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낙산 근린공원 복합건물 건립 추진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경감심의위원회(현)
  • 2015 대통령 표창
  • 2002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 부문 수상
  • 2019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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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윤종복

윤종복

  • 이 름 : 윤종복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국가유공자(93-171995)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전)
  • 제7대 전반기건설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의료지원지역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산사태취약지구 지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자문위원회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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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유양순

유양순

  • 이 름 : 유양순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성위원회 여성부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현)
  • 2020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지방의회대상 수상
  • 2020 제7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8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 2017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공로상 수상
  • 2016 종로타임즈 종로를 빛낸 종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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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00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세종마을 가꾸기회 이사(현)
  • 대한적십자사 효자동 봉사원(현)
  • 종로구 문화재보호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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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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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노진경

노진경

  • 이 름 : 노진경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정책전공 석사학위과정(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8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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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금옥

김금옥

  • 이 름 : 김금옥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문화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위원(현)
  • 종로구 보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0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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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강성택

강성택

  • 이 름 : 강성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원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유발부담금경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농업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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