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2월 14일(목) 14시01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14시01분 개회)

○위원장 강성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최경애 부위원장님, 또 김금옥·라도균·정재호 위원님, 그리고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각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해를 보면 제8대가 신설되면서 새로운 의장이 여성의장이 탄생을 했고 또 우리 종로구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10월에 김영종 구청장을 비롯해서 여러 직원들의 많은 협조하에 지속가능국이 탄생하면서 재난안전과와 겅강도시과가 생겼으며, 더구나 우리 전 정세균 의장님은 문화를 사랑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김영종 구청장님은 한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 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직원들과 위원들이 서로 상호 협조해서 앞으로 1년 동안 열심히 하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업무보고는 2019년 한해 동안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위원들이 질의하면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각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은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14시03분)

○위원장 강성택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입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기기운으로 발음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강성택 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김금옥 위원님, 정재호 위원님, 라도균 위원님! 구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시며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해년을 맞이하여 문화관광국 직원 모두는 구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축제 개최,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구현, 민원서비스 만족 향상 등 구민과 함께하는 생동하는 문화도시 종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국의 업무추진에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관광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오현 문화과장입니다.
  최중련 홍보전산과장입니다.
  이은삼 관광과장입니다.
  선경규 민원여권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소명훈 교육과장은 현재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전경완 교육지원팀장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성택  남준현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국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자료 요청을 먼저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과장님, 지역신문 2018년도 들어와서 2018년 말, 2019년 초에 지역신문 여론조사했죠?  통반장들 여론조사 결과하고 그 다음에 2019년도에 어떻게 배정이 되어 있는가 아마 배정계획표가 나온 거 같아요.  지금 실제로 과에서는 나온 거 같은데 그 자료를 좀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교육과 팀장님, 어제 명문학교 공모전 행사했죠?  그 자료 좀 주시고, 그 다음에 어제 한 결과 나왔죠?  바로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그 결과 나온 것도 같이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최경애 위원입니다.  우리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하여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여기 자료책자 6번에 보면 전통한복 활성화 사업추진 여기에 보면 우리 구에서 지금 하고 있으시잖아요, 문화과에서?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하고 계시는데 또 우리가 의회에서도 작년에 했어요, 의회에서도.  그러면 꼭 의회만 따로 하는 것보다 우리 구하고 의회하고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 있을 듯도 한데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것과 또 지금 현재 퓨전한복 해 가지고 선호도에 따라 가지고 한복을 입으시는 분들이 전통한복보다 예쁜 옷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경복궁 근처에 가면 한복 대여업체가 너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옷이 비쌀 텐데 지원은 어느 정도 해줘서 얼마나 이용빈도가 많은지 거기에 대해서도 좀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복음식점, 한복음식점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러는데 어떻게 선정을 해 가지고 현재 지금 116개가 있다고 했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그것하고 그리고 2018년도 작년에 한복축제 개최 해 가지고 그때 고생들을 참 많이 하셨는데 너무 밤늦게 해 가지고 11시 한 20분까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돈 들여 가지고 하는 건데 우리가 지나가는 사람이든 참여하는 사람이든 우리 종로구민이든 간에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를 잘 활용해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2019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저녁에는 몇 시까지 할 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거기에 대해 가지고 우선 답변해 주시고요 그리고 다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쪽수로 해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문화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의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한복사랑 캠페인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운영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고 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이것은 특화된 한복사랑 캠페인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좀 주도적으로 하고 우리 문화과에서 서포트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우리 의견도 들어가면서 의회에서 이런이런 사항을 하는데 우리가 더 풍성하게 보조하는 형식으로 취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추진을 하겠고요 또 지금 현재 한복축제 관련해서 그때 11시 20분까지 했던 것은 정말 너무 시간대가 길었습니다.  작년에 추진함에 있어서 사실 오전에 비가 와서 리허설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대를 잘 맞추지 못했던 것은 실제로 우리 내부에서도 심의를 할 때 이렇게는 하지 말아야 되겠다, 최대한 시간대의 마지노선을 10시에 마칠 수 있도록 한 9시 반 정도로 맞춰도 조금 더 하더라도 10시 안에는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두 번째 날 정도에, 작년에도 두 번째 날 정도는 9시 10분이나 20분에 끝났기 때문에 금년에도 시간조정을 잘해서 특히 프로그램 중에 지금 이틀에 집중할 게 아니라 사전에 한복패션쇼라든가 한복뽐내기 등은 별도로 빼서 그전에 일주일 내내 이렇게 추진하려고 금년에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복대여업소 지원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우리 관내 종로 관내의 한복대여업소는 70여 개소 됩니다.  대여업소는 자유업이고 구청에서 별도로 특별히 지원사항은 없습니다.  여기가 경복궁 주변이기 때문에 경복궁에 작년, 재작년 기준으로 63만명이 무료입장을 했습니다.  이 정도로 많이 있기 때문에 사실 중구만 가도 한복 입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여기가 SNS라든가 인증샷을 하려고 어떤 고등학생들이라든가 또는 외국인들 이 사람들까지 한복을 입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종로 관내 경복궁 주변에 집중적으로 이렇게 와 있는 거고요 퓨전한복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만 우리가 이것을 대여업소에서 그래도 자율시장경제에 맡겨져서 빌리고 하는데 우리가 규제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또 싼 가격을 찾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내부적으로 좋은 한복을 입는 사람을 공모전을 해서 작년에 처음 시상식을 했고요 올해도 똑같이 좋은 한복을 입고 전통한복을 입고 하는 것을 시상하려고 올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전통한복도 이러한 전통한복이 있다, 대여업소한테도 전통한복을 먼저 디스플레이를 해서 전시를 좀 해달라고 말을 하고, 올해도 대여업소에 한번 전체 관계자들을 모집해서 한번 토론회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한복토론회를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복음식점 관련해서는 우리가 116개 업소가 어떻게 대상이 됐느냐 하면 지금 현재 구청에서 경복궁에서 하는 것은 문화재청에서 하는 거고 우리 구청에서도 기왕 우리 구청 차원에서 한복입기 활성화 또 어떤 지원책이 없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한복을 입고 들어온 사람한테는 음식값을 10% 할인해주자 이것은 자율적으로 그 음식점에서 신청하면 신청자들이 116개 업소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한복을 차려입고 오면 10%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경복궁 고궁 무료관람도 되지 음식 먹을 때 10% 할인도 되지 이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한복을 입는 데는 한 개의 긍정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위원님!  제가 한복음식점은, 문화과장이 대략적으로 한복 부분에 대해서 질문한 것에 대해서 다 말씀을 드렸고요 한복음식점은 제가 2016년도에 보건위생과장을 할 때 한창 한복 문제가 활성화 문제도 있지만 어떤 퓨전 부분도 그때부터 대두가 됐는데 보건소에서는 사실상 요식업협회의 어떤 제안과 보건위생과의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해서 사실은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원하는 업소에 한해서 이게 시행이 된 거고 지금 이게 사실 어떤 효과성이 있는지 여부는 아마 지금쯤은 다시 한 번 봐야 될 필요성은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상당히 독특한 종로구만의 독특한 어떤 제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아까 한복축제 작년의 축제시간에 대한 것은 충분히 우리 내부적으로 이미 많은 성찰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고 다만 저희가 3회를 했거든요, 한복축제가.
  이것이 이제 문화재단에다가 저희가 한복축제를 위탁을 해서 사실 추진하는 거예요.  문화재단이 축제에 대해서 어떤 전문성이 있다고 보고 또 거기에 전문가가 있습니다, 축제를 추진하는.  그래서 저희가 너무 그쪽을 믿다 보니까 그런 너무 많은 어떤 욕심에 의해서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집어넣고 또 사실 욕심이 시간적으로 보면 안배의 문제도 있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어떤 패션쇼 부분은 아주 중요한 패션쇼 부분을 저희들이 마지막에 넣다 보니까 이 부분을 자를 수가 없어요, 사실상.  그래서 상당히 저희가 그 부분을 아쉽게 생각하고 금년에는 이 부분을 충분히 문화과에서도 문화재단이 위탁을 하더라도 충분히 진행사항을 체크를 같이 하고 그런 사항이 없도록 되풀이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아까 이번에 2019년도에 행사를 한다면 한 10시라고 하는데 사실 단체에서 각 동별로 해 가지고 나오셔서 이렇게 하는데 한복 입고 하루 종일 있는 것도 그것도 고문이거든요.  사실 옷이 우선은 예쁘지만 그래도 또 봉사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10시까지도 사실은 무리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밤새 놀면 어떻겠습니까마는 그래도 한 남자분들은 그렇겠지만 여자분들은 또 집에 가서 살림도 살아야 되고 보통 행사 같은 데 한 9시나 9시 반 정도 하면 그것도 늦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조금 다음날에 다른 프로그램을 넣더라도 너무 늦게까지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고려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예, 그렇게 하고 한복 입는 날 그 행사를 날을 좀 비가 안 오고 좀 좋은 날을 받아 가지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예, 우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한 거는 가지러 보냈습니까?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보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라도균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지금 국장님 2년차죠?  국장님 2년차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라도균위원  작년 1년 성실하고 아주 알차게 하셨죠?  과장, 국장으로서 2년 하기는 쉽지 않은데 2년차니까 상당히 기대가 돼요.  잘할 거라고, 이미 연습도 충분히 하셨고 그전에 문화과장도 하셨었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라도균위원  그리고 김오현 과장님도 지금 2년차죠?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문화행사는 문화과와 관련해서는 크게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될 거라고 기대는 하지만 그래도 위원님들이나 저나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니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은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릴게요.  전통한복 활성화죠.  6쪽입니다.  죄송합니다.  그전에 국장님, 자료를 만들 때 3쪽 관리시설 현황, 단체 현황, 학교 현황을 참 잘 만들어주셨어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정말 대단히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몇 쪽이냐 하면 문화재, 11쪽 문화재 현황 78개 있는 거요 그 현황도 간단하게 이번에 넣어줬었다면 더욱 좋았지 않느냐,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추가로 했더라면 더 좋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다음부터는 넣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이 문화재 14쪽을 펴면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78개 현황만 나왔지 혹시 문화재 78개에 대한 종로문화재 해설책자가 있습니까?  1권으로 단권으로 되어 있는 책자
○문화과장 김오현  사진하고 이게 그래서 홍보책자 만든다는 과정도 금년에는 편성이 됐습니다.  여기에 문화재하고 연관된 것, 행사하고 연관된 것을 지난 2009년도에 한번 만들고 그래서 작년에 예산편성을 해서 지금 이게 단일적으로 된 것은 없는데 사진하고 문화재명하고 장소하고 기재된 것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 해설까지 구체적으로 된 것도 몇 년 전에 만들어져 있는데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하게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는데 그래서 금년에 중요문화재, 중요행사, 중요관광지 홍보책자를 만든다고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라도균위원  전체를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행사까지?
○문화과장 김오현  예, 행사까지
라도균위원  그런데 문화재는 단기간이 아니라 영구적이지 않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한번 만들어놓으면 계속해서 쓸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제 생각에는 우리 종로문화재 해설책자를 단권으로 단단하게 만들어놓으면, 보면 국보에서부터 지정문화재까지 단행본으로 만들어놓으면 계속 누가 됐든 간에 그 책자만보면 가능하지 않느냐 생각할 텐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진짜 좋은 말씀이시고 저희도 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여력이 잘 안 되어 가지고 그동안에 추진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라도균위원  내년에라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충분히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자료를 더 확보하고 종로문화재는 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 보더라도 해설이 잘 되었다라고 도저히 바꿀 게 없다라고 전문가들한테 의뢰하면서 하면 1~2년 단기간이 아니라 내년이나 차후년에라도 해서 김영종 청장님이 재직하시는 기간 동안 책자를 하나 만들어놓으면 훌륭한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고맙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문화재를 계속 하니까 추진현황을 이번에는 앞으로 업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여기 와서 보고하는 거죠? 자료는 추진현황을 했어요. 추진현황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중요문화재 안전관리 인력채용 계획을 일정별로 넣었더라면 더 낫지 않았느냐, 혹시 일정이 나온 게 있습니까? 채용계획
○문화과장 김오현  지금 안전경비인력채용 건이 작년을 기준으로 해서 서울시에서 일괄 채용한다고 방향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국과장이라든지 담당자가 바뀌더니 이것을 지자체별로 채용을 하라고 어제 내려와서, 좀 더 구체적인 것은 곧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년하고 똑같이 우리가 94명을 채용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은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4월 1일은 새로 된 분들이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급하게 다음주 정도면 계획을 만들어서 방침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예년과 같이 우리 종로구 자체적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이분들을 활용하시겠다 그 말씀이죠?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우리 구에서 한다고 하면 종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과장 김오현  아닙니다.
라도균위원  가능하면 종로구 주민들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연령도 면밀하게 검토해서 채용연령 하한선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지금 고령자 적합업종으로 돼서 이것을 55세로 할 건가 65세로 할 건가를 어떤 지침이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채용을 할 거고요. 사실은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구청장님도 마찬가지로 말씀을 하십니다마는 우리 구민들을 당연히 많이 채용하고 싶죠. 그런데 여기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합니다마는 서류적격이 된 분들에 한해서 지금 구슬 뽑기 형식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같이 그렇게 종로구민이 많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최선을 다해서 형평성은 맞게 채용해서 훌륭한 인적자원이 많지 않습니까? 인적자원이 종로구에서 정말로 좋은 자리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두어 가지만 더 할게요. 과장님, 전통한복으로 다시 가겠습니다. 6쪽입니다.  지금 한복축제 말씀드릴게요. 한복축제가 육성축제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작년 12월달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망축제까지 재작년에 발표를 했는데 육성축제로는 우리도 내부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들어갔으면 하고, 이게 들어가기만 하면 칠팔천만원을 바로 인센티브로 받기 때문에 여러 루트를 통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역부족으로 그쪽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체부에서 이게 지자체별로 너무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금년에는 시스템을 바꾼다고 합니다.  금년에는 시스템을 바꿔서 글로벌축제하고 문화관광 형식으로 두 가지로만 개편해서 지정을 하나봐요. 인증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육성이라든지 우수, 최우수, 대표 글로벌축제 이런 식으로 뽑는 게 아니라 지자체별로 너무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국회의원이라든지 모든 데를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역량을 집중해서. 그런데 이 시스템이 금년에는 개편되었고, 사실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육성축제 정도는 들어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안 됐습니다.
라도균위원  결론은 전 의원님들이 추경에 반영해줘서 육성축제에 꼭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는데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노력은 했더라도 안 됐군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반성하셔야겠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앞으로 뭐 노력은 했는데 꼭 되어야겠지만 안 됐더라도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되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저도 좀 아쉽네요. 한복 착용자들한테 우리 구청 주차장만 요금할인해줍니까? 다른 데 할인해주는 데 있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있습니다.  한복 착용자에게 시설우대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노수미술관, 국궁전시관은 50% 할인, 우리 구 부설주차장은 30% 할인, 아이들극장은 20%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 기준해서.
라도균위원  지금 하는 것은 우리 구청에서 운영하는 곳만
○문화과장 김오현  당연하죠. 우리 권한 있는 데만
라도균위원  그런데 홍보가 되겠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앞부분에 요금부분에서는 이 부분이 다 기재가 되어 있고 홍보는 되어 있고 그런데 우리 부설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데는 적어도 박노수미술관이라든가 이런 데는 그쪽에 청운효자동장 할 때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쪽에 가서 한복 입고 돌아다니면서 들어가면 할인되니까 그런 것은 자주 봤고요. 아이들극장이나 부설주차장은 얼마나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오면서 한복입고 온다고 하면 20% 할인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이런 것은 어떤 명분인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가 내부적으로도 한복에 열정을 쏟고 있다, 구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이해는 합니다마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이것은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아서 홍보를 계속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그 다음에 7쪽입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하신다고 했죠? 주관이 어딥니까?  종로구에서 합니까? 종로문화원에서 합니까?
○문화과장 김오현  예년에는 우리가 돈을 지원하고 보훈처에서도 지원하고 서울시에서도 지원해서 3·1운동 만세 관련해서는 문화원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특별하게 3·1운동 100주년 기념이기 때문에 독립기념관 천안에서 하던 중앙행사를 우리 광화문광장에서 한다고 합니다. 100주년이기 때문에 VIP도 참석하고 해서 10시가 될지 11시가 될지도 아직도 결정이 안 되어서 우리한테 공문이 내려와야 되는데 11시가 될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그러면 중앙행사가 전체 행사까지 해서 1시간 30분 정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시 30분에 끝나고 보신각 타종행사도 서울시장님도 마찬가지고 우리 청장님도 참석을 못하고 중앙행사에 참여해야 되지 않을까, 또 보훈처에서 특별히 독립횃불 릴레이를 금년에 합니다. 그래서 독립횃불 릴레이를 할 때 우리 서울시장님하고 구청장님하고 문화원장님하고 구의회 의장님하고 이렇게 앞선에 서서 보신각까지 가는 행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큰 아우트라인에서 예정되어 있고 공문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안 내려왔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누가 주관할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네요?
○문화과장 김오현  주관은 금년에는 우리는 보훈처 중앙행사에 따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 전체적인 행사를 하기 때문에, 예년까지 했던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로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이 업무보고하고는 상이한 내용이잖아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이것을
라도균위원  그렇다면 업무보고에 넣지 말았어야죠.
○문화과장 김오현  지금 이 3·1운동 재현하고 100주년 만세운동 이 시간대가 다 달라져서 서울시 행사도 별도로 있고 해서 지금 3·1만세운동 기준에서는 이 부분이 달라진다는 게 구체적으로 안 내려왔기 때문에 조금 며칠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차질 없게 국가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100주년 기념행사니까 잘 이루어지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라도균위원  저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라도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금옥위원  중복된 질문은 안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한복대여점하고 워크숍하고 한복토론회 하셨다고 했죠?
○문화과장 김오현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럼 그 사람들하고 했을 때 우리 전통한복을 사용하겠다고 하는 내용들이 나왔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우리가 주도를 하기 때문에 이런 전통한복을 권장하고 전통한복 부분에서 홍보하고 유도하려고 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은 우리도 한복을 사랑한다, 대여업소의 대표자들도. 우리도 한복을 사랑하지만 시장에서 이렇게 찾기 때문에 참 어렵다, 또 우리 전통한복은 재질이라든가 이런 게 비싸기도 하고 세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중국에서 만들어온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찾는 것 이런 기준으로 가기 때문에 이렇게 불가피하게 이렇게 간다 이렇게 자기들도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우리 구청 입장에서는 국적 없는 한복을 입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게 해서 계속 의식을 심어주고 문제를 던지는 거죠. 그래서 그분들도 제대로 된 한복 또 그런 한복을 전면에 배치했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몇 개 업소나 참여하셨죠? 70여 개가 있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70여 개 업소가 있는데 20개 업소가 대여업소연합회로 되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을 우리 전통한복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사업 같은 것을 구청에서 생각한 것은 있어요?
○문화과장 김오현  무슨 말씀이신지
김금옥위원  대여점들에 대해서 공감대를 우리 구청하고 형성하게 하려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그게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 구청에서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인센티브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구상하고 있는 사업이 있느냐고 여쭸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그것은 사실 우리가 직접적인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전번에 문화재청하고 문체부하고 한복토론회 관계자들도 왔습니다. 우리 구청에서는 이렇게 주장했죠. 문체부라든가 문화재청에서는 정말 이분들이 작은 업체기 때문에 조금만 지원해주면 1만원, 2만원 하는 것을 5,000원만 지원해줘도 사실 우리 전통한복이 훨씬 더 많이 대여될 텐데 이런 것을 직접 지원방안을 국가라든가 이런 데서 시책에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을 그쪽에 했습니다, 문체부와 문화재청에. 이런 부분을 한복 관련해서 상당한 정책수립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구체적인 정책대안이 나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도 하고 그때도 관련 국장이라든지 그쪽 연관된 관계자들한테 우리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우리가 직접 지원하기는 참 어렵거든요.
김금옥위원  아무튼 우리 종로구 대표축제잖아요? 중앙정부하고 잘 협조해서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라고요. 돈의문 국악축제하고 음식축제가 있는데 저번에 우리가 예산심의를 하면서 상임위원회에서도 몇 번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사람이 없잖아요, 실질적으로 하다보면. 저희도 몇 번 가봤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고 해서 저희가 개선점을 찾아달라고 그랬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특별하게 작년하고 다른 추진계획이 없어요. 막연하게 그냥 써놓은 거거든요, 계획을.
○문화과장 김오현  아닙니다. 우선 돈화문로에 대해서는 지금도 돈화문로협의회를 2월 20일자 협의회를 구성해서 지역분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런 의견을 들으려고 하고 있고요. 작년에 저희도 1, 2주 단위로 해서 2건이 한꺼번에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청장님한테 질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게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악축제, 우리가 하는 축제가 연속으로 일주일 단위로 해서 인원동원 문제라든지 이렇게 해서 똑같은 축제를 왜 이렇게 할까라고 그때 의원님들도 대부분 오셔 가지고 그런 말씀과 지적을 저희가 달게 받았는데 사실 그게 5월달하고 7월달에 한 건하는 그런 거였거든요.
  그랬으면 인원동원 문제라든지 좀 더 나았을 텐데 똑같은 국악축제를 일주일 단위로 계속 했기 때문에 작년에는 조금 이에 대해서 실책을 했고요. 금년에는 우리 청장님도 집중적으로 돈화문로 활성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내부적으로도 역량을 집중해서 이번에는 달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니까 민간협의체 구성도 실질적으로 민간이 외부사람이 오는 게 아니고 우리 구에 계신 분들이 몇몇 참석해서 민간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게 홍보 자체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홍보가 안 되기 때문에 사람이 안 오는 거지 홍보가 제대로 된다면 그 홍보방안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셔야지 이런 식으로 막연하게 협의체하고 대토론회를 한다고 해서 그게 활성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과장이 초기 얘기는 했지만 사실 이 돈화문로는 그쪽 지역의 의원님들은 직접적인 관심을 많이 갖는 곳이고 또 그 외 다른 분들도 많은 관심이 있는 지역인데 근본적으로 돈화문로가 그간에 보면 그냥 지역적으로 어떤 단편적인 행사를 하고 그걸로 끝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작년에 저희가 기본적인 기본방향을 내부적으로 저희 구에서 설정한 것이 이것은 그냥 한두 개 국악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나와 가지고 공연을 하는 것으로 해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겠다 그래서 지금 문화과장이 설명했지만 돈화문로활성화민간협의회라는 것이 지금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는 어떤 구성안이 잡혀 있습니다.  이거는 위원님께서 일부 모르시는 분도 아마 분명히 계실 것이고 이것은 협의회 구성은 회의날짜가 곧 2월 중에 잡혀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저희가 보도자료도 필요하면 나갈 것이고 홍보가 될 겁니다.
  그리고 그 협의회에서 그러면 앞으로 돈화문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지금 사실 자문밖하고 조금 유사하게 흘러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돈화문로를 이게 무슨 한두 해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 협의회에서 여기는 그러면 어떻게 연중 문화행사는 어떻게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사항이 거기에서 나온 얘기들을 가지고 앞으로 해나가겠다는 거고요.
  금년에는 마중물 차원에서 예산 확보를 위원님께서 협조해주셔 가지고 확보된 것은 기본적으로는 이거는 적기도 한데 연중 계절별로 절기별로 꾸준히 좀 하겠다 이런 큰 틀에서는 구상이 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지금 시급한 것은 돈화문로협의회를 발족시키고 거기에서 큰 방향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상세한 이런 행사계획을 여기에다가 넣지는 않았고 그러나 작년에 했던 기본적인 국악로행사라든지 이런 것은 연중 저희가 해야 될 것 같고 현재 진행방식은 창덕궁 앞에다가 무대를 설치하는 거 이런 거는 일부 이견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방식으로도 좀 하고 또 기본틀은 무슨 행사를 하든 간에 지역에 있는 모든 업소라든지 단체라든지 이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하는 이런 행사로 하면 좋겠다 이런 것이 저희 구청의 방향입니다.
김금옥위원  아무튼 이 행사를 이것뿐만 아니라 한복축제나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로 더 꼼꼼히 주변 말을 이렇게 귀담아 들으셔 가지고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정재호 위원입니다.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팀장님들!  2019년도 첫 업무보고 자리입니다.  설 명절이 지난 지도 얼마 안 됐는데 올해도 뜻하시는 모든 걸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자료요청을 했던 부분이 나와서 홍보전산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보시면 첫 페이지 보시면 설문조사 대상은 1,010명인데 370명이 설문에 답을 했습니다.  작년도 거 2018년도를 보면 370명이면 한 37%네요?  37%의 여론을 가지고 2018년도에 이렇게 밑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집행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2018년도 8월부터 제가 등원해서 제가 7월 1일부터 등원을 했습니다.  등원을 해서 8월달에 한번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을 한번 드렸었고, 그때에도 8월, 11월 이때도 두어 차례 말씀드릴 때 조금 뭔가 한 지역신문에 지나치게 많이 나가는 거는 불합리하다고 과장님도 말씀을 하시고 팀장님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전체 의원들께서도 같이 공유를 하셔서 2019년도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해서 이 부분을 작년에 정말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적어도 금액까지 한도까지 정해줬어요.  내년에는 1,800 이상 못 가게 하고 1,300 이상은 가게 해달라 이런 식으로 금액까지 정해줬는데 우리 의회에서는 금액까지는 정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권장을 드렸던 부분인데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금액 차이가 크게 나지 않게, 적어도 한 500 정도만 차이 나게, 같은 지역신문인데.
  지금 2019년도 조사하신 걸 보면 1,102명한테 조사를 해야 하는데 228명이 답을 했습니다.  왜, 관심이 없다는 얘기예요.  이 정도로 22%면 20%예요, 20%.  이 지역신문에 대해서 통반장들은 나는 이 신문을 봐야겠다고 했다는데 이 자료에 보면 20%면 어떤 신문을 줘도 큰 관심이 없다는 얘기예요.
  이 22%면 그래도 구청에서 버스타고 출발하고 하는 그런 부분도 그때 지역신문 한군데 와서 사진 찍고 같이 따라가서 사진 찍고 신문에 자료 내주고 이런 부분도 그분들은 찬성을 하겠죠, 한 신문에 대해서.  지금 이걸 가지고 이렇게 여론이 이러니 최대한 갭을 없애라고 했는데 제가 200부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서 그때 분명히 말씀드렸죠, 또 올 초에도.
  100부까지는 좋다 100부까지는 양보한다고 했어요.  100부가 차이가 나면 다른 과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100부가 차이 나면 한 600만원이 연간 차이 납니다.  200부가 차이 나면 신문사와 신문사가 1,2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300부면 1,800이겠죠?  그러면 예를 들면 종로타임즈하고 구정신문하고 300부가 차이 나요.  또 1,800만원이 차이 나요.
  이건 분명히 과장님이 동의하셨는데 어떻게 또 다시 되는지 이 여론조사를 저는 여론조사라고 못 봅니다, 20%면.  전 통반장의 20%를 어떻게 여론조사의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보자고 했던 것도 저희들이 작년에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도 계속 점검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말씀드렸죠?
  “제가 계속 눈여겨보겠습니다.  차이 많이 두지 마십시오.  차이 많이 두지 마십시오.” 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300부면 종로타임즈하고 종로구정신문하고 금액 차이가 1,800만원이에요.  종로신문하고 종로타임즈하고 거기서 거기예요, 다 지역신문들이.  큰 차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차이를 줘서 이 신문은 특히 타임즈나 지금 현재 종로저널은 혹시 예산을 별도로 놔둔 게 있나요?  이렇게 줘버리면 아예 종로저널은 예산을 안 잡습니까, 2019년도?  혹시 원만하게 집행부하고 소송이나 모든 부분이 다 원만하게 됐을 때 종로저널도 구독을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여유분을 좀 남겨놨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정재호위원  남겨놓으셨으면 자, 이걸 우리 과장님!  이걸 과장님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정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보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고 동감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문제가 발단이 된 게 2013년도부터 발단이 됐었는데요 그 당시에 언론사 대표들하고 통반장 대표들 사이에서 합의문을 작성하게 된 계기가 통장들하고 반장들이 지역신문 구독을 거부해 가지고 한 8개월 동안 중단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을 아예 안 보겠다 그래 가지고 한 8개월 동안 중단이 돼서 그러면 신문사들이 다 문을 닫을 형편이 돼 있으니 이걸 어떻게 하면 다시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지역신문 대표하고 통반장들이 와서 회의를 한번 했어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하면 신문을 구독하시겠습니까? 했더니 그러면 자기들이 보고 싶은 신문을 구독하게끔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을 택하자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 보게 된 건데 그 당시에 설문조사를 할 때에는 통장들만 대표를 해서 했었습니다.
  통장들만 100% 가까이 구십 몇% 나왔었는데 그러면서 통장만 하면 안 된다, 반장들도 그러면 설문조사를 같이 하자 해서 거기 나온 비율대로 배부를 하자 해 가지고 그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일정비율로 배부해주는 거 없이 전체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배부를 했었습니다.
정재호위원  조금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그러다 보니까 이제 너무 격차가 많이 나 가지고 전년도부터 기본적으로 100부 정도는 주면 좀 차이가 덜 나지 않겠느냐 해서 2018년도에는 각 언론사별로 100부씩을 기본적으로 편성을 해주고 나머지 부수는 설문 비율로 했었습니다.  그래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의회에서도 많이 말씀이 있었고 또 조정을 좀 해보라는 말씀들이 있어서 그러면 올해는 기본부수를 더 늘려보자 그래 가지고 그때 또 회의를 한 결과 200부 정도 늘리면 어느 정도 차이가 안 나겠다, 그러면 1,100부 중에서 600부를 기본부수로 200부씩 가지 않습니까, 3개 언론사에?  그러면 나머지 500부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서 그 비율을 나누는데 그래도 어떻게 한 지역신문에 좀 많은 비율이 됐습니다.
정재호위원  과장님, 그러면 제가 한번 제안을 해볼게요.  2019년도 계표 결과 219명에 200표가 나왔습니다, 반대는 9표 나오고.  종로구정신문 145, 타임즈 20, 종로신문 54입니다.  그런데 제가 많이 우려하고 제안했던 부분들은 종로구정신문이 145부는 달라고 하는 대로 다 드리세요.  145부 다 주세요.
  그 대신 이게 지금 540으로 잡혔지 않습니까?  여기에 더블 숫자로 하면 300이에요.  300부예요, 더블로.  300부.  300부나 400부 주면 구정신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 볼 수 있어요, 400부 주면.  400부 주고 나머지 타임즈, 종로신문 300부씩 주면 100부 차이 납니다.  여기 20% 투표율 가지고 그 투표율에 의해서 배부를 하시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셔.
  그러지 말고 어떤 거는 단순한 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자, 구정신문 400부 해서 정말 원하시는 분들 주고 원하는 분한테는 구정신문을 내가 원했는데 타임즈가 온다든가 다른 신문이 오면 싫어하겠죠?  안 본다고 하겠죠.
  그런 분들한테는 다 드리고 이거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00부 이상 차이 안 나게 아마 또 다른 위원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제가 왜 600 정도 100부면 600만원이잖아요?  100부까지 왜 하느냐고 할 수도 있어요, 저를.  그런데 거기까지는 제가 어떻게 설득을 할 수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이걸 홍보전산과하고는 계속 이야기를 해야 돼요.  왜, 나머지 신문은 계속 본인들한테 연락 와요, 전화 오고.  이거 뭐 하는 거냐, 작년에도 한 3,000만원 차이는 났었어요.  작년에도, 지역신문이 3,000만원 차이 나면 그거는 다른 신문은 다 죽고 너만 살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래도 그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우리 과장님도 동의를 나중에 하신 걸로 아는데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안을 제안을 했었어요, 저희들이.  그 회의를 할 때 설문을 하신 분은 그대로 주고 나머지 부분은 일정비율로 나누자고 했는데 구독하시겠다는 통반장 대표들도 그걸 반대를 하고 또 일부 언론사에서도 반대를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
정재호위원  아니, 제가 그 말씀을 드리잖아요?  여기에 응답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 20% 돼요, 지역신문에.  저도 주민자치위원장도 하고 또 활동할 때 구정신문이든 타임즈든 저널이든 가리지는 않아요.  그냥 오면 보고 안 오면 안 봐요.  우리 굳이 신문 봅니까?  인터넷으로 다 보고 하지 지역신문 제대로 다 읽어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20%를 가지고 이 비율대로 나눠서 한다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니까요.  아니, 차라리 이게 불합리합니까? 만약에 400부, 300부, 300부 나가면?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불합리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것을 저희도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구독자들이나 신문사 대표들이 받아들이지를 않아 가지고 이렇게 됐습니다.
정재호위원  이거는 구독자에까지 안 물어봐도 될 것 같아요.  적어도 관심이 20%가 있다면 관심이 한 50%, 60% 된다면 구독자들을 정말 우리가 존중을 해야 되고 관심을 갖고 해야 하는데 관심이 20% 있는데 그 구독자들을 의견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답을 주셔야 돼.
  그렇지 않으면 오늘 업무보고는 몇 시에 끝날지도 모르고 우리 국장님 몸도 안 좋으신데 저는 질의 받고 간단히 끝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런 얘기는 문제가 있어요.  큰일 났습니다, 이거.  답이 나와야 돼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딱 칼로 두부 자르듯이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거 같고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편차를 줄일 수 있는가를
정재호위원  작년에 그 문제를 우리가 고민할 수 있게 했는데도, 고민하지 못하게끔 100부 이상을 한도를 줬어요, 아예.  100부 이상을 드렸는데 한 200부까지 전부 다 해서 줬는데 이게 300부가 차이가 나요.  저번에 조 팀장님, 저한테 200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씀을 했는데 아예 300부가 있다고 얘기도 안 하셨네?
  최고가 200부고 한 100부씩 차이나고 이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거는 200부까지만 좀 이해를 해달라는 말씀을 해서 그때도 내가 분명히 “200부 안 됩니다.  100부로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분명히 얘기해서 이 업무보고 자료에 봤더니 없어서 자료 요청을 했던 거고요 이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님이 허락하신다면 위원장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한말씀 해주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작년에 분명히 상한선, 하한선을 정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집행부에서도 그 약속을 지켜야죠.  그러면 뭐 하러 이런 회의를 하고 이럽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에 약속한 거를 그대로 시정을 하든지 아니면 충분한 답을 줘야죠.  또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는 것은 그거는 집행부 국장님이나 과장님 이하 잘못됐다고 생각하니까 그건 확실하게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정재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저도 신문에 대해 가지고 지금 말씀하시는 중이니까 왜 종로저널 있잖아요?  그때 2018년도에 예산이 배정됐을 텐데 청장님하고의 보도 관계 때문에 그 이후에는 집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집행이 안 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래도 집행된 거는 지급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거기 나름대로 언론이라면 원래 칼이라고 하잖아요?  붓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지역을 대표해 가지고 하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물론 청장님께서야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그렇다고 해 가지고 배정된 예산을 안 주고 있는 거는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배정이 되어 있는 걸 왜 놔두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 가지고 말씀을 해주시고요 다른 것도 질문이 많은데 신문에 대해 먼저 얘기해 주시고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감사합니다.  신문이라는 것은 모든 정확한 사실관계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이 불거졌을 때가 2018년 8월달에 이야기가 나온 사실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저희들은 저희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항이었고 또 그걸 공론화 시켜서 구에는 부구청장님이 주재를 하는 현안대책회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회의에 이런 거짓된 내용으로 보도를 내서 정말 구독자를 현혹을 시키는데 과연 이런 신문을 계속 우리가 구독을 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그 회의를 한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회의 결과 그러면 이것은 우리가 지금 구민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달하지 못하는 신문을 왜 예산을 들여서 구독을 해야 되느냐 그런 결론을 도출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구독이 중단되게 된 거고요 지금까지 한 가지 상황을 가지고 똑같은 내용을 26번을 7개월 동안 신문에 실었습니다.  언론이라면 그 한 가지만 가지고 보도해야 하는지 26번까지 그렇게 해야 될 사항인지, 또 그게 정확한 팩트가 있는 건지
최경애위원  아니면 그것보다도 예산이 배정이 되어 있는데 안 준다는 거는 좀 맞지 않다는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주민들이 그 신문을 볼 때는 어딘가 모르게 의구심을 갖고 볼 수도 있는데 이쪽 말을 들으면 이쪽 말이 다 옳고 저쪽 말을 들으면 저쪽 말이 다 옳은데 거기에 대한 해답은 주민들이 하는 것이고 예산이 배정됐는데도 불구하고 집행을 안 한다고 하는 거는 물론 청장님 밑에 계시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겠지만 또 그거를 집행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처리했는지 그게 정말로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달라는 거지 그 사람이 종로저널이 보도를 틀리게 했다 안 했다 그거는 법원에서 판결할 거 아닙니까?  그래도 예산이 배정된 거는 맨 처음에 우리가 2018년도에는 우리가 배정을 안 했겠지만 배정된 거는 지급을 해주라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다고 해서 100% 집행해야 된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우리가 회의를 해 가지고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예산 집행을 할 수 없다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예산을 집행 안 한 것입니다.
최경애위원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왜 의회에서 그런 말도 안 하느냐 이런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들었기 때문에 한 거고, 또 집행된 거는 집행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그걸 신문사 그쪽하고 잘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7쪽에 3·1운동, 물론 이 자료를 보면 서울시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만세의 날이라든가 이런 것은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우리 구에서는 어떤 행사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그리고 여기에 보면 광화문광장 3·1절 기념식 할 때 ‘독립의 횃불’ 해 가지고 3·1절은 만세운동인데 횃불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횃불’ 그러면 우리 자유한국당도 횃불 거론했다고 욕먹은 경우도 있었는데 ‘횃불’하면 평양광장에 꽃제비하고 이런 게 자꾸 기억되는데 만세운동은 만세를 해야지 무슨 횃불을 들고 한다는 게 변질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좋으신 질문이고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아까도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문화원에서 3·1만세운동은 매년 했습니다. 사실 금년에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훈처에서 전체 중앙행사를 독립기념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광화문광장에서 하기 때문에, 금년에는 특별히 100주년이기 때문에 VIP도 참석예정이고 해서 일정이 그렇게 겹치는데 우리가 별도로 할 수는 없는 입장이 됐습니다.
  똑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행사를 하고 또 서울시장, 구의회 의원님들도 전체적으로 초대될 것 같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하는 행사에. 그런 상태에서 1시간 반 동안 그 안에 있는데 이쪽에서 별도로 구청장님도 안 계시고 의장님도 안 계시는데 여기서 진행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또 독립횃불 릴레이가 우리가 명칭을 붙인 게 아니라 금년에 보훈처에서 국가행사로 붙인 겁니다.
  이 건이 서울에서 시발점으로 해서 서울지역은 종로지역에서 광화문광장에서 보신각까지만 하고 전국적으로 릴레이 한답니다. 이게 3월 1일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4월까지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도는 행사가 그날 3월 1일자 시발점이 이겁니다.
  그래서 이 행사에도 우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별도로 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 행사는 보훈처에서 주관한다는 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면 횃불 릴레이는 우리는 안 한다는 거죠?
○문화과장 김오현  참여합니다.
최경애위원  참여해요?
○문화과장 김오현  예.
최경애위원  그런데 원래 기미년 3·1절 때는 10시에 했잖아요. 그때는 횃불 자체도 없었는데 지금은 횃불 들고 릴레이한다고 하는데 굳이 횃불을 들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횃불 한다니까 그게 좀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만세운동은 해도 굳이 횃불은 안 들고 이게 그냥 스포츠운동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횃불은 안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훈처에 말씀하시기 바라고, 그리고 9쪽에 돈화문 활성화 그때 예산 다룰 때도 하기는 했는데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축제 이게 그때 부스를 만들어놓은 그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과장 김오현  아닙니다.  지금 국 관계 행사는 거기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사항이고요 작년에 보니까 우리한테도 협조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청에서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고요 열하나 축제는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따 가지고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것은 내실 있고 주민참여도도 높고 그런 것까지 전체 아울러서 지금 돈화문로 활성화 축제를 우리가 상시적으로, 작년에 두 번 정도 했다고 그러면 규모도 좀 작게 어떤 큰 무대를 설치하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조그만 소규모 행사를 이번에는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경애위원  국악로 대한민국 국악제 할 때 보니까 길을 막아 가지고 무대설치를 너무 잘해 가지고 보는 사람 효과대비가 안 맞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한 달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원래 상권이 많은 자리잖아요? 주민들은 별로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상권을 살리는 데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우리가 ‘가’지역의 통인시장이나 ‘나’지역의 삼청동 그쪽이나 이런 데 예산은 투입을 많이 해 가지고 하면 그때만 반짝 이삼년 간 반짝 잘 되고, 또 통인시장 같은 경우에도 오후 6시면 전통시장인데도 불구하고 가보면 문 닫은 데도 많고 진짜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단체든 어떤 사업이든 간에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도록 우리 구나 시에서 예산을 줄 때는 그렇게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고 다음 쪽에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여기 보면 ‘열리다-OPEN’ 해 가지고 축제를 하는데 자문밖 이쪽은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쪽 지역을 여러 번 가보지는 못하고 몇 번 가봤는데 회의할 때만 가봤는데 사실 몇 사람 모이지 않더라고요, 회의할 때 가보면. 거기에 보면 우리 구청 부서가 지원하는 부서가 11개 정도의 부서가 들어가서 지원을 해주는데 한 단체를 만들 때 각 부서별로 이렇게 많이 들어가서 지원해주면 그런 것도 신경 써 가지고 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문화과장 김오현  우선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이런 데도 도로개설 분야, 간판 분야 이렇게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11개 부서가 연관되어서 추진을 시에서 사업비를 투입한 사업, 종로구에서 투입한 사업 이렇게 전체적으로 찾아서 아우트라인을 잡아서 보니까 11개 부서가 되고 돈화문로도 이렇게 뽑아보니까 10개 사업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 사업까지 다 아울러서 하기 때문에 어떤 한 지역을 딱 바운더리를 잡아서 구청에서 투입된 사업을 찾으면 대부분 어느 지역이든지 삼청동도 마찬가지고 청운효자동도 마찬가지고 7~8개 부서는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게 도로개설이 안 된 데가 어디 있겠어요? 다 되면 그것을 좀 넣어서 우리가 꾸며놓고 그 지역 주민들한테 사전에 설명도 드리고 여기 공사할 때 건의사항이라든가 불편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우리한테 말씀해주시면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일단 협의회가 열리면 사전보고 형식으로 우리가 이 지역에 이렇게 노력한다는 이런 의미로 우리가 뽑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문화재 안전관리 10여 년 전에 남대문 불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아까운 문화재가 소실되었는데 며칠 전에 경복궁 안에서 소방대응 훈련하는 모습을 보도하는 것을 봤는데 화재가 안 나도록 조심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 하고 계시는지 조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그래서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20억을 투입해서 94명의 경비인력을 뽑습니다. 경비인력이 24시간 근무체계로 확립을 하거든요.  24시간 근무체계로 이분들이 하는 일은 어떤 행정적인 업무를 보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주변 경비거든요.  주변의 안전경비 형식으로 해서 우리 자체적으로도 매달 한번씩 소방서하고 협조를 해서 소방훈련도 하고 또 소화기 작동연습도 해서 그래서 흥인지문에서도 작년에 불 지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도 사실 올라가는 것을 잡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자체적으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불을 질렀을 때 바로 자체 진압을 했거든요. 소화장비로 해서. 그 사람들이 불을 질렀을 때 10분 이내에 소방차가 도착하지 않으면 그전에 다 타버리거든요.
  그런데 지르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소화기 작동을 했기 때문에 큰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가 어떤 전자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제가 한 가지, 아까 위원님께서 횃불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3·1 100주년이라는 행사가 100년 만에 돌아온 행사기 때문에 그간에는 3·1절을 사실 국가에서 행사를 주도했어야 되는데 매년 종로에서 하는 부분은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마찬가집니다.
  서울시에서 100주년을 하는 부분에서 100주년이 금년이지 않습니까? 작년 1년 전만 해도 서울시에서 조금 관심을 가졌지 국가보훈처에서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다행히도 국가보훈처에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조금 늦게 내려와서 아쉬운데 횃불 부분은 기본적으로 LED횃불 봉송입니다. 옛날처럼 천으로 해 가지고 석유로 불 피워서 하는 건 아닌데 어쨌든 과거 100년 전 그 시절의 횃불을 재현한다는 개념이고 또 횃불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사전용어를 보면 타오르다, 빛을 내다 이런 의미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다시 3·1절을 대내외에 알려야 되겠다는 의미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최경애위원  국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알겠습니다.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효율적인 질의 답변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택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해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재호위원  아까 자료 요청한 거, 교육과. 2019년 명문학교 육성 공모사업 선정평가회가 어제 있었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팀장이 답변드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정재호위원  예, 어제 있었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맞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의외로 이게 예산도 굉장히 많은데 저희 의원들은 어제 몰랐어요. 이런 공모전 행사가 있는지를 몰랐어요. 이런 부분들도 기왕이면 저희들한테도 자료를 주시면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알겠습니다. 저희 행사개요서는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앞으로는
정재호위원  예, 그리고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40개 공모전을 한다고 해서 저는 40개 중에 몇 개가 떨어지고 거기서 잘되는 부분만 몇 개 하는 줄 알았더니 40개 전부가 다 됐다고 해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맞습니다.
정재호위원  어제 학교에서 오신 선생님을 만났더니 “공모전은 어떻게 준비를 잘 하셨습니까?” 저는 처음이니까 여쭤봤더니 “다 돼요.” 그러시더라고, 그런데 무슨 공모전이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학교에서 제안해서 공모한 사업이 총 몇 개라고 하셨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원래 학교에서 들어온 것은 36개 학교에서 44개 사업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 19일날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차 35개, 40개 사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3개 학교가 탈락된 것은 작년에 친환경무상급식 지원비가 들어가면서 8억 6천이 교육경비에서 들어가서 다른 비용을 증액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사업들을 전부 동결하고 신규 사업은 넣을 수가 없어서, 3개 학교는 이미 명문학교 육성 공모사업에 1건이 들어가 있고 해서 신규사업인 3개 학교는 일단 배제를 했고요.  한 학교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이 한번도 안 들어가 있는 사항이라서 운현초 같은 경우는 신규로 1건 잡아줬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리고 여기를 보면 공모사업에 우리한테 신청하는 금액이 있고 어떤 데는 자부담 비용이 잡혀 있는 학교가 있었고 그 다음에 어떤 데는 자부담 비용이 없이 우리 구에서 지원하는 금액만 가지고 하는 행사가 있더라고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맞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학교도 무조건 제안을 하면 다 100% 주는 걸로 하지 마시고 조금 너무 의존한다든지 뭔가 학교가 노력을 안 하고 이 사업이 말이 공모전이지만 접수하면 다 되는 사업이 무슨 공모사업입니까? 2대1은 안 되더라도 1.2대1이 되든지 1.5대1이라도 되어야 공모전이지 그냥 서류 내면 다 해준다는 사업이 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알겠습니다. 저희가 공모사업 모집을 할 때 1건당 5,000만원 이내로 해서 학교별로 2건 이내로 제한을 했거든요. 그래서 5,000만원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금액이 많은 것은 자체 부담을 해서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한테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계속 지원하려는 의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지원하는데 있어서 좀 더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를 들어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하는 사업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내용도 좋고, 물론 다른 사업들도 아주 좋아요. 좋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계속 해오던 사업만 하지 않고 만 3년 이상 한 것은 여기에는 자치행정과가 없지만 마을사업이나 이런 것도 3년, 4년 하면 그 사업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시키도록 해요. 학교 교육도 어느 정도 돼서 예산이 확보된다면 자체적으로 상금도 받고 지원도 받고 하더라고요.
  그런 사업들이면 다른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공모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예, 교육과는 됐고요. 관광과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30쪽 주민 정주권 보호를 위한 관광대책 사업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지금 관광과 가신 지 한 달 조금 넘으셨죠?
○관광과장 이은삼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아직 업무파악은 덜 되셨죠?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이게 지금 특히 북촌 돈미약국 골목 이쪽으로 해서 집회도 많이 했었고, 보고도 받으셨겠지만. 굉장히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거기 사시는 분들은 정말 자기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십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그런데 실제로 정주권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내려왔던 게 무슨 노란 옷인가요?  빨간 옷인가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북촌지킴이
정재호위원  빨간 옷이에요?  노란 옷이에요?
○관광과장 이은삼  노란 옷입니다.
정재호위원  노란 옷 입은 분들이 또 그 동네분들도 아닌 분들을 또 해 가지고 또 하나의 공해가 돼요, 주민들 말씀에 의하면.  이분들이 안내를 하고 뭘 한다고 하는데 자기네들끼리 핸드폰을 하고 얘기하고 노란 옷으로 돌아다니니까 또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공해가 된다는 거예요, 그분들 말씀에.  뭔가 이런 것 말고 정주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제대로 된 대책을 세워봐라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파악이 되셨으면 뭔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이게 지금 현재 주민들의 의견이 전부 통일된 의견은 아닌 것 같고요 일부 주민들은 그분들이 하시는 역할이 도대체 뭐냐라고 하는 주민도 계시고 또 일부 주민은 왜 빨리 배치를 안 하느냐라는 주민도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나름대로의 역할은 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판단을 갖고 있고요 저희들이 북촌지킴이 외에 지금 현재 동영상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해서 정숙관광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서 관내의 여행사라든지 어떤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서 정숙관광에 대한 어떤 기존의 관광객들이 내가 여기서 거주지역에서 관광을 함으로 인해서 거주 주민이 피해를 보는구나라고 인식을 해서 조금 자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저하고 윤종복 의원이 작년 12월달에 우리 가회동 한옥마을하고 비슷한 데가 제일 가까운 이웃에 보니까 일본에 교토라는 데가 있더라고요.  교토라는 데를 현장을 한번 다녀왔어요.  거기는 한옥이라기보다는 일본식 전통가옥이죠.  전통가옥인데 일본식 전통가옥은 한 2층으로 지어져 있더라고요, 가보니까.
  2층으로 지어졌고 거의 2층으로 지어졌고 1층으로 되어 있는 데도 있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게 자기들이 차도 팔고 영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원하는데 실제로 거기 가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국 사람도 오고 중국 사람들도 오고 거기도 관광객들이 많아요, 우리 북촌 이상으로 많더라고요.
  그렇게 많은데 1층은 거의 관광상품이랄지 차를 판다든지 아이스크림을 판다든지 이런 걸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2층은 가정집 같이 되어 있는 데도 있고 2층을 또 영업을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우리는 지금 가서 보면 아예 영업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못하게 용도변경도, 전통차도 못 팔게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이분들이 관광을 많이 오면 좋다 원래는 우리집에 관광객이 많이 와야 종로에 많이 와야 밥이라도 한 그릇 팔고 뭐 커피라도 한 잔 팔아서 경제가 살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계속 뉴스 나오고 어쩌고 했던 부분이 저도 몇 번 가서 서 있어 봤습니다만 관광객들 오지 말라고 피켓 들고 플래카드 들고 데모했어요, 그 여름에 그 더운 작년 여름에.  그 더운 여름에 관광객 오지 말라고 그런 게 뉴스에 나가니까 실제로 가이드들이 관광객을 이쪽으로 배치를 덜 했다는 말도 있어요, 실제로.
  왜, 가면 그런 피켓 들고 시위하고 이러다 보니까 궁극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들이 덜 오고 이런 분들은 그분들이 정주권 보호에 도움이 됐으니까 좋고 정숙으로 해서 다니는 그런 게 정말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용도변경 해주고 뭔가 잘살 수 있게 해주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얘기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안 되고 또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말 버스나 와서 대로변에다 대면 차 댈 데도 없고 많은 불편함이 있어요.
  그 다음에 보도도 좀 확장을 해주든지 이런 부분들, 주민들하고 민감하게 정말 관광객들이 100만이 오든 50만이 오든 상관이 없을 정도로 되려면 그러한 부분들이 먼저 선조치가 돼야 되지 않느냐, 거기 봤더니 일본 교토 같은 데서는 그분들도 통역을 통해서 한번 물어봤어요.
  관광객이 오면 많이 와야 좋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뭐 하나라도 더 팔리고 하니까.  그런데 우리 저쪽에 가보면 안 와도 좋다, 왜, 나한테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서울시가 관광수입으로 인한 수익이 생겼지만 나는 피해만 입었다, 어떤 분들은 거기 수익이 1천억이 발생하면 어느 정도 세금을 면제해주든지 이런 걸 해달라.
  이번에 공시지가가 가회동 이쪽이 굉장히 많이 올랐어요.  종로에서도 제일 많이 오른 데가 그쪽 한옥마을 이쪽으로 해서 이제 정말 더 답이 안 나와요.  이분들이 더 많이 아마 화가 나고 그럴 거 같아요.  어려운데 누가 한옥 짓고 사느냐, 누가 한옥마을 사느냐 이런 말도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공부하시고 또 서울시와 협의해서 좋은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제가 그 부분은 잠깐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과장은 미시적 어떤 세밀한 행정적 차원에서 얘기를 드렸고 다 아시겠지만 일단 북촌에 대한 관광객의 어떤 문제나 현재 정주권 보호의 문제는 크게 지금 지구단위, 지금 위원님께서는 지구단위계획 부분을 말씀하신 거고, 그 다음에는 지금 관광 외 현행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관련법에 한계점이 있다.
  그런데 크게 그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구단위 부분은 관광 파트, 문화국에서는 이 부분을 저희가 다룰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 그거는 도시관리국에서 거기가 주관부서고요 저희는 지금 여러 가지 그간에 2017년도부터 실태조사하고 주민 간담회 하고 무슨 대책 수립하고 이렇게 작년에 상당히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하나가 관광진흥법을 건의해서 지금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상황인데 저희들이 이걸 왜 설명드리느냐 하면 핵심은 북촌에 오는 지금 일본의 사례로 인해서 1층이나 이런 걸 활성화를 시키는 거는 상당히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그게 우리는 허용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광 부분에 있어서는 일정 부분 지금 현재 관광진흥법에 보면 현재로서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거기서 소음을 낸다든지 환경적으로 무슨 여러 가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규제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과태료.
  그래서 작년에 여기 관광진흥법 개정 건의를 해서 여기에 특별관리구역 지역으로 지정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우리가 여기에서 관련조례를 이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서울시 조례를 개정을 하고.  이것이 금년에 이루어질 사항인데 저희는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좀 집중을 구에서는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다음에 나머지 홍보하고 계도하고 이런 거는 당연히 지역주민을 위해서 따라가는 행정적 조치사항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관광진흥법 개정에 저희들이 신경을 써야 되고 또 의원님들도 적극적으로 협조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정재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축제나 이런 부분들이 지역축제를 북촌축제를 관광과에서 주관을 해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은삼  예.
정재호위원  북촌축제나 이런 부분들도 주민을 참여시키는 이런 방법도 좀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정순왕후도 마찬가지고 정순왕후나 육의전축제나 이런 부분들이 구에서 직접 축제를 주관하거든요.  그런데 북촌에서 그분들이 예를 들면 북촌축제 하나 가지고 얘기를 하면 북촌의 다른 축제들은 주민들이 스스로 하는데 북촌축제라고 해서 이거는 구청에서만 관여를 하지 전혀 주민들이 참여를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전시나 전시하는 분들 그런 분들만 참여를 하고 하니까 전체적으로 뭔가 연계해서 주민들과 함께해서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리고 민원여권과장님, 장시간 앉아 계시느라고 힘드시죠?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아닙니다.
정재호위원  구민과 소통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감동을 전하는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말씀하셨어요, 첫 번째로.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어떻게 감동을 전하는 친절서비스를 하려는지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저희들이 현재 추진해온 것들이 대부분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와 보니까 1월 1일자로 발령을 왔습니다만 동장으로 있을 때는 민원인이 대부분 다 지역주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 보니까 지역주민보다는 타구, 아니면 종로를 거쳐가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장으로서 마음가짐이 이분들이 다시 또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이분들한테 정말 친절하게 해서 우리 종로 이미지를 배가시키는 방법으로 해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저희들이 추진해왔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 중 하나가 부서별 각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것을 월 1회 정도 해서 직원들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시는 분들에 대한 것들이 상냥한 미소로 맞이한다든가 이런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고, 또 담당자가 매월 친절에 대한 멘토를 정해서 메일로 직원들한테 보내 가지고 경각심을 주는 그런 부분도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포상금 제도를 마련해 가지고 직원들한테도 사기진작을 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복합민원도 아시다시피 지금 안내도우미를 계속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550건 정도 복합민원을 처리하셨더라고요.  월 한 45건 정도 해 가지고 그분들이 여기서 다른 과로 가지 않고 1층에서 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저희들이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비부부들에 대한 것도 아시다시피 지금 전통혼례복을 준비해 가지고 그분들이 오시면 외국인들이나 아니면 혼인신고를 하러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사진도 찍게 하고 그래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그런 제도를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 와서 보니까 야간민원실이라든가 퇴근 후에 저녁 8시까지 매주 화요일날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활성화를 계속 시키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고 또한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1일 1,200분에서 1,500분 정도 이렇게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그중에서 장애인이라든가 정말 그런 분들은 순서를 대기표를 뽑지 않고 직접 저희들이 모셔 가지고 민원을 처리하는 그런 방안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재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구를 찾아오시는 정말 말씀 중에 구청을 찾아오는 민원인들은 각 주민센터는 거의 다가 한 칠팔십%는 주민들이에요.  주민들인데 우리 구청 민원실을 오시는 분들은 약 50% 이상이 인근에서 직장을 다닌다든가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종로의 인상, 종로의 이미지를 민원실에서 느끼거든요.
  특히 여권과나 1층 민원실에서 그런 이미지를 느끼기 때문에 우리 문화과나 홍보과나 관광과는 안에 있지만 가장 서울시민들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들하고 접하시는 게 민원여권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교육들, 그런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좀 더 직원들이 몸에 배서 민원인들이 뭔가 종로는 틀리구나 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계속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호위원  예, 문화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9쪽에 돈화문로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원래 작년에 처음에 이 사업 자체를 전액 삭감을 한 적 알고 있으시죠?
○문화과장 김오현  예.
정재호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계속 협의체 구성하고 주민들 참여하고 이런 부분들은 거의 상반기에는 그런 부분들로 시간이 갈 것 같아요.  사업보다도 상반기에는, 그래서 하반기에 좀 사업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그래서 좀 더 준비를 했으면 싶어서 주민들이 협의체나 이런 부분들이 다 구성이 됐을 때 예산이나 이런 걸 집행을 했으면 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특히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같은 경우는 지금 몇 년째 주민들 스스로 참여를 하고 이번에야 예산이 좀 나갔지만 이번에 좀 예산이 많이 잡혀 있지만 옛날에는 저도 이 창의예술마을 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자문밖 모임에서 외부에서 협찬을 받았었어요.  협찬을 받아서 사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협찬이 어렵다고 통보를 받고 그러다 보면 이 사업은 못할 것 같다 보니까 올해 예산이 조금 많이 책정이 된 겁니다.
  이걸 아까 최경애 부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이사장하고 집행부 몇 사람만 회의를 하기 때문에 그때는 많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행사 참여하는 예술인들만 갤러리나 작업실 그 다음에 공방 이런 데만 2018년도에도 한 200군데가 오픈되고 있었어요.  점점 이런 부분들은 200군데였는데 아마 올해는 더 늘어난다고
  200군데에서 한 300군데로 늘리려고 생각을 하고 이런 비용 사업예산보다 지금 기존에 사업들을 해와서 제가 드리는 얘기는 아직 준비가 덜 된 돈화문로 사업예산이 더 많은 거는 앞으로는 더 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물론 돈화문로 활성화 사업이 어느 정도 잡혀서 예산이 들어가야 할 상황이라면 이렇게 많이 잡혀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 자문밖이라는 거는 5개 동입니다.  부암동, 평창동, 구기동, 신영동, 홍지동 이 전체 5개 동에서 전 주민들이 참여해서 하는 사업이라는 거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겨 주시고 그러한 사업들은 또 우리 집행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 부분들이 정말 주민들이 뭔가 아트마을, 예술마을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더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과장 김오현  예.
정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택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금옥위원  교육과 과장님이 안 나오셔 가지고, 그 대신에 간단하게 대답을 해주세요.  질문하는 내용보다 대답하는 내용이 더 길어요.  저도 간단간단하게 할 테니까 간단하게 해주세요.  교육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서 선정된 프로그램 중에 학교마다 2개도 가져가고 3개도 가져가고 4개도 가져가는데 이게 금액이 10억 정도 되잖아요, 금액이?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요?  이분들이 프로그램을 잘 운영을 하는지 안 하는지를?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교육지원팀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금옥위원  예.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저희가 매년 9월경에 학교별로 교육경비 신청을 받아서 11월에 교육경비보조금심의회를 거쳐서 최종 선정을 해서 학교에 지원을 하는데요 학교에서는 2월부터 그 다음해 2월까지 경비를 요청해서 그때그때 사업이 내려갑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후에 정산결과를 보고 사업추진결과를
김금옥위원  그러니까 서류상으로만 하신다는 거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현재는 그렇고요 이게 사업이
김금옥위원  아니, 간단간단하게 대답을 하세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김금옥위원  그러면 서류상으로만 결과를 보는 것이지 현장에 가서 그게 실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파악을 안 한다는 소리잖아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이게 지금 혁신사업 같은 경우에는 주민평가단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사업이 160개 정도 사업이 되기 때문에, 학교마다 또 사업을 운영하는 시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서
김금옥위원  대부분 보면 최하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이에요, 관리하시는 부분들이.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여기에 이렇게 막대한 돈을 투입을 하면서 중간점검을 안 한다는 거는 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어떤 교장 선생님들 모임에서 그런 소리를 잠깐 들었어요.  사람이 10명 있는 데도 있고 2명 있는 데도 있고 3명 있는 데도 이렇게 있다는 거예요, 프로그램들이.  그러면 굳이 안 해도 되는데 이걸 교육경비를 써야 되니까 한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학교도. 그런데 사전에 중간점검을 해서 그런 프로그램들은 아예 다음부터는 예산을 주지 않고 예산을 없애든지 해야지 사후관리가 그렇게 안 된다고 하면. 서류상으로는 누가 못해요? 그 결과를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그런데 학교에 내려가는 사업이 저희뿐만 아니라 교육청에서 내려오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그냥 저희가 내려보내주는 사업은 아니거든요.
김금옥위원  신청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가서 사후관리를 하시라는 거죠. 중간 점검을 하시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알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좀 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저희도 올해는 모니터링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예, 관광과장님! 심심해요?
○관광과장 이은삼  아닙니다.
김금옥위원  우리 관광과 소관에 관광협의회가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관광협의회가 무엇을 하고 있죠? 요즘
○관광과장 이은삼  종로의 관광활성화라든지 또는
김금옥위원  그 협의회가 지금은 우리 종로 관광과하고 무슨 업무가 연관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작년까지는 아마 정순왕후 추모제향이라든지 또는 이화마을 기타 관광에티켓 계도, 안내 이런
김금옥위원  그럼 올해는요?
○관광과장 이은삼  올해도 그 바운더리에서 좀 더 활성화를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제가 알기로는 관광협의회가 올해부터는 많이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내부적으로. 그런데 일이 없어, 일.
○관광과장 이은삼  2월 28일 이사회 개최 후에
김금옥위원  이미 올 예산이 나온 것은 다 정리가 된 거잖아요? 관광협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우리가 예산지원하고 있는 단체잖아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김금옥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겠습니다, 그쪽 협의회 말을 전적으로 다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간에 놀고 있다는 거예요. 예산을 지원해주면서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주무과에서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이은삼  작년까지는 약간 역할이 미미했었는데 올해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회원도 확보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사업을,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이분들이 지금은 많이 노력을 해요, 사실은. 그런데 그동안에 워낙 그분들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가지고 구청 과에서도 일을 잘 안 줬던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데 일을 자꾸 시켜보고 끌고 가려고 해야지 너희는 안 되니까 안돼, 이렇게 해버리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알겠습니다.
김금옥위원  올해는 좀 더 관심 있게 봐주시고요. 제가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 제가 작년 연말에도 질의를 했었는데 이것은 요식업협회에서 당부를 자꾸 하고 있는 문제거든요.  식품기금을 쓰거든요.
  식품기금은 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서 걷어서 엉뚱한 데다 주고 있어요. 이 사람들한테 다시 돌려주는 게 아니고, 이게 지금 우리 축제비용으로 쓰고 있잖아요. 그 돈이 야금야금 없어져 가지고 올해 9억 정도 남았는데 올해 1억 얼마 쓰면 또 많이 없어지겠죠? 이 돈을 굳이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식품기금으로 모아놓은 것은 서비스업 종사자들한테 돌려줘야 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제3자가 쓰는 거예요, 이 돈을. 그러면 이 기금에 대해서, 이 축제에 대해서는 따로 예산을 잡아서 쓰셔야지 굳이 식품기금을 쓰시려 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관광과장 이은삼  그 전에 구 예산이 여의치 않고 해서 식품진흥기금을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것은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 말씀드리기 전에 관광협의회 그 부분은 저희 구도 사실상 종로구 같은 경우는 관광협의회가 상당히 활성화되어야 되는 필요성이 있는 그런 단체고 조례에 보면 분명히 관광협의회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광수용태세, 개선할 업무라든지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업무, 다만 우리 인사제도를 보면 관광협의회 담당이 오래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하다가 바뀌고 하다 보니까 관광협의회 기능 자체를 이해하려다 보면 발령이 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또 그런 부분도 있지만 협의회에서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히 구에서 그간에 조직이 있는데 평상시에 약간의 전문적인 단체라고 보면 되거든요. 근무하는 직원은 훨씬 관광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계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충분히 어떤 자료조사를 해서 이러이러한 것을 할 테니까 우리 구에 와서 해달라, 물론 돈이 들어가는 것은 반드시 의회를 거치고 그래야겠지만 돈 안 들고 사업도 충분히 많거든요.  그쪽도 노력할 필요가 있고 저희도 관심을 쏟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금옥위원  협의회는 저하고 그런 약속을 했어요. 부단한 노력을 하시겠다고 했기 때문에 업무협조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식품진흥기금은 매년 예산 편성할 때마다 보건소하고 방금 문화관광국하고 예산파트하고 늘 쟁점이 되는 부분인데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음식축제라는 것이 궁중음식이 식품진흥과 관련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국장님, 음식이라고만 들어가 있다 뿐이지 식품진흥기금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런데 기타에 보면 할 수 있다고 약간 되어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아니, 그걸 여기다 쓴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런데 저희는 예산과에 예산을 달라고 해 가지고 정규예산 편성을 노력은 하는데 그게 사실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예산 편성할 때 이 행사 자체는 상당히 필요한 거고
김금옥위원  지속적으로 하시려면 따로 예산을 잡으셔야 돼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김금옥위원  식품기금으로 십 몇 억 있던 것을 다 쓰고 지금 9억 정도밖에 안 남아 있는 돈을 야금야금 쓴다는 것은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래서 단계별로라도 정규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금옥위원  저번에 문화관광체육부에 우리가 건의했는데 안 됐다면서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일단 노력을 하겠습니다. 외부 노력도 하고 내부적으로도
김금옥위원  거기는 법적으로 안 된다고 하니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예산편성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김금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십시오.
최경애위원  우리 구청에 인터넷방송이라고 있는 것을 제가 제대로 몰랐거든요. 물론 SNS나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인터넷방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우리 구가 운영하는 인터넷방송국은 외부에 용역을 줘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방송국에서 하는 콘텐츠는 우리 종로 IPTV에 송출하는 방송하고 유튜브나 SNS채널에서 동영상으로 내보내는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터넷방송국에서는 5명으로 4명의 PD와 1명의 작가가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경애위원  우리가 인터넷방송을 이번에 예산도 많이 올라가고 했기 때문에 궁금해서 질의한 거고요. 여기 18쪽에 보면 공공무선인터넷 해 가지고 앞으로 4년 안에 140개를 넣는다고 했는데 올해 25개 설치를 했다고 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면 앞으로 동주민센터에 하는 거예요? 어디어디를 한다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동주민센터나 이런 데는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종로구 관내에 과기부하고 서울시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 게 431개가 설치되어 있고 지금 현재 설치 안 되어 있는 공공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이나 복지관, 공원 또 저소득층 밀집지역 이런 지역이 설치가 안 된 지역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러면 25개를 올해 안 되어 있는 부분만 한다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장소를 어디어디하는 지 몰라 가지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금년에는 구립도서관하고 복지관하고 공원에 먼저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경애위원  공원이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다중이용 지역에 설치를 해야 되니까요.
최경애위원  공원이면 주로 어떤 데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은 설치가 되어 있고, 수송계곡 같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경애위원  건물 안에 하는 게 아니고 외부에 하신다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그렇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여기 25페이지 보면 책과 사람과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만들기 해놨는데 아까 우리 국장님 보고하실 때 보니까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이렇게 하시는데 종로에 도서관이 너무 많다보니까 또 도서관을 10분 거리마다 한다는 건지 아니면 주민센터에 하는 걸 이용하신다는 건지 거기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지금 보고자료에 있는 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최경애위원  예.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을 활성화하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신다는 건지 그것을 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러니까 걸어서 10분이라는 개념은 이미 종로구가 상당히 17개의 숫자적으로는 17개인데 따지고 보면 다른 구에도 다 있는 거예요. 옛날의 마을문고를 다른 구는 그냥 마을문고 개념으로 있다보면 제도적인 운영시스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 기능이 사실 미흡한데 종로구는 그것을 도서관으로 하면서 상당히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다 보니까 숫자가 상당히 많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희 종로구는 교통이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심이기는 하지만 이동하는데 상당히 불편한데 숫자적으로는 10분 거리에서 주변에 도서관이든 아니면 다른 문화시설이든 많이 있으면 좋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확충방안은 필요하고 그런 어떤 정책적인 개념입니다. 기존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더 활성화시키겠다, 그런 개념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런 개념으로 말씀하신 것은 대충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걸어서 10분라고 하면 10분 거리도 있고 20분 거리도 있고 그래서 질의한 거고요. 그리고 30페이지 정주권 보호 여기 보면 주민피해 최소화 8대 대책 추진이 있는데 북촌 쪽에 저번에 방송에도 나왔는데 개방화장실은 해결이 다 된 겁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예, 공중화장실을 신규로 설치하기에는 여러 가지 곤란한 점이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민간개방화장실을 계속 독려해서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원래 우리가 골목길 이런 것을 할 때 보면 주민들이 골목길을 다니다보면 주민들이 불편한 게 많고 북촌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오시는데 그쪽에 안내판이라든지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런 식으로 그런 게 잘되어 있는지, 제가 북촌은 많이 안 다녀봐서 못 봤는데 외국인들이 와서도 긴급하게 화장실을 간다든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용히 다니라는 문구라도 알 수 있게 해놓은 안내판이 몇 개 정도 설치되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관광과장 이은삼  위원님 좋은 질의하셨는데 작년 12월달에 관광에티켓 판을 저희가 제작해서 설치를 했고 올 초에 관광객 금지행위 예방안내판을 여러 군데 설치해서 디자인심의를 받아서 설치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도 5~6개 외국어를 병기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촌 일대는 저희 구도 노력하지만 서울시와 같이 협력해서 정숙관광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경애위원  이화동도 엄청 시끄럽다고 많이 했는데 그쪽은 해결이 다 된 겁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지금 위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벽화도 일단 다 제거된 상태고 거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경애위원  그리고 32쪽에 보면 한양도성 해설사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 이렇게 있는데 낙산이나 남산 이런 데, 남산은 우리 구가 아니라 덜하지만 북악산이나 인왕산 같은 데 관광해설사들이, 물론 밑에만 관광을 하면 괜찮은데 관광해설사들이 산으로 다니는 해설사 분들이 전에도 그런 건의를 많이 했었는데 평지를 다니는 해설사하고 산 쪽으로 힘들게 다니는 사람들, 전에 조금 금액차이가 있다고 하기는 했는데 앞으로 조금 더 하실 생각은 있으신지 아니면 앞으로 계속 이 상태로 가시겠다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지금 저희 과에서는 3개 프로그램의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양도성해설사 분들이 다른 프로그램 해설사보다는 조금 더 시간도 그렇고 힘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2019년 구의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일부 인상이 되었고요 올해 프로그램을 운영해본 후 해설사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년도에도 인상여부를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최경애위원  거기 인상한 것하고 자료를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알겠습니다.
최경애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최경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라도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라도균위원  라도균 위원입니다.  민원여권과장님하고 관광과장님은 담당업무를 맡은 지 한 달 보름 되었죠? 아직은 업무파악이, 아마 제대로 했을 거라고 경력이 30년 이상 되셨는데 잘 했을 거라 믿습니다.  좀 더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것을 세세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라도균위원  저는 몇 가지 더 할게요. 국장님, 국보 1호는 뭐죠? 국보 1호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남대문
라도균위원  보물 1호는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흥인지문
라도균위원  흥인지문이죠? 제가 모르실까봐 질문한 게 아니고 지금 흥인지문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자문밖, 돈화문로 거기는 문화예술행사가 많아요. 정작 보물1호인 동대문이 우리 구에 있는데 그 동대문이라는 좋은 자원을 가지고 이것을 이용한 문화행사는 하나도 없어요. 있습니까?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려고요?
○문화과장 김오현  일부 문화재를 활용한, 작년에도 2건 정도를 했습니다.  
라도균위원  뭐였죠?
○문화과장 김오현  일반 단체에서 잔디광장에서 한다고 했는데 대부분 단체가 이렇게 신청했을 때는 불허를 했고요 그쪽에는 작년에 2건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개인 단체에서 한 거는 몇 건 또 더 있어요.  우리 구에서
○문화과장 김오현  우리 구에서는 없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돗자리 음악회를 한번 했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니까요 돗자리 음악회를 했는데 그런 거는 축제가 아니고 행사고 문화행사를 한번 구축했다든가 검토해본 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늘, 이거는 문화과하고 관광과하고 협조해서 고민할 사항인데요 예전에 지금 흥인지문은 사대문에서 유일하게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데입니다.  남대문조차도 지금 보존이 안 돼 있거든요.
  정말 역사성이 있는 보물 1호인데 거기를 행사를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떤 행사냐 제가 이런 제안을 한번 하겠습니다.  예전에 사대문 밖에, 현재가 아니고 조선시대죠.  사대문을 들어오고 나갈 때 10시에 행사가 있었을 겁니다.  두들기고 그러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게 있었을 겁니다.  12시에 문을 잠그고 몇 시에 문을 열었는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몇 시에 문을 열었는지 혹시 아세요?
○문화과장 김오현  4시에
라도균위원  4시 정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 행사를 한번 가져볼 의향은 없는지?  원형이 보존되어 있고 드나드는 게 아니라 구분이 돼 있어요, 동대문은.  그렇다면 12시에는 얼마나 좋습니까?  딱 두들기고 문을 닫습니다.  그런데 여는 행사는 새벽에는 못하겠지만 문을 닫는, 출입을 막는 그런 행사를 한번 기획을 했으면 어떨까.  같이 우리 관내에 있고 얼마나 활용가치가 있다고 보는데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상당히 좋은 의견이신 것 같고요 동대문은 저희가 늘 이것이 문화재청에서 관리해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소관의 관리부처 문제로 저희가 항상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일단 그거는 그거고,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한번 해서 실행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리고 뭐라고 그러나요 인종이라고 하나요?
○문화과장 김오현  인경 파루
라도균위원  예, 그런 행사를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과하고 관광과가 같이 하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꼭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문화위원장님이 대학로가 지역입니다.  그런데 좀 문화과에서 보고자료에 아쉬운 게 딱 하나 있다면 대학로문화지구 활성화에 대한 보고자료가 없었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대학로에 있던, 대학로를 찾던 자원들, 제가 일부러 자원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층들이 전부 홍대 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대학로가 젊음의 거리로 다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특히 또 우리 강성택 위원장님 지역이니까 문화과나 관광과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고민 좀 해주십시오.
○문화과장 김오현  작년에 그래도 위원장님께서도 노력을 해주시고 해서 일반적으로 예산편성 금액이 한 5억 5천 정도 됐는데 작년에 4억 증액이 돼서 마로니에공원에 야외무대에 음향시설이라든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4억이 편성됐습니다.  그것은 여기 계신 강성택 위원장님이 노력해 주시고 시의원님하고 협조해서 이루게 해주신 덕분에 정말 대학생들 동아리라든가 연계동아리가 정말 이제 마음 놓고 공연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외부에 벤치마킹을 해서 금년 2월에 발주해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구의회에서도 협조해 주셔 가지고 편성도 해주시고 했는데 이제 시예산을 활용해서 잘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꼭 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문화재관리팀장님 나오셨습니까?  문화재보존팀장?  문화재 보존업무
○문화과장 김오현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러십니까?
라도균위원  아니, 팀장님이 여기 나오셨는지.  아, 보존팀장은 오늘 여기 배석을 안 하셨군요.  지금 문화재 보존 문제도 어떻게 보면 동대문 아니 지금은 흥인지문이죠.  보수한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지나가면서 보면 지금 간극이 많이 벌어졌어요.  간극이 눈에 띄게, 제 눈에 띄게, 전문가들이 보는 눈에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상당히 간극이 벌어지고 있다 좀 더 우리 구에서 보존을 하고, 그 수리 보수는 우리 구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과장 김오현  그렇습니다.  문화재청도 서울시에서 예산을 우리가 어떤 흠이 있다 또 보수를 해야 된다고 올리면 거의 반영이 돼서 계속 문화재는 유지관리 보수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종로사랑지요, 종로사랑지 우리 구에서 구정 홍보를 위해서 발간하는 종로사랑지 발간이 5만 2천부예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월 5만 2천부 발행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죄송스럽겠지만 늘 전임 의원님들도 반복해서 질의하고 고민한 거겠지만 잘 배부가 되고 있는지 혹시 점검하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저희 직원들이 1년에 한번 정도는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각 동에 배부할 때 각 동별로 공문을 내려보냅니다.  배부를 하고 그 배부결과를 저희들이 받고 있는데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통반장들을 통해서 배부를 하다 보니까 그게 제대로 배부가 됐는지 일일이 확인하기는 좀 곤란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바에 의하면 그래도 잘 배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죄송한 얘기지만 한번 점검을 해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왜냐하면 그냥 통째로, 그 다음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막대한 예산, 그 다음에 훌륭한 제작진이 만든 종로사랑지가, 타구에서 부러워하는 종로사랑지를 잘 만들어놓고 주민들이 읽어봐야 되는데 그게 제대로 전달은 분명히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아까 말씀대로 그런 우려가 있으니까 특히 민원여권과장님은 예전에 또 자치행정과장님을 하셨으니까 그런 소식을 좀 들을 수도 있었죠?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16쪽입니다.  SNS 홍보 강화를 하시겠다고 했는데요, 방문자 수를 봅시다.  인스타그램은 590명, 그 다음에 페이스북은 3,083명, 카카오톡 플친 1,789명인데요 국장님, 우리 직원 수가 몇 명입니까?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한 1,200명? 1,250명 그 정도
라도균위원  직원들조차도 방문을 안 한다는 게 여기서 드러나죠?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그런데 인스타그램은 사실 작년에 우리 홍보자문위원회에서 거기 언론 쪽에 잘 아는 분이, 물론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특별히 이 부분에 어떤 아까도 한복축제 활성화가 이쪽이 상당히 매체가 좋다 그래 가지고 추천해서 작년에 이렇게 활성화가 시작시간이 적었습니다.  다른 거는 각각의 특성 때문에 물론 관심도가 부족했다든지 이런 게 있는데 어쨌든 이쪽은 활성화를 시키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제가 요점은 최소 직원 1,200은 넘어야 하지 않습니까?  직원들 1 직원이 1명씩 주민들한테 가입을 권유를 해도 할 수 있겠지만 1,200명은 넘는다는 거죠, 예를 들면.  그런데도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열심히 이렇게 하신다고는 했지만, 전산과장님!  제가 틀린 말을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사실 직원은 SNS가 활성화되려면 물론 구독자 수가 증가돼야 될 거고, 활용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후발주자다 보니 그런지는 모르지만 좀 미흡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후부터는 저희들이 직원들부터 활성화를 시키자 해서 직원들도 각 부서별로 SNS 활성화를 위한 소통데이를 만들고 부서별로 소통관을 한명씩 지정을 해 가지고 SNS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 또 3월 4월 중에 전 직원 교육을 지금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래서 전 직원들이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우선 직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종로홍보관이 혹시 저 뒤에 직원들, 죄송하지만 종로홍보관이 어디에 있죠?
   (「청진공원이요」하는 이 있음)
라도균위원  다 아시는군요.  종로홍보관이 뭐하는 곳입니까?  제가 몰라서 묻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떻게 운영되는가를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종로홍보관을 애초에 만들 때 그 지역이 재개발이 되면서 구리개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그 한옥을 해체를 해서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구에서 매입을 해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그러면 종로홍보관을 한번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이 있어 가지고 홍보관을 만들었습니다.
  당초에 만들 때 공원녹지과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만들었는데요 현재는 종로 역사를 알 수 있는 10개의 패널, 과거부터 현재까지 10개 패널을 운영하고 있고 또 동영상으로 우리 구에서 제작한 구정홍보 사항이나 미세먼지 줄이기, 또 도시비우기 사업, 김상옥 열사 이야기 이런 부분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가지고 계속 방영하고 있고, 또 우리가 PVR이라 해 가지고 가상현실로 우리 구의 명소 7개를 지금 작년까지 제작을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거기서 쉽게 볼 수 있게끔 태블릿 PC를 비치하고요 태블릿 PC가 적다 보니까 효용이 안 나서 금년에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모니터를 좀 큰 걸로 설치해 가지고 거기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홍보관 활성화에 대해서는 단순히 거기에 갖춰진 시설만을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 싶어 가지고 다른 보충공간이나 다른 거리예술단이나 이렇게 유치를 해서 거기서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하고 해서 홍보관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라도균위원  홍보관 이용을 통장님들도 단체로 한번 갔다온 적이 있는지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아직 단체로는
라도균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통장님들 개개인이 가기는 어렵고 통장님들한테 ‘저희가 이런 홍보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한번 보여준 적이 있느냐 그 말씀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런 적은 없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통장단들이 종로홍보관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것 아닙니까?  알고 있다고 봅니까?  혹시 모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전체적으로 알지는 않을 것 같고 일부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그러면 금년도 내에 최소한 통장들, 우리 동네를 그분들이 다 지켜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만이라도 한번쯤 들를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짜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CCTV관제센터를 이런 식으로 한번 방문하게끔 했었는데요 그런 방식으로 한번 홍보관도 그런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같이 하면요.  그리고 작년 우리가 2019년 예산편성을 할 때 여기 계신 위원님들 전체가 전산장비에 대한 예산은 정말 10원 한 장도 건드리지 않고 전액 반영해줬습니다.  그런 사례가 없었어요.  직원들 전산 활용하는 데 문제점은 없겠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직원들이 활용하는 데는 문제점은 없습니다.  다만 윈도우7가 금년 초 2월달에 서비스가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윈도우10으로 모든 체계가 바뀌는데 과거에 썼던 오래된 PC들은 지원을 따라가지 못해서 금년에 한 400대 정도를 PC를 구입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은 다 의회 의원님들께서 동의해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전산장비를 쓰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예, 적어도 직원들이 전산장비로 인해서 업무가 뒤떨어진다는 그런 소리는 안 나오게끔 해야죠.  그런데 재해복구시스템에 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지금 이렇게 하다 보면 통신장비에 선이 많아요.  공동구에 통신구가 있는데 화재가 일어난다든가 지난번 사건이 한번 났었죠.  그 재해대책 복구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할 계획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것까지는 지금 저희들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라도균위원  대책이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라도균위원  우리가 그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됐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그런 기본계획은 수립해야 하지 않을까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당연히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종로에는 엄청나게 많잖아요?  최소 다른 구는 몰라도 우리 구에서 앞장서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 구는 어떻게 대처하고 문제가 없게끔 하겠다 그것을 한번 강구 좀 하세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통계연보 있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매년 발행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제가 통계연보를 봤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더라고요.  통계연보 만드는 취지가 뭡니까?  목적이 뭐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통계청에서 국가사업으로 해서 매년 통계연보를 발행하게 하고 있는데요 정보공유 목적으로 사실 통계연보를 발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도균위원  제가 보니까 종로구편이 서울시편하고 국가 것까지 같이 하지 않습니까?  종로구편을 잘 하셨는데 조금 폭을 더 넓혀줬으면 좋겠다, 이춘성 팀장님께서 아주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잘 만드셨더라고요.  우선 이춘성 팀장님 오셨는지 모르지만 칭찬 좀 해주세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교육과장님!  아, 교육과장님은 안 계시죠?  전경완 팀장님께서 대신 해주시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라도균위원  전경완 팀장은 워낙 유능한 직원이라서, 유치원 한마음축제 혹시 아세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알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유치원 한마음축제가 뭡니까?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우리 관내에 17개의 유치원이 있는데요.  유치원이 연합해 가지고 아이들의 어떤 한 테마를 정해서 한 해에 한번씩 아이들이 함께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축제입니다.
라도균위원  1년에 한번 하죠?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유치원생은 자라나는 새싹이니까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 좀 잘해주세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알겠습니다.  열심히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혁신교육지구 재지정을 했는데 1년마다 재지정합니까?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지정은 매년 하고 2년의 기간을 주는데 한 해 한 해마다 지정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2015년부터 계속 지정을 해왔고 올해도 1월 1일에 재지정이 됐습니다. 1년 동안 하고 원래 2년을 하는데 1년 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하고 그래서 2년 동안 지정이 됩니다.
라도균위원  우리 구는 참 좋은 곳입니다.  장학제도에 대해서는 타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장학제도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장학사업팀장님, 나오셨어요? 나오셨군요? 우리 장학생 선발 다 끝나셨습니까? 몇 분이나 이번에 혜택이 돌아갑니까?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이번에 172명이 접수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145명을 선정을 해서 내일 12시에 이사회를 해서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라도균위원  선정이 되었군요?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우리 직원들도 혜택을 보죠?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직원 본인도 혜택을 보죠?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본인 또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혹시 몇 분입니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저희 직원이 이번에 26명이 와 가지고 그렇게 해서 저희 장학회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형애장학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1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한번에 5,000만원씩 해서 1억을 주게 되는데 한번에 1인당 200만원 지원되기 때문에 이번에 26명 중에서 25명을 형애장학회로 넘기고
라도균위원  그 장학생은 대단한 혜택이 있더라고요. 혹시 다른 분들이 모르실까봐, 정말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정말 좋은 혜택이 있다는 것을, 이 많은 숫자가. 특히 지금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주고 있죠?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예, 형애장학회는 3.3 이상이 되어야 되고 종로구민 같은 경우는 2.5 이상이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장학재단에 감사하다는 말 좀 꼭 전해주십시오.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예,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창신길 83 도서관 건립을, 전경완 팀장님!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라도균위원  창신길 83 도서관 건립을 업무보고 내셨는데 이것은 지금 공사도 시작도 안 됐거든요. 한 2년 후나 내시면 되겠습니다.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위원님들이 동향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매년 올리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그 다음에 평생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주민 중에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장수하셔서 오래오래 생을 즐기실 텐데 늘 이분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주세요.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예, 알겠습니다.
라도균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은삼  예, 관광과장입니다.
라도균위원  작년까지 청소과 업무를 보셨죠?
○관광과장 이은삼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굉장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공직을 떠나고 구의원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듣는 게 청소만큼은 종로구청장이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거기에는 우리 청소과장님으로 재직하실 때 너무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듣는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고맙습니다.
라도균위원  관광과로 오셨으니까 관광과 업무를 하셔야겠죠? 아까 정주권 보호 건입니다.  정주권 보호에 대해서 직원 이은지, 직원 양용진, 직원 박진아 그리고 관광협의회의 주임 최성미 4명이 업무분장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많이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이은삼  일단 정주권 업무를 시설물이면 시설물 이렇게 분산을 한 거고요. 또 개별업무를 다들 갖고 있습니다.  성인오락실이라든지 골목길해설사 운영, 기타 등등
라도균위원  최소한 정주권 하나만 갖고 1명이 해도 되지 않아요? 세분화할 필요가 있나?
○관광과장 이은삼  조금 시설물이라든지 약간 세분화했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참고 좀 해주세요.
○관광과장 이은삼  예.
라도균위원  관광협의회에 대해서 김금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관광협의회가 보다 더 활성화되어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습니까? 관광협의회에서 하는 게 정순왕후 추모제하고 관광수행태세 개선사업하고 관광협조 사업이 전부예요. 좀 더 고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괄적으로 말씀하시면 대체적으로 알아들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은삼  예.
라도균위원  1년 동안 더 열심히 하시고 나중에 심도 있게 얘기하는 걸로 하고, 민원여권과장님, 마찬가집니다. 작년까지 자치행정과장으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민원여권과장으로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실 거라 믿습니다. 행복민원실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님하고 행정국장님한테 어제 당부를 했어요.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뭐냐 하면 민원실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1층에 화장실이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청결문제에 대해서 꼭 좀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행복한 민원실이 되려면 정말로 화장실이 좋아야 돼요.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와서 굉장히 청소를 자주 해주시고 관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관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씀드리면 서울시에서 부시장을 역임했던 분이 여기를 오셔서 깜짝 놀란 게 대한민국 일번지 종로구청 화장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지저분하고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개선을 수차례에 걸쳐서 요구를 하더라고요. 그 내용을 제가 총무과장한테 말씀드렸는데, 물론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것하고 제3자가 지켜보는 것하고 다르거든요. 화장실은 제3자 입장에서 같이 신경을 쓰시라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죄송하지만 옛날 용어를 쓰겠습니다. 우리 종로구에 호적인구가 몇 명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저도 와서 파악해봤거든요. 그런데 재적인구는 22만 8천 가구에 120만명 되고요. 가족관계등록은 85만 9천 정도
라도균위원  전국에서 가장 많죠?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관리를 잘하실 거라 믿고요. 그런 업무를 총괄적으로 책임지시는데 호적 관련해서 민원도 많죠?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특별한 민원이 제가 와서는 발생한 것은 없고요.
라도균위원  전담직원이 있습니까? 상담하고, 예전에 한 분 채용한 것으로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전문관 두 분이 하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잘 활용하셔 가지고 민원이 오면 모든 대한민국의 호적관련 민원은 우리 종로구가 다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도균위원  민원실 창구에 보면 여직원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정규직이 아닌 직원인데 너무 열심히 하는 직원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성원 씨인가요?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직급이 뭡니까?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시간제계약직입니다.
라도균위원  시간제 8급이네요?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그렇습니다.
라도균위원  홍성원 씨가 일반직원 수준 이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제가 보니까 꼭 홍성원 씨뿐만 아니고 원래 40명이 직원들이 와 있습니다. 다들 자기 일에 충실히 잘 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라도균위원  제가 대표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간제이면서 정규직 이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너무 뿌듯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대우 좀 잘해주시고 적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예, 감사합니다.
라도균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재호위원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 어떻게 무슨 결론이 나왔습니까? 아니면 정회하고 저녁 먹고 다시 하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지금 당장 이것을 어떻게 조정한다고 약속드리기는 그렇고요. 앞으로 저희들이 이 간극을 최대한 좁힐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정재호위원  그것 갖고는 저희들이, 작년에 들었던 답이라 그것 갖고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강력하게 이 부분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오죽하면 제가 방법까지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보면 이번에 2019년도에는 3개 신문만 가지고 여론조사를 했습니까? 아니면 4개 가지고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3개 신문만 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것은 누가 선택을 했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우리 과에서 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냥 과에서 선택한 거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예.
정재호위원  기존에 통반장들이 4개를 가지고 여론조사를 했던 것을 이번에는 아예 과에서 하나를 빼고 여론조사를 했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렇습니다.
정재호위원  이것은 전체 통반장들의 의견이 반영된 내용이라고, 20% 가지고는 저는 된다고 생각을 안 하고요 그러니까 그분들한테도 다 해주는 겁니다. 400, 300, 300 가면 이쪽으로 좀 하시자고, 어떻게 답을 좀. 저뿐만 아니고 예결위에서도 얘기가 됐던 부분이고 예결위에서도 그 사항은 안 된다 아예 못 박았잖아요. 그렇게 안 되게 해달라, 예결위에서도 다 얘기했던 부분이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 것은 의회에서 조례까지 만들어줘야 하나요? 아예? 그렇지 않고도 가능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홍보전산과장이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재호위원  아니요. 그동안 고민을 덜하신 것 같아서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생각할 시간을 주고 제가 좀, 사실 이게 언론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까 최경애 부위원장님께서는 양날의 검이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가급적이면, 여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원론적인 것일 수도 있어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 약간 시대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고 봅니다.  모든 환경들이 많이 바뀌는데 여러 분야에서도 바뀌어야 될 부분이 많지만 특히 언론은 또 지역언론은 과거와 지금이 많이 바뀌었는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 부분은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 언론에 대한 매체라든지 상당히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당히 이 부분이 옛날하고 똑같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그것도 문제가 있다 이런 큰 틀에서 방향을 말씀드리고, 다만 이게 매년 저도 홍보과장을 했지만 상당히 이 부분이 어려운 부분인데 매년 고민하는 부분이 부수문제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예산편성 과정에서 홍보과장님이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무슨 약속을 하셨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과연 그 단계에서 약속을 할 성격은 아니에요, 제가 생각할 때.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예산편성 부분에 대한 것은 분명하게 기본이 있겠지만 어떤 계획은 다음연도에 확정되는 겁니다. 다음연도에
  설사 홍보과장이 어떤 전결로 판단한다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다만, 어떤 기준의 부수배분이 합리적이냐 아니냐 이런 부분은 생각할 여지는 있는데 보면 작년보다 많이 조정은 되었고, 다만 격차의 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일 수 있고, 또 한 가지 좀 아이러니한 것은 다른 매체를 떠나서 종로타임즈는 보면 항상 행사를 하면 현장에 와 있어요. 열심히 하고 이런 데도 부수결과가 이렇게 나오고 어떤 여론조사의 방법에 문제가 있다 이것은 별개로 치고 저희는 정상적으로 했다고 보고, 왜 이렇게 점수가 잘 안 나오느냐 이런 부분도 저희는
정재호위원  제가 말씀드리면 옛날에 오세훈 시장 무상급식 가지고 투표했죠? 몇 %였죠?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50% 넘는 것으로
정재호위원  아니에요. 몇 % 안 넘어요. 아니, 여론조사라는 게 그래요. 어느 정도 20% 조사한 것을 가지고 근거로 삼는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얘기예요. 어떻게 20% 가지고 전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많은 의원들이 합리적으로 얘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까 국장님도 좋은 말씀하셨어요.
  정말 어느 신문은 잘 다니면서 우리가 신문을 또 봐요, 한번씩. 어떤 신문은 오탈자가 나오는 데도 있어요. 우리 지역신문이, 정말 답답하죠. 철자가 틀리는 신문들도 있는데 열심히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20%라는 여론조사한 것을 가지고 이 근거로 무조건 해야겠다고 끝까지 고수하신다고 하면 1시간 정회를 요청해도 될까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 부분은 저희가 강요를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대표들하고 구독자들이 원해서 합의를 한 사항입니다. 우리 부서에서는 최대한 노력했던 부분이고
정재호위원  여기 보시면 4개의 지역신문하고 지역신문 대표 세 분하고 통반장 대표 네 분이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통반장들이, 여기 온 통반장들은 아마 이쪽으로 간 사람들이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차라리 정말 이런 게 어려웠으면 저희들한테도 얘기해서 한번 참여해서, 왜 우리가 설득을, 이 부분이 민원이 안 나오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도
  의원들은 어느 민원이라도 가능하면 민원은 모든 게 상충돼요. 이 사람이 해달라고 하면 저 사람이 싫어할 수가 있고 이런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분들이 여기 계신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들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걸 많이 하다보니까 그래도 나름 조금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요. 그럼 정말로 어렵고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같이 해서 충분히 설득을 하고 뭔가 합리적으로 다른 분도 생각해야 하니까, 왜! 한 사람만 생각하면 안 된다. 여러 사람 같이 살아야지.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하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저는 정말 이렇게 간다고 하면 용납이 안 된다니까요. 300부 차이나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고요, 이것은. 있을 수가 없다고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여기서 제가 한 가지 거들겠습니다. 이게 홍보과장이 얘기한 설문조사 대상을 합의를 안 하고 언론사끼리 합의를 안 하고 조사를 했다고 그러면 그것은 또 과정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분명하게 이렇게 하자고 했지 않습니까? 요즘 모든 국가적인 정책결정도 국민적 합의다 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럼 그게 설사 결과가 다르게 나왔더라도 그 부분은 일단 수용을 하고 내년에 만약에 새롭게 한다고 할 때 그때 새로운 조건을 불합리한 조건을 다시 해서 하는 것이 좀 더
정재호위원  올해는 이렇게 가고요?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예.
정재호위원  저는 안 됩니다. 저는 안 되는데 다른 위원님들 되시면 말씀하세요. 다른 위원님들이 다 되신다면 저도 제 의견을 꺾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표명을 해주세요. 한 말씀씩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홍보전산과에서 결정한 사항은 아니고 당사자들이 앉아서 회의하고 설문조사를 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해 가지고 결정한 사항이고, 또 설문조사 결과도 당사자들이 앉아서 다 개표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 그 결과를 받아들인 사항이지 홍보전산과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정재호위원  자, 그러면 다른 분들은 만약에 여기서 정회를 하고 다 가시고 홍보전산과하고 국장님만 좀 남아 계셔서 홍보팀하고 남아 계셔서 마무리를 하는 걸로 해서 다른 분들은 다 가시고 좀 더 얘기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조금 정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김금옥위원  그걸 다음 주까지 가지고 오라고 해요, 다음 주까지
정재호위원  아니, 지금 아예 다음 주까지 갖고 온다는 말을 하시면 내가 하는데 그게 안 나오니까
김금옥위원  지금 아무리 해도 결론이 안 나
정재호위원  어떻게 국장님 말씀대로 올 1년 주고 내년에 한다고 하니까 제가 지금 안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한달이면 한달 정도 시간을 가져볼까요?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이미 결정이 다 돼 가지고 각 동별로 배부가 됐습니다.  그것을 다시 번복을 한다는 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정재호위원  그래서 드리는 얘기예요.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강성택  충분하게 답변을 못했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5분 회의중지)

(17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택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 예리하게 질의해주신 데 대한 남준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의 미비한 답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2월 18일 월요일에 보건소와 감사담당관은 10시에 할 것이며, 종로문화재단 소관은 오후 2시로 정해져 있으니까 위원님들께서는 꼭 시간 지켜 주시기 부탁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8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0분 산회)


○출석위원수 5인
  강성택  최경애  김금옥  정재호  라도균
○출석전문위원
  이영창
○출석관계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남준현
  문화과장  김오현
  홍보전산과장  최중련
  관광과장  이은삼
  민원여권과장  선경규
  교육지원팀장  전경완
  장학사업팀장  정해성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창조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최경애

최경애

  • 이 름 : 최경애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3-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6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6대 종로구의회의원 건설복지위원장(전)
  •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자문위원(전)
  • 새마을운동중앙회 자문위원(전)
  •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현)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민간협의회체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여성위원장)
  • 종로구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수상
  • 2020년 제6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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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서서울JC특우회 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현)
  • 대성ENG 대표(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봉사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지방의회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수상
  • 2019 서울특별시 지방의정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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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전영준

전영준

  • 이 름 : 전영준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종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종로구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원장(전)
  • 종로구 문화지구 육성기금 운영 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촉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현)
  • 종로구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명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 2016년 대한민국 병역 명문 가문 선정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21회 2020 대한민국최고대상 수상(의정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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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재광

이재광

  • 이 름 : 이재광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4대,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3선의원)
  • 혜화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자문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낙산 근린공원 복합건물 건립 추진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경감심의위원회(현)
  • 2015 대통령 표창
  • 2002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 부문 수상
  • 2019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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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윤종복

윤종복

  • 이 름 : 윤종복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국가유공자(93-171995)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의원(전)
  • 제7대 전반기건설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제7대 종로구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의료지원지역협의체 위원(현)
  •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산사태취약지구 지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자문위원회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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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유양순

유양순

  • 이 름 : 유양순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제7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재선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성위원회 여성부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현)
  • 2020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지방의회대상 수상
  • 2020 제7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8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 2017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 공로상 수상
  • 2016 종로타임즈 종로를 빛낸 종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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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00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세종마을 가꾸기회 이사(현)
  • 대한적십자사 효자동 봉사원(현)
  • 종로구 문화재보호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심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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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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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노진경

노진경

  • 이 름 : 노진경
  • 선 거 구 :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정책전공 석사학위과정(현)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의체 위원(현)
  • 종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현)
  • 제20회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8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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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

김금옥

  • 이 름 : 김금옥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문화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위원(현)
  • 종로구 보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0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2020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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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강성택

강성택

  • 이 름 : 강성택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부의장(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종로구 비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대학로문화지구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운용심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안전정책심의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원운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통유발부담금경감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농업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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