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4월 13일(화) 오전 09시57분 개식
제302회 종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09시57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여봉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난 83년 간 종로구의 역사를 지켜냈던 종로구청사를 떠나 대림빌딩과 94빌딩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시청사가 다소 좁고 낯설어 구청과 의회를 찾으시는 주민들의 불편이 많으시겠지만 종로구의 큰 발전을 위한 인고의 마음으로 2024년 신청사 완공 때까지 집행부와 의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특히 오는 4월 15일은 30년 전 종로구의회가 지방의회로서 첫걸음을 뗀 날입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 의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우리 의회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0년을 묵묵히 구민과 함께 일구어온 지방의회 발전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서 이곳 임시청사에서 또 새로운 의회의 역사를 써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다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오는 15일부터 구민들의 백신 접종을 담당할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의원님들과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과 돌발상황 대비 등 만반의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하였습니다.
청사 이전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또 코로나 방역과 접종에 이르기까지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집행부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10일간 개회될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 또 피해업종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의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 역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심의할 예정이어서 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크고 중요한 회기입니다.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종로구의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03분 폐식)
○출석의원수 10인
○출석관계공무원
구청장 김영종
부구청장 강필영
행정국장 김순의
지속가능국장 최종하
문화관광국장 김오현
복지경제국장 김천호
도시관리국장 정거택
건설교통국장 정욱성
○의회사무국
사무국장 정미덕
의사팀장 이종천
의사담당 정덕재
○속기사
서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