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2년 9월 20일(화)  09시31분
장  소  운영위원회실

---

의사일정
1.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

심사된안건
1.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

○위원장 이시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이응주, 김하영, 김종보, 이미자 위원님! 정미덕 국장과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낮에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좋은 날씨에 위원님들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개의하는 제315회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구정질문 등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줄 실질적인 첫 무대입니다.  의원님들의 초심과 포부, 주민들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신다면 제9대 의회가 주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 보고 사항이 있겠습니다.  설은석 의사담당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설은석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는 지방자치법 제70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집되었으며, 본 운영위원회 상정 안건은 1건으로 2022년 9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의장이 요청한 제315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안임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설은석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늘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위원장 이시훈  의사일정 제1항 제31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규칙에 따라 의장님께서 작성하여 협의 요청한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안은 오늘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315회 임시회 회기 결정 등 안건을 처리한 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합니다.  이어서 구정 질문을 한 후 본회의를 산회합니다.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회의 진행 등을 위해 본회의 휴회를 하고 본회의 휴회 기간인 26일에는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회사무국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며,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한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은 후 제315회 임시회를 폐회하는 일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315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종보 위원님.
○김종보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보 위원입니다.  먼저 운영위원장님께 질의합니다.  오늘부터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각 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추경 예산을 심의 진행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제9대 의원 활동을 하시면서 11분의 각 의원님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겁니다.  그동안 8대 이전의 선배의원님들께서는 각 의원 당 1억 이상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사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추경에 예산 낭비 등 불필요한 예산은 삭감하여 각 의원 개개인이 지역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회에서 해 주시기 바라며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했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운영위원장님의 의견을 주십시오.
○위원장 이시훈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35분 회의중지)

(09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은 지금 말씀드린 부분도 있겠지만 예결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이거에 대해서 검토하여 자세한 말씀 다시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  그러면 예결위원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의원님들의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 안 될 수 있나요?
○위원장 이시훈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09시39분 회의중지)

(09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운영위원장으로서 예결위원회에 가서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께 추가 질의 하나 더 해도 되겠습니까? 9월 29일 본회의 폐회 때 구청장님께서 본회의장에 계시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입니까?
○위원장 이시훈  네, 맞습니다.
○김종보 위원  이게 사실이라면 구정질문 및 답변과 보충질문이 있는데 집행부의 장이 없는 본회의장에 무슨 구정질의하고 보충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까? 본 의원은 본회의 폐회를 하루 늦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41분 회의중지)

(09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임시회이기 때문에 꼭 구청장이 아닌 부구청장도 할 수 있다고 얘기를 들었었고요, 한 가지 이번에 건강도시 전국협의회에 김영종 구청장 때부터 우리가 현재 의장을 맡고 있어서 약 200개 도시에 큰 총회 이런 회의랍니다.  협의회 의장이 지금 현재 정문헌 구청장이 의장인데 안 갈 수가 없어서 참석하는 것으로 운영위원장실로 와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고요.
  아울러 이번에 국장님이 거기 가신다고 하길래 제가 그건 반대를 했습니다.  국장님은 이번에 남으셔서 답변을 요청을 했고요 부구청장님도 이번에 답변 요청에 이번에 같이 들어오시는 걸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이번에 임시회에서 구청장님의 그런 중요한 자리는 우리 위원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종보 위원  제가 질의를 한 것은요 구청장님이 당연히 가신 게 맞습니다, 29일날.  저는 운영위원회에서 우리 폐회를 하루 늦춰달라는 요지입니다.
  그리고 우리 제9대 의회가 출범해서 첫 구청장님과 구정질문 하는 자리인데 구청장님이 안 계신다는 게 안 될 것 같아서 폐회를 하루 늦춰서 구정질문과 추가 또 보충질문 이런 걸 하자는 겁니다.
  구청장님은 당연히 29일날 가신 게 맞아요.  그런데 우리는 의회 폐회를 하루 늦출 수 있잖아요?  그걸 요구합니다.
○위원장 이시훈  그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많이 검토를 해서 많은 걸 서로 대화를 많이 해봤지만 똑같은 말씀이지만 임시회에서 우리 국장님이나 부구청장님이 와서 말씀하셔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금 29일날 진행을 하려고 마지막으로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보 위원  제9대 첫 구정질문 자리예요.  그리고 지금 회의자료 보면 ‘의사일정은 의장이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변경 가능’하다고 했어요.  이런 당구장 표시 회의 추가 자료도 넣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면 변경 가능하다고 해놓고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운영위원회 회의 자체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위원장 이시훈  아니, 할 필요가 없다는 그런 말씀보다는 여기 운영위원들이 5명이 있지 않습니까?  5명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또 더 많은 쪽에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의견을 따라주시는 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하영 위원  저 좀 여쭤봐도 되나요? 국장님!  전에 우리 부구청장님이 질의에 답변하시거나 구청장님, 김영종 구청장님이 계시지 않은 자리에서 진행됐던 사례가 있나요?  구청장님이 항상 꼭 참석하셔야 되는 건지 좀 확인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정미덕  구청장님이 당연히 참석하셔야 되지만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에는 의회에 양해를 구하고 저희가 의원님들이 납득할 만한 사항이면 이제 그쪽을 하셨던 거고 저희가 이제까지 관례상으로 임시회 때는 임시회 때 구정질문 하는 거는 8대  때까지는 구청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아니고 중요 사항은 부구청장님이 답변하시거나 국장들이 답변을 했었습니다.  이제까지는 8대까지는 그렇게 진행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운영위원들끼리 그런 일정 같은 것도 서로 협의를 해서 하실 수가 있는 사항이니까요.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이응주 위원님.
○이응주 위원  이응주 위원입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 보니 다 각자의 생각이 일리가 있는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임시회의 때는 이렇게 국장이나 실무 과장들이 답변하는 경우도 있죠?
○사무국장 정미덕  특별한 보충질문 국장이 파악하지 못한 보충질문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과장이 답변하라고 이렇게 양해를 해 주시면 과장이 답변을 합니다.
○이응주 위원  그래서 저는 이번에 첫 우리가 구정질문을 하는데 청장님이 안 계시는 게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우리가 30일날 또 다른 일정들을 아마 제가 잡아놓은 걸로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회를 하루 연장하는 것보다는 이번에 한해서 이렇게 좀 부구청장 또는 실무국장들한테 직접 답변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김하영 위원  저도 김종보 위원님 아까 30일 연장 일정을 변경하는 건 말씀해 주셨는데 그래서 저도 제 일정을 봤는데 30일 김종보 위원님, 저도 이게 29일로 인지하고 있었어서 30일 10시부터 중요한 일도 있어서 변경이 저도 조금 곤란한 상황이 돼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우에 지금 전례가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면, 그래서 국장님께 여쭤봤는데 그게 아니라면 좀 양해를 구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저 같은 경우에는 김종보 위원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9대에 들어와서 처음이잖아요.  그리고 청장님과의 추경도 처음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좀 이렇게 청장님하고 저기를 해서 꼭 29일이 아니더라도 청장님과 함께 했으면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한 말씀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 날짜는 구청에서 잘못된 날짜가 아니었고요, 우리 의회에서 날짜가 미뤄지는 바람에 구청 일정하고 지금 맞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 겁니다.
  구청은 의회 일정에 대해서 맞춰서 잘 해왔는데 우리가 이번에 임시회가 뒤로 밀려서 날짜가 이렇게 된 상태고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때 당시 건강도시협의회 이것 때문에 찾아왔을 적에 국장이 간다고 할 때 국장 가지 말라고 제가 말씀드렸고요.  국장이 부족하면 부구청장이 올라와서 답변하라고 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우리 김종보 위원님이나 이미자 위원님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한번 마음의 문 좀 열고 이번에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가는 게 아니고요, 이거는 시간이잖아요.  청장님과의 처음 또 이렇게 9대 우리 구청장님으로서의 또 하실 일도 많이 있으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함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운 생각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먼저 상의를 하고 이렇게 이 일정을 잡았더라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위원장 이시훈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09시51분 회의중지)

(09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보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검토해서 정확한 답변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위원장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양해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토론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표결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작성하여 협의 요청한 제31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5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0분 산회)

---

(참조)
제315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

○출석위원 5인
  이시훈   김종보   이응주   김하영   이미자
○출석전문위원
  박인권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 정미덕
  의정팀장 이종천
  의사팀장 강채흔
  홍보팀장 강미희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설은석
○속기사
  서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