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17일(월) 09시30분
장 소 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1.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1.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09시30분 개의)
○위원장 이광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과 이경자 사무국장 이하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올해 우리 의회사무국의 주요 업무를 살피는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하여 의회운영 방안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서도 각자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광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경자 사무국장,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의회사무국장 이경자입니다. 평소 의정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고 특히 종로구의회 운영의 모범적인 선진화뿐만 아니라 사무국 직원들의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이광규 위원장님을 비롯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말 예산안 보고시에도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의원님들의 임기가 3년 차가 되는 해입니다. 의원님들께서 더욱더 안정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운영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광규 이경자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의회사무국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방식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여봉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봉무 위원 사무국장님, 그동안에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의원님들을 보필하느라 전 직원을 비롯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간단히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12쪽 공청회, 토론회 등 그에 대한 예산 범위 내에 지원의 결정이 결정된 게 있습니까?
○사무국장 이경자 아직 지금 조례가 지원이 안 돼 가지고요 조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해서 조례를 만들고 아까 보고드렸듯이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거를 토론회나 세미나 주체별로 예를 들어서 의원 개인이 하든가 상임위원회에 하시든가 아니면 의회 전체를 한다거나 그런 걸 좀 세분화해서 운영위원회에 논의해서 마련하겠습니다.
○여봉무 위원 저번 운영위 때도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잘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알겠습니다.
○여봉무 위원 그리고 10쪽 의원 정책지원관 전문인력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이거 보니까 만료일이 벌써 다 5월달로 돼 있는데 지금 현재 하시는 분들이 지금 열심히 하시는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고 보고 받고 있는데 1년은 너무 짧아요. 근무 환경이 조성돼야, 좀 알만하면 1년이 되고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완전하게 근무 여건이 되지 않아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소한 3년은 돼야 안정적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그것도 의원님들이 상의하실 부분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부분도 좀 이렇게 심도 있게 의논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그 밑에 변호사분 세 분 계시는데 우리는 지금 어떤 분인지는 전혀 모르거든요. 그것도 어떤 우리 개인적으로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는
○사무국장 이경자 별도로 명단하고 분야, 의원님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금 그동안 의회 상황 등으로 해서 좀 이렇게 사실 운영에 있어서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에게 함께 공유해서 필요시 수시로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거든요. 공유하겠습니다.
○여봉무 위원 그리고 의원님들이 세 분 알고 계셔야 혹시라도 전화상으로도 문의할 부분이 있으면 있으니까 그건 나중에 자료 좀
○사무국장 이경자 네, 알겠습니다.
○여봉무 위원 의원님들 전부 다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네.
○위원장 이광규 여봉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하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하영 위원 김하영입니다. 국장님, 오늘 업무 보고 내용을 보니까 우리 이전에 업무 보고를 받았을 때보다 신규 사업으로 보고를 해 주시는 내용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에서 우리 의원님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고민이 많았구나, 노력을 많이 하려고 논의를 많이 하셨나보다 그 결과인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 내용 중에서 제가 한 가지 이거는 이제 신규, 이거 신규 내용도 있네요. 제3대 종로구 청소년의회 이제 구성하시잖아요. 이게 이제 1대. 2대, 3대로 이어지는데 제가 죄송하게도 그렇게 열심히 들여다보지는 못했어서 그런데 작년에 우리 이거 2대 청소년의회 이거 책자 만드셔 가지고 그래서 들여다 봤어요. 그전에는 사실은 관심 있게 생각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이제 형식적으로 이제 청소년들을 청소년들과 같이 의회를 운영하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가 2대 청소년의회 이 아카이브 북을 보고 나서 아, 참 내실 있게 운영을 하셨구나.
그리고 아이들이 이 활동을 통해서 의회를 경험하고 의회 시스템을 경험하고 장래 본인들이 어떻게 진로를 결정할지는 모르겠으나 아, 상당히 영향력 있게 활동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향후에 지금 가칭으로 의정회도 구성하실 거라는 얘기를 듣고 아, 참 좋다, 이 친구들이 이렇게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가고 그렇게 해서 자발적으로 그들의 모임이 이루어져 나가면 종로구를 고민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성장할 수도 있겠고 그게 진로로도 연결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바람직하고 긍정적으로 제가 좀 들여다봤던 부분이라서 언급하고 넘어가고요.
조금 전에 우리 여봉무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금 전문의원들, 전문위원이 아니죠. 정책지원관이 임기가 다가오고 하니까 아마 곧 평가에 들어가나요? 어떻게 돼요? 평가에 들어가요? 들어갔어요?
○사무국장 이경자 평가는 그 근무기간에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매년 모든 전 직원을 평가를 합니다.
○김하영 위원 그런데 우리는 이제 정책지원관 같은 경우는 임기가 이제 또 정해져 있다 보니까 이제 그 평가가 다른 평가와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아시겠지만 작년에 평가를 진행하면서 평가표라든가 공유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의원님들의 의견이 있었어요.
○사무국장 이경자 네.
○김하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는 어떻게 진행하실지 궁금하거든요.
○사무국장 이경자 지난번에 평가표는 저희가 정책 아, 그러니까 전문가 아니 저기에 있는 정책지원관 전문인의 운영 가이드라인이 제정되기 전에 평가표를 좀 만들어서 저희가 이렇게 조례에 있는 업무적인 부분 그다음에 의원님들의 부분들이 들어가서 지난해 의원님들의 평가 부분을 왜 이야기가 되지 않았느냐는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 의원님들의 정책지원관의 평가 부분은 반영될 사항이 아니라는 저희가 지침이 있어서 그 부분은 의원님들의 평가, 만족도조사는 빼고 정책지원관들의 실질적인 조례와 업무와 규정에 있는 내용들을 지표화하고 그 부분은 조금 정책지원관들뿐만 아니라 좀 지표를 작년에 했던 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는 쪽으로 중심이 될 거 같습니다.
○김하영 위원 그래요?
○사무국장 이경자 참고적으로 작년에 저희가 만든 지표가 25개 구에서 되게 선도적이라는 사무국 내의 입장들이있었습니다. 이런 평가표가 없는 구들이 대부분이고 저희도 작년에 처음 만들었는데 만들다 보니까 이거를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 여러 의견들이 있었던 거 저희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들은 더 보완하고 의원님들 아니 의원님들 개별적인 평가는 아마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지표 한 번 보고 운영위원이나 운영위원장님과 의장님과 협의해서 같이 지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피대상자들과의 내용도 공유하겠습니다.
○김하영 위원 그 개별평가표 자체에 개별적인 평가를 지표화하는 것은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이 어느 규정상에 맞지 않다고 한다면 그걸 저희들이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인터뷰 정도는 의원님들에게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사무국장 이경자 그건 좀 고민 저는 왜냐하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게. 이게 좀
○김하영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그 의원님들과 밀착해서 업무를 진행해주시는 분들이고 그분들이 자주 바뀌어도 또는 안 바뀌어도 서로 간에 약간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의회사무국에서는 감안하고 관찰하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는 아예 별도로 객관적인 지표만을 가지고라고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또 문제점도 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거는 그냥 일반 의회사무국의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조금 예민하게 준비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의원 의견들은 다 배제하고 객관적인 지표만 가지고 하겠습니다가 정말 이 시스템 안에서 맞는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한 번 고민을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굉장히 좀 민감한 부분이긴 한데 왜냐하면 고용적인 부분에 이제 그러니까 고용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제 김하영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른 어떤 방법으로 이 부분이 아니라 어떤 그러니까 정책지원관을 운영하는 과정 그다음에 업무의 분장이나 이런 반영을 하는 건 좀 고려가 돼야 되겠지만 고용적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부분은 조금 왜냐하면 되게 첨예하기 때문에 디테일, 아주 세밀하고 예민하게 그 부분을 고민하겠습니다.
○김하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청렴도 2등급이라고 그랬잖아요? 어떻게 하면 1등급 돼요? 왜 2등급이에요?
○사무국장 이경자 이게 사실은
○김하영 위원 이게 최고 등급이라고는 하는데 그럼 1등급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1등급이 되는 거예요?
○사무국장 이경자 가장 중요한 게 설문입니다.
○김하영 위원 설문?
○사무국장 이경자 설문에 지금 분야별 설문이 있거든요. 내부 직원 그다음에 구청 집행부 직원 그다음에 일반 주민, 관계자들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작년에 저희는 사실 우려를 되게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그리고 그거 플러스 정책 노력도라 해가지고 작년에 운영위원회에서 되게 많이 협조해 주셨는데 관련 지침이라든가 조례라든가 뭐 청렴에 관련된 제도 그다음에 특수시책 이런 부분들을 운영위원회와 사무국 직원들이 한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저희는 결과 보고 사실 고무된 건 사실이었는데 유지 플러스 그래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전 11명의 의원님뿐만 아니라 이거는 직원들의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사실은 의회 부분에서 1등급은 없기 때문에 1등급은 나오기가 사실 쉽지 않은데
○김하영 위원 쉽지 않아요.
○사무국장 이경자 그래서 평상시에 이게 어느 순간만 잘한다 해서 되는 건 아닌 거 같고요 평상시에 잘해야 되고 그다음에 대부분 그리고 이번에 국가권익위에 그 평가 기준이 있거든요.
그래서 기준표를 소위 예상 문제를 조금 잘 면밀하게 분석하는 게 또 중요한 거 같은데 설문은 어떻게 저희가 뭐 소위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 직원들이나 집행부도 관계자라든가 주민들한테 대하는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잘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하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제로로 휴가 사용 권장, 상시 고생한 직원 격려를 위한 특별휴가 부여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사무국장 이경자 네.
○김하영 위원 이거 권한은 의장님이시죠?
○사무국장 이경자 네.
○김하영 위원 의장님보고 해달라는 얘기인 거죠?
○사무국장 이경자 네, 운영위원회의 역할이 크십니다.
○김하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묻고 끝낼게요. 그 홍보팀에서 숏폼하고 브이로그 제작하는 거 신규 사업으로 넣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데 그 숏폼이나 이 브이로그를 제작한 영상이다 보니까 그 한 작품, 한 작품이라 그럴까? 한 영상이 나오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많은 컷이 필요하고 또 그것을 편집하는데 드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애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데 저희는 의원님들이 11명이나 있고 홍보팀의 수는 제한적이고 대외적인 활동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서 이게 시간적으로 이렇게 숏폼과 브이로그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우려는 살짝 들거든요?
○사무국장 이경자 저희가 전문가가 홍보팀에 1명이 더 충원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작년에 그러니까 기존에는 전문가라기보다 사진 촬영이었는데 저희가 두 분이 다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두, 그러니까 홍보팀에서도 저도 고맙게 의욕적으로 한 번 해보시겠다 하셨기 때문에
○김하영 위원 네, 그게 가능하면 너무 감사하죠.
○사무국장 이경자 만약에 전문, 이쪽에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그쪽에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필요한 부분이 어떤 외부 전문가가 더 필요하다면 예산을 더 투입하는 방법도 고민하겠습니다.
○김하영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규 김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륜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륜구 위원 전체적인 업무보고는 잘 받았고요 몇가지 첨언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정책지원관은 의회소속 공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사무국장 이경자 네, 맞습니다.
○이륜구 위원 의원을 보좌하는 국회 보좌관의 역할은 아니지요?
○사무국장 이경자 보좌관과의 개념은 다릅니다. 공무원법 적용을 받는 일반공무원입니다.
○이륜구 위원 네,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평가지표 준비해 주실 때 그 부분이 가장 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선도적으로 이러한 평가지표를 만들어서 할 수 있었던 건 의회의 정책보좌관이라고 하는, 정책지원관이라고 하는 제도 자체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하고 갔기 때문입니다.
정책지원관은 국회의 우리가 국회의원분들이 스스로 고용하고 뭐 생사여탈권을 쥘 수 있는 그러한 자리가 아니고 공무원법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혹시 혼선이 오시거나 그러지 않도록 잘 표기해주시고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청소년의회 올해 3기째 이제 막 들어가시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은 지금 생각하셨던 네트워크 구성 이런 거 다 좋지만 우리 청소년 의원분들이 발의하신 조례가 우리 의원님들 11분의 이름으로 한 번 발의되는 모습도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전반적으로 조례를 보면 어른의 시선의 조례가 훨씬 더 많거든요.
왜 1기도 보면 놀이터를 확장하거나 금연구역에 대한 얘기 그리고 청소년의 눈높이로 볼 수 있는 얘기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정말 우리 청소년의회 의원 분들이 스스로 발의를 하셨고 이 부분들 의원 11분들이 공통적인 관심을 가지고 좀 상징적이나마 이런 것들을 제정을 한다라고 하는 게 아마 의원분들의 어떤 사기진작 측면에서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더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올해는 작년에 뭐 청소년의회 활동 결과로 나온 2건의 정책 제안과 2건의 조례가 있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것을 전체 의원님들이라든가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상임위원별로 그 조례들을 다 배부해드렸는데 좀 아직 제정까지는 가지 않았는데 꼭 돼서 이거 역시 선도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륜구 위원 그래서 그런 조례가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시고 그거는 의원 개인이 물론 상황상 어떤 개인이 하겠지만 어떤 조례를 발의하고 그 발의에서 의견, 조례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 순간에 때로는 그럴 때 청소년의회에 의원님들을 초청해서 뒤에 앉아서 배석도 시켜드리고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그분들이 한 번 직접 해보는 것도 가능하다면 물론 그런 것이 어렵고 학교생활이 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이 아마 큰 자긍심이 될 겁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을 세세하게 잘 좀 챙겨주시고 그런 의미에서 아까 영상 촬영도 참 중요한데 또 한편으로는 요새는 굿즈의 시대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영상이라고 하는 콘텐츠적인 측면에 집중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청소년의회 의원님들에게 어떤 배지를 줬듯이, 명패를 줬듯이 우리 의회만의 나름대로의 종로구만의 굿즈, 매번 선물이 뭐 손난로 이런 거 말고 좀 종로구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나 이런 걸 가질 수 있는 저는 그런 것들을 구민 참여를 통해서 구민들에게 종로구의회의 굿즈 아이디어 챌린지나 이런 걸 해가지고 공모를 해서 확정이 되면 그런 것들을 직접 제작해서 배포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홍보 차원에서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영상은 돈이 들어가는 만큼의 퀄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제작의 증빙이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재원을 더 투입한다는 건 어려울 거 같고 결국은 그러면 노동력이라고 하는 거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거 말고도 이런 굿즈나 다른 대안들 그리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구민분들이 의회의 게시판을 자꾸 보게 되고 의회에는이렇게 굿즈도 만들려고 하는구나. 아, 이렇게 정보공개도 하는구나. 그런 것들이 좀 알려질 수 있도록 올 한 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륜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규 네, 국장님 저기 제가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지원관들 근무평가지표 우리 가이드라인이 나와 있습니까?
○사무국장 이경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작년 평가지표는 나와, 그러니까 작년에 만든 건 있고 가이드라인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광규 가이드는 나와 있어요?
○사무국장 이경자 네.
○위원장 이광규 그거 나와 있으면 그거 해서 잘, 물론 우리 의원님들의 가장 옆에서 보고 평가하는 거는 좀 저거한데 좀 그런 걸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그런 걸 잘 좀 평가를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우리 청소년의회 지원 조례도 우리가 발의가 되면은 의원들한테 공유를 해서 좀 같이 우리가 의원님들이 발의할 수 있는 조례라면 그거 해줄 수 있도록 같이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경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광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이시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시훈 위원 짧게 좀 하나만 말씀, 정책지원관을 평가하고 심의하시는 분, 이 들어가시는 분들이 기준이 있나요?
○사무국장 이경자 네, 공무원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공무원 평가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내부 관련있는 내부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시훈 위원 그럼 전혀 내부에서만 진행, 외부는 하나도 안 들어오는 건가요?
○사무국장 이경자 네, 그렇습니다. 일반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시훈 위원 그게 알고 싶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규 네, 이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의회사무국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4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광규 이륜구 여봉무 이시훈 김하영○출석전문위원 박인권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 이경자
의정팀장 민세기
의사팀장 김은경
홍보팀장 정민석
○의회사무국 유용화
○속기사 서은미 유연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