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7일(금) 09시59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다. 문화관광국

심사된안건
1.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종로구청장 제출)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다. 문화관광국

(09시59분 개회)

○위원장 강성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어제 행정국에 이어서 오늘은 문화관광국을 하겠습니다.  2020년도 경자년 새해 들어서 첫 회의인 만큼 우리 위원님 중에서 인사말씀하실 분 있으면 해주세요.  최경애 부위원장님!  한 사람만 하세요.
최경애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기가 매우 안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하여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해 새로이 열리는 신년 회의니까 2020년도도 정말 잘 해서 주민들이 문화행사도 잘하는구나! 이런 소리 듣도록 우리 다 함께 열심히 해보도록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성택  오늘 새로 오신 방인석 동장님, 저하고 같이 근무하다가 여권과장으로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택  한 말씀 하세요.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시작 전에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장님, 혜화동에서 늘 바라보다가 처음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동장을 2년 하고 구청에 들어오니까 직원들도 얼굴이 많이 달라졌고 그리고 의원님들이 정말 묵묵히 현실에서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시는 것을 동장으로 상세하게 체험을 하고 구에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의원님들의 많은 지적도 받고 그리고 동료 과장님이나 국장님의 지시를 받고 협조를 받아서 여러분들의 기대와 우리 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민원여권과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근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택  같이 일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어서 오늘 회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안건 1건을 처리한 후에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1.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종로구청장 제출)
(10시01분)

○위원장 강성택  의사일정 제1항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김금옥 위원님, 정재호 위원님, 라도균 위원님, 구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시며,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자년을 맞이하여 문화관광국 직원 모두는 구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축제 개최,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구현, 민원서비스 만족 향상 등 구민과 함께하는 생동하는 문화도시 종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국의 업무추진에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국 관광과 소관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배경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리 구를 비롯한 중구, 용산, 성북, 서대문, 마포구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 편리한 교통 등 다양한 공통점을 지닌 서울 도심의 중심지역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문화관광 분야의 사업추진은 이해관계에 있어 다양한 부서 및 기관이 언계되어 자치구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수반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 6개 구는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 및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19년 10월 22일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를 발족하였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도심부 관광지도 제작, 6개 구 협력 서울 시티투어 노선 개편 건의, 서울 도심 관광 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추진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할 것이며 각 자치구의 분담금으로 사업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지방자치법 제152조 규정에 따라 상호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협약으로 제정하였고, 행정협의회를 법정협의회로 전환하기 위하여 구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6개 구가 협력과 연대를 통한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안에 동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문화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최윤석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윤석  전문위원 최윤석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한 검토의견입니다.

(참조)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최윤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바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안녕하세요.  정재호 위원입니다.  2020년도 첫 업무보고 시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방금 우리 검토의견에서도 나왔고 행정협의회에도 가입되어 있는데 국장님, 혹시 알고 계세요? 우리 협의회에 가입되어서 나가는 연간 회비가 얼마인지 아세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전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재호위원  나가는 게 5,900만원이에요, 회비로만 나가는 게. 그런데 6개 구가 또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이런 행정협의회가 너무 많아서 협의회 회비만 500만원, 1,000만원, 700만원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거기에 또 우리가 대표회장도 맡고 있고, 제가 알기로는 이것도 올해 회장은 우리 구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정재호위원  이런 부분들이 정말 우리 구민을 위한 또 우리 구 행정에 도움이 되는지 이제는 생각해볼 때가 된 것 같아요.  이것도 들어가면, 이게 빠진 상태에서 5,920인데 올라가면 6천이 넘어갑니다.  그러면 매년 회비만 구에서 약 1억 정도 낸다면 이것은 좀 지나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이런 것들이 우리 구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면, 또 구민들의 건강증진, 복지증진 이런 게 된다고 하면 괜찮겠지만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여기 조례에 보면 회장 1명을 선출하고 임기는 1년으로 되어 있어요.  회장이 1년 해서 연임할 수도 없어! 그 조직의 효과나 힘을 얼마나 발휘할지 그런 부분들도 의문이 들어요.
  적어도 한 회장이 2~3년 해서 제대로 잡는다든지 뭔가 회장마다 색깔이 있는데 그런 조직이 발전할까 싶은 염려가 되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차제에는 이런 부분들도 좀 더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또 팀장님들이 요즘은 부구청장하고 회의도 많이 하죠?
  그런 부분들을 건의도 해서 너무 많이, 또 일정도 바빠요.  우리 관내 일정도 많은 여기 회의도 회장이 다 참석해야 되는데, 회장이 안 할 수 있나요? 참석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이런 단체들을 너무 많이 만들고 너무 많이 참여하는 게 과연 우리 종로구에 도움이 되는지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제가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몇 가지 말씀을 해주셔 가지고 감사드리고요. 지금 행정협의회의 유형들을 보면 대부분 전국 단위로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 이것은 문화유산에 해당되는 그런 유형 아니면 건강도시협의회, 교육협의회 그 외 여러 가지 전국 단위 협의회가 주로 많고 또 자치구청장협의회라든지 이런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많은데 지금 여기는 우리 종로구의 가장 현안에 해결하지 못하는 문화·관광 특히 관광부문에서 관광버스 문제라든지 이런 난제를 사실 서울시에서도 주도적으로 해결해줘야 되는데 서울시가 해결을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가장 관련이 있는 도심 6개 구가 나서서 먼저 어떤 문제를 도출하고 그 안을 서울시와 함께하자는 그런 뜻에서 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고, 다만 이런 도심의 6개 구라는 특정 안건에 대한 도시협의회는 그리 많지 않다고 보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이 처음이 아닌가, 이외에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충분히 우리 종로구의 현장 입장으로서는 필요하다고 보고 다만, 회장 임기라든지 이 부분은 운영을 하면서, 금년에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하면서 필요하면 규약을 개정한다든지 회칙을 개정해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고요.
  다만, 지금 구청장님께서 워낙 하시는 일이 많고 직함이 많으신데 이 부분은 작년에도 6개 구의 부구청장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각 부서장, 실무회의도 있고 해서 이것은 큰 틀에서 구청장님들은 어떤 큰 방향만 제시해주고 실질적으로 운영은 사실 자치구의 행정은 부구청장이 거의 컨트롤하기 때문에 부구청장들끼리 얘기하고 또 거기에서 나온 부분은 필요하면 국장이나 과장들이 함께, 실무팀장이나 담당들이 하는 실무회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저는 앞으로 이 관광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우리가 얘기하면 무슨 위원회를 하지 않습니까?
  위원회를 하면 큰 위원회들이 1년에 분기별로 한 번씩 해서 제대로 되는 위원회 저는 잘 못봤다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소위원회가 실질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이런 것으로, 저는 이것도 일종의 소위원회 개념이 아니냐, 우리가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정재호위원  이게 회비가 1년에 얼마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정해야 됩니다.
정재호위원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이게 왜냐하면 사업방향이라든지 들어가는 비용에 따라서 분담금을 정하는 것이 저희의 방향입니다.
정재호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는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서울시 구청장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6개 구 구청장들이 모여서 결정을 해서 서울시 정책을 하지 못하고 사업내용을 보면 우리가 회비를 내서 어떤 사업을 하자는 얘기예요.
  가능하면 적어도 6개 도심이고 정말 중요한 분야라면 이런 부분들을 저는 서울시에 들어가서, 구청장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얘기를 해서 정당하게 종로, 서대문 등 문화유산이 많은 데들은 좀 더 관광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 곳은 서울시 예산을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회비를 내서 모임을 하지만 또 거기에 따른 지도도 같이 만들고 이런 모든 게 우리 자치구들이 부담해서 하게 되어 있어요.
  서울시 예산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달라는 말씀이지 우리가 몇 개 구가 만들어서 몇 개 구가 공동으로 지도를 만들고, 그러면 6개 구밖에 안 만들지 않습니까? 기왕이면 서울 전체로 해서 만들어지게 하는 게 낫지. 우리 종로는 종로대로 또 만들죠?  관광과장! 종로는 종로대로 지도 만들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지도도 6개 구 것만 만들겠다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넓게 생각해서 기왕이면 전체 25개 구가 함께 하면서 정말 필요한 부분들이 아무래도 강남보다 강북, 또 종로가 많잖아요? 전체 그 예산으로 하다보면, 서울시 전체로 하다보면 우리 돈도 덜 들어가면서 종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굳이 이렇게 6개 구만 해서 다시 예산을 만들어서 집행하면 예산낭비가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되어서 서울시 구청장협의회가 없으면 모르지만 있는 상태에서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이미 협의를 해서 다 된 것 같아요.
  기왕에 다 된 거 같으면 이런 것도 효과가 있어야지 조직만 만들어놓고, 여기 보면 회장 1년에 한번씩 무조건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왜? 임기가 4년인데 못하는 회장도 있겠죠?  그래서 회장하려고 하는 그게 아니고 가능하면 일할 수 있게, 그것도 적어도 2년 이상은 해놔야 뭔가 틀이 잡히지 1년은 금방 가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보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6개 구만 참여를 하게 되어 있는데 도심관광이라면 국장님 생각에 무엇이 딱 떠오릅니까?  여기에서 도심 관광을 아주 강조했는데 도심 관광하면 뭐뭐뭐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일단 도심이라는 것은 아까 기본적 틀은 지역적 범위로는 4대문 안을 범위로 한 연계된 구를 저희가 설정을 했고요.  도심관광이라는 것은 우리가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주로 우리나라의 많은 볼거리가 지방이든 국내에 많이 있지만 그래도 종로를 중심으로 해서 중구나, 문화재든 특정부분을 많이 보러오고 그런 것이 관광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도균위원  제가 판단하기에는 6개 구만 지금 했는데 다른 구와 협의를 한 적이 있는데 협의를 했는데 참여를 하지 않겠다고 한 구가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것은 없습니다.  사실 주도를 종로구가 가장
라도균위원  우리 구가 한다는 것은 이미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는 거고 아마 우리 구가 주관이 되어서 한 것으로 생각을 해요. 우리 구를 중심으로 하는데 혹시 관광과장님, 동대문구하고는 협의를 해보셨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저희가 6개 도심 협의회에 설립할 때 인근에 있는 도심관광이 집중되어 있고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는 구를 중점적으로 선정하다 보니까 사실 동대문구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라도균위원  동대문구는 하게 되면 반드시 함께 해야 됩니다.  동대문구는 인접 구고 그 다음에 우리가 종로5가를 보면 한약방, 약국 관광콘텐츠도 되거든요. 그렇다면 한약하면 바로 경동시장, 관광이 바로 연결돼요. 우리 어르신들이 경동시장하고 한약방거리하고 우리 종로구하고 왔다갔다 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이 일의 추진에 대한 것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재호 위원께서 다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동대문구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진정한 도심 관광의 역할이 수립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동대문구만 빠져 가지고 도심 관광이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혹시 혹여 동대문구가 참여를 안 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연계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접촉하셔서 기왕이면 7개 구가 들어가야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좋으신 말씀 같습니다.  회원이라는 것은 항상 고정될 수는 없고요 필요에 의해서 늘릴 수도 있고 그분들이 또 불참하겠다고 하면 또 빠질 수도 있는 그런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라도균위원  도심 관광이라고 하면 반드시 본 위원 생각에는 동대문구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적극 검토해 주셔서 기왕 하시는 일 더 활성화되고 또 의장 구로 해서 역할을 다하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지금 현재 행정협의회를 법정협의회로 전환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최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종로구 행정협의회 가입현황을 보면 총 13개가 있어요.  이게 전부 회비가 다 나가고 아까 정재호 위원이 질의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법정협의회를 만들려면 몇 개를 더 만들어야 법정협의회로 갈 수가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뭘 만들어야
최경애위원  지금 행정협의회에서 법정협의회로 가기 위한 절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최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행정협의회가 13개가 되는데 더 넣어야 그런 걸 더 만들어야 법정협의회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런 의미는 아니고 행정협의회를 법정협의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취해야 된다는 그런 뜻인데 그 절차 중 하나가 구의회에 규약동의를 받는 절차고 규약동의를 받으면 6개 구가 다 받으면 그 받은 걸 가지고 서울시 행정과에다가 요청을 해서 승인을 받으면 그게 법정협의회가 되는 그런 의미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면 우리 6개 구가 서울시에는 전부 25개 구가 있는데 6개 구가 이렇게 권역별로 해 가지고 하겠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최경애위원  실질적으로 보면 청장님이 늘 무슨 구청장협의회니 무슨 협의회니 세계유산도시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늘상 회의 가신다고 그러고 그러시는데 이거는 13개가 되면 적어도 1개당 한달에 한번 모임이 있다든가 아니면 3개월에 한번 모임이 있다든가 이런 모임들이 많은데 굳이 종로구에 행사나 이런 것만 해도 엄청 많은데 자꾸자꾸 만들어 가지고 다른 구까지 해 가지고 6개 구까지 합쳐 가지고 꼭 해야 되겠다는 그게 타당한 건지, 물론 중구라든가 가까운 동대문구라든가 이렇게 한두 개야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6개 구를 묶어 가지고 또 우리 종로구에 지원을 많이 해줄 것도 아니고 같이 하자는 거잖아요?
  종로구에는 궁도 4개씩이나 있고 이런데 그러면 우리 문화유산 이런 것도 거기서 많이 지원을 해주면 몰라도 굳이 그렇게 꼭 만들어야 되겠다 그거는 저는 그렇게 타당성은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아까 정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질문도 포함되신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회의는 규약에 보면 회의는 정기회, 임시회 이렇게 되어 있고 상·하반기로 각 1회로 정기회 같은 경우는 상·하반기로 되어 있으니까 크게 청장님의 어떤 업무 부담은 그렇게 없다고 보고, 다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협의회는 큰 틀에서 구청장님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기 때문에 전화로도, 지금 보면 청장님이 현재 운영회장님이시기 때문에 각 구의 구청장님하고는 큰 틀에서는 전화로도 할 수 있고 또 구청장협의회에서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실질적인 정기회로 인한 부담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가 첫해이기 때문에 좀 큰 틀에서 운영의 방향을 설정할 필요는 있을 것이고 다만 이 부분에 대한 필요성 부분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종로구가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이 도심관광협의회가 구성된 거고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종로구의 현안이 뭡니까?
  이게 관광을 조성하는 것보다는 어떤 오버 투어리즘이라든지 과잉관광 이런 문제도 있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관광버스의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이 부분이 과연 종로구 지역부분에서 구청장님 혼자서 해결할 수 있거나 의원님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와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 관광버스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교통체계는 구 하나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서울시 전체적으로 교통체계가 편성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종로구하고 연관되는 관광지역이 6개 구, 아까 동대문구는 조금 빠진 것 같기도 한데 가장 직접적인 교통체계가 관계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분명히 현안을 확인하고 분담금 부분도 어떤 현안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책을 강구하는데 필요한 예산이지 큰 예산들은 대부분 서울시에다 얘기를 해서 서울시 예산을 우리가 따내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구의 예산을 들여서 이 회의를 운영하려는 거는 아니고 여기서 현안들을 서로 확인해서 서울시에다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각 구 주민들을 위하는 그런 정책을 하자 그런 데에 어떤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로 오히려 늦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6개 구를 합쳐 가지고 같이 공동체를 만들어 가지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자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예,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종로구가 땅값도 비싸고 관광버스 댈 데가 없기는 없어요.  그래서 조금 땅값이 싼 지역에 우리가 여비를 좀 주더라도 주차비를 조금 주더라도 할 수 있으면 좋기는 하겠죠.  그래서 국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것과 이렇게 모임이 많은데도 또 필요한 것과 여기에 대해 가지고 본 위원이 궁금한 게 많아서 질의를 해본 겁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감사합니다.  
최경애위원  만약에 하시게 된다면 물론 동의한 거는 아니지만 하시게 된다면 잘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종로구가 좀 혜택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거 같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최경애위원  그리도 도심관광지도 제작 이런 것도 있던데 그러면 6개 구를 다 합쳐 가지고 이렇게 만든다는 거예요?  우리 종로구는 지도가 다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하나의 부대사업의 일종이에요.  주사업은 아닙니다.  가끔 아마 구청장님께서 하시는 얘기를 위원님께서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종로구에서 지도를 제작하면 인근 성북구, 동대문이든 중구든 연관해 가지고 인근지역까지 관광지나 명소나 문화재나 이런 게 표시되어야 되는데 지금 지자체 행정 특성상 지자체의 명분으로 지자체의 관련 공무원들이 그냥 자기 구 것만 제작한다는 거 아닙니까?
  자기 지역만 표시한다는 거죠.  분명히 인근까지 같이 해줘야 되는데 이런 협력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부터 충분히 협력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차원이죠.  지도도 마찬가지인 게 지도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심관광 교통체계는 결국은 종로구만 돌아다니는 버스가 아니잖아요?
  전부 다 교통순환버스든 일반버스든 관광버스든 간에 전부 6개 구, 동대문구를 포함해서 이런 지역을 지금 순환하고, 또 강남구도 다 순환을 하는데 지도 부분이 분명히 도심관광을 위한 지도 부분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계속 협의해서 각 구에서 좋은 방향으로 정할 겁니다.
최경애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질의를 제가 안 하려고 했는데 중요한 부분을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6개 구 협의체를 만들었을 때 아까 관광버스 대책이 있는 식으로 대답을 하셨어요.  종로구의 관광버스를 분산시킬 수 있어요?  이 협의체가 됐을 때, 분명히 아까 관광버스에 대해서 말씀하셨거든요.  다른 구로 분산시킬 수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일단은 분산시킬 수 있는 그 부분은 아직 확실한 방향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안은 없지만 분산의 어떤 방향을 설정을 해야 되지요.
김금옥위원  현실적으로 우리 종로에 관광버스가 많이 들어오잖아요?  더군다나 고궁 쪽에 우리 서부권이나 이런 부분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 협의체를 만들어서 관광버스를 제가 볼 때는 절대 분산 못 시킵니다.  예를 들어서 용산 미군기지에다가 관광버스 주차장을 만들어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이상에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말씀하실 때는 정확하게 좀 답변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 없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 규약 동의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계속)
  다. 문화관광국
(10시32분)

○위원장 강성택  다음은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직원 소개와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입니다.  2020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이미 인사는 하기는 했지만 소속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오현 문화과장입니다.
  유재일 홍보전산과장입니다.
  소명훈 교육과장입니다.
  이은삼 관광과장입니다.
  방인석 민원여권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국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호 위원입니다.  자료 3쪽을 보시면 일반현황에서 문화과가 정원 대비 현원이 많아요.  12명이 더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국이 123명으로 135명으로 12명이 많은데 특히 교육과는 정원 조정을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교육과는 정원이 17명인데 현원이 25명이에요. 업무가 많아서 지금 25명이 있는 겁니까?  다른 부서를 보면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적은 데가 많이 있어요.  이런 데서 많이 가져가 버리니까, 정말 필요한데 인원이 부족할 수가 있거든요.
○교육과장 소명훈  이 상황 자체가 조금 일시적인 현상인데요.
정재호위원  일시적인 현상이다?
○교육과장 소명훈  예를 들자면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이 2018년도에 개관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올해까지는 교육과에서 시간제 공무원들을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는 사항들인데 나중에는 이걸 문화재단으로 넘길 겁니다.  그런 상황들이 있어서 지금 현원 자체가 정원보다 더 많게 책정이 된 겁니다.
정재호위원  문화재단으로 넘기면 현원은 당연히 줄어듭니까?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무조건 모든 부서가 문화재단으로 다 넘기려고 하면 안 돼요. 과에서 할 일은 과에서도 해야지, 문화과도 거의 다 문화재단으로 넘어가는데 교육과마저, 관광과 이런 데에서 문화재단으로 넘기면 문화재단을 하나의 구청으로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교육과장 소명훈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정재호위원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해주시고 정말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것들만 재단으로 넘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국장님도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정재호위원  그리고 저는 전체적인 것을 얘기하겠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분명히 이 사업은 보류되어야 되고 안 된다고 했던 사업들이 어떻게 예결위에서는 통과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당당히 올라와 있는데 앞으로, 우리 위원장님! 이러려면 위원회에서 다룰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냥 예결위에서 예산 전부 다 해버리죠.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이 사업은 보류해야 한다. 좀 더 시간을 갖고 하자, 아니다라고 얘기했던 사업들이 그냥 버젓이 올라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심히 위원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행위가 아닌가 싶어서, 예를 들어 궁중무용단 이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할 때 전액 삭감, 안 하기로 얘기를 해서 많은 분들이 동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 사업도 올라왔고, 많아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는 예결위에 이미 통과되어서 하는 사업이니까 기왕 하시는 사업 제대로 해주시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충분히 해주시고 이거 당연히 내년사업으로 이어지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올해 하는 것 봐서 부족하면 이것은 무조건 연말에 가서 다시 예산 안 잡을 겁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준비하시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특히 행정문화위원회나 각 위원회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각 부서에서 정말 신경 써서 잘해주시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제대로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래 자문밖 창의마을 예술 이게 젊은이들한테 공간제공을 하는 거죠? 문화과장님! 작년에 이거 5억 아니었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5억이었습니다.
정재호위원  1억 1천이 늘어났나요?
○문화과장 김오현  지금 자문밖 레지던시 공간사업은 5억으로 편성됐습니다.
정재호위원  이 사업에 레지던시 말고 다른 것도 추가된 겁니까? 1억 1천이, 예산을 보면 6억 1천이잖아요.
○문화과장 김오현  다른 사업이, 총괄로 묶여져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묶어졌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축제비용도 다 같이 포함한 겁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쪽을 보면 문화재 안전관리 추진하는 거 있잖아요?  문화재안전관리 이게 우리 구비로 100%가 여기는 되어 있는데 9,200만원이, 문화재지킴이나 모든 부분들이 서울시에서 예산이 나오지 않나요?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이것은 구비만 표시되어 있는 거고요.
정재호위원  이게 매칭입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아닙니다. 매칭도 아니고 이것은 관리비용이고
정재호위원  별도로 우리 구에서 부담하는 관리비용이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나머지 서울시에서는
○문화과장 김오현  이십 몇 억이
정재호위원  이십 몇 억이 우리 구에 온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우리 구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문화과장 김오현  예.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홍보전산과도 마찬가지예요.  한글관련 용역만 하는 거죠? 다른 사업 하는 게 아니고? 용역해서 책자 만드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그렇죠.
정재호위원  이거 진짜 잘 지켜볼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정재호위원  세종학당이나 우리 대한민국 한글학회에서 나온 책 갖다가 복사하지 말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아니죠.
정재호위원  제대로 만드셔야지, 예산 이거 없었던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없애려고 했던 부분인데 다시 생긴 건데, 꼭 필요하다고 해서 예결위에서 다시 하실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물론 예결위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위원회에서 했던 부분을 좀 더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는 거고, 그리고 우리 과장님들이 그만큼 열심히 로비를 해서 다시 사업이 살아난 것 같은데요.  제대로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관광과장님, 아까 동의안 올라왔는데 예산이 1,000만원이 잡혔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작년에 이 예산 다뤘습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예, 다뤘습니다.
정재호위원  이 예산을 다뤘었어요? 1,000만원이?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제가 그것을 미처 확인을 못해서 동의안은 지금 들어왔는데 동의안도 없이 예산이 잡혔었네요?
○관광과장 이은삼  관광협의회라는 조직은 작년에 구성이 되어서 올 예산에 편성했고요. 이게 법적 전환을 위한 규약 동의안이 현재 임시회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이 1,000만원 안에 회비와 지금 지도도 만들고 한다면서 1,000만원 갖고 돼요?
○관광과장 이은삼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정재호위원  나머지 사업비는 어디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지금 그것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제가 알기로는 추경이 상반기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상반기에 없다면 9월에나 할 건데 올해 뭘 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은삼  사실은 관광협의회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경비만 2020년 본예산에 편성을 했고요 만약에 6개 구가 모두 합의를 해서 공동으로 6개 구의 관광지도를 제작한다고 할 때는 법정협의회 전환 이후에 추경에 반영을 해서 올 하반기에 지도 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게 저희 구만 지도 제작을 원한다고 해서 또 되는 것도 아니고 6개 구가 공통적으로 합의가 되어야 될 부분이고요 아울러서 법정협의회 전환도 5개 구에서도 구의회에 상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면 이 1,000만원 예산은 대개 어디다 쓸 것이다?
○관광과장 이은삼  간담회비 내지는 기타 그런 용도로 쓸 계획입니다.
정재호위원  간담회 내지는 회비?
○관광과장 이은삼  아니, 회비는 아닙니다.
정재호위원  회비도 내야 할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은삼  아직 회비액수도 정해지지 않았고
정재호위원  아니, 6개 구 구청장이나 부구청장 간담회를 하는데 우리 구에서 1,000만원이면 각 구에서 1,000만원씩 내서 간담회 합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재호위원  예산도 10원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간담회만 하는데 예산을 1,000만원씩 잡아서 간담회를 해요?  이거는 아니죠.
○관광과장 이은삼  간담회비 플러스 또 저희가 어떤
정재호위원  회비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은삼  회비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6개 구 전체 직원이 만납니까, 간담회 할 때?
○관광과장 이은삼  아무래도 부서장하고, 일전에도
정재호위원  이런 예산들은 정확히 좀 아시고 설명을 해주셔야지.  부서장 이하면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그 다음에 부구청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그렇게 가봐야 네댓 명인데 각 구에서 1,000만원씩 잡았다는 거는 그걸로 이렇게 잡았다고 하면 안 되죠.  예산을 이렇게 잡았다고 하면 이 예산은 한 100만원만 잡아야죠.
○관광과장 이은삼  그 외에 또 운영 물품도 혹시 필요한 게 있으면 구매를 하려고
정재호위원  운영 물품?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이은삼  뭐 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현수막이나 플래카드를 좀 회의장소에 건다든지
정재호위원  그것도 저는 답이 안 된다고 봐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예산을 잡고 하실 때는 특히 처음 하는 것, 안 하던 걸 할 때는 거기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해주셔야 돼요.  그러셔야지 그때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1,000만원을 제가 관심 있게 못 봤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좀 질의한 거고요.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이게 지난해 말에 단체가 협의회가 결성되다 보니까 예산 심사에 일단 약간 기본적으로 협의체라는 것은 들어가는 비용이 다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간담회비 비용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어차피 무슨 사업을 하든 지도 제작을 하든 뭘 제작하든지 비용이 소요될 텐데 이거는 약간 조금 더 기타 비용들을 추정해서 넣은 겁니다.
  그리고 그 외 사업에 필요한 소비용은 더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가 추경에 올리든지 추후에 의회에 보고를 해서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집행부는 사전에 할 일이 있으면 미리 위원님들을 만나 가지고 충분히 설명한 다음에 그렇게 하세요.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한 거를 예결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고 지금 상당히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뒤에서 로비하지 마시고 사전에 미리 로비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될 수 있으면 없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는 시각이 똑같은 것 같아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똑같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다른 부분으로 제가 넘어가고요.  거기 18쪽 홍보과 한글역사문화 중심지 종로를 만들겠다고 정책 추진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한글역사 중심 종로를 어떻게 만든다는 소리예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저희가 종로를 대표하는 한 문화가 한복, 한식, 한지 등입니다.
김금옥위원  여기 있는 한글만 말씀하세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거기에 더불어서 저희가 우리 종로에는 한글창제 시작부터 한글에 관련한 연관성이 많습니다.  세종대왕 생가 터라든가 경복궁 집현전 장소, 그 다음에 훈민정음 간송본 발견장소, 한글 발전에 공이 큰 주시경 선생의 집터, 한글을 사랑한 헐버트 박사 동상 등 하여튼 예전의 조선학회 등 관련된 연관성이 많이 있어서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곳곳에 많이 존재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 엮어서 한글이라는 그런 문화적 가치라든가 이런 상징성을 우리 종로에 발전시키고 또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연구용역이 좀 필요하다 해서 연구용역을 하고 그와 더불어서
김금옥위원  가장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맥락에서 잘 짚으셨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일상생활하는데 우리 종로에 한글이 이렇게 많이 퍼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덜 퍼져 있지요.  그래서 지금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금옥위원  우리도 우리 자체도 여기 지금 내용을 보면 전문적인 용어 말고도 영어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이런 걸 하신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고요.  자, 보십시오.  우리가 밖에 나가면 간판들이 외래어가 엄청 많아요.  전혀 영어 모르면 그거 몰라요, 무슨 소리인지도 저기가 뭐하는 데인지도.
  그래서 그런 것부터 조정을 해 나가셔야지 막연하게 이런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우리가 무슨 세종대왕 터가 있고 주시경 터가 있고 하니 이런 걸 해야 된다는 이런 맥락으로 하시면 안 되는 거고, 그래서 처음에 이걸 반대를 했던 거예요.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이건 안 된다는 식으로 해서 반대를 했던 건데 예결위에서 살아났기 때문에 어차피 예결위원회도 같은 의원들이 해준 거니까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이 정책을 추진하실 때는 정확하게 종로만큼 그렇게 생각한다면 외래어 간판이나 이런 걸 없애자,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이 정책을 추진하셔야지 그거는 방치를 해놓고 이런 책자를 만들어서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이거는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한글의 역사문화 중심지 종로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김금옥위원  역사문화 중심이 되려고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밖에서 외국을 나가든지 우리 한글이 그대로 보편화가 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그 부분도 함께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어능력향상도 있고
김금옥위원  그 부분을 가장 먼저 말씀하셨으면 제가 길게 질의 안 했어요.  그런데 세종대왕 터고 뭐고 이런 설명을 하다 보니까, 경복궁이 여기 있는 것하고 한글하고 뭔 상관이 있어요?  궁인데.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종로가 연관성이 역사문화적으로는 있습니다.  저희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님들한테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 이거 참 잘했구나.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이렇게 홍보과에서 열심히 잘했구나.’ 이런 느낌을 갖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런 책자를 만들어서 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한글이 더 보편화가 되게끔 해주라는 거예요, 제 말은.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당연히 그것도 필요하죠.
김금옥위원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더 써주시고요 다른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예, 라도균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과장님, 13쪽입니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이죠.  상당히 많은 예산이 이쪽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하고자 하는 바를 잘 예산도 편성되고 했으니까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특히 거기 5억이 레지던시 사업으로 지금 편성됐는데 그것은 어떤 소모성 경비가 아니라 임대보증금으로 편성됐기 때문에 그 금액이 사실 큽니다.  
라도균위원  그런데 추진계획에 보면 2020년 8월달에 자문밖 문화지도 제작이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도에도 똑같이 자문밖 문화지도 제작을 했습니다.  이것은 주요업무는 아닌 것 같고, 이미 한번 제작을 했으면 계속 활용을 하지 않습니까?  또 제작합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지도내용에 들어가는 게 갤러리라든가 음식점이라든가 여러 가지 변화된 사항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계속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라도균위원  큰 변화는 없잖아요?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음식점 몇 개 변한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새로 제작을 한다는 거는
○문화과장 김오현  갤러리가 새로 생긴다든가
라도균위원  다음은 홍보전산과장님, 홍보하시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좀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지금 19쪽입니다.  구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구정홍보 강화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라도균위원  그래서 구정소식지인 종로사랑지를 년 4회에 대해서 증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4면을.  여러 가지 사항을 넣겠지만 20면으로 4면을 증면할 때에 이따 2면은, 4면 중에 2면은 구의회에 할애를 해야 됩니다.  2면은 구청 소식으로 하더라도 이때만큼은 2면 정도는 우리 구의회에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끔 꼭 반드시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회 홍보팀하고도 사전에 협의해서 분기 1회 할 때는 1면을 2면으로 하도록
라도균위원  예, 그리고 22쪽입니다.  SNS 홍보 추진입니다.  작년 2019년도 목표를 보면 블로그는 약간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는데 나머지는 좀 초과를 하셨더라고요.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성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게 홍보효과가 있는지 궁금스러워요.  지금은 대세가 유튜브입니다.  유튜브에 대한 사항은 하나도 없어요.  유튜브 제작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저희가 연계시켜서 행사할 때 모든 사항을 유튜브로 다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요한 한복축제라든가 이런 거는 생방송으로 유튜브로 했었고요 또 중요한 역점사업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SNS 홍보 추진이라고 했으니까 지금은 이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이거 누가 보지를 않아요.  현실적으로 좀 가자는 얘깁니다.  지금은 동네 어르신들도 다른 거 안 봅니다.  유튜브 봅니다.  ‘종로’ 치면 유튜브에 딱 나올 수 있게 모든 게 하나로 집중화가 되면 좀 더 홍보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저희들이 ‘종로’ 그 부분을 지난번에 한복도 그랬지만 실시간으로 행사하는 정책 부분들도 다양하게 했는데 지금 매번 그럴 수는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라도균위원  매일 할 수 있게끔 그걸 한번 강구를 해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그것도 인터넷방송과 연결성도 있고 해서 하여튼 유튜브를 더 확대하는 쪽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홍보 차원에서 그렇게 하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고맙습니다.
라도균위원  교육과는 한 가지만 합시다.  지금 작은도서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폐쇄를 하셨죠?
○교육과장 소명훈  지금 폐쇄를 한 데는 혜화동 지역 두 군데만 폐쇄를 했고요
라도균위원  다른 데는 안 했어요?
○교육과장 소명훈  다른 데는 제한적 운영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대출반납은 지금 하도록 되어 있고 열람은 지금 제한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오늘 여기 의회에 오기 전에 타구 현황을 좀 파악해봤더니 한 절반 정도가 휴관 중이어서 저희들도 다시 한 번 휴관을 할지 그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좀 고려해야 할 사항은 그 이용객이 주부, 그 다음에 어린아이들이 주라서 한번 적극적으로 좀 심하다고 할 정도의 규제를 하셔서 누구라도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관광과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은삼  예, 관광과장입니다.
라도균위원  주요업무 보고사항에 흥인지문에 관한 사항을 좀 넣었으면 했는데 안 넣었네요?  이런 사항은 특별히 넣어서 전 위원님들이 알게끔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예.
라도균위원  민원실에 대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혹시 노출되면 큰일이지 않습니까?  그런 대책이 있었습니까?  지금 뭘 제일로 역점을 두고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지금 아무래도 우리 민원실이 중국대사관이 우리 관내에 있다 보니까 호적업무하고 외국인 그런 업무 때문에 상당히 우리 구 민원실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무과와 연계해서 바닥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고 그리고 열상카메라를 입구에 설치를 해놨습니다.  37.5도가 넘어가면 거기서 제가 직접 시범을 해보니까 체크가 빨갛게 떠요, 그래서 그분들을 빨리 우리가 조치를 하도록.
  그리고 전 직원들에게 민원창구에서 12명이 지금 상시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했고 그리고 공공근로자에게 에탄올로 지속해서 하루에 세 번 정도 창구다이를 전부 다 세척을 하고 있고, 그리고 손소독제를 놓고 민원인과 우리 직원들이 상시적으로 세정을 할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날로 확산되어서 굉장히 심히 염려스럽고 걱정스러운 상태인데
라도균위원  자, 그 정도면 됐고요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무인발급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엔 손이 직접 닿아요.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터치를 하니까요
라도균위원  그건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지금 그것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터치스크린이 여권팀에도 있고 그리고 모든 다중인들이 사용하는 곳이 다 있기 때문에 수시로 닦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는 얘기죠.
라도균위원  그러니까 계속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예, 계속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청결하게 수시로 소독제를 사용해서 닦아서 감염이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현행 현금 결제에서, 무인민원발급기입니다.  43쪽 현금 결제가 가능했는데 개선사항에 신용카드 및 현금 결제죠?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지금 병행해서 사용하도록
라도균위원  현금 결제는 계속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현금 결제도 하고 카드 결제도 지금 같이 합니다.
라도균위원  현금 결제를 막으면 안 돼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어르신들도 사용하는데 혹여 신용카드로만 하게 되어 있을까봐서 그럽니다.  제가 어느 방송에서 봤는데 정작 이용해야 할 사람들이 카드로만 모바일로만 하라니까 어르신들은 못 한다는 게 나오더라고요. 참 안타까웠어요.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과장님도 1년 동안 많은 노력을 하셔서 작년에 이룬 성과 그대로 또 유지를 하시고 또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예,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문화과장님, 문화과 소속의 사회단체들이 있죠?
○문화과장 김오현  예,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보조금 2019년도에 비해서 2020년도에 문화과뿐만 아니고 다른 과도 혹시 증액시킨 사업들이 있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은 작년하고 똑같습니다.
정재호위원  전체 부서가?
○문화과장 김오현  아니, 우리 과만요.
정재호위원  아니, 그 과에 있는 모든 게?
○문화과장 김오현  좀 늘어난 파트도 있는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은 똑같습니다.  증액이 안 됐습니다.
정재호위원  종로트롯이라고 그것도 우리가 한 200 정도 플러스하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문화과장 김오현  트롯?
정재호위원  종로트롯 가요제라고 하나 있었어요, 전국 종로트롯 가요제.
○문화과장 김오현  트롯가요제는 축제 관계고, 문화예술단체 지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러니까 문화과에서 관장하는 그런 단체의 사회단체 보조금이잖아요, 이게?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물론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했지만 작년에 우리가 예산 심의에서 이 부분은 어떻게든 올리고 나중에라도 다시 심의를 받으라고 해 가지고 한 부분들이 있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정재호위원  그런 부분들이 2020년도 예산에 반영이 됐는가 싶어서
○문화과장 김오현  그 관계는 반영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쪽 보조금 관계는 어느 정도
정재호위원  왜냐하면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그 금액에서 전혀 변동 없이 우리가 의회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올려줘라, 만약에 재향군인회도 600이 나갔던 거를 한 800 정도, 1,000만원 정도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
○문화과장 김오현  그거는 당연히 그것은 지금 심사 중이고 공모 관계에 있고 지금은 심사 중에 있는데 총액이 동결됐다는 소리이지 어떤 개별 단체에 지급하는 거는
정재호위원  그거는 변동이 있을 수가 있다?
○문화과장 김오현  그럼요.
정재호위원  예, 그런 부분들은 의회에서 얘기했던 부분들을 각 부서에서 좀 충분히 고려를 해서 정말로 제대로 하지 않는 단체들한테는 많이 나가는 부분을 줄일 수도 있겠고, 열심히 하고 필요한 재원은, 왜?  저는 그런 사회단체 그분들이 20년, 30년 그런 단체를 이끌어오면서 우리 종로 내에서 정말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민간단체들에 우리가 200만원 주고 300만원 줘요. 많이도 안 주더구먼. 그런데 그것 받으면서 구에도 연락하고 행사 때도 연락하면서 그 사업을 유지하는데 문인협회, 시낭송회 이런 부분들을 보면 정말 종로가 문화예술도시인데 우리가 하는 사업만 몇 천 만원씩 잡아요.
  물론 거기는 민간사회단체가 한다고 해서 400만원 주는데 50만원 더 올려주는 것도 어려워요, 안 주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총액이 늘어났기 때문에 구정질문에서도 했던 부분이고 총액 자체가 늘어났으면 일반회계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니 거기에 조금 더 해달라고 했는데 작년에 심의할 때도 전혀 반영이 안 됐어요.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집행부서 과장님 말로는 서류가 안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서류가. 서류가 안 들어오면 충분히 얘기를 해서 그런 단체를 활성화시켜야 우리 종로구가 발전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예산은 100만원 쓸 것을 200만원 쓰면서 그분들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500만원 갖고 쓰고 200만원 가지고 쓰고 그렇게 하라고 하지 말고 같이 그 부분들도 가져갈 수 있게 서류가 미비하면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관이고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알려줘야죠, 잘 모르니까. 민간인들은 나머지는 자기 돈 내서 해요. 서류가 귀찮아서 200만원 받으려고 씁니까? ‘그냥 내가 더 낼게.’ 이런 경우가 생겨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지를 해주셔서, 그분들도 우리 종로에 큰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고 아까 홍보전산과장님, 존경하는 우리 김금옥 위원님이 얘기하신 게 뭐냐 하면 타이틀도 저는 바꿨으면 좋겠어요.  보면 ‘한글역사 문화중심지 종로’라고 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정재호위원  이 사업을 ‘한글역사 한글중심지 종로’라고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말로 종로에서 이런 한글에 대해서 예산까지 써 가면서 용역도 하고 책자도 만들 정도라면 김금옥 위원님이 그 얘기하신 거예요.  우리 종로만큼은 유해간판 다 없애자는 거예요.  영어간판 못 쓰게 하고, 웬만하면 한글을 다 쓰게 하자 그 얘기예요.  그 사업 좀 해보시라고, 그 사업 좀. 책 만드는 데 5,500 쓰지 말고 그런 사업을 제대로 잡아서 종로에 가니까 정말 모든 간판들이 한글로만 되어 있더라, 우리말로만. 물론 외래어를 안 쓸 수는 없죠, 살다보면.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하나씩 노력하면서 한글의 중심지 이런 부분들 용역도 만들고 할 수 있는, 책은 나중에 만들어도 돼요.
  우리 종로구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저항도 있었지만 이렇게 해서 간판이든 우리가 쓰는 표기든 이런 부분들을 한글로 바꿨다 그러면서 책자가 나와야 뭔가 의미가 있지 그냥 용역 맡겨서 책 하나 나오는 것은 쉬워요.  이것은 할일 얼마나 있습니까? 용역만 그 사람들한테 주면 되는데, 그냥 학자들한테 주면 되는 건데.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정말 한글중심지 종로라면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홍보과에서 지금 추진 중인 사항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사문화중심지 홍보과에서 하는 역할이 그런 중심이고요.  지금 현재 도시디자인과에서 광고물 등에 한글표시라든가 여성가족과의 다문화가정 국어교육이라든가 교육과에서 성인문해교육, 문화과에서는 세종마을축제, 세계문자심포지움 이런 부분들은 해당 과에서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고 저희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부분들은 우리 한글에 대한 역사문화중심지로서 종로를 알려보자는 기본적인 차원에서 저희가
정재호위원  홍보과니까 한 번 더 얘기하는 거예요, 홍보과니까. 그런 부분들을 해주십사하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정재호위원  그 다음에 청진지하보도 광고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지금 담당부서가 정확히 무슨 과예요? 광고 오더를 받아오든 어쨌든 하려면 무슨 과에서 그것을 담당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잠깐만요.  그 부분을
정재호위원  예, 정확히 그것 좀 알려주세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청진지하보도 광고판 활용 관련해서 지금 현재 도시개발과에서 책을 포함한 문화공간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정재호위원  잠깐만요. 도시개발과?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도시개발과
정재호위원  아니,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광고판이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것을 누군가 노력해서 광고판을 채워서 예산을 만들어서 우리 수입이 되게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럼 그걸 도시개발과에서 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아니요. 지금 그러니까 세종문화회관 5호선 올라오다 보면 청진지하보도 오는 데까지는 아닌데 이쪽 부분은 지금 현재 총 관리부서는 건설관리과이고요. 도시개발과에서 처음에 만들었는데 지금 그게 여러 가지로 논의가 있었던 사항이고 그 부분이 북스트리트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서 지금 현재 그 부분은 도시개발과에서 준비하고 있어서, 왜냐하면 광고판만 활용하는 게 아니라
정재호위원  우리 개발과에서 다 만들었으면 저것을 운영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제가 우리은행 지점장한테 얘기를 했는데 저보고 공문을 달라는 거예요, 얼마 안 되니까 하겠다고. 그런데 부서가 없어, 부서가. 어느 부서에서 공문을 우리은행에 줘야 하는데, 한군데 한군데 채워나가야 할 거 아닙니까? 한 번에 다 못 채울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그것은 건설관리과입니다.  저희가 홍보하는 청진지하보도 광고판 운영하는 부분은 저희가 현재 8면을 활용하고 있는데 연락이 옵니다, 주민들한테. 활용할 수없느냐고, 그럼 건설관리과에 알려서 그 부분도 유료광고로 하기 위해서 건설관리과로 연결도 하고 있고, 저희 홍보과에서 직접 상업광고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저희는 홍보하는 부서지 수익사업을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재호위원  홍보과가 돈만 쓰나요?  수입도 가져올 수 있는 것을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건설관리과에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정재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건설관리과는 우리가 듣기에 저런 광고 영업할 부서가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가장 가까운 부서가 홍보전산과로 해서, 적어도 홍보하는 부분 아닙니까?  기업체든 뭐든 홍보전산과가 우리 기업이나 이런 데 많이 광고도 해주는 부분들이 홍보전산과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정재호위원  그런 부분들을 한 부서에서 정확히 맡아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서들이 아직도 정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제가 볼 때 참 답답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광화문에 4개 기둥이 있는 광고판이 있습니다.  그 광고판의 유료광고도 지금 현재 건설관리과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수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건설관리과 어느 팀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정확한 팀을 제가 모르겠는데요.  
정재호위원  홍보과장님은 적어도 그런 부분들은 연관되는 거잖아요?  연관되는 것은 알고 있으셔야지. 알고 있어서 의원들이든 누구라도, 지금 홍보과로 문의 온다고 했잖아요.  누가 광고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하면 거기서라도 알려줘야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건설관리과장님하고 통화를 하다보니까 팀까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었는데요.  
정재호위원  그러다보면 그 사람들도, 왜 홍보과로 전화하는 줄 알아요? 이런 것은 홍보과에 전화하면 내가 광고 실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담당이 홍보과로 알아요.  그런데 우리 구청은 건설관리과에서, 건설관리과가 뭡니까? 건설하는 거 관리하는 데잖아요.  범칙금 내고 관리하고 이런 부분들로 우리 생각에, 일반적인 생각에 그래서 홍보과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20개 있는 거 채웁시다. 그리고 도서관 홍보 빼고 기업체들 유치해서 하십시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그 부분하고 저희하고는 성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는 구정홍보 차원에서 홍보를 각 과라든가 하는 거고 지금 현재 수익사업을 하는 유료광고 부분은 건설관리과 과징팀에서 하고 있어서
정재호위원  과징팀?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정재호위원  과징팀이 뭐예요?  과징팀은 벌금 불리고 회수하는 그런 팀 아니에요?
○문화과장 김오현  지하차도로 도로로 보고 점용료 개념에서 과징을 하거든요. 그래서 광고수수료도 과징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옆의 세종로지하차도로 과징팀에서 처음 부과를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은 전체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이 건도 지하차도도 도로입니다, 도로. 그런 개념에서 주관부서는 건설관리과입니다.
정재호위원  건설관리과 과징팀에서 한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정재호위원  광고 유치하는 것도 과징팀에서 하고? 그런데 조금 팀은 안 맞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고
○문화과장 김오현  홍보전산과는 공보, 홍보이지 어떤 비용을 걷는다든가 이런 부서는 아니거든요.  
정재호위원  광고 내고 돈만 쓰지 말고 이런 것도 좀 맡아서 세수도 확보하자는 얘깁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저희가 건설관리과나 도시개발과에 정재호 위원님 말씀을 적극 전달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과징팀하고 얘기 한 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과도 지금 여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만 보고하신 거잖아요?  이 외의 수많은 사업들, 정말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리 주민들이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수 있게 제대로 사업들을 하셔서, 물론 6월달에 행정사무감사도 있지만 이럴 때 많은 지적이 안 나오게 지금 예산 안 줬다 준 부분들은 우리가 더 관심 있게 볼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차질 없게 우리 구를 위해서 애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을 위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 어제 행정국 업무보고할 때 모니터링을 안 한 것 같은데 어제 똑같은 질의가 나왔었어요.  연계된 홍보는 충분히 하라고 했는데 어제 홍보전산과장님은 어제 모니터링을 안 하신 것 같은데 직원이라도 보고 참고를 하셔야지 인터넷 생방송은 폼으로 하는 겁니까?  직원들은 각성하세요.
  이어서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세요.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원님.
최경애위원  제가 보면 우리 홍보과도 그렇고 문화과에서 지도제작을 할 때 지도가 우리 종로구 지도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과, 저 과 지도 제작한다고 책자만 자꾸 만들지 말고 지도도 종로구 전체 지도를 만들면 거기에다 창의예술마을 표시 등 곳곳마다 구경할 만한 장소가 있잖아요?  그런 것을 한꺼번에 만들어주면 더 좋은데 이 동네 저 동네 다 해 가지고 너무 많이 만드니까 오히려 이 동네 갈 때는 이 지도를 가져가야 되고 저 동네 갈 때는 다른 지도를 들고 가서 보면 많이 불편하잖아요?
  아예 만들 때 지도만 자꾸 만들 일이 아니고 한꺼번에 복잡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골목길해설과 이런 사람들도 지도를 갖고 다니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자꾸 예산만 낭비할 일이 아니고 한꺼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지도하고 다르게 관광과는 관광지도를 만들고 사실 문화과는 문화예술지도를 만드는 거거든요.  그 문화예술지도는 지금 갤러리, 미술관 이런 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찾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자는 뜻에서 이렇게 매년 업그레이드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경애위원  요즘 인터넷 검색으로 길 찾기를 할 때도 보면 전부 지도상에 세밀하게 다 나와 있어요. 음식점까지 다 나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꾸 지도 만드는 것은 예산낭비라고 생각이 드는데, 물론 우리 과장님께서 문화는 문화대로 콘텐츠에 맞춰 가지고 한다고 하시지만 될 수 있으면 그런 것은 많이 만드는 것은 자제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여기 돈화문로 활성화 자료책자 14쪽인데 제가 돈화문로 행사할 때도 가보고 많이 보는데, 물론 차 없는 거리를 만들 때도 가끔은 필요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차선을 옛날에 비해서 줄였는지 몰라도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교통량도 그렇고 너무 인도가 너무 넓어요.  그래서 꼭 필요할 때만 쓸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좋다고 생각 드는데 길은 실질적으로 거기를 다니는 유동인구도 별로 없고 평소에 인도를 너무 넓게 해 가지고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도심지 차 안 들어오게 하고 그런 것은 다 좋은데 그래도 꼭 다녀야 될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 생각해보시고, 지금 문화과도 전부 행사성이 많은데 꼭 필요하지 않는 것은, 자꾸 일을 많이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예산도 아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근래에 민원을 받아 가지고 우리 행정문화 쪽은 아니지만 건설복지 쪽에 제가 도로과나 교통과에 질의를 해봤는데 학교 셔틀버스 있잖아요?  교육과에 해당이 될 수도 있고, 자이아파트가 교남동에 있는데 아파트에 6,000명 이상 들어오다 보니까 덕수초등학교, 매동, 독립문초등학교 이렇게 흩어져서 다니고 있는데 덕수초등학교를 제일 많이 선호해 가지고 거기 인원수가 많이 늘어나 가지고 셔틀버스가 와요.
  셔틀버스가 오는데 자이3단지에 버스승차장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마을버스만 해당한다고 아무도 맡으려고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마을버스는 여기저기 다 되어 있는데 어린 학생들, 초등학교 학생들이 버스 대기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가지고 셔틀버스 승차장을 하나 해달라고 하는데 우리 구에서는 아무도 해당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라고요.
  아무 과에도 해당이 안 되면 서울시에라도 해당 부서에서 알아 가지고 설치를 하도록 해줘야 되지 우리도 지역에서 많이 바쁜데, 아무도 안 해준다고 하면 제가 민원을 받은 입장에서 저 개인적으로 해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우리 문화과에서 표지판을 만드는데 표지판은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것을 한번 교육과나 교육청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셔서 학교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차를 기다린다고, 표시도 없는 데서 기다리다가 만약에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할 건지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과장 소명훈  일단은 승차장 이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교통행정과라든가 이런 데가 주관부서일 것 같은데 한번 그쪽 부서하고 얘기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과장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마을버스는 해당이 되는데 셔틀버스는 해당이 안 된다고, 그래서 여기저기 핑퐁을 쳐 가지고, 제가. 이런 표현을 해서 미안한테 이 부서 저 부서 제가 정말 여러 군데 알아봤어요.  알아봤는데도 해당이 없다고 하니까, 그러면 제가 구정질문이라도 할까요? 이렇게도 얘기를 했는데 정말 저 개인적으로도 하나 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이 과 저 과 다 안 된다면 아이들은 어디서 기다리느냐고요.  학교까지 다 연결했는데
○교육과장 소명훈  저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지금 저희가 버스정류장이라든가 이런 것 자체는 업무 권한 자체가 교통행정과 소관사항이거든요.  그러면 이게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됐든 마을버스가 됐든, 마을버스는 당연히 교통행정과에서 검토해야 될 사항이지만 셔틀버스 자체도 어찌 보면 공익목적으로 한다고 하면 그 부분도 좀 더 확대해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부분들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경애위원  당연히 필요하죠.  우리 소관 아니라고 이렇게 넘겨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걸 교육과든지 교통과든지 도로과든지 공동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시기 바라고요.
  그러니까 덕수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이 정말 제가 그 이야기를 한 지가 한달 정도 됐어요.  됐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고 있으니까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우리 국장님도 한번 알아보시고 서울시는 제가 전화번호가 없어 가지고 못해봤는데 일단 그걸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려볼까요?
최경애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저는 의원님들께서 많은 민원을 받고 어떤 처리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생을 하시는 것을 알고 있고요 우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자치 체계에서 업무처리를 못하는 기관은 하나도 없습니다, 방법이.  그건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다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분류체계가 지금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이거는 아까 소 과장이 얘기했지만 이 부분은 구에서는 일단은 교통행정과나 이렇게 구두로는 여기서 말씀하실 적에는 그렇지만 저는 이거는 좀 의회에서도 어떤 업무처리 방식을 좀 생각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의원님들께서 이런 상임위원회나 무슨 본회의 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주로 많은데 저는 오히려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평상시에 그걸 문서로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차피 의회에 직원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문서로 해서 해당 문서에 이러이러해서 해달라고 하다 보면 일단 의회 직원들이 업무처리에 대한 부서 정리가 1차적으로 가능하고, 만약에 특정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해당되는 부서에 넘기면 그 부서에서 서울시에 올린다든지 국가에다 올린다든지 이런 체계로 정리되어진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쪽으로 하면 앞으로 구정 업무가 좀 효율적으로 잘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재호위원  국장님 말씀에 저는
○위원장 강성택  아니요.  아직 안 끝났어요.
최경애위원  국장님 말씀도 옳을 수는 있는데 일단은 해당부서에서 말이 안 되니까 앞으로 그런 진행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문화과에 제가 이런 지적을 하기는 조금 100%는 아니고 조금 부족한 점은 있어요.  그렇게 알고, 제가 홍보전산과에서 통계연보 책이 나왔는데요 이 책을 보면 제가 조금 여기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옛날에는 안 이랬는데 왜 이리 달라졌을까 하고 여기 책자 10페이지 보면 지역별로 우리가 선거를 치러도 가, 나, 다, 라 이렇게 치르잖아요?
  그래서 보면 청운효자동하고 사직동하고 거기서 건너뛰어 가지고 바로 옆에 삼청, 부암, 평창이 들어가고 또 그 다음에 무악, 교남이 들어가고 또 그 다음에 가회동 이렇게 뚝뚝 떼어놨거든요.  이게 무슨 이유가 있는지 제가 궁금해서 한번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행정동별 건제순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어서 그 순서대로 했던 겁니다.
최경애위원  전에는 안 이랬는데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전부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제순으로 청운효자, 그 다음에 사직, 그 다음에 삼청으로 지금 현재 책자에 나온 순서대로 그렇게 지금
최경애위원  그런데 여기를 보면 다른 동은 다 괜찮은데 가회동은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가회동으로 이렇게 묶어주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한번 해봤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의원님들 지역구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전에 지역구가 바뀌고 그런 적이 있어서 애시당초에 건제순으로 되어 있어서
최경애위원  그런데 우리가 뭘 행사를 하고 하면 그렇게 청운효자, 사직, 무악, 교남동으로 가고 또 삼청동, 부암, 평창, 가회동 이렇게 가는데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동별 건제는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한번 논의를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최경애위원  궁금해서 한번 질의를 해본 거고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또 정재호 위원님이 궁금한 게 있다고 하니까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위원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들이 저도 일을 해보니까 제가 한 다섯 개 부서를 불렀더니 과장님이 네 분 오고 한분은 팀장님이 오셨더라고.  그랬더니 서로 아까 핑퐁 친다고 했잖아요?  서로 이건 이쪽에서 해야 된다고 결국은 팀장이 온 데가 맡아 가지고 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의회 직원들한테 얘기했을 때 의회 직원들이 구분해 가지고 가고 이게 어려워요.  국장님 말씀은 좋은 말씀하셨지만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이 부분들 정말 업무 분야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과별로 구분이 된다든가 이런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거는 아까 최경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교육과가 교통행정과하고 같이 만나셔야 돼요.  같이 만나야지 그쪽에만 얘기해놓으면 그래도 학생들인데 내가 애들 담당하지 마을버스나 교통 이런 거 담당하는 과의 내용은 아니라고 전부 그런 식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실제로 그랬다니까요.  그랬더니 나중에 힘없는 팀장이 그냥 ‘알았습니다.  우리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렇게 일들이 이렇게 가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거고, 그래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구분해서 보내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전체 과들이 비슷한 과가 정말 많아요.  우리도 헷갈려요, 지금 1년 6개월, 7개월 됐는데 저희도 헷갈려요.  이거를 이 과에다 맡겨야 맞는지, 제가 아까도 그러잖아요?  광고 이런 것도 당연히 홍보전산과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건설관리과 과징팀에서 한다고 얘기를 들으니 정말 이런 민원들이 들어오고 할 때 해결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한 부서에다 얘기를 해주면 그 부서에서 연관된다고 생각하면 같이 좀 노력을 해줘야 하는데 ‘우리는 아니요, 저쪽에다 하세요.’하고 그냥 말아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국장님께서도 각 과장이나 과에다가도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있으면 최대한 내 과 부서가 아니더라도 우리 과로 온 거에 대해서 같이 해결할 수 있는 노력을 보여줘라, 보여줘야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되지 ‘우리 거 아니니까 저 과로 넘기세요, 넘기세요.’  어떻게 보면 나중에 다 해당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면 라도균 위원님께서 진짜로 잘 아시겠지만 저희 집행부도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과에 해당되는 걸 조정하는 역할이 기획예산과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문화국에 해당된다고 그러면 거기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부서가 어디냐, 거기에 일단 그것이 총괄책임이 가요, 총괄로.
  그래서 제 말씀은 예를 들어서 그냥 구두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하고 문서로 해서 확실하게 이것은 총괄적으로 이쪽이 비중이 높다는 것은 일단은 저는 의회에서 어느 부서에 지정해서 문서로 해 가지고 여기에서 이걸 좀 해결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시면 그때부터는 공이 집행부로 넘어왔기 때문에 그 부서에서 자기들이 어떤 주관을 해서 회의를 하든지 아니면 부구청장님이나 기획예산과하고 협의해서 지정부서를 하든지 그때 다시 조정이 됩니다.  제 말씀, 제 의견은 그런 뜻이라는 겁니다.
정재호위원  예.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방금 그 건에 대해서 교육과장님!  그건 교육과장님이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하세요.  선제적으로 하시면 또 효과도 있습니다.  꼭 남의 과라고 할 것 없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누가 뭐라고 하면 ‘우리가 교육담당이다’ 그렇게 해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건 위원님들 생각에 저도 보태드리는 거고요.
  우선 홍보과장님, 홈페이지 관련 업무는 홍보과에서 하시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라도균위원  거기에 보면 타구나 서울시나 보면 직원 채용 공고란이 별도로 떠요.  그런데 종로구는 안 떠요.  저도 이번에 무슨 직원 채용공고를 했다는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간단한 것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채용 공고란을 하나 둬서 누구라도 우리 구에서 어디 누구를 채용하더라, 지금 당장 문화과에서 문화재관리인원을 뽑는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문화과로 들어가는지 고시란에 들어가는지 공고란에 들어가는지 또 헷갈려서 양쪽으로 쓰는 과도 있더라고요.  그러지 마시고 채용 공고란을 하나 만들어서 관리를 하시면 누구라도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고맙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리고 관광과장님, 아까 제가 말씀드린 도심 관광협의회 구성에서 반드시 동대문구를 넣어야 됩니다.  우리 구에 동대문이 있잖아요?  흥인지문이라고 하지만 지금은요.  동대문도 있고 바로 약령시라고 얼마나 홍보를 많이 하는데 이거는 도심관광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종로가 중심이라며?  그러면 좌우 남북으로 우리가 연계해 있어야 됩니다.  
  그걸 그쪽에서 안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지 설득을 하셔서, 또 6개 구는 홀수가 아니라 짝수입니다.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지만 일단 동대문구는 모든 게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관광에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라도균위원  그 다음에 교육과장! 지금 초등학교 학교 입학을 배정하죠, 지역별로?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창신초등학교로 배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거리상에 명신초등학교를 가고 싶다, 지금은 받아주죠?  희망학교로.  그 사항은 잘 모릅니까?
○교육과장 소명훈  그 부분들은 교육청 소관사항이라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받아주고 있어요.  지역이라도 내가 명신초등학교를 가야겠다고 하면 그러는데 최근에 명신초등학교에서 앞으로는 그렇게 받지 않겠다, ‘배정학교로만 가세요’라는 얘기가 아마 주민들한테 불만으로 나오나 봐요.  그런데 지역적 특성을 보면 창신동에서 창신초등학교 가는 것보다도 명신초등학교를 가는 게 어린이 통학이나 활동에 있어서 편리할 때가 많아요.
  그 점 한번 확실히 지금 교육과장님이 파악을 안 하셨으니까 초등학교에 한번 알아보셔서 주민들이 편하고 안락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 지금은 애들이 스스로 가지 않지 않습니까?  학부모들이 또 대동하고 가고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주민들 편익을 좀 돌볼 수 있도록 애들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교육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제가 저번에 5분발언을 했는데 대신학교가 지금 화두가 되어 있어요.  대신학교 거기는 물론 사립이니까 팔고자 하는 생각이 있겠죠.  그리고 학교 자체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러면 대신학교 그거를 우리 아들도 거기를 나오고 중고등학교를 다 나왔는데 전통과 역사가 흐르고 있는 그 학교를 떠나보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주민들 입장에서 아파트가 지금 자이아파트만 해도 6천 명 이상이 들어와 있는데 앞으로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건데 학교를 자꾸 보내버리면 어떻게 할 건지 제가 거기에 대한 서면답변을 좀 해달라고 했는데 답변도 오지 않았고요, 우리는 또 주민들한테 해야 될 답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그것도 좀 해주셔야 되고, 그쪽 지역이 우선 아파트를 짓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제일 기본시설인 초등학교는 지금 진짜 이 학교 저 학교 다 갈라져 가지고 다니는데 정말 문제가 많아요.  원래 서울시 교육청도 있고 그 부지에 다른 데로 이사 간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게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서울시민대학이 있어요, 옛날 기상청 자리에.  거기도 우리 주민들한테는 서울시민대학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라도 대신학교가 만약에 꼭 가야 된다면 그 자리에다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학교를 짓는다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고 심지어 그쪽 주민들은 돈의문 박물관마을 그게 원래 공원부지였거든요.
  공원부지였는데 거기도 차라리 우리는 박물관마을 필요 없다, 거기 옛날 집들도 보면 크게 보존할 가치가 있는 집들도 아니고 원래 공원부지로 했던 거를 이렇게 해놨으니까 거기에라도 한 5층짜리 학교를 지어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기본시설을 안 해놓고 아파트를 해버리면 그 주민들은 초등학생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되고, 지금은 덕수초등학교 거기가 학교 전통이 좀 있다 보니 그쪽으로 조금 몰리다 보니까 일제조사를 해 가지고 그러면 애들은 가고 싶은 학교도 못 가고, 이 학교는 안 받아준다 저 학교도 안 받아준다 그러고 있는 입장에 애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건지 그 대책을 우리 구에서 조속하게 세워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우리 구에 세금도 안 내고 있는데 서울시장이 그런 횡포를 부려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거 우리 주민들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그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연구해 보시고 자이아파트 주민들이 학교를 걱정없이 다닐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서울시민대학이라든가 기상청이라든가 돈의문 박물관마을 그 세 개 중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주든지 대신중·고등학교를 이사를 안 가게 해주든지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일단 지금 최경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계속 거론이 됐던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우리 종로구의 입장, 또 주민들의 입장을 서울시는 물론 교육청에도 계속 얘기를 했던 사항들이거든요.  더군다나 교육청 쪽에서는 저희들이 확인한바 당초 대신고 이전계획은 없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했었던 사항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올초에 언론에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조사를 한번 쭉 해왔었는데 어찌 됐든 교육청 쪽에서는 기존 입장과 변함이 없다, 다만 대신고 측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동작구 쪽에서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얘기가 나와서 아마 서울시에서 지금 특정 시의원님이 관련된 예산 확보를 해서 용역 추진을 하는 쪽으로 서울시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용역 자체도 1차까지는 유찰되었던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언론보도가 나오고 나서 또 우리 교남동 인근에 있는 지역주민들께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시고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 구에서는 기존 입장과 똑같이 강력하게 서울시는 물론 교육청에도 부당함에 대해서 계속 지금 피력을 하고 있는 사항들이고요 그 다음에 민원인들의 민원 자체도 서울시에 같이 이첩을 해서 서울시에 조금 책임 있는 그런 답변을 끌어내도록 그런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경애위원  과장님, 과장님이 좀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2025년도에 신입생을 안 받는다고 해요.  그러면 지금 앞으로 몇 년 안 남았는데 지금 2020년이잖아요?  5년 후에는 안 받겠다고 하는 거는 우리가 학교를 다른 데로 이전을 하겠다 이 뜻으로 우리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사실 서울시에서는 대신고 이전계획이 전혀 없다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우리 주민들이 볼 때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행정을 하는 차원에서는 정말 진실되게 얘기를 해줘야 되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하는 그런 답변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이 부분들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교 이전에 대한 부분들은 종로구가 구청장의 어떤 권한 자체가 없습니다, 그 부분들은.  그런데 권한이 없다고 할지라도 종로구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냐,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죠.  저희 구 입장 자체도 대신고 이전은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 학교들 자체가 계속 기존에 명문학교들이 종로에 많이 있었는데 빠져나감으로 인해서 주민 수도 지금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도 학교 이전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는 사항들이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서울시뿐만이 아니라 교육청 쪽에도 강하게 저희들이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사항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지금 같이 또 하고 있는 부분들이 뭐냐고 하면 지역주민들과 어떻게 연계를 해서 이 부분들을 헤쳐 나갈 것이냐 이런 부분들도 계속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 지역에 플래카드도 걸어놓지 않습니까?  ‘대신고 이전 적극 반대다’ 어차피 이런 부분들은 결국은 동작구 구민들은 대신고 이전을 찬성할 것이고, 종로구 주민들은 반대를 할 것이고 결국은 서울시에서 어떤 해법을 제시를 해야 될 텐데 서울시가 결정을 하기까지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우리 구 주민들의 의견 자체를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전달을 해서 서울시를 압박하는 쪽으로 이렇게 추진을 해나갈까 합니다.
최경애위원  물론 동작구에서 어떤 의원이 그렇게 했다지만 가만히 있는 학교를, 우리 주민들이 잘 다니고 있는 그런 학교를 왜 이렇게 말이 나도록 만드느냐 이게 문제죠.
○교육과장 소명훈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최경애위원  자꾸 탄식만 그렇게 하시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것을
○교육과장 소명훈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결국은 학교 측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대신고라는 학교가 100년이 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학교시설 자체가 너무 노후하다보니 안전문제가 가장 크게 걸린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는 기왕이면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해서 방향을 잡다보니 결국은 동작구에서 제안이 여러 모로 들어왔던 사항들 같습니다.
  그쪽에 아파트 단지를 새로 건설하면서 그쪽에 학교부지를 마련해주겠다 이런 쪽으로 얘기가 나와서 아마 대신고 쪽에서는 학교 안전 때문에 그쪽으로 가기를 굉장히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사립이지 않습니까?  공립이라고 하면 안전문제나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대책들을 국가예산이라든가 아니면 서울시 예산, 하다못해 종로구 예산이라도 투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여지가 있을 텐데 사립 자체는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예산 자체를 지원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최경애위원  그러니까 동작구에서는 그 학교를 유치하려고 하고 우리 구에서는 그냥 뺏기는 입장이잖아요? 그러니까 교육청이 다른 데로 이사를 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자리라도, 다른 구에 뺏기지 말고 차라리 그쪽에라도 유치를 하도록 해야지 그냥 이렇게 노력만 하겠다 이렇게 하면 안 되죠.
○교육과장 소명훈  그게 유치를 한다는 말씀은 결국은 학교 건물 자체를 새로 신축을 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신축예산 자체는 지금 대신고 재단 쪽에서는 돈이 없다, 지을 땅을 살 돈도 없고 건물을 지을 돈도 없고 재원 자체를 결국은 국가라든가 교육청, 하다못해 서울시나 종로구에 손을 벌려야 될 이런 형국이거든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육청에서는 지원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사립시설이고 하다 보니 사립시설에 대한 건물신축비용이라든가 이런 비용 자체를 국가 차원에서 전혀 비용 자체를 대주지 않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지금
최경애위원  동작구에서는 어떻게 비용을 대줘 가지고 그렇게 하겠다는 건지
○교육과장 소명훈  그러니까 동작구 자체는 아파트 단지를 지음으로 인해서 그쪽에 땅이 있고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이면에 걸린 사항들은 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든 그쪽에 학교부지라든가 건물 자체는 그쪽에서 부담을 해주겠으니 와라 하는 그런 제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경애위원  우리 구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요?
○교육과장 소명훈  저희 구는 재원 자체가 없지 않습니까?
김금옥위원  제가 한마디만 할게요. 굉장히 난감한 문제인데 이 문제를 가지고 지금 현 총리로 가신 정세균 총리께서 교육부장관부터 시장, 시교육감하고 수없이 토의했던 내용입니다, 저희하고. 그런데 거기서도 결론을 못 냈어요.  초등학교부터 대신중·고등학교까지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민원들의 요구였기 때문에 정 총리도 수없이 그 사람들을 만났어요.
  제가 보기로는 5~6번은 만난 줄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결과 도출을 못한 부분 중에서 몇 년 전에 동작구 흑석동에 유치를 하겠다고 제안이 들어왔던 거예요, 대신고등학교로. 그런데 그때도 저희가 반대를 했었죠, 주민들이. 그래서 무사히 2년 정도 넘어가다가 서울시 부의장이 동작구 출신이에요.  그분이 예산편성을 해서 용역 조사를 한번 하겠다고 해서 용역비가 들어간 건데 소문이 어떻게 났느냐 하면 아까 최경애 위원님 말씀대로 5년 후에 신입생을 안 받겠다고 이렇게 나온 거예요.
  제가 서울시에 알아봤더니 아마 혹시 간다고 하더라도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거다 이런 대답을 제가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종로구에서 반대를 하면 안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방법은 있다고 봐요.  뭐냐 하면 대신고등학교 자리를 서울시에서 매입을 해주면 돼요.  교육청하고 바꿔도 되는 거고, 비용 가치를 환산해서. 그 부분을 대신중·고등학교를 서울시 교육청 자리로 옮겨주고 거기 땅값을 환산해서 나머지 부분을 정리한다면 제가 볼 때는 초등학교 문제까지 해결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교육청이나 서울시에 많이 건의를 하셔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시가 전면적으로 나서서 그 부분을 해결해주기를 노력을 하셔야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정재호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면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위원님 먼저 하시던 말씀하시고
최경애위원  지금 우리가 어렵다고 그 얘기만 할 게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에요, 사람이. 어떤 법을 동원하고 조례를 고치고 하든지 간에 우선 아파트가 들어옴으로 해 가지고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꼭 해결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로 이사 온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대신중고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학교가 가깝다고 생각하고 이사 온 사람들인데 주민들 입장이 되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물론 우리 공무원 중에서도 2단지에 사시는 분도 계시고 3단지에 사시는 분도 계세요.
  그러면 우리 주민들의 뜻을 받아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지금 난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잘 연구를 하면 잘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이 가면 교육청 자리도 있고, 또 시민자유대학 그 자리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학군이 있어야 땅값도 올라가고 주민들이 편리해지고 모든 것이 우리 종로의 인구가 떠나고 줄어드는 이유가 바로 학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중에 초등학교가 없어 가지고 나간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는 꼭 해결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 청장님과 서울시와 교육청이 잘 협의해서 좋은 쪽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간단히 말씀드리면 풍문여고도 사립이라고 조용히 가버렸어요.  종로가 지금 학교 떠나면 인구 점점 줄어드는데 이렇게 학교들이 떠나면 종로는 완전히 공동화가 돼요.  인구 없어집니다.  구청 18층으로 지을 필요 없어요.  그래서 구청 짓는 것만큼 이상으로 대신중·고든 학교 문제는 앞으로 더 이상 종로에서 유출이 되지 않게끔 그 부분은 정말 교육과뿐만 아니고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전 부서에서,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이것은 함께 어떻게든지 막아야 돼요.
  안전진단 비용 없다면 우리 예산이라도 해줘야 돼요.  나중에 우리 종로구민이 하나도 없으면 종로구 예산 있으면 뭐 합니까? 어디에 쓸 겁니까?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두 분의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심각하게 더 이상 학교 유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전 부서에서 하셔야지 그냥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하고 해서는 안 됩니다.  
  동작구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고 그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하면 자기들이 학교 짓겠죠.  새로 지으면 되지 왜 꼭 여기 것을 데려가야 합니까? 이런 부분들을 정말 더 이상은 학교 유출해서는 안 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많은 지적과 개선할 것을 많이 우리 위원님들이 한 것 같습니다.  아직 못다 한 것은 연구실에서 각 과별로 전화나 아니면 만나서 질의하면 충분한 대답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최경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또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월 10일 월요일에는 보건소·감사담당관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가 오전 10시부터 있으니까 우리 최경애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꼭 시간을 지켜 참석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9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강성택  최경애  김금옥  정재호  라도균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문화과장  김오현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교육과장  소명훈
  관광과장  이은삼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창조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최경애

최경애

  • 이 름 : 최경애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3-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6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6대 종로구의회의원 건설복지위원장(전)
  •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자문위원(전)
  • 새마을운동중앙회 자문위원(전)
  •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민간협의회체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여성위원장)
  • 종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 2020년 제6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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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서서울JC특우회 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 대성ENG 대표(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봉사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지방의회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2019 서울특별시 지방의정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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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전영준

전영준

  • 이 름 : 전영준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종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전)
  • 종로구 문화지구 육성기금 운영 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현)
  • 종로구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명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 2016년 대한민국 병역 명문 가문 선정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21회 2020 대한민국최고대상 수상(의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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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재광

이재광

  • 이 름 : 이재광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4대,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3선의원)
  •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낙산 근린공원 복합건물 건립 추진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경감심의위원회(현)
  • 2015 대통령 표창
  • 2002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 부문 수상
  • 2019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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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윤종복

윤종복

  • 이 름 : 윤종복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국가유공자(93-171995)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전)
  • 제7대 전반기건설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의료지원지역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산사태취약지구 지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자문위원회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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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유양순

유양순

  • 이 름 : 유양순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성위원회 여성부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현)
  • 2020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지방의회대상 수상
  • 2020 제7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8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 2017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공로상 수상
  • 2016 종로타임즈 종로를 빛낸 종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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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00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세종마을 가꾸기회 이사(현)
  • 대한적십자사 효자동 봉사원(현)
  • 종로구 문화재보호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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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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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노진경

노진경

  • 이 름 : 노진경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정책전공 석사학위과정(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8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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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금옥

김금옥

  • 이 름 : 김금옥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문화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위원(현)
  • 종로구 보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0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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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강성택

강성택

  • 이 름 : 강성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원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유발부담금경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농업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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