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2월 8일(월) 09시58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관광국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문화관광국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09시58분 개회)

○위원장 정재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 김오현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 의원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한 지도 벌써 한 달하고도 또 며칠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있는데 아마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번 설날에도 고향에 못 가고 많은 분들이 모이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2020년도에도 코로나 때문에 정말 문화관광국에서 있는 행사들이 굉장히 대면으로 하는 행사들이 많았는데 많은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준비되어서 그래도 알차게 진행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보면서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2021년 한 해 동안에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님들께서는 각 부서의 업무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었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고,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지금과 같이 주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잘 섬겨 올해도 지속 발전 가능한 종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빌면서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문화관광국, 종로문화재단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문화관광국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위원장 정재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국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오현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오현입니다.  존경하는 정재호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2021년 문화관광국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규동 문화과장입니다.
  유재일 홍보전산과장입니다.
  소명훈 교육과장입니다.
  서울삼 관광과장입니다.
  방인석 민원여권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문화관광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김오현 문화관광국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택 위원  강성택 위원입니다.  김창열 구립 미술관은 확정이 됐죠?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예.
강성택 위원  그 다음에 박서보하고 최종태, 김구림 이분들도 이제 추진을 한다고 하는데 예산하고 또 시기는 언제쯤 할 계획인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문화과장 이규동  김창열 구립 미술관 건립 부분은 의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해주셔 가지고 먼저 시작을 하고 있고요, 박서보 화백과 최종태 조각가 미술관 건립의 추진을 시행하고 있는 중인데 지금 박서보와 최종태 작가들에 대해서는 구가 가지고 있는 부지를 활용해서 작가들이 직접 그 부지에 자비를 들여서 시설을 하고 작품을 기증해서 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구에서 부지를 제공하는 것 외에 용역비 말고 특별하게 구비가 지출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사전에 구의원님들께서 먼저 한 번 저희가 업무보고를 드린 적이 있고요 지금 현재 한 2월달에 저희가 MOU를 체결해서 그 사업을 진행하자는 약속을 하겠고요, 그 이후로 내용들을 정리해서 사업계획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성택 위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가 엄청 안 좋은데 이걸 만약 하더라도 시기적으로 이걸 잘 조절을 해서 주민들의 원성을 안 사게끔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다음은 혜명아이들 놀이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사 진척이 얼마나 됐죠, 몇 %나?
○문화과장 이규동  100%로 봤을 때 저희가 한 80% 정도 진행됐다고 보입니다.
강성택 위원  5월 어린이날 기준으로 해서 오픈을 한다고 책자에는 쓰여져 있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문화과장 이규동  예, 저희가 지금 현재 공사진행되는 속도로 봐서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현재 위에 어린이놀이들만 조합하면 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성택 위원  다음에 통신 질의드리겠습니다.  5월까지 공사를 단계적으로 한다는데 우리가 지금 대충 예정이 94빌딩으로 가는 게 4월 중순이나 초 이렇게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사를 간 다음에 전산실은 또 따로 가는 거예요?  의회하고 별개로?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아닙니다.  
강성택 위원  동시에 가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미리 다 하는데요. 저희가 대림빌딩에 있는 것도 있고 현재 문화관광국에 있는 과들이 이마빌딩에서 옮기는 것까지 다 포함시켜서 5월말이라고 한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그 전에 다 해결이 되는 겁니다.
강성택 위원  이사 가는 것하고 업무하고 차질 없게 계획을 잘 잡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알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 다음에 서순라길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서순라길 일대, 돈화문 일대에서 재현을 한다고 했잖아요?  대충 날짜가 잡혀 있어요?
○관광과장 서을삼  먼저 저희들이 예산 확보를 2,600만원을 확보를 했는데요 방향이 먼저 참고문헌이라든지 고증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예로 경복궁이라든지 덕수궁의 수문장 같은 경우는 고증에 사례도 많고 한데 서순라길의 순라군 같은 경우에는 문헌자료들이 정리된 게 없고 자료수집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증을 통해서 하려고 기간을 이렇게 산정해 볼 때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근거문헌을 자료를 수집해서 그 다음에 샘플로 복식을 제작해야 되고 1차 고증 보고회를 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실제 제작에 들어가야 되거든요.  이런 과정을 거칠 때 한 3~4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끝나면 저희들이 하반기에 우리 골목길 해설사가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에 돈화문로에 해설사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사가 시범적으로 먼저 고증이 끝나면 복식착용하고 시범으로 한 다음에 올 연말에 율곡로 담장 보행로길이 완공이 됩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준비를 해 가지고 예산도 더 확보를 해야 되고 해서 예산도 문체부의 공모사업이라든지 시비라든지 이렇게 확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해서 내년에 율곡로 담장 보행로가 완공이 되면 그동안에 준비해서 정식으로 제대로 된 순라길 운영을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강성택 위원  지금 적은 액수로 청장님의 건의하고 하여튼 이런 사항을 했으면 좋겠다는 수문장에 대해서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이 돈으로 할 수 있어요?  수문장하고 같이 의복이랑 전부 갖춰 가지고 하려고 했을 때 할 수가 있느냐 이 말이죠, 이 금액으로.
○관광과장 서을삼  금액은 사실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더 확보를 해야 되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문체부 공모사업이라든지 시비를 확보하려면 노력을 해야 되는데 부족한 예산을 확보할 때 부의장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수문장 관계는 사실 문화재청에서 주관합니다.  수문장은 일상적으로 할 건지 특별한 시기를 정해서 할 건지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봐야 알겠고요.  거기에 수문장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해서 하고 우리는 순라군만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래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데 수문장하고 우리 순라길의 순라군하고 같이 할 건지 아니면 분리해서 따로 할 것인지 그것을 다시 한 번 질문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우선 분리해야 될 것 같고요. 사실 그렇습니다.  서순라길에 2,600만원 정도의 예산을 부의장님께서 해주셨기 때문에 이것은 의복비 정도 최소한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상반기에 의복비라든가 고증절차를 거쳐서 지금 서순라길이 토요일 일요일에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고 있으니 우리가 문화해설사를 활용해서 시범적으로 토요일, 일요일 몇 개월 정도 해보고 또 공공근로를 활용해서 좀 더 인원은 확대할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연계해서 매치가 되어야지 그것은 일자리경제과하고 협의를 적극적으로 해야 되고요. 상반기는 우선 고증절차 용역부분에 조금 집중해서 준비를 하고 하반기에는 일부 시범운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우리 종로구의 일만은 아니니까 시나 국가나 문화재청에 잘 알아 가지고 매칭사업으로 영구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관광과장님하고 국장님이 협심해서 잘 이끌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과장 서을삼  알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장, 최경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최경애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호 위원장께서 급한 일이 생긴 관계로 본 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금옥 위원  관광과 하셨으니까 관광과로 갈게요.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기반 구축이라고 나와 있죠?  사업이, 시비가 3억 5천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지금 4월부터 용역을 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 구에서 특별관리지역을 어디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서을삼  지금 저희들이 작년 11월에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하기 위한 진단지표 개발을 하는 용역을 했었습니다, 시비 7,000만원으로. 그래서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하기 위한 용역의 전 단계인데요. 그 과정이 마무리 용역이 다 완료되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용역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세종마을하고 북촌, 이화마을 이 3개 구역을 놓고 해볼 예정입니다.  
김금옥 위원  그중에 한 군데를 지정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서을삼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특별관리지역으로 됐을 때 주민들이 불편하거나 뭐 그런 부분은 없어요?
○관광과장 서을삼  그것도 용역을 하면서 주민들 공청회를 거쳐서 불편사항이라든지 규제나 혜택, 지원도 해줘야 될 겁니다, 그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김금옥 위원  이 부분이 제가 질의를 한 이유가 주요업무계획 이 책자 62쪽을 보면 종로 중장기 관광정책 수립 정책이 나와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 부분하고 겹치지 않겠느냐 그것을 제가 한번 질의를 할게요.  이 부분은 겹친다고 보지 않아요?  사업내용을 보면 거의 같아요.  관광진흥 조례 제10조가 통과되면서 시작이 된 일인데 여기도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하고 이 사업이 중복됐을 때 중복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고 특별관리지역을 지정을 위한 용역을 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것은 이중적인 게 아니에요?  소모적인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관광과장 서을삼  저희들이 5년마다 한 번씩 장기계획을 수립합니다, 관광정책에 대해서. 그게 올해 그 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김금옥 위원  그러니까 5년마다 중장기계획을 하는데 지금 특별관리지역하고 중복되지 않느냐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어차피 5년 안에 하는 거니까 이 안에 들어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거죠.
○관광과장 서을삼  일부는 중복이 될 수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 부분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는 겁니까?  같이 집어넣는 거예요? 이 사업을
○관광과장 서을삼  계획 중에 일부 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 부분들은 특별관리지역 역시도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주민이 불편하다거나 예를 들어서 가회동이나 삼청동 같은 데가 그런 문제가 많이 도출되잖아요?  괜히 지정을 해서 주민들한테 불편사항이 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고요.
○관광과장 서을삼  예.
김금옥 위원  교육과 학교운동장 개방 있죠?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지금 이것을 보면 공원화를 추진한다고, 운동장을.
○교육과장 소명훈  예.
김금옥 위원  지금 종로구의 학교들이 운동장이 굉장히 협소하죠?  
○교육과장 소명훈  예, 협소합니다.
김금옥 위원  그런데 개방을 아침에 조기축구회에만 개방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 정책을 보면서 개방은 이미 되어 있는 거고 어느 부분까지 더 개방을 학교가 끝나면 교장선생님이 운동장 자체를 빌려주지 않아요, 사고 난다고. 학생들도 못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이게. 그런데 이 사업을 공원화까지 겸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특별한 방안이 있나요?
○교육과장 소명훈  일단은 지금 관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일부 학교는 저희들이 접촉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공원화라는 개념 자체가 단순히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운동뿐만 아니라 거기서 산책도 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영역까지 확대해보자 하는 게 공원화 사업입니다.
  그래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지금 학교 측의 여러 가지 책임문제들 그러니까 조금 전에 우리 운영위원장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과연 학교에서 이 부분들을 오후에도, 방과후에도 개방을 하겠느냐 이런 부분들도 있는데 일부 학교는 나름대로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부모님들의 설득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안전문제로 인해서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저희들이 여러 기관과의 논의를 통해서 해법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이 부분이 동네주민들도 주민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오후 방과후에는 못 오게 한다는 거예요.  학생들이 뛰어놀아야 될 운동장에 그런 것도 무시하면서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분명히 학생들이 먼저여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과연 학교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겠느냐 이 부분들을 자세히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교육과장 소명훈  예.
김금옥 위원  안전관리 지원만 한다고,  이게 개방학교 안전관리 지원이잖아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김금옥 위원  그런데 옛날에도 저희들이 학교에서 놀아보면 그냥 놔둬도 잘 놀아요.  애들이 요즘 학교를 개방을 안 하니까 가서 골목에서 놀든지 학원을 다니는 수밖에 없잖아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일단 이 목표가 학생들한테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공원화를 추진해야 될 것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고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김금옥 위원  여기 홍보전산과, 제가 저번에 예결 하면서 못 본 예산 같아 가지고, 21쪽 17억 2,600만원이 전산실 구축에 들어가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김금옥 위원  그런데 이 돈이 신청사기금에서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예산에 안 올라왔었죠? 처음에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신청사건립, 우리 홍보전산과
김금옥 위원  이 17억 2,600만원이라는 돈이 예결위에 안 올라와 있었죠?  12월달에 예결할 때 올라와 있었어요? 이 금액이?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아니요. 저희가 홍보전산과에서 신청사기금
김금옥 위원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신청사기금에서 그 돈을 쓰겠다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맞습니다.
김금옥 위원  예결위에 안 올리고 이 예산이 따로 잡힌 거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 정도 할 거 같으면 우리 예결 할 때 이 내용이 나왔어야 되는 거예요.  제가 아무리 봐도 기억이 안 나서 물어본 거예요.  17억이라는 돈이 갑자기 불거졌어요.  예결위에서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저희들이 보고는 드렸었습니다.  그 당시에 신청사기금으로 전산실 구축 이런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홍보전산과 자체적인 예산으로는 안 들어 있고요.
김금옥 위원  없었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신청사기금으로만 사용하는 걸로
김금옥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맞습니다.
김금옥 위원  좀 문제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해줘야, 돈이 17억씩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을 그냥 예결위에도 안 올라오고 여기 살짝 넣는다는 것도 주요업무계획에 넣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혜명아리수 아이들 놀이터 조성이 공원녹지과 담당이죠?  조성하는 데는
○문화과장 이규동  원래는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입니다.
김금옥 위원  그런데 문화과가 하는 이유는 뭐예요?
○문화과장 이규동  그 당시에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녹지과에서 업무가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우선 만드는 데까지는
김금옥 위원  만들고 나중에 사후관리는요?
○문화과장 이규동  주무부서인 녹지과에서 해야죠.
김금옥 위원  놀이터를 관리하는, 물론 나중에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는 해주겠지만 운영을 누가 할 것이냐 이거죠. 쉽게 말해서, 무슨 과에서 할 거예요?
○문화과장 이규동  공원녹지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금옥 위원  거기에 보육팀이 있어요?  녹지과에 보육팀이 있느냐고요.  본래 이게 보육팀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과장 이규동  지금 어린이 놀이시설은
김금옥 위원  공원녹지과는 공원을 조성하는 팀들이지 어린이시설을 해놓고 나머지 관리는 당연히 어린이 관련은 보육팀 아니에요? 거기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과장 이규동  그 업무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이런 부분들을 명확히 하셔야 돼요.  그래야지 나중에 무슨 일이 났을 때 서로 핑퐁을 안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요.  
○문화과장 이규동  예,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김금옥 위원  다른 업무보고는 저희가 예결위에서 다 한 거니까 저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양순 위원  문화과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계속 얘기해왔던 건데 2월달에 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용역을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용역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문화과장 이규동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타당성 용역을 먼저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술관을 건립하는데 그 작가나 아니면 자택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유양순 위원  예산은 얼마 잡았어요?
○문화과장 이규동  김창열 미술관에 대해서는 용역비가 3,000만원 잡혀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지금 현재 용역을 한다고 날짜까지 잡혀 있는데 2월달에 한다고 용역연구도 한다고 하고 기본계획도 다 이미 날짜가 잡혀 있는데 예산이 얼마 잡혀 있는지 확실하게 몰라요?
○문화과장 이규동  지금 잠시 착각을 했고요.  김창열 미술관 관련해서는 3,000만원이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이것은 예결위에 올라오지도 않았죠?  예산은
○문화과장 이규동  용역비하고 처음 계약금 2억 5,000만원은 올라가 있었습니다.
유양순 위원  얼마요?
○문화과장 이규동  2억 5,000만원 계약금하고 용역비는 올라가 있었습니다.
유양순 위원  이것은 저기잖아요? 김창열 미술관 하기로 한 예산이잖아요.  전체 몇 군데 미술관을 새로 협약하겠다고 나온 일정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꼭 이번에 당장 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과장 이규동  저희 입장에서는 작가들이 고령대이고 나이가 너무 많으신데다 적극적으로 미술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사를 저희한테 전해주셔서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유양순 위원  저희가 물론 이것을 하면 좋죠.  물론 좋은 줄은 알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굳이 거기에다 예산을 이렇게 많이 투입해서 몇 군데 미술관을 통합해서 한다는 것은 조금 타당성 있게 뭔가 잘 생각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미술관을 여기다 조금 저기다 조금 계속 띄엄띄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저번에도 우리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군데로 몰아서 하는 것은 어떤지 그것도 용역을 할 때 잘 연구를 하시고요.
  같은 문화인으로서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대학로하고 인사동 쪽 아시죠?  우리 문화과에서 관리하잖아요?
○문화과장 이규동  예.
유양순 위원  그런데 거기가 문화특구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지금 보니까 모 의원도 눈물을 흘리면서 얘기를 하시는 거 같던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그쪽의 문화인들도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란 말이에요.
  왜, 그분들은 특구지역으로 해 가지고 연극이고 예를 들어서 연극을 하시는 분들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모두 올스톱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은 혜택도 못 본다고 그러더라고, 사업자가 없기 때문에 연극하시는 분들이나 그런 분들은.  물론 우리 종로구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종로구에 와서 지금 현재 연극을 하고 거기에 토대를 잡고 일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분들도 어렵단 말이에요, 그 상황이.
  대학로나 인사동이나 또 그런 분들 모든 분들이 급선무로 해야 할 일은 그거라고 봐요.  왜, 그분들도 조금 어떤 방법을 찾아서 해줄 수 있는 그런 걸 문화과에서 체계 있게 잡아서 우리 종로구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좀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굳이, 미술관 물론 좋지요.  우리 종로구에 해놓으면 좋은데 이렇게 지금 딱 급하게 무조건 이렇게 그냥 타당성조사까지 이것까지 해서 할 그러한 저기는 조금 고려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니까 굳이 이분들이 연세가 많이 들었다고 급하다고 지금 한다고 하고 있지만 그렇게 연세 급하게 할 거 같으면 그분들이 그동안에 많은 재산을 돈도 많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도 우리 구에서 종로구에다 할 수 있게끔 해준 것만 해도 굉장히 좋은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과에서 그것도 좀 해주시고요, 올해는 우리 문화과에서 미술관 건립에만 지금 신경쓰고 다른 행사 같은 거는 전혀 안 하나요?  예를 들어서, 지금 하나도 안 올라왔네요?  보니까 뭐 국악제라든가 그런 거 하잖아요?  그런 행사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과장 이규동  예, 아직 시기가 안 돼서 그렇고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봐가면서 또 시비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시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런 내용도 언제 어떻게 할 계획으로 내용이 정리가 돼서 올라왔어야 되는데 여기는 하나도 안 되어 있네요?
○문화과장 이규동  저희가 주요업무 위주로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유양순 위원  다음부터는 이런 것도 조금 우리가 보고서 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좀 자료에다 해주셔야지 우리가 일일이 다 불러서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내용을 좀 해주면 다음에 뭐가 있겠다 그런 것도 알 수 있게끔 해주시고
○문화과장 이규동  예, 알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리고 구립 미술 그것만 중점적으로 그냥 업무보고가 그것 한 가지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거야 굳이 그렇게 저기할 이유가 있는가 모르겠네요.  보니까 다른 건 없어요.  문화과에서 뭐 저기할 거는 언제 어디서 종로에 무슨 행사를 한다든가 그 내용이 하나도 없고요.  그리고 홍보전산과는 아까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스마트과가 새로 생겼죠?  우리 구에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스마트도시과
유양순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홍보전산과하고 어떻게 같이 협업해서 같이 뭔가를 홍보에 대한 내용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과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내용이 뭐가 있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연계되는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한데요 스마트도시과하고 일단 기존에 있는 전산실이나 통신 이쪽 부분하고는 좀 다른 개념입니다, 스마트도시 부분이.  다만 공공와이파이라든가 그쪽 관련된 부분은 아마 저희가 추진하고 있던 사항들이 스마트도시과에서도 추진할 수 있는데요 기타 지금 국토교통부 소관에 있는 스마트도시 역할이 있기 때문에 물론 스마트도시과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래도 기존에 저희들이 하고 있던 사항들도 있었기 때문에 잘 협조해서 스마트도시과하고 협업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스마트과도 지금 현재 새로 생기고 했으니까 전산과하고 같이 이런 사태가 생기고 했을 때는 예를 들어서 온택트로 예를 들어 줌(Zoom)으로 회의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그런 뭔가를 준비해야 되지 않겠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하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유양순 위원  그리고 컴퓨터 교육 있잖아요?  지금 교육을 못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개설되어 있다가 온라인으로 다 해서 그래도 많은 실적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올해도 지금 오프라인과, 지금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상황을 몰라서 일단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다 잡았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오프라인을 못 하게 되면 이 부분도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통해서도 정보화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설해달라는 요청도 있었고요 또 비대면을 하다 보니까 의외로 장애인이라든가 또 직접 여기 현장에 오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오히려 더 편리함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하여튼 올해도 온라인 쪽으로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런데 이런 내용도 있잖아요 우리 종로구가 지금 55세 이상 연세 드신 분들을 주로 위주로 해서 컴퓨터교육을 시키고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유양순 위원  컴퓨터를 갖다 하지 말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어르신들도 다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스마트폰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일상에서 꼭 필요하게 쓸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왜, 핸드폰 갖고 우리가 어디 들어가서 뭘 할 수 있는 거라든가 이렇게 줌(Zoom)으로 회의를 할 수 있는 이런 거라든가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이 그거를 갖고 활용할 수 있는 것, 실질적으로 종로구의 어르신을 위주로 해서 그런 교육도 그런 식으로 바꿔서 컴퓨터하고 기존 엑셀을 하는 그런 것만 가르치시지 말고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지금 세 가지 부분으로 저희가 나눠서 총 22개 과정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전 의장님 말씀처럼 컴퓨터 기초도 포함하고요 그 다음에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기초는 필수적으로 그렇게 해서, 특히나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강좌를 주민들이 원하는지를 다 살펴서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스마트폰을 갖고 배워서 좀 간편하게 편리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배웠을 때 우리가 편리하게 급하게 쓸 수 있는 내용 이런 거를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3개 과정을 지금 저희들이 강좌로 넣어 가지고요 어플 활용하는 거 내용별로 해서 강좌가 지금 세 가지가 되어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런 방향으로 좀 우리가 스마트과도 생기고 했으니까 전산과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배울 수 있게끔 편하게 할 수 있게끔, 정말 구민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맞습니다.
유양순 위원  구민들이 편하게 그런 것도 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유양순 위원  그리고 지금 교육과 학교 운동장 개방을 두세 군데 개방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디 학교예요, 거기가?
○교육과장 소명훈  지금 대상은 확정되어 있지 않고요 추진일정에 따라서 각 학교별로 한번 의향은 있는지 이런 거를 먼저 조사한 후에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조금 반응을 보이는 학교에 대해서 중점 추진을 해보고자 지금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일부 학교는 저희들이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서 이미 거의 한 90% 이상 개방을 유도해서 지금 하겠노라고 한 학교도 지금 1개 학교는 이미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경신중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인조잔디 구장 조성 관련해서 의원님들께서 예산 자체를 나름대로 잘 승인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작년 12월달에 경신중고등학교랑 업무협약 체결을 했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을 해서 학교 운동장 자체를 개방하는 쪽으로 지금 이미 확정이 되어 있고요 또 더 나아가서 좀 많은 부분들을 경신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도서관이라든가 그 밖에 여러 가지 공원화 사업 관련해서도 조금 개방할 수 있는 부분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학교 운동장 개방을 그때 조기축구하시는 분들이 가서 한다는데 안 열어줬잖아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오셔 가지고 그냥 담배를 핀다든가 학교에서 애들이 다칠 염려가 있다든가 또 요즘에 애들을 굉장히 부모들이 애들을 귀하게 하잖아요?  물론 다 귀하지만 더 좀 보호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그런 게 굉장히 예민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학교 개방을 우리 구에서 해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과연 잘 그게 됐으면 좋은데 신중하게 하세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리고 또 보니까 학교 소요예산이 34억이라는 예산이 현재 지금 편성이 됐잖아요, 작년에?  학교 그거 다 활용했나요?  예산이 어떻게 된 건가요?
○교육과장 소명훈  무상급식 말씀하시는 거죠?
유양순 위원  급식비 같은 거 학교에 예산이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애들이 1년 동안 공부를 못 하고 급식을 활용을 못 했거든요.  그러면 그런 예산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일단 대부분은 거의 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불용처분이 돼서
유양순 위원  불용으로 되는 건가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그 부분들은 일단은 이제 교육청하고 서울시하고 그 다음에 종로구하고 분담비율이 있고 그런데 교육청에서 각 분담비율별로 분기별로 일단은 무상급식 비용을 교육청에 납부를 합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그 부분들을 집행하고 정산을 통해서 나머지 잔액에 대해서는 우리 구에 반납을 했고요 아마 올해도 코로나가 더 지속이 되고 그러면 지난해처럼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아니, 일단 우리 의회에서는 의결만 해주니까 집행부에서 어떻게 잘 활용해서 쓰는지 우리가 그래도 그것도 보기 위해서 물어본 거니까요, 학교 급식 같은 경우는 애들이 1년 동안 학교를 안 가고 보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40억이나 넘게 예산이 있는데 이걸 또 어떤 방향으로 다른 방향으로 아이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건지 아니면 그냥 불용처리를 하는 건지 그런 내용을 조금 자세히 알기 위해서 물어본 거고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더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예, 그래서 다른 거는 특별하게 할 거는 없고 학교밖 애들은 잘 정리가 됐나요?
○교육과장 소명훈  일단은 그 영역 자체가 저희 교육과 쪽에서 접근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어서 저쪽에 보육지원과 쪽에 지난번에 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나름대로 잘 설명을 드려서 그쪽에서 지금 지원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일단 안내를 해드렸고요, 아마 일전에 전 의장님께도 보육지원과 쪽에서도 한번 보고를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게 구비만 들어가서 될 문제가 아니라 국비나 시비도 조금 포함된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전 의장님께서도 한번 그쪽에 시의원님들이라든가 좀 말씀을 하셔서
유양순 위원  일단 그 내용을 보니까 우리는 단지 우리 구를 염두에 두고 시작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선도적으로 하는 것도 조금 우리 구에서 먼저 하면 다른 데서 같이, 그거는 우리가 그냥 예산을 쓰는 게 아니고 우리 아이들한테 쓰는 예산이니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교육과장 소명훈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유양순 위원  예, 그렇게 해서 부모와 같이 있는 아이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없는 혼자 있는 아이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애들한테도 혜택을 좀 줬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제가 그때 제의를 한 건데요 아무튼 서울시와 교육청에 같이, 그래도 또 한 번 노력은 해보세요.  해서 그걸 좀 아이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주시 바랍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택 위원  이번 설에 학교 운동장 개방합니까?  차량
○교육과장 소명훈  예, 학교 운동장 개방
강성택 위원  사람은 못 만나게 하는데?
○교육과장 소명훈  지금 그 부분은 주차관리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일전에 개방하는 학교들 나름대로 각 부서별로 공유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봐야 될 사항이지만 주차관리과에서는 나름대로 몇 개 여러 개의 학교를 개방하는 쪽으로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코로나19로 해서 지금 가족을 못 만나게 해도 개방을 한다?
○교육과장 소명훈  그런데 그 부분들은 이제 4인 기준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4인이 아니면 나름대로 그런 가족들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강성택 위원  누가 질문을 해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교육과장 소명훈  예.
강성택 위원  그리고 명륜어린이집 있잖아요?  우리 서을삼 과장이 전에 여성가족과에 있었으니까 내가 부탁드릴게요.  토요일, 일요일날은 거기 주차하는 거 주차딱지 좀 떼지 말라고 하세요.  공사하는 데 엄청 지장이 많아요.  서을삼 과장이 직접 주차관리과에 얘기해서 토요일, 일요일에 신고가 안 들어갈 수는 없지요.  들어가면 뭐라고 그래요 경고장 정도 붙이고 이렇게 하고 평일날 같으면 모르겠어요.  토요일, 일요일만큼은 주차딱지를 떼지 말아 가지고 그 사람들하고 공사하는 데하고 싸우지 않게끔 해주세요.
○관광과장 서을삼  예, 알겠습니다.  주차관리과하고 여성가족과에 의견을 전달해서 확실히 이렇게 전하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옥 위원  아니, 이거는 질의는 아니고 문화과장님한테 들었었는데 내가 잊어먹어 가지고 거기 ‘키우피우’ 어린이극장 그게 무슨 뜻이라고 그랬죠, 그때?
○문화과장 이규동  ‘아이들 꿈을 키우고 희망을 피우자’라는 뜻의 약자,
김금옥 위원  꿈을 키우고 희망을 피우자 그래서 키우피우?
○문화과장 이규동  예.
김금옥 위원  저번에 가르쳐줬는데 잊어먹어 가지고
○부위원장 최경애  다 끝났습니까?
김금옥 위원  예.
○부위원장 최경애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그러면 본 위원이 자리를 잠깐 바꾼 관계로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3페이지 보면 일반현황에서 보면 문화과 정원에서 3명 추가됐고 또 홍보전산과 6명 추가됐고, 교육과가 2명 추가됐어요.  그런데 지금 문화과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일을 하시는 거는 알고 있지만 총 9명이 추가가 됐어요.
  그런데 문화과에도 실질적으로 행사도 거의 없다시피 한데 왜 이렇게 많이 추가가 됐는지 거기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이규동  저희가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가 없다고 해서 직원들이 일을 안 하고 있는 거는 아니고요 지금 현재 연초기 때문에 공모사업에 대한 공고문을 안내한다든가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또 보조금 지원단체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또 코로나19가 언제 확진세가 줄어들어서 바로 사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문화과에서는 특별하게 그 외에도 다른 업무들이 산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업무를 추진하는 인원이 좀 필요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립미술관에 대해 가지고는 제가 할 말은 많은데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셨으니까 넘어가고, 10페이지 보면 자문밖 아트 레지던시 건립 해놨는데 이게 30억 이상이 들어가고 있어요.
  지금 미술관도 그렇고 여기 건립한다고 30억 들이고 미술관 그것도 전에 우리가 행사에 갔을 때 200억이 필요하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다 그냥 하겠다고 하시는데 좀 이거 자체도 자문밖 아트 레지던시 건립 이것도 보면 새로이 또 30억이 들어요.  여기 물론 주차장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지금 우리가 구청을 짓는 관계 뭐 여러 가지 해 가지고 동주민센터 짓는 관계, 미술관 또 이렇게 아트 레지던시 건립 해 가지고 이렇게 자꾸 새로운 일을 너무나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구민들이 인구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미술관을 이렇게 많이 한다는 것도 좀 걱정이 되고, 주민들도 뭘 또 이렇게 하나 이렇게 물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또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여기도 보니까 전부 예술에 관련되는 사람들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꾸 이런 걸 새로이 만들 때는 한번쯤은 제대로 생각을 해보고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경기 나쁜데 국가예산도 지금 자꾸 풀어주는 방향으로 해 가지고 그러면 일반 구민들은 세금을 더 추가가 되고 내년부터, 이제 올해가 됐네요.  올해 됐으니까 또 세금도 정말 몇 배로 내야 된다고 정말 걱정하고 있는데 자꾸 어려운 시기에는 어렵게 해야 되고 하는데 자꾸 새로운 것만 자꾸 지어 가지고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고, 거기에 대해 가지고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이규동  예, 저희가 2020년도에 자문밖 아트 레지던시를 한 번 운영을 했었는데 그때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자문밖에 한 5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작가들을 선발해서 창작활동을 하게 했는데 굉장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지금 아트 레지던시 공간을 하나 더 추가로 건립할 계획인데 혜명아리수 올림터와 마찬가지로 서울시유지인 가압장을 활용하고 그 옆에 있는 구유지를 활용해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레지던시 공간을 한 번 더 만들어보자 하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요.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것과 같이 저희들도 예산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 구예산의 어떤 여건을 봐가면서 일에 선후를 정해서 진행하도록 하겠고요 가급적이면 시비나 국비를 좀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예, 구청도 새로 지어야 되고 부암동 주민센터, 사직동 주민센터도 이사를 나가야 되는, 이사를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지금 다 결정이 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만 이런 경우에, 레지던시 경우에는 여기보다는 요새 상가들도 전부 통째로 비어있는 데도 많은데 임대를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이규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그리고 19페이지 보면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제일 위에 보면 회원확보, SNS기자단 해놨는데 이것은 우리 구청에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제가 듣기로 이화동에 신문도 발간하고 하던데 거기하고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이화동하고 어떤
○부위원장 최경애  이화동에도 동 회보가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SNS기자단이 있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SNS기자단이 전 동에 팀장급 이상으로 관리자도 명령이 되어 있고요.  지금 우리 구청뿐만 아니라 각 동이라든가 구청 그 다음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각 동별로 하고 있다고요?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예, 동에서도 SNS를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어떤 동에서 하는지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 가지고, 궁금해서 질문해본 거고요.  그리고 33페이지 한복집이 지금 경복궁 주변으로 해서 정말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여기는 구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이규동  곱다 한복체험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는 옛날 한복체험관을 수리해 가지고 곱다 한복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는 북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옷 제대로 입기 교육이나 복식체험 이런 부분을 하고 있고요.  또 한복수선, 리폼해 가지고 하고 있고 전시장도 운영하고 있고 이런 교육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아니, 개인적으로 만든 데
○문화과장 이규동  우리 예산은 인건비는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체험관 운영하는데 이런 공공운영비라든지 이런 운영비가 한 3,000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한복 대여업소는 지원은 없습니다.  70여 곳 정도 되는데 반 정도가 휴폐업 상태에 있고요.  거기는 전체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시스템, 국가에서 지원하는 그런 시스템에는 해당이 될 겁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34페이지에 보면 관광해설사가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2020년도에는 1월하고 11월 두 번밖에 없어요.  코로나가 있어서 안 한 걸로 다 알고 있는데 두 달만 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서을삼  이 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리 종로구의 시설이라든지 해 가지고 같이 움직였거든요.  해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운영을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두 달만 했다는 거죠?
○관광과장 서을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최경애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종로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영민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입니다.  벌써 새해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벌써 2월이 되었고 이번 주면 또 설날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문화재단에서 기획하고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많이 축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온택트로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한복축제랄지 이런 부분들의 행사는 아주 훌륭하게 소화를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2021년에도 대면, 비대면 동시에 준비를 하시면서 사업 준비한 것들이 하나하나 차질 없도록 우리 종로구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 문화재단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문화재단의 역량과 전문성으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종로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시설 관리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11시10분)

○위원장 정재호  의사일정 제2항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영민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정재호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종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진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이민정 문화기획팀장입니다.
  신영민 문화사업팀장입니다.
  김경태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윤영민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간략하게 보고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그래서 다른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택 위원  강성택 위원입니다.  각종 행사가 해마다 많은데 이게 작년하고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못 하잖아요.  그 인력들은 지금 어떻게 일을 하고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사실은 코로나19로 해서 시설이 잠시 중단되고 이런 적은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직원들은 더 바빠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집에 갇혀있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까 도서 대출이나 이런 것은 비대면으로 해서 미리 신청을 하면 차에까지 갖다 주는 이런 시스템으로 해서 도서 대출양이 좀 많이 늘었고요.
  그 다음에 기존으로 해서 거기서 프로그램을 하던 것을 프로그램을 접촉해서 할 수는 없으니까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다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업무량은 굉장히 많이 늘었고요 실제로 문화시설에서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사실은 거의 중단하지 않고 작년에 아까 보고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외부재원을 한 18억 정도 보조금을 유치를 했었는데요 18억은 다 집행을 했습니다.  
  우리 자체 출연금에 대해서는 집행률이 거의 최대한 절약을 해서 한 20% 정도만 집행을 하고 나머지는 올해 이관하는 사업으로 해서 사업은 외부에서 따온 사업은 어차피 외부에다가 돈을 집행하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될 그런 형편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온라인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걸로 해서 특별히 쉬고 있는 직원은 굉장히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성택 위원  창신소통공작소 이게 작년에 코로나로 해서 거의 운영을 못 했을 거 같은데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이제까지 창신소통공작소가 생긴 지는 꽤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주민 모임 대표인 ‘씨앗’을 중심으로 해서 소통공작소가 주로 거기서 찾아오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공작기계를 가르친다든지 아니면 창신동, 숭인동에서 주로 많이 시행하는 방안에서 여러 가지 봉제산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거기서 그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홍보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주로 시행을 해왔다고 하면 작년에는 체제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주민한테 찾아가는 소통이 되자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창신3동사무소, 창신2동사무소, 숭인1동사무소 주민자치협의회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해서 작년에 처음으로 창신마을축제를 만들어 가지고 그 금액도 시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8,000만원 정도 나온 금액이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마을축제도 개최하고 그 다음에 이제까지 거의 소외되고 찾아오는 사람을 중심으로 했다고 하면 창신·숭인 지역에 지역아동센터가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하고 연계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밑에 산마루놀이터라든지 그 다음에 각 공간을 전체적으로 어우르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저희 정규직은 2명밖에 없고 사실은 뉴딜일자리라고 해 가지고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기 전의 사람들을 지원받는 인원을 중심으로 해서 소통공작소를 운영해서 소통공작소가 이런 곳이었느냐고 주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는 첫 해였다고 생각을 하고, 작년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서 올해에는 소통공작소가 주민과 같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자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작년에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의자 놓기 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 소통공작소에 공작소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창신2동 동장님이 작년에 쓰러진 나무라든가 목재를 그쪽에 갖다 주셔 가지고 거기서 소통공작소에서 같이 의자를 여러 분께서 만들어 가지고 설치하는 작업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 가지 그전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월별로 거의 기획된 행사들이 많은데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도 행사를 못 했을 때의 대책은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난 1월달에는 작년에 실시했던 모든 사업에 대해서 결산하고 그 결산보고가 이루어져야만 새로운 사업을 또 따오고 이렇게 하는 그런 기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재단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지금 2월달과 3월달까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라든지 서울시라든가 서울문화재단, 그 다음에 지역문화위원회라든가 이런 쪽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공모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기획서를 작성해서 그쪽에 제출해 가지고 거기서 사업비를 따오는 이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그런 외부자원 유치를 해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도서관은 정상적으로 다 운영을 하고 문화시설도 지금 다 오픈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온라인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 재단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옛날에는 그러니까 현장에 와서 하면 거기에서 현장에서 하고 끝나지만 온라인으로 하면 그것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체 갖춰 가지고 현장에서도 하고, 현장에서는 최소인원만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하고, 온라인도 두 가지가 있거든요.
  일방적으로 그냥 보내는 온라인이 있고 학교수업처럼 줌으로 해 가지고 서로 쌍방이 소통하는 온라인이 있는데 이런 쪽에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 직원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쉬고 있는 기간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성택 위원  그런 어떤 방법으로라도 행사는 하겠다 그런 말씀이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강성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애 위원  14페이지 예산현황에서 보면 2020년도에 코로나도 많았을 텐데 올해가 2021년도잖아요?  여기에 코로나가 언제 완화가 될지 모르겠는데 12억이 증가됐어요.  뭘 하겠다고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 가지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위원님!  이 예산표를 보시면 본예산이 46억이었지 않습니까, 총액이?  그런데 최종예산을 보면 67억입니다.  2020년 최종예산이 67억인데 올해 본예산은 59억으로 돼서 실질적으로 본예산에 비해서는 이게 12억이 증가된 걸로 나오는데 총계산으로 보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차이점이 왜 발생하느냐 하면 작년,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가 재단에서 어떤 수익금이 생기거나 그 다음에 잉여금이 생기면 이것을 구청에다가 반납을 해서 구청에서 다시 추가로 다시 받아가는 이런 형태의 예산편성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게 이제 잘못됐다는 감사 지적사항이 있어 가지고 올해는 반납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예산편성을 할 때 그것을 예산목으로 의회에다가 제출은 하되 반납하지 않고 우리 재단에서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서상에 작년과 올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 때문에 이렇게 12억이라는 본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 실질적으로는 본예산이 늘어난 것은 총 3억 정도인데 그 3억 정도가 우리한테 위탁하는 위탁사업이 한 서너 가지가 증가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니어합창단이라든지 전통무용단이라든지 어린이국학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사업이 증가했는데 거기에 대한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한 3억 정도가 늘어난 것뿐이고 실질적으로 총예산 금액이 작년보다 12억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작년보다 안 늘어났다고 하더라도 장부상 이렇게 됐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죠.
최경애 위원  그렇게 됐다는 건데 그래도 아까 3억이 늘어났다고 하셨잖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최경애 위원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뿐 아니고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로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할 게 없잖아요?  행사도 웬만한 거는 다 중단이 되고, 구립합창단이나 우리 구에서 하는 저번에 우리가 통과시켜준 궁중무용단이나 이런 것도 지금 다 시작도 못 해보고 있는 거잖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산이 7월달부터 6개월치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예, 그래서 올해도 또 코로나가 완화가 안 되면 또 불용처리될 거잖아요?  그렇지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최경애 위원  그렇게 되는데 일단은 예산은 다 잡아놓고 보겠다 이걸로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대표이사 윤영민  잡아놓겠다는 그것은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예산을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전체 예산규모가 줄어들다 보니까 사업예산은 도리어 더 조금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우리 윤영민 대표이사님께서는 구청에도 근무하셨고 또 문화재단 이사로 가셔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거는 알고는 있는데 여기 보면 또 20페이지하고 21페이지를 보면 2019년도하고 2020년도하고 외부재원 유치하는 게 보조사업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 가지고 조금 말씀을, 2020년도에는 합계가 조금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보조사업에서는 조금 늘어났는데 여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유치한 사업은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19억인데 18억으로 1억 4천 정도가 준 걸로 나와 있는데 그것은 한 2억 정도가 한복축제를 하는데 시에서 한 2억 정도가 지원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 한복축제의 시 지원금이 작년에는 한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을 2억을 빼면 실질적으로는 6,000만원 정도가 외부 유치 실적이 더 는 걸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거기 옆에 보면 또 기부금 모금 활성화라고 해놨는데 2020년도에는 기부금이나 모든 게 많이 줄었어요.  행사를 안 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62%나 줄고 또 지정기부 72% 줄고 순수기부는 또 252% 줄었다고 되어 있는데 행사를 하든 안 하든 좀 넓은 발을 이용하셔 가지고 기부금을 좀 많이 얻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설명을 드릴게요.  아까 위원님께서 기부금 중에서 지정기부하고 순수기부가 있습니다.  지정기부는 작년도에 한복축제를 안 함으로 해서 한복축제에서 지정기부가 거의 5,000만원이고 2,000만원은 아까 국가하고 일부 기업 한 군데에서 아까 메세나사업, 연극인들을 서울대학교병원에 보내 갖고 하는 그 사업이 거기서 2,000만원 지정기부가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한복축제를 안 하다 보니까 그것은 한푼도 안 왔죠.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축제에 들어가는 그 예산이 기부금이 줄어들었고, 순수기부는 252%가 늘었는데 이것은 제가 취임하자마자 처음으로 기부금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울림’이라고 그래 가지고 매달 매달 일정액을 재단에다가 기부하는 그런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한 번에 몇 만원씩 이렇게 기부하기는 사실 부담스러운데 우리 윤동주문학관에 가면 구경하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고 그러면 그냥 신용카드를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1,000원씩 기부되는 기계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12월달에 설치해 가지고 거의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도 거의 한 20여 명 정도가 참여하는 그런 성과가 있어서 올해는 막 개관하자마자 굉장히 성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순수기부금에 대해서는 진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안면을 통하고 발로 뛰고 해서 순수기부금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 올해도 만약에 축제를 하거나 이렇게 하면 이 기부금은 2019년보다 훨씬 더 늘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어쨌든 많이 활동을 하셔 가지고 우리 종로구 예산만 하시려고 하지 말고 많이 저거 하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리고 27페이지 여기 보면 어린이병원 인형극장 해 가지고 2019년도에는 거의 940명 정도 되는데 2020년도는 500명으로 확 줄었어요.  왜 이렇게 많이 줄었는지
○대표이사 윤영민  이 사업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기부금에서 2,000만원 벽산엔지니어링에서 3,000만원 주고 국가에서 3,000만원 주고 해서 6,000만원 가지고 사업을 올해 시행할 계획인데요. 2019년도에는 병원에 직접 저희가 찾아가서 공연을 했거든요, 연극인들이.
  그런데 2020년도에는 거기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을 못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키트를 제작해갖고 거기에 맞는 연극인들이 직접 공연하는 것을 영상으로 제작해 가지고 그쪽 환아에 전달하는 이런 형태로 바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원수는 줄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최경애 위원  지금 2019년도, 20년도는 자세하게 되어 있는데 2021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여기는 자세하게 안 되어 있는데
○대표이사 윤영민  이것은 작년하고 재작년은 실질적으로 했던 프로그램이고 올해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로 이렇게 할 계획이다 하는 그 업무보고를 드리고 있는 자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나중에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쪽 30페이지를 보면 예술인 홈페이지 해 가지고 DB등록 77명 되어 있는데 예술인이면 주로 어떤 분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있나요?
○대표이사 윤영민  DB구축이라는 게 우리 구에는 특별히 다른 구에 비해서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예술인들, 그래서 그중에서 1년에 30여 분씩 해 가지고 3년 동안 DB구축을 계속 해왔는데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하고 이렇게 DB구축을 하는데 올해는 예산편성을 매년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해서 한 해씩 건너뛰어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올해는 예산편성을 1,000만원 정도밖에 안 되고 그전에는 예산편성이 꽤 많았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실적에 보면 2018년도에 20명 수록했고 2019년도에 19명 수록했고 2020년도는 10명 하고 2월 개설에 77명 정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동네 예술자원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관리하고 또 이분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해서 주민들하고 같이 교감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마련하고자 예술인 DB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리고 우리가 종로구에 도서관이 많잖아요?  많은데 각 도서관별로 해 가지고 이용인구 그것 좀 조사해 가지고 자료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지난번 예산편성할 때도 전체적으로 이용인원 전체를 추가 자료로 해서 제출한 적이 있고요.  지금 이 자료에도 보면 실질적으로 우리 도서관 프로그램이 뒤에 죽 나와 있습니다마는 각 도서관별로 이용자수가 다 나와 있고 대신 여기에 빠져 있는 것은 온라인프로그램에서 참여했던 인원이 빠져 있거든요.  그것까지 해서 따로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별도로 갖다 주세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최경애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최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옥 위원  우리 문화과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는 재단에서 몇 % 정도 하고 있죠?
○대표이사 윤영민  크게 이렇게 하면 문화과에서 주관하는 행사하고 우리 행사하고 겹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김금옥 위원  위탁받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과에서
○대표이사 윤영민  실질적으로 위탁받아서 하는 프로그램은 한복축제 같은 경우는 우리 예산을 재단출연금으로 해서 1억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에 보조금 신청을 할 때는 우리가 모든 서류를 작성하지만 구청 단위로 주는 거란 말입니다.
김금옥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 관리는 문화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하는 거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러니까 우리가 아까 우리 사업이 크게 두 가지 사업이 있거든요.  보조금 사업이 있고, 보조금 사업은 우리가 직접 해갖고 집행하는 거고 구에서 보조사업으로 해갖고 우리한테 내려주는 사업이 있거든요.  그것은 재단의 전문적인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한테 위탁을 해갖고 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구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재단에서 따로 하고 이런 사업은 없습니다.
김금옥 위원  우리 문화과에서 위탁을 많이 주는데 몇 %를 주느냐 그거죠.
○대표이사 윤영민  지금 문화과에서 따로 전체적으로 시설을 위탁하거나 이러지 행사를 위탁하는 경우는 한복축제
김금옥 위원  시설만 하는 거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아무튼 우리 문화재단이 있음으로 해서 종로구민들이 문화를 더 즐기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종로구민들이 문화를 즐기게끔 많이 이끌어주시고, 19쪽 간단간단하게 대답을 해주세요.  조직관리 성과에서 성과를 낸 팀한테 인사평가도 주고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하셨는데 인사평가를 대부분 보면 팀장급으로 해서 먼저 들어가죠?
  예를 들어서 공연팀이 우수했다 그랬을 때 일단 팀원 전체가 칭찬을 받겠지만 인사고과는 팀장이 먼저 받는 거 아니에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지 않습니다.  인사고과 제도는 각 직급별로 따로따로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김금옥 위원  아까 보니까 팀별로 하는 것 같던데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데 여기 조직성과는 뭐냐 하면 작년에 처음으로 했는데 이제까지는 주먹구구로 했다고 하면 작년에 처음으로 우리가 외주를 통해서 구청에도 성과관리제도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김금옥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집행부에서 이런 평가를 할 때 같이 사업을 했는데 팀장들은 근평을 잘 먹고 그러면 성과급이 나오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런 체계가 아닙니다.
김금옥 위원  성과급도 줘요, 그 팀이 우수했을 때.  그것도 승진고과를 받은 사람이 또 가져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표이사 윤영민  이 성과관리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성과관리를 도입하다 보니까 지금은 개개인 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 팀별 평가를 하니까
김금옥 위원  그러니까 팀 전체를 다 주는 거예요? 인사고과를?
○대표이사 윤영민  똑같이 평균으로 그 팀에 대해서
김금옥 위원  한 사람만 주는 게 아니고?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한 팀에 주겠다? 성과급도 공동으로 주게끔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죠. 우리는 구청하고 틀려 가지고 본봉 외에 보너스로 받는 것은 성과급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 성과급이 어떤 거냐 하면 외부에서 경영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 경영평가가 S등급이면 몇 %를 법으로 주도록 되어 있고 그 밑에 A등급으로 평가를 받으면 몇 %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저는 우리 집행부하고 같이 그런 식으로 할 줄 알고 질의를 한 거고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아닙니다.
김금옥 위원  그러면 천만 다행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한 거고요.  67페이지 민간재원에 대해서 제가 물어볼게요.  민간재원이 지금 2억이잖아요?
○대표이사 윤영민  예.
김금옥 위원  이것을 어떻게 충당을 해요? 민간재원을
○대표이사 윤영민  이것은 어떤 거냐 하면 공개모집을 통해서 우리가 예술단체를 선발을 하거든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이 예술단체가 외부에서 자기들 재원을 가지고 우리 극장을 빌려서 공연하는 이런 시스템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어린이 우수 창작 지원이라고 했는데 이것을 해갖고 오면 자기들도 어떤 혜택이 있어야 여기로 오려고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이것에 대해서 구비를 드려 가지고 홍보를 해주고 관객을 모아주고 이쪽에 여러 가지 그쪽의 창작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금옥 위원  2억이라는 돈이 그 사람들이 스스로 재원으로 해서 공연하고 우리는 사람이 올 수 있게 모집만 해주는 거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모집하고 홍보하고 이렇게 관리해주는 거, 그게 우리 돈은 2,000만원 들어가고 그 사람들은 2억을 외부재원을 자기들이 가지고 오는 것이죠.
김금옥 위원  잘 알았습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가지고 온 것에 대해서 우리는 홍보만 해주는 겁니다.
김금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호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양순 위원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 우리 종로구에 대표적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59억이라는 상당한 예산을 거기서 활용을 하죠? 그런데 매칭사업을 해 가지고 18억을 상당한 예산을 외부에서 받았네요?  그런데 보니까 조금 전에 여기 내용을 보니까 특화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서울대병원에 해서 국회에서 했다는 그 내용은 어떻게 된 사항인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실래요?  그 사업을 계속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대표이사 윤영민  예, 그 내용이 어떤 거냐 하면 작년 같은 경우는 벽산엔지니어링에서 3,000만원을 기부, 메세나 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3,000만원은 국가에서 지원해서 총 6,000만원을 가지고 우리 대학로의 연극인들이 사실 많이 배고프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한테 특별히 프로그램 자체가 액터닥터거든요.  액터는 연극인들을 말하는 거고 닥터는 의료치유프로그램에 해당되는 연극이나 마술, 마임도 개발해서 장기입원환자, 그러니까 서울대학병원에 오래 입원해서 희망이 없는 어린이들한테 여러 가지 웃음을 주고 또 치유적인 성격이 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저희가 계속 운영을 해왔는데 이 프로그램이 작년도에 너무 좋다 그런데 여기서 그냥 사장시키기 너무 뭐하다 해서 인재근 국회의원하고 그 외 세 분의 국회의원께서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을 불러서 세미나를 한 번 하자, 그래서 이것을 연극인들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들한테도 해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안 하겠느냐 이렇게 해서 세미나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런 사업은 보니까 작년에는 못 하셨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2020년에는 못했고 올해는 7월부터 뭔가 사업을 다 하겠다고 저기가 되어 있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아닙니다.  7월부터 하겠다는 것은 예산편성을 작년에 처음으로 시니어합창단하고 전통무용단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6개월분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미리 해놨다가 7월부터 운영하겠다 이런 내용이고 나머지는 아까도 우리 강성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답변드렸던 것과 마찬가지고 우리 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쉬고 이런 기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계속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우리 예산이 적은 게 아니고 59억이라는 예산은 많은 돈이거든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우리 종로구민과 지역발전과 또 아까 보니까 대학로의 예술인을 위한 정책 같은 것을 많이 하셨구먼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것을 더 매칭사업도 하면서 도우며 갈 수 있고 이런 기회에 다른 쪽으로 해서 연극 같은 것도 해서 우리는 서울대병원도 있고 대학로에 많은 저기가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 도우며 갈 수 있는, 아이들에게 환자들한테 치유도 되고 연극인들도 같이 매칭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방법으로 하셔서 더 나은, 문화재단에서 많은 걸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이것을 편성했기 때문에 잘 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윤영민  감사합니다.
유양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호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 지금 궁중무용단이나 합창단은 연습을 합니까?
○대표이사 윤영민  합창단 이것은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하고 합창단은 못 모이게 하니까 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임 연주단원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해서 그것을 보고 연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위원장 정재호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은 강남문화재단에서 관현악단이 있을 거예요.  그분들이 몇 분 걸려 가지고 공연은 넓은 데서 하는데 연습은 밀집되게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해주십사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2020년도 본예산이 의회에서 46억으로 갔단 말이에요.  그런데 최종 예산을 보면 67억이에요.  21억이 어떻게 해서 늘어났는지 아까 최경애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21억 정도가 집행을 하고 결산도 보니까 다 21억이 올라갔어요.  왜 그러죠?
○대표이사 윤영민  그게 옆의 사업내역에 보시면 본예산이 제로로 되어 있는 사업운용수익이라는 게 있고요.  예금 이자수익이라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순세계잉여금이라는 세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세 가지 항목을 전부 다 합치면 46억에서 67억이 되는 거거든요.  이것을 보면 사업운용수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입장료를 받거나 하면 이것을 구청에 전부 반납을 해갖고 옛날에는
○위원장 정재호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제가 드리는 얘기는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어 있는 사업이면, 이 정도 예산이 수입이나 지출에 들어갈 사안이면 본예산 들어갈 때도 이 예산이 들어가 줘야지 본예산하고 실제 집행한 게 20억 차이가 난다고 하면 총 46억인데 67억으로 됐다고 하면 이것은 사업 쪽에서 개요를 처음에 할 때 문제가 있지 않느냐 예산 들어갈 때 아예 넣어버리면 수입예산으로 넣고 지출은 지출 예산에 넣어서 가야 하는데 문화재단에 대한 전체적인 예산만 줄이기 위해서 46억으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전에도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올해 59억이라는 예산에는 그 예산이 대부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포함이 된 거죠?
○대표이사 윤영민  예, 제도를 바꿨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정재호  59억에서, 저는 또 염려가 되는 게 올해 59억인데 내년에 결산할 때는 79억이 나온다든가 이런 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표이사 윤영민  그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정재호  그게 완전히 앞으로는 사업계획에서 실제로 범위에서 1~2억 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대표이사 윤영민  순세계잉여금이라고 해서 그 금액만 포함 안 되고 나머지는 다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정재호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큰 차이가 없게 될 수 있게 본예산에 넣어주시고 아까 보니까 성과급도 있고 황학정에서 하는데 전국 활쏘기대회도 올해 없어졌어요. 현재 사업이
○대표이사 윤영민  그 사업은 구에서 하고
○위원장 정재호  예, 알아요.  건강도시과에서 하고 여기서는 안 하는 줄 아는데 황학정을 우리가 관리하고 그만큼 하는데 그런 행사들이 있으면 더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직원들이 아까 성과급 말씀하셨는데 보니까 100만원이에요.  100만원이더라고 성과급 지급하는 게. 총 예산이, 여기 보니까 총 예산이 100만원이던데, 성과급
○대표이사 윤영민  아닙니다.  성과관리비겠죠.  몇 페이지에 나와 있는지
○위원장 정재호  실제 성과급은 별도로 있고 여기에 써진 100만원은 추진비가 100만원이라는 얘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100만원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위원장 정재호  19쪽에 보면 성과관리하고 도입하는데 성과도입하는데 100만원 들어간다는 얘긴가요?
○대표이사 윤영민  이것은 성과평가를
○위원장 정재호  성과 평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대표이사 윤영민  그렇습니다.  평가를 우리가 하면 객관성이 없지 않습니까?  외부기관에서 정당하게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하는 그 비용입니다.
○위원장 정재호  저는 혹시 성과급을 100만원 갖고 하는가 싶어서
○대표이사 윤영민  아닙니다.
○위원장 정재호   좀 더 직원들 사기를 북돋기 위해서 올렸으면 해서 얘기한 거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종로문화재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종로문화재단 윤영민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윤영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0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정재호  최경애  강성택  유양순  김금옥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문화과장  이규동
  홍보전산과장  유재일
  교육과장  소명훈
  관광과장  서을삼
  민원여권과장  방인석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영민
  경영기획팀장  김진환
  문화기획팀장  이민정
  문화사업팀장  신영민
  공연사업팀장  김경태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수정
○속기사  
  구상미  정은희

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최경애

최경애

  • 이 름 : 최경애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3-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6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6대 종로구의회의원 건설복지위원장(전)
  •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자문위원(전)
  • 새마을운동중앙회 자문위원(전)
  •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민간협의회체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여성위원장)
  • 종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 2020년 제6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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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서서울JC특우회 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 대성ENG 대표(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봉사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지방의회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2019 서울특별시 지방의정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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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전영준

전영준

  • 이 름 : 전영준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종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전)
  • 종로구 문화지구 육성기금 운영 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현)
  • 종로구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명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 2016년 대한민국 병역 명문 가문 선정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21회 2020 대한민국최고대상 수상(의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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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재광

이재광

  • 이 름 : 이재광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4대,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3선의원)
  •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낙산 근린공원 복합건물 건립 추진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경감심의위원회(현)
  • 2015 대통령 표창
  • 2002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 부문 수상
  • 2019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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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윤종복

윤종복

  • 이 름 : 윤종복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국가유공자(93-171995)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전)
  • 제7대 전반기건설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의료지원지역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산사태취약지구 지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자문위원회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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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유양순

유양순

  • 이 름 : 유양순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성위원회 여성부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현)
  • 2020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지방의회대상 수상
  • 2020 제7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8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 2017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공로상 수상
  • 2016 종로타임즈 종로를 빛낸 종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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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00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세종마을 가꾸기회 이사(현)
  • 대한적십자사 효자동 봉사원(현)
  • 종로구 문화재보호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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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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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노진경

노진경

  • 이 름 : 노진경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정책전공 석사학위과정(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8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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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금옥

김금옥

  • 이 름 : 김금옥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문화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위원(현)
  • 종로구 보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0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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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택

강성택

  • 이 름 : 강성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원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유발부담금경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농업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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