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6월27일(화) 오전 11시00분 개식
제163회종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된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여름철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각종 업무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제163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6월을 16강 진출 실패라는 안타까움으로 접게 되었지만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었던 월드컵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과 응원을 통한 열정과 질서를 함께 지킨 국민의식만은 온 세계에 긍지와 감동으로 전해진 만큼 이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일상으로 되돌아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르다고 했는데 정말 빠른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종로구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많은 생각과 희망, 긍지를 가지고 개원한 것이 불과 얼마 전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오늘 마지막 회기를 개회하고 보니 과연 4년 동안 구를 위해서, 구민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여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를 외치며 조례 141건을 심의·처리하였고, 709건에 이르는 폭넓은 자료요청 그리고 680건의 구정질의와 본회의장에서의 일문일답방식의 질의답변 정착화 등 견실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현안문제와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하던 동료의원 여러분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충용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주민의 대표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는 의욕 때문에 혹시라도 의회와 집행부 서로 간에 본의 아닌 오해나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의원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구정을 잘 꾸리기 위한 순수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니 마음에 담지 마시고 많은 이해를 해주시기를 모든 집행부 공무원들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종로구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구로서 개원 이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힘든 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의사를 시책에 반영하고 또한 구민의 욕구에 부응한 구정 감시기능을 수행하며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이러한 의정활동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종로구의회가 선진 지방의회로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러나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가 그동안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주민의 여론을 구정에 반영하고 참여 민주주의의 많은 발전을 이룩하고 있지만 아직도 지방자치의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방 정부의 자주성과 지방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의회정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충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제 풀뿌리 민주주의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기려는 순간입니다.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태어나는 동기가 되기를 바라며 민주주의의 전통을 마련하는 새로운 의원상의 정립을 감히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제4대 의회가 이루어놓은 성과들을 심판대에 올리고 앞날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거름이 되도록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제163회 임시회를 계기로 의회를 잠시 떠나는 일부 의원들은 주민의 입장에서 의회를 감시하는 역할의 주역이 되실 것이며 또한 제5대 의회 구성에 함께 동참하시는 의원들은 앞으로 지방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원로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덧붙여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금년도 2/4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당초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 지와 그간 지방선거 등 국가대사로 인해 대민업무에 소홀했던 부분은 없는지 함께 점검하여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 구현으로 구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에 힘써 주실 것도 함께 당부드립니다.
또한 요즘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사상 초유의 학교급식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전국에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고 급기야 수도권은 무더기 급식중단사태가 벌어져 학사일정 차질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확인과 함께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및 집단 식중독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단 한 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2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163회 임시회는 보건, 복지, 보육 등 주민생활에 대한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사무소를 포함한 종로구의 대대적인 직제개편과 관련한 심의안건 등이 회부되어 있으므로 이번 회기 동안에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뜻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제4대 종로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깊은 관심에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로구민의 안녕과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건승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시13분 폐식)
○출석의원 10인
○출석관계공무원
구 청 장 김충용
부 구 청 장 최종협
행정관리국장 박종인
재 무 국 장 김연수
생활복지국장 조성린
도시관리국장 김명식
건설교통국장 김광우
보 건 소 장 김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