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4월 3일(금) 오전 10시33분 개식
제248회 종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33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된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제248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화사한 벚꽃과 개나리가 봄을 알리는 중에 목마른 봄비가 내렸습니다만 겨울가뭄을 해갈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30일, 문화예술인ㆍ전문가ㆍ주민ㆍ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민·관 협의회’가 발족식을 가지고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 갤러리 등이 모여 있는 자문밖 지역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는 자생적인 문화예술마을입니다. 이런 문화예술 인프라를 서로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주민의 일상과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오늘 오후에는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의회 대표단이 우리 의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외적으로 우리 구의회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양 의회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소중한 만남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루 일정으로 긴급히 소집된 이번 임시회는 현시점에서 불합리하거나 집행 가능성이 없는 도시계획시설을 재검토하여 토지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의견청취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박노섭 운영위원장이 5분발언을 통해 거론하셨던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우리 구의회의 공원해제 권고 시 그에 따른 녹지 대체시설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충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혜화경찰서의 배려가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종로구의회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40분 폐식)
○출석의원수 10인
○출석관계공무원
부구청장 박영섭
문화관광국장 김강윤
복지환경국장 최은수
도시관리국장 유철호
안전건설교통국장 윤영민
보 건 소 장 김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