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4월 11일(화) 11시12분
의사일정
1. 제267회 임시회 회기결정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심사된안건
◎ 5분 자유발언(경점순 의원)
1. 제267회 임시회 회기결정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11시12분 개의)
김강윤 사무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경점순 의원)
본 의원이 지난 제266회 임시회에서도 독립문역 사거리를 횡단하시는 교통약자들의 횡단보도 불편을 감안하여 현재 설치되어 있는 디귿자 횡단보도에 추가하여 엑스자로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 바 있습니다.
횡단보도 시간은 1/7로 단축되고 교통사고율 또한 35%나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마침 서울시에서도 올해 안에 교차로 26곳에 엑스자와 디귿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서울시와 협의하여 독립문역 사거리 일대 엑스자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남파출소와 대성집 도가니탕 사이의 횡단보도 신설에 대한 사항입니다. 교남동 자이 아파트 학부모님들은 독립문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녀들이 위험천만한 독립문역 사거리를 횡단하여 등교해야 한다는 걱정에 바쁜 출근길을 쪼개 아이들 손을 잡고 등교하거나 차량으로 직접 태워 등교를 시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에도 어린 초등학생 두 명이 차에 치일 뻔한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문제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횡단보도 신설을 서둘러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금화초등학교와 마주하고 있는 경희궁 자이 2단지 앞에서 서대문역 교차로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를 허용하여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지난 2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경희궁 자이 아파트 1,737세대 주민들은 서대문 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할 경우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는 관계로 주변 도로를 이용하여 무악재 강북삼성병원, 심지어 경복궁역 교차로까지 먼 거리를 우회하는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지불하고 있는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과 손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하여 교통안전시설규제심의회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종로구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제267회 임시회 회기결정
(11시18분)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11시19분)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에 회부한 5건의 안건 심사와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보고를 위하여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7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각 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고, 심사결과를 4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영종 구청장님과 박영섭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합니다.
(11시20분 산회)
김복동 이재광 배효이 안재홍
경점순 윤종복 박노섭 김준영
선상선 이미자 유양순
○출석관계공무원
구 청 장 김영종
부구청장 박영섭
행정지원국장 최은수
문화관광국장 윤영민
복지환경국장 임석호
도시관리국장 정거택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진수
보건소장 김윤수
○의회사무국
사무국장 김강윤
의사팀장 김한라
의사담당 장경옥
○속기사
정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