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2월 5일(금) 09시58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1. 보건소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2. 감사담당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3.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1. 보건소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2. 감사담당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3.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09시58분 개회)
○위원장 정재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우리 송은섭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 보건소에 새로 오신 건강증진과장님, 교육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우리 변영진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저는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입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서 벌써 새롭게 시작한 지도 1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어떻게 간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2021년도 하루빨리 특히 코로나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보건소장을 비롯해서, 제가 얘기하는 중에 의장님이 들어오셨는데 감사합니다. 의장님께서 이렇게 격려해주시러 오셨습니다. 보건소를 한다고 하니까 보건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한 분 한 분 너무 애쓰신다고 말씀 좀 전하러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최전방에 계신 보건소 직원 한 분 한 분께서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한데 조금만 같이 이겨내면 코로나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본 위원이 식당에 손님 있는 데를 가봤어요. 그런데 네 분, 네 분씩 떨어져서 거리두기를 하는 부분들이 네 분 이상은 그래도 안 모이시더라고요. 참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우리 보건소에서 각별히 주의하셔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보건소, 감사담당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소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00분)
○위원장 정재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송은섭 보건소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송은섭 2021년 주요 업무계획 제안설명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송은섭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정재호 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과 김금옥 위원님, 강성택 위원님, 유양순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오선 보건위생과장입니다.
이화선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박행엽 의약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올해 1월1일자 신설된 질병예방과 변영진 직무대리는 교육 참석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하였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코로나19 추진현황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코로나19 추진현황
보건소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송은섭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는데요 먼저 이번에 건강증진과장으로 오신 이화선 과장님,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고 인사말 해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이화선입니다. 역사가 깊고 문화가 있는 종로구에 와서 일을 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종로구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소 업무에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호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택 위원 강성택 위원입니다. 다음 주 설 연휴 때 우리 보건소 근무합니까? 코로나에 대해서
○보건소장 송은섭 예, 근무합니다.
○강성택 위원 근무해요?
○보건소장 송은섭 예.
○강성택 위원 백신은 언제쯤 들어옵니까, 우리 종로는?
○보건소장 송은섭 아마 2월달 내에 백신을 시작하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확실한 거는 아직 되어 있지 않지만 저희가 이송이라든가 조직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성택 위원 백신이 들어오면 지금 우리가 4개 과가 있잖아요? 어디서 관리해요?
○보건소장 송은섭 백신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눠서요 하나는 행정적인 면이 있고 하나는 보건의료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적인 면에서는 행정 쪽에서 준비하고 있고요 저희는 건강증진과하고 의약과가 주 파트로 같이 협조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성택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애 위원 우리 소장님을 비롯하여 보건소에 계시는 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강성택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2월달에 이 백신이 들어온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게 전국적으로 해 가지고 어르신, 아동 이런 식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우선 긴급한 분들부터 먼저 접종이 되어야 될 것이고, 우리 주변 사람들이나 걱정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백신이라고 해 가지고 다 믿을 수는 없다, 언제 정말 아스트라제네카 이게 100만명, 얀센, 화이자, 코팩스 해 가지고 이런 게 많은데 우리 종로구에는 그러면 어떤 종류로 해 가지고 해줄지 그런 것도 미리 소장님께서 물론 정부에서 내려오니까 하겠지만 그래도 안전한 것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유튜브나 다른 데 보면 중국산은 들여오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많이 봤어요. 그래서 우리가 수입해오면 중국산은 없지요?
○보건소장 송은섭 현재까지 정부에서 발표한 거에는 아직까지는 중국산에 대한 얘기는 제가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식약청이라든가 질병관리청 등에서 엄선해서 좋은, 국민들이 맞아도 될 거를 선정해줄 걸로 기대하고요 저희는 들어오는 순서대로 가능하면 빠르게 맞혀주는 게 저희의 임무이고 또 국민들 입장에서는 선택해서 맞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백신이 들어와서 국민들한테 가게 될지에 대한 거는 사실 중앙에서 결정할 일이고 저희는 그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최경애 위원 그래도 이왕이면 안전하고 그런 게 우리 종로구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사실 이 코로나가 중국에서 발원지가 돼 가지고 정말 이렇게 힘들게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힘들고 특히 우리도 정말 힘든데 빨리 종식되도록 국가에서 많이 힘을 쓰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보고를 좀 올리세요.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 이 자료책자를 보면 여기가 28페이지 보면 생명사랑 종로 자살예방사업인데 지금 많이 늘었어요. 물론 코로나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사람들이 지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 또 그 외 생활이 어려운 분들 그런 분들이 정말 힘들고 제가 아는 사람 댁에서도 자살한 사람이 있어요, 종로구는 아니고.
그래서 참 걱정스러운데 지금 현재 자꾸 자살 시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코로나가 끝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그래도 사전에 이렇게 조사를 좀 많이 하고, 특히 동에도 관심을 갖고 자살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표를 안 내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좀 미리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창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정말 힘들어 가지고 본인은 정말 죽을 맛인데 또 주변에서는 모르면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그런 큰 사거리라든가 그런 데에 정말 어려운 사람은 동주민센터에 가면 상담할 수 있다 그런 거라도 홍보를 좀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 늘어나는 자살인구에 대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건강증진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종로구 자살예방사업 방향에 대해서 저희가 한 번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국민 48%가 코로나 블루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종로구에서는 직접적으로 파악한 걸로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이유가 코로나하고 직접 관련해서 사망 유가족이나 지인, 자가격리자 아니면 번아웃 관련해서가 있고, 두 번째로는 사회경제적인 위기 때문에 2차 영향으로 해서 자살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여기에 따른 종로구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대책인데요 코로나 이후에 신규 자살 고위험군을 선별하는데 사회경제적인 위기를 맞이한 구민을 적극 선별하기 위해서 지금도 복지 쪽하고 연결돼서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통합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거하고 연결해서 모임을 개설하고 자살 시도자 발견할 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응급출동하고 상담을 즉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역사회 내에서는 우울 검진하고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보건소 자살예방전담인력이 취약한 지역인 쪽방촌이나 노인정 등에 출장해서 검진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으며, 자살 중·저·고위험군 발굴에 노력하고 연계하겠습니다.
그리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데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예를 들면 그냥 ‘당신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요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도록 종로보건소나 종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상담 연락처를 포함한 현수막 같은 거를 적극적으로 게재해서 홍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예방 공익광고까지도 송출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경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뒷장에 보면 ‘새록새록 기억 키움’ 이거는 치매에 관련된 건데 여기에 다 완공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완공은 된 상태인데 보건소 일반 건강증진 업무를 중단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그동안은 사업을 중단하고 있다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아예 예약을 시간 간격으로 잡아서 검진을 하고 프로그램을 하려고 현재는 주민자치센터 전체로 일정을 잡고 있고, 주민자치센터로 방문해서 사전에 조기검진하는 것은 예약을 정해서 최대한 사회적 거리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면 현재는 다 해놨지만 키움학교 및 가족카페 운영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네요?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예.
○최경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양순 위원 송은섭 보건소장님 오시자마자 이 코로나가 터져서 1년 동안 거의 보건소는 코로나하고 전쟁을 하셨죠, 다른 사업을 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코로나가 금방 종식될 것 같지는 않고 계속 현재 보니까 또 줄어들었다 계속 살아나고 또 추세가 올라가는 추세가 된 거 같아요. 잡히지 않을 거 같아요. 어떨 것 같아요? 내용을 좀 설명해줘 보세요. 지금 종로구는 545명이 확진자로 되어 있네요. 그동안에 우리 종로구가 가장 적었었는데 갑자기 숫자가 확 늘었어요.
○보건소장 송은섭 사실 코로나에 대한 대응책이 단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두기가 지켜지면 줄어들고,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으면 다시 늘어나고 그런 게 있었고요 그 다음에 향후에는 또 하나가 변형이 된 변종이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숫자가 적지만 그 숫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아마도 우리가 처음 접하는 것같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요.
한 가지 좋은 점은 백신이 얼마나 빨리 사람들한테 맞혀지느냐로 해서 목표는 75%에서 80%의 국민들이 맞게 되면 거의 멈춰지는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거리두기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양순 위원 이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현재 모든, 물론 우리 보건소에서는 우리 종로구의 구민의 건강과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부서잖아요? 그래서 이걸 보니까 앞으로 또 날씨가 풀리면 해충이나 이런 방역에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시고, 또 코로나가 장기간 있다 보니까 우리도 단절된 상태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소통이 안 되니까.
그래서 많이들 우울증 그런 현상도 나타날 거라고, 나도 모르게 그러한 게 나타날 텐데 우리 건강증진과에서 그런 거를 좀 염두에 두시고 또 앞으로 종로구에 그러한 내용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사후관리를 우리가 철저하게 해서 종로구에 있는 모든 분들을 건강하게 좀 케어할 수 있을까, 또 우리가 그런 유도를 하는 방법도 조금 찾아보셔서 연구하셔서 그런 쪽으로 해서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송은섭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재호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옥 위원 소장님, 우리 보건소에 소장님 말고 의사 자격을 가지신 분이 몇 분이죠?
○보건소장 송은섭 지금 의사는 다섯 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한의사, 치과 의사 이렇게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다섯 분이 다 같은 급수예요?
○보건소장 송은섭 제가 4급이고, 5급도 있고 6급도 있고 그래서요
○김금옥 위원 질병예방과가 새로 생겼잖아요? 거기에는 전문인력이 몇 분이나 계세요?
○보건소장 송은섭 의사는 한 분 계십니다.
○김금옥 위원 어느 쪽 전문이죠?
○보건소장 송은섭 일반의이십니다.
○김금옥 위원 일반의라고 하는 거는 내과 전문이에요? 외과 전문이에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보건위생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병예방과는 현재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는 약간 그렇고요 결핵실이 있습니다. 결핵실이 질병예방과 내에 감염병관리팀에 소속되어 있는데 걸핵실 결핵의사가 6급 상당입니다.
○김금옥 위원 그분이 전문인력 한 분이 질병예방과에 배치되어 있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예.
○김금옥 위원 질병예방과를 우리가 신설을 할 때는 굉장히 중요한 부서거든요, 이 과와 팀이. 왜냐하면 전체적인 우리 종로의 어떤 질병을 실질적으로 예방하려고 만들어놓은 과잖아요? 그래서 제가 전문인력을 여쭤봤는데 좀 보강할 생각은 없어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이게 최초에 할 때부터 코로나 시대 때문에 코로나는 지금 질병예방팀, 관리팀, 역학조사팀, 모니터링팀 이렇게 4개 팀을 묶어서 운영하고 있고요 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되고 나면 만성질환과로 전환해서 더 보강이 될 겁니다.
○김금옥 위원 지금은 3개 팀으로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지금은 현재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질병예방과에 4개 팀이 있다고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지금은 3개 팀인데요 3개 팀에 태스크포스팀이 2개가 있는 겁니다. 역학팀하고 모니터링팀이 있어서 실제로는 5개 팀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김금옥 위원 그러면 거기서 전문인력이 더 보강이 되나요?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아니, 이게 되면 조금 바뀔 예정입니다. 관리팀하고 예방팀하고
○김금옥 위원 될 수 있으면 전문인력을 채용해서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예, 업무분장을 하면서
○김금옥 위원 질병 예방이 더 잘 되게끔 해주시고요, 거기 ‘새록새록 기억 키움’ 이거 어느 분이 타이틀을 정하신 거예요? 좀 신선해 가지고 물어보는 겁니다. 새록새록 기억 키움이라고 우리 직원들이 그걸 타이틀을 정해놓은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아니, 굉장히 신선한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한 부분이고 우리 구가 지금 545명의 확진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서울시 25개 구에 우리 구의 545명이면 어느 정도, 순위를 매긴다면
○보건소장 송은섭 두 가지로 매길 수가 있는데요 절대숫자로 매기게 되면 저희가 3등, 4등 권입니다. 그래서 저희랑
○김금옥 위원 확진자가 많다는 거예요? 적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송은섭 적은 순서대로, 중구가 제일 적고 그 다음에 금천구가 있고 종로구랑 용산구가 비슷하게 지금 가고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종로가 확진이 된 게 평창동 거기 교회 때문에 많이 된 거죠?
○보건소장 송은섭 예, 그걸로 예상이
○김금옥 위원 그분들이 교회 신자라는 소리를 안 하셔 가지고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그분들은 다 조사를 했나요?
○보건소장 송은섭 현재는 평창동 일대에서 발생되는 건수는 이삼일에 1건 정도 되기 때문에 다른 동에 비해서 높지 않습니다.
○김금옥 위원 아무튼 철저하게 종로를 관리 좀 해주시고요. 올해도 고생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고생들 하시고,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송은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호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상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보건소장 이하 과장님들, 팀장님들께서는 특히 2021년도에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모기 서식지랄지 해충, 그 다음에 주거취약지구 있는 지역들 특별히 예방에 만전을 기해서 더 이상 그런 질병들이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고, 그 다음에 찾동 사업 지금 하고 있죠?
그런데 현재 많은 분들이 몇 군데는 돌아가고 있고 기존에 있는 찾동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도 소외되지 않게 관리 좀 해주시고, 또 종로가 출산인구가 굉장히 적어졌어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 종로에서 애를 낳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도 아까 보니까 사업비 있던데 독려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또 어르신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동네 만들어주시기 바라면서요.
또 오늘 업무계획 전체 보고 관련해서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현곤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우리 감사담당관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입니다.
먼저 지난 인사발령으로 감사담당관으로 오신 김현곤 감사담당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김현곤 감사담당관의 역량과 노력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종로 만들기에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오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감사담당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44분)
○위원장 정재호 그럼 의사일정 제2항 감사담당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현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안녕하십니까? 1월 1일자로 감사담당관으로 발령받은 김현곤입니다.
종로구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님,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김금옥, 강성택, 유양순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진애 감사팀장입니다.
김유철 조사팀장입니다.
김은영 민원관리팀장입니다.
추가로 정지훈 직소민원실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21년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감사담당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김현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애 위원 김현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오늘 많이 오셔 가지고 도움을 많이 주시겠네요. 여기 보면 자료책자 5쪽에 보면 제일 밑의 부분에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센터 운영 해놨는데 여기도 구청에서 보니까 업무가 처음 온 직원들이 있잖아요? 공무원 처음 발령 받아서 온 직원들, 그런 사람들이 지금 업무과다 해 가지고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도 생기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지금 현재 우리 종로구가 5년 이하의 직원들이 약 40%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에 변화도 있을 수 있고 또 젊은 직원들이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는 직원들의 갑질문화 예방을 위해서 신고제도를 마련하고 그런 다음에 조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서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고 잘된 부분은 더 노력을 해서 조직문화를 건전하게 육성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처음에 공무원 발령 받아 가지고 왔는데 너무, 적응하기도 사실 힘든데 정말 업무가 너무 과중해 가지고 그만두고 싶다 할 정도로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물론 노조가 있기는 있지만 처음 공무원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노조에 찾아가는 것도 사실 부담스러울 것이고 그런 것을 잘 하셔 가지고 정말 직장이 행복하고 즐거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신고 들어온다면 조율을 잘 하셔서 그렇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알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리고 8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인왕산 거기를 전에 경찰초소 있잖아요? 거기를 청와대 인왕산초소책방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가지고 커피도 팔고 여러 가지 빵도 팔고 그러고 있는데 그쪽에 이게 관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거죠? 다른 데 개인업체에서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관리는 공단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공단에서 하는 게 맞죠? 그런데 초소책방이고 책이 구비되어 있는 데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이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원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셨어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아직, 위원님께 처음 듣는데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지금 초소책방은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고 또 교육적인 측면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서 조치할 사항이 있다고 하면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어쨌든 거기는 인왕산의 중턱에 있는데 깨끗한 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가도 보기 안 좋지만 거기서 술을 판매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확인해보시고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최경애 위원 그리고 북악산 있잖아요? 북악산 위에 보니까 팔각정 거기도 지금 계속 네 번째 낙찰이 안 되고 계속 하던 신세계푸드에서 하던데 그것은 어떻게 다른 데서 공고를 해 가지고 다른 업체도 참가할 수 있게 해봤는지 그런 것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일단 그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그 업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도 설령 그런 부분들이 어떤 계약의 원칙이라든지 여러 가지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하면 저희들이 관여를 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은 또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런데 인왕산 책방 그거는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 공고를 낸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는 왜 신청한 사람이 없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정확한 부분은 아직 자세히는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은 해당 관련부서에 그런 것도 위원님의 말씀을 참고하도록 안내도 해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하여튼 입찰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모양이죠?
○위원장 정재호 정확히 물어보려면 이따가 시설관리공단 때 하세요.
○최경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최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택 위원 동감사 나갈 때 무작위로 나가는 거예요? 아니면 올 초에 딱 정해서 몇 월달에 나간다고 소스를 주고 나갑니까?
○감사담당관 김현곤 우리 감사과에서 나갈 때 동을 어떤 식으로 나누냐 그 말씀이시잖아요?
○강성택 위원 예.
○감사담당관 김현곤 저희 감사의 종류가 세 가지로 분류가 되거든요. 종합감사, 특정감사, 복무관련 감사, 그런데 동감사도 종합감사 중의 한 분야입니다. 3년에 한 번씩 이렇게 하는데요 지금 6개 내지 5개 동을 돌다 보니까 한 3년에 한 번 정도
○강성택 위원 아니, 3년에 한 번씩 나가는데 올 초에 A동을 가겠다고 미리 선포를 하고 몇 월달에 나가느냐 그 얘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러면 그런 감사는 감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김현곤 감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감사의 종류나 일정을 확정해야 감사에 차질이 없이 시기나 시간 이런 것도 중요하고 해서 연초에 감사원이나 행안부, 시 감사실에서 감사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을 합니다. 저희 구도 그런 차질 없는 감사를 위해서 시기를 정해서 일단 감사를 하고요 위원님 말씀은 감사를 그냥 예고 없이 나가야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느냐 하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그런데 감사라는 게 여러 가지 감사를 해서 조치를 취하고 신분상이나 재정상이나 행정상 조치를 취하는 것 자체보다도 감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사전에 그런 것을 예방도 하고 또 감사제도를 언제 한다고 알려주면 더 업무에 대해서 착오 없이 할 수 있는 그런 이점도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1년에 보통 5개 동을 하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강성택 위원 그러면 3년에 한 번씩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렇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올해 2021년도에 감사받는 동은 한 2년 동안은 그냥 태평으로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불시에 어느 동을 올해 했더라도 또 내년에 할 수도 있는 그런 감사체계를 바꿨으면 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위원님 말씀은 잘 알아듣겠습니다. 그러나 감사라는 분야는 어느 부서, 동을 망라해서 실시하는 거고 또 그 감사분야가 3년에 한 번씩 하지만 3년 전 것부터 쭉 봐오고, 감사라는 게 기존에 했던 업무에 대한 여러 가지 불공정성, 비리 기타 등등을 파악해서 조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전에 3년에 한 번씩 한다고 해서 그 전에 했던 분야를 안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그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거를 한번 고려해 봤으면 하는 제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인왕산하고 북악산을 전면 개방했잖아요? 그것에 대한 장단점이 뭐예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제 생각으로는 여러 가지 적극행정 분야 중의 한 분야라고 보는데요 저희 구가 여러 가지 지형적인 여건, 여러 가지 문화적인 여건, 지리적인 여건을 통해서 그 부분이 개방을 하게 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또 그 외에
○강성택 위원 우리 종로에 많은 이익이 돼요? 사람이 많이 옴으로써?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걸 개방하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강성택 위원 좋은 점이 뭐냐고요, 하나만 예를 들어 보세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런 문화가 폐쇄가 됐던 부분을 개방함으로 해서 여러 가지 좋은 문화적 체험도
○강성택 위원 뭐가 좋으냐니까, 문화체험이 좋다 그 말씀이에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여러 가지 막았던 부분을 공개함으로 해서 여러 가지 관광코스도 되고 기타 등등의 이점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옥 위원 과장님, 동주민센터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반갑습니다. 지금 적극행정에 대해서 주민편의 증진이라고 타이틀을 기가 막히게 지어냈어요. 그러면서 상도 받고 그거는 축하를 드리는데, 저는 적극행정을 꼭 이렇게 대외적으로 적극행정을 한다기보다는 우리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어떻게 전화민원이나 현장민원, 대민민원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우리 주민들을 상담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편의를 주느냐 이거를 적극행정으로 보는 것이지 대외적인 관점에서 이걸 무슨 대통령상을 받았기 때문에 적극행정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을 줬다 그 부분도 물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 구민들 행정서비스예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김금옥 위원 그런데 행정서비스가 잘 된다고 보십니까?
○감사담당관 김현곤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또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고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여러 가지 적극행정이 주민들뿐만 아니고 주민들을 위한 우리 직원들의 자세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김금옥 위원 그렇죠. 일단은 저희 종로구민들한테 적극행정을 펼쳐야만 그게 적극행정이라고 1차적인 목표를 가지고 가셔야 되죠.
○감사담당관 김현곤 1차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행정입니다.
○김금옥 위원 제가 알기로는 물론 1,300명 가까이 되는 직원들이 다 친절할 수는 없어요. 개성들이 서로서로 따로따로이기 때문에 그건 전체를 말하고 싶지는 않고, 제일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가 주택 문제, 건축 문제 이런 부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모르시니까 와서 민원을 제기하는 거예요, 이 양반들이 모르니까.
그러면 법규대로만 딱 얘기를 하고 틈새 법규가 분명히 빠져나가서 도와줄 구멍이 있는데 그걸 안 가르쳐주는 겁니다, 직원들이. 고압적이죠, 그러니까. 옛날에 조선시대 때 이방들이 그 난리를 치듯이 그런 식으로 되는 거예요, 그게. 그러면 나이 잡수신 어른들이 민원을 제기하러 왔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용어를 못 알아듣는 거예요, 이제.
그러면 용어를 알아듣게 풀어서 설명해서 정확하게 이거는 이래서 안 되는 거고 이래야 되는데 ‘이 부분들을 이렇게 변경시키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행정을 해줘야지 무조건 ‘이게 법에 어긋나니까 안 됩니다’ 하고 그 어르신을 보내니까 이분들이 무슨 다른 사람들이 가서 보면 이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은 되는데 왜 나는 안 되지?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러나? 내가 학교를 안 나와서 그러나?’ 이런 식으로 동네에 와서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직원교육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해서 교육을 하셔 가지고 진짜 적극행정을 우리 주민들한테 펼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라고요.
9쪽을 잠깐 봐주세요. 계약심사입니다. 전 제가 이걸 잘 몰라서도 그러겠지만 이 계약심사 건을 보면서 깜짝 놀란 부분이 있어요. 물론 계약심사를 할 때는 절감하기 위해서 몇 %, 몇 %, 1.48%를 전체적으로 공사비, 용역비, 물품비에서 했다고 하셨는데 감사대상이 2,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7,000만원,
보면 용역비를 한 번 볼게요. 용역비가 어느 선까지가 500만원까지가 용역비 심사를 합니까? 466억이라는 돈이 용역비로 지출이 돼요. 그런데 이 범위를 알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1년에 우리 예산이 종로구 예산이 있는데 용역비로 466억 정도가 나간다는 거는 굉장히 나간다는 거거든요. 이 범위가 어느 것까지 용역심사를 하는 건지 그걸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일단 여러 가지 계약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용역도 포함이 되어 있겠죠.
○김금옥 위원 밑에 보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건수가 제대로 안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 93건이 나왔죠? 그런데 이 93건이 전체 우리 구청에 대한 용역인지, 심사대상에 올라온 계약심사만 되어 있는 건수인지
○감사담당관 김현곤 일단 저희 구나 공단, 문화재단 총 포함해서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대상이 되는 용역이나 계약에 대해서는 일단 감사담당관의 예비심사 차원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공사비가 작년에 2020년도에 공사비는 다 심사하죠?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대상이 되는 사항은 다 심사합니다.
○김금옥 위원 372억 정도 되죠?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그렇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런데 제가 아이러니한 게 용역비가 훨씬 더 많다는 거예요, 공사비보다. 그 부분을 아마 제가 의외의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을 저희 위원들이 알고 싶거든요. 용역비를 그렇게 들여서 공사를 하는데 공사비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볼 때는 훨씬 더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역으로 되어 있어요, 역으로. 그 부분들이.
○감사담당관 김현곤 이 부분은 공사 종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한 번 세부적으로 따져봐야 왜 이렇게 나오는가를 알 수 있겠는데요
○김금옥 위원 전체적으로는 세부 사업이 없어서 이런 실적이 나오고 내년 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어떻게 용역비가 더 많은 지출이 될 수 있는 건지, 그러면서 이걸 절감을 한 1% 정도, 0.9% 했는데 4억 6천 정도를 했어요, 절감을. 과연 이게 맞는 건지
○감사담당관 김현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 말씀에 의혹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별도로 한 번 저희들이 집계를 해서 시간이 되면
○김금옥 위원 행정문화위원님들한테 자료를 한 번 주시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특히 아까 적극행정에 대해서 직원교육에 대해서는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알겠습니다.
○김금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재호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자료를 주실 때 최근 5년 거를 같이 주세요. 작년에 특히 용역이 굉장히 용역비가 많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거든요. 5년 거 공사실적, 용역비 이렇게 같이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양순 위원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들 교육 같은 거는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지금 대면교육이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려운 상황이라 여러 가지 인터넷교육 이것을 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인터넷으로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서면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비대면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런데 교육이라는 게 내가 듣고 와 닿고 이렇게 느끼고 공감을 하면 거기에 실천을 할 수가 있잖아요, 무슨 교육이든. 범죄든 예를 들어서 무슨 안 좋은 생각을 갖는다든가 그랬을 때 교육을 받음으로써 더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체계를 잡아줘야 할 것 같은데 앞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감사과에서는 그런 직원들 교육 같은 것도 좀 신경을 써서, 또 올해는 코로나가 바로 종식되리라고는 보지 않는데 그걸 것도 보완해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알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그리고 여성누리단은 현재 보니까 60명에서 49명, 굉장히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백서도 지금 만들었잖아요? 우리 구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여기 평가가 되어 있고 그러는데 여기는 또 회의를 하면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작년에 회의를?
○감사담당관 김현곤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전체적인 모임을 지양을 했었습니다. 지양이 됐었고요 자료에 보시다시피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다 보니까 누리단을 운영하는 문제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작년 같은 경우 특별히 했던 부분은 우리 종로구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동별로 파악을 해서 누리단을 동별로 배정을 해서 실제 점검을 하고 문제점들을 수합해서 시정하는 그런 역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올해도 마찬가진데 우리도 이렇게 회의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뭔가 이런 상황이 있고 그랬을 때는 보완을 해서 앞으로 우리가 또 이런 질병이 안 온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언제 어떻게 또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우리 직원들도 교육도 어떤 방법을 서로 공감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 체계도 준비하셔서 철저하게 이러한 회의도 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감사담당관 쪽에서 정리를 해서 잘해 주시기 바라요.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알겠습니다. 할 수 있는 역할을 합리적으로 잘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업무보고니까 일단 질의는 이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아까도 한번은 존경하는 김금옥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나 고통을 받고 있어요. 그랬을 때 정말 우리 구청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은 어려워서 찾아오는 부분이거든요. 저도 그런 말을 좀 들었어요, 굉장히 요즘 구청에 가면 고압적이라는 얘기를 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정말 그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우리 구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와서 자기 업무적인 거를 잘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고 할 때 우리 직원들이 좀 더 친절하게 그분들을 대해서 안 되더라도 안 되는 사항이라도 좀 친절하게 대해서 얘기해주는 것하고 그냥 안 된다고 가시라고 하는 것하고는 틀리니까 말 한 마디라도 좀 더 우리 구민들을 생각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현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예,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감사담당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은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선규경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장 정재호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공단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설들을 거의 이용을 못 하고 그동안 폐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2월부터 조금씩 개방을 해서 우리 회원들이 오셔서, 구민들이 오셔서 운동을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어느 시설에 계시든 팀장님이나 직원들이 철저하게 해주시고 우리 시설관리가 철저하게 되어야 계속 인원이 확대되고 모든 것을 다 개방할 수 있는 거지 거기서 또 확진자 한 사람이라도 나오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다시 폐쇄되는 부분이 생기니까 정말 철저하게 발열체크랄지 소독이나 이런 부분들을, 방역을 철저히 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용하는 시설물 내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그리고 이용하는 회원들한테도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욕심에 몸에 이상이 있어도 운동하면 낫는다는 생각으로 시설을 이용하려고 오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얘기를, 계도를 하셔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라면서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3.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
(11시23분)
○위원장 정재호 그럼 의사일정 제3항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규경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규경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입니다. 평소 공단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정재호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성원과 격려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권 기획경영팀장입니다.
전형집 생활관팀장입니다.
임재성 구민회관팀장입니다.
손희상 문화체육센터팀장입니다.
원유호 주차사업팀장입니다.
김만환 안전시설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제부터는 준비된 자료로 보고하겠습니다.
(참조)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선규경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택 위원 26% 적자가 났다고 했는데 수영장 같은 데가 마비가 되었는데 이 정도밖에 적자가 안 났어요?
○이사장 선규경 5페이지 보시면 위에 도표를 만들어 놨습니다마는
○강성택 위원 그것 보고 지금 질문을 하는 거예요.
○이사장 선규경 그러니까 정상운영은 1월달만 정상운영을 했고요. 그 다음에 부분적으로 운영한 게 2월, 8월, 10월, 11월 이것은 또 정상운영을 했습니다. 다만 수영장만 못 했죠. 수영장은 아시다시피 상당히
○강성택 위원 관리감독하는 부서들이 쉬잖아요, 직원들이. 그런 직원들은 대처를 어떻게 해요?
○이사장 선규경 직원들이 그동안 사실 체육시설이 계속 회원들이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 시설이 노후하고 많이 고장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초기에는 그 시설보완으로 인력이 많이 투입이 되었고요. 장기간으로 가면 휴업으로 갔습니다.
○강성택 위원 작년에 직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몇 사람 뽑았죠? 작년에
○이사장 선규경 작년에 뽑은 인원은 정규직은 4명 뽑았고요.
○강성택 위원 아니, 꼭 필요해서 뽑았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사장 선규경 기간제는 퇴직하고 바로 뽑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했고요.
○강성택 위원 기간제 뽑은 겁니까?
○이사장 선규경 주차관리로, 주차관리는 코로나19하고 상관이 없었습니다.
○강성택 위원 정규직이 아니고 기간제를 뽑았어요?
○이사장 선규경 그 다음에 방역요원을 추가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정규직은 법령상, 청소년법령상 청소년일자리 때문에 의무적으로 뽑아야 할 법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인원만 뽑았습니다.
○강성택 위원 필요한 사람만 뽑았고요?
○이사장 선규경 예.
○강성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금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옥 위원 6쪽 다목적구장, 지금 계약기간이 얼마나 남았죠? 고양시하고
○이사장 선규경 고양시하고요?
○김금옥 위원 예.
○이사장 선규경 고양시하고 계약은 없습니다.
○김금옥 위원 고양시 땅 아니에요?
○이사장 선규경 고양시에 있는데 땅은 국유지죠. 국토관리청하고 우리 종로구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금옥 위원 지금 고양시에서 나가라고 하고 있는 입장이죠?
○이사장 선규경 2023년까지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김금옥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아마 2023년도 후면 우리 종로구가 못 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과에서도 그렇게 전하고 있는 것 같던데
○이사장 선규경 어쨌든 현재 계약은 고양시는 자기 행정구역 안에 있다는 거고
○김금옥 위원 지금 고양시장이 적극적으로 그것을 찾아오기 위해서 건의를 하는 것 같아요, 정부 쪽에도. 그래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1,630만원 가지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신다고 하잖아요?
○이사장 선규경 예.
○김금옥 위원 이 부분도 한번쯤은 다시 한 번 고려를 해볼 필요는 있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사장 선규경 지금 현재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운영을 하는 것을 예약시스템을 구축을 하는 거고요.
○김금옥 위원 시스템 구축비가
○이사장 선규경 기한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2023년 제가 5월로
○김금옥 위원 조기축구회 회원들이, 축구연합회에서 보면 별로 가지를 않아요, 거기를. 그러다 보니까 아마 수익률도 굉장히 떨어지고 하는 것 같던데 그 부분도 관리하시면서 과하고 협조를 많이 하시고요, 초소책방 처음에 여기가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요즘에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가보니까 손님이 옛날처럼 많지는 않은데 종로구민 10% 할인이라고 그랬는데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되나요? 확인증이 있어야 되나요?
○이사장 선경규 그냥 종로주민인가만 하지 또 주민등록증까지 보지는 않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러면 다 종로주민이라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이사장 선경규 이게 좀 아침에 새벽에 8시쯤 오시는 분들은 그냥 하고, 낮에
○김금옥 위원 보통 문을 9시에 열죠?
○이사장 선경규 8십니다.
○김금옥 위원 8시에 안 열던데
○이사장 선경규 저번에 혹한기 때 그랬고요 지금은
○김금옥 위원 엊그제도 가서 물었더니 9시부터 연다던데
○이사장 선경규 아닙니다. 8시입니다.
○김금옥 위원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고, 저번에 일요일날 제가 한 번 갔었어요. 그런데 9시에 문을 연다고 거기 문을 안 열더라고요.
○이사장 선경규 8시에 합니다.
○김금옥 위원 거기가 지금 어차피 영업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안 되다 보니까 북악팔각정 역시도 지금 유찰이 계속 되고 있잖아요?
○이사장 선경규 예.
○김금옥 위원 그런데 문제가 혹시 입찰금액이 너무 커서 그런 거 아니에요? 너무 비싸 가지고?
○이사장 선경규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일단은 저희가 첫 예정가격을 정한 것은 감평에 의해서 정하는 거죠. 감평이 2020년보다, 2020년에 약 4억 8천이 나왔었는데 코로나19로 해서 4억 1,200 정도로 내려왔어요.
○김금옥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꼭 우리 구청에서 유동적으로 입찰할 필요가 있는 거 아니에요, 금액을?
○이사장 선경규 아니죠, 그거는.
○김금옥 위원 정해진 겁니까?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이사장 선경규 감정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김금옥 위원 그게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이사장 선경규 예.
○김금옥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진짜 코로나시대에 사람도 없고 장사도 안 되는데 임대료가 비싸면 당연히 안 들어오죠. 여기서 내가 더불어 걱정하는 부분이 초소책방이에요. 초소책방 이게 코로나가 장기화됐을 때 처음에 문 열어놓고 스타트를 좋게 출발을 했는데 나중에 이분들도 버틸 수가 있겠느냐, 이 걱정을 해서 제가 연관시켜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이사장 선경규 차분히 말씀을 드리면요 초소책방의 경우는 처음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많았었는데 그때는
○김금옥 위원 예, 굉장히 많았죠.
○이사장 선경규 그때는 그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각종 커피점이나 카페 안에서는 못 마시게끔 방침이 결정되면서 밖으로 나와서 마셔야 하는데 밖으로 나와서 탁자에 앉아서 마시려고 했더니 또 위생과에서 그것도 안 된다 그래서 완전히 외부에서 걸어다니면서 마셔야 할 입장이어 가지고 그랬다가 지난주에 다시 커피는 안에서 마실 수 있게끔 다시 발표가 됐습니다.
○김금옥 위원 그래요?
○이사장 선경규 예, 5일 전에 그때부터 다시 안에서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끔 됐기 때문에 조금 다르고요. 그 다음에 팔각정의 경우는 저희들이 2차까지는 원래 처음 예전 가격이고 2차부터는 10%씩 감면을 했어요, 예정가를. 그래서 3억 7,300에 했는데 다시 또 유찰이 됐고요 지난주에 공고한 게 3억 3,200에 또 예정가격 10% 해서 그게 이제 시행령상에 최대 80%까지 감액이 가능합니다.
○김금옥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이사장 선경규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세종문화회관의 세종홀 같은 경우가 48억에 예정가가 나와 있는데 7차까지 하면서 50%가 삭감이 돼서 24억 몇 천만원이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냥 입찰을 중단해버렸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측에서. 지금 그뿐만이 아니고 지금 굉장히 많은 곳에서 입찰이 중단되는 사태가 잦은데
○김금옥 위원 여기를 보면 팔각정은 입찰이 안 됐을 때 임시 직영을 하겠다 했는데 영원히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랬을 때는 운영비가 더 들어가요.
○이사장 선경규 그랬을 때는 저희도 안 되면 저희도 입찰을 중단하고 지금 팔각정에 리모델링 계획이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예, 그거 알죠.
○이사장 선경규 그걸 좀 빨리 당겨서 깨끗하게 리모델링한 다음에 새롭게 다시
○김금옥 위원 입찰 공고를 내겠다?
○이사장 선경규 예. 지금 상황은 오늘도 똑같이 감액하지 않고 예정가를 감액하지 않고 지난번과 같은 예정가액으로 공고를 할 건데 한 3~4개 사업자들이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단 1건도 없었거든요.
○김금옥 위원 이미 이 문제가 저는 좀 더 입찰가를 더 내려야 된다는 게 저희가 직영하면 운영비가 훨씬 더 들어갈 거예요.
○이사장 선경규 그렇습니다.
○김금옥위원 그러면 손해잖아요, 수입도 안 들어오고? 그러면 가격을 낮춰 가지고 입찰을 시켜주려고 노력을 해야지 저번에도 유찰됐는데 또 똑같이 저 번에 유찰된 입찰금으로 하겠다는 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사장 선경규 입찰예정가를 어떻게 산정할 것인가 하는 것은 주로 법령에 따라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김금옥 위원 그래도 제가 볼 때는 저번 입찰금액하고 똑같이 하겠다는 거는 좀 생각을 바꾸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직영하는 것보다는 백 번 낫죠, 수입이 들어오는데.
○이사장 선경규 이번에는 아마 입찰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금옥 위원 아무튼 좀 신경을 써 주시고, 지금 구민회관 인테리어 리모델링 다 끝났나요?
○이사장 선경규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금옥 위원 아직도 하고 있어요?
○이사장 선경규 대강당 말씀하시는 거죠?
○김금옥 위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니에요?
○이사장 선경규 그게 저는 지금 상당히 빨리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김금옥 위원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아무튼 코로나 때문에 이용객이 없다 보니까 그런데 어차피 공사하는 거고 리모델링하는 거 세심하게 하셔 가지고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좀 편리하게 해주십시오.
○이사장 선경규 예.
○김금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정재호 김금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양순 위원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종로구민이 사용하는 체육시설이 많잖아요?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사용을 못 했죠?
○이사장 선경규 예.
○유양순 위원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도 코로나 사태가 싹 종식이 되리라고는 믿지 않거든요. 싹 없어지리라고 생각은 안 든다고요. 그래서 앞으로 체육시설이나 예를 들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방향을 구상하셨는가요?
○이사장 선경규 지금 코로나19로 해서 우리 공단이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런 것보다도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실내체육시설 같은 경우 면적, 그러니까 4.6㎡당 1명으로 정원을 정하고 그 정원 중에서 다시 입장이 가능한 것은 그 정원의 20%만 가능합니다.
○유양순 위원 방침에 따라서 숫자만 정해서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다 이거죠?
○이사장 선경규 예. 그리고 그 다음에 지금 정부 방침에 의해서 수영장, 에어로빅, 그 다음에 스피닝이라는 종목이 있어요. 사이클 같은 거를 이용하는 스피닝 이런 종목은 아예 그것은 입장 불가 대상이고요 그 외의 종목은 다시 면적당 정원을 설정해서 그 정원의 20%만 들어오기 때문에 제일 큰 문제는 뭐냐 하면 강사입니다.
강사가 그 금액으로는 프로그램을 열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강사들을 어떻게든지, 원래 강사들이 배분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배분율을 강사한테 좀 높이고, 그러니까 꼭 공단 수입보다도 어떻게든지 체육시설을 우리 구민들께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프로그램은 지금 조금 쉽지가 않고요.
○유양순 위원 그러면 작년 한 해 거의 쉬다시피 했잖아요, 공단이?
○이사장 선경규 예.
○유양순 위원 그러면 그 인력은 어떻게 하셨어요? 예를 들어서 애들 가르치는 강사라든가 예를 들어서 수영 가르치는 강사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처를 하셨는지
○이사장 선경규 코치나 강사, 그러니까 배분제로 해서 초빙하는 코치나 강사들은 전원 쉬었고요 그분들은 저희가 강제로 임명하는 게 아니니까, 계약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정규직 중에서 지도직이 있습니다. 수영 강사라든지 헬스장 강사라든지 이분들 중에서는 우리가 지도직에 정원이 있어요. 그분들은 와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각종 시설이나 장비의 노후 수리를 했고 그게 수리까지 다 끝나서 수업도 들어갔고요 그렇습니다.
○유양순 위원 이 코로나가 우리 종로만 있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 세계적으로 있는 사태라서 앞으로 또 이러한 사태가 안 오리라고 믿지 않으니까 더 보완해서 이러한 내용의 체육시설을 어떠한 방법으로 조금 우리가 구민들이 질병 그런 쪽에 감염이 안 되고 철저하게 우리가 방법을 찾아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우리도 뭔가 조금 바꾸어봐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가네요.
○이사장 선경규 그러니까 2019년까지는요 그냥 그 시간대에 맞춰서 회원님들이 자기가 좋은 시간대에 와서 활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진정이 된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어떤 프로그램의 정원제가 불가피하게 정원제는 유지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진정이 된다 하더라도. 다만 정원제에서 몇 %냐 하는 것은 다시 100%로 갈 것 같고요.
그러면 정원제로 가게 되면 아까 제가 시나리오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019년도에 85% 정도 수준, 그러니까 헬스장 같은 경우는 올림픽기념관 같은 경우는 한 500명까지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원제를 하고 나니까 헬스장 같은 경우는 3시간이 한 타임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에 5회 또는 6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한 타임에 약 50명 정도, 6회를 하면 300명이 쓰는 거죠. 500명, 400명이 쓰던 것이 300명으로 줄어서. 그런데 회원님들은 그게 더 좋다고 그러십니다.
○유양순 위원 앞으로 이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아마 모든 분들이 생활의 패턴은 좀 바뀔 것 같아요.
○이사장 선경규 그렇습니다.
○유양순 위원 예, 그래서 우리 관리공단의 체육시설이나 우리가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어떤 보완을 철저하게 하셔서 우리 종로구민이 안전하게 잘 운동해서 건강한 종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경규 예, 우리 직원들이 길게는 20년, 짧게는 아무리 짧아도 10년 이상 업무에 종사해왔기 때문에요 그냥 착착착 예정대로 하고 있습니다.
○유양순 위원 자동적으로 잘하신다는 말씀이죠?
○이사장 선경규 예.
○유양순 위원 예, 여태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더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경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호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최경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이사장님, 여기 1페이지 보면 일반 현황이 있어요. 여기 보면 정원 외 인력 125명, 무기계약직 29명, 기간제계약직 96명 해 가지고 지금 현원이 79명인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든 시설이 거의 마비가 되다시피 되어 있는데 여기 직원들을 계속 이렇게 많이 쓰고 계십니까?
○이사장 선경규 예,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규직은 4명 늘어났고요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청소년법령에 의해서 34세 이하의 정원을 인원을 반드시 채용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법이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있잖아요 굳이 지금 모든 일이 다 마비가 되다시피 되어 있는데 무기계약직, 기간제계약직 해 가지고 이렇게 계속 이 사람들은 지금 센터고 뭐고 다 안 돌아가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어요?
○이사장 선경규 그 기간제계약직은 아까 보고를 드렸었는데 주차관리요원입니다.
○최경애 위원 주차관리요원이요?
○이사장 선경규 예. 그러니까 기간제라고 해서 11개월 근무를 하고 퇴직을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은 반드시 뽑아야 할 인원이고요 여기서 조금 늘어난 게 방역요원만 늘어났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방역은 또 다른 데서도 하고 그런데 지금 시설 자체가 운영이 안 되는 게 많은데
○이사장 선경규 시설로 활용하는 인원이 아니고
○최경애 위원 지금 주차시설하고 방역하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전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어요?
○이사장 선경규 전에도 그 인원은 똑같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 지금 구민회관이고 뭐고 거기에 투입되어 있는 직원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 시설도 운영이 안 되고 있는데 그러면 무슨 일을 하는지 그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여기 보면 4페이지에 보면 종로구 생활치료센터 인력 지원 해 가지고 여기에 공단직원 12명이 배치되어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 직원들도 어디다 배치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한 내용이 없으니까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 가지고 말씀을 하시라는 거지.
○이사장 선경규 예,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정규직 채용은 4명을 했고요 그 다음에 비정규직 인력이 125명인데 2020년도에 저희가 68명을 채용을 했고 대신에 퇴직자가 60명입니다. 이 60명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간제, 11개월 하고 퇴직을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을 바로 채워줘야 주차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서 말씀드린 종로구 치료센터 12명 이것은 저희가 직원 휴업을 들어가려고 그랬는데 구청에서 공단 직원을 좀 활용할 수 없겠느냐 해서 저희가 희망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12명을 보냈고요 그 외에는 40명 정도가 작년에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이익이 많을 때는 더 뽑아야 되고 이익이 없을 때는 좀 줄이는 것도
○이사장 선경규 저희가 숫자를 막 뽑고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안 뽑았는데 지금 사직체육센터나 구민회관이나, 구민회관도 지금 수리 들어가 있고 그런데 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교대로 일을 한다든가 그런 것도 필요하다 이거죠. 그래서 나는 그게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이사장 선경규 부위원장님 말씀이 백 번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직원을 그냥 놔둔 상태에서 막 채용을 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1년이 넘도록 원래 그 인원에서 1년이 넘도록 저기를 했는데 정말 사직체육센터나 그런 데 인원이 투입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 마비가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인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게 궁금하다 이거죠.
○이사장 선경규 저희들이 2월 1일부터, 그러니까 이번 주 월요일부터죠. 2월 1일부터 다시 재개관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원하고 정원의 20%만 회원을 받도록 했기 때문에 100명이 오든 20명이 오든 저희들이 시설이라든지 이런 장비의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은 직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최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에서 이용하는 아까 초소책방도 나왔지만 굉장히 우리 구에서 공적으로 운영한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 가면 커피값이나 이런 게 비쌉니다.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선경규 예.
○위원장 정재호 동료위원님 여러분, 선경규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는 2월 8일에는 문화관광국 및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0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02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정재호 최경애 김금옥 강성택 유양순○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보건소
보건소장 송은섭
보건위생과장 권오선
건강증진과장 이화선
의약과장 박행엽
감사담당관
감사담당관 김현곤
감사팀장 박진애
조사팀장 김유철
민원관리팀장 김은영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규경
기획경영팀장 김상권
생활관팀장 전형집
구민회관팀장 임재성
문화체육센터팀장 손희상
주차사업팀장 원유호
안전시설팀장 김만환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수정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