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3월 19일(화) 오전 10시33분 개식
제230회 종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33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된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겨울의 추운 기운에서 벗어나 만물이 약동한다는 춘분을 하루 앞두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그동안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성숙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해 헌신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김영종 구청장님과 신승택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장기 불황국면으로 저성장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자와 소비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서민생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북한의 핵실험과 정전협정 파기 발언과 유엔에서는 대북 제제 강화로 한반도의 위기와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의회와 집행부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맡은 바 본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구의회에서는 지난달 27일 제229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여 일본 대사관까지 행진하며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다함께 외치고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망언과 관련한 결의문 낭독 및 규탄대회 후 대사관측에 결의문을 전달하였습니다.
3ㆍ1절을 앞두고 당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싸우신 순국선열을 떠올리며 결의대회에 함께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월 26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의 13건과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구정질문을 하는 의원님께서는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업무에 대하여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현장방문 시에는 철저한 자료 수집과 현황 파악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지수준을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꼼꼼히 돌아보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요즈음은 날씨가 풀리는 해빙기로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이며 건조한 날씨 등으로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각종 공사장, 공공시설물에 대한 환경순찰과 사전 점검으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를 통해 우리 구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여 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신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성원을 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41분 폐식)
○출석의원수 11인
○출석관계공무원
구 청 장 김영종
부 구 청 장 신승택
행정관리국장 주요택
문화관광국장 최용순
복지환경국장 김재묵
도시관리국장 유철호
건설교통국장 김강윤
보 건 소 장 김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