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사무국

일시 2020년 2월 12일(수) 10시30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바.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사. 종로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바.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사. 종로문화재단

(10시30분 개회)

○위원장 강성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올 들어서 참 여러모로 대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회는 또 열심히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구청과 시설관리공단, 또 마지막 남은 문화재단까지 오늘 마지막으로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 최경애 부위원장님이 경자년 새해 들어서 공단하고 처음 만난 자리이기 때문에 인사말씀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선규경 이사장님을 비롯해 팀장님들, 다 수고 많으시고요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정말 다들 걱정이 많으신데 정말 건강한 마음, 또 햇볕도 쬐고 손도 잘 씻고 이렇게 하면 잘된다고 큰 탈 없다고 이렇게 유튜브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각자 몸 관리 잘하시고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 같은 데는 사실 주차나 이런 것도 많이 필요한데 보니까 조금 줄었던데 그런 것도 잘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예, 이어서 우리 재단하고 공단, 복지관, 또 구민회관이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 같은데 코로나에 대해서 대책이 있는지 여기서 인사말과 더불어서 같이 말씀을 하시고 바로 업무보고에 들어가겠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저희가 공단이 모두 관리하는 시설이 8개소인데요 완전 야외로 되어 있는 한강다목적구장이나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야외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소독이나 이런 게 문제가 있고요 실내에 있는 게 총 6개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지만 명륜동 1가에 거주하시는 분이 확진자로 돼서 그분하고 그분 가족들, 그 다음에 명륜교회, 이미 명륜교회가 언론에 노출됐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명륜교회의 목회자들까지 다 지금 자가격리 상태가 되어 있어서 확진과 동시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그날로 바로 휴관에 들어가서 일단은 16일까지 휴관입니다.  그 외에 그리고 동주민센터가 휴관에 다 들어감에 따라서 교남동주민센터 내에 있는 탁구 구장도 자치 프로그램이 전부 종료가 되니까 구장도 그날 부로 같이 휴관에 들어갔고요.
  휴관과 동시에 전부 소독을 일일이 하고 있는데요 6개 시설에 소독을 다 하고, 소독만 하는 게 아니고 손잡이, 수도꼭지, 또 여닫이 문, 엘리베이터 이쪽도 계속 아주 세심하게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민회관이나 사직동 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지금 영업을 하고 있고요 특별한 것이 없으면 휴관 계획은 없습니다.
  국민생활관은 아시다시피 생활관에서 확진자 집까지 한 150m 떨어져서 그것은 또 주민들이 굉장히 이의가 있었고요 그래서 구민회관하고 문화체육센터의 휴관 관계에 대해서 회원들 한 200명 정도에게 여론조사를 했었습니다.  했더니 문화체육센터는 80%가 정상 운영해달라고 의견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구민회관은 약 70% 정도가 정상 운영을 해달라고 해서 그 주변에 확진이나 이런 사례가 발견되지 않는 한은 계속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회관은 열화상카메라까지 설치를 해서 오시는 분들이 반드시 그 카메라를 거쳐서 회원관리실로 올 수 있도록 노선을 그렇게 정했고요 우리 종로 또는 회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건강에 유의하실 수 있도록 각종 홍보나 이런 것을 자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거의 이상이 없는 걸로, 그런데 가장 계속 언론에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우리가 성균관대가 있고 또 대학로에 몇 개 대학의 캠퍼스들이 와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에서 귀국하는 중국 유학생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도 지금 계속 검토를 해서 그쪽 주민들이 의혹을 가지시지 않도록 세밀하게 해서 더 이상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오늘 회의는 먼저 공단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이어서 재단의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바.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10시37분)

○위원장 강성택  의사일정 제1항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규경 이사장님, 나오셔 가지고 직원 소개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입니다.  평소 공단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감사합니다.
  구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단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한 면도 많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상권 기획경영팀장입니다.
  전형집 생활관팀장입니다.
  원유호 구민회관팀장입니다.
  이목희 문화체육센터팀장입니다.
  손희상 주차사업팀장입니다.
  한승표 안전시설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참조)
2020년도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선규경 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보고 잘 들었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에 보면 정원 현황을 보면 20명이 차이가 나네요. 총 비정규직을 합쳐 가지고 111명, 맞죠?
○이사장 선규경  예.
최경애위원  정원이 97명인데 현원이 77명이면 20명 차이 나네요.  비정규직으로 다 돌렸다는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부족 인원은 무기계약직이 28명, 이 인원을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간제는 실제 공단업무보다는 주차관리랄지 이런 데 활용하는 용도고요.  그러니까 정규직 인원에 기간제 인원은 포함이 안 되어 있고 무기계약직이 정규직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지금 인원이 20명이나 정원에 비해서 차이가 나는데 그게 비정규직을, 주차관리가 많으니까 그쪽으로 하셨다는 거네요?
○이사장 선규경  무기계약직으로
최경애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이사장 선규경  예, 저희가 위원님들도 아십니다마는 정규직 임금이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보다도 적습니다.  그러니까 정규직을 채용하려고 해도 그리 많은 사람이 임금이 너무 낮아서 성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조금씩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작년에 4명을 추가로 12월달에 채용공고를 냈는데 많이 와 가지고 4명을 추가로 뽑았고요.
최경애위원  그런데 꼭 필요한 정규직은 정규직대로 해야 되는 것이고 일 자체가 다른데, 물론 필요하니까 그렇게 하셨겠지만 그 차이에 대한 것을 알고 싶었고요.
○이사장 선규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2페이지에 보면 사업장이 5개가 있어요.  그러면 이쪽에 특히 문화체육센터 수영장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 바뀐 것도 없고, 그것은 어떻게 되는 건지. 수영장 자유레인이 12시에 여태까지 수십 년간 해온 자유레인이 없어졌다고, 직장인들도 거기를 점심시간에 가서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주민들도 그 시간을 이용하는데 그게 없어져 가지고 아주 불편하다고 한꺼번에 떼로 찾아온 적도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걸 뭐라고 얘기하나?
○이사장 선규경  꼭 자유수영만 없앤 것은 아니고요. 이게 그렇게 된 배경은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해서 수영장 수질 때문에 청소시간 때문에 2시간을 쉬고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올림픽국민생활관은 이미 브레이크타임을 3시간을 주고 하고 있고, 다만 구민회관하고 문화체육센터는 2시간만 하고 있는데 이 수질이 수질저하로 인해 민원도 생기지만 수영장은 수질검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수질검사는 다 해야 되는 건데
○이사장 선규경  아니, 그런데 그게 자꾸 지적이 되니까 잘못
최경애위원  저는 수영을 25년간 한 사람이에요.  
○이사장 선규경  그러니까 수질도 물론 자유수영이라든지 또는 아쿠아레슨이라든지 조금 프로그램이 빠진, 누락을 시킨 부분이 있는데 그 2시간 때문에 그렇거든요.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아쿠아를 회원도 별로 없다고 하던데, 우리가 지켜볼 시간도 없어 가지고. 아쿠아 2시간을 레인을 걷어내고 2시간을 하니까 기존에 자유수영을 한 사람들의 반대가 많고 어떤 수영장이든지 자유시간은 있어요, 1시간 정도로.
  그런데 그게 없어지다 보니까 말들이 많고 아쿠아는 2시간을 하면서 꼭 그 시간대에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전에도 1시간 정도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딱 그걸로 하니까 민원들이 많고 자유수영이 없는 수영장은 없다고 보고, 부유물 떠다닌다고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 덕수초등학교는 그렇게 쉬는 시간 없어도 전국 3위 안에 드는 물이 있었어요.
  시설이 문제지. 그리고 찜질방 있잖아요? 거기도 흙으로 발라가지고 많이 울리고 한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샤워하는 데 수돗물 자체가 물을 아끼려고 그런지 모르지만 전보다 수리하고 난 다음에 더 졸졸졸 이렇게 나온다고 민원이 들어와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자유수영 문제가 누락된 것을 알고 있고요. 존경하는 최경애 위원님께도 민원이 있었지만 저희한테도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가 프로그램 변경을 막 시작한 거라 금방 그것을 없애버릴 수가 없어서 다시 한 번 시간을 두고 자유수영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찜질방 문제는 지금 말씀하시는데 그게 전기로 열을 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새로이 찜질방을 새로 시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온이 들어가다 보니까 전의 것은 오래되어서 어느 정도 흙이 적응이 됐는데 지금은 새로운 흙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의 수돗물 양 이것은 계속 자동으로 조절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 직원이 전부 샤워장 밸브를 다 틀 수는 없거든요.  하나 틀고 열어보고, 하나 틀고 열어보고 그래서 지금은 그런 민원이 없는 걸로, 다 조절을 했습니다.
최경애위원  제가 오늘 아침에 듣고 왔어요.
○이사장 선규경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이것은 다른 뜻은 하나도 없고요. 남자 샤워장하고 여자 샤워장이 조금 다릅니다.
최경애위원  여자들이 물을 조금 많이 쓴다고 줄여놨는지 모르겠지만 졸졸졸 나오니까 샤워도 빨리 못하고 나가고 계속 틀어놓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다시 한 번 여자샤워장은 사실 어려운 게 근무시간이 끝나야 들어갑니다, 기술자가. 그렇게 되면 지금 회원님은 사람 많을 때 이 밸브 저 밸브 다 틀 때 얘기고 우리 근무자가 가서 확인을 하는 것은 샤워를 하나도 안 쓸 때 트는 거고 조금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그래도 물이 잘 안 나오니까 하는 말이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팀장님이 뒤에 계시지만 여자회원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서 어느 밸브가 그런지, 전체 밸브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경애위원  전체가 그런 모양이던데
○이사장 선규경  그러면 조금 물량을 조절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물을 아끼는 것도 좋은데 물이 진짜 졸졸졸 나오면 금방 하고 나갈 것도 오래 기다려야 되고 더 틀어놔야 돼요, 솔직히.
○이사장 선규경  물량을 조금 자동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참고해 가지고 전보다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니까,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사장 선규경  예, 조절하겠습니다.  그것은 공사를 새로 해야 되는 게 아니고 밸브를 조절하면 됩니다.  밸브를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30억을 들여서 그렇게 했는데 적게 나오니까 사람들이 말들이 많아요.
○이사장 선규경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래서 참고하시고 그 안에다가 ‘물 제발 좀 아껴 쓰세요.’라고 써놓든가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붙여져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말을 조금 더 추가를 하세요.  ‘제발’을 넣으면 정말 아껴야 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거 아니에요?
○이사장 선규경  예, 그렇게 하도록 조절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렇게 해주시면 좋고요.  팔각정 여기도 보면 공사내역이 어떻게 된 거예요?  5페이지
○이사장 선규경  팔각정 공사를 보고시간에 말씀드렸듯이 2010년 9월에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10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최경애위원  10년 되었는데 공사 진행이 어느 정도 됐냐고요?
○이사장 선규경  그것은 금년에 공사 발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착공은 안 가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여기 보니까 단청도 많이 훼손되고, 그 당시 공사할 때 전면적으로 덜 했어요, 단청 같은 것도. 그래서 지금 보니까 곰팡이가 많이 피어 있는데 단청 같은 거 할 때도 변질이 덜 되는 거 있잖아요? 애초에 할 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외국 같은 경우 문화재 관리할 때 정말 신경을 쓰고 잘해서 오래가도록 해요.  그래서 우리도 이거 한번 하는 것도 물론 예산도 많이 들어서 한번 하는 것도 힘든데 할 때 곰팡이가 덜 피도록 하는 게 아마 있을 거예요.  그런 것으로 좀 해 주시고
○이사장 선규경  이게 답변이 조금 성실하지 않았는데요. 금년에는 주차장하고 화장실만 하고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단청이나 기타 시설은 금년에 설계비가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설계를 하고 리모델링에 대한 시설공사비는 아마 내년예산으로 편성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금년에는 지하주차장하고 화장실만 공사를 하고요 그 다음에 리모델링에 대한 설계까지 합니다.  그 설계에 의해서 내년에 예산 책정을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경애위원  하여튼 하실 때에 잘해 주세요.
○이사장 선규경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8페이지 보면 제가 여성이니까 이걸 한번 질의를 해보고 싶은데 여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라고 했는데 기부가 얼마나 들어오나요?
○이사장 선규경  이건 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공단이 하겠다 그 이야깁니다.
최경애위원  그걸 현물로 해준다는 거네요?
○이사장 선규경  예.
최경애위원  그리고 이것도 국민생활관하고 또 어디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만 해놓은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국민생활관, 구민회관, 문화체육센터 3개 시설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런 것도 부족하지 않게 잘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이용도가 얼마나 돼요?
○이사장 선규경  저희가 어쨌든 사회공헌에서 우리가 지정이 될 정도로 제가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지정이 될 정도로 저희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질의하시게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예, 정재호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선규경 이사장님과 팀장님들, 직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2020년도도 우리 종로구민들이 좀 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도 하고 주차관리나 이런 부분들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금 현재 혜화동에 있는 국민생활관만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다 운영을 한다고요?
○이사장 선규경  국민생활관하고 교남동에 있는 탁구 전용구장
정재호위원  아, 탁구 전용구장도 지금?
○이사장 선규경  예, 2개소만 지금 휴관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탁구 전용구장 같은 경우는 지금 탁구협회하고 계약을 했는데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대한 비용은 환불해줍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계약에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전체 우리 구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 그래도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조직들이 지금 문을 닫고 경로당이며 모든 게 접촉을 많이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데 마스크나 이런 부분들은 시설에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우리 구청 보건소를 통해서 마스크나 세정제 이것은 아직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정재호위원  전체 다 비치를 해놓고 다들 사용할 수 있게?
○이사장 선규경  예.
정재호위원  그것 꼭 좀 챙겨주시고, 저는 우리 직장만족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정규직한테도 복지포인트가 지급이 안 가나요?
○이사장 선규경  갑니다.
정재호위원  복지포인트가 가는데 좀 덜 가죠?
○이사장 선규경  아뇨.
정재호위원  똑같이 갑니까? 20쪽
○이사장 선규경  복지포인트가 구청 직원보다는 적고요
정재호위원  예, 그런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저는 계약직하고 기간제를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고요 지금 구청은 180만원인가
정재호위원  아니요, 216만원입니다.
○이사장 선규경  우리는 150만원
정재호위원  아, 지금 현재?
○이사장 선규경  예.
정재호위원  그런 부분들, 현재 포인트는 지급을 하고 있고 휴양소나 이런 것도 이용할 수 있지 않나요, 정규직은?
○이사장 선규경  휴양소는 꼭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도 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계약직도?  공무직이나 이런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이사장 선규경  예.
정재호위원  가능하면 소외받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절휴가비는
○이사장 선규경  못 받습니다.
정재호위원  보너스 없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없죠, 우리는 연봉제니까.
정재호위원  아, 연봉제니까.  저희들도 보너스는 없습니다, 명절휴가비도.  다만 얼마라도 교통비라도.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니까 1년에 약 41억이 적자예요, 현재.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41억이 적자인데 그렇다고 해서 적자라고 해서 아까 무슨 주차문제, 주차 쪽에 보시면 원서공원 앞이나 광화문 빌딩 앞에 토요일, 일요일은 웬만하면 요금을 안 받아요, 공영주차장 관리하는 데서.
  그런데 이번에 받는다고 되어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은 주택이 가까운 데, 주택이 가까운 지역은 토요일, 일요일은 좀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사장 선규경  지금 저희가 말씀하신 곳은 세 군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2월달부터.  
정재호위원  원서공원 앞에
○이사장 선규경  원서공원하고 하나로빌딩하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쪽, 광화문 빌딩이라고 했는데 광화문 빌딩 주변입니다.  광화문빌딩이라는 명칭이 있는 거는 아니고.
정재호위원  주로 주택이 많은 데는 원서공원 쪽이 주택이 좀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창덕궁 사람들이 다 대버리거든요.
정재호위원  이걸 받았을 때 거기를 관리하는 인건비하고 비교했을 때 플러스가 나옵니까, 많이?
○이사장 선규경  직영의 경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만
정재호위원  왜요?  직영도 우리가 사람을 투입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사장 선규경  2명.
정재호위원  그러니까 그 시간에 투입을 안 해도 될 사람을 투입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가 있는데 굳이 주차비를 토요일, 일요일날에 안 받던 거를 받음으로 해서 수입이 얼마나 플러스가 되느냐 이 말이죠.
○이사장 선규경  시간연장에 따라서 지금 5개로 앞으로 2개를 더 확장을 할 예정입니다.  삼청공원 경사진 데하고 그 다음에 종각 뒤에 있는 것까지 합쳐서 저희가 시간연장에 따라서 증가액은 연간 1억 2,600 정도 이익이 있다.  그러니까 수입이 1억 7,100이고 인건비가 4,500만원 정도
정재호위원  그러면 삼청공원 앞하고 원서공원 앞은 주택이 많아요.  주택이 많아서 주차장이 원래 부족한 지역인데 주말에라도 좀 안 받고, 왜냐하면 자식들이 차 가지고 오고 하는데 주차장에서 딱지를 떼기 때문에 그 문제가 민원으로 많이 들어와요.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때라도 주말, 토요일 오후부터잖아요?  토요일 오후 2시인가 3시부터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일요일까지 안 받고 월요일부터 다시 받는데 그걸 적어도 주택이 많은 데는, 다른 지역은 광화문 빌딩이나 이런 데는 주변을 보면 주택이 많이 없지 않습니까?  영업을 하기 위한 자리는 받아도 되겠지만 주택이 많이 산재해 있는 데는 이런 부분을 조금 고려를 했으면 싶어서, 꼭 수입보다
○이사장 선규경  이제 시작인데
정재호위원  그러니까 시작할 때
○이사장 선규경  이달부터 시작이에요.  지금 한 7,8일 정도 됐는데 좀 한 몇 달 해보고
정재호위원  민원이 나와요.  그래도 민원이 나올 거니까
○이사장 선규경  하나로빌딩 옆에는 주택이라기보다는 인사동 방문객들이
정재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는 괜찮다니까요.  다만 주택이 많은 데만 한번 고려를 하라는 말씀이고
○이사장 선규경  원서공원 앞은 창덕궁 관광객들이 거기가 비어 있으면 다 대버리거든요.
정재호위원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하시고, 다만 제가 삼청공원이랄지 이런 데는 거기는 주민들이 주차를 많이 해요.  지금 주차장이 굉장히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데 거기 찾아오는 손님들
○이사장 선규경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재검토해서 일정 물량은 또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정재호위원  예, 안 하던 걸 하면 주민들 민원이 생길 수가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팔각정이 지금 현재 우리 구 소유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관리권이
정재호위원  아니, 건물 자체가
○이사장 선규경  예, 건물은 우리 겁니다.
정재호위원  건물은 우리 소윤데 이 부분을 보면 계속 오래되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CJ에서인가 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계약을 해서 위탁을 줬는데 이 부분을 굳이 우리 종로구에서 소유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매각을 해서 차라리 그쪽 업체에서 제대로 관리하고 뭔가 좀 더 팔각정을 멋있게 하고 싶어도 그 사람들은 경영해서 얻어가는 이익이 먼저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시설투자를 안 해요.
  그런다고 해서 우리 종로구에서도 거기다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팔각정이 높은 위치에 경관이 좋고 아름다운 자린데 누가 만약에 기업이나 이런 데다 우리가 매각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관리를 잘하면 정말 종로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가서 매년 지금 보면 계속 단청 공사해야 되고 화장실 공사해야 되고 이게 매년 오래될수록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이사장님 생각해 보셨나요?
○이사장 선규경  일단은 그 부지가 8,500㎡ 정도 되는데요 거기는 국유지로 산림청 소유입니다.
정재호위원  소유가?  땅 대지는?
○이사장 선규경  예, 땅은 산림청 소유고 그것을 저희가 점용을 해서 점용료를 내고 거기에다가 팔각정을 짓고 했는데 그 부분은 건물만 과연 매각을 했을 때 어떻게 될 건지 그건 솔직히 아직 검토를 안 해봤는데요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한번 그걸 매각하는 부분도 어떤가 싶어서
○이사장 선규경  그런데 팔각정 본체라든지 아까 업무보고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2010년에 손대고 지금까지 한번도 거기 보수나
정재호위원  저도 한번씩 거길 가보는데 손댈 데가 많이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예, 많이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손댈 데가 많아서
○이사장 선규경  그래서 금년에 리모델링을 해서 공사비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참고로 저희가 임대수입하고 점용료 우리가 납부하는 각종, 저희는 그 돈을 받아서 점용료 납부하는 거 말고는 나머지는 다 남습니다, 구청 입장에서는.  그래서 4억 정도 이득을 보고 있거든요.
정재호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최경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정원하고 현원하고 좀 부족한 부분들이 기간제나 공무직으로 되잖아요?  채워지는데 지금 관리하시는 분들, 관리자들이 8급부터 올라오지 않습니까?  8급부터 올라오는데 가능하면 내부승진을 많이 하죠?  6급, 7급 올라갈 때 외부에서 바로 5급, 4급 이런 분들을 채용합니까?  아니면 내부승진을 많이 합니까?
○이사장 선규경  내부승진도 하고 채용도 했었습니다, 그동안에는.  그런데
정재호위원  가능하면 내부승진으로
○이사장 선규경  예, 최근에는 내부승진이 없어서 금년에 지금 아직 정식으로는 안 넣었습니다만 직제 규정을 좀 바꾸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 가지로 협의과정에서 8급만 신규채용을 하고 특별하게 반드시 자격이 필요하거나 했을 때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채용은 8급만 하겠다
정재호위원  채용을 해서 자체 내부에서 트레이닝을 해서 진급할 수 있도록, 그 안에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구민들이 좀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감사합니다.  
정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공영주차장 15개소 중에 직영이 6개고 민간 재위탁이 9개소라고 했는데 장단점이 뭐가 있죠?  수익은 어떻게 차이가 나요?  제안설명서 3쪽을 보시면 직영은 6개소에 123면을 하고, 민간 재위탁은 9개소 125면을 하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수익률하고 장단점, 왜 민간위탁을 하고 직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사장 선규경  이 부분은 조금 전문적인 게 돼서 우리 주차사업팀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익률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김금옥위원  그 부분은 설명자료를 위원회에다 주시고요 종로문화체육센터는 근 10개월 정도 수리를 하셨는데 개관은 해놓고 지금 79% 정도를 회복하셨다고 했어요.  빠른 회복인데 그건 참 잘하셨고요 그런데 회원들 반응은 어떠신지?
○이사장 선규경  그건 제가 자신 있게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확실히 달라진 게 많다, 그런데 아까 최경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영장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조금 민원이 있었는데 그 외에는 지금 수영장도 가셔서 보시면 옛날 시설보다는 완전히 최신식으로
김금옥위원  다른 부분은요?
○이사장 선규경  손 안 댄 부분은 헬스장을 손을 안 댔습니다.  그리고 샤워장하고 탈의실 그것도 전부 다 수리를 했고요.
김금옥위원  광화문홀은 위탁을 준 거죠?
○이사장 선규경  예.
김금옥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운영이 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업체 자체를 올해도 또 재계약을 합니까?  제가 올해가 만료인 줄 알고 있는데, 거기가.
○이사장 선규경  예, 그런데 광화문아트홀은 공단이 결정할 사항이기보다는 구청하고 관련이
김금옥위원  관리만 하고?
○이사장 선규경  예.
김금옥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거기 공연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거의.  거기 팀장님도 와 계시는데 그 부분은 좀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더 전문적인 업체가 들어와서 우리 구민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거기 제가 어제 여성가족과에서 자료를 하나 받아보니까 우리 구에서 3자녀 이상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아마 여성가족과에서 하는 거는 출산율을 높이고 이러기 위해서 그 혜택을 주는 것 같은데 부모들한테는 혜택이 전혀 없어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이사장 선규경  다둥이?
김금옥위원  예.  애들한테는 12살까지인가 주던데 12세까지만.
○이사장 선규경  다둥이가족한테는 회비 감면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에서 그렇게 12세까지만 주고 부모한테는 전혀 없다면 혹시 우리 관리공단에서는 그걸 하고 계시는지
○이사장 선규경  다둥이가족한테는 회비를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래요?  부모들한테도?
○이사장 선규경  죄송합니다.  부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금옥위원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그래서 실제로 애들보다도 부모들한테 혜택을 줘야 되는데 이거 잘못됐구나, 그것도 12세까지밖에 안 줘요.  그 부모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에 다둥이가족들이 왔을 때 그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을 때는 부모들까지 혜택을 줄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해서 저는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일반현황 1쪽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임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본부장이 결원이죠?
○이사장 선규경  예.
라도균위원  왜 지금 2년 이상을 저렇게 비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채용을 안 하시고, 너무 이사장님 업무가 무겁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이사장 업무가 무거운 것은 큰 것이 없고요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게 몇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본부장 또는 상임이사 혼용돼서 쓰고 있는데요 우선은 전문가 채용이 쉽지 않고요 또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꾸 경영평가에서 지출 문제를 따지고 있기 때문에 연간 6천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상임이사. 그것도 절약을 해보자고 하고 있고, 지금 현재 특별히 본부장이나 상임이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요?
○이사장 선규경  예, 다만 직제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 저희가 아까 잠깐 정재호 위원님 말씀하실 때 직제 개정 문제를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직제 개정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제 개정에 본부장의 범위를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면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아까 6,000만원 절약으로 해서 경영평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조금 고민할 사항입니다.  6,000만원을 투입을 해서 1억원을 효과가 난다면 당연히 더 채용을 해야겠죠.  아까 말씀하신 내부 승진자를 해서 전문가가 있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지금 현재 규정상으로는 내부 승진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분들이 응모를 해서 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지역 주민들은 이쪽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사장 선규경  예, 많으십니다.  그것은 지금 직제까지 같이 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되면 바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적극적인 검토를 바라고요.  5쪽 팔각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이 노후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동안에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오히려 관리책임의 문제가 있습니다.  10년 동안 어떻게 단청도 이렇게 낡아서 누수가 될 정도로 방치했다는 표시밖에 더 안 돼요.  어떻게 단청 한 번 하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해야 될 정도로 한다는 것은 관리 측면에서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이사장 선규경  예.
라도균위원  내년에 수탁업체를 다시 모집합니까? 재위탁하려면?
○이사장 선규경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럼 올해 계획서가 수립이 되겠네요?
○이사장 선규경  올해 11월쯤
라도균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보고는 없어요.  수탁계획에 대한 거
○이사장 선규경  저희가 조금 유동성이 있는 게 리모델링을 금년에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에 착공을 한다면 공사 기간에는 수탁 해봐야 어려움이 있으니까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고 할 건지 이 부분은 하반기 이후 10월, 11월쯤 되어야 수탁을 어떻게 하겠다, 공사를 어떻게 하겠다 그런 것이
라도균위원  시설개선에 따른 현행 문제점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적한 사항이라면요. 그래야 결산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설계까지 해서 그 공사기간이 어느 정도 들겠다 이런 게 나와야 정리가 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마지막으로 창신동에 동부여성센터가 있는데 이사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시설개선, 또 운동기구 확충 등을 해주셔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많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창신동이 언덕길이라 구민회관을 이용하려고 해도 그분들은 봉제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요.  소수지만 그분들한테도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 선규경  예,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예산심의 때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동부여성문화센터 설계예산까지 반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가장 거기가 지금 중요한 것은 표면에 내놓기가 어렵습니다마는 공공시설물에 석면이 있습니다.  2,3,4층에 석면이 있어서 설계가 끝나면 바로 석면제거 공사와 리모델링을 하는데 라 위원님께서 가보셨겠지만 옥상이 있는데 옥상으로 못 올라가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것을 전부 해서 리모델링 설계를 많이 관여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번듯한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동청사 관리를 보면 수입예산이 전혀 없고 지출만 있거든요.  그러면 그냥 봐주는 겁니까? 전체적으로 그냥 관리를 다 해주시는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구에서 예산을 받아서 하는데 여기 있는 예산은 저희한테 오지 않고 받아서 동에서 관리하는 걸로,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돈은 시설비보다 인건비입니다.
라도균위원  인건비 차원으로 하셔도 당연히 계약을 했을 거 아닙니까?  계약을 안 하고 그냥 제로로 무상으로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이사장 선규경  동청사 관련은 자치행정과인데요. 자치행정과에서 동에 큰 시설공사는 자치행정과가 계약해서 하는 거고, 저희는 500만원 이하 수의계약 부분 이것인데 인건비가
라도균위원  팀장님은 누가 담당이죠? 계약서 좀 가져와 보세요.  있잖아요? 계약서 없습니까?
○안전시설팀장 한승표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돈 하나도 안 받아요? 수입이 없어요? 제로예요?
○안전시설팀장 한승표  예, 수입 없습니다.  그러니까 동청사 관리하면서 수입이 발생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예를 들어서 월 2회 이상 정기점검을 해주고, 또 거기에 보면 동 시설물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이사장 선규경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2020년 예산 현황에서 수입은 예산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업을 해서 벌어들이는 돈이죠.  동청사 관리는 동청사 드나드는 사람들한테 입장료를 받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수입이 발생하지 않고 동청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예산으로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거죠.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수입예산은 구청에서
라도균위원  구청이든 수입은 수입이지 않습니까? 여기서 예산을 잡을 때는
○이사장 선규경  아니죠. 여기에서 예산까지 넣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지출은 예산이고 수입은 받아들이는 돈이거든요.  그래서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인사동 공중화장실 거기는 돈 받고
라도균위원  예산을 편성할 때는 수입으로 잡아놓고 지출하는 거죠.  어쨌든 그 점은 다시 한 번
○이사장 선규경  여기서 지출 예산이라는 것은 예산서에 있는 거고요.  수입은 구청에서 들어오는 것은 빼고 우리가 받아들이는 돈이죠. 시민이나 회원들한테 받아들이는 돈
라도균위원  그런데 수입에서 지출 얼마 할 때 손익은 그렇게 계산하셨거든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해는 가지만 혹시 구청하고 계약서 있죠? 그거 하나만 저한테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드릴게요.  거기 인원채용에 대해서 경력자만 뽑는다는데 그러면 청년들은 어디 가서 취직을 합니까?  신규채용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사장 선규경  작년 12월달에 신규채용이 청년인력으로 4명을 채용했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그래요?  
○이사장 선규경  예.
○위원장 강성택  아까 말씀이 경력자만 뽑는다고 해서 8급을
○이사장 선규경  아닙니다.  
○위원장 강성택  아니에요? 8급이 신규입니까?
○이사장 선규경  예. 그 외에 4급이나 5급이나 채용을 할 때는 특별한 자격이 있을 경우 그때 뽑는다는 건데 특별히 없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그러면 공단은 8급이 신규입니까?
○이사장 선규경  신규입니다.  정규직에서는 가장 낮은 직급
○위원장 강성택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최경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개선사항을 말씀드린 것을 선규경 공단 이사장님 참고하셔 가지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공단 선규경 이사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택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재단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윤영민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마지막까지 또 마지막 업무보고 회의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면서 바로 회의에 들어가겠습니다.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사. 종로문화재단
○위원장 강성택  의사일정 제2항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영민 대표이사님, 나오셔 가지고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안녕하십니까?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종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진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이민정 문화기획팀장입니다.
  신영민 문화사업팀장입니다.
  김경태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참조)
2020년도 종로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윤영민 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정재호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 종로구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파트너로서 열심히 해주신다는 말씀 잘 들었고요.
  2019년도 서울시 공모사업을 계속 하잖아요?  19년도는 몇 건에 금액이 얼마 정도였는지 하고 올해는 예상을 몇 건에 얼마 정도 되는지 올해는 아직 공모를 해야 당선도 되니까 예정을 하고 있는 것만 말씀해주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작년 같은 경우에는 총 해서 재단기부금 외에 실질적으로 외부기관, 서울문화재단뿐만 아니고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 이쪽에서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대충 13억원 정도의 외부사업을 유치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금 1월부터 2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각종 공모사업에 전체적으로 신청을 했고 실질적으로 확정이 된 사업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목표를 16억 정도로 목표를 하고 있고, 외부 사업유치뿐만 아니고 일반 기업체하고 같이 협력하는 사업도 구상을 해서 최소 목표를 16억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모사업에서도 예산이 늘어나고 일반적인 구 지원금도 예산이 육칠억 늘었죠? 2020년도. 이렇게 늘어나는 것에 비해서 직원들의 숫자는 크게 변동이 없는 걸로 보이는데 그 일들을 약 공모에서도 3억이 늘어나고 구 예산이 육칠억 늘어나면 10억 가량 더 늘어나는 사업이 생기는데 인력에서는 문제가 없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인력에서도 지난주 지지난주에 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자리를 제공해줘 가지고 자치구 문화재단 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그쪽에서도 나온 문제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문화재단이 있는 자치구가 16개에서 21개 구로, 서대문구는 문화재단을 재단이라고 하지 않고 서대문 문화회관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22개 구가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서울문화재단에서 서울시립대에 의뢰해 가지고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에 대한 분석을 2월말에 완료할 계획인데 그 자료에 보면 인건비라든가 이런 비중으로는 저희가 끝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인데 사업량으로 보면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올해 사업예산이 늘어났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업예산이 늘어난 것은 한 푼도 없고 인건비가 생활임금을 적용하다 보니까 인건비가 좀 더 늘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비해서 올해 더 늘어난 예산은 사업위탁 부분이 아까 고희동미술관이라든가 그 위탁부분이 좀 더 늘어나는 게 그것 때문에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예산편성에서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외부에서 사업을 따오면 직원들은 일만 늘어나지 전혀 혜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우리가 집행부에 어떤 제안을 했었느냐 하면 외부에서 노력해서 자원을 많이 조달할 경우에 그중에 단 1%라도 자원조달 수당을 주자
정재호위원  인센티브를 줘라?
○대표이사 윤영민  인센티브를 줘 가지고 작년에 의회에서 1,100만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해주셨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목표가 생기고 그래서 아까 13억에서 16억으로 더 높이 잡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가 한 것만큼 일은 늘어나지만 자기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 할 경우에는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재단은 가족이라는 전체적인 틀 내에서 서로 협력해서 조금 힘들지만 더 노력하고, 그 성과가 잘 나타날 경우에는 예산 인원 측정이라든가 이런 면에서도 구청이나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정규직이 59명이 근무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정규직도 복지포인트나 이런 부분이 다 나갑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저희 재단에 유일하게 복지라고 있는 것은 다른 수당이나 이런 것은 하나도 없는데 복지포인트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임금 수준에 대해서 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 21개 구 가운데서 거의 최하위의 임금 수준이 되어 있는데
정재호위원  예, 그러면 복지포인트가 1년에 얼마 정도 나가죠? 직원들한테
○대표이사 윤영민  기본이 120만원 정도이고 근무기간에 따라서 약간 더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요?  우리 구청은 지금 최 과장! 전체적으로 똑같죠? 216
○전문위원 최윤석  186만원입니다.
정재호위원  시설관리공단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가능하면 같이, 적어도 이런 복지는 시설관리공단이나 문화재단은 같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도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휴양소나 이런 데 이용은 하죠? 못 하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구청에서 하는 휴양소는 따로 저희는 못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아예 휴양소는 아무것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저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는 데가 시설관리공단 오전에 했고요.  지금 문화재단을 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혜택이 문화재단에는 없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은 한번 저희들도 적극 검토를 해서 직원들이 그런 휴양소도 여름에 한번씩 휴가 때 한번씩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니어합창단이 제가 알기로는 문화재단으로 넘어간 줄 알고 있는데 아직 안 넘어갔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시니어합창단하고 궁중무용단하고 이것은 재단으로 넘기기 전에 이쪽에서 조례를 제정한다든지
정재호위원  조례나 이런 것은 다 끝나고 예산도 잡혔는데
○대표이사 윤영민  기본적인 절차가 필요해서 지금 문화과에 물어봤더니 4월까지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4월쯤에 우리한테 위탁을 할 계획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단원을 다 구성하고 준비를 해서 재단에 위탁을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시니어합창단을 운영할 수 있게 처음부터 계획하고 기획할 수 있게 한다는 얘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운영을 우리한테 위탁을 하기 때문에 단원을 뽑고 이렇게 하는 것은 재단에서 뽑는 거고, 기본으로 위탁하기 전에 전 단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준비단계가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 단계를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과에서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게 완성되면 저희한테 위탁을 하는 겁니다.
정재호위원  2020년도에는 두 가지가 문화재단으로 위탁하는 걸로 우리한테는 전부 공고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문화재단에서는 그게 빠져 있어서 어떻게 된 내용인가 궁금해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요.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는데 재단에서는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열심히 일을 하는 거고, 사실 저희가 그쪽에 가서 보니까 재단에 수당이나 이런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지금 생활임금을 적용하다 보니까 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생활임금 적용대상이 우리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근로자인데 생활임금을 적용해 버리면 일반직원이 그 사람들보다 봉급을 더 적게 받는 역전현상이 발생됩니다.
정재호위원  무기계약직이 더 받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조정을 통해서, 그게 조정된다고 하면 임금도 다른 구하고 어느 정도 앞은 못 가도 중간 정도는 갈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자꾸 재단에 위탁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반대한 부분이 있어요.  왜? 인원은 정해져 있고 급여나 이런 부분은 똑같은데 자꾸 위탁만 주면 일거리만 늘어나고 그러면 그럴수록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부분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창신소통공작소 같은 경우는 업무계획에 66쪽인데요. 거기는 우리 구비가 얼마 안 들어가요. 운영하는데 시비가 많이 들어가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구비 들어가는 것은 인건비로 거기에 정규직 한 사람이 있고 나머지 인원은 우리 뉴딜일자리라고 해서 그 친구들을 이용해서 교육하는 선생님이라든가
정재호위원  무기직 한 명 있는데 인건비가 들어가는 게 이 예산에 들어간다면 그 인건비는 여기 안 들어갔겠죠?  800만원 안에는
○대표이사 윤영민  800만원은 뭐냐 하면 올해 거기가 수선비로 지은 지 7년이나 되어도 거기가 컨테이너박스다 보니까 비가 다 새 가지고 누전위험도 있고 해 가지고 올해 의회에서 1,800만원 예산을 주셨기 때문에 사업비로 1,800만원이 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업은 구에서 준 사업비도 있지만 서울시 공모사업이라든가 이쪽에서 대부분 사업비를 조달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이 예산 800만원 가지고는 어떤 부분을 하는 거예요?  예산은 분명히 많이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구비는 800만원밖에 안 잡혀 있어서
○대표이사 윤영민  거기서 우리가 작년에 제가 정확한 금액을 기억 못하지만 작년에 시에서 받아서 한 금액만 하더라도 5,000만원 정도 되는 줄 알고 있는데요.  거기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에는 신종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을 못하고 수리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기간을 통해서 뉴딜일자리와 우리 직원들을 창신1동, 2동, 3동 주민들, 아파트 단지 주민들하고 서로 협의를 통해서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필요한지 이런 것을 수요를 먼저 파악하고, 기존에 여러 가지 공작, 유리공예, 봉제공장에서 나오는 자투리를 사용한 여러 가지 퀼트라든가 이런 교육해서 작품을 하고 있는데
정재호위원  제가 듣기로는 창신소통공작소에 우리 구 예산이 안 들어가고 서울시 예산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서울시에 있는 무슨 단체들이 와서 많이 활용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순수하게 우리 구민들이 많이 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서울시 단체는 없고 우리 주민들의 모임인 씨앗모임이라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우리 구민들?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래서 서울시 단체가 와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정재호위원  우리 구비를 많이 안 쓰면서 주민들이 많이 할 수 있고 서울시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사업이라면 좋죠.  그 다음에 무계원, 박노수미술관, 그런데 무계원에서 판매하는 것은 없죠?
○대표이사 윤영민  직접 판매하는 것은 없죠.
정재호위원  예, 무계원에서는.  그런데 수강료가 조금 비싼 것 같은, 비싸다고 많이들 해요.  물론 거기서 하는 교양강좌나 이런 것들이 워낙 수준이 높다 보니까 그렇겠지만 그 인근에서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비해서 수강료가 좀 비싸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아까 수익서 보면 박노수미술관에서는 판매를 하나 봐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거기는 아트상품을 많이 개발해 가지고 박노수미술관은 판매를 많이 하죠.
정재호위원  박노수미술관에서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연간 약 46억의 예산이 잡혀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수익을 내는 금액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합니까, 연간?
○대표이사 윤영민  앞에 업무보고에
정재호위원  거기에는 10%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10%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문화사업이라고 하는 게 대부분 수익을 내기 위한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데 목적을 두기 때문에 저희가 수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극장에서 나오는 수익, 그 다음에 대관료, 여러 가지 청운문학도서관이라든가 무계원 같은 데는 회의실이나 독서단체에 대관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대관료, 그 다음에 기획상품으로 만들어서 하는 판매료 이 정도가 저희 문화재단의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문화재단의 수익으로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25쪽 보면 청년창업공간 이거는 리모델링이 다 끝나고 지금 입주했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몇 명 정도나 입주했어요, 업체가?
○대표이사 윤영민  본래 우리가 조금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18개 기업에 48명이 들어오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접수를 받아본 결과 한 101개의 기업이 신청을 했죠.  그래 가지고 서울시에서 그전에 이 업무를 많이 했던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선발을 했는데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좀 많이 왔다는 게 종합적인 평가였어요.
  그래서 18개 기업에 48명을 선정을 했는데 그중에서 좀 괜찮은 기업 중 하나가 우리뿐만 아니고 서울시에서 하는 거기에 창업센터에도 두 개 같이 해 가지고 두 군데가 다 되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거기 한 사람이 빠져버리니까 지금 현재는 16개 단체에 38명이 지금 현재 입주되어 있고요 나머지 12개 자리에 대해서는 지금 추가모집 공고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추가모집을 하지 말고, 101개 기업이 들어왔었다면서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이미 떨어져버린 기업은
정재호위원  그래도 항상 그런 선정을 하실 때는 예비로 적어도 다음 단계에 만약에 들어올 수 있느냐 그런 부분들을 면접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예비로 들어올 수 있는, 왜냐하면 이미 선정이 돼도 안 들어올 수도 있는 업체가 분명히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비로 선정을 해놨는데 우리가 발표를 할 때 예비를 발표를 합니다.  예비를 3개로 해놨는데 3개가 똑같이 그런 경우가 생겨버려 가지고 어차피 나머지 부분은 더 이상은 우리가 공고 안 한 부분을 그 순서가 됐다고 해서 할 수는
정재호위원  아, 공고를 안 했다 그 다음을?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래서 예비까지 해 가지고 아까 그 결과가 나온 겁니다.
정재호위원  예, 왜 그러느냐 하면 이런 데는 공실을 두지 않고 바로바로 하려면 예비로 한 10개, 15개 아니면 20개 이렇게 해서 바로 연락되면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18개 기업을 우리가 48명을 입주하려고 했는데 101개 기업이 들어왔다고 하면 굉장히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 구에서 정말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부분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청년기업이라는 게.
  이런 부분들을 또 다시 공모해서 시간 걸려서 한두 달, 한달 걸리고 또 이런단 말이에요.  심사하고 면접하고 서류신청하고 이렇게 하면 기간이 또 길기 때문에 아예 이럴 때 적게 들어왔으면 어쩔 수가 없지만 적어도 많이 들어왔을 때는 배수로 선정한다든지 아니면 한 20개 업체를 더 해서 순위별로 연락을, 1번 순위가 다른 데로 갔다고 하면 이미 계획했던 게 틀려져서 갔다면 다음 순위가 들어올 수 있게 그런 순위를 다 해버리시란 말이에요, 어느 정도까지는.
  그러다 보면 다시 공모를 해서 다시 모집하고 이런 번거로움이 없어지죠.
○대표이사 윤영민  저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동의를 하고 저희도 예비단계를 3군데까지 해놨는데 합격자를 발표하고 보니까 여기는 영리 목적으로 하는 기업밖에 들어올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합격자 중에서도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보니까 재단법인이었고, 영리 목적이 아닌.  재단법인은 영리 목적이 될 수 없는데 그런 기업이 발견되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런 기업을 탈락시키고 하다 보니까 아까 예비로 세 군데까지 해놨던 이것까지도 다 소요가 돼버린 거죠.
정재호위원  경험 부족이니까 앞으로는 그런 거를 충분히 공부를 했으니까.  왜, 잠시라도 그 공간이 비어있지 않아야 돼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특히 청년기업들이기 때문에 큰 짐이나 이런 게 없단 말이에요.  간단히 서류 들어오고 이렇게 하는데 만약에 이 친구가 더 성공해서 다른 데로 나가면 대기자가 바로 들어와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 다음날이라도.  그럴 정도로 시스템을 갖춰줘야 이거를 최대한 효과를 보는 거지 빠져나갔다고 해서 한 달, 두 달 비워버리면 이건 의미 없습니다.
  관리비만 들어가는 거고 우리 구에서 말만 하는 거지 실제적으로 청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게 못 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많은 대기자를 해놔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게, 분명히 1인 기업 청년기업들이 아이템만 가지고 아이디어만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에요.  공간이 없어서 못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 사업은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다는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청년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도 보이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 사업이 잘되고 안 되고는 또 관리하는 문화재단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또 팀장님들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지시고 청년창업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잘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죠.  빠져나가면 아니면 사업을 접고 나가더라도 누가 들어오든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아까 합창단은 대답을 하셨기 때문에 놔두고, 거기 창업센터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주로 어떤 업종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청년들이?  IT분야입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다양한 분야들이 있습니다.  문화 분야도 있고 요즘 인기 좋은 애완동물 키우는 아이템을 가진 기업도 있고 여러 분야로 해 가지고 전 분야에 대해서 거의 다 들어왔는데 문화적인 부분도 있고 일반
김금옥위원  원래는 문화 쪽으로 많이 모집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죠?
○대표이사 윤영민  제일 처음에는 문화만 전문으로 하려고 계획을 했다가 그래서 문화국에서 추진을 했었는데 그것은 맞지 않다, 청년창업을 하는 분야가 문화뿐만 아니고 우리 관내에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한 분야에다만 집중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서 전 분야로 확대했습니다.  
김금옥위원   다양한 분야가 들어와서 그중에 16개 업체가 들어와 있다는 소리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비어있는 공간은 몇 개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비어있는 공간은 그러니까 본래는 그게 4인이 들어갈 수 있는 단독실로 되어 있는 데가 6개, 그 다음에 나머지는 오픈식이거든요.  같은 직종끼리 책상만 두는 이런 형태로 해서 총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48개 자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38개 자리가 이미 입주가 되어 있고 10개 자리는 지난번에 해 갖고 1개 기업이 그만둬 버렸기 때문에 네 사람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또 자리를 제일 처음보다 두 자리 정도를 더 늘려서 48개 자리로 만들어서 추가로 할 부분이 10개 자리가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세종로 센터에는 전체적으로 예산을 다 맞추고 아무것도 없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저희가 사무실만 얻다 보니까 우리가 한복축제나 이렇게 하려고 보면 창고가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사무실 부분은 거기서도 창고로 사용했던 모퉁이 부분 거기 한쪽만 남겨놓고 나머지 전체는 다
김금옥위원  2층을 쓰시는 거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니, 2층 말고.  2층을 옛날에 보면 계단을 올라가면 오른쪽에 창고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김금옥위원  예, 있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만 저희가 사용합니다.
김금옥위원  그리고 임금이 아마 시설관리공단하고 똑같은 거 같아요?  만약에 생활임금이 오르면 정규직들이 더 적어지고 똑같은 구조로 그 부분은 집행부하고 잘 상의하셔 가지고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고
○대표이사 윤영민  임금 부분에서는 위원님들께서 한 가지 감안해주실 것은 저희 문화재단은 솔직히 아까 정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사업을 많이 이쪽으로 위탁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문화재단의 설립 목적 자체가 우리 직원들은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근무를 못 하니까 자주 바뀌니까 어떤 일에 대해서 연속성을 반영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재단은 한사람이 그걸 맡으면 전문적으로 그것만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데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이 다른 문화재단도 제가 직원 뽑는 인사위원회에도 제가 가보고 가서 보면 문화를 전공하고 보통 이삼 년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응시를 하는데, 응시자격이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다 좀 소위 말하는 괜찮은 대학에서 대학원까지 나온 전문가들이 오는 집단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 취업이 하도 어려우니까 그분들도 경쟁률이 70대1, 80대1 이러는데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 시설관리공단도 일반적인 시설관리이기 때문에 그런 전문적인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필요없지만 우리 재단은 사람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무기계약직이기는 하지만 도서관에 들어와서 근무를 하려면 사서도 문헌정보과 나와 가지고 사서1급 자격이 돼야 자격이 있어야만 들어올 수 있는 거고, 또 문화 행정을 하는 친구들도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전공을 하고 경력이 있는 사람이 들어오는데 똑같이 이렇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한다는 것은 약간 좀 감안을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금옥위원  문화기획팀하고 문화사업팀하고 일이 중복되는 게 하나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설명서 9쪽에 보면 청운동 일대 시문학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부분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19쪽에 나와 있는 윤동주문학제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 같은데 그게 왜 팀들이 분리가 되어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문화기획팀에서는 도서관을 관리하고 문화사업팀에서는 윤동주문학관이라든가 무계원이라든가 시설 관리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위라든가 이쪽에서 하는 것은 같은 재단 내에서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은 같이 연계해 가지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윤동주 거기도 같은 문학의 하나인데 거기 시문학 작품이라든가 윤동주 작품전을 개최하면 널리 알리고 하는 것은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사업을 할 수가 있죠.  그래서 같은 팀 간의 업무분장은 확실히 경계가 되어 있는데 문학도서관과 윤동주문학관이 같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김금옥위원  그러니까 이게 정확하게 표시가 문학관이라고 쓰여져 있지도 않고 일대라고만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사업이 같은 사업이 아니냐고 제가 물어보는 거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러니까 일대라고 했던 것은 어떤 거냐 하면 예를 들어서 윤동주문학관에서 1박2일로 독서캠프를 하잖아요?  문학관 내에서만 안 되니까 그 일대를 같이 활용해서 하겠다는 이런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아마 빠르면 상반기가 될 것 같은데 황학정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하려고 하는 부분을 알고 계시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 부분이 황학정 보면 그 밑에 체육회 자리를 우리가 매입을 해서 그 공사를 할 건데 그때 전시관을 운영하나요, 그때도?
○대표이사 윤영민  예, 당연합니다.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데는 전시관 쪽이 아니고 밑쪽인데
김금옥위원  아니, 밑에를 하면 통행을 하기가 저 위에서부터 못 내려가잖아요?  그쪽은 아예 도로까지 공사할 때 하기 때문에
○대표이사 윤영민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차량을 가지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스카이웨이에서 우리 전시관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예, 그쪽에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 길을 활용하면 되니까 전혀 공사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저는 그래서 지금 그 위에 길이 두 군데가 있거든요, 들어오는 길이.  2층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고 황학정을 통해서 내려오는 길이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떻게 준비가 되어 있나 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대표이사 윤영민  거기 전시관 같은 경우는 올해 특별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게 지금 미국에 여행사를 하는 쪽에서 여기 한국에 오면 반드시 각궁 만드는 교육을 받고 싶다고 해서 여행사하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 독점적으로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각궁교실을 운영하고 참여를 하고 거기서 활쏘기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하는 것도
김금옥위원  지금 황학정 위탁을 주신 업체가 그거 하시는 분이 성함이 뭐죠?  신동술?
○대표이사 윤영민  옛날 사도님?
김금옥위원  예.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거기 관장님으로 계시는 분이 신동술 대표님 같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런데 거기 보니까 지금 현재 황학정 회원들하고 별로 그렇게 사이가 좀 그런 것 같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뭣하고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황학정 회원 자체에 약간 문제가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김금옥위원  그 부분은 많이 정리가 된 것 같던데 요즘도 근래에 보면 알력싸움이 굉장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대표이사 윤영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 끝나고 제가 그쪽 지역구 의원님이고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연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으로 오신 후에 업무보고를 받는데 책자를 아주 훌륭하게 잘 만드셨네요.  세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셨고요 기대가 됩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한 가지 한 가지 같이, 물론 김금옥 위원님하고 정재호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도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김금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입니다.  조직에 있어서 경영기획하고 문화기획하고 문화사업, 공연사업팀으로 4개 팀으로 구분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팀 구분이 모호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문화기획팀은 좀 소외되고 오히려 문화사업1팀, 문화사업2팀 그런 정도로 구분해서 짜임새 있게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언뜻 들어요.
  기획팀하고 문화사업팀하고 구분이 모호하고, 또 문화사업팀하고 공연사업팀도 공연사업팀은 그나마 좀
○대표이사 윤영민  공연사업팀은 말 그대로 아이들극장을 운영 관리하는 전체고
라도균위원  그러면 팀으로서는 너무 작지 않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일반 극장을 하나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우리는 아이들극장이라고 해서 그렇지 마포아트센터라든가 충무아트센터라든가 이것은 한 개 팀이 아니고 전체가 옛날에는 재단이 생기기 전에는 전체가 극장을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거든요.
  프로그램 짜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극장만 하더라도 인원이 총 열대여섯 명이 돼요, 전체 해 가지고.  그래서 그것은 1개 팀으로 운영하는 게 적정하다고 생각됩니다.
라도균위원  팀의 구분에서 더 고민하셨겠지만 그렇게 아이들극장처럼 한 팀으로 구성된다면 문화사업팀이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떤 것이 문화기획이고 어떤 것이 문화사업이냐 이 말씀인 것 같은데 팀 명칭은 약간 모호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팀 명칭대로 한다고 하면 사업1팀, 사업2팀 뭐 지금 현재 업무 구분은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기획팀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직 공모사업 중에서 대학로 연극 부문이라든가 아니면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쪽이 문화기획팀이고, 문화사업팀은 시설 관리 그러니까 무계원이라든가 축제라든가 그 다음에 상촌재라든가 이렇게 시설 관리하는 것, 미술관이라든가 이런 쪽을 사업팀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팀 구분도 그렇고 업무량도 많으니까 원래 팀이 하나 더 있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라도균위원  고민을 하셔야겠어요.  그러면 지금 3,4급에서 정원이 네 분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이 세 분이에요.  팀장님이 다 4급이에요?
○대표이사 윤영민  팀장님은 4급
라도균위원  팀장님이 4급인데 지금 팀이 4개로 되어 있는데 현원이 세 분이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직무대행으로 한분이 하고 있는데 3월달에 다음 달에 팀장으로 정식으로 한분이 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채용하는 겁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아닙니다.  지금 현재 내부승진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네 분은 팀별로 4급으로?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직무대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직무대행으로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라도균위원  그러면 지금 5급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겁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조직 확대는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팀 하나는 더 분화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걱정해주신 대로 보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저희 대부분이 다 야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간외근무수당도 한달에 20시간 이상은 못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업무량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내가 막 가자마자 일을 많이 시키고 조직부터 늘려달라고 하면 그건 문제점이 있어서 올해 충분한 실적을 거양하고 그리고 조직을 좀 늘려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라도균위원  지난번에 조직진단했잖아요?  아직 안 끝났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진단을 했죠, 전체적으로.
라도균위원  5개년 계획이요?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전력계획을 수립한 겁니다.
라도균위원  거기서 무슨 반영이 되겠죠.  19쪽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17년도에는‘가’등급을 받았는데 18년도에는 ‘나’등급으로 6단계 낮아졌어요.  그럼 19년도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기획평가라고 하는 것은 일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행정자치부에서 하는 여러 가지 법률정비라든가 조직이라든가 자기들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기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꽤 있거든요.  초창기에는 그게 재단의 설립단계니까 그런 게 어느 정도 묵인이 됐었는데 그게 굉장히 강화된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급적이면 ‘가’등급,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가’등급을 받느냐 ‘나’등급을 받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수당이라든가 이런 게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부족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작년에 왜 ‘나’등급을 받았는지에 대한 분석을 저희가 다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지금 곧 경영평가를 받을 기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튼 최선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상치는 아직 안 나왔고요? 성과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위해서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이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일부 성과는 좋지 않더라도 내실을 탄탄하게 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라도균위원  청년창업공간 25쪽입니다.  두 분의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개소식을 2월에 한다고 예정을 해놓으셨는데 2월에 할 예정입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본래는 그렇게 잡았는데 개소식이 지금 신종 코로나 때문에 그것을 하지 말라는 게 기본적인,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하지 말라는 게 기본적인 정부방침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를 하고 있는데 하더라도 입주가 전부 끝난 상태에서 이것을 할지 말아야 할지는 구청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결정하고자 합니다.
라도균위원  이 일정을 넣으면 안 되죠.
○대표이사 윤영민  본래는 2월 중이라고 해놨거든요. 날짜를 안 넣고 2월 중에 하려고 계획을 해놨습니다.
라도균위원  계획을 안 했으면 우리한테 보고할 때 자료를 뺐어야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차라리 뺐으면 좋은데 한다고 해놨으니까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문화행사나 주민행사 각종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연기한다 그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지금 자제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영향을 받지 말자고 오늘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37쪽입니다.  종로1~4가 주민센터에 우리소리도서관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라도균위원  그러면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우리소리도서관이 있는데 어디에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우리소리도서관이 아니고 박물관, 박물관이 창덕궁 건너편에 보면 옛날 주유소 자리에 아주 시설을 잘해놨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우리소리도서관하고 그 박물관하고 연계사업은 계획에 없어요, 보면.
○대표이사 윤영민  거기도 작년에 개관을 했는데 저희가 가서 보니까 거기는 옛날에 MBC에서 추진했던 ‘우리 소리를 찾아서’ 해 가지고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 PD가 거기 관장으로 와 있고, 실질적으로 그것 중심으로, 듣는 것 중심으로 되어 있지 따로 도서가 비치되어 있거나, 저도 거기에 가서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우리소리도서관하고 그쪽하고 서로 보완적인 관계가 되지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은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그쪽에서도 나와 있는 사람이 관장 외에 직원 두어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던데
라도균위원  그래서 제가 연계라고 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접촉을 한번 해봤거든요.  아무튼
라도균위원  거기 따로 여기 따로 하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상하게 느껴져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래서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그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41쪽입니다.  우리 구청 청사에 삼봉서랑이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라도균위원  그렇다면 신청사 추진계획을 알고 계시죠?  그럼 이 삼봉서랑도 이전을 해야 되는데 이전계획은 있습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삼봉서랑은 사실 구청을 찾은 민원인이라든가 아니면 구청 주변이나 우리 직원들이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삼봉서랑이 제일 먼저 생겼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계획은 11월 정도에 우리 청사가 이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청사가 이전되면 그것도 폐쇄되는 걸로
라도균위원  바로 그 점에 대해서, 아무 내용이 없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현재는 올 1년은 계획을, 이게 올해 계획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대책은 나중에 청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같이 구청하고 협의해서 결정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라도균위원  그래도 지금 12월에 기본계획은 되어 있다고 하지만 늦어진다고 해도 12월 정도에는 이사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을, 내년에 없어진다는 것을 내년 계획에 어떻게 넣어요? 올해 해야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래서 거기는 지금 현재 무기계약직 사서 직원이 딱 1명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인원을 다른 데로 배치하고 삼봉서랑은 폐쇄하는 걸로 저희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일단은 폐쇄하는 걸로?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추진계획을 보면 동화구연프로그램을 연 40회를 한다고 했어요.  3월부터 12월까지 그렇다면 10개월에 40회라고 하면 매주 한다는 그런 뜻이에요.  매주 프로그램 계획이 나와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것은 우리 이쪽 사업이 아니고 처음부터 계획을 40회로 해서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 사업으로. 매주매주 저녁에, 이것은 일과 후에 하는 사업이거든요.  거기가 7시까지인데 그것을 하는 날은 저녁 9시까지 연장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은 작년에도 해왔고 올해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라도균위원  공모사업이라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다시 말씀드리면 공모를
○대표이사 윤영민  도서관 프로그램 중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구 예산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서울시라든가 도서관협회라든가 이쪽에서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 있는데 그 공모사업을 따와서 그 사업을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말씀대로 따 왔을 경우에 하는 거지 따오지 못할 경우에는 못하는 거 아닙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따오지 못할 경우에는 못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거죠.
라도균위원  그러면 공모사업이라는 말이 여기에는 없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렇게 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모사업에 결정되면
라도균위원  여기 추진계획이면 누가 봐도 다 잡혀 있다고 보는 거죠.
○대표이사 윤영민  저희는 공모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라도균위원  공모에 응모해서 됐을 경우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현재 이미 응모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라도균위원  그러면 3월달에 가능합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예, 2월까지 결정이 되니까요.  이미 1월달에 신청을 했고요.
라도균위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47쪽입니다.  한복축제는 9월 18일부터 한다고 되어 있네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런데 광화문광장이라고 되어 있어요.  광화문광장이 확정적입니까?  어려운 것으로 누차 얘기를 했었잖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한복축제로 오늘 아침에도 청장님한테 보고가 있었고 한복축제 감독을 지난주에 선임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 청장님한테 보고하는 기회에서 청장님도 광화문광장이 시위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장소가 확정되기 힘드니 대학로에서 하는 게 어떠냐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복이라고 하는 것은 대학로하고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장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다음에 저희가 한복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세계전통의상페스티벌을 목표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복 하나로 하면 국제화가 될 수 없는 거고, 그래서 한복축제가 잘 진행되면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세계전통의상페스티벌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해 가지고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자는 게 저희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광화문광장과 그 안에 넓은 마당이 흥례문광장이거든요. 흥례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활용한 계획을 현재 수립하고 있고, 만약에 그 계획이 제대로 안 됐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해서 마로니에로 한다든지 이렇게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그 전에 그렇다면 추진계획이니까 이미 작년에 한번 일어난 일이지 않습니까? 추진계획에 광화문을 활용하는 것하고 차선책까지 여기에 넣어줬어야 돼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차선책까지 같이
라도균위원  한번 일어난 일이니까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리고 더 잘 아시겠지만 광화문광장 사업이 있어요.  그런 것을 잘 알아두셨다가 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하나만 더 할까요? 창신소통공작소에 대해서 정재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취임하시자마자 오셔 가지고 활동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었어요.  그때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창신소통공작소의 본래 취지가 문화는 아니었던 것을 알아요.  문화사업은 아니었는데 변화를 하다보니까 문화예술 거점사업까지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러기에는 장소가 너무 비좁아요.  오히려 아까 연계사업에 있지만, 여기에 잘 써놓으셨어요. 어디하고 연계하신다고 하셨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 밑에 놀이터가 하나 생겼지 않습니까?  그 놀이터하고 아름꿈도서관이 창신·숭인지역에 있는데 아름꿈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도서관 내에서만 할 게 아니고 아까 좋은 놀이터가 생겼으니까 소통공작소에서 내려다보는 저녁풍경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거기서도 만약에 가능하다면 지금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일반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1박2일 독서캠프도 거기서 한번 계획을 하고 있고요.
  주민들하고 지금 1월, 2월 만나고 있는데 거기서 의견이 들어온 것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여러 가지 그 안에 내부만 활용하는 게 아니고 밖의 외부라든가 밑의 놀이터하고 같이 그 다음에 아름꿈도서관하고 연계하는 연계프로그램을 그쪽에서 기획하고 있고, 아까 우리 공모사업으로 해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이제까지는 윤동주문학관 시인의 언덕에서 주로 했었는데 올해는 공모사업으로 아직 신청한 게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낙산공원하고 동망산공원, 그 다음에 소통공작소 그쪽 세 군데를 활용한 계획을 올려놨는데 저희 예측으로는 거의 가망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2월 중순쯤에 결정이 될 겁니다.
라도균위원  잘 하시겠지만 이름도 한번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창신소통공작소, 공작소는 뭘까요? 문화하고는 너무, 이름도 한번
○대표이사 윤영민  창신소통공작소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생긴 배경 자체가 창신·숭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특정한 것을 시에서 해줄 수가 없으니까 그 공간을 활용해서 아마 장소를 제공해준 것 같은데 만들 때만 하더라도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하는 이런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장기적으로 대표이사님께서 하시는 것이 어린이놀이터하고 연계를 하는 거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창신소통공작소라는 이름도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래서 누구라도 문화가 그쪽에는 창신·숭인 지역 문화를 진행을 시키는 곳이구나라고 할 것 같거든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바꾸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으로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우리가 지금 사무실이 내일신문인가요? 내일신문 자리에 지금 들어갔죠?
  올 8월까지는 서울시에서 지원한 금액이 있어서 임차보증금이나 관리비 이런 것을 우리가 안 내요.  그런데 여기 보면 매달 1,123만 1,000원을 내야 돼요, 임대료를. 그러면 내년부터는 12달 것을 다 내야 돼요.  이게 보니까 1억 3,470만원 가량 나와요, 연간.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사무실로 쓰는데 연간 1억 3,400만원씩 내면서 이 사무실을 계속 써야 한다는 이 부분이 굉장히 저는 구에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느냐, 우리 구가 가지고 있는 다른 재산들을 활용하든지 이런 부분들, 아니면 여기는 도심의 중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싼가봐요. 이게 몇 층이죠? 10층인가요? 9층인가요? 우리가 쓰는 게 6층, 청년들이 쓰는 데가 5층. 중간층인데도 임대료가 이거면 백칠십 몇 평이던데
○대표이사 윤영민  6층 건물입니다.
정재호위원  6층까지밖에 없어요? 여기는? 총 건물 우리가 쓰고 있는 게 175평 정도 되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정재호위원  175평 되는데 1,100만원씩 월세라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거거든요.  차라리 차제에 대출을 받아서 사더라도 나중에 1,100만원씩 20년씩 내다보면 나중에 우리 건물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이 돈을 다른 사업에 써야 하는데 임대료로 이렇게 쓴다는 게, 아니면 부암동이나 이쪽으로 가면 임대료가 훨씬 저렴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쪽 부암동에 가면 옛날에 자하문이라고 화자위엔 하다가 영업을 안 하는 곳이 있는데 도심에는 빈 공간이 있어도 굉장히 임대료가 비쌉니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나가면 주차도 좋고 그런 데들은 임대료 그렇게 안 비싸게 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장기적으로는 해서, 아니면 문화재단도 하나의 우리 구 건물을 그냥 쓰든지 해서 이런 임대료로 1,100만원씩, 이것을 올해만 이렇게 나가는 게 아니고 몇 년 지나면 또 오르고 오르고 할 텐데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도 검토를 하겠지만 문화재단에서도 연구를 해서 청장님이나 문화관광국에 제안을 해서 좋은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재단의 문제는 아닌데 다행스럽게도 신청사 계획에 우리 재단이 들어가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아주 길게 한다고 하면 위원님 지적이 백배 맞는데 그런 계획이 되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에 이게 결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구에서도 그런 것을 감안해서 임대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재호위원  신청사에 들어오는지는 제가 미처 몰라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종로문화재단 2020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종로문화재단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방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 개선할 것은 개선하셔 가지고 충분히 반영하셔서 더 잘하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리고요.  처음에 들어왔을 때하고는 지금 완전히 브리핑하시는 게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님들 그리고 윤영민 대표이사 및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47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강성택  최경애  김금옥  정재호  라도균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
  경영기획팀장  김상권
  생활관팀장  전형집
  구민회관팀장  원유호
  문화체육센팀장  이목희
  주차사업팀장  손희상
  안전시설팀장  한승표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기획팀장  김진환
  문화기획팀장  이민정
  문화사업팀장  신영민
  공연사업팀장  김경태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창조
○속기사
  구상미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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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

최경애

  • 이 름 : 최경애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3-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6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6대 종로구의회의원 건설복지위원장(전)
  •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자문위원(전)
  • 새마을운동중앙회 자문위원(전)
  •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민간협의회체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여성위원장)
  • 종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 2020년 제6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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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서서울JC특우회 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 대성ENG 대표(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봉사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지방의회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2019 서울특별시 지방의정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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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전영준

  • 이 름 : 전영준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종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전)
  • 종로구 문화지구 육성기금 운영 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현)
  • 종로구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명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 2016년 대한민국 병역 명문 가문 선정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21회 2020 대한민국최고대상 수상(의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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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이재광

  • 이 름 : 이재광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4대,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3선의원)
  •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낙산 근린공원 복합건물 건립 추진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경감심의위원회(현)
  • 2015 대통령 표창
  • 2002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 부문 수상
  • 2019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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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윤종복

윤종복

  • 이 름 : 윤종복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국가유공자(93-171995)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전)
  • 제7대 전반기건설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의료지원지역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산사태취약지구 지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자문위원회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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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유양순

유양순

  • 이 름 : 유양순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성위원회 여성부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현)
  • 2020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지방의회대상 수상
  • 2020 제7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8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 2017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공로상 수상
  • 2016 종로타임즈 종로를 빛낸 종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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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00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세종마을 가꾸기회 이사(현)
  • 대한적십자사 효자동 봉사원(현)
  • 종로구 문화재보호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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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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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노진경

노진경

  • 이 름 : 노진경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정책전공 석사학위과정(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8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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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금옥

김금옥

  • 이 름 : 김금옥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문화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위원(현)
  • 종로구 보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0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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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강성택

강성택

  • 이 름 : 강성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원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유발부담금경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농업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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