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일 시 2020년 6월 19일(금) 15시33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15시33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성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행정국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때 우리 선 이사장님이 충분히 선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왔으리라 생각하고 바로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규경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9일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
○위원장 강성택 바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선규경 이사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원 소개하고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안녕하십니까?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입니다. 평소 공단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공단은 금년에도 구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단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희상 기획경영팀장입니다.
전형집 생활관팀장입니다.
원유호 구민회관팀장입니다.
이목희 문화체육센터팀장입니다.
김상권 주차사업팀장입니다.
한승표 안전시설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제부터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 추진현황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선규경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 자료 요청이 있으시면 지금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 그러면 회의 도중에라도 자료 요청이 있으시면 요청해 주시고요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먼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새로 위원회가 몇 개 생긴 것 같아요. 위원회가 몇 개 생겼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기존에 있던 것을 보강을 했고요 신규로 한 것은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재호위원 하나입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하나고요 기존에 있던 위원회는 보강을 좀 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그 위원회 운영방식이랄지 그 위원회에 들어가는 예산,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자료 좀 준비해 주세요.
○이사장 선규경 사회적가치
○정재호위원 아니, 기존에 있는 것도. 지금 위원회가 제가 들었을 때 3개인가가 나왔어요.
○이사장 선규경 모니터단, 평가단 이것은 기존에 있던 것을 보강했고요
○정재호위원 그것도 같이 예산 표시해 가지고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가 보게, 그리고 새로 생긴 거는 하나다?
○이사장 선규경 사회적가치위원회
○정재호위원 예, 그 자료 좀 부탁합니다.
○위원장 강성택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두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705페이지 공단 예산운영 현황 좀 봐주실래요? 거기 보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알아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2019년 총괄 예산운영 표를 한번 보세요. 거기가 지금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은데 3,000만원이 차이가 나요. 일반회계를 보시면 계산이 안 맞아요. 그러면 전체 합계금액도 안 맞는다는 소리거든요, 이게.
○이사장 선규경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인쇄과정에서 자료를 잘못 입력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회계 사업예산이 28억 922만 2,000원인데요 그게 27억 7,922만원에서 약 277만 220원
○김금옥위원 이게 일반회계 합계금액이 지금 여기서 3,000만원이 차이가 나요. 불용액이 여기서 저희들한테 준 책자에 보면 일반회계에서 사업비하고 자본예산을 합쳐놓으면 36억 정도가 나와야 되는데 여기서는 35억이 나왔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그러니까 사업예산이 지금 책자에는 28억 922만 2,000원인데 이게 오타가 나서
○김금옥위원 그러면 사업예산이 총 얼마예요?
○이사장 선규경 27억 7,922만 2,000원입니다.
○김금옥위원 그게 맞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게 총 합계금액까지 총괄 금액까지 다 틀렸다는 소리잖아요? 아니 여기서 중간에서 일반회계 합계가 틀리게 올라가 있는데 합계가 맞을 수가 없지요, 총괄이.
○이사장 선규경 합계는 지금 사업예산 부분이 오타가 나서 그런데요 합계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것도.
○김금옥위원 여기 저희가 그냥 일반적으로 계산을 해도 3,000만원 차이가 나니까 그러지요. 그러면 총괄 불용금액이 얼마예요? 지금 40억
○이사장 선규경 40억 9,637만 4,000원
○김금옥위원 그러면 이 합계금액은 맞는데 일반회계에서
○이사장 선규경 예, 합계금액은 맞는데 일반회계 사업예산에서 예산액이 135억 5,800만원 그러니까 3,000만원이 여기서 차이가 나고요 그 다음에 집행잔액에서 3,000만원이 지금 오타가 났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불용액 합계는
○이사장 선규경 맞습니다.
○김금옥위원 합계는 맞다?
○이사장 선규경 예.
○김금옥위원 정리를 해서 저한테 하나 주시고요 이거 확인 못 했어요?
○이사장 선규경 저희가 지금 이 숫자를 말씀드리고 확인을 했는데 미처 지금 위원님들 책자를 수정을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금옥위원 정리 좀 해서 저한테 주시고요 어차피 경영평가 잘 받으셨죠? 11월달에 받으셨다고 했는데 여기를 잠깐 보면 14쪽 경영평가 요약본에 들어가서 좀 점수가 낮은 데가 있어요. 사회적가치하고 정책준수 사항이 아마 71점 정도 받으셨어요. 평점이 100점이 6점인데 4.36 받으시고 그게 무슨 원인이 있나요?
○이사장 선규경 2019년의 경우는 경영평가가 4월달에 있었습니다. 4월달에 있었고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다 평가하다 보니까 8월달에 완료를 해서 책자는 11월달에 보고가 됐는데요 이 부분에서 지금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이 부분이 낮기 때문에 이거를 수정하기 위해서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금년에는 이 부분은 평가를 잘 받은 걸로, 금년은 2월 12일날 받았습니다.
○김금옥위원 많이 개선이 됐다는 소리네요?
○이사장 선규경 예, 이 부분은.
○김금옥위원 우리가 전국적으로 해서 시설관리공단이 평가를 받아요?
○이사장 선규경 예, 지방공기업평가원이라는 곳에서
○김금옥위원 전국적으로? 거기에서 우리 구가 지금 종합순위가 29위입니까? 15쪽 바로 따라서 보시면 저희 구가 작년에는 2018년도에는 30위였는데 2019년도는 29위 한 단계 올라왔어요. 전국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몇 개나 돼요?
○이사장 선규경 총 91개 공단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중간쯤 되네요, 우리가?
○이사장 선규경 29위
○김금옥위원 다등급 받으셨죠? 다등급을 받으면 잘 받은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가’가 제일 높고요 가는 거의 아주 지출이라든지 이런 것에서 여러 가지로, 저희 공단도 ‘가’를 두 번을 받았더라고요, 과거에. 그런데 그 ‘가’를 받아놓고 보니까 직원 봉급도 동결시켜 버리고 지출이 줄어들어야 하니까
○김금옥위원 그게 기준이 있는가 보죠? 가등급 받으려면
○이사장 선규경 지출액이 금년에 가등급을 받았다면 그러면 내년에도 가등급을 받으려면 금년 지출보다 더 낮아야 합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적당히 가야 한다는 소리네
○이사장 선규경 적당히라는 말은 맞지 않고요 예산을 돈을, 기업이다 보니까 어떻게든지 수익성을 위해서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올려야 하는 당위성이 있죠. 그러다 보니까 가에서 저희가 가등급을 받을 때 2년에 걸쳐서 직원 봉급을 동결했더라고요. 그게 지금 와서 우리 직원들 봉급 수준이 서울시 24개 공단 중에서 24위가 된 간접적인 원인입니다.
○김금옥위원 여기 보면 LED 조명교체가 낮고 더 낮은 거는 미세먼지 때문에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액이 23%밖에 안 되는데 왜 그러죠?
○이사장 선규경 이게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LED 조명은 지금 정부 방침이 전 등을 다 LED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지원은 안 해주면서 공단 돈으로 바꾸라고 하니까 이게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김금옥위원 그거 한번 해놓으면 훨씬 절감은 돼요, 비용이.
○이사장 선규경 예, 그런데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저희 국민생활관을 한번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는데 거의 1억 이상 돈이 들어가고, 또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것도 지표를 정했는데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우리 예산에 LED라든지 환경시스템 하는 걸 전부 예산에 반영을 해주셔서 금년에 다 설치를 했고, 이게 이미 작년에 이랬다 이것에 대해서는 금년에는
○김금옥위원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하려고 질의를 하는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예, 위원님께서 금년도 본예산서를 보면 LED나 대기가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반영을 해주셔서 지금 휴관 중에 이 시스템을 다 지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교육훈련은요? 교육훈련도 낮지 않아요, 집행률이? 35%밖에 안 돼요. 직원들 교육에 드는 예산이 집행률이 35%밖에 안 되어 가지고 이건 개선이 되고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이건 금년에는, 작년에 이미 했던 거니까 금년에는 때마침 휴관이 있어 가지고 교육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하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아무튼 좀 더 노력을 해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직원 사기앙양 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직장만족도 향상, 경영평가에서도 그게 언급이 돼 있더라고요. 정규직과 비정규직과의 역차별에 대해서 여기서도 나와 있더라고요. 금년도 예산에 교통보조비로 월 20만원이 처음 적용된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금년에 처음
○라도균위원 그러니까 2020년 1월 1일부터 이사장님으로 부임하고 나서 첫 해 성과가 직원들에게 최소한도 교통보조비 정도는 지원을 했겠네요?
○이사장 선규경 진짜 직원들이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더군다나 이번에 여기 또 밑에 보니까 2020년도 하반기에 명절휴가비 추진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명절휴가비 추석보너스를 50%를 요청하셨는데 의원님들하고 여기에 관심이 있는 일반 주민들이 시기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혹여 누구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봉급도 못 받고 힘들어하는데 여기는 보너스잔치를 하느냐라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들어서, 그래도 역차별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리 구의회에서 이번에 30%만 인상을 했습니다. 그 점을 좀 이해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산이 확정되면 제가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래서 더 곁들여서 말씀드릴 것은 30%를 일괄 지급하시는 것보다는 동참하는 의미에서 직급이 높으신 분들은 조금 적게 받고, 직급이 낮으신 분들은 조금 지급률을 높여서 직원들 간에 서로 돕는 쪽으로 하셨으면 어떤가 해서
○이사장 선규경 아닙니다. 이게 명절휴가비를 이렇게 책정한 것의 기준은 기본급의 30%입니다. 그러니까 기본급을 100만원 받는 사람도 있고, 예를 들면 70만원 받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100만원 받는 사람이 30만원을 받는다면 70만원 받는 사람은 21만원이겠죠.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은 30만원 받는 사람이 조금 낮게 받고 이렇게 올리라고 그러면 이게 추후에 내년에는 정식으로 하는 건데 자꾸 선례가 생겨서 문제가 구도가 깨져버립니다.
그러면 내년에 가서는 또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거죠. 위원님 뜻을 제가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닌데 이 체계가 그렇게 되면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기본급이라는 게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3급의 기본급이 있고 7급의 기본급이 있는데 거기에 30%를 맞춰서 지급을 하라고 했는데 이것을 그냥 자진반납 식으로 이렇게 해야 할지
○라도균위원 그건 결정은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하는데
○이사장 선규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뜻은 제가 충분히 알아듣고
○라도균위원 저는 전달만 하는 겁니다. 그럴 의향이 계신지
○이사장 선규경 알아듣겠는데 그렇게 되면 그런 기본급이라든지 보수, 수당 형태의 질서가 깨져버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공기업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겠지만 공무원도 똑같이 4급도 있고 3급도 있고 기본급의 몇 %를 주라고 하면 다 틀리죠. 국장 명절휴가비 다르고
○라도균위원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사장 선규경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받은 것을 자진반납 식으로 해서 적게 받는 직원한테 분담을 해주자 이 부분은 좀
○라도균위원 그건 하여튼 이사장님 이하 공단에서 하시면 돼요.
○이사장 선규경 체계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라도균위원 그러면 어떻겠느냐는 질의를 하는 거니까
○이사장 선규경 아니, 그 뜻은 제가 충분히 알아들었는데 그게 체계가 무너져 버립니다.
○라도균위원 글쎄요 꼭 체계까지는 저는
○이사장 선규경 아니, 체계가 무너지죠.
○라도균위원 이번은 특수한 사건이고
○이사장 선규경 아마 위원님께 누가 얘기를 했는가 제가 감은 잡고 있는데요 그것은 제가 다시 검토는 하겠지만
○라도균위원 조금 판단은 하셔서 적절하게 하시는 건 괜찮은데 의견만 제시하는 겁니다. 제가 얘기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이행을 안 한다고 해서 뭐 어떤 건 없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그냥 얼마 이러고 줬으면 되는데 그 얼마를 주는 것의 조건이 기본급의 30% 이랬기 때문에 기본급의 30%를 줘야 하는 거잖아요, 직원한테는. 그런데 그것을 25%만 주고 나머지 5%를 줘야 한다면 그 나머지는 직원이 주는 게 아니라 반납을 해야죠. 예산이기 때문에
○라도균위원 아니, 저도 이사장님 말씀은 알아들어요. 하여튼 제가 대변하자면 많은 사람들 얘기는 그런 의견이 있더라 그 의견을 갖고 이사장님께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사장 선규경 그런 의견 자체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기본급의 30%를 주고 30% 중에서 일정액을 하위직원들한테 주자 하고 반납해도 그 돈이 하위직원한테 가는 게 아니고 예산으로 줬기 때문에 예산부서에 반납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잘못 사용했다고 지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하여튼
○이사장 선규경 누구한테 얘기를 들으셨는지 그것은 잘 설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도균위원 일단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정회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 강성택 그냥 하세요.
○정재호위원 아니, 뭣 좀 물어보려고요. 우리가 추경 때 시설관리공단에서 정규직하고 비정규직 차이가 많이 있어서 보너스를 주겠다고 50% 올렸었죠?
○이사장 선규경 명절휴가비요.
○정재호위원 예,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분명히 얘기가 됐었죠? 그대로 가는 걸로. 그런데 그게 또 20% 줄었나요? 그런데 왜 우리는 그걸 전혀 모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얘기했던 게 상임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알게 해주시든지 해야지, 그래서 제가 잠깐 정회해서 얘기하자고 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우리가 그런 부분들을 검토한 결과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적기 때문에 하자고 한 부분인데 20%를 예결위에서 잘라버리면 그럼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을 달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물론 예결위에서 모든 결정을 하지만 가능하면 우리가 최대한 상임위원회의 결정사항들은 존중을 하자고 분명히 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그런 과정에서 기존의 우리 위원들한테 김금옥 위원이나 최경애 위원님, 알고 있었나요? 이 부분을, 지금 원래 우리가 추경으로 50%를 올렸어요. 그런데 지금 예결위에서 보니까 20%가 감해서 30%만 한 걸로 된 거야!
○최경애위원 처음 듣는데
○정재호위원 처음 듣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계속 얘기하는 부분들이 두 분이 예결위에 있었으니까, 그런 게 있으면 우리라도 얘기를 해줘야지 예결위에서 깎는다고, 물론 건설복지에서는 잘 모르니까 얘기를 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50% 올려주느냐 할 수도 있어요.
이것은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필요에 의해서 결정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논의가 있었고 했으면 그 부분을 의견 내시는 분들한테도 설명하고 설득하고 도저히 끝까지 그렇게 가야 한다고 하면 우리 예결위에 안 들어가 있는 행정문화위원들한테 얘기를 해줘야 한다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우리 위원회 계신 위원님들께서 고려를 하셔야 돼요, 이것은.
만약에 그렇게 해서 우리 존경하는 라도균 위원님께서 기본급의 30%라고 했는데, 물론 뜻은 좋아요. 그러려면 차라리 6급 이하는 50% 해주고 6급 이상은 30%만 해준다든가 몫을 정해주면 저기서 알아서 할 수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기본급에 30%로 해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조정해서 하라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분명히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만약에 호봉수가 적어서 많이 못 받은 분들도 계세요, 기본급에서 나가니까. 그런 부분들은 차라리 정해줬다면 그게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평가를 계속 하고 있잖아요? 경영평가단이 구성되어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친환경 경영이라고 해 가지고 그 부분이 굉장히 절대목표 대비 실적이 낮아요. 2019년도 경영평가보고서 14쪽입니다. 밑에서 보면 친환경 경영이 67.5%예요. 이 부분은 특별히 뭐가, 아까 얘기해서 올해는 좋아질 거라고 봐요. LED로 전부 교체한다고 했죠?
○이사장 선규경 예, 전체는 못하고요. 순차적으로 예산이 반영되는 대로 바로바로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설명서 146쪽에 나오기는 해요. 친환경 경영이 뭐냐라고 뒤에 다 나와 있어요. 뒤에 나와 있는데 조명이나 전기차나 환경지키미 이런 부분들이 친환경을 평가하는 부분들이니까 앞으로 여기에서 보면 일자리창출이랄지 대행사업비 절감하라는 부분들이 뒤에 평가 결과 지적사항 이런 부분들이 나오니까 낮은 점수 부분은 나오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하는 부분들은 계속 잘해 나가시고 좀 처져있는 점수, 낮은 분야 이 부분은 적극 노력을 해서 그래도 우리가 평점이 더 올라가서 '나‘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으로 계속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사장 선규경 잠깐 이것은 말씀드리면 작년 본예산 심의 때 진짜 위원님들께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차량구매,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전기차로 바꿨고요. LED라든지 대기환경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금년에 다 본예산에 반영을 해주셔서 지금 예산반영해주신 것은 완료가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재호위원 예, 특히 고객만족도 조사를 보면 경영실적 평가에서 고객만족도도 무시를 못하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예.
○정재호위원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해 주시고 또 공기업정책 준수, 공기업 정책을 꼭 준수할 수 있는 부분도 대책을 마련해서 제대로 좀 더 좋은 평가를, 또 이사장님이 우리 구청에서 경력도 30여 년 있잖아요? 그런 모든 부분을 감안해서 시설관리공단을 좀 더 투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직원들의 일자리창출 분야도 더 확충하고, 일자리는 현원에 비해서 정원이 너무 적어서 점수가 적은가 봐요?
○이사장 선규경 일자리창출은 꼭 정규직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기간제도 다 포함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리가 비는 대로 바로바로 채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재호위원 그리고 보너스 부분은 50%가 처음부터 너무 많이 오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항상 얘기하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적어도 대등 또는 정규직이 좀 더 우대를 받는 그래서 정규직을 선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되는데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선호한다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은 우리 이사장님이 노력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장 선규경 감사합니다.
○정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이사장 선규경 금년에 어쨌든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평균 직원 1인당 환산을 해보면 명절휴가비까지 합치면 월40 정도를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봉급은 5.7%가 인상됐습니다마는 수당이 늘었기 때문에 비정규직하고 많이 갭을 줄였다, 내년에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어쨌든 우리 직원들 입장에서는 위원님들께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자료에 보면 시정요구사항은 다 잘 마치셨네요?
○이사장 선규경 예.
○최경애위원 그리고 여기 일반현황 7페이지, 저번에도 얘기했다시피 정원이 97명인데 77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앞장 5페이지에 보면 2019년도 정규직 4명을 채용했어요. 어디어디 채용이 됐나요?
○이사장 선규경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4명을 해서 주차사업팀에 2명을 보내고 2명은 기획경영팀에 보냈습니다.
○최경애위원 2명, 2명씩 했는데 2020년도에 또 새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해놨어요.
○이사장 선규경 7~8명 정도를 사무직보다 시설직,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기술직이죠. 전기라든지 건축이라든지 기계라든지 이쪽에 7명 정도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최경애위원 기존에 관리하시는 분은 안 계세요?
○이사장 선규경 있는데 결원이 생겼습니다.
○최경애위원 기술직이 퇴직을 했기 때문에 하는 건가요?
○이사장 선규경 퇴직도 있고, 사직한 사람도 있고
○최경애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현원이 77명인데 비정규직에 무기계약이 28명, 기간제가 83명, 111명이에요.
○이사장 선규경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지난연도 해서 3~4년 그때는 몇 명이었는지 자료가 있죠?
○이사장 선규경 기간제는 말 그대로 11개월짜리입니다.
○최경애위원 11개월인데 퇴직금 안 주려고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꼭 그것보다 자꾸 순환을 시켜주는 게 다른 분들에게, 기간제를 안 했던 사람도 채용이 되어서 해야 한다는 거죠. 꼭 퇴직금보다도 일자리순환에 대해서 적용되고요. 이 기간제는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금년에는 저번에 생활임금 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면 종로구민을 기간제로 쓰려고, 다른 위원님께서 너무 프로테이지가 낮다 해서 저희가 금년부터는 거의 70~80% 수준까지 올려놨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상반기에 거의 운영을 못 했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거의 못했는데 이 기간제는 주차요원입니다.
○최경애위원 다 주차요원이에요?
○이사장 선규경 예, 주차장은 계속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최경애위원 어쩐지 스티커를 많이 떼던데 그래서 그런가?
○이사장 선규경 스티커는 우리 공단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단속권한이 없습니다.
○최경애위원 일단은 직원이 코로나 때문에 운영도 안 되고 있는데 또 7~8명을 뽑겠다고 해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해본 거고요.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운영이 정상화되어야 채용을 하지
○최경애위원 그렇죠.
○이사장 선규경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채용은 조금 어렵다고 봅니다.
○최경애위원 만약에 이 코로나가 한두 달 안에 종식이 되면 괜찮은데 올해 말까지 계속 간다면 그래도 채용을 하실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처리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상황에 따라 하시겠다? 일단은 정규직이 들어오면 초봉이 얼마인가요?
○이사장 선규경 170 정도
○최경애위원 그러면 처음 오면 기술직인데도 170인가요? 그리고 10페이지를 보면 한강다목적운동장 해 가지고 여기도 지금 2019년도까지는 14%가 적자예요. 맞죠?
○이사장 선규경 예.
○최경애위원 그러면 한강다목적운동장은 축구밖에 안 하죠?
○이사장 선규경 예, 90% 이상이 축구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런데 그 멀리까지 가서 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동안의 실적이 있죠? 그것을 자료로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사장 선규경 다목적운동장 2019년 실적?
○최경애위원 예.
○이사장 선규경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이 큰 책자 있잖아요? 717페이지 보면 종로구민회관 시설별 사용료 징수 월별내역이 있어요. 여기 보면 매달 2019년도에 받은 수영장이나 헬스 여러 가지 매달 받았는데 어린이집은 2월 한 달밖에 안 받았고 골프장은 4월달에 받았고, 카페테리아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받았고, 부설주차장은 한번 받았고 이렇게 들쑥날쑥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지금 우리가 직접 받는 회비가 아니고 전부 위탁을 준 겁니다. 그러니까 어린이집에서 8,800인데요. 이것은 선납입니다, 1년치 선납. 그러니까 2월달에 받고 1년을 운영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매월 돈을 내는 게 아니고 연간치를 선납하는 거고, 골프장도 마찬가지고요.
○최경애위원 카페테리아는 3개월에 한 번씩 받았는데? 3개월, 4개월, 한 달 걸러서 받고
○이사장 선규경 선납을 하는 게 원칙인데요.
○최경애위원 장사해서 수익이 생기면 주는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업체가 1년치 선납은 부담이 되니 분납을 하게 해달라, 분기별로 받는 겁니다.
○최경애위원 계약을 그렇게 했나요?
○이사장 선규경 예, 그것은 저희가 계약서상에 다 있는 거니까요. 분납신청을 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분납을 받아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총액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최경애위원 안 바뀔 수도 있는데 1월달에 했다가 3월달에 했다가 5월달에 했다가 이런 식으로 하니까 어떻게 고정적으로 받든지 해야 되는데
○이사장 선규경 아니요. 분납을 하면 1년이니까 4번으로 나눠서 분납을 합니다. 총액이 있는데 1월달에 내면 4월달에 또 내는데 4월에 낼 때는 그에 대한 이자를 가산해서 이자까지 받습니다, 분납을 할 경우.
○최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종로문화체육센터 2019년도에 보면 5월부터 수리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매점임대료나 스포츠용품점 여기도 아예 1월부터 해 가지고 전혀 없어요, 소득이. 그때도 매점을 하지 않았나요?
○이사장 선규경 그게 어디 있죠?
○최경애위원 719쪽 중간쯤에 있어요. 2018년도에도 6월달에 한 번 받고, 매점 임대료
○이사장 선규경 2019년도 문화체육센터는 아까 보고에서 했듯이 5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휴관을 한 거거든요. 영업을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공사 때문에, 당연히 임대료는 받을 수가 없죠.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2018년도에는 6월달에 한 번 받았어요.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선납을 받은 겁니다.
○최경애위원 선납으로 받았는데 1년간 해 가지고 다 받은 거잖아요? 2018년도에는 받았고 2019년도에는 1월부터 해 가지고 4월까지는 받아야 되지 않나요? 매점 임대료, 스포츠용품점
○이사장 선규경 6월부터, 그 전달인 5월 말까지는 받아야 하는데 5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니까 4월까지 받은 거죠.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4월까지의 돈이 없기 때문에 질의한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아니, 선납을 받은 겁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면 2018년도에 받았단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그렇죠. 2018년 6월에 받았기 때문에 1년치를 미리 받은 거예요.
○최경애위원 6월달부터 해 가지고 그러면 1년치 같으면 1월부터 해 가지고 12월달까지가 아니고 6월달부터 받아 가지고 그 다음해 5월달까지 한다는 거죠?
○이사장 선규경 그렇죠. 1년간을 받는 거죠.
○최경애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사장 선규경 매점이라는 게 임대를 하기 때문에 만약에 쭉 선납을 냈던 사람도 내가 7월달에 그만두겠다 그러면 다시 또 7월달에 입찰을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때부터 돈을 받아야죠.
○최경애위원 그러면 이제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731페이지 보시면 사업장별 무료이용 회원권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를 보면 제일 위에 보면 2018년하고 2019년하고 이렇게 맞춰보면 차이가 좀 많이 있어요. 특히 유아수영 및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해 가지고 2018년도에는 593명이고 2019년도에는 1,033명이에요.
그리고 또 무료 체성분검사 여기도 좀 차이가 있는데 시작을 2018년도부터 했어요? 아니면 차이가 거의 배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앞으로 20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한다고 치더라도 2021년에는 여기서 배 정도면 2,000명 정도를 무료로 해줄 수도 있다는 얘긴데 앞으로 그렇게 하실 건지 답변 좀 부탁합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그렇게 할 겁니다. 체성분검사는 이게 돈 받는 게 아니고 그냥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무료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까
○이사장 선규경 점점 늘어나는 거지 굉장히 지금은, 전에는 헬스장에 오신 분만 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최경애위원 확대해서 앞으로 더 많이 하시겠다, 무료로?
○이사장 선규경 예.
○최경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도 세금을 많이 내는 대신에 무료로 해주는 것도 있어야 되지
○이사장 선규경 체성분검사는 기계만 있으면 굳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 기계가 안 노는 게 좋겠죠.
○최경애위원 그렇죠. 한번 기계만 들여놓으면 수시로 할 수도 있고 검사할 수 있으니까. 743페이지 보면 똑같은 명목으로 해 가지고 계약금액이 달라요. 기계식 주차설비 노후 플레이트 보강공사 3번하고 4번하고 같은데 860만원하고 670만원을 공단에서 이렇게 했어요. 가격 차이도 있고 여기에 대해 가지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기계식 주차설비는 기본적으로 용량이 있습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수량도 틀릴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계속해서
○최경애위원 보강공사는?
○이사장 선규경 보강공사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이거는 도장입니다. 도장은 페인트칠을 하는 거
○최경애위원 글씨가 하도 비슷해서 똑같은 줄 알았네
○이사장 선규경 보강과 도장입니다.
○최경애위원 다른 위원님 질의하셔야 되니까 저는 여기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금옥위원 여기 703쪽을 보면 5급이 7분이죠, 현재?
○이사장 선규경 예.
○김금옥위원 그런데 5급들은 원래 시간외근무를 안 하는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아니요, 하지요.
○김금옥위원 시간외근무는 5급들이 전혀, 2018년도에는 1명만 하고 2019년도에는 1명도 시간외근무를 한 적이 없어요.
○이사장 선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6, 7, 8급은 시간외근무수당을 주고 5급은 관리수당이라고 해서 시간외근무수당보다는 관리수당으로 대체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2018년도에 1명이라고 한 것은 쉽게 말하면 5급이지만 보직을 못 받은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다시 시간외수당을 주고
○김금옥위원 그런데 시간외수당을 안 주고 관리수당으로 준다는데 관리수당은 근무를 안 해도 줘요? 시간외근무를 안 해도?
○이사장 선규경 그건 시간외근무라기보다는 보직자로서의 관리업무를
○김금옥위원 그걸로 해서 지급을 하고 시간외근무는 아예 않는다?
○이사장 선규경 시간외근무를 해도 수당은 안 주겠다 그 말입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지금은 보직이 다 있다는 소리네요? 7명이
○이사장 선규경 4급만 1명이
○김금옥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나오는 거는 2019년부터는 5급이 전부 다 보직이 있다는 소리잖아요? 보직을 안 받으신 분은 안 계신다는 소리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파트장이라는 보직을 갖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라도균위원 저는 직원 전체 전반에 대해서, 다음에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85쪽입니다. 조직 전반에 대해서 지금 거론하려고 합니다. 이 조직 현황표는 정원하고 현원이 있지 않습니까? 이 조직표가 뭐에 근거해서 작성된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정원은 정식으로 기구표에 의해서 나오는 표고요
○라도균위원 기구표는 뭘 기준으로 해서 나오는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직급별로 전부 인원수를 배정해놓는 거죠. 정원 조례에서
○라도균위원 정원 조롄데 거기에 맞춰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사장 선규경 현원을?
○라도균위원 예.
○이사장 선규경 현원은 현재 있는 인원을 표시한 겁니다.
○라도균위원 첫 번째로 기획경영팀은 2급이 정원입니다.
○이사장 선규경 기획경영팀장은 2급입니다.
○라도균위원 그렇다면 2급이 맡아야 되는데 지금 2급이 맡고 있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아닙니다.
○라도균위원 아니니까 이상하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이상하다기보다도 팀장 보직에 관해서는 위원님 말씀은 정원에 맞춰서 거기에 맞는 사람으로 보직을 줘라 그런 뜻이고요
○라도균위원 급수에 맞춰서 이렇게 조직표로 맞춰놨으면
○이사장 선규경 그런데 거기에 상한이 2급이 근무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건강의 문제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사유로 해서 그 업무를 못 하고 다른 업무로 갈 수 있는 거죠.
○라도균위원 그러면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가 뭐가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아닙니다. 정원에 맞춰서 다 하라고 하면 좀 곤란하죠.
○라도균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정원을 이 표를 기획경영팀에 2급을 둬야 할 사유가 있어서 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2급이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 문제가 지금 전체적으로 현원하고 정원하고 맞지 않아요. 그렇다면 직급표를 조정하시면, 굳이 이렇게 총괄표로 정해놓으면 지금 이사장님께서 추구하는 바가 어느 부서에 가도 팀장이니까 누가 해도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그러니까 정원 총 수는 변경하지 않고 직급별 정원을 조금 조정을 하려고 지금 구하고 열심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2급 자리를 4급이 한다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그게 가능하다 해도
○이사장 선규경 기획경영팀장을 2급으로 한 것은 꼭 기획경영팀도 하지만 우리 직제상으로 보면 본부장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본부장도 2급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은 조직의 상황에 맞춰서 기관장이 적절하게 조치를 하는 거죠.
○라도균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2급입니까? 임원입니까? 2급입니까?
○이사장 선규경 2급입니다.
○라도균위원 임원이시죠.
○이사장 선규경 임원이지만 처우는 2급으로 처우를 합니다.
○라도균위원 그건 아니죠. 자, 그러면 698쪽 다시 갑니다. 임원의 개요를 보면 임원은 이사장,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임명대상자는 구청장이 이사장하고 비상임이사를 하고, 이사장은 상임이사를 합니다. 이때 본부장은 어디에 속합니까? 혹시 상임이사 아니에요?
○이사장 선규경 상임이사가 있는 경우는 본부장을 아예 못 하는 거고, 상임이사를 못 뽑았을 때 본부장이
○라도균위원 그건 정확히 해주세요. 상임이사를 본부장으로 알고 있는데
○이사장 선규경 우리 설치 조례에 의하면 상임이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규정에는 상임이사가 본부장으로
○라도균위원 그거예요. 지금 바로 그 얘기예요. 명칭이 본부장으로 되어 있지만 상임이사급이에요. 명칭은 본부장이지만, 상임이사로 하기 어려워서 이사장 직제에다가 본부장
○이사장 선규경 제가 좀 답변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라도균위원 다시 한 번 뒤에 간부님들 확실하게 상임이사가 본부장이 맞습니다. 그리고 2급 이하는 정규직 직원에 포함되죠.
○이사장 선규경 예, 직원이죠.
○라도균위원 임원은 두 분인데 지금 두 분 중에 한 분이 결원이 되었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생긴 지가 몇 년 됐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22년 됐습니다.
○라도균위원 22년 됐는데 그때 창립멤버가 지금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두 분 계십니다.
○라도균위원 두 분 있으시죠? 누군지는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을 잘 모르니까. 그런데 직원들 사기도 있고 20여 년 이상을 한 직장에 창립부터 있었으면 그분들한테도 뭔가 길을 터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 생각입니다. 본부장을 굳이 비워놓을 게 아니고 공단 전체적인 직원 사기도 있고 본부장을 여기 자체에서 자체 승진도 해주셔야 이분들이 활기차게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왜냐하면 곤란하실 것 같아서. 최소한도 본부장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20여 년이나 지났으면 본부장 정도는 자체 승진을 하셔서 사기진작을 하면 어떨까 해서
○이사장 선규경 답변을 굳이 한다면
○라도균위원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사장 선규경 직원이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상임이사를 이사장이 임명권한이 있으니까 제가 그냥 뽑아서
○라도균위원 뽑는 절차가 있죠.
○이사장 선규경 반드시 공모절차를 거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공모 절차가 필요하죠. 그걸 제가 무시한다는 게 아니고 공모 절차를 해서 그런 분들이 그래도 어느 기관이든지 다 내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한테는 일단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겠습니다. 우리 집행부에는 노동조합이 있어서 노조가 있어서 작년에 갑질 개선을 위해서 설문조사도 했는데 혹시 시설관리공단은 자체적으로 그런 갑질 방지 프로그램이나 그런 거 있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직장 괴롭힘이라든지 이것은 수시로, 아직 프로그램 개발까지는 모르고 있고요 수시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금년에 교육을 많이 했습니다.
○정재호위원 많이 하고 있습니까? 이사장님이 무시하거나 모욕감을 준다든가 뭐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한다 이런 부분들을 팀장님들이나 그런 부분들은 없지요?
○이사장 선규경 예.
○정재호위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 구청뿐만 아니고 어느 조직이든 지금은 직원들하고 함께 상생을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좀 더 배려를 해주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그래도 자부심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좀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이하 팀장님들,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우리가 구민회관 대강당 개선공사를 하는데 물론 여기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시간이지만 우리가 예산을 많이 투입해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2억 5천이 추경에서 들어갔고 또 2020년 6월부터 사전심의해 가지고 발주를 시작하고 7월달부터 공사 발주 및 계약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원래는 벽하고 음향하고만 한다고 그랬다가 천장까지 다 하게 됐는데 그걸 할 때 우리 의원들도 특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을 한번 볼 수 있게 해주시고, 그리고 공사 시작하게 되면 뭘 어떻게 하는지 시설개선을 시작하기 전에 좀 브리핑을 해주시면
○이사장 선규경 그 부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공단이 발주하는 것이 아니고 구청 총무과에서 발주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총무과장한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확실히 전해서 총무과에서 의원님들께 그런 자리를 만들고 수시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총무과에는 얘기를 했는데 우리 공단에 이사장님이 계실 때 한번 더 얘기를 하면
○이사장 선규경 그건 어차피 의원님들께서 구민회관을 방문하시면 제가 당연히 수용을 해야 하고 영접을 해야죠.
○최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선규경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은 바로 시정하시기 바라면서 월요일 오전 10시에 문화관광국과 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꼭 시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5인 강성택 최경애 김금옥 정재호 라도균○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
기획경영팀장 손희상
생활관팀장 전형집
구민회관팀장 원유호
문화체욱센터팀장 이목희
주차사업팀장 김상권
안전시설팀장 한승표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창조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