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서북권역경전철노선건설유치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5월  17일(목)  10시31분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와 관련한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와 관련한 업무보고

(10시31분 개의)

○위원장 안재홍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여덕수 건설교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특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갖게 되는 회의입니다.  현재 서울시가 경전철 건설후보 10개 노선을 확정해서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경전철로 이어지는 삼각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는 경전철 건설 10개 후보노선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벌인 후에 우선순위 네 곳을 선정해서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관련사항을 서울시가 추진함에 있어서 북한산을 끼고 있는 서북권역은 학생들과 주말 등산객들로 붐비지만 지하철이 없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통의 낙후지역이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 구의 현 상황을 제대로 반영토록 하여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서북권역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행부와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는 서로 협력해서 우리 위원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특히 김성은 부위원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와 관련한 업무보고
○위원장 안재홍   의사일정 제1항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와 관련한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덕수 건설교통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입니다.  존경하는 안재홍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김성은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 우리 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현황
(건설교통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채찍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재홍   여덕수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하시기 전에 지금까지의 특별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제173회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 구성을 한 후 건의문을 채택하여 서울시, 서울시의회, 건설교통부에 송부를 하였으며,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활동계획서를 작성해서 본회의에 부의하여 승인받아 4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특위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5월 3일자로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 및 서명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청운, 효자, 사직, 부암, 평창동에 협조 공문을 시행하였고, 4월 30일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시민공청회에서 우리 구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시의원, 특위위원, 전문가, 시민대표, 집행부와 함께 실시한 바 있습니다.
  5월 2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있었던 시민공청회에 참석하여서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에 대해 우리 구가 우선 건설되어야 한다는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5월 10일과 15일 2차례에 걸쳐서 대시민 가두 홍보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대시민 홍보를 하기 위하여 자하문 터널 입구를 비롯한 금천시장 입구, 평창동 국민은행 입구에 펼침막을 게첨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특위활동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뜻을 서울시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해당 주민들의 서명이 절실히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존경하는 김성은 부위원장님의 노력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방법 중 하나는 해당 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각 직능단체 및 자생단체들의 회의 시나 매월 반상회 시 통장회의를 통한 홍보가 제대로 되어 많은 주민들께서 서명에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해 주시기를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복동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복동위원   우리 여덕수 건설교통국장!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조금 전에 1쪽에 상단을 보면 추진현황에 대해서 2005년 5월 2일자에 우이동-신설동 간의 경전철 건설계획이 우리 구를 통과하도록 검토 요청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결론을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당시에 불가 회시가 왔었답니다.
김복동위원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그때 그걸로 끝나 가지고 2006년 10월 12일날 시청역에서 은평뉴타운간 경전철 건설을 건의하게 되었고요
김복동위원   그 경전철은 물 건너가고 뉴타운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는 얘깁니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5월 2일날 검토 요청을 했었는데 서울시가 우이-신설동간 종로 통과는 어렵다, 불가하다 이렇게 와서 그대로 종결이 되고 10월 12일날 시청에서 뉴타운간 경전철을 건의했다는 말씀입니다.
김복동위원   그러니까 바뀌어졌다는 얘기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바뀌어진 게 아니고 별개죠.
김복동위원   사업계획이 원래는 두 군데로 했지 않습니까?  신설동에서 하는 것과 또 여기 은평뉴타운으로 하는 것 두 군데가 있었지 않습니까?  우리 구에서는 그러니까 여기 신설동은 그냥 신경을 안 썼다는 얘기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신경을 제일 먼저 썼죠.  먼저 요청을 했는데 거기서 안 받아준 게 된 겁니다.
김복동위원   다시 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지금 노선이 확정되어 가지고 이쪽에는 공사가 착공이 임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설동이 종점이기 때문에
김복동위원   신설동이 종점이면 종점은 우리가 내주고 우리 종로구는 혜택을 못 본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경유만 해가는 것 아닙니까?  좀 상세히 알고 이 부분에 답변을 못하시면 저에게 별도로 서울시에서 한 얘기를 별도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경전철이 마침내 종로구를 경유해서 은평뉴타운이 생기게 되면 그쪽에 사람이 많이 분포되기 때문에 우선 복잡하니까 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방침이 아닙니까?  그렇죠?  국장님!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은평뉴타운이 이렇게 들어서게 되면 인구가 많이 증가되기 때문에 인구분산을 위해서 교통체증을 위해서 경전철을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비단 뉴타운의 문제만은 아니고 종로구가 더 심각하지요.  지금 예를 들면 구기동, 평창동 이쪽을 보면 협도 궤도에 시도는 딱 하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은평뉴타운을 걱정할 일은 두 번째 일인 것 같고 첫째는 우리 서부권역이 취약도가 심하니까 전문가들이 분석해서 타당하다고 해서 이걸 선정한 걸로 압니다.
김복동위원   사실은 상명대, 올림피아, 평창동, 국민대, 길음동 등 홍제천을 연결해 가지고 저쪽에서 길음동에서 오는 전철이 생길 것이고,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예, 그렇습니다.
김복동위원   길음동 쪽에서 평창동을 경유해서 오는 차선이 있고, 그 다음에 서울역에서부터 은평뉴타운까지 가는 노선이 있는 것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예, 그렇습니다.
김복동위원   그렇다면 이 문제를 이왕에 하는 일에 우리 평창동을 많이 여러 곳을 경유해서 갈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곧장 가면 혜택을 별로 못 보잖아요.  여기 보면 광화문-경복궁-세검정-국립보건원-독바위-기자촌 이렇게 가면 결국은 세검정이나 평창동 주민들이 크게 활용을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렇지 않아요?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경복궁-세검정-국립보건원, 세검정에 정류장이 있고 국립보건원 그렇게 연결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지금 종로 쪽에 정류장을 지하철 역사를 여러 군데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걸, 위원장!  그런 걸 가지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이왕이면 오는 길에 역을 한두 개 더 만들었으면 하는 그 생각도 하고 있죠?
○위원장 안재홍   제가 알기에는 역은요 위원님!  역은 아마 노선이 확정된 후에 또다시 공청회가 있을 걸로 압니다.  그런데 역을 설치하는 것은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아마 그 후에 노선이 확정된 연후에 추가로 확정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김복동위원   여기에 나온 대로 한다면 세검정 하나를 경유하고 보건원으로 바로 간다면 우리 종로구에는 커다란 활용가치가 없다는 얘기예요.  미리 여기에 기재가 되었어야죠.  대충 설계를 해서 어느어느 정도에는 역이 만들어져야 된다 하는 것이 기본은 나와있어야 됩니다.
○위원장 안재홍   위원님!  이거는 이렇게 이해를 해주세요.  시에서 10개년 도시철도계획안은 사실은 우리 구가 스스로 작성해서 낸 안이 아니고 시의 노선 결정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께서 우리 지역을 통과해서 경유하는 역들이 많도록 나중에 의견은 낼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복동위원   미리 계획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얘깁니다.  그렇죠?  국장님!  지역주민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벌써 이런 지역에 다 안내를 해서 공모를 해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 국장님!  그렇죠?  다른 때는 말씀을 잘 하시더니 오늘은 말씀을 안 하시려고 그러세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위원님!  위원장님께서도 방금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 노선 선정에 대해서 종로구에 물어보거나 자치구에 물어본 적이 전혀 없고 서울시가 시정개발연구원에 줘서 1년여 간에 걸쳐서 전문가들이 검토해서 우선 내놓은 안입니다.  그래서 우리 종로구가 역을 여기다 내주시오 저기다 내주시오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전혀 없었고
김복동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저도 일전에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할 때도 갔다왔는데 여기는 주로 된다고 보고 우리가 미리 해놓을 수 있는 일은 기본적으로 해놓자는 얘깁니다.  본 위원 얘기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알겠습니다.
김복동위원   그런 정도로 신경 써주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죠.
○위원장 안재홍   김복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나승혁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나승혁위원   나승혁위원입니다.  연일 건설교통국장 이하 여러 분들이 수고가 많으신데 내가 한 가지 우리 국장님에게 지난 5월 2일 이화여고 강당에서 시민설명회가 있었죠.  그때 주제발표를 한 내용을 제가 듣고 우리 종로구를 통과하는 서울시청에서 은평까지의 노선이 상당히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노선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안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경제성이랄지 여러 가지 것들이 부합되지 못한 부분, 그리고 부합할 수 있는 부분, 또 우리 주민들이 절대 주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특별위원회에서도 그걸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있는 입장인데 우리 국장께서는 그 당시에 주제발표를 할 때의 내용, 그리고 그 당시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해주시고 또 국장께서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우리가 주체적으로 특별위원회가 이 노선을 확정케 해달라고 서울시에 건의하는 데 효율적인 방안이 되겠는가, 한번 국장께서 생각하시는 바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게 참 상당히 답변하기가 어려운 문제인데 저도 이 업무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는 거라 상당하고도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씀을 드린다면 실무적인 차원에서 상당히 고민을 해보고 있고 또 어디 가서 염탐이라도 해서 정보를 들어보려고 하는 이런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주장할 만한 것은 아직 찾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나승혁위원   그런데 국장님 입장이나 본 위원 입장이나 오히려 우리 위원들이 더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날 주제발표를 하는 내용을 보니까 은평, 그러니까 서울시청과 은평 간의 노선이 아주 어려운 난맥상에 처해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우선 경제성에서 떨어지고 경제성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거기까지 노선이 확정되어서 공사를 해놔도 은평에 뉴타운이 되어서 인구가 많은 인구가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중간의 역들, 평창동이랄지 부암동이랄지 이런 중간지점의 시민들 승객들이 적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문제를 삼겠다,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주제발표 내용에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목적지, 그러니까 종점에 손님이 많다고 할지라도 시작과 끝이 많다고 할지라도 중간지점에 승객이 없다면 이것은 점수를 주지 못한다, 서울시가 지정을 할 수 없다 이런 주제의 발표를 그날 한 걸로 제가 듣고 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서울시를 이해시키고 할 것인가 이것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그날 분명히 얘기했거든요.
  시청에서 은평까지 가는 손님은 많다고 할지라도 중간에 승객이 없을 때는 문제가 된다 거기는 점수를 줄 수 없다, 지정하는 데, 이런 내용의 주제발표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서울시를 이해시키고 타개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주시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지금 여기 2쪽에 보시면 공청회를 다 갔다오시고 우리 간담회 할 적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서는 다 알고 계시는 사항인데요 여기에서 핵심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홍제에서 길음 간은 720억, 시청에서 뉴타운은 1,815억, 저기 금천노선은 365억이 B/C분석 상에서 적자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계수치가, 그런데 경전철 사업이라는 것은 정부 고시사업이라는 게 있고 민간투자사업 즉 민간제안사업 두 가지로 대 분류를 할 수 있는데 그날 공청회 뉘앙스로 봐서는 국비나 시비투자인 정부고시사업이 아닌 민간제안 쪽,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하는 쪽에 무게중심이 실리지 않느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용역결과가 8월말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실무적으로는 그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릴 수도 없고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여기저기에서 일단 정보를 획득하고 중지를 모으는 기구를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해야지 구청의 일개 국장이 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승혁위원   말씀 중에 민자유치를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도 그날 설명회 내용에서 들어보니까 민자유치 쪽의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특히 경제성이 따르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사업이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쪽으로 우리 추진위원회에서도 맞춰나가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우선 서울시를 설득시키는 그런 것들이 나와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죠?  서울시를 설득시키는 내용이 나와야 된다 예를 든다면 전체 우리 주민들이 절대적으로 해줘야 된다는 다수의 서명, 지금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쪽으로 해서 이 부분이 확실히 노선이 지정되어야 되는데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마는 하여튼 우리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위원들이 열심히 지금까지 해주셨고 앞으로도 전체 주민들과 협력해서 이 부분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우리 행정당국에서 우리 국장님이 앞장서서 정보도 많이 얻어 우리들에게 정보도 주셔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안도 가끔 주셔야 됩니다.
  사실 행정 쪽에서 정보를 많이 취득하지 우리 입장에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하거든요.  이런 쪽에서 서울시와 많이 교감을 가지시고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재홍  예, 김성은 위원님!
김성은위원  지금 나승혁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별첨 2페이지를 보시면 후보 노선별 종합표가 있습니다.  즉 B/C 비용효과분석에 따르면 1% 대가 넘어가야 된다고 기준은 되어 있는데 지금 0.85, 0.76에 그치고 있거든요.  그거하고 지금 NPV 즉 현재 자산가치를 의미하는 내용인데요.  그게 어떻게 해서 -720억 -1,815억 이 숫자의 근거는 어떤 근거인지 이 내용을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주십시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아마도 저도 수치는 볼 줄 아는데 산출을 할 줄 모르는데 이 산출한 근거 자료가 아마 트럭으로 한 대는 될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분석이 모든 제반요소가 믹스가 되어서 산출공식에 의해서 나온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이미 보는 수준은 제가 아는데 B/C분석은 1하고 같거나 1보다 클 때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거든요.
  1보다 작은 0.85, 0.76이 나오니까 이것은 일단 B/C분석 비용편익분석 상으로는 투자가치가 없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나오는 것이고 현재 가치로 봤을 때는
김성은위원  전혀 이것은 일말의 그게 없네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예, 현재가치로 보면 720억, 1,815억 정도가 마이너스가 된다 그 얘기거든요.  수치상으로 보면,
김성은위원  타구와 비교해 볼 때 엄청나게 마이너스가 우리 구만 갖고 있는 거거든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금천노선 하나 360억 짜리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노선만 이렇게 적자가 나 있어서 이것이 민간투자사업 쪽으로 갔을 때는 결정적인 핸디캡이죠.
김성은위원  누구도 달려들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그렇죠.
김성은위원  이게 이렇게 기준표가 명백하게 나와 있는데 과연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면서 종로구가 어떻게 가야 되느냐 참 문제입니다.  주민서명도 좋고 다 좋아요.  좋은데 여기에 민간투자가 들어오겠습니까?  이것뿐만 아니라 옥인동, 누하동 재개발, 재건축, 옥인아파트 재건축 이런 것도 수익성이 고려되면 전혀 들이대는 업자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720이라면 다른 구하고 비교했을 때는 몇 배 이상 마이너스 나는 부분에 누가 손을 대려고 하느냐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손만 놓고 있을 수는 없죠.  현재 눈에 비춰지는 유동인구 몇 만 그것을 플러스한 그 외에 우리가 우리 종로구를 거쳐가는 관광, 문화 유동인구 인프라들, 은평뉴타운에서 내려오는 인구 또 국민대 정릉IC가 생기면 그쪽에서 넘어오는 교통 차량들 이런 것을 복합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위치가 열악하고 교통난이 심각해짐으로써 거기에 대한 파급효과를 우리 종로구민이 다 받게 되는데 그런 것을 더 부각시킬 만한 연구과제가 여기에 나와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이것을 반등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더 분석되어서 이것을 능가할 수 있는 이유를 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연구를 해주셔야 되는데 대안이 있으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이것을 연구해서 반박하고 논리를 이끌어낼 만한 실력을 종로구는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이것을 만약에 하려면 용역을
김성은위원  만약에 종로구가 능력이 없다면 다른 구는 능력이 있는 건가요?  그럼 노원구나 도봉구는 능력이 있고 우리 종로구는 능력이 없단 말씀이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노원의 경우에는 제가 신문스크랩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거기는 지금 1순위 상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것을 지키기 위한 위원회입니다.  누가 또 해서 뒤집을까봐 그것을 지키기 위한 위원회이기 때문에 이렇게 숫자도 많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있기 때문에 거기는 이런 분석은 필요치 않다고 보고요.
  죄송스럽지만 위원장님께 5월 9일날 교통행정과장하고 팀장이 손기민 박사를 만났는데, 공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가서 종로구 특위에 와서 좋은 말씀 좀 해줄 수 없겠느냐 또 우리가 나름대로 문서도 전달하려고 했었는데 실제 가서 들어본 교통행정과장이 외유 중이라 팀장으로 직접 대답을 들은 팀장의 설명을 들으면 어떨까 하는데요.
○위원장 안재홍  예, 좋습니다.  김범진 계장인가요?  말씀하세요.  간단히 설명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님이 외유 중이시라 교통시설팀장이 대신 5월 9일 시정개발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신 손기민 공학박사를 방문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이 그날 마침 사무실에 바쁜 일이 있으셔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강의를 나가셨어요.  그래서 그 자리를 빌어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줘 갖고 과장님하고 저하고 약 1시간 정도 종로구의 경전철 조기건설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충분히 해드렸습니다.  해드렸고 여기 지표에 보시면 종로구에서 주장하는 인접노선의 대학교라든지 학교, 학생수 이런 게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런 내용도 저희가 주장을 했습니다.
  왜 평가지표에 그런 항목이 들어가 있지 않느냐 그것은 손기민 박사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10개 노선에 있는 학교수하고 학생수가 거의 대등하답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빠진 거고 이 분석지표는 건설교통부 지침상에 나와 있는 지표랍니다.  그 틀에 의해서 지표 수치를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내용은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그 내용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우려하는 게 뭐냐하면 10개년 10개 노선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만 1차적으로 5~6개 노선이 확정되고 차후에 나머지 시에서 은평노선, 홍제에서 길음노선은 건설이 안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노파심이 있어갖고 물어봤어요.  왜 물어봤느냐 하면 3개 지하철 계획 10호선 계획에 종로 평창동 쪽으로 지나가는 노선이 있었던 게 폐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날 손기민 박사한테 그 얘기를 피력을 했어요.  이것은 1차 5~6개 노선에 빠지면 차후에 10개 노선으로 지정은 되어 있지만 분석지표가 1이 안되기 때문에 이것도 위험하지 않겠느냐 얘기를 했더니 그 양반 얘기는 뭐냐 하면 걱정을 하지 말랍니다.  10개 노선에 포함되어서 선 순위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지만 2016년까지는 무조건 공사가 들어갈 것이다.
김성은위원  그런데 그 말씀은 감사한데요.  저희는 그 내용을 그냥 묵인하고 그것도 감사하다 이렇게 넘어갈 부분은 아니에요.  그렇게 하자면 우리가 지금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김성은위원  우선 건설이니 뭐니 이러한 캠페인을 하면서 의회가 특위구성을 하면서 주민을 하게끔 하면서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2016년 당연히 될거면 우리 기다리고 있어야죠.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아니, 그래서 그날 찾아간 이유가 뭐냐하면
○위원장 안재홍  부위원장님!  일단 계장이 보고를 하니까 일단 보고를 들으시고 조금 이따가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 주십시오.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그래서 저희가 저희 종로구가 보탬을 받기 위해서 그 박사님한테 우리 종로구의회에 특위도 구성되어 있고 그러니까 시간을 내 주셔 갖고 종로구의회에 와서 전문가로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전달했어요.
  그런데 박사님 얘기는 뭐냐하면 성과품이 시에 전달되기 전까지는 종로구에 오고 싶어도 자기가 올 수 없답니다.  형편이, 그래서 8월말이 지나면 언제라도 자기가 종로구에 와서 도움을 주겠다는 답변을 듣고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재홍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  김성은 부위원장님!
김성은위원  그리고 이걸 아셔야 돼요.  지금 학교수와 학생수가 포함이 안되어 있고 거의 대등한 입장이라 그것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하는데 참 그게 겉으로 두루뭉실하게 보면 학교나 재학생들을 보면 비슷비슷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청운동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동만 해도 학교가 몇 개인지 아세요?  청운동 4,600만 정도밖에 안 되는 그 동에 학교가 6개가 들어가 있어요.  이러한 구조상의 난제를 갖고 있다고요.  학교 6개 있는 동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서울시내에, 이런 것도 하나의 우리가 차고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논의거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물론 10개 노선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냥 조용히 기다리면 되는데 조용히 기다리자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된다는 말이에요.  왜냐하면 뉴타운이 내년부터 입주가 되고 계속 상권이 늘어나면서 주민 인구수가 늘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아질거고 북한산 찾는 관광객이 지금 여기에 뭐라고 나와 있어요?  연 200만명, 200만명만 되겠습니까?  청와대 개방하니 숙정문 열었네 뭐하면서 북악스카이웨이에 등산객 많아지는데 고궁의 관람객들도 연 400만명을 넘어 600만명에 지금 육박하고 있을 거고요.
  여기에 그냥 많은 고궁이나 유적지가 산적되어 있기 때문에 여태까지 종로구는 쓰레기청소나 하다가 끝났다고요.  시위대도 엄청 많이 들어오고 이런 지리적이고 환경적인 여건으로 많은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2016년까지 될 거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면 다 될 것이다 이런 것은 절대 있을 수가 없고 아까 국장님이 우리 종로구는 능력이 없다고 하셨는데 능력있어요.  왜 능력이 없어요?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면 그것이 능력이지, 하다하다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서울시는 바로 종로예요.  종로, 그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서울시는 우리 종로와 더불어서 같이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끔 해야 된다고요.  그게 시청하고 연계하는 것 아닙니까?  서울시 따로 종로구 따로가 아니라 서울시에 종로가 포함되어 있고 종로구와 같이 더불어 있는 서울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맥락을 찾아서 접근하고 뭔가 우리가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을 자꾸자꾸 개발해서 갖고 있어야지, 그리고 아까 손기민 박사하고 9일날 말씀하셨는데 오늘이 며칠입니까?  오늘 17일이죠?  인터벌이 너무 길어요.
  이런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우리한테 이런 추진현황을 바로바로 말씀해주셔야 됩니다.  여기서 또 보고라고 했다가는 혼날 것 같고, 바로바로 우리 특위에 업무적인 협조를 말씀해주시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재빠르게 얘기해서 우리가 빨리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한시라도 급하고 6월초면 심의가 다 끝난답니다.  마냥 손놓고 연구상 그런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뭔가 행동으로 보여주고 우리가 데모나 스트라이크를 일으켜서 무엇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정당한 기준을 갖고 협력해서 밀어붙여서 종로가 더 이상은 방관하고 2순위로 밀려나는 그런 고통은 재삼재사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이 양보를 했습니까?  청와대 때문에 만날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요?  청와대 떠나라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궁극적으로는, 청와대에 꼭 대통령이 앉아 있어야 됩니까?  좀 생각을 깊게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김성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성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성배위원   우리 건설교통국장님!  정말 연일 수고 많으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이래요.  4월 30일날 저희들이 임시회 때 특위구성을 한 이유가 구의회에서 모든 것을 해 가지고 대책이 마련되는 것이 아니에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나가서 구청장님이 앞장서 가지고 구의회하고 어차피 집행부에서 이것을 띄워주지 않으면 구의회에서 어떻게 다할 거예요?  그 목적에서 우리 특위가 구성되고 우리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전문가들한테도 8월말까지는 또 6월말까지는 종로구의 의지가 이만큼 크다 서명도 받고 특위 구성한 것은 상당히 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구청장님이 하시는 것에는 불만이에요.
  청장님이 공청회 하기 전에 4월 30일날 명지대 이의은 교수가 좋은 얘기 해주셨잖아요.  그럼 그런 분들을 전문가로 해서 우리 구 전체 특위를 만들어야 돼요.  대책위원회가, 그런데 국장님 한번 청장님한테 건의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그런데 김성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보완을 하겠습니다.  종로구가 능력이 없다는 뜻은 후보별 종합에 나온 체크포인트에 대해서 8월말까지는 산출에 대해서 일체 공개 자체를 안 한답니다.  그 공개도 안되고 공문으로 이것을 반박해서 이끌어낼 만한 능력이 없다 그런 뜻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배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또 며칠 전에 위원장님께서 지원위원회를 구성해서 할 용의가 없느냐 구정질문도 지금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직 내부적으로 계속 의회가 있어서 아직 회의는 안 했습니다마는 지금 부구청장님이 청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중지를 모아서 거기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저도 생각합니다.
김성배위원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됩니다.  집행부에서 해야 되고, 김복동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길음역에서 홍제까지 오는 역이 5개 노선으로 이미 되어 있는데 무려 6,493억원이 들어가는 예산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는 정말 청장님이 이 회의를 딱 주관하셔 가지고 현대중공업이 정몽준 사장도 평창동에 살고 현대건설도 우리 종로구에 있고 현대에서 경전철을 만듭니다.  이 차량을.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그분들 찾아가서 이 목적은 문화와 역사의 측면에서는 우리 현대에서 어떤 재벌에서도 좀 도와줘야겠다 하는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걸 보여줘야지만 우리가 처음에는 적자노선이지만 경전철이 들어옴으로써 학교도 발전이 되고 문화발전이 되면 등산객도 많아져 가지고 정말 수요가 폭발이 됩니다.  현재 0.85에서 0.76으로 우리 10개 노선 중에서 최악의 코스지만 가능성은 역사의 축과 문화의 축, 학교의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배이상 될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자꾸 서울시에다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면 구의회에서 만날 소명받고 특위 열려 가지고는 뭘 어떻게 어필하겠습니까?  진정 뛰는 걸 보여줘야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국장님 선에서 이것을 구의회 차원에서는 도저히 해결될 방법은 아니다.  그렇지만 어떤 그룹을 찾아가서 그것도 경전철이 늘어나면 날수록 그 그룹도 그 경천절 만드는 회사도 득이 되는 겁니다.  생산원가는 적으면서 수익성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경전철 차량입니다.  그런 걸 감안하시면 좀더 우리가 활성화되면서 특위가 더 열심히 일을 할 수가 있고 종로구민들이 진짜 종로구청이 일을 하는구나 하는 이런 걸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크게 범위를 잡았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게 절차를 말씀드리면 용역결과가 나와서 시에서 하면 이것을 정부고시사업을 할건지 민간투자사업을 할건지 노선별로 어떻게 할건지를 아마 정할 겁니다.  정해서 정부고시사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건설교통부 이게 굉장히 복잡다단한데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건설교통부 승인을 올라가면 PIMAC이란 데가 있습니다.  PIMAC이란 게 공공투자관리센터라는 곳인데 통상 거기서 검토를 합니다.
  그렇게 되고 민간투자사업으로 가게되면 이것도 바로 PIMAC에 가서 검토를 받는 사업들인데 우리가 지금 하는 두 가지 노선이 이게 정부고시사업으로 가려는지 민간투자사업으로 가려는지 전반적인 것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가는 경향이 공청회 때 제 나름대로 느낌으로만 받은 사항인데 그런 걸 봐가며 하는데 이미 특위위원장님이 질문했던 대로 시·구의원님이라든가 종로의 원로분들이 모여서 중지를 모아 가지고 민간투자사업으로 갈 것으로 예정이 거의 될 때에는 방금 말씀하신 것이 최적방안이 아니겠는가?  컨소시엄으로 들어올 민간기업체의 주기업으로 할 업체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그런 생각은 좀 해봅니다.
(김성은위원  의석에서 - 지금 국장님 말씀 맞습니다.  지금 이게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도 중요해요.  사실은 될지 안될지는 그때 가서 열어봐야 되겠지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그 이후에 대처를 할 것은 민간투자자가 어느 정도 이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컨소시엄을 형성할 것인지를 지금 빨리 만들어서 그것을 우리가 서울시에 흘러들어가게 만들어야 됩니다.  종로구에서 민간투자자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 낙망하고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수준에서 벗어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고요.  그러면 주민들이 할 말이 없지요.  그러니까 그 대안으로 어떻게 어떻게 해서 형성이 돼가고 있다는 분위기를 서울시에 알게 해야 됩니다.  정략적으로.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되든 안되든 이것은 주민이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느냐 이것도 중요하고 한 예로 오늘 우리 종로구에서는 일이 느리고 영악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저는 사실 해요.  우리 종로구 하는 일들이.  생각은 있는데 몸이 비대해서 그런지 이게 굴러가지를 않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우리가 반성해야 되고 짚고 넘어가야되고 지금 특위는 구의회에서 형성이 됐습니다만 그 5개 동인 평창동, 부암동, 사직동, 효자동, 청운동 주민들이 직접 주민자치위원장을 필두로 해서 나서는 주민통합 합동발대식을 청운동사무소에서 3시에 합니다.  그걸 보고 국장님이 귀감을 한번 삼아 보세요.  여기는 정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고 순수하게 주민들만 같이 하는 그런 발대식입니다.  
  이랬을 때 구청에서 발빠르게 특위 구성을 한다 했을 때 다 참석해서 여러 가지 전문기관, 자문위원, 심의위원들을 구성해 가지고 벌써 눈덩이처럼 만들어줬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주민들이 나선 거라구요.  거기에 대해서도 깊이 한번 생각해보셔야 되고 아까 김성배위원께서도 구청장님 얘기를 하셨는데)
김성배위원   잠깐이오.  지금 제가 질의 중에 있는데 치고 들어가시면 제가 하다가 막혀 가지고 못하면, 위원장님이 지명을 하시면 하세요.  순서가 있는 거지.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해야지 시작되는 거죠.
  그래서 이게 모든 측면에 있어서는 우리가 상당히 경제적인 타산성이 낮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특위구성을 하고 10개중에서 어떤 선순위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저거거든요.  이것도 시기를 놓치면 또 5년을 기다려야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2016년까지 하면 1차적인 건 10개 노선 중에서 4∼5개는 이미 2011년이면 끝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 주민들은 그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대해서는 늦어지는 거란 말입니다.
  염원은 하고 있는데 우리가 추진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잘못될 수가 있으니까 우리 종로구에는 정말 석박사들이 엄청 많아요.  그분들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뭘 바라지 않아도 그분들이 참여하고싶은 분들이 정말 있을 겁니다.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아까 손기민 교수 같은 경우는 시정개발연구원 해 가지고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제안설명을 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분을 우리 여기에 와서 특위나 종로구에서 자문을 해달라고 그러면 다른 분들은 그런 행동 안하시겠어요?
  그건 상당히 어려운 얘기고 그날도 우리가 이인근 교수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공청회 하는 날 얘기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자기는 얘기 못하신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어차피 결론적인 얘기인데 우리의 의지를 우리 특위에서만 열성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고 우리가 각 동에 서명받고 그런 것이 부각되는 게 아니라 집행부에서 진짜 2011년까지는 우리 종로구에다 경전철 1개 노선이라도 유치하겠다 하면 그 효과는 상당히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꿈은 이루어지고 우리 국장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청장님한테 한번 하세요.  꼭 필요하다.  아시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김성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나승혁위원님!
나승혁위원   나승혁위원입니다.  아까 손 박사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도와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돼있는데 그 심의가 6월초에 끝난다고 되어있고 그래서 건교부에 올리는 걸로 돼있는데 심의가 다 끝난 다음에 그분이 뭘 도와주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좀 해주세요.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그건 저희가 수치평가지표사항에 B/C분석 이런 수치는 일이 안되기 때문에 지표상으로 서울시에다 반박할 수 있는 자료는 부족하지만 그 이외의 다른 방안이 있는 걸 참고로 해주겠다는 얘기입니다.
나승혁위원   그런데 팀장님이나 나하고 둘이만 대화를 할 수 있는 사항 같아요.  비밀을 지켜야할 사항 같은데 이왕이면 심의가 끝나기 전에 우리한테 자문도 해주고 해야지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그렇지 않아도 그 얘기를 했었어요.  지금 종로구민들이 굉장히 우선순위에 들기를 원하고 상명대라든가 이런 데서 학생이 한 4,000명 정도가 의견제출을 하고 이런 상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저희  입장에서 하루빨리 확정되기 전에 그분을 초청하려고 했는데 그분 입장은 그렇지가 못하답니다.  그래서 그나마 그 일정 끝난 다음에라도 오겠다는 게 고마워 가지고
나승혁위원   제가 생각할 때에는 버스 떠나고 난 다음에 그분이 오면 뭐하겠냐 그 말입니다.  그것도 선심성 발언 같은데 이건 말씀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은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나승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성은위원님!
김성은위원   정말 갈수록 제가 마음이 급해지는데 제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6월초면 거의 다 심의가 끝난답니다.  내부에서 조용히 흘러나온 얘기인데 6월초면 심의가 거의 끝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우리가 막연하게 바라보면서 누구한테 의지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된답니다.  국장님!  오늘부터 수면을 덜 취하시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하셔서 우리 구청이 마지막으로 액션을 어떻게 취할 것인가, 주민과 함께 어떤 액션을 보여줄 것인가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해 가지고 다시 한번 우리가 만나서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구청 측에서 분발하라 하는 말씀으로 일단 받아들이구요 6월초의 심의란 것은 조금 납득이 안 가고 이해가 안 가거든요.  저도 나름대로 듣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손기민 박사팀들이 제가 비공식적으로 알기로는 경전철 관련 해외를 나간 걸로 아는데 들어오는 게 6월초인데 언제 뭐를 확정하는지
김성은위원   들어오는 게 6월초라는 게 6월중순 전까지는 초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날짜를 지목할 수는 없는데 지금 초, 중순 이걸 따질 게 아니라 그쪽에서는 그 정도면 심의가 끝난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왜 그걸 염두에 둬야하냐 하면 오늘 나눠주신 경전철 후보노선별 종합표 이게 근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서울시에서는.  이거 말고 더할 얘기가 없다 그러면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어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알겠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위원회를 가장 빠르게 구성해서 명칭이야 어떻든 간에 그런 취지로 빨리 만들어서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거기서 중지를 모아서 결정된 걸로 밀고 나가는 게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재홍   김성은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나승혁위원님!  질의하세요.
나승혁위원   국장님께서 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 새로 만들겠다 하시는데 이 부분을 이왕이면 형식적인 것이 아니고 절대 종로구민이 이 경전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부르짖고 있다,  전체 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앞장설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갖춰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걸 확실하게 형식적인 것이 아니고 정말 탁상에서 토론할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가 몸을 던져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그런 정신력까지 갖춰져야 된다.  부탁을 드릴게요.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감안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재홍   나승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성배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성배위원   지금 우리 국장님 보고하신 자료중에 해당되는 구가 은평구하고 성북, 서대문구가 해당되지 않습니까?  은평구 같은 경우는 은평에서 뉴타운 한다 하더라도 시청까지 오는 노선보다는 광역도로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그거에 더 관심이, 외곽도로죠?  그게 더 관심이 많은 거죠.  실질적으로.  그런데 은평구 주민들은 경전철이 들어가면 그쪽에 분양이 훨씬 빨리 될 겁니다.  관심이 없는 건 아닐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은평구에 우리 교통담당 하시는 국장님하고 상담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일단 과장 선에서 했구요 전 국장 쪽하고 통화를 한번 했습니다.
김성배위원   내용은 어떻게 보고가 됐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김범진   직접 간 건 아니고 전화로 일단, 제가 은평에 있었기 때문에
김성배위원   은평도 교통행정과입니까?  거기에 과장님하고 팀장하고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그날 공청회 할 때 말이죠 저도 현장에 가니까 책자가 비표라고 이거 하나 안 주더라구요.  종로 건설교통국장이라고 신분을 밝혀도 안 줘요.  그래서 나중에 어떻게 얻어서갔느냐, 은평이 하나도 안 왔어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이걸 하나씩 얻어 가지고 들어갔는데 그래서 틀림없이 저쪽에 관심이 없구나.  일단 과장하고 팀장이 한번 만나보고 국장 주재로 과장이나 팀장 회의를 한번 해보자 하니까 전화로 연락하니까 시큰둥해요.  그 공청회 참석조차도 안 했는데요.  이렇게 관심이 없어서 상당히 구청끼리도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김성배위원   서대문구청은 어땠습니까?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서대문구청은 관심은 좀 갖고 있는데 특별하게 활동하는 건 따로 없었습니다.
김성배위원   서대문구도 상당히 혜택을 받을 노선인데요?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서대문도 2개 노선이 통과됩니다.  오히려 성북 쪽에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김성배위원   성북구는 관심이 엄청 많아요.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거기는 노선 통과하는 게 지금 B/C분석이 일순위로 돼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혹시 이번에 1차적으로 확정되는 5∼6개 노선에서는 순위가 뒤바뀔까봐 그걸 지키려고 5개 구청이 공조를 해서 추진하고 있더라구요.
김성배위원   어떤 면에서는 성북구청 같은 경우에는 길음, 홍제 그쪽에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어요.  지금 있는 노선, 우이-신설 쪽으로 오히려 관심이 엄청 많아 가지고
○교통시설팀장 김범진   그래서 저희가 우이-신설 노선 발표할 때 그래서 2005년도에 그 노선을 당겨 가지고 국민대하고 상명대 이쪽으로 해서 홍제로 연결을 좀 해달라고 저희가 2005년도에 건의를 했던 겁니다.  그때 이제 문제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방향을 틀어서 은평뉴타운에 건설할 계획이니까 은평뉴타운에서 시청 쪽으로 노선을 바꿔달라 해서 그게 이번에 채택이 된 겁니다.
김성배위원  제가 왜 각 구간의 동향을 알고 싶으냐 하면 지금 우리가 10개 노선 중에서 강남은 별도로 추진하는 거로 이렇게 되어 있지만 10개 노선 중에서 우리 남북권 쪽에 여의도에서 서울대 가는 쪽에 있는 동작구라든지 영등포구라든지 이런 곳들이 상당히 제가 알기로는 구청장님이 열심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서북권 쪽에는 우리가 구청장님들이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시에서도 생각할 때는 우는 아이 젖 주지, 가만히 있는 사람 아무리 채산성이 있다 하더라도 10개 노선이 들어가면 10조가 들어가요.  그런데 서울시 예산이 169조고 특별한 교육예산이 우리가 50조거든요.  그런데 169조 가지고는 여기다 10조를 배정할 수가 없어요.  국가 세금 가지고는 도저히 안됩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국비 지원이요?  전혀 없어요.  
  그러면 채산성이 있는 B/C쪽에 1.2 정도 돼야지 건설업자들이 참여를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너무 적으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좋은 측면만 해 가지고 그런 분들을 열심히 접촉을 해야 돼요.  그런데 당초 우리 종로구에 관련되어 있는 성북구나 진짜 서대문구하고 은평구는 우리 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우리 김동규 과장님이 적극적으로가서 저녁도 좀 사주고 정보도 같이 공유하자고 그러면서 끌어들여야 돼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같은 생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김성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여덕수 국장께서 답변 중에 노선 유치를 위한 지원위원회의 구성을 조속하게 하셨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한 게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해야죠.
○위원장 안재홍   빠른 시일 안에 노선지원위원회를 해주시고 또 위원님들이 특히 김성은 우리 위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열의가 많으십니다.  그런 위원님들의 열의를 잘 이해하시고 최대한 주민들이 여망하고 위원님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 건설유치 관련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특히 김성은 부위원장께서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경전철 건설 주요통과 지점에 해당동 예를 들면 청운동이라든가 효자동, 사직동 또는 부암동, 평창동, 구기동 다 포함이 됩니다마는 그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서명받은 서명부를 수합해서 특위위원들이 6월중에 서울시 교통국장을 직접 방문해서 위원님들 포함해서 주민들의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종로구의 입장 표명을 하는 방법도 이렇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와 유사한 좋은 의견들이 있으시면 김성은 부위원장님부터 한말씀씩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은위원   후보 노선안은 일단은 제가 볼 때는 확정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우리가 건설이 우선 건설이 만약 유치가 된다.  최선위로 유치가 된다고 하면 우리가 정거장 수는 얼마든지 늘리고 줄이고는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탄력적인 건데 여기서 보면 아까 우리 나승혁위원님하고 김복동위원님이 이 역을 경복궁, 세검정 다음에 바로 국립보건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떤 특위 노선표에 보면 아마 저기 있을 거예요.  구기터널 입구 그렇죠?  그리고 자하문터널 입구 이렇게 해서 세분화돼서 몇 개가 있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쪽에 평창동에서 청운동, 효자동으로 내려올 때 반드시 여기 청운동을 거치는 역은 반드시 고려가 되어야 할 사항이에요.  왜냐하면 아까도 내가 말씀드렸다시피 교육의 도시 종로구에, 청운동에 6개 학교에 이 많은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데 그 부분은 좀더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느냐, 여기 보면 시청, 광화문, 경복궁, 효자동, 청운동, 조석고개, 조석고개가 하림각 전에 자하문터널 쪽이죠?  그리고 세검정, 신영삼거리, 구기터널 그 다음에 은평 이렇게 되는데 은평 전에 뭐가 있겠죠.  물론.
  그 후보노선 중에 이 역은 좀더 운용의 묘를 살려서 늘릴 수 있으면 최대한 늘려 가지고 사업성을 고려하는데 우리도 이바지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앞으로 주민들이 이렇게 비대한 몸뚱이가 굴러가기가 힘드니까 주민들이 조직화해서 각 지역에 지금 시간이 얼마 많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 휴일도 이용한 그러한 사명과 캠페인을 아주 다각적으로 벌여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서 행정적인 지원이 뒤따라주면 좋겠지만 주민들이 하는 일에 구청이나 의회에서 뭐 도와줄 수가 있겠습니까마는 마음이나 생각처럼 같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들을 하여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독려를 해서 주일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등산객이 제일 오가는 그런 쪽에 수요가 많은 쪽에 주민들을 좀 배치를 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독려를 하는 것은 저도 열심히 해야겠고 거기서 어떠한 또 좋은 운용의 묘라든지 활동사항 또 그런 결과론적인 보고사항이 있으면 우리 특위 위원장님께 보고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우리가 운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제가 여러 가지로 좀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청에서 하실 일들은 알아서들 하시겠지만 일단은 모두가 내가 지금 현재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다라는 착각을 갖고 계셔야 된단 얘기예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얘기를 드렸는데 우리가 반나절 이상을 구청에서 일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물론 현장도 종로구니까 종로구에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데 아마 3분의 2 정도는 종로구에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지금 해당 주무국장님께서 내가 종로구에 살고 있다라는 착각을 가지고 내 아이가 종로구에 다니고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솔선수범해서 몸이 닿는 데까지 해주시라는 거고 제가 어떤 이걸 갖고 질책을 하고 어떻게 어떻게 강압적으로 하자는 게 아니고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그 밑에 과장님 이하 계장님, 주임님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좀 아이디어도 우리보다 식견도 많고 전문적인 지식이 많고 인격을 다 갖추신 분들인데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를 우리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뱅크를 모아주세요.  저는 정말 거기에 대해서는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제가 시골 촌놈이 이 종로에 와서 처음 살았어요.  지하 셋방살 때.  그리고 이  종로에 와서 사실상 공직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거의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제2의 고향이라고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성은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김성배위원님!  잠깐만이오.  나승혁 위원장님! 지금 질의는 다 끝났습니다.  지금 나누는 말씀은 앞으로 특위활동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  또 경전철 노선유치에 있어서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의견을 나눠주는 겁니다.  김성배위원님!
김성배위원  우리가 서울시 교통국에 서명 받아 가지고 전달하는 거는 의미가 없어요.  그 전에라도 우리 특위가 서울시 남재경 시의원하고 같이 방문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서명운동하고 특위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가 전달하고 나중에 추후적으로 무슨 보완서라든가 탄원서식으로 해서 서명 받은 것이 들어가면 후발적인 것이 될 것 같고 특위에서는 서명 받는 거는 기본적인 거는 우리 구에서 하는 거는, 특위에서 해줘야 될 사항은 뭐냐면 서울시에 있는 정보를 시정개발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사항을 정보만 더 빨리 우리가 서울시에서 입수하면 10개 노선보다도 우리가 더 8개 노선을 앞질러야 되거든요.  분명히 5개 노선 중에는 들어가야 돼요.  우리가 하나라도.  한 노선이라도 들어가려면.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서울시에다 보여주면서 참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지금 특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평창동 쪽에 가스충전소라는 것이 있어서 서울시 교통국하고 가스충전소하고 이것하고 맞물려 있어요.  엉뚱한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이 양반들이 그거는 별개로 생각하고 우리가 특위에서 행동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은 특위를 그런 쪽으로 한번 활동범위를 종로구를 벗어나서 좀더 시정개발연구원 쪽하고 손기민 박사를 우리도 만나야 됩니다.  그걸 집행부에서 만나게 해주기를 기다릴 게 아니라 우리 특위 자체에서 손기민 박사를 만나서 저번 공청회 때 설명 잘 들었는데 우리로서는 문화적인 역사적인 측면이 더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이런 측면을 강조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성은위원님!
김성은위원   지금 김성배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지금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주민과 같이 하는 어떤 구성체를 해야 된다 하는데 그건 지금 시간이 너무 지나갔어요.  사실은.  지나갔고 그래도 해야 되겠지만 그건 차선이고 지금 주민하고 같이 특위가 거리캠페인하고 홍보 이거는 안됩니다.  이건 지금 손이 열 개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우리 의회 특위가 할 수 있는 일은 좀더 전문가를 만나고 좀더 서울시에 전략적으로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걸 구상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제 생각에는 주민서명운동은 주민들한테 맡겨주시고 어차피 오늘 구성이 되니까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고 우리 특위에서 위원장님께서는 서울시를 상대로 연구를 해주셔야 됩니다.  앞으로.  지금부터라도.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서울시에서 우리 종로구가 이렇게 철저하게 계획하고 이렇게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줘야 돼요.  그래서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민심은 천심 이런 작전을 써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재홍   감사합니다.  나승혁위원님!
나승혁위원  좋은 말씀 다해주셨고 우선 우리 여덕수 국장님이 젊은 나이실 때 우리 종로에서 사셨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4대 때 본 위원이 우리 국·과장님한테 많이 물었던 사항들입니다.  종로가 고향인 분, 종로에서 사신 분 왜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물었느냐 하면 종로를 고향 가꾸듯 가꿔달라.  만약에 우리가 고향으로 생각한다면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말로 정직하게 내 고향이 잘되고 바르게 발전되기를 원할 겁니다.   해서 그 부분을 주장하고 원했는데 오늘 드디어 여덕수 국장님이 종로에서 사셨다는 말씀을 듣고 공직생활도 여기에서 마무리하시기 때문에 마음 든든합니다.  
  앞으로 우리 국장님이 보다 좀더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시고 본 위원도 원하는 바입니다마는 몸이 조금 말을 안 드신 부분 내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신경을 써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우리 지역주민의 숙원이다,  숙원사업이다 생각하시면 돼요.  이것이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이것이 아니라 지금 경제성이 제대로 이게 뭐야, 저기가 안되니까 유치가 안될 것이다, 불가능이다 이런 쪽이 아니라 절대 되어야 된다라는 전제 하에서 움직여져야 가능성도 얻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좀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또 저 역시나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김성배위원, 김성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특위 내지는 앞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행정 쪽의 전체 특위를 구성하신다면 서울시하고 계속 서울시에 접근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여기서만 이렇게 하고  조금 전에 서명 받아 가지고 그런 정도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걸음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거는 안되고 만나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난상토론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돼야지 그냥 적당히 지역에 다니면서 주민들만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앞장서서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을 우리 위원장님께서 중지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재홍  나승혁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좋은 의견을 주신 김성은 위원장님!  김성배위원님!  나승혁 위원장님!  김복동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을 대표해서 위원장으로서 건설교통국장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김성은위원님이나 김성배위원님, 그 다음에 나승혁위원님께서 제안해주신 대로 우선적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포괄적으로 드리고요 세부적으로는 우선 조금전에 국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지원회의 조속한 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조금 전에 김성은 부위원장도 얘기하시고 나승혁위원님도 얘기하셨습니다마는 서울시나 시정개발연구원을 상대로 로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유치를 위한 로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민간 부분과 의회 그리고 시의원 그리고 건설전문가 그 다음에 교통전문가, 기술전문가 그 다음에 지역사회의 모든 단체의 장들 이렇게 해서 포괄적으로 종로구는 종로구 전체가 경전철 노선의 우선유치를 희망하고 있고 갈망하고 있다라는 의견 표시를 해주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구성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판단을 해봅니다.  그런 내용에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안들이 다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지금 각 동에서 통장님들, 주민자치위원장님들 그리고 각 자생단체장님들이 중심이 돼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서명운동은 어떻게 말하면 조금 전에 여러 가지 얘기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마는 저희가 서울시를 상대로 또 시정개발연구원을 상대로 이야기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그리고 절실한 자료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해당동의 직능단체나 자생단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님 회의 때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서 우리 지역에 경전철 노선의 우선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취합되고 지원하는 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우리 의원님들이 의회에서 제안하신 그런 내용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선배·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특히 몸이 불편하신데도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여덕수 국장께 그리고 교통행정과장을 대신해서 답변해주신 팀장께 그리고 관계자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서북권역 경전철 노선건설 유치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52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안 재 홍   김 성 은   김 성 배   김 복 동    나 승 혁
○출석전문위원
  김 충 식
○출석관계공무원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교통시설담당주사 김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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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길

강수길

  • 이 름 : 강수길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명지실업전문대 야간특별과정
  • 새마을 금고학과 1년 수료
<경력사항>
  • 종로구재향군인회 홍보이사 및 회장
  • 종로구창신2동장외 10년 재직
  • 수은장학회설립(신만,자은) 회장
  • 육군 맹호 부대 월남전 참전 병장
  • 새마을 2급 훈장자조장 수상
  • 종로구의회 라 선거구 당선
  • 자서전 「 역경을 이겨낸 아버지의 인생별곡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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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복동

김복동

  • 이 름 : 김복동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학사)
  •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제7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
  • 제3대,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7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
  • 제6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
  • 제5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
  • 제3대, 제4대 종로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 2018 제7회 도전 한국인 대상 시상식 지방의회부문 대상 수상
  • 2017 제4회 자치단체장 및 지역축제 시상식 도전한국인 대상 수상
  •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지방자치대상 수상
  • 2016 서울매일 제10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수상
  • 2015년 민주평통 유공 자문위원 서울지역 대통령 표창 수상
  • 2015 제12회 시민일보 제정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1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 2013 제10회 시민일보 제정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 서울시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
  • 자전거이용활성화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사단법인 '아름다운나라 사람들' 이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
  • 종로구 정신보건사업자문위원회 위윈
  • 종로구 관광특구 위원
  • 종로문화원 명예고문
  • 종로구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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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성배

김성배

  • 이 름 : 김성배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경영대학원 2년 6개월 졸업: (회계학 전공) 경영학 석사
<경력사항>
  • LG 전자 간부사원 역임
  • 삼청동 번영회장 역임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한나라당 종로지구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삼청동 생보자후원회 재무담당(현)
  • 가회지점장(새마을금고) 상근 감사
  • 종로구 문화재보호위원(현)
  • 종로구청장 표창외 다수
  • 시민행정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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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성은

김성은

  • 이 름 : 김성은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예일여중, 배화여고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재학중
  • 서울 종합예술 학교 성악실기 Conservatory 6개월 수료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자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종로상공회 CEO 아카데미 수료
<경력사항>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지방의회 우수의정활동 최우수상(2010)
  •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우수의원상(2010)
  • 국회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범사례 우수의원상(2009)
  • 제1회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2009)
  • 한국 장애인인권 포럼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상(2009)
  • 올해의 종로인상(2009 종로저널사)
  • 한국 장애인인권 포럼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상(2008)
  • 자랑스러운 종로인상(2008 종로신문사)
  • 보건위생 신문사 취재기자 역임
  • IMB(국내외 서적 판매대행), SEMI International(외국서적수입대행) 대표 역임
  • 청운초등학교 어머니회장, 녹색어머니회장 역임
  • UN NGO(밝은 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예술단
  • 국내 미입양 장애아를 위한 FIAT클럽회장
  •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위원
  • 종로구 여성위원회 위원(현)
  • 종로도서관 운영위원(현)
  • 한나라당 푸른여성모임 부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 청년분과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청소년 육성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태권도 시범단 명예단장(현)
  • 종로 시니어클럽 이사회 의장(현)
  • 종로문화원 이사(현)
  • 종로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시설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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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나승혁

나승혁

  • 이 름 : 나승혁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재학(현)
<경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자 과정) 제23대 총원우회 회장 역임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이사 역임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회 건경장학회 이사(현)
  • 제4대, 제5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제4대 종로구의회 시민행정위원장 역임
  • 제5대 종로구의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현)
  • 새마을 종로구 지도자 위촉(1973.2~현)
  • 사단법인 종로 새마을회 감사(2004.2.6~현)
  • 종로구 숭인2동 새마을금고 감사(2000.2.19~현)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종로중구 봉사관 사업발전후원회 위원(2006.7.27~현)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2002.7.1~현)
  • 종로구 21세기 구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2006.11.27)
  • 한나라당 서울시당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현)
  • 새마을 운동 대통령 표창(1994.11.28)
  • 새마을 운동 서울시장 표창 5회(1980.12.31 / 1984.10.17 / 1984.12.31 / 1987.5.9 / 1990.7.11)
  • 새마을 운동 지도자 종로구 지회 대상 수상(1997.11.11)
  • 건국대학교 총장 표창(1995.8.19)
  • 종로문화상 수상(종로신문 200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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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박종식

박종식

  • 이 름 : 박종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 1년 수료
<경력사항>
  • 제1,2,3,4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4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제3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3대 제1기 종로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 제2대 종로구의회 제2기 시민행정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국민연금 종로중부지사 자문위원
  • 한국화훼리스협회 초대회장
  • 동숭 이화 새마을금고 이사장
  • 풍농원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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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안재홍

안재홍

  • 이 름 : 안재홍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졸업(지방자치, 도시행정 전공)
<경력사항>
  • 제3대, 제5대, 제6대,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6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 제5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
  • 제3대 종로구의회 제4기 재무건설위원장
  • 2014 종로타임스 제1회 종로인상 수상
  •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 수상
  • 2010 제2회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장려상
  • 2010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지방의회 우수의정활동 우수상
  •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 시민일보 제정 제8회 의정대상 수상
  • 참여연대‘곳지사’부회장
  • 북촌지킴이‘아름지기’회원
  • 환경운동연합 회원
  • 함께하는 시민행동 회원
  • 생활정치연구소 이사
  • 민주정책연구원 자문위원
  • 한국문화유산 정책연구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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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숙연

이숙연

  • 이 름 : 이숙연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 경기대학교 법학과 졸업(학사)
<경력사항>
  • 제5대, 제6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6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서울시 본부장
  • 2014 종로타임스 제1회 종로인상 수상
  • 2013 민주평통 서울지역 대통령 표창 수상
  •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 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수상
  • 2013 빛낸 자랑스런 문화 예술 대상 시상식 의정대상 수상
  • 제5회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만들기 전국대회 공로상
  •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 수상
  •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활동 우수의원상(2010)
  •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 이명박 국회의원 여성부장(1994~1997)
  • 박진 국회의원 여성부장(2002~2005)
  • 한나라당 서울시당 여성부장(2005~2006)
  • 한나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한나라당 서울시당 중앙위원회 종로지부 총무
  • 아이낳기 좋은세상 종로구 공동의장
  • 서울시 종로구 영유아 플라자 운영위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종로중구봉사관 사업발전후원회 위원
  • 전국여성 리더그룹 서울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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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종환

이종환

  • 이 름 : 이종환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경력사항>
  • 제4대, 제5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5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
  • 제5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제4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 종로구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서경전기(주) 대표이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뉴종로 라이온스클럽 회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 무악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 부지부장
  • 생활체육협의회 종로구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 종로문화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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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인훈

정인훈

  • 이 름 : 정인훈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6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
  • 제5대, 제6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5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 수상
  • 제9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기초의원 대상
  •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 서울시 행정위원장 협의회 사무처장
  • 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회장
  • 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회 시민사회위원장
  • 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소양교육전임강사
  • 열린우리당 종로구 당원협의체 초대 제2대 여성위원장
  • 창신초등학교 총학부모회 회장
  • 중앙중학교 총학부모회 회장
  • 중앙고등학교 총학부모회 부회장
  • 서울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운영위원
  • 창신3동 금고산악회 운영위원
  • 종로구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현)
  • 종로구 여성축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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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홍기서

홍기서

  • 이 름 : 홍기서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무소속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명지실업전문대학 특별과정 새마을금고과 수료
<경력사항>
  •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종로구의회 의원
  • 제4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5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새마을지도자 서울시 협의회장
  • 새마을지도자 종로구 협의회장
  • 대한노인회 종로구지회 명예고문
  • 21세기 구정발전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 종로구 여성위원회 위원
  • 명륜새마을금고 상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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