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2월 2일(금) 10시00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나. 문화관광국
2.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
  나. 문화관광국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입·세출 예산안(계속)(종로구청장 제출)
  나. 문화관광국
2.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종로구청장 제출)
  나. 문화관광국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욱근 문화관광국장과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위원장 이응주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문화관광국 소관 사업들이 내실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와 자료요구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입·세출 예산안(계속)(종로구청장 제출)
  나. 문화관광국
2.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금운용계획안(계속)(종로구청장 제출)
  나. 문화관광국
○위원장 이응주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욱근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응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행복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2023년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안은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구민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종로 교육환경 개선과 구정에 대한 구민과의 소통 확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문화관광국 세입 규모는 72억 7,100만원으로 우리 구 일반회계의 1.5%에 해당됩니다.  과목별 세입현황은 세외수입 54억 8,500만원, 국·시비 보조금 17억 8,500만원으로 금년 67억 2,000만원 대비 8.2%인 5억 5,0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내역을 살펴보면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 사용료 등 세외수입 3억 6,400만원, 시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등 국·시비 보조금 1억 8,6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문화관광국 세출 규모는 394억 300만원으로 우리 구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8.15%에 해당되며 금년 대비 65억 1,8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세출예산안을 사업명세서 순서에 따라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150쪽 문화과 소관 예산입니다.  문화과 예산 규모는 106억 4,000만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구립미술관 건립, 종로문화재단 지원 등의 계속사업과 메타버스 박노수 미술관 조성사업, 월간 종로축제 운영 등의 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금년 대비 25억 4,1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50쪽 지역문화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사업예산입니다.  종로문학관 건립 2억 1,600만원, 지방문화원 육성지원 1억 8,900만원, 종로문화재단 운영 및 출연금 51억 1,400만원,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 1억 700만원, 구립미술관 건립 20억 7,900만원, 문화예술공연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 7,100만원 등 13개 사업에 총 83억 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행사 개발 지원을 위한 사업예산입니다.  종로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4,000만원, 국악대축제 4,000만원, 월간 종로축제 운영 2억원, 지역축제 지원 2억 400만원, 종로문화 어울림축제 9,000만원 등 9개 사업에 총 6억 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8쪽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을 위한 문화재 보존 및 관리 사업예산입니다.  문화재 관리 및 보수 1억 3,100만원,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1억 1,600만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4억 100만원, 시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4억 5,300만원, 역사의 정체성 살리기 1억 8,000만원 등 12개 사업에 총 15억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0쪽 관광과 소관 예산입니다.  관광과 예산 규모는 16억 1,700만원으로 지속 성장하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종로 문화관광벨트 구축 등을 신규로 편성하고 궁중음식문화축제 등은 감액하여 금년 대비 1억 9,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관광정책 분야에서 종로 문화관광벨트 구축 추진 3억 5,600만원, 지속가능한 관광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 1억 8,000만원, 순라길 순라군 운영 9,400만원, 동네 골목길 관광코스 및 해설사 운영 6,800만원, 궁중음식문화축제 5,600만원 등 9개 사업에 총 8억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5쪽 관광사업 분야 내역입니다.  종로청계관광특구 활성화에 9,000만원, 정순왕후 문화제에 3,000만원, 돈화문로 활성화 추진에 1억 1,600만원 등 4개 사업에 총 2억 5,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77쪽 관광마케팅 분야 편성내역입니다.  서울한양도성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7,300만원, 북촌 마을안내소 및 편의시설 운영 2억 100만원, 북촌 전통공예체험관 운영 7,600만원, 북촌마을 관광상품 홍보 지원 9,400만원 등 7개 사업에 총 4억 9,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2쪽 홍보과 소관 예산입니다.  홍보과 예산규모는 31억 2,300만원으로 주민과 소통을 위한 소셜마케팅과 중계시스템 구축, 우리 구 무형문화재에 대한 홍보영상제작 등을 신규로 편성하여 금년 대비 16억 6,7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정홍보 추진에 따른 편성내역은 구정홍보지 종로사랑 발간 2억 1,900만원, 언론매체를 통한 구정홍보 6,600만원, 통반장 및 각 부서 신문 구독료 5억 1,800만원, 종로홍보관 운영에 5,000만원 등 6개 사업에 총 8억 9,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5쪽 미디어소통 추진입니다.  SNS 활용 홍보 1억 800만원, 종로TV 운영 3억 2,700만원, 구정소통 운영 4억 7,700만원, 온라인 구정소식 운영 5,700만원 등 5개 사업에 총 10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87쪽 콘텐츠 기획 사업예산입니다.  광고시설물 활용 구정 홍보 2억 2,900만원, 홍보 콘텐츠 기획 및 개발 1억 9,800만원, 미래문화 홍보영상 제작 6억 8,000만원 등 3개 사업에 총 11억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89쪽 구민소통 업무추진에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1쪽 교육과 소관 예산입니다.  교육과 예산규모는 101억 6,100만원으로 금년 서울시 협치사업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멘토링 사업 등을 신규로 편성하고 주민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사업공정에 따라 필요한 계속사업비를 편성하여 금년 대비 1억 7,9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교육사업 지원분야 예산으로 학교 교육경비 지원 22억 4,100만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34억 1,4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에 3억 500만원, 입학준비금 지원에 2억 8,300만원,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에 2억원,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운영에 2억 7,300만원 등 11개 사업에 총 68억 7,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7쪽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예산입니다.  아이들이 마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5억 6,000만원, 멘토링 사업에 1억 9,800만원 등 3개 사업에 총 8억 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9쪽 공공도서관 확충 및 운영을 위한 예산입니다.  구립도서관 운영 6억 4,200만원, 종로문화재단 도서관 위탁운영 출연금 4억 8,700만원, 주민복합문화공간 조성에 5억원 등 8개 사업에 총 17억 7,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4쪽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예산편성 내역입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1억 2,700만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4,200만원, 평생학습관 운영 3억 7,000만원, 동네배움터 운영에 4,000만원 등 7개 사업에 총 6억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9쪽 건강체육과 소관 예산입니다.  건강체육과 예산규모는 122억 3,400만원으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공단 위탁운영, 한강 다목적운동장 유지관리 등은 증액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등을 신규로 편성하여 금년 대비 22억 8,9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209쪽 건강도시 종로 만들기에 3,400만원을 편성하였고, 210쪽 주민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종로 안녕지수 반올림 프로젝트에 2,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예산으로는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 2억 3,700만원, 생활체육단체 육성 및 지원 2억 3,300만원, 1인 1운동 실천 활성화 7,600만원, 종로구 여자역도선수단 운영 1억 4,500만원,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1억 300만원,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1억 400만원 등 13개 사업에 총 15억 4,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8쪽 생활체육시설 확충 예산입니다.  생활체육시설 유지관리 2억 1,100만원, 한강 다목적운동장 유지관리 19억원, 체육시설 공단 위탁운영 83억 8,800만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7,000만원 등 4개 사업에 총 105억 6,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2쪽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입니다.  민원여권과 예산규모는 16억 2,600만원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기록관 운영, 민원실 운영 등은 증액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로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문서발송 우편요금 등은 감액하여 금년 대비 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문서관리 예산으로 기록관 운영 4억 1,100만원, 문서발송 우편요금 납부로 6억 1,200만원 등 3개 사업에 총 10억 2,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3쪽 민원처리 예산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비 3,900만원,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을 위한 4,200만원, 민원실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민원업무 처리 지원에 필요한 민원실 운영비로 8,800만원, 120 다산콜센터 운영을 위한 자치단체간 부담금 3억 1,800만원 등 4개 사업에 총 4억 8,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로형 책자 1108쪽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 문화지구육성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년 말 문화지구육성기금 조성액은 1억 2,300만원이며 내년도 수입재원으로는 공공이자 수입 200만원, 전통의상체험 사업수익 200만원, 마로니에공원 공연장 대관료 700만원 등으로 별도 지출 없이 2023년도에는 1억 3,400만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문화관광국 예산안은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 엄선하여 편성하였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며, 계획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욱근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세입부문은 일괄 질의 답변으로 진행하고, 세출부문은 부서별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문입니다.  2023년도 예산안 사업명세서 가로형 책자 7쪽부터 29쪽까지 세입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설명서 22페이지 보시면 한강 다목적운동장
○위원장 이응주  잠깐만요.  지금 세입예산만
이광규 위원  예, 세입예산입니다.  세입 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말씀하세요.
이광규 위원  내년도 세입으로 1,48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장의 유지보수비, 인건비 등으로 매년 한 1~2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민 이용률이 40% 정도밖에 안 되고 수입은 1,400만원 수준인데 이렇게 시설 운영이 비효율적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해야 합니까?  건강체육과, 답변해 주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건강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입 대비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는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떨어지고 어렵사리 거기를 한강 다목적운동장을 유치를 해 가지고 활용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용하시는 분들은 생활체육 동호인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길게 장기간 가는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생활체육 동호인들한테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이 운동장 사업으로 수입을 1,480만원 편성하지 마시고요 인상을 해서 수입을 더 잡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공공체육시설이 아무래도 수익적인 측면만 따져서는 안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입 측면만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세입부문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저도 같은 질문인데요 그러면 앞으로도 향후에도 이걸 인상할 계획이 없나요?  다목적운동장
○위원장 이응주  마이크 켜고 큰 목소리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출하고 관련이 돼 있는데요 천연구장을 유지관리하는 데 연간 1억 4,000만원이 소요되고 있고 인건비와 관리비를 포함하면 한 1억 7천, 8천이 소요가 되는데요 거기가 지금 한강유역관리청에 5년마다 한 번씩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바꿔서 2개 면을 좀 더 활성화시키고 또 천연잔디보다 인조잔디가 요즘에는 재료도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해서 활용도 측면에서도 많이 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세입부분도 같이 점증적으로 올라가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꼭 천연잔디로 변경을 해야지 인상률을 증액할 수 있나요? 아니, 아니, 인조 잔디로, 천연잔디가 임대료가 더 비싼 거 아닌가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천연잔디는 현재 지금 한 4개월 정도를 못 쓰고 있습니다. 생육기간이 연장이 돼서 관련이 있어서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운동장 대여할 때 천연잔디 사용료가 비싼가요? 인조잔디 사용료가 비싼가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현재는 천연잔디하고 인조잔디하고는 같이 지금 보고 있는데요 세입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은 있는데 저희가 지금 길게 봤을 때에, 장기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천연잔디보다는 인조잔디가 좋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일단 그 부분은 나중에 다루고요,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관광국장이 잠깐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강다목적운동장 같은 경우 천연잔디하고 인조잔디하고의 사용료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천연잔디 같은 경우는 동절기라든가 생육기간 동안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5개월 정도는 사용을 못 하는 실정이고요.
  인조잔디 같은 경우는 동절기에도 눈만 치우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중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세입은 인조잔디 쪽이 훨씬 낫고요. 그리고 사용요금에 대해서는 저희 조례에 의해서 기준요금이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조례개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세입부문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문화과 세입 쪽 좀 보겠습니다. 지금 마로니에공원이 위탁이 넘어갔나요? 아예 세입도 위탁으로 들어가나요?  마로니에 시설물 대관료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어디로?
○문화과장 조은실  좋은공연 안내센터 말씀이시죠?
정재호 위원  올해까지는 우리가 마로니에공원 시설물 대관료를 받았어요.  문화과에서 수입으로, 그런데 지금 내년 거에는 없어서 질문하는 거예요.
○문화과장 조은실  문화지구기금으로 적립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정재호 위원  별도로?
○문화과장 조은실  예, 세입으로 잡지는 않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게 언제 결정났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작년에
정재호 위원  올해까지는 지금 받았잖아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2022년도 목표액이 600만원인가 됐는데 그러면 그 돈이 다 그냥 우리 세입이 안 들어오고
○문화과장 조은실  기금으로 적립되는 것으로 전년도에 결정을 했습니다. 홍보관 한복사업하고 마로니에공원 대관료 수입하고 같이 문화지구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정재호 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쪽 세입은 그래서 빠졌다는 얘기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우리 창선당 지금 수탁료 우리가 받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받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지금 작년까지 약 한 2억 5천 정도 수입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2023년도에는 1억 3,500밖에 안 잡았어요.  이유가 뭐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사실 내년도도 그렇고요 금년에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산액 편성시 추계산정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입 전망에 보시면 1억 2,800으로 돼 있는데요. 이게 제대로 산정된 금액이고요. 경과를 좀 말씀드리면 2018년도에 대부료 산정기준에 대한 조례 개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 산정기준에 대한 재산범위가 축소되면서 창선당 수탁료가 절반으로 감액될 예정이었는데 당시 수탁자인 주식회사 동승하고 구청 측하고 협의를 통해서 작년까지였죠, 2021년 계약말까지 현재 수준의 수탁료 금액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유지가 됐고 금년에 다시 신규계약을 하면서 수탁료를 당시 협의했던 산정기준으로 계산을 하면서 오류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정된 조례를 적용을 했을 때 나오는 수탁료는 지금 세입 전망에 나와 있는 1억 2,800이
정재호 위원  그러면 수탁자가 바뀌었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똑같은 업체가 `19년도에 1억 9,500, `20년도에 2억 2,200, `21년도에 2억 2,200을 계속 냈었는데 지금 모든 공시지가가 올라가고 대관료도 올라가고 이러는 상황인데 조례 때문에 지금 그런다는 거예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조례 개정으로 재산 대지 범위가 재산권 산정하는 비율의 상당 부분이 축소가 돼서요.
정재호 위원  그 부분은 저도 알아요.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했고 그러면 지금 제가 얘기했지만 임대료나 모든 부분이 상승하는 추세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지금 3년 이상을 수탁을 해서 썼는데 2억 2천 얼마씩 냈는데 1억 3천으로 내게 해주는 거는 구에서 방관하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뭔가 그 정도 수준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어야죠. 더 올리지는 못할망정 어떻게 2억 2천 받았던 거를 1억 2,800으로 공간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그분들도 2018년도에 법이 만들어졌는데도 시행을 안 했다는 것은 그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그냥 그 금액을 받았다는 거 아니에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번에 적어도 다시 수탁하는 조건에서 똑같은 금액을 내게 하면서 다시 재계약을 했어야죠.  재계약하면서 어떻게 50%를 절감해 줍니까? 우리 구 재정이 그렇게 여유 있습니까?  더는 못 받더라도 적어도 이 금액은, 저는 만약에 2018년도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집행부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알고 있었다면 대비를 했어야죠. 산출근거를 바꾸든지 그 금액에 맞게끔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서 재계약을 해서 돈을 받아야죠. 왜 그걸 안 했죠?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그 업체 쪽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운영난에 대한 호소가 수년간 계속돼 왔었고요. 이게 조례 개정으로 사실 수탁자 측과 종로구가 협의하는 과정에서 사실 규정에 없는 개별공시지가 상승분을 반영하는 그런 것을 산출로 개별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던 상황이기 때문에
정재호 위원  뭔 말인지는 알겠고요 과장님, 이런 부분이 2020년도, 2021년도 코로나 있었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때 50% 사용료를 감면해줬다든가 하면 제가 이해를 해요. 그때는 또 다 받았어요. 웬만한 구에서 공공임대나 이런 부분들에서 임대료나 이런 걸 많이 50% 정도는 절감해준 걸로 아는데 여기는 계약됐다고 그래서 또 산출근거가 틀린데도 협의에 의해서 받았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 전혀 삭감 안 해줬어요.
  여기도 좀 코로나 때에 삭감을 해줄 수 있는데 왜 안 해줬어요? 물론 과장님 때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들을 차제에도 적어도 지금 임대료가 코로나 때라면 50%가 줄어든다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이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모든 프로그램이 제대로 진행되고 해야 할 이 창선당 수수료를 받아야 할 부분에서 적어도 50%가 줄어든다고 그러면 세입에서 이런 식으로 가면 그나마 지금 내년에 예산 어제도 보니까 세무과 항상 수입 들어올 것 때문에 걱정을 하더라고요.
  세수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 이런 부분 하나 하나에서 지장 없게 미리 이 부분도 이 요율을 개정을 하든지 뭔가 해서 거기에 맞는 합당하게 2019년도에도 그 정도 낼 수 있는 금액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 금액으로 계약을 했을 거 아닙니까? 예?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게 지금은 일단 저희가 법 조례에 맞춰서 이렇게 산정을 해서 받아야 되는 상황이고요 향후에 법적인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해 세입 확충할 부분을
정재호 위원  검토해서 조정하세요.  조정해서 적어도 예년 수준은 받을 수 있게 그걸 빨리 법적근거를 마련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건강체육과 설명서 16쪽 한번 봐 주세요. 설명서 16쪽,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 사용료 수입이 이제 2019년도하고는 그때보다는 더 들어와야 하지 않나요? 정상적으로 모든 프로그램 다 하지 않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많은 부분들을 개선하고 시설보완을 해서 여건들이 많이 좋아졌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적어도 2019년도 예산하고는 같이 가야 하는데 그때보다도 예산을 적게 잡았어요. 이유가 뭐 있나요? `20년 `21년 `22년이야 코로나로 정상운영이 안 됐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만 이제 2023년도부터는 제가 보기에 사용료도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올라가는데 세입은 `19년도보다 더 적으면 이거는 좀 적어도 `19년도보다 5% 인상은 되지 못할망정 어떻게 줄어들어서 이 부분들도 좀 세입을 더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느냐 싶어요.  이런 계획들을 항상 세입계획을 짜실 때 너무 보수적으로 잡지 말아주세요. 각 과에서 보수적으로 잡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저기 탁구전용구장 24쪽 탁구전용구장 한번 보세요. 여기는 제가 알기로는 탁구협회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주는 걸로 아는데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는 또 500만원이 올랐어요. 아니, 한 협회에서 운영하는데 지금도 현재 동호인들이 쓰고 이렇게 하는데 운영하는데 그렇게 여유가 있지 않다고 하는데 500만원씩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여기는 500만원이 올랐는데 전체적으로 이 시설관리공단은 줄어들었어요. 뭔가 일관되게 좀 해야 돼요. 예, 말씀하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도 탁구전용구장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에 의해서 요율 적용을 하는데 거기에 산정기준이 요율이 오르게 돼서 지금
정재호 위원  1년 만에 500만원 정도가 올라야 할 정도로 요율이 바뀌었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정재호 위원  그거는 저도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를 했었는데 그때도 인상하는 부분들이 생겨요.  이 부분도 왜 생기느냐 하면 어제도 얘기했지만 시설관리공단에 인건비들이 더 나가게 되면 뭔가 원상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데서 사용료를, 테니스장도 사용료가 올라갑니다. 내년에 테니스장도 올라가는데 동호인들한테 사용료나 이런 것들을 인상시키고 부과해서, 아까도 좋은 말씀하셨어요. 우리 건강체육과장님, 다목적구장 얘기할 때 공공을 위해서 우리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 예산은 투입되지만 수입이 적을 수 있다고 좋은 말씀 하셨어요.
  그런데 이미 탁구장 여기도 마찬가지로 2,8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잡고 있는데 거기다 또 500만원을 올리면 안 돼서 이 세입부문은 차라리 시설관리공단 아까 거기다가 한 500만원 더 잡으시고 그거 잡아도 충분해요. 잡으시고 탁구는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고, 왜! 이 부분에 대한 세입이 틀려지면 또 안 되니까 차라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전체적으로 운영비에 500만원을 차라리 올리고 탁구는 안 올렸으면 좋겠고요.
  과장님!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민원여권과 28쪽 설명서 빨리 보세요.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우리 여권과에서 수입이 많이 줄었죠? 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을 나가지 않고 그래서
○민원여권과장 신현득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어떻게 2022년보다 2023년도 세입추계가 더 적습니까? 내년부터는 아마 활발하게 해외도 나가고 다 할 텐데 어떻게 세입에서 2022년보다 줄어요?
○민원여권과장 신현득  예년의 기준으로 했던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제가 놓친 부분입니다.
정재호 위원  2019년도 예산 보세요, 결산하고.  이 상태로 복귀를 해야죠, 이제.
○민원여권과장 신현득  이 수준까지는 기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올해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재호 위원  예상을 하는데 예산을 안 잡으면 다른 예산을 못 쓰잖아요. 그래서 예산을 할 때 세입부문은 정확히 잡아줘야 해요, 어느 정도는. 세입을 적게 잡아놓고 나중에 남으니까, 제가 언제 한번 교육 갔다가 종로구가 순세계잉여금이 얼마냐고 그래서 600억 남았다고 그랬더니 종로구는 의원들도 잘못했고 직원들도 잘못했다고 그러더라고.  어떻게 순세계잉여금이 그 정도 남도록 의원들은 뭐 하셨냐고 그러더라고, 그런 부분들이 세입부문들을 구청에서 적게 잡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것도 적어도 더블, 두 배는 더 나와도 이상이 없을 것 같아요. 한 세 배 나와도 된다고 보는데 두 배 나와도 되는데 세입부문 이거 좀 손대세요.  정확히 좀 해서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신현득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세입부문 관련돼서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저희들 창선당 관련돼서 한 가지 더 문의하겠습니다. 5페이지 보면 산출내역이 있는데요. 죄송하지만 산출내역 근거가 아마 바뀌어서 임대료가 인하가 된 것 같은데요.  이 산출내역 근거가 어디에서 나온 건지 알 수 있을까요?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공유재산 관리 조례라고 해서요 국유재산법과 공유재산 운영 기준과 일치하기 위해서 저희 조례 개정이 2018년도에 있었던 사항입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고 추가로 세입 관련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입부문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세출부문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사업명세서 가로형 책자 150쪽부터 169쪽까지 문학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설명서 39페이지 보면 종로문학관 건립 예산이 2억 1,600만원 정도로 편성이 됐어요. 주로 수장고 운영 예산인데 맞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주로는 아니고요, 수장고 운영 예산으로 1억 7천 정도가 편성이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40페이지 보시면 임시 수장고 임차료가 1억 7,160만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엊그제 수장고를 갔을 때 보고받은 바로는 임차료가 8,000만원 정도를 얘기를 했는데 왜 차이가 나는 것이죠?
○문화과장 조은실  금년에 저희가 임시 수장고 임대료를 8,500에 계약을 했고요. 그것은 좀 지인 찬스랄지 할인을 받아서 계약을 한 사항이고요. 내년도에 수장고 대여하는 측에서 제시한 금액이 지금 1억 7천 정도로 돼 있어서 저희가 일단은 내년도 예산은 이렇게 편성을 했는데 조금 더 거리가 멀어지면 수장고 대여, 임차하는 비용이 저렴해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예산을 절감해서 수장고를 대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렇다고 이렇게 배 이상이 차이가 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쪽에서 제시한 금액입니다. 저희가 임의로 책정한 건 아니고요.
이광규 위원  올해 거기서 제시한 금액이에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39페이지 보시면 수집 목표량이 나와 있어요. 현재 수집 자료가 2,344점 소장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맞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그런데 지난해 예산설명서를 보면 2,495점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수집자료를 보관하고 있다는데 151점이 줄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저희가 자료를 일단 수집을 해서 지금 상주하고 있는 학예사가 또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별작업 과정 중에 이게 수장할 가치 판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판단을 해서 제외할 것은 제외하고 이런 과정에서 수장물품 숫자가 줄어든 사항입니다.
이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같은 내용입니다.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하고 변동사항이 있었다면 이 부분이 리스트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종목 작업은 전부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있습니까?  이거 한번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드리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지금 임대료가 배가 오르는 상황인데 저희들이 가본 결과 수장고에 보관할 부분도 있지만 수장고에 굳이 보관하지 않아도 될 자료들이 있더라고요.  물품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정리해서 축소 보관을 생각해보셨는지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좀전에 부의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드렸다시피 선별작업을 통해서 꼭 수장이 필요하지 않은 물품들은 저희가 정리를 해서 그냥 일반 창고에 보관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지금 수장고 공간이 전부 필요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평창동에 저희가 김창열 화가의 집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내년 3월에 유족들이 이전을 하시고 김창열 화가의 집에서 정리되는 그런 기증품이나 유품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또 수장고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용공간의 필요에 따라서 지금 있는 수장고 면적 정도의 수장면적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물품들을 기증받을 때는 사실 저희 종로구에서 소장 가치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했으면 좋겠고, 임대료가 이렇게 올라가면 사실 임대공간도 제 말은 물품이 아니라 임대공간을 좀 축소했으면 좋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김창열 화가의 집에서 나오는 물품들을 정리를 해보고 수장고로 갈 물품들을 또 선별을 하고 그렇게 해서 꼭 필요로 하는 공간을 좀 계산을 해서 합리적으로 수장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위원장이 하나 보충질문 해보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보관하는 수장고 관련 특수 냉온  
○문화과장 조은실  항온항습
○위원장 이응주  예, 항온항습 그런 공간들 대여하는 곳이 적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상당히 없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응주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도 상가임대차 보호법을 적용하면 45% 범위에서밖에 인상할 수밖에 없는데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렇게 많은 걸 올려서 내가 납득이 좀 안 돼서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상가임대차 보호법 관련 시설인지에 대한 검토도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내용증명을 보내서 임차료에 대한 부분을 감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잘 알겠습니다.  추가로 문화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호 위원  얘기 나왔으니 저도 수장고 얘기 좀 하겠습니다.  2022년 지금 우리 수장고 몇 개 있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지금 통합수장고 1개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작년에 예산 잡을 때 2개소 있는 걸로 잡았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지금 1개소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임시수장고 임차료를 이게 작년 거 예산서예요, 작년 거.  2개소를 해 가지고 1억 7,16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았었습니다, 2개소에서.  하나에서 잡았던 게 아니고 2개소를 빌리는데 수장고를 2개 만들기로 해서 예산을 이렇게 잡았는데 실제로는 하나밖에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8,500 얼마 집행한 거는 맞아요.  이거는 지인 찬스가 아니에요.  예산서대로 한 부분입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수장고 주인이 바뀌었습니까?  수장고 주인이 바뀌었느냐고, 그 건물 임대하는 분이 주인이 바뀌었느냐고요?  어떻게 주인이 안 바뀌었는데 멀쩡한 사람이 두 배를 올리죠, 1년 만에?
○문화과장 조은실  제가 작년에 없었어서 방금 얘기를 들어보니 저희가 그때 원곡 김기승 서예가라고 그분이 다수의 물품을 기증하기로 구청이랑 협약을 했었는데 이분이 작년 말에 갑자기 기증을 취소하시면서 추가로 수장고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던 것을 취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요.  그래서 원래 계획은 2개로 했었어요.  그 돈이 1억 7,100이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래서 하나만 하기 때문에 그 절반 금액은 당연히 맞는 거고요, 지인 찬스가 아니고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정확히 맞는 건데 지금 제가 질문하는 거는 수장고 주인이 바뀌었느냐고요, 그 건물 주인이?
○문화과장 조은실  아니요.  아니, 바뀌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언제?
○문화과장 조은실  지난달에 바뀌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난달에 바뀌었으면 우리 예산 짠 이후에 바뀐 거잖아요?  주인도 바뀌기 전인데 어떻게 예산을 이렇게 올리죠, 1억 1,000으로?  저는 이거 잘못됐다고 봐요.  어떻게 그것도 구청에서 100만원 주던 거를 200만원으로 더블로 임대료를 내는데 자, 우리는 창선당을 더블로 깎아주고 이런 데는 더블로 줍니까?
  이거는 충분히 싸워야 되고 예산 자체는 그냥 8천 얼마로 그 금액에서 5% 정도만 올라가서 예산이 올라와야 돼요.  주인도 지난달에 바뀌었으면, 주인이 그전에 바뀌어서 5월달이나 6월달에 바뀌어서 ‘우리는 더 이상 임대 못 주겠다, 이 금액 아니면 못 주겠다.’고 했다면 예산이 이렇게 올라오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한 달 전에 바뀐 주인이고 이 예산은 적어도 9월, 10월 이때부터 예산이 분명히 짜여지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무슨 근거로, 제가 봤을 때는 이 금액이 똑같아요.  작년도 2개소 한 금액하고 똑같아.  1개소를 2개소로 바꾼 것밖에 없어요.  50% 삭감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죠?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좀 보시고 해줘야지 제가 봤을 때는 그거 잘못 본 거에요.  1억 7,160만원이 그대로 지금 10원도 안 바뀌었어요.  적어도 그쪽하고 얘기가 돼서 9,500이나 1억이나 이렇게 바뀐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2개소가 1개소 되면서 금액은 똑같이 간 거는 그냥 책자를 그대로 옮긴 것밖에 안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삭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 고문서 계속 구입을 해야 합니까?  물론 몇 권 25권밖에 안 되는데 예산은 500만원인데 지금 다녀오신 분들 말씀이 고서 같지도 않고 고문서 같지도 않은 것들이 수장고에 있다고 지금 말씀들을 들었기 때문에, 저는 보지 않아서, 들었기 때문에 굳이 책을 사다가 거기다가 갖다 넣어놔야 할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이 부분은 저는 필요한 도서가 나오고 필요한 책이 나오면 사야 한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지나치게 필요치 않은 책들은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필요치 않은 책들은 구입을 안 하고요 꼭 가치 있는 부분들로
정재호 위원  거기 있는 부분들은 기증받은 거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좀 값어치 떨어지는 것들은 그냥 기증받은 거죠, 산 거 아니고?
○문화과장 조은실  값어치 떨어지는 것들은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선별작업 중에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그래서 임시수장고 임차료는 한 50% 삭감을 해서 그렇게 한번 50%나 한 45% 삭감을 해서 잡았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올해 제가 문화과 예산을 보고 작년 거하고 비교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종로는 한지 쪽은 신경 안 쓰나 봐요?
○문화과장 조은실  한지요?
정재호 위원  한지 쪽은 아예 사업 자체가 없더라고요.  적어도 종로구가 한복, 한지, 한국음식, 한식 이런 부분들 한국음악 해 가지고 많이 하는데 이번에 예산서에는 한지는 그냥 다 없앴습니까, 예산?  저는 그래서 아까 그 임차료 남는 부분을 한지문화 활성화 사업 쪽으로 해서 잡았으면 좋겠어요.
  계수조정할 때 좀 드릴 테니까 한지문화 좀 사업을 하세요.  문화과에서 문화국에서 그렇게 한지, 한지 해서 우리 것이니까 한지 하자고 하셨던 분들이 어떻게 과장님 바뀌고 국장님 바뀌었다고 한지는 그냥 제외해 버립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세초식 재연행사 같은 경우는 내년도 지역행사로 일단 포함을 시켜서 할 예정이고
정재호 위원  그거를 말하는 게 아니고
○문화과장 조은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전통한옥문화시설 한지 바르기 사업이라든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사고이월해서
정재호 위원  공모사업으로만 하려고 하지 마시고 전통한지 행사도 홍보하고 전통한지 관련 자료나 이런 것들도 모아놓고 그다음에 한지 뜨기도 하고 한지 창호 바르기도 하고 이런 사업들을 우리 구에서 적극 장려를 해야죠.  왜 하다가 멎어 버립니까, 이게?  이 부분은 아까 제가 삭감한 부분에서 좀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설명서 47쪽 한번 봐주세요.
  보셨습니까?  문화예술단체 지원이 더 해주면 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본 위원은, 2,600을 감을 했어요.  지금 많은 예술단체들이 생겨나고 계속 생기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예산들을 우리 구청장님 시정연설문에도 보면 대학로에서부터 자문밖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벨트를 구성해서, 뭔가 이게 구청에서만 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종로구에는 정말 훌륭한 문화예술단체들이 많잖아요?  그 단체들을 활용해서 함께 해줘야 문화예술이 벨트가 구성되고 참여자도 많아지고 그분들 스스로 자생력도 키워주면서 지원도 해주고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단체가 어느 정도 활성화되고 했을 때 우리 종로구의 문화예술벨트가 이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예산 2,600만원씩 줄여버리면
○문화과장 조은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1억 1,600을 증액 편성을 했는데 이게 예산편성 전에 거쳐야 되는 필수절차인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 지원액이 감액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은 저희도 모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에 관한 이 예산 외로 또 훌륭한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정재호 위원  아니, 예산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예산이 있어야 지원을 하지 우리 과장님이 사비를 털어서 지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 그런 단체들 얼마 전에도 명인전이라고 해서 가서 저도 보고 이렇게 해봤는데 그런 단체들한테 적어도 총 비용들은 몇 천 만원 들어가는데 그중에 일부 500만원, 400만원 이렇게 지원하잖아요?  전액 다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문화과장 조은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일부를 지원하는 건데 2,600 깎으면 제가 봤을 때는 적어도 500만원짜리 5개, 300만원짜리 3×8=24 8개 이런 식으로 지원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기존에 지원을 받고 행사를 했던 분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종로구청장은 그래도 문화예술을 많이 아신다고 하시는 분이 이 예산을 깎는다? 이 부분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적어도 2,600만원은 삭감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살려주시고,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있습니다.  
  물론 제 지역구라서 말씀드리기도 그런데 이것도 똑같은 맥락이에요.  보조금이 왜 6,000만원씩 나가던 보조금이 1,000만원 줄어버립니까?  그것도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000만원 줄여놨습니까?  우리 종로구 보조금심의위원회는 어떤 분들이 해요?  제가 계속 4년 동안 부르짖었던 게 우리 구 예산이 2,000억일 때하고 5,000억일 때하고 이런 보조금들을 조금씩 올려주라고 해서 작년에 아마 그것도 많이도 못 올리고 1,900인가 얼마 올렸어요.
  그런데 여기다가만 1,900을 올린 게 아니고 우리 문화예술단체 지원하는 그 많은 행사들 있잖아요?  거기다 총 올린 게 1,900인가 올렸어요.  그것도 제가 와서 4년 만에.  그런데 보조금심의위원이라는 분들이 이제 또 여기저기서 다 삭감해서 옛날로 다시 돌아갑니까?  저는 적어도 보조금심의 나가는 게 얼마죠?  문화예술단체로 나가는 게?  과장님!
○문화과장 조은실  전체 금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재호 위원  예, 제가 9,100에서 1,900인가 올려서 1억 얼마가 넘은 지가 2021년도 예산 할 때 했던 거예요.  그것밖에 안 돼요, 우리.  정말 문화예술로 단체나 이런 데 보조해주는 게 뭐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줄이면 안 돼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올려줘야지요, 그런 거는.
  자, 어느 행사를 하는데 200만원짜리를 50% 올려주면 100만원 해서 300만원 줘요.  그런데 그걸 안 해주더라고, 거의 20년 동안.  그래서 작년에 한 1,900만원인가 올려놨는데 이제 그런 것도 다 깎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깎지 않도록, 여기도 이렇게 보조금을 깎아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국장님!  3일 전에 구청장님이랑 같이 만나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쪽 단체에서 예산 좀 올려달라고 했다던데 “알았습니다”하고 가셨다던데 예산이 2,000만원인가 3,000만원인가 깎였어요.  8,200이, 물론 여기에는 다른 것도 있지만 실제로 사업 운영하는 데는 한 2,000만원인가 깎였어요.  그랬더니 그걸 어떻게 아셨나 봐요.  깜짝 놀라 가지고 저한테 전화를, 지금도 아까 전화 온 게 그분들이에요.  도대체 구청장님하고 국장님이 어떤 분들이냐고.  이거는 동결하십시다.  동결로 가서 해주시고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자문밖 예술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삭감된 부분이 전액 다 행사비나 이거는 아니고요 용역비라든가, 용역이 이미 진행되고 있고  
정재호 위원  그거는 8,200에 들어가 있는 거고 용역이 끝난 거기 때문에 그거는 저는 이해하고 보조금에서 1,000만원이 깎였고요 보조금 행사운영비에서 1,000만원이 깎였어요.  원래 2,000만원인데 2,000만원이 다 깎이고 레지던시 전시로 1,000만원이 잡아져서 그래서 2,000만원이 깎였다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부분들은 운영비하고 그다음에 보조금은 그대로 갈 수 있도록, 정 안 되면 의원 사업으로 해야 한다는 얘긴데 그거를 의원 사업으로 할 일이 아니잖아요?
  보조금이 계속 몇 년 나가던 거를 2023년도에 그것도 구청장님 바뀌어서 첫 사업인데 이런 식으로 1,000만원씩 깎아버리면 그분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원위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1쪽 무슨 근거 있습니까?  기타보상금, 한복 활성화에 공모전 수상 시상금.  문화과장님!  근거가 있습니까?  500만원씩 두 번 주라는 1,000만원 정도를 수상자 시상금으로 주라는 한복 활성화 사업에서 무슨 근거에 의해서 이런 기타보상금으로 주는 건지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 종로구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근거해서 시상금을
정재호 위원  거기에 기타보상금을 시상금을 주게 되어 있는 조례가 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조례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조례 바로 준비해 주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시간이 돼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문화과에 대해서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메타버스, 설명서 58페이지 한번 보시면 메타버스 박노수 미술관 조성사업으로 약 3억원이 편성됐어요.  그 사업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시죠.  마이크를 바짝 대고 우리 정재호 위원님처럼 크게 말씀해 주시면 잘 들리겠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알겠습니다.  메타버스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콘텐츠인데요 이게 현실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어떤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도 비대면 환경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서 이 사업도 계속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저희 구에서도 비대면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바타를 활용해서 미술관을 구경하기도 하고 또 어떤 기자재, 온라인적인 기자재를 이용해서 미술관을 실제 미술관에 가서 보는 것처럼 온라인 상에서 구축해서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지금 메타버스로 미술관이나 이런 시설을 보는 것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시행할 때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가는 상황에서 이 사업은 때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비대면에서도 물론 유용하지만 이 부분이 지금 각종 문화예술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동호회, 낚시, 캠핑 이런 부분에서도 어떤 필수적인 콘텐츠처럼 제2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서요 저희도 MZ세대라든가 향후에 온라인에 특화된 그런 세대들에 어필하기 위한 그런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광규 위원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높아지면요 박노수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은 줄어들고 그로 인해 입장수입이 감소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층이 있고 또 오프라인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계층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별공간을 보다 더 확장해서 제공하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자료 보니까 코로나19 이전에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분들이 박노수미술관을 찾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럼 우리 입장에서는 기왕에 온라인상으로 미술작품을 보도록 할 것이 아니고 미술관으로 직접 나올 수 있도록 사업을 해야 입장료 수입도 늘고 인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 메타버스 이걸 꼭 해야 됩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오프라인으로 미술관 모객을 하는 부분도 내년도에 박노수미술관이 10주년이 되기 때문에 기획전시라든가 홍보 관련한 특화된 어떤 사업들 이런 것들을 모색 중에 있고요 그것과 별개로 같이 연계해서 메타버스도 구축을 해서 운영을 할 경우에 조금 더 젊은 세대들한테 어필을 해서 우리 구 구립미술관에 대한 관심 유도라든가 또 방문객도 온라인으로 보고 오프라인으로 보고 싶은 그런 분들이 또 늘어날 수 있을 것도 같고요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광규 위원  좋아요, 여러 가지 장점 있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시기적으로 안 맞고 오늘 이 예산을 삭감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관광국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시기적으로 부의장님께서 좀 늦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광규 위원  좀 크게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시기적으로는 사실 메타버스는 지금 확장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지금 이 메타버스를 박노수미술관만 저희가 구현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종로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진행을 하는데 이 박노수미술관 같은 경우도 시범적으로 메타버스로 일단 환경조성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 구립미술관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화예술 시설들에 대해서 연계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지역경제 관련해서도 저희가 구상하는 메타버스 안에 구립 시설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지역에 있는 민간시설들도 같이 연계를 해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내년에 박노수미술관 가지고 저희가 시범운영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을 하고 보충하고 이렇게 해서 확장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이광규 위원  제가 국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저는 지역경제 이런 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직접 찾아오고 그래야 그 지역경제도 활성화가 되는 거지 그 메타버스, 아바타 같은 걸 이렇게 보고 나서 뭘 그걸 갖고 지역경제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그런데 이 홍보라는 것이 우선적으로는 알고 눈으로 봐야 가고 싶은 생각도 드는 거거든요. 저희가 볼 때는 박노수미술관이라고 해서 본인들이 그냥 이 안에서만 꼭 작품을 보고 전시하고 하는 것은 아니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확장해서 다른 미술관들이라든가 민간시설이든 이런 것들을 연계를 하게 되면 그 안에서 거래도 할 수 있고요. 또 실제로 그 지역에 있는 어떤 다른 민간시설에 대한 것도 홍보를 통해서 지역 방문을 할 수 있는 그런 시너지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이광규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은 이 예산은 삭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설명서 60페이지 보시면 문학이 흐르는 종로조성 사업이죠.  설명서를 보면 이 조형물을 제작하신다고 그랬어요.  어느 시인의 시를 제작할 것이고 조형물은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지금 저희 종로구를 거쳐간 문화예술인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문학을 다루셨던 작가분들을 위주로 해서 저희가 특별히 그분들을 기념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이나 조형물이 없는 분들 위주로 추출을 해서 그분들을 기념할 수 있는 어떤 장소를 확보해서 그쪽에 시비라든가 기념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조성을 할 계획이고요. 지금 특정해서 어떤 분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사업취지는 좋은데 이거 한번 이런 조형물을 설치하게 되면 또 다른 시인이나 작가들이 조형물을 또 설치해달라고 요청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때마다 다 조형물 설치할 것입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그거는 저희가 전문가 자문도 받고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검토를 하고 또 의원님들 의견도 여쭙고 해서 적절한 부분들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조형물을 잘 설치해야지 시간이 지나고 또 이렇게 되면 도시의 흉물이 될 수가 있잖아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적극 공감합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또 설치를 하면 2개, 3개 설치해야 할 곳이 분명히 발생합니다. 이 예산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되고요 아직 계획만 있지 무슨 저건 없죠? 아직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긴 합니다만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떤 특정된 분은 아니더라도 저희 구에서 활동하거나 구에서 태어나셨거나 이런 작가분들에 대한 자료는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광규 위원  이 예산도 신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설명서 68페이지 보세요. 사직대제 봉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닌 것 같은데 어느 단체에서 주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문화재청 공모사업이고요 금년에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수행을 한 사항입니다.
이광규 위원  사직대제 봉행 행사가 신규 사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법적으로 신규 행사는 민간위원회의 심의가 선행해야 되는데 심의는 거쳤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거쳤습니다.
이광규 위원  거쳤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그 자료 있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 자료 제출해주시고요.  69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월간 종로축제 운영 신규 사업이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이 사업도 심의를 거쳤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것도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문제는 행사비로 2억이 소요되는 행사인데 개회식, 폐회식 행사 비용이 1억 5,000만원입니다. 세부적으로 어떻게 행사를 1억 5,000만원이 드는 건지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개회식, 폐회식 세부행사 내용은 지금 현재는 나와 있지 않고요. 일단은 내년 초에 이게 저희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축제들을 전부 합치면 10억원대가 넘어가는 규모의 축제를 전부 아울러서 어떤 한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되는 그런 숙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 연초에 이 사업을 총괄할 예술감독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감독이 선임되는 대로 개회식 또 폐막식 전체 축제를 아우르는 그런 부분들을 컨트롤 타워가 돼서 진행을 하고 그와 함께 협조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1억 5,000만원이 과다하다 생각이 안 드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지금 저희가 일반 광화문광장이나 어떤 개방된 청와대나 이런 쪽에서 축제를 할 경우에 보통 타기관이나 단체들이 억대 이하로는 행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술 총감독 인건비가 500만원으로 편성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한 달짜리 행사에 10개월씩이나 총감독 인건비가 나와야 됩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한 달짜리 행사는 한 달에 집중해서 개최를 하는 거고요. 연초부터 해서 이 행사들을 어떻게 엮어가고 어떤 것은 빼고 어떤 것은 더하고 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이 연간 검토가 돼야 되는 부분이라서 이게 한두 달 결정을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이 월간 종로축제 운영 신규 사업인데 이것도 시범적으로 해서 예산을 소규모적으로 해서 한번 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70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70페이지 보면 세부 계획도 수립하기 전에 감독을 선임해서 인건비를, 아까 했죠?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부계획이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감독을 미리 선임해서 인건비를 주는 겁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감독이 선임되면서 바로 일을 시작하시니까요, 2월부터.
이광규 위원  우리가 보면 행사비도 1억 5천이나 이렇게 돼 있죠? 그러니까 이것도 최소한 인건비는 최소화시켜서 행사비를 좀 줄여서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서 75페이지 보시면 문화재 관리 및 보수 예산으로 1억 3,000만원 정도가 편성됐습니다. 올해보다 약 3,000만원 정도가 늘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문화재 무인경비 시스템 용역 대상 문화재가 증가했습니다. 당초에 없었던 흥인지문, 문묘, 장면가옥이 추가되면서 금액이 확대된 사항입니다.
이광규 위원  흥인지문, 문묘, 탑골공원, 동관왕묘 이거 국가지정문화재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소유도 문화재청입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러한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예산은 국비를 받아서 수행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문화재 보수·보존에 관한 것들은 국가예산들이 전부 투입이 되고요 일정 부분 저희가 관리단체이기 때문에 무인경비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구해서 부담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홍난파, 이상범 가옥 서울지정문화재입니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시지정문화재 보존상 필요한 경비는 국가나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지정 문화재이면 서울시에서 이러한 예산을 부담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홍난파 가옥은 일단 구 소유 문화재고요, 홍난파 가옥은 구 소유 문화재입니다. 홍난파 가옥.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말씀드렸다시피 관리 차원에서 구에서 부담하는 부분이고 이제까지 그렇게 관리를 해 왔었던 부분인데 저희가 이런 부분도 관리에 대한 예산 부분도 문화재청에 건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앞으로 국가지정, 시지정 문화재들에 대한 소요경비는 국비나 시비를 우리가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이상봉가옥 전시관 수선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예산도 시비를 받아서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하나만 더 문화과장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메타버스 박노수 용역관련 돼 가지고 약 3억 정도가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 3억이라는 예산이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지 조금 설명이 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다른 예를 들어서 다른 기왕에 유명한 메타버스 운영하는 데에서 자료가 있는 건지 선뜻 이 금액이,
  예, 마이크 대고 말씀해 주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타 지자체, 기존에 메타버스가 구축돼 있는 지자체들의 비용을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을 하는 데는 10억 이상 소요가 되는데 저희가 일단 이번에 시범적으로 만들어보는 박노수미술관 메타버스는 1개 콘텐츠이기 때문에 지금 1개 콘텐츠 제작 같은 경우에는 창덕궁이라든가 추사박물관이라든가 이런 부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그런 콘텐츠를 제작했던 비용을 분석을 해서 저희가 적정하게 산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알겠습니다. 문학과 관련돼서 추가로 질문하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연 위원  설명서 48페이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 관련해서인데요 이 창의예술마을 지원 사업이 언제부터 되었습니까?  사실은 여기가 부암동, 신영동, 홍지동, 평창동, 구기동 5개의 동인데요. 사실 특정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창의예술마을에 대한 지원이 언제부터 됐는지요.
○문화과장 조은실  잠시만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관광국장이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사업 같은 경우는 2014년도에 저희 구하고 그때 당시에 평창문화포럼 민간단체하고 그 지역의 부암동, 평창동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자원, 인적자원이나 물적자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그쪽을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보자 해서 협약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협약내용에 따라서 그때 당시 타당성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진행을 했고요 그동안에 처음부터는 저희가 예산지원을 전액을 하거나 이렇게는 못 했었고요, 자그마한 행사 운영비 정도 이런 정도 진행을 했고 자체적으로 축제 비용을 모금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한 2~3년 전부터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최근에는 여기 창의예술마을에서 이분들이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 일체에 구해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예산서에 나와 있는 그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의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하고요 실질적으로 자문밖포럼 쪽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포럼에서 포럼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을 하고 또 그 지역 안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모금 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요 가장 큰 부분은 자문밖 축제를 9월에 진행을 하는데 그때 자부담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사실은 제가 얼핏 보기에 이게 특정지역이다 보니까 지역 형평성이 조금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과 관련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위원장 이응주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69페이지 월간 종로축제 운영에 관해서 이거 신규사업인데요 우리가 이런 행사 운영하면서 감독 인건비를 별도로 이렇게 지급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때도 이렇게 장기간 지급을 했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한복축제 같은 경우도 3월에서 10월까지 고용을 해서 예술감독 인건비가 지급된 사항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분은 얼마씩 지급이 됐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감독님 월간 30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그 차이가 뭐죠? 지금 이분은 500이고 한복축제는 300이고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서울시 축제 관련 조례에 보면 예술감독 인건비에 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서 축제 예산규모에 따른 인건비 책정 기준에 따라서 맞춘 금액입니다.
박희연 위원  사실은 인건비 이렇게 책정을 10개월 동안 500을 지급하는 거는 우리 구 재정상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 우리 여기 행사비 1억 5천에 차라리 조금 더 포함을 시켜서 해주는 게 좋지 않나. 이게 연간 10개월 5,000만원인데 이거를 행사비에 조금 더 포함시켜서 주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문화과 관련돼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존경하는 박희연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은 7대 때 윤종복 의원께서 안재홍 의원하고 두 분이 해서 윤종복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지원 조례를 만들었어요, 7대 때. 그래서 그전에는 예산이 전혀 집행이 없다가 그때부터 예산이 집행이 됐던 사업이고요.
  다른 거 질문을 드리면 56쪽, 지금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국 예산을 일단 56쪽 펴보시고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국 예산을 보면 플랫폼 구축하고 교육과도 마찬가지고 이런 쪽으로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있어서 각 과에서는 답변할 때 업체가 선정됐는지 지정해놓고 하는지 이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문화 플랫폼 구축하는데 7,200만원 들여서 하는데 이 플랫폼은 뭔 플랫폼이에요?
○문화과장 조은실  이거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문화예술 공연 관련한 포털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기관, 시설, 공공, 민간, 개인, 단체 등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련 정보가 접적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고요.  여기에 개인의 아이디어 제안이라든가 문화생활, 비평 이런 것들도 커뮤니티로 운영이 되고 또 아트상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신진작가들을 위한 상품판매라든가 그런 구매 연결 기능도 하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신진작가들, 청년작가들 간의 콜라보 작업을 제안하고 또 물품, 공간 같은 것들
정재호 위원  그거는 여기 다 쓰여 있어요.  그것까지는 다 안 읽으셔도 되고.  이거 연구용역비가 7,000만원이에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연구용역비가, 그동안에 종로구가 이런 거 없어서 사업 못 했습니까?  아니, 연구용역비 이거 7,000만원이면 본예산 들어가면 연구용역 끝나서 본예산 들어가면 몇 억이 돼요.  지금 플랫폼 구축하고 뭐 콘텐츠 뭐 하고 SNS 하고 이런 부분들이 보니까 20억, 한 30억 가량 늘어난 것 같아요, 예산이 신규사업만.  물론 구청장님 바뀌면 뭔가 그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이게 지나치게 많아요.  지금 메타버스도 마찬가지예요.  메타버스 박노수 미술관 구축 용역비가 용역하는 데 그게 3억 200이에요, 3억 200.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문화교류 조성하는 데도 이 부분도 신규인데 지금 서울시나 종로구가 뭐 하죠?  도시 비우기 운동 합니다.  도시 비우기 운동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 조형물 자꾸 세우면 어떻게 할 겁니까?  나중에 또 다음 사람 들어와서 또 치우고.
  구기동에 가면요 제가 재작년엔가 500만원 예산 들여 가지고 ‘시가 있는 마을’이라고 아마 가보셨을 거예요, 몇 분은.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예.
정재호 위원  그게 500만원 들었습니다.  정말로 유명한 시인들의 시가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 전시가 돼요.  저번에도 한번 바꾸려고 했다가 이태원 참사 때문에 못 했는데 큰 예산 안 들이고 그래도 안 보이는 데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조형물은 그런 골목 진 데다가 넣을 수는 없잖아요?  뭔가 노출되는 데다가 해야 하는데 이거 도시 비우기에 전혀 맞지 않는 사업이고요.
  이건 너무 사업들이 사직대체 봉행,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 사직대제 봉행, 그다음에 월간 종로축제 운영 이거는 보니까 5년 중장기계획에 들어가 있어요.  언제부터 종로구가 축제사업을 5년 중장기계획으로 잡아 가지고 사업을 합니까?  그냥 사업이어야지 어떻게 5년 중장기계획으로 해서 5년 동안 내내 2억씩 10억 쓰겠다는 얘기예요.
  지금 종로구 코로나 어제도 누차 얘기했지만 코로나19 시대로 인해서 지금 자영업자들, 상인들, 소상공인들 정말 힘들어 해요.  그나마 좀 어려워서 대출받아 놨더니 이제는 대출이자가 더블로 올라 가지고 이자 내느라고 볼일 못 봐요.  그런데 우리 구는 무슨 축제한다고 뭐 구축한다고 몇 억, 저는 이거 좀 이따 해도 적어도 내년 2023년도에 어느 정도 구민들의 어려움이나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된 다음에 지금 하려고 하는 사업들을 하려고 한다면 조금 이해가 되겠는데 너무 심해요, 너무해요.
  종로문화 어울림 개최 이것도 신규인데 문화과!  무슨 축제를 이렇게 많이 하려고 합니까?  문화재에 대한 뭔가 문화예술에 대한 사업을 심도 있게 할 생각을 해야지 왜 축제 쪽에다 이렇게 돈을 많이 써요?  이유 한번 얘기해 보세요, 이유 한번.  플랫폼 구축하고 축제하고 그걸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문화과장 조은실  아니, 플랫폼 구축 같은 경우는 기존에 너무 산재돼 있고 어딘가 집적해서 정보제공을 받을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개인이나 단체나 저희가 또 관내에 많은 문화재들을 일반 주민들한테 좀 알려드리고 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받아보고 이러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구축하고자 하는 거고요
정재호 위원  지금 문화과에서 알고 있겠지만 VR이라고 해 가지고 수성동계곡 하면 나오는 거 알고 있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거 하나 만드는 데 2,000만원인가 들어요.  지금 그게 몇 군데 있습니까, 그게?  몇 군데 있어요?  몇 군데 만들어놨잖아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오래된 팀장들 몰라요?  2개인가 3개인가 만들어져 있는 게 있어요.  그런 거 활용하세요.  왜 그런 거 만들어놓고 홍보를 안 하고 안 씁니까?  지금 박노수 미술관 아까 삭감 말씀하셨는데 박노수 미술관 찍으면 어느 정도 거기에 인터넷에 다 나옵니다.  그리고 뭐 VR로 박노수 미술관 들어가서 메타버스로 들어가서 봐서 아바타가 다 하는 거 있어요.
  그거는 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하는 부분들은 요즘은 뭐라고 그래야 돼요?  인터넷 쇼핑몰 약간 이런 부분들 굉장히 그런 게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고, 이 문화예술 관람하는 데는 메타버스가 그렇게 많이 상용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오셨는데 메타버스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 가고 메타버스로 볼 수도 있어요.  왜, 여기 계신 분들 아마 제가 알기로는 50% 이상은 메타버스 안 들어갑니다.  저도 못 들어가니까.  실제로 가서, 문화예술 작품들은 실제로 가서 보는 것하고 인터넷으로 메타버스나 이런 걸로 보는 것하고는 저는 틀리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6,000만원이라는 수입이 있었는데 문화재단에서, 지금 문화재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죠?  대표이사님!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6,000만원이라는 수입이 있는데 그 6,000만원 수입으로 끝난다고 저는 생각을 안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많은 국민들이 박노수 미술관을 와서 그 근처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이러면서 종로에 사람이 유입이 되고 뭔가 경제 이런 부분에 효과가 나오고 해야 하는데 메타버스 요즘에 기술이 점점 개발돼 가지고 현재하고 똑같이 나와요.
  그러나 이런 부분들을 우리 구에서 한다는 거는 저는 좀 잘못됐다, 이런 부분은 아직은 또 문화예술 작품을 그렇게까지 해서 보게 하는 거는 아니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 쪽에서 예산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저는 과감하게 손절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 82쪽 한번 봐주세요.  문화과장님!  설명서 82쪽 세계문화유산도시 협의회라고 운영하는데 거기 참여를 해요.  총회 참가하는데 통역비가 1억 들어가 버리면 도대체 이거는 총회 참가하지 말아야지요.  그 나라 말을 배워 가지고 가든지 무슨 총회 참가하는데 1억씩 내면서 회의를 참가합니까?  아, 1,000만원.  1,000만원, 통역비 1,000만원이 쌉니까?  통역비 1,000만원이 싸냐고요?  왜 통역비가 1,000만원이 들어갑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통역비 외의 부대비용이 포함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세한
정재호 위원  외 부대비용이라는 게 뭐예요?
○문화과장 조은실  상세한 산출은 제가 자료로 제공을 해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자료에다가 통역비 1,000만원이라고 돼 있어서 도대체 뭔 통역을 하는데 이렇게 비쌀까
○문화과장 조은실  통역비 등이라고
정재호 위원  요즘은 핸드폰에 번역기도 있어서 굳이, 사용해도 돼요.  그리고 영어로 외국 이런 세계문화유산도시 협의회 가면 세계 공통어가 뭡니까?  거의 영어로 하면 자체적으로 다 통역하게 돼 있어서 통역비 이렇게 안 들어가요.  이런 부분들도 예산을 정확히 좀 보면서 짜시라고, 예산 짜실 때.
  그다음에 96페이지 한번 보세요.  역사의 정체성 살리기 이 사업은 또 뭐예요?  작년에 추경 때 시끄러웠던 그 사업 아닙니까, 혹시?
○문화과장 조은실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름을 바꾼 겁니까, 몇 개월 만에?  문화과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그때 외국공사 초빙
○문화과장 조은실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외국공사 뭐라고 해 가지고 아마 2억 들어왔다가 문제가 되니까 이번에는 이름을 바꿔 가지고 돌리면 의원님들이 살짝 넘어가겠구나 지금 의원님들 테스트합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아닙니다.  내용에 다 들어가 있어서 이거는 그런
정재호 위원  아니에요.  사업목적에 안 들어가 있어요.  고종황제 뭐 이런 부분들이 안 들어가 있어요.  잘못 보면 그냥 넘어가겠더라고요.
○문화과장 조은실  아닙니다.  사업내용에 보시면 대한제국 외국공사 알현식 재현 뭐 황제 수랏상 재현
정재호 위원  예, 그거는 들어가 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들어가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 부분에 저번에 것 일부만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싹 뺐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같은 사업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 사업을 또 1억 8천 가지고 하겠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우리가 그때 많은 얘기들이 나왔죠.  어떻게 그렇게 추경 때 그렇게 얘기해서 했으면 이런 거 안 올라와야 할 텐데 다시 또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올해 어렵게 편성을 해주신 예산을
정재호 위원  못 했잖아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태원 참사 때문에 저희가 진행을 못 해서 좀 추경 이후에 또 준비기간이 짧았고 해서 내년에 편성을 해주시면 잘 준비해서 고품격의 행사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정재호 위원  이게 대한제국하고 아까 그 대한황실에서 뭐 한다는 2,000만원짜리 있죠?  제가 봤을 때는 2억을 나눠놓은 거 같아요.  아주 교묘하게 저쪽에서 2,000만원만 잡고 이쪽에 1억 8천 잡고 2억은 똑같이 잡혀진 거야.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아니요.  그 부분은요 사직대제 말씀하시는 거죠?  
정재호 위원  아까 대한황실로 2,000만원 새로 생긴 거 있었잖아요?  황실에서 한다는 거
○문화과장 조은실  사직대제는
정재호 위원  제목은 또 사직대제인가요?
○문화과장 조은실  사직대제는 황실 아니고요 사직대제는 별도의 보존회가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사직대제 봉행, 이거는 누가 주관합니까?  대한제국 공관하고 상관없어요, 이거?
○문화과장 조은실  예, 상관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상관있을 거 같은데
○문화과장 조은실  아닙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사직대제 같은 경우는요 대한제국기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요 매년 진행해왔던 제례행사고요.
정재호 위원  제례행사인데 왜 신규로 2,000만원이 들어왔느냐고요.  제례행사를 여지껏 했는데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저희가 내년도에 예산을 2,000만원 반영한 것은 처음 반영했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표현을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보조금 예산으로 몇 백만원씩은 일부 지원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조금 더 확장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역사 정체성 살리기 투자심사 받았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언제?
○문화과장 조은실  예산편성 전에 받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산편성 전에 받았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그때도 얘기했지만 처음 한번 해보는 거라고 그때 우리가 얼마 줬죠, 우리가?  9,800 줬나요?  9,900 줬나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1억 6천 받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9,500 줬습니다.  이것도 과감히 9,500으로 조정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그때 1억 6천 주셨습니다.  
정재호 위원  저희 행정문화에서 9,500 줬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작게, 축제나 이것도 축제잖아요?  국장님!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그만하라고 하네요.  이것도 축제잖아요?  축제사업들을 좀 줄이자고요, 축제사업 좀.  실제로 주민들한테 돌아갈 문화예술사업, 문화국이 뭡니까?  문화관광 이런 부분들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해야지 당일 행사로 이렇게 몇 천만원씩 몇 억씩 쓰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은 정말 아직은 우리가 코로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게 아닙니다.  정말 힘들 때예요.  내년, 적어도 내후년까지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그때까지만이라도 이런 거를 조금만 참았다가 그 뒤에 다시 흥할 때 축제나 이런 거를 많이 하시자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공사가 이분들도 해야 되는데 1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해야 된답니다.  그래서 점심식사를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 선포를, 아니 마치고 다시 하죠?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말씀하세요.
박희연 위원  아니, 복잡한 거 아니니까요.  81페이지 보면 기타보상금 우리 사립박물관 관리 운영에 관련된 기타보상금이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한무숙 문학상 시상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아마 관련 법 조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운영비로 항목을 바꿔야 될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위원장 이응주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응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과 관련 조금 남은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아까 우리 박희연 위원님이 질문하던 거 좀 하겠습니다. 사립박물관 관리 운영 예산입니다. 8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설명서 80페이지, 그 한무숙 문학상 시상금 1,000만원이 편성돼 있는데요. 한무숙 문학관은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거 맞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기타 보상금은 법령 또는 조례에 시상금을 줄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른 기부행위가 될 수 있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사업취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한무숙 문학관의 예산을 지원할 것이면 기타보상금으로 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보면 등록된 박물관에 대해서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보조할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보조금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82페이지는 아까 우리 정재호 위님이 질의해서 넘어가고요 96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역사의 정체성 살리기 예산이죠. 이게? 지난번 추경 때 반영했던 예산인 것 같은데 당시 행사를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집행이 전혀 안 됐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산집행이 저희가 행사 단체에 3일 전에 취소 통보를 했기 때문에 일부 예산이 사용이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서 한 행사에 약 2억원 정도면 적지 않은 예산이죠?
○문화과장 조은실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더구나 이 행사를 중장기 계획에 잡아서 5년 동안 총 10억을 행사를 하겠다는데 맞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일단은 연차별 예산은 다른 사업들에도 들어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이게 단년도로 끝내는 차원이 아니라 저희가 장기적으로 문화재 활용이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서 발전시켜 나갈 의향이 있어서 그렇게 기록을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죠? 5년 동안
○문화과장 조은실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직 한 번도 하지 않은 행사인 만큼 내년도 행사를 한번 보시고요 성과평가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 중장기를 이렇게 매년 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적절한 거 같네요. 어떻게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저희가 내년에 열과 성을 다해서 행사를 준비해서 잘 추진을 해 보고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고 그리고 중장기 계획까지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문화과 관련돼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자료 요청한 거 확인 해보시고
○문화과장 조은실  다 드렸는데요, 자리에 다 놔드렸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이광규 위원님 확인하시는 동안에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저 역사 정체성 살리기는 그 예산은 다 못 가니까요 여기 보면 계속 얘기했지만 황제의 수라상 재현 행사 및 전시도 해요. 지금 우리 종로구청에서, 이거는 문화재청이나 국가에서 아니면 서울시에서 할 수 있도록 좀 그런 쪽으로 하고 저는 여기는 좋아요.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런 부분들은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외국공사들을 초청해서 우리 건강체육과도 있지만 우리 종로구의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인다든가 뭐 이런 쪽으로 해서 우리의 전통, 우리의 것을 공연하고 우리 구민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을 하는데 무슨 황제의 수라상을 재현해서 황제 수라상을 재현해서 우리 구에서 우리는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에 하나예요. 물론 종로가 옛날에 경복궁이 있었고 이런 부분들이 있지만 지금 인구 15만에 예산도 서울시에서 예산이 제일 적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쪽으로 외국공사 알현식, 중구에서 이 행사 합니까? 안 합니까? 중구에다가 양해 구해서 우리한테 넘어오게 인수받아왔습니까? 아니면 코로나 풀려서 덕수궁에서 올해도 또 합니까? 내년부터 또 합니까? 두 번
○문화과장 조은실  그건 중구 행사가 아니고 덕수궁에서 하는 문화재청 행사고요.
정재호 위원  이 똑같은 행사가?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래요. 잘 말씀하셨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똑같지는 않고요.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한제국기 행사가 덕수궁에서 문화재청에서 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1년에 두 번씩 왜, 종로에서 그걸 또 하려고 하냐고요.
○문화과장 조은실  종로가 궁으로 특화된 도시 아닙니까? 어찌 보면 4대궁이 종로 안에 있고
정재호 위원  아니, 그거는. 덕수궁에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이 하는 거는 문화재청에다가 더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 구는 우리 구에 맞는 행사를 하시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우리 구에 맞는 행사로 하시자는 얘기고, 그때도 얘기했지만 한 50% 가지고 하라고 그랬더니 예결위 들어가서 또 1억 6천 가량 들어갔더라고요. 그런데 또 그때 설명하기를 제가 들은 바로는 서울시나 문화재청의 예산을 받는다고 했는데 내년도 예산은 전혀 노력은 근거가 안 보여요.
  우리 구비 100%예요. 이게 구비 100%로 자꾸 할 일이 아니잖아요. 그럼 적어도 문화재청에다가 50%라도 받는다든지 해서 한다면 동의를 해 줄 수가 있겠지만 우리 구비 100%로는 문화재청에서 대한제국기 공사들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가 똑같이 하는데 우리 종로에서는 안 해도 된다, 그것도 운현궁은 고종황제가 어렸을 때 있었던 잠저지, 대한제국기 시절에 업무를 보던 장소가 아니에요. 덕수궁이 장소고 그래서 이름을 바꾼 거야, 그렇게 하도 얘기했더니 역사의 정체성을 살리자는 쪽으로 이름을 바꾸셨는데 이 사업이 그 사업이나 똑같은 걸로 저는 보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지금 자료 요청하신 거 보셨나요? 봤더니 우리 이광규 위원님께서 하셨지만 제가 좀 볼게요.  심의를 받았다고 아까 했는데 이 월간 축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월간 문화 축제 하는 거는 받았어요, 심의를
○문화과장 조은실  예, 받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심의를 받았는데 저기는 안 받으셨더라고, 월간 종로축제는 받았고 그다음에 2,000만원짜리 사직대제 그건 받은 근거가 없어요.  그 자료 줬나요?
○문화과장 조은실  민간행사 사업보조금이라서요 보조금 심의자료에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보조금 심의자료에?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사직대제 봉행, 사직대제 봉행이에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4,000만원?
○문화과장 조은실  2,000만원
정재호 위원  이거는 저번에 계획을 4,000만원 했는데 예산을 4,000만 했는데 2,000만원으로 줄였네요. 왜 줄였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보조금 심의에서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왜? 우리 문화과에서는 4,0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심의에서 왜 50%를 줄였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문화재청에서 3,000만원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자치구에서 지원되는 액수로는 과다하다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 사직대제 봉행은 지금 계속 하고 있잖아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문화재청에서 예산 지원해 가지고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왜 이거를 문화재청에서 더 받아서 할 생각을 안 하고 우리 구에서 4,000만원을 지원해서 하려고 그랬어요?  문화재청에 3,000만원 주는데 우리 구는 4,000만원을 주려고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그 행사를 7,000만원 가지고 해야 돼요?  아니, 사직대제 봉행하는데 저희들도 많이 가보잖아요. 하루 하는데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관광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사직대제 제례 행사는 저희 구에서는 지역 예술단체 지원 보조금으로 해서 매년 500만원씩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계속 행사를 하면서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도 더 이상 예산 지원이 어렵고 그래서 저희 구에서 어차피 저희 구에 관련된 그런 콘텐츠이기 때문에 저희 구에서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쪽에 500만원 지원하던 것은 제외하고 별도로 지금 2,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은 겁니다.
정재호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사직단 때문에 우리 사직동 주민센터가 쓰던 자리도 지금 거기서 이사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도서관까지는 조치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그래서 문화재청이나 이쪽에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 뭔 얘기를 했냐면 어린이도서관하고 쭉 일자로 그어지면 우리 사직동 주민센터 그 자리에 있어도 돼요.  사직단 때문에 우리 동주민센터가 이렇게 어린이문화센터 반듯이 주다가 들어가서 동사무소 빼서 이렇게 다 가지는 게 사직단에서 운영을 해요.
  지금 사직단이나 이런 데서 우리 구에다 과연 옛날에 거기서 정말 우리 체육행사도 많이 했습니다. 아예 못 쓰게 해요. 아예 지금 그 자리를 체육행사나 모든 행사도 쓰지도 못하게 하고 또 주민센터까지 쫓겨나는 판인데 이 사직단은 이 행사를 3,000만원짜리였어요, 문화재청에서 지원해 준 게. 사직단 문화재청에서 관리하죠? 사직단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예.
정재호 위원  지금 대제 사업비 3,000만원도 문화재청에서 준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예.
정재호 위원  그럼 우리가 아까 문화예술단체에 총 2,600 감한 거 다시 살리라고 했잖아요? 그 예산에서 원래 여기도 500만원 갔던 거 아닙니까? 그 중에서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예.
정재호 위원  그렇게 갔는데 여기가 이제 2,000만원 늘어나니까 그쪽을 죽인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꼭 그런 건 아니고요.
정재호 위원  아니, 지금 제가 보니까 연관이 그렇게 돼서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그렇게 딱 하나하나를 매칭해 가지고 보조금 심의를 하지는 않고요 전체적인 보조금 항목 중에서 각각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심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사직대제 하는데 500만원을 우리가 예술단체 지원해서 줬는데 좀 부족했다고 쳐요, 그런데 3,500을 더 예산을 잡았다는 거는 저는 이건 대단히 잘못된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재청에서 주는 예산보다 범위를 넓게 4,000만원을 잡아서 보조금 심이다 올릴 수가 있어요? 올린 자체가 거기서 2,000만원이 깎였다고 하지만 저희들은 여기서 또 2,000만원 들어온 거 의회에서 그 2,000만원 깎고 싶어요.  무슨 말씀인지 압니까? 2,000만원 다는 안 깎을 테니 그 예술단체에서 500만원 안 줄 거죠? 여기서 주면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거기서는 빠지는 건가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빠집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여기서 50%만 좀 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요. 그래야지 너무 많이 아니, 500만원 주던 데를 느닷없이 1,500을 더 얹어서 주면 도시락이 뷔페로 나옵니까? 그 행사 가면 도시락 주더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한 1,000만원만 더 해서 모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행사를 좀 더 내실 있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정재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구에서 직접 하는 행사가 아니고 그쪽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사직대세 보존회에서 합니다.
정재호 위원  보존회에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적어도 3,500가지고 행사하던 거를 한 4,000만원 가지고 해도 큰 문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3,500 가지고 하다가 느닷없이 5,000만원 주면 이분들이 잘 쓸지 몰라요.
  요즘 감사담당관에서 어디 사업들을 보면 많은 감사를 해서 조금만 회계가 잘못되면 그걸 정리하고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부분들이 문제도 될 수 있으니 1,000만원 더 줬다가 모자라면, 정말 저희들이 행사에 가봤더니 이 행사가 더 들어가야 하는데 모자란다면 구에서 좀 더 하더라도 점차적으로 그거는 지원금이니까 우리가 하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지원금이니까 그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과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 다음은 117쪽부터 131쪽까지 관광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광규 위원  설명서 100페이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종로 문화관광벨트 구축 추진 사업입니다. 약 3억 5,000만원이 편성되었고 이게 청장님 역점사업이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디오가이드 프로그램 개발비가 2억 5,000만원입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현아  관광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운드워크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있고요 사운드워크 프로그램은 우리 구 유명인사가 우리 구의 관광코스나 이런 거를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안내하는 오디오가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mp3로 제작을 해서 홈페이지에 올려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2억 5,000만원이라는 예산이 적절한가요?
○관광과장 정현아  2억 5,000에 대해서는 스토리 조사 2,000만원 그리고 관광자원화해서 시나리오나 현장답사, 이야기 자문단 운영, 지역 명사 발굴해서 섭외하는 데 1억 정도 그리고 상품개발, 오디오 녹음하고 다운로드 페이지 구축하는 데 1억 3천 이렇게 해서 2억 5천을 쓸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오디오가이드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면 관광해설사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해설사와 이거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광규 위원  왜 별개죠?
○관광과장 정현아  해설사는 직접 사람이 해서 하는 거고 이거는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서 휴대폰을 이용해서 듣는 거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하는 거와 좀 다르다고 차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예산이 너무 많이 편성돼서 이것도 좀 고려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정현아  사업회의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다 주셨으면 합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설명서 104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순라길 순라군 운영 사업입니다.  이 지역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순라길 운영에 더 많은 예산도 투입돼야 한다고 보는데 앞으로 어떠한 발전 방안을 가지고 운영하실 것입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발전 방향을 말씀하십니까?
이광규 위원  발전 방향에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순라군은 잘 아시겠지만 이쪽 지역의 또 다른 관광코스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여러 가지, 아직은 구체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방안을 생각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순라군 외국인체험이나 세미나 같은 사업을 이렇게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안도 있는데 그러한 사업제안들도 있었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이광규 위원  그런데 왜 그 제안들을 예산에 반영하지 않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를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앞으로 운영하는 걸 봐서 추경이나 이런 곳에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앞으로 그런 제안들이 오면 좋은 아이템이면 거부만 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우리가 직접 사업을 해보거나 역량이 안 되면 보조 사업에서 한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현아  저희가 직접 사업하는 걸로 잘 운영해보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아까 문화과 할 때도 조금 제가 염려스러운 게 지금 관광과장님도 말씀을 하신 게 아직 정확히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 없어요. 준비해야 돼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준비 잘해서
정재호 위원  그런데 준비해야 하는데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그걸 준비하고 난 뒤에 예산이 얼마 들어가겠다 해서 예산이 올라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무턱대고 예산만 잡아놓고 거기다 맞추려고 그래요?
  제가 홍보과 이따 들어가면 얘기하겠지만 저번에 정책지원관이랄지 이런 분들이 많이 책정됐을 때 홍보 쪽으로 전문가들이 많이 왔다고 했어요. 진짜 이번에 예산 보니까 그분들이 일을 해야 하니까 예산들이 막 엄청나게 들어와 있어요. 관광과도 마찬가지 문화과도 마찬가지 모든 과가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계획이 내년 사업을 어떻게 한다는 예산이 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해서 예산이 풀어져야 하는지 설명을 해줘야 돼요.
  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는데 내년에 가서 예산 계획 짜서 하겠다는 사업을 예산에다 올려놓는 경우가 뭡니까? 도대체 저는 이런 생각들을 우리 과장님들 가지시면 안 돼요.  적어도 이 예산이 올라왔을 때는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고 설명이 다 나와야 돼요.  우리 위원들을 설득해야 돼요.  반대할 때 ‘예산 하지 마십시오.’ 할 때 과장님들이 설명해야지 누가 합니까?  국장이 다 합니까?  못 합니다.
  내년에 가서 앞으로 준비할 거면 더 준비하고 난 뒤에 해야지요, 예산을 잡아야지요.  적어도 내가 500만원을 어디다 쓰겠다고 하면 그 500만원을 내년에 어떻게 쓸지가 설계가 그림이 나와서 그 500만원을 잡아야지 그냥 500만원 무턱대고 잡아놓고, 500만원 내년에 주시면 그걸 저희들이 잘 계획을 짜서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쓰겠습니다?  저희들도 공부하지만 우리 과장님들, 팀장님들 과장님 되시고 하려면 공부 많이 해야 돼요.
  자, 관광벨트 구축한다고 3억 5,600 잡아졌어요.  우리 이광규 위원님 질문하셨지만 이것도 무슨 사운드워크 프로그램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이 예산이 2억 5천이에요, 2억 5천.  신규사업이에요, 이것도 신규사업.  우리 해설사들 심화교육 안 합니까?  내가 알기로도 12월달에 심화교육 하는 걸로 아는데
○관광과장 정현아  심화교육 합니다.
정재호 위원  유명 연예인들, 여기 보면 유명 문화예술인들 재능기부 받으세요.  그 정도도 못 받습니까?  그분들한테 꼭 돈을 줘야 합니까?  어느 부분 하나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재능기부 받아달라고 하면 왜 안 해줍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그 부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저도 재능기부 해달라고 하면 할게요, 한 지역 정도는.
○관광과장 정현아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게 해서 예산을 좀 줄이고 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그거 하면 예술인들한테 얼마 주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저는 이 사업은 이런 사업이라면, 문화관광벨트 내가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종로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아까도 항상 내가 얘기했어요.  대학로에서부터 해서 저쪽 자문밖까지 이렇게 하자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그게 끊어집니다.  왜 끊어지는지 아세요?  연계가 되지를 않아요.  삼청동에서 무슨 문화예술 행사가 있어서 평창동이나 부암동 행사 가려면 청와대로를, 대통령 집무실도 지금은 없어요.  용산으로 이전했는데 옛날에 대통령이 거기서 근무할 때도 그 앞으로 다녔는데 공휴일, 일요일 할 것 없이.  왜 막습니까?  아니, 왜 차단을 시켜요?  서촌하고 북촌을.  우리는 지금 관광벨트를 구축해서 어떻게든지 왔다갔다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끊어진 상태 이런 것부터 해결하세요,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가 몇 번 얘기를 했고, 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어요.  저는 총리공관 앞에서 1인 시위도 해봤어요, 1인 시위도.  이번에 12월달 하고 다시 내년에 하면 주민들이 같이 하자는 거예요, 시위를.  그 정도로 심각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었을 때에도 불편했는데 없으니 더 불편하면 쓰겠습니까?
  이런 문화관광벨트가 같이 연결이 될 수 있게 하려면 그런 것부터 풀고 난 뒤에 뭘 이런 것도 해야지 부암동에서 어떻게 돌아서 삼청동 가려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요 거기를 다 막아 버리니까 1시간이 걸릴 때도 있어요, 1시간.  그 앞으로 지나가면 10분, 15분이면 걸어갈 데를.  그런 게 어떤 게 먼저 할 사업이고 어떤 걸 먼저 해야 하는지 좀 판단을 해주셔서 그렇게 좀 해주시고.  
  우리 해설사분들 심화교육이나 이런 걸 하는 이유가 뭡니까?  뭔가 정확하게 그 자리에서 알려주라고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런 거를 활용을, 기왕에 있으면 활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무슨 영상으로 녹음해 가지고 그분들이 아무리 유명한 성우든 유명한 배우든 거기서 얼굴도 없이 나오면 그게 더 좋습니까?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그 사업은 좀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요.
  지금 그러다 보니까 동네 골목길 106페이지 한번 보세요.  동네 골목길 관광코스별 해설사 운영 해서 예산 2,600만원 감액해놨어요, 그런 걸 해야 하니까.  이광규 위원님이 해설사들 필요 없느냐고 했는데 필요 없다고 했죠?  해설사들한테 다른 지장이 없냐고 질문했을 때 없다고 그랬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그분들 똑같이 한다고 그랬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예산에서 벌써 2,600만원이 줄어들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이거는 코로나 때문에
정재호 위원  활동비가 60회였던 게, 코로나 이제 다 끝났잖아요?  지금
○관광과장 정현아  그래도 아직은 영향이 있어서 많이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은 2023년도를 생각하잖아요?  위드코로나로 완전히 자리 잡고 해외여행도 자유화되고 다 하는데 120회 유지해야지요.  왜 줄입니까?  코로나 때문에 그러면 오디오사운드워크로 해놓으면 집에서 그냥 있으면 사운드워크 들어가면 다 설명해줍니까, 그냥?
○관광과장 정현아  그걸 듣고 저희 구에 오기를 바라서 만드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냥 인터넷에 종로 찍으면 이런 거 다 나와요.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그런 부분들 다 나옵니다.  그리고 올해 북촌축제 했습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했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2년은 코로나 때문에 안 했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올해 10월달에 한 걸로 돼 있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10월 15일날
정재호 위원  했어요?  그러면 의원들은 거길 갔나요?  제가 기억이 없어서, 북촌축제 가셨나요?  삼청동에서 정독도서관 이쪽에서 하지 않습니까?  했습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아니, 의회에 알려줬습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알려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드린 걸로 알아요?  그런데 누구 의원들 참석했나요?  여기 계신 분들 한 분이라도?  저는 몰랐어요, 하는지.  제 지역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여지껏 한 번도 안 빠지고 할 때는 갔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알지 못해서.  그래서 북촌축제가 없어졌나 했더니 올해 했고 내년에도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들을 적어도 예산이 그게 지금 3,000만원이죠?  여지껏 했던 게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3,000만원인데 올해 1,000만원이 올랐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4,000만원으로 지금 가는데 그 축제 북촌에도 많은 축제를 한다고 해도 예산을 우리가 많이 못 올리게 했는데 1,000만원이 올라간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올해 해보니까 조금 더 내실 있었으면, 예산이 조금 더 있으면 조금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 많은 관광과장님이나 그 많은 분들이 그 3,000만원 가지고도 약간 스토리텔링도 있고 거기에서 그다음에 무슨 전통 전시도 했었고 그렇게 다 했었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특별하게 더 할 계획이 있으시냐고요.
○관광과장 정현아  체험을 좀 더 확대해보고 싶습니다.
정재호 위원  체험을?  그때도 체험은 다 했던 것 같은데 전통공예, 전통매듭 이런 거 전부 다 나와서 체험 다 했던 것 같은데
○관광과장 정현아  체험은 했지만 참여하는 인원을 저희가 제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체험이나 이런 거를 확대하고 싶어서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그 앞 페이지에 보면 133페이지 한번 보세요.  북촌마을 관광상품 홍보 지원 해 가지고 1,160%가 올랐어요.  어떤 사업을, 옛날에는 750만원 가지고 했는데 올해 집행도 16만 3,000원 했는데 뭘 9,400만원 어치를 해버리겠다는데 뭘 하겠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정현아  180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재호 위원  설명서 133, 134 관광과 설명서 133, 134 북촌마을 관광상품 홍보 지원 해 가지고 나온 거
○관광과장 정현아  저희가 올해 북촌공방축제를 해보니까 북촌에 공방이 23개 정도 있는데 23개가 각각 상품들은 좋은데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일 브랜드 사업을 하려고 사전작업이나 전수조사나 이런 관광상품 기획 이런 것들을 하려고 예산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정재호 위원  자, 경공방이라고 있고 공방이라고 있어요.  북촌 공방축제 이쪽에는 1,000만원 또 늘렸잖아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지금 경공방 축제 750만원 하던 거를 1억 가까이 하는 이유가 뭐냐고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정현아  축제가 아니고 이거는 저희가 홍보를 지원해주기 위해서 공방별로 갖고 있는 상품이나 이런 거를 하나로 묶어서 책자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 많은 공방에 있는 제품들을, 그런데 그 제품들은 수시로 바뀌는데?
○관광과장 정현아  대표상품들을 모아서 공방하고 협의해서 할 예정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이걸 책자로 만들고 이렇게 촬영에 들어가고 만들어지고 했을 때는 이미 거기에는 다른 제품이 나올 수가 있어요.  그게 가능할까요?  특히 공방, 경공방들은 이게 그때마다 틀리더라고요.  만들 때마다 틀리기도 하는데 그게 책자로 해서 똑같은 거를 찾을 때 없으면 어떻게 하려고 책자로 만들려고 그러죠?  차라리 이분들한테 경공방하고 사업하는 분들한테 지원을 해준다면 모르겠는데 책자를 만드는데 1억이 들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지원은 못 해줍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지원은 못 해주고 책자를 만드는데 1억이 들어가느냐고.
○관광과장 정현아  책자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요 공방이나 경공방들 전체를 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정재호 위원  이런 사업들이 물론 경공방 하시는 분들한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간다 이거죠?
○관광과장 정현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예, 좋아요.  그 부분은 저는 그렇게 좀 해서 그분들이 기왕이면 북촌에서 많은 분들이 공방을 하고 하시는데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다음에 곱다한복체험이라고 체험관 있죠?  그래도 종로에 거기서 뭘 하죠?
○관광과장 정현아  한복 관련해서 한복 대여도 하고 한복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한복 관련 수업 뭘 해요?  거기는요 바느질도 좀 알려주기도 하고 손바느질 같은 것도 하고요 수선하는 것도 한복 그런 부분들을 만드는 과정도 알려주기도 하고, 거기가 내가 알기로는 프로그램이 괜찮아요.  아예 없애버렸어요.  아니, 전통 경공방 이런 데다가는 1억씩 올려주면서 8,700씩 올려주면서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 지금 한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없어요.  점점 줄어들어요.  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요.  여기 계신 과장님들, 팀장님들 여성분들 많이 계신데 한복 바느질 쉽게 동정 다실 줄 아시는 분 손 한번 들어보세요.  동정 다실 줄 아시는 분들.
  종로가 한복축제를 대표축제로 하고 있어요.  그런 프로그램들을 거기서 해요.  동정도 다는 것도 가르쳐주고 매듭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그런 프로그램을 죽여가면서 왜 그거는 없앴습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거기서 대여도 하는데 한복대여업소가 많이 생겼습니다.  
정재호 위원  거기가 정산을 해보면 대여로 해서 수입이 있었던가요?  거기는 거의 그런 거 없어요.  거기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교육프로그램들이.  저도 가봤는데 옛날에 가봤더니 거기서 바느질 같은 거를 하는 거예요, 한복 이거를.  그런데 그게 정말 우리나라 지금 한복 만드는 분들 평균 연령이 70 넘었어요.  젊은 사람들 공부해야 돼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인지 아는데 그 좋은 것을 만들지도 못하고 수선도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좋은 사업들을 왜 죽입니까?  저는 그 사업 살리세요, 관광과.  그 자리는 그러면 서울시에다 반납합니까?  우리 구가 갖고 있는 거죠?  어디 다른 데 쓸 데 없잖아요?  하세요, 좀.  그런 것들은.  좀 도움이 되는 것 좀 하시고 다른 데다가 많이 몇 억씩 쓰지 마시고, 이상입니다.  그거는 아마 곱다한복체험관이 4,000만원인가 얼만가 아마 그런데 제가 정확히 금액이 생각은 안 나는데 그런 부분들 다시 좀 살려주시고.
○위원장 이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님께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토요일, 일요일에 청와대 요근래에 주변을 한번 나가보셨어요?
○관광과장 정현아  저도 지나가면서 차 없는 거리로만 만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마이크 좀 누르고 답변해 주시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 물론 청와대 주변 또 삼청동 이쪽 교통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통제하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재청 요구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한번 파악하셔 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구청장 이름으로 구청장 명의로 협조문을 보낼 수 있는지, 경찰청이나 아니면 문화재청이나 해서 교통난 관련해서 토요일, 일요일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한번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현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호 위원  112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112페이지.  궁중음식문화축제 매년 했었죠?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매년 했는데 53% 삭감해 가지고 행사 그대로 궁중음식축제 할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그전에는 이틀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하루를 할 예정입니다.
정재호 위원  이틀을 했는데 하루를 하는 이유는 뭐죠?
○관광과장 정현아  지금 그 축제를 거의 15회 이상 한 축제이기 때문에 하루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정재호 위원  15년 이상을 했으면 종로니까 궁중음식축제도 하잖아요?  종로 아니면 어디 저쪽 서초구에서 궁중음식축제 한다고 하면 좀 맞아요?
○관광과장 정현아  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안 맞잖아요?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종로이기 때문에 15년을 했다고 그랬죠, 아까?
○관광과장 정현아  예.
정재호 위원  15년 이상 했는데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유지를 시키는 게 안 나아요?  그분들이 이틀은 너무 힘들다고 합니까?  똑같은 거 만들어놓고 하는데 이틀을,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재료비나 이런 거는 이틀을 하든 하루를 하든 거의 비슷하게 들어갈 걸로 아는데 예산을 53% 삭감하면 그분들이 행사를, 저도 옛날에 1억 2천 얼마는 많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줄이고 줄여서 그 정도고, 그냥 금액을 한 일이천 정도 삭감하는 거는 괜찮은데 이렇게 53%씩 삭감해서 행사를 그분들은 할 수 있다고 해요?
○관광과장 정현아  이 사업의 대부분은 재료비도 있지만 인건비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겠죠, 이틀 하니까.
○관광과장 정현아  그 정도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관광과장님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하고 그분들하고 한번 얘기해봤느냐고요.  저는 그분들하고 얘기 안 해봤어요, 지금.  그런데 이 행사를 하신 분들하고 한번이라도 얘기를 해봤느냐고 지금 제가, 얘기를 했는데 그분들이 좋다고 했다면 제가 저도 그냥 아무 말도 않겠는데 이런 식으로 과에서 행사하던 부분들을 ‘너희들 하루만 하고 예산 이것밖에 못 준다’ 이렇게 통보해버리면 구 행정이 그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지금 아까 내가 문화국장님한테도 얘기했던 게 그래요.  며칠 전에 청장님하고 같이 자문밖 포럼 그분들 만나서 정말 어려우니 좀 이렇게 했더니 ‘알았습니다’ 하고 갔는데 돌아오는 게 예산 책자를 보니까 줄어들어서 저한테 항의를 하더라고요, 저한테.
  이런 부분들을 많이 줄이고 할 때는 하던 사업을 줄이고 할 때는 조금 그쪽하고 충분히 얘기를 하세요.  저는 지금 이분들하고 만나보지도 않았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과장님도 안 만났잖아요.  안 만나시고 그냥 예산 이렇게 하면 되겠다고 휙 던져주면 그분들은, 물론 우리가 갑이고 거기가 을이니까 주면 주는 대로 해야겠지요.
  15년이나 한 사업을 그러면 됩니까?  처음에 할 때 예산을 조금씩 줘서 늘어나는 거는 좋다고 그러는데 주던 거 우리 과장님, 월급 500만원씩 주다가 느닷없이 250 준다고 그러면 어떻겠어요?  예를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충분히 과장님하고 얘기가 됐으면 줄일 수가 있겠죠.  동의를 하고 수긍하고 했으면, 그런 것도 안 한 과정에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같이 협의하시고 이 부분도 이렇게 많이 줄이지 마시고 한 1억 정도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세요.
○관광과장 정현아  위원님이 도와주십시오.
정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데 많이 깎아놨으니까 문화과랑 관광과랑 많이 깎아놨으니까 예산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에 추가로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안경까지 쓰시고,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오래 보니까 눈이 아프네요.  본 위원이 이번 예산서를 분석해봤습니다.  홍보물 제작 예산이 너무 많아요.  문화과, 홍보과 홍보물 제작 예산만 해도 약 1억 4,0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정현아  문화과랑 홍보과 홍보물 제작이요?  그걸 제가 답변을
이광규 위원  바짝 대고 좀 크게
○관광과장 정현아  제가 답하기는 좀 어려운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문화과의 홍보물 제작을 어떻게.  그러면 홍보과의 홍보물 제작 있죠?
○관광과장 정현아  국장님이 답변을
○위원장 이응주  저기, 위원님!  지금 관광과 끝나고 다음 홍보과 넘어가죠.
정재호 위원  관광과도 홍보물 있어요.
○위원장 이응주  있기는 한데 그러면 관광과 홍보물만 얘기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그러면 넘어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홍보과 할 때 같이 하도록 하고요.  관광과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182쪽부터 190쪽까지 홍보과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153페이지 SNS 활용 홍보입니다. 홍보물에 보면 지금 이것도 예산이 152% 올랐는데요. 154페이지에 보면 작년도에 예산 편성한 거 보면 채널광고 홍보가 작년에 50만원 올라와 있는데 올해는 150만원 올라와 있고요
  그리고 게시물 참여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작년에는 컬러링 홍보물 제작 이 부분도 비교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타 보상금 이것도 홍보단 원고료 50만원, 콘텐츠 공모전, 채널 홍보 이벤트 이렇게 토탈해서 4,200인데 작년에는 기타 보상금이 2,690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홍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SNS 활용 홍보는 전체적으로 그동안 관리됐던 부분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채널 광고 홍보료는 지난번부터 상승을 했는데요.
  이것도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자 이번에 상승이 됐습니다.  아울러 채널 분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사실상 저희들이 말씀드렸던 네이버나 이런 데 이용자들에 대한 분석이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 수가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한 1만 5,000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과연 얼마만큼 활용을 하고 있는지 그 분석을 통해서 한번 해보려고 신규로 편성돼 있고요.
  또 홍보단 원고료 같은 경우는 주민참여가 주민이나 아울러 시민들까지 참여가 많아야 전부 우리 구에서 하는 홍보물들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는 게 있어서 전체적으로 그런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예산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희연 위원  채널광고 같은 경우는 지금 3배가 올랐는데 이거 너무 과한 금액 아닙니까? 그리고 작년에 2번 했는데 올해 4번이에요. 너무 사실 과한 것 같아요, 차라리 50만원씩 4회 같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50만원 4회를 지금 이렇게 편성을 해놨는데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홍보라는 것이 전체적으로 안 하면 안 할수록 수그러드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4회라고 잡은 거는 분기별로 한 번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그렇게 해서 4회로 잡았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 홍보를 구체적으로 어떤 홍보를 하는 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 채널
박희연 위원  어떤 내용으로 홍보를 하는 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뉴스레터라는 걸 통해서 정책 홍보를 할 때 이분들이 얼마만큼 접속이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 겁니다. 분석하고 같이 하는 겁니다.
박희연 위원  단지 우리 구정을 홍보하는 거 아닙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예.
박희연 위원  그거를 굳이 그분들의 사용분석 그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까지 있을까요?
○홍보과장 조상현  분석을 통해서 노출 빈도수 같은 걸 저희들이 체크를 해 가지고 팔로우나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야 되는데 저희들이 관심이나 이런 부분이 없으면 계속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4회 정도를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우리 구에는 득이 뭐죠? 이 홍보를 해서 이용률이 빈번하면은요?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청와대도 이전하고 가서 사실상 종로라는 어떤 이미지가 어떤 정치 이미지에서 문화 이미지로 넘어가고 있는데 어떤 지속적으로 종로가 서울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편성을 한 부분입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홍보과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설명서 141페이지 보면 구정홍보지 종로사랑 발간 사업이 2억원이 넘습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이거 2억원에 자세하게 한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홍보과장 조상현  종로사랑 발간지에 대한 예산은 총 2억 1,000만원입니다. 그래서 제작비가 이번에 2억 800만원이고 그다음에 편집위원 위촉장 구매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기타 보상금으로 전체적으로 해서 2억 1,0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2022년 예산은 1억 9천 정도 잡았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1억 2천인데 앞으로 나머지는 다 소요가 됩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홍보물 이거 책자가 몇 부나 제작하고 다 배부가 되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올해 타블로이드판이라고 그래서 현재 종로사랑지 형태로 5만 2천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여기 설명서에 기재된 대로 그것이 서울시나 자치구 10개 구청이 타블로이드판에서 조금 세련되고 나름대로 보기 좋고 특화된 기사를 싣기 위해서 국배판이라고 그래서 A4크기 용지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꺼번에 이거를 바꾸면 국배판이나 타블로이드판이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국배판으로 연 4회 정도만 아마 국배판으로 하면 어떤 주민들이 투고하는 부분을 좀 더 실을 수 있고 또 그런 장점이 있어서 국배판으로 한번 분기별로 한 번 발행해보고자 그 부분 인쇄비 때문에 금액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이번에 또 3,000만원이 증액된 게 그게 무슨 이유예요?  올해 2022년부터 한 3,000만원 증액이 됐잖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그 이유는 뭐예요? 그것 때문에 그런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인쇄형태가 타블로이드판하고 국배판하고 인쇄 방법이 달라서 거기에 따라서 국배판이 인쇄비가 조금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이광규 위원  인쇄 이런 거는 우리가 어떻게 연간단가로 합니까? 아니면 그때그때 합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예, 연간 단가로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연간 단가로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많이 절약되지 않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금액적으로 절약되는 것도 있지만 일단은 타블로이드에서 책자형으로 바뀌는 부분에 대한 장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제가 알기로 연간단가는 현수막 하나를 보더라도 보통 돈 만원씩 만약에 시중에서 하려면 한 2,000원도 안 되고 이렇게 하던데 그러면 비용이 많이 절감, 연간단가로 하면 비용이 절감이 많이 될 텐데 증액을 왜 시키냐고요.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그래 가지고 업체를 선정을 해서 그 업체가 1년 동안 제작을 하고 발행을 합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업체 바뀐 건 없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없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2020년도 초부터 지금까지 한 업체에서 하고 있죠?
○홍보과장 조상현  올해까지는 한 업체에서 하고 있고요, 내년 업체는 지금 선정 중에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선정을 입찰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홍보과장 조상현  공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해 가지고
이광규 위원  공개입찰이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아니면 수의계약이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수의계약 아닙니다. 제안서를 받아 가지고 제안서 평가위원들이 선정을 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마 오늘 정도 내년 업체는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공고 다 내고 한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내년부터 발행하기 때문에 올해 좀 서둘러서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설명서 14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한 구정홍보 예산이에요. 그런데 지역신문 4개사, 광역신문 6개사, 중앙일간지 7개사라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어느 신문사입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지역신문은 종로신문, 종로타임즈, 구정신문, 종로저널이 있고요. 광역신문은 수도권을 상대하는 시정신문 이런 거고 중앙일간지는 서울신문이나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이런 신문들로 그렇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149페이지 보면 신문구독료가 약 5억원 정도가 편성되어 있어요. 각 신문사별로 구독료가 얼마씩 지급됩니까? 그거를 지금 답하기 그렇죠?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지역신문 종로신문 같은 경우는 312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반장님께서 277부로 있고요. 그래서 지역신문은 종로신문이나 종로구정신문, 종로타임즈, 종로저널 형평성을 위해서 동일하게 312부씩 보고 있습니다.  조금 많은 중앙일간지 같은 경우는 서울신문이 837부, 문화일보 같은 경우는 296부, 또 한겨레 같은 것도 106부 그다음에 광역지 같은 전국매일 같은 경우는 60부 그래서 전체적으로 3,290여 부를 올해 보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안 보는 신문 좀 나름대로 현재 상황에서 정비를 해서 예산서상에서 한 300여 부를 좀 감했습니다.  지역신문은 약간 신문료가 오른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 지역신문이 단가가 좀 올랐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조금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종로 4개 신문이라고 그랬죠? 지역신문이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4개 신문에는 똑같이 보조금이 이렇게 똑같이 나가는 겁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걸 부수별로 나가는 거죠?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보조금 나가는 건 없고요, 신문 구독료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구독료가 똑같이 구독을 하고 있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수량이 같이 가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게 올해부터 한 거예요? 아니면 언제부터 시행이 된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글쎄요 제가 올해 와서 언제부터 이 부수가 같았는지는 모르는데 아마 전에도 부수는 동일하게 하지 않았나
이광규 위원  그런 얘기는 못 들었어요.  전에는 어느 뭐 어디냐 종로저널 같은 경우에는 통반장 그분들한테는 저게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거 알고 계십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예. 좀 들어서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어떻게 똑같이 했다고 그래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거는 제가 잘못 답변드린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지역신분들은 편파적인 이런 저거를 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예. 고려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설명서 15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SNS 활용 홍보 예산이 약 1억원 편성됐어요. 어떤 방식으로 홍보한다는 것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아까 박희연 위원께 설명드린 부분하고 같은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채널 관리하고 채널 분석 그다음에 공모전 그다음에 이거 운영하기 위한 핸드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요금 또 기타 보상금 이건 아까 박희연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그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박희연 위원님한테 했나요?  154페이지 한번 산출내역을 보면 4개 채널에 해당 150만원 단가로 책정되었는데 올해 예산은 50만원으로 했어요.
○위원장 이응주  아까 그거 질의 답변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했습니까?
○위원장 이응주  예. 보완해서 해주십시오.
이광규 위원  그때 50만원인데 이게 갑자기 3배로 단가가 높아진 이유가 뭐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이 단가는 정해진 단가보다는 저희들이 어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라 금액이 조금 약간 채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50만원 했던 것보다 150만원 올린 거는 저희들이 퀄리티를 좀 높여 가지고 하는 부분에서 150만원으로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퀄리티를 높인다고요?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홍보과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정재호 위원입니다. 홍보과 예산이 내년도에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많이 늘어났습니다.
정재호 위원  특히 신규사업이 많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그거는 홍보과가 여태껏 홍보를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에 한번 홍보를 제대로 해보겠다? 종로구정에 대한 홍보를 제대로 해 보려고 지금 이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홍보의 전문성을 가진 정책지원관이랄지 시간선택제 직원들 때문에 그 일이 맞춰지는 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거는 지난번에 청장님께서도 약간 답변이 계셨었는데요. 저희들이 이번에 콘텐츠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일을 만드는 건 아니고 그동안 저희 홍보가 조금은 아날로그식 방법이었다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고요 그동안 저희들이 미디어소통팀에서 현재 하고 있는 콘텐츠팀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심도 있게 아니면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홍보가 좀 미진해서 이번에 콘텐츠팀이 새로 생겼고요. 그래서 콘텐츠팀에 오신 분들이 또 전문적인 기술을 이용해서 다소 저희 행정직 직원들이 부족했던 부분을 그분들의 실력과 어떤 여러 노하우를 같이 이용을 하고자 또 전체적으로 홍보과 예산이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정재호 위원  문화과에는 문화 전문직으로 계시는 분들이 있죠? 우리 박사님들이랄지 홍보과는 전혀 없습니까? 예? 그분들이 콘텐츠 개발하고 하는 부분들로 전문인력이 있잖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그분들이 하면 되죠. 왜 여태껏 못 했습니까? 그거를
○홍보과장 조상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홍보과 인력이 전체적으로 지금 18명인데요 행정직이 10명, 임기제가 8명입니다.
정재호 위원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 우리 존경하는 이광규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구정 홍보지 이건 큰 문제는 아닌데 종로사랑 발간하는 게 지금 한 달에 보니까 10월 30일까지 집행액을 보니까 한 달에 약 1,200씩 집행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6천 정도가 남아 있어요. 6,700 정도가 남아 있어요, 예산이. 그런데 어떻게 한 달에 1,200씩 쓰는 예산을 두 달 동안에 어떻게 종로사랑 홍보 발간을 하는데 두 달 동안 3,300씩 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여기 종로사랑지 집행액은 현재 1억 7,000만원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시면 1억 8,700이잖아요 10월까지 1억 1,900 아닙니까? 그러면 한 달에 1,200이라는 거 아니에요, 집행한 게. 매월 1,200이 집행이 됐는데 앞으로 지금 남아 있는 게 얼마입니까? 6,700 정도가 남아 있잖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이게 12월 기준이라
정재호 위원  그동안에 다 쓰신다면서요?
○홍보과장 조상현  10월 기준이니까 10, 11월, 12월 3개월 동안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는 10월 31일로 되어 있잖아요. 10월 31일이면 이제 11월, 12월 두 달 남았어요. 아니, 여기 써졌잖아요? 10월 31일 맞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두 달 동안에 제 얘기는 한 달에 1,200씩 썼는데 종로사랑지 발간하는 데, 이 두 달은 뭘 하는데 6,700만원 돈을 쓰냐는 얘기예요. 다 쓰신다고 하길래
○홍보과장 조상현  그 부분을 한번 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담당팀장 누구예요? 담당팀장! 위원장님! 담당팀장이 그러면 한  답변할 수 있게 좀 해주세요.
○위원장 이응주  저기 이 사정을 소상히 알고 있는 팀장이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호 위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우리 팀장들! 긴장하셔야 돼요. 막 불러낼 거니까
○홍보기획팀장 박창조  홍보기획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실제 편성된 금액은 1억 8천인데요. 이게 실제 계약된 금액하고 달라 가지고 지금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전체 예산편성된 대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계약 단계에서 금액이 좀 깎이면서
정재호 위원  그래요. 잘 얘기했어요. 잘 얘기했어, 그러면 이 본예산의 1억 8,700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우리한테 예산 통과는 그렇게 받아갔지만 계약하면서 1억 한 4천이나 이런 식으로 계약한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위원님 말씀대로 1억 5,300에 계약한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합니다. 이번에 지금 입찰 오늘 결정날 거라고 그랬죠? 오늘 결정 날 거라고 그랬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평균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잘 모르고 업체만
정재호 위원  과장이 모르면 팀장이
○홍보기획팀장 박창조  지금 제안서를 받고 있는 과정이고요.
정재호 위원  오늘 결정이 난다고 하지 않았어요?
○홍보기획팀장 박창조  받는 게 오늘 마감이고 실제 결정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오늘 한 거는 종로사랑지는 아니고요.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다면 착각한 건데 오늘 종로TV입니다. 종로TV
정재호 위원  종로TV?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아까 방금 말씀하시기를 오늘 그게 결정난다고 해서 제가 우리는 예산은 올리고 예산은 많이 잡아놓고 실제 계약할 때는 적게 계약하다 보니까 순세계잉여금이랄지 이런 게 그때 나오는 거예요.  근데 지금 현재 예산은 1억 8,700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두 달 동안에 6,700을 어떻게 쓸지를 모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다 쓴다고 하니까 다시 질문을, 이건 물어볼 계획에 없었어요.  질문내용에도 없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궁금하잖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죄송합니다.
정재호 위원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팀장은.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박희연 위원님, 이광 규 위원님 두 분 다 질의를 하셨는데 SNS 활용 홍보로 해서 지금 여기 저희들한테도 종로구청으로 해서 카톡으로 들어와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카톡도 들어오고 네이버나 이런 데도 더 하겠다고 해서 이 예산을 많이 늘렸는데 종로는 적어도 중구나 중랑구나 이런 데하고는 틀려요.  종로라는 자체는 종로구라는 이름으로 이미 홍보가 다 돼 있어요.  굳이 더 예산을 많이 들여서 홍보를 많이 안 해도 종로는 대한민국 중심 정치 일번지 이런 네이밍으로 해서 이미 종로에 대한 홍보는 충분히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SNS를 가지고 세 배씩 올려 가지고 더 홍보를 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 종로가 정치 일번지, 문화 일번지로서 어떤 위상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소위 저희 세대 아니면 70년대 세대까지는 ‘종로’ 하면 정치 일번지, 문화 일번지로 알고 있는데 요즘 최근에 젊은 세대들은 행사가 있으면 강남, 이태원, 홍대 이런 쪽으로 많이 선호하고 또 그런 지역에 대한 인지도도 많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대로 ‘종로’ 하면 대부분 기성세대들은 종로가 정치, 문화 일번지로 알고 있는데
정재호 위원  과장님!  자, 강남으로 홍대로 왜 갑니까?  젊은 사람들이
○홍보과장 조상현  문화나 뭐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있기 때문에
정재호 위원  젊은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있고 뭐가 있으니까 가지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홍보해서 갑니까?  강남에서 막 언론에 홍보하고 SNS에 홍보해서 갑니까, 거기에?  뭔가 어느 정도 행사나 이런 부분들이 젊은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들이 있어야 가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래서 저희 문화국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문화벨트 여러 가지 행사들을
정재호 위원  문화벨트 조성하고 대한제국기 행사하는 데 젊은 애들이 올 것 같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젊은 애들이 올 거 같아요?  뭔가 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해서 하시라는 얘기예요, 많이 안 오면.  이런 식으로 홍보만 해서 돈을 쓰지 말고
○홍보과장 조상현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뭘 해요?
○홍보과장 조상현  홍보도 하고 말씀하신 문화행사 뭐 문화관광벨트
정재호 위원  홍보는 좀 줄이세요.  지금 보니까 홍보에서 구정소통 운영하는데 구정 여지껏 소통이 안 됐어요?  누구하고 소통이 안 됐습니까?  이게 4억 7,700이 새로 생겼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구정소통을 우리 구민들하고 지금 소통이 잘 안 돼서?
○홍보과장 조상현  이거는 표현이 구정소통으로 돼 있는데요 4억 7,000만원이 된 부분은 지금 현재 마포 같은 경우에는 젓갈축제라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표현은 소셜마케팅이라고 그랬는데 현장에서
정재호 위원  젓갈축제가 여기서 왜 나와요, 지금?  여기 보면
○홍보과장 조상현  예를 들려고
정재호 위원  여기 보면 플랫폼을 활용하는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2억 7천이 들어가요.  
○홍보과장 조상현  플랫폼이라는 것은 네이버나 그런 플랫폼을 말씀하시는 거고 우리가 인플루언서라고 파워블로거라고 해 가지고
정재호 위원  아까 네이버에도 돈 들어가고 다 하는데 또 여기다 네이버에다 또 돈이 들어가요?  네이버에 우리가 종로구에서 네이버나 다음에 돈 대줄 일 있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거를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정재호 위원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데들은 우리가 자료를 띄워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종로 찍으면 종로에 뭔 행사가 있다 이렇게 뜰 수 있는 그런 여건을 홍보과에서 만들어주세요.  그래야지 무슨 네이버에다가 우리 이런 거 하니까 네이버에 광고 한 페이지 한쪽에 보면 광고 실으려고 합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런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정재호 위원  뭔 플랫폼을 활용해요?  종로구 뭔 행사 있을 때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데다가 띄울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런 플랫폼을 활용해서 어떻든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서
정재호 위원  지금 예산을 전체 보니까요 교육과 또 저쪽 전부 다 보니까 플랫폼 구축하는 데 한 10억 넘게 들어가요.  여지껏 홍보과는 뭐 했습니까?  그런 플랫폼 하나도 안 만들고, 종로 구정 그래도 홍보 다 했잖아요?  물론 더 잘 하려고 하는 부분들은 이해가 되는데 너무 심하다, 제가 얘기했지만 문화과 얘기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똑같은 얘기하기 싫은데 지금은 이것보다 우리 구민들의 어려움을 가려운 데를 긁어주고 조금이라도 그런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 행정을 하자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구정소통하는데 4억 7천 들여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는 대단히 잘못된 사업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여기도 보면 162쪽 보면 온라인 구정소식 운영 여기도 온라인으로 구정소식 운영도 전부 다 구정소통 운영, 온라인 구정소식 운영 도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하나로 통폐합하세요.
  하나로 통폐합해서, 여기도 보면 뉴스레터 제작 발송비 70만원 24회, 온라인 채팅 플랫폼 발송비 이런 부분들이 왜 필요합니까, 다?  지나치게.  285%가 작년보다 예산 자체가 285%가 올라가요.  
○홍보과장 조상현  뉴스레터 부분은 개인메일로 발송되는 부분이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캐러셀 디자인 편집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수요자들이 저희들이 보내는 홍보물을 세로형으로 넘기면 잘 인지가 떨어져서 가로형으로 하고자 저희들이 이번에 신규로 한번 편성한 내용입니다.
정재호 위원  온라인 채팅 이거 다 네이버 뭐 이런 거 아니에요, 다?
○홍보과장 조상현  예, SNS 발송비 같은 겁니다.
정재호 위원  다 그거잖아요.  아까 설명했잖아요, 또.  아까 거기서 잘하려고 했잖아요, 앞에서.  그런데  여기서 또 들어가요.  그다음 페이지 보면 저는 이거 전부 다 너무 증액이 많은 부분들은 작년 예산 가지고 한번 하시고 그다음에 준비를 했다가 하시자고.  164쪽도 봐보세요.  486%가 올라가요, 사업비가.  3,900만원 했던 게 2억 2,900으로 가는데 대형 옥외광고판 광고수수료 이거 1,000만원씩 10개를 한다는데 어디다 한다는 거예요, 도대체?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광고 효과가 좋은 종로 대로나 신문로 이런 쪽에
정재호 위원  거기다 뭐를 할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이 상병수당이라든가 각종 지원사업, 우리나라 제도가 대부분 복지사업들이 신청주의기 때문에
정재호 위원  그걸 옥상에다 하겠다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선정을 해서 하고자 합니다.
정재호 위원  건물 옥상에?  그거 할 만한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어디 위치 한번 얘기해 보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지금 신문로하고 종로통 광고효과가 좋은 곳에 선정하고자 합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신문로하고 종로통에 어느 빌딩 옥상에 광고판을 할 수 있는 게 있느냐고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건 저희들이 지금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25층, 30층 돼 있는데 그 위에다가 광고해서 효과 있습니까?  아니면 여기 94빌딩 중간에다가 임대해서 광고판 만들어서 하려고 합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인지도로 봐서는 대형 광고판이 인지도가 높고 홍보 효과가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해보고자 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대형 광고판 이 사업은요 그냥 100% 삭감을 해주시고 1,000만원씩 해 가지고 그게 1억이에요, 1억.  지금 우리 홍보하라고 청진지하보도에 가보면요 거기에 판이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30개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30개 있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종로구 홍보하는 게 몇 개 있는지 알아요?
○홍보과장 조상현  자매도시를
정재호 위원  종로구 홍보할 것도 없어서 자매도시 걸 두 개, 세 개 해주고 있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거는 할 게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아마 자매도시를 배려하기 위해서, 그래서 자매도시도 사실상 거기가 홍보가 되어 있는지도
○위원장 이응주  시간이 다 됐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나중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홍보과 진짜 예산 많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보니까 홍보지 해 가지고 2억원, 뭐 언론매체로 해 가지고 5억원, SNS 1억원, 종로TV사업에 또 3억원이 잡혀 있어요.  이거는 설명을 좀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구정운영 소통운영 사업이 4억 7,000만원이고요, 맞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광고시설물 활용 구정 홍보 2억 3,000만원, 홍보 콘텐츠 기획 및 개발사업도 거의 2억원이 편성됐는데 그동안 지금 우리 종로구 홍보영상 한 번도 안 만들었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기존에 종로구 홍보영상이 있는데 그것이 전에 퇴직하신 국장님이 나오는 부분도 있고 돌아가신 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새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이광규 위원  돌아가신 분이 있는 영상밖에 없다?
○홍보과장 조상현  예, 오래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홍보영상을 한 번도 제작을 안 했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제작한 것이 한 5년 이상은 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홍보영상이 매년 바뀌지 않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바뀌는 영상이 있고요 저희들이 외빈들이나 아니면 자매도시 갈 때 상영해주는 종로를 홍보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까지 그러면 자매도시 그 많은 데도 한 번도 안 했다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틀어줬는데 변변한 홍보영상이 없다 보니까 그때그때 짧은 식으로 제공한
이광규 위원  변변한 홍보영상은 어떤 홍보영상이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한복축제라든가 다른 축제가 촬영된 인터넷TV를 통해서 촬영된 그런 홍보물을 모아 가지고 저희들이 그냥 긴급하게 제공하고 그랬었습니다.
이광규 위원  긴급?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그 긴급한 것 말고는 홍보영상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광규 위원  아, 이번이 처음이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전에도 있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좀 오래됐어 가지고
이광규 위원  얼마나 오래됐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글쎄 나오시는 분들로 봐서는 한 5년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5년이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자, 5년 될 때 그때 홍보영상 제작비 얼마나 들었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 금액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한번 알아봐 주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알아봐줄 수 있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그거는 한번 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예산이 보니까 정말 전부 이게 중복되는 예산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이런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정재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홍보라는 것이 일관된 방법으로 홍보가 되면 의원님들이나 저희들이 일하기가 수월할 텐데 요즘 젊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SNS나 그런 부분 또 기존의 분들이 선호하는 지면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다양성을 추구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많이 증액이 됐고 위원님들한테 이런 구차한 설명을 드려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구차한 설명입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들은 다양하고 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이광규 위원  저희한테 설명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요 성의껏 답변해 주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자, 이거 예산이 보면 나머지 168페이지 산출을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모델 출연료 및 나레이션이 1억 7,000만원이에요.  그렇죠?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어떤 모델을 쓰시는 거예요?
○홍보과장 조상현  현재까지 특정이 된 모델은 없고요 다만 인지도 있는 사람을 섭외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1억 7,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 그러면 아직도 결정된 거는 없고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인지도면 정확하게 섭외도 안 됐으면 우리 예산을 상당부분 여기는 삭감해도 괜찮죠?
○홍보과장 조상현  삭감보다는 저희들이 좀
이광규 위원  1억 7,000만원이에요, 1억 7,000만원.  적은 돈이에요?  큰 돈이에요?  모델이 꼭 유명모델 이런 분들을 갖다 써야 돼요?
○홍보과장 조상현  아무래도 홍보 효과가 있으려면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나 출연자를 섭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요 구청 직원분들이라도 거기서 찾으면 얼마든지 괜찮은 사람들 있습니다.  오히려 그게 더 낫지 않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구청 직원들이 출연하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저는 왜냐하면 아직 결정이 안 됐으니까 이거를 예산을 좀 삭감을 할게요.  그리고 드론 촬영비가 7,500만원 들어갔습니다.  우리 지역에 종로구 지역에 드론을 띄울 데가 몇 군데나 된다고 보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드론은 현재 군부대를 제외하고 광화문광장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제외하고 허가는 지방항공청에서 내주는데 그거는 신청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저희들이 산출내역에 쓴 드론은 2D, 3D 이거는 드론 전체적인 예산이 아니고 실상은 영상 제작과정에서 2D나 3D 같이 포함된 부분이라 좀 금액이 7,500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우리 17개 동에서 몇 군데 안 됩니다.  그거 파악도 안 해보고 어떻게 이런 예산을 잡았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특정 장소가 아직 정해진 것이 아니고 다만 드론 촬영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잡은 겁니다.
이광규 위원  우리도 드론이 있어야 되니까 이 정도는 우리도 드론 촬영을 하자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하신 거 아닙니까?  아니, 정확하게 우리가 드론 금지구역이 몇 개인지 그런 것 정도는 아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드론 금지구역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군부대나 광화문광장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허가가 안 나오고 나머지 지역은 허가가
이광규 위원  나머지 지역이 몇 개예요?  나머지 지역이 몇 군데냐고요, 나머지 지역이?  동으로 따져서 몇 군데, 몇 개 동이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글쎄 동으로 특정하기는 그럴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무조건 이렇게 잡지 마시고요 드론이 필요할지 안 할지 이런 것도 생각을 해보시고 좀 깊이 생각해서 예산을 잡으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막연하게 예산을 잡지 마시고요 예산 잡았을 때 어느 정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이런 예산을 잡아 주세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이광규 위원  저는 그래서 홍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여기서 좀 많이 삭감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지금 홍보 관련돼서 예산이 이렇게 여러 가지로 올라왔는데 사실 설명 자체도 지금 두루뭉술합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약간 세분화되어 있어요.  구정소통 운영은 회의중계 시스템 뭐 다양하게 있고, 그리고 날씨, 광고, 재난상황 여러 가지로 지금 분류돼서 되어 있는데요 설명을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하지 말고 핵심을 요점을 정리해서 해주면 저희들이 지원해줄 부분은 예산을 해드릴 거고, 또 굳이 불필요하다 뭐 사항이 중복되고 비슷한 게 있다 그러면 저희들이 삭감을 할 건데 설명을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홍보에 대해서 핵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구정소통을 보니까 회의중계 시스템,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영상 제공하는 거고 그리고 아까 여기 또 보니까 구정소통은 그렇게 또 온라인 하여튼 그거는 구정소식 그거는 보니까 재난상황, 폭염, 수방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핵심을 파악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예산편성하는데 수월할 것 같습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구정소통 부분에 있어서 큰 틀로 봐서는 소셜마케팅 운영과 기획상황실에 저희 중계시스템이 고정식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의회는 지금 현재 이것처럼 고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떤 큰 이동 없이 영상촬용이 가능한데 저희 구 기획상황실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중계시스템을 좀 구축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하나하나, 예산 하나하나를 설명할 때 핵심을 파악을 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홍보과장 조상현  예.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홍보과가 좀 많은 거 같아요.  금년 대비 2022년 대비 홍보과로 새로 늘어난 게 16억 6,700만원이 증액됐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그게 다 플랫폼 구축하는 거 광고운영하는 거 구정운영하는 거 또 광고판 만들어서 하는 전부 이 돈이에요.  자,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점심 맛있게 하셨죠?  우리 문화재단 공휴일날, 일요일날 야간근무하면 혹시 식대 줍니까?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나갑니다.
정재호 위원  나갑니까?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어제 시설관리공단은 그게 안 나가던데요?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유광종  우리는 수당으로 계산해 가지고
정재호 위원  식대로, 별도로 식대로 야간근무하고 이럴 때.  지금 문화재단이나 시설관리공단이나 우리가 물론 그런 표현을 합니다.  돈 먹는 재단, 돈 먹는 공단이라고는 합니다.  그런데 돈이 들어가더라도 저는 문화재단을 활성화시켜서 우리 구민들이 아까도 얘기했듯이 우리 청장 말씀대로 문화벨트 구성하고 하는데 문화향유를 충분히 우리 구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돈이 들어가더라도 아까 건강체육과장이 얘기한 대로 공공에 기여하는 식으로 예산은 저희들도 들어가도 된다고 봐요.
  그 직원들이 일을 하면서 특히 문화재단 이런 데 일요일날, 공휴일이 없어요, 행사하느라고.  그러나 그 직원들이 급여나 이런 모든 조건들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다른 데서 종로문화재단 사람들을 스카우트를 해가요, 연봉 더 주고.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열심히 하다가 내가 지금 2,500 받는데 3,500 주겠다고 하면 저라도 가지요.  
  난 강남구에서 스카우트 좀 해갔으면 쓰겠어요, 거기는 연봉이 한 6,500 된다더만, 의원들 연봉이.  그런 부분들을 우리 문화재단이나 이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이 되어주고 이런 부분들로 많이 좀 돌아가줘야 되는데 이거는 도대체 구청은 뭘 하려고 그렇게 홍보를 많이 하려고, 구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우리가 홍보가 안 돼서 우리가 일을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전광판을 종로에 어디에다가 도대체 10개를 세워서 1,000만원씩 줘가면서 똑같은 내용, 종로통 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 안에 10개 걸어놓으면 금방 가면 여기고, 저쪽 서대문 적십자병원 사거리엔가 가면 하나 있어요.  전광판 같은 거 가끔 거기도 종로 나오더만요.  종로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거기에?
○홍보과장 조상현  나옵니다.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 자리는 원래 서대문이지만 이쪽에서 보여지는 게 우리 종로예요, 그 사거리가.  그래서 우리 종로 나가잖아요?  그런 식으로 한두 개 하는 거는 하는데 그걸 또 10개를 더 만들어서 한다고 그런 발상 자체가 이 계획 누가 짠 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제가 짰습니다.
정재호 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이 짜신 거야? 분명해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분명하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 그렇게 분명하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 실무진
정재호 위원  아니, 홍보과로 홍보과장 오신 지 지금 몇 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이 부분이 와 보니까 굉장히 열악해서 이걸 해야겠다고 해서 16억을 잡았습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전체적으론 16억이지만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정재호 위원  지금 말한 부분들이 다 비슷하고 다 구정 홍보하는 거고 다 플랫폼 구축하고 이런 쪽이야, 거의 다. SNS 활용하고 네이버, 다음 이런 데 이용하고. 와보니까 홍보 그쪽이 너무 엉망이던가요?
○홍보과장 조상현  엉망은 아닌데 조금 세분화하고 체계적으로 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변화라는 거는 너무 많이 주면 안 돼요. 변화라는 거는 기존에 홍보과에서 나름대로 전문성을 가지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부족한 게 있으면 좀 보완을 하고 이렇게 가야지 그거를 예산으로 그냥 다 덮어버리려고 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전부 예산으로 덮어버리는 거잖아요, 지금. 그래서 제가 좀 한번 보겠습니다.
  홍보과 141페이지 저는 3,185만 5,000원이 분명히 올해 계약할 때 1억 한 5천에 계약됐는데 이번에 아마 입찰 들어오고 하는 사람들 1억 8,200, 1억 8,500 정도로 아마 또 계약 결정 날 것 같아요.  그래서 증액하지 마시고, 제 말이 틀렸으면 나중에 내년에 분명히 결산하고 할 텐데 그때 얘기해 보세요.
  틀린지 맞는지 왜! 여태껏 지켜본 게 그렇잖아요?  예산은 잡아놨는데 예산보다 한 4,000~5,000만원 적게 지금 계약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업체하고 연간 단가로
○홍보과장 조상현  이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낙찰차액 때문에 그런 거고요.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 아까 설명드렸던 발행 방식이 좀 바뀌어서 인쇄비가 올라간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부득이
정재호 위원  낙찰차액이 3,000만원씩 올라가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4,000만원씩, 낙찰 차액이. 그렇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아까 그 부분은 조금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 주니까 그냥 작년하고 300만원 올려서 1억 8,500 정도로 동결해서 해준다는 얘기예요. 조금 인상해서, SNS 활용도 그냥 동결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구정 소통 운영 2억 7,700인데 아니, 4억 7,700인데 2억 드릴 테니까 2억 가지고 한번 충분히 해보세요.  2억 가지고 최대한 활용하면 저는 하고도 남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홍보과장이 거기에서 몇 년 계실지 모르겠지만 과장으로 계시는 동안 내년 1년 한 해 쓰는 데 지장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166쪽, 167쪽. 166쪽 보세요.  지금 제가 머릿속에 콘텐츠, 콘텐츠가 외워져요. 이거는 또 홍보 콘텐츠 기획 및 개발하는 데 2억이 들어가요. 그 옆에 미래문화 홍보 영상 제작하는 데 6억 8천 들어가요.  이것도 존경하는 우리 이광규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지만 아까도 그게 지금 드론으로 촬영할지 안 할지, 이거 혹시 지방 어디 드론 한다고 하는 거 보고 지금 한 겁니까?
○홍보과장 조상현  그 부분은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에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정재호 위원  혹시 거창하고 우리 자매결연 맺었는데 거창에서 이렇게 해서 우리 하는 겁니까? 혹시
○홍보과장 조상현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거창하고 서로 좋은 건 좀 주고받기로 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거창은 군부대가 없어서 드론으로 다 촬영하는가 본데 이런 부분들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알아본다고 그랬잖아요? 촬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알아보고 난 뒤에 되면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를 예산에다 넣으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미래문화 홍보 영상 제작하는 것은 종로구 홍보영상 제작하는 걸로 해서 이 내레이션도 요즘은 목소리, 우리 이응주 위원장님 목소리 좋아요. 우리 구민을 활용해서 우리 종로홍보 영상 만들자고요.
  왜! 종로 구민들이 나오면 우리가 옛날에 종로 의회영상을 한번 만든 적이 있어요.  주민들하고 같이 해 보니까 주민들이 자기가 나오니까 봐요. 그 홍보영상에 내가 한마디 얘기하는 게 우리 종로 구민들 정말 불편한 게 있는데 이렇게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 나오니까 그분들이 자기만 보는 게 아니야, 자기 가족이 봐요.  자기 지인들한테 “거기 나 나와” 그 지인들은 그 사람이 나온다는데 어떻게 나오지?
  저는 그게 정말 우리 구를 홍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 무슨 BTS 갖다가, 우리는 BTS 가수들이 누구인지도 몰라요, 나이 먹은 사람들은. 젊은 애들은 잘 알겠지. 아, BTS가 말했다 하면 많이 보겠죠, 젊은 사람들은. 종로구에 노인인구 비율이 몇 %입니까? 그런다고 최불암 씨 불러다 할 거예요?
  그러지 마시고 이런 부분들도 과감히 삭감해서 6억 8천으로 돼 있는데 저희 종로구 그때 영상 하는 데도 1억도 안 들었어요.  1억인가 1억 5천 들었는데 한 2억 가지고 정말 우리 구민들 동네 곳곳 찾아다니면서 숭인동 가서 몇 사람, 창신동 가서 몇 사람, 여기 가서 몇 사람 들어가서 많이 나오게 해서 종로 그 지역의 박노수 미술관 어디 미술관 아니면 어디 체육시설 어디 무슨 시설 이런 데 쫓아다니면서 하세요.
  그러면 예산 충분히 적게 들여서도 하고 효과는 엄청날 겁니다. 배가 될 겁니다. 그래서 구청 1층에도 틀어놓고 우리 의회에도 틀어주세요.  키오스크 있잖아요? 구청 거. 그런 데다 좀 활용해서 하면 되지 전광판에다 그거 해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종로구 돈 썩어나나 생각해요.  그런 돈 절약해서 정말 어려운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도 구민 소통 업무개선 및 소통 강화를 위해서 또 2,900만원 이렇게 막 다 잡아놨어요, 새로운 게. 우리 8대 때도 신규사업들은 거의 우리가 못 하게 했어요, 거의. 특히 제가 한글 포이펫이라고 우리 교육과였던가요? 포이펫라고 하는 게 어디죠? 행정국이었던가? 행정국 할 때 저 그거 반대했었어요. 왜 우리가 한글을 우리가 왜 하냐고 한글학교가 있고 정부가 있는데 근데도 했지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지금 와서 뭐라고 합니까?
  어느 분은 잘못됐다고 너무 많이 예산이 잘못 나갔다고도 하고 근데 이번에 보니까 좀 예산이 좀 늘어났더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가능하면 예산 하나하나가 우리 구민들한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또 구민들이 참여하는 특히 홍보 같은 경우는 구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적은 예산으로, 왜? 모든 게 그렇지 않아요? 적은 예산으로 제대로 효과를 내는 게 최고 아닐까요?
  큰 예산 잡아 가지고 그냥 큰 거물급 인사들 데려다가 내레이션하고 해설도 마찬가지야. 그런 거 다 넣어서 하는 것보다 정말로 우리 주민들이 그 동네 사는 해설사, 해설사도 동네 살아요. 그런 분들이 할 수 있게 제발 좀 또 얘기 안 하게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로 홍보과 관련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연 위원  아까 페이지 168페이지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이거 미래유산 관련된 홍보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드론 띄울 수 있는 공간이 미래유산은 드론 띄울 수 있나요, 이런 지역은?
○홍보과장 조상현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허가신청을 해서 허가 여부를 받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받아봐야 되고 지금 확실하진 않나요?
○홍보과장 조상현  예, 다만 여기서는 드론이라고 표기되어 있지 꼭 드론이 필요할 수도 있고 또 다만 거기 2D, 3D라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박희연 위원  드론이 아니면 2D, 3D로?
○홍보과장 조상현  예, 같이 표기가 세 가지로 되다 보니까 금액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191쪽부터 208쪽까지 교육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호 위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이게 또 너무 계속 회의를 하면 이게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10분 정도 정회하고
○위원장 이응주  그렇게 할까요?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응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191쪽부터 208쪽까지 교육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광규 위원  말씀 한번 드릴까요?
○위원장 이응주  예, 그렇게 하시죠.
이광규 위원  우리 한복입기 활성화 공모전 수상자 시상금 기타 보상금 지급 근거, 조례에도 그런 근거도 없고요 한복입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봐도 근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표창 조례를 든다면 공직선거법상 시상금을 줄 수 없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상금 예산은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아니, 조례에 보시면요 위원님! 조례에 보시면 근거 규정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에
이광규 위원  좀 크게 말씀을, 아까 행정과장님 말씀 잘하시던데 좀 크게 해서 좀 잘 들리게 좀 해주세요.
○문화과장 조은실  한복입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13조에 보시면 구청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표창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한복입기 활성화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단체나 개인을 표창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표창 조례에 따르면 표창에 따른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표창할 때 부상이나 이런 거 시상 나갑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표창 조례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지금 우리 표창 나갈 때 부상 이런 거 나가요?
○문화과장 조은실  내년도에
이광규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하나도 나가는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조례 근거 규정에 의해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한 겁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선거법에 걸려서 우리가 부상을 줄 수 없다고 되어 있죠?
○문화과장 조은실  이게 선거법하고는 별개로 지원 조례에 따라서 해당 사업에 해당하는 공적에 대한 표창입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조례에 보면 제13조 표창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부상이나 시상금은 할 수가 없다고 그랬는데 그게 저도 생각할 때 예전에는 시계 같은 것도 이 부상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표창 조례에 근거해서 한복에 대한 공적 표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그 근거를 따른 표창 조례가 별도로 있어서 그 표창 조례에 보면 그 표창을 받는 사람에 대한 부상으로 상금 수여가 가능하게끔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이광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까지 줬냐고요. 우리 구청장님 표창할 때 부상이나 시상금 줬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구청장님 표창에 시상금이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있어요?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저는 한 번도 못 봤는데 언제 줬습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 직원들 구청장 표창 받고 하면 시상금이 같이 나옵니다.
이광규 위원  직원들은
○문화과장 조은실  예.
정재호 위원  직원들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거든. 거기 있어요. 직원들한테 하는 거지 우리가 직원들하고 의원들하고 밥 먹는 건 괜찮지만 구민을 상대로 우리가 하면 기부행위에 해당해서 안 되고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이거 그러면 지금 한복 시상금은 어떻게 기부행위가 아닙니까?
○문화과장 조은실  이거는 조례에 의한 시상금이라서 위원님! 선거법 위반하고는 별개 사항입니다.
이광규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교육과 관련 소관 세출예산 질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175페이지 보니까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인데 여기 내용 보니까 시급성이 요구되는 노후 교육시설 및 교육기자재 개선 지원이라고 돼 있거든요. 특별히 행사나 그런 지원 내용은 아닌데 노후시설 관련 지원인데 지금 6,200이 깎였어요.  이거 왜 깎였는지 사실은 이런 거는 100% 다 요구한 대로 해줘야지 맞다고 생각하는데 6,200을 왜 깎았을까요?
○교육과장 신정미  감액이 아니고 6,200만원이 증가된 내용입니다.
박희연 위원  아, 예. 그 요구액이 그렇네.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응주  또 다른 위원 교육과 상대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설명서 183페이지 보시면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이 1억 2,000만원이 증액 편성됐어요.  증가 사유와 어느 대학으로 늘리는 것인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교육과장 신정미  현재는 상명대에서 저희가 여름 한 번, 겨울 한 번 이렇게 해서 캠프를 이용을 하고 있고요.  향후에는 상명대와 더불어 관내에 있는 1개 대학교를 추가해서 2회 했던 거를 4회로 늘리고 그다음에 대상 인원도 지금 110명에서 120명 내외되는 인원을 250명 이상 늘려서 저희가 캠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설명서 194페이지 한번 보세요. 보시면 영어 문화체험 운영 예산도 있습니다. 영어캠프, 영어 문화체험이 무엇이 다릅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영어캠프의 경우는 관내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2주 동안 원어민과 캠프를 운영하는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197쪽에 있는 영어 문화체험은 도서관을 기조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8회 과정으로 짧게 하루에 1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4,000만원을 편성했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이광규 위원  그럼 영어캠프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걸로 예산 편성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현재 캠프 같은 경우는 길게 저희가 2주 정도를 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겨울방학 동안에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횟수는 2회 정도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이광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쪽으로 해서 더 활성화시키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명서 196페이지 보면 스마트리스닝 지원 사업이 7,000만원입니다.  이게 무슨 사업이죠?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지금 종로구가 스마트 기반 교육프로그램이 없기도 했었고 그다음에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에 대한 학습효과나 실효성을 경험을 한 적도 있고, 그다음에 서울시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인 서울런을 개발해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아니면 컴퓨터로 영어나 다른 학습을 즐길 수가 있는데 서울런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층 학생만 이용이 가능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구 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할 수 있게끔 저희가 스마트리스닝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어쨌든 쉽게 말하면 EBS나 이런 공사에 있는 영어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주민들에게 지원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광규 위원  이 사업 하는데 혹시 특별한 업체가 정해져 있다든가 혹시 그런 건 아닙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아닙니다.  지금 저희 공기관 등에서 저희가 스마트리스닝을 지원하려고 알아보고 있고, 특정업체가 있거나 하는 거는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항간에 그런 얘기가 있어서 그럽니다.  만약 예산이 편성되면 계약은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는 지금 편성목을 보시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라고 이렇게 지금 통계목을 정해놨고요 공기관 등을 알아보고 MOU를 통해서 저희가 학습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이것도 위탁사업이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통계목에 이렇게 편성이 돼 있고 이런 식으로 저희가 지출을 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교육과 예산 이렇게 보면 특히 영어교육이 많아요.  영어교육에 이렇게 치중하는 게 왜 그래요?
○교육과장 신정미  기존의 사업들도 지금 방과후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지만 지금 저희 중학생 이상 영어교육을 조금 더 활성화해서 국제사회로 나가는데 저희가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거를 전부 중복되는 게 제가 생각할 때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좀 줄여서 같이 예산을 그렇게 투입해서 쓰는 게 적절할 거 같아서, 너무 이쪽저쪽에서 말만 틀리지 다 똑같은 저긴데 이걸 좀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교육과 관련돼 가지고 질의하실 분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교육과장님, 설명서 185쪽 한번 봐주세요.  학교 교육활동 지원 이게 전액 구비입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500만원만 늘어나는 건가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위에 보면 소요예산이 140만원으로 돼 있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아동 및 학부모 대상 성교육 부분이
정재호 위원  그거는 140이고 저 위에는
○교육과장 신정미  어린이 동요축제는 1,600
정재호 위원  어린이 동요축제는 1,600이다?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래서 합쳐서 1,760이다?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이게 좀 학교 교육활동을 어떤 쪽으로 예산을 좀 더 늘려서 지원한다는 거예요?
○교육과장 신정미  어린이 동요축제 얘기하시는 겁니까?  500만원
정재호 위원  예.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가 어린이 동요축제는 올해로 23회차를 맞는 행사로 진행이 되고요
정재호 위원  23회차라면 23년 됐다는 얘기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맞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보육지원과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었던 사업이었는데 저희가 혁신교육을 하면서 저희 과에서 2020년부터
정재호 위원  교육지원과가 교육과 된 거 아니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아뇨, 보육지원과.
정재호 위원  예, 보육지원과.
○교육과장 신정미  예, 보육지원과에서 사업들이 넘어왔었고 그 이후에 예전에 저희가 넘어오면서 행사를 진행해봤는데 한 800에서 900만원의 적은 규모의 예산으로 아이들이 1년에 한 번 동요대회를 치르는 면에 있어서 이번에 치르면서는 원활하게 행사 지원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좀 있어서 소액이지만 한 500만원 정도 더 편성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23년 동안 하면서 사업이 괜찮아서 그래도 문제가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이 많아서 진행을 하는 거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 사업에서 좀 빠지는 부분이 창신초등학교 거점센터 내년 예산에 지금 빠져 있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지금 운영이 내년 2월까지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것도 한 이십사오 년 했는데
○교육과장 신정미  15년, 14년 정도 됐습니다.
정재호 위원  `98년도부터 하지 않았나요?
○교육과장 신정미  2008년입니다.
정재호 위원  2008년부터 했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15년은 했는데 처음에 한 친구들이 벌써 대학교 들어가고 아마 성인이 됐을 거예요, 그때 6학년 친구들은.  이 사업은 왜 전격 취소를 합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일단은 센터에 지금 센터를 다니는 학생이 일단은 많이 줄었기도 했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스마트리스닝이라든가 온라인 학습기반의 학습 가능성을 어느 정도 저희가 확인을 한바 있고 그다음에 초등 영어교육은 어느 정도 조금 보편화됐다고 판단해서, 그리고 사업비를 봤을 때 인건비가 상당액을 차지하는 센터 부분이 있어서
정재호 위원  잠깐만요.  지금 영어가 어느 정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그랬죠?  지금 초등학생들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도 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지금 아예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부모님들은 저번에 우리 과장님도 만나셨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대다수 분들이 거기 다니시는 분들은 전부 다 원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아이들이 거기 거점센터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부분들이 정말 좋다, 이거는 사교육비가 줄어들고 정말 좋다고 지금 저한테 한 250분이 저한테 서명해 가지고 서류도 보내줬어요, 250분이.  이게 며칠 됐습니까?  엊그제인데 이틀 만에 그렇게 받은 거예요, 서명을.  시간이 더 있으면 더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이게 본 위원이 8대 때 들어와서 보니까 창신초등학교에서만 하는 거라서 저는 이걸 점점 확대해서 동부지역에도 있으니까 서부지역에, 서부지역 친구들은 많이 이용을 못 합니다.  세검정초등학교에서 거기까지 가려면 너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못 가서 서부지역에 적어도 청운초등학교나 이런 데다가 한 군데 더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업이었는데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이게 삭감됐는지를 미처 못 봤었어요.
  그런데 아예 예산이 삭감돼서 학부모님들이 얘기를 해줘서 알게 됐는데 이런 지속가능한 사업 이런 부분들은 수요자가 원하는데 왜 사업을 못하게 하죠?  왜 예산을 안 잡습니까?  리스닝하고 홍보 많이 하고 전광판에다 광고하고 그러려고 지금 이 교육비가 빠진 거예요?  처음부터 안 올렸습니까?  예산에 처음부터 안 올렸냐고요, 교육과에서.
○교육과장 신정미  아니요.
정재호 위원  올렸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빠진 거죠, 조정하면서?
○교육과장 신정미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런 부분들이 제가 홍보과에다가도 많이 뭐라고 했던 이유가 그거예요.  기존에 정말 아이들이 원하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지금 학원 가면 영어학원 개인으로 하면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런데 거기서는 전문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아니면서 전문적으로 해줘서 부모들이 거기에 보내는 부모들의 만족도라는 게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런 거를 예산이 없다고 죽인다?  이게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그런 거를 해야 하느냐고요.  우리 의원들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사업들은 저는 진짜 서부지역에 하나 더 해주고 싶어요.  아까 홍보과 예산 깎은 데서 창신초등학교 살리고 청운초등학교, 학교는 적당히 알아보세요, 서부지역에.  그 학교에다가도 예산 좀 줘서 두 군데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계수조정 할 때 해줄 테니까 교육과장님, 가능하겠습니까?  예산만 되면 가능하죠?  그리고 운영을 하면서 조금 잘못된 부분들은, 그 말씀을 하더라고요.  우리 교육과에서나 집행부에서는 감사담당관을 통해서 감사를 했는데 15년 운영하다 보면 뭔가 하나 잘못 운영한 부분이 있겠죠.  그런 거는 지도 계도해야지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는 안 됩니다.’ 하고 계도를 해야지 그거 하나 나왔다고 해서 그냥 과감히 없애버린다?  꼭 그 사업을 없애기 위해서 감사를 하는 것 같아요.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거 없다고 그러잖아요?  없애기 위해서, 지금 숲속도서관도 마찬가지예요.  민간위탁 주다가 거기도 감사한 걸로 알아요.  감사하니까 좀 뭐가 문제가 나와, 직영한다고 계약연장 안 한다고 그렇게 됐죠, 거기도?  운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교육과장 신정미  아니요.  계약기간이 종료가
정재호 위원  계약기간이 종료가 되었어도 계속 재위탁, 재위탁을 했어요.  그리고 그때 미국에 어느 잡지냐 거기에서까지도 나왔었어요, 숲속도서관 운영이 아주 숲속에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또 주민들이 한다 이러한 식으로 해서 뉴스도 나오고 했던 부분들인데, 타임즈에 나왔던가요, 그때?  그래서 그것도 한번 뉴스가 된 적이 있는데 우리 숲속도서관이, 그런 부분들도 주민들이 여지껏 그분들이 스스로 맡아서 한번 자생력도 키워가면서 해본 부분인데 거기도 아마 감사를, 감사를 했던 걸로 아는데요 제가.
○교육과장 신정미  보조금 단체는 다 감사를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보조금 단체를 전부 감사를 다 했다?  그래서 보조금 받던 단체들이나 사무국장이나 많이 위탁도 해지되고 많이 한 부분들이 있어요.  많이 됐어요, 그런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이 감사를 할 수는 있어요.  감사하면 지적사항이 나옵니다.  우리 부서도 지적사항 나오잖아요?  그러면 직원 바로 정리합니까?  지도하고 계도하고 그러지 말라고 권고하잖아요?  그분들한테도 충분히 기회를 줘서 ‘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알고 다시 한 번 할 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아쉬워요.
  그래서 예산이나 이 문제는 충분히 다른 부분에서 조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장님!  의지를 가지고 이 사업은 해주세요.  창신초등학교 센터 운영하는 거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국장이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저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데.  예,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창신 거점영어 센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15년 정도 저희가 운영을 했는데요 그동안에 창신숭인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동부지역에 있다 보니까 서부지역 같은 경우에 학생들 이용률이 저조할뿐더러 또 이용하는 학생들도 불편하고 또 그쪽에 수요도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보편적으로 꼭 동부, 서부 나눌 게 아니고 종로구 전역에 그래도 좀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혜택을 주자는 그런 나름대로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아까 말씀 주셨던 스마트리스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같이 보완을 하고요 그리고 영어캠프 같은 경우도 한 학교를 더 늘려서 회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이런 나름대로의 보완책을 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영어 스마트리스닝 사업 신규로 추진하는데 내용을 보면, 뭐 내용 없어요.  사업효과에 보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교육복지 실현 및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 해서 해놨어요.  뭐 전혀 내용도 없어요.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스마트리스닝을 어떻게 한다는 얘깁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스마트리스닝 같은 경우는 연중 저희가 예를 들면 EBS 교육방송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본인들이 필요한 콘텐츠를 언제라도 본인들이 원할 때 접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구민 누구나한테 제공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요.
정재호 위원  좋아요.  저는 이런 거 좋아요.  초중고등학생 전체적으로 이용해서 EBS에 있는 프로그램을 뭔가 우리 구민들한테 우리 학생들한테 쓸 수 있도록 하는 거 좋아요.  이것도 새로 해주시란 말이에요.  그러나 기존에 해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은 유지를 하자는 얘기예요.
  그거를 죽여서까지 그거를 없애면서까지 이거를 이렇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 사업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만족도도 좋아지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이런 것도 많이 없어지고 이럴 때 EBS 프로그램까지 해주면 우리 종로구 부모들의 사교육비가 확실히 절감되니까 좋지요.  저는 이 사업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러나 기존에 해오던 사업들이 사업에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큰 효과가 없다든가 전광판 10개 달아놓고 한 달에 1,000만원씩 쓰는데 큰 효과가 없어서 그런 거는 과감히 없애야지요.  그러나 부모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가자는 얘기예요.
  지속가능하게 우리가 처음에 15년 전에 그 학교에 아이들을 보냈던 엄마들한테 얘기를 들었던 큰 애가 다니다가 둘째가 다니고, 둘째가 다니다가 셋째가 다니고 또 새로운 부모가 다니면서 다녔던 엄마들한테 얘기를 듣고 그러면서 ‘아, 이거 내가 우리 아이 학교 들어가면 보내려고 했는데 없어지네?’ 좀 그런 부분들은 문화국장님, 이번에 국장님 되셨고 했는데 문화국장님이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이거는 저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 예산은 더는 안 주라고 하겠습니다.  
  작년에 얼마였죠?  과장님!
○교육과장 신정미  2억 5천입니다.
정재호 위원  2억 5천?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2억 5천 저는 5억 해서 서부지역에도 하나 더, 국장님 말씀대로 편중됐다고 뭐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내년에는 2억 5천만 해서 창신 하고 내후년에 서부지역에 하나 더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과에서도 한번 준비해 보시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아까 홍보과에서 깎은 예산 있으니까 그걸로 교육과 2억 5천이 들어가서 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요 나름대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어린 초등학생부터 해놓고 그다음에 스마트리스닝을 해서 초중고, 그거 초등학교 과정 거쳤던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이 EBS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 더 효과적이잖아요.  그렇게 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지금 창신 원어민영어가 거점이었는데요 거점이면 몇 개 동이 포함된 건가요?
○교육과장 신정미  대상은 저희가 원데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학교들은 신청하면 갈 수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파악해본 결과 4개 학교가
박희연 위원  그러면 지금 4개 학교 중에 비율이 학생수 비율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동안에?
○교육과장 신정미  창신초등학교가 제일 많았고요
박희연 위원  몇 % 정도 됐습니까, 창신초등학교가?
○교육과장 신정미  한 70% 이상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30% 나머지는 기타 학교들?
○교육과장 신정미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사실 구 예산이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구 예산이 들어가면 합당하게 쓰여져야지 맞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이게 잘못 쓰여졌으면 그 부분을 계속 사업을 한다는 거는 제 생각에는 구에서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몇 년 간 잘못 쓰여진 예산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부분을 사실 원어민 쪽에서도 많이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고 나름대로 했는데 만약에 그 거점학교를 계속 운영한다면 창신초등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를 운영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있는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해서 하나만 여쭤볼까요?  지금 창신초등학교 거점센터를 운영했을 때 연간 학생들 이용하는 수강생이랄까 몇 명 정도 되는 겁니까?  혹시 알고 있습니까, 작년에?
○교육과장 신정미  잠시만, 자료를.  올해 8월 현재 지금 어머니들이 제일 얘기하셨던 부분이 방과후인데 방과후에는 163명이 이용을 했고요 그다음에 1일 체험 같은 경우는 한 번 학교에서 와서 1회 체험을 하는 거라서 거기에는 올해 2,100명 정도 이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2,100명 정도요?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더 교육과에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박희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혹여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지금 창신초등학교가 거점학교였잖아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창신초등학교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지금 창신초등학교도 거기가 학생이 좀 있잖아요?  거기가 학생이 있다 보니까 거점학교로 거기를 뒀는데 우리 재동에서도 거기까지 다니더라고요.  재동초등학교 학생들도 거기까지 다니는데 거점 초등학교에서 잘못이 있었다는 박희연 위원님 말씀대로 저는 그거를 존중해서 학교를 좀 옮길 수 있는 방법도, 왜, 그동안 15년간 거기서만 운영을 했으면 다른 학교도 혜택을 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저는 해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질문한 거에 대해서 답변을 하셔야지 아무 말씀을 안 하시면 학교에서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조금 들어서 저도
○교육과장 신정미  예산 해소 부분에서 조금 저희와 협의 없이 예산을 집행을 하셨던 부분들이 조금 저희가 감사 때 지적이 됐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학교에서?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 센터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그랬다?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게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까? 안 될 수 있는 부분입니까? 우리가 알게 됐을 때 그런 부분을 지적을 해줘서 다시는 그게 발생 안 할 수 있도록 교육과도 알면 조정이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학교는 저도 꼭 창신만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대해서 그러면 서부로 간다든가 아니면 우리 전철역 가까운 데 재동 같은 경우 전철은 가까울 거예요.  그래서 가능하면 교통이 좋아야 해요.  저 개인적인 욕심에 세검정초등학교에 했으면 좋겠어요. 제 집 앞에, 근데 다른 학생들이 오기가 너무 멀어요.  왜? 거기는 학생이 1천명이 다 되거든요.
  세검정초등학교 우리 종로구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일 많은 데가 세검정초등학교예요.  그렇지만 교통이 안 좋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는 말씀을 안 드리고 좀 교통 좋은 데로 재동이든 또 다른 데 학교든 교육과에서 알아봐서 예산은 잡아놓고 내년에, 원래 2월달까지는 하잖아요? 방학 때까지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3월부터 시작하는 거니까 시간은 되니까 예산은 확보하고 학교나 이런 부분도 좀 우리 박희연 위원님 말씀대로 다른 데서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교육과 관련 질의하실 위원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예, 똑같은 질문인데요. 예산은 어떻게 2억 5천 예산인데 어떻게 집행합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가 학교에 보조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학교에다가 그냥 주는 거예요? 아니면 여기 구청에서 예산을 관리하는 거예요?
○교육과장 신정미  보조금으로 지급을 합니다. 보조금으로 학교로 지급을 합니다.
이광규 위원  학교에서 관리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교육과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209쪽부터 221쪽까지 건강체육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설명서 211페이지 보면 생활체육 단체 육성 및 지원해서 예산이 올해 대비 2,000만원이 증액 편성됐어요.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를 신규 편성하였는데 그동안 서울시가 이거 100% 지원했는데 100% 지원한 거 맞죠?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님, 여기 이 책자 몇 페이지라고 말했습니까?
이광규 위원  설명서 211이요,
○위원장 이응주  지금 이거는 241페이지인데
이광규 위원  죄송합니다. 211이 아니구나,
○위원장 이응주  이거는 241페이지입니다.
이광규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응주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 어디서 지급합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22년까지는 시비에서 100% 했고요.  `23년도부터는 시비 50%, 구비 50%
이광규 위원  그거 구비로 해요? 이제? 23년부터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이광규 위원  왜 바뀌었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에 대해서 그 전에는 시비로 해서 전체 100% 했었는데요 체육회의 어떤 기금 아무래도 재원이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자치구로 50%씩 해서 배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서울시에서 지원을 못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거예요? 조례가 바뀐 거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조례는 아니고요 지침입니다.
이광규 위원  근데 왜 서울시에서 받던 걸 왜 우리 구해서 줍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그거는 저희 구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이광규 위원  전체적으로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이광규 위원  그리고 265페이지 한번 볼까요?  한강다목적 운동장 유지관리비 19억이 편성됐어요.  운동장을 조성하면서 이 천연잔디로 조성한 이유가 뭐였어요? 처음에 천연잔디로 조성한 이유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천연잔디로 조성한 이유라고 하면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그때 당시는 한강의, 고양시 덕양구에 장소를 유치를 해서 아무래도 인조잔디까지는 생각을 안 하시고 천연잔디로 이렇게 조성을 한 것 같은데요 이유라고 하면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그때 인조잔디가 없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도 인조잔디가 그때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인조잔디는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인조잔디의 재료라고 그럴까 소재라고 그럴까 그때 당시에는 환경적인 측면이나 발암물질 그런 거 해서 조금 재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해서 천연잔디로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광규 위원  대다수 운동인들이 인조단지를 지금 원하고 있다고 그랬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거 조사해 봤나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제가 생활체육 축구동아리 회원들한테 얼마 전에 지금 설문을
이광규 위원  설문조사 했어요? 그런데 얼마나 나왔어요? 몇 %가 찬성이고 몇 %가 반대예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찬성이 79.5%고요 반대가 나머지입니다.
이광규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희 우리 명륜축구회라고 있죠? 그 축구인들한테 제가 다 물어봤어요. 무슨 소리냐고, 그 설문조사 자체도 못 들었고요 인조잔디보다 천연잔디가 훨씬 좋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칠십 몇 % 이십몇 % 이렇게 나와요? 설문조사 한 거 맞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근데 어떻게 우리 명륜축구회만 그렇게 반대합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클럽별로 해서는 지금 데이터가 안 나왔는데요.  저희 축구동호인이 한 1천여명 됩니다. 그런데 설문에 응하신 분들이 각 클럽별로 지금 집계는 안 됐는데요. 네이버 폼으로 해서 급히 이렇게 좀 설문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광규 위원  그런데 제가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690명이
이광규 위원  17개동을 다 못합니다. 클럽수를 다 못하는데 제가 우리 명륜축구회가 가장 동네에서, 저도 축구회장도 해보고 했는데 그 축구인들이 다 물어보니까 천연잔디가 훨씬 낫대요.  잔디 가보셨어요? 지금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가봤습니다.
이광규 위원  잔디 지금 어때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상태가 좋습니다.
이광규 위원  너무 좋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이광규 위원  근데 왜 굳이 그 인조단지로 바꾸려고 그래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일반적으로 당연히 천연잔디가 좋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인조잔디하고 단순하게 비교했을 때는 그런데 명륜축구클럽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기는 지금 성대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성대구장 같은 경우는 최근에 조성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특정 지어서 얘기하기는 뭐 하지만 거기는 지금 한강다목적구장을 잘 이용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설문에 응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을 제가 좀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필요성이 없다고 그래서 그걸 반대를 하는 겁니까? 그건 아니죠. 저도 예전에 축구를 좋아했지만 인조잔디하고 천연잔디하고 발목 다치는, 지금 천연잔디로 바꿀 때 1년에 사계절을 다 이용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바꾼다고, 인조잔디로. 맞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12개월 중에 과연 인조잔디로 바꿨을 때 몇 개월이나 찰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거의 1년, 악천후나 폭설이 오지 않는 이상은 시간대가 아침 이른 시간에도 이용을 하기 때문에요
이광규 위원  과장님, 지금 이 날씨에 가서 공차라면 차겠습니까? 안 차겠습니까? 아니 대답해 보세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엊그제 현장에 갔을 때도 고양시 옆에 인조구장으로 하고 있는 데가 있는데요. 운동하는 친구들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거기는 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볼을 차겠죠. 그렇지 않나요? 조기축구회라고 매일 아침에 나오시는 분들이겠죠. 어제 날씨 그런데 돈 주고 가서 볼 찹니까?  그리고 운동장 처음 조성할 때부터 천연잔디 조성 예산과 지금까지 유지관리비 있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이광규 위원  운동장에 소요된 예산을 모두 산출해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인조잔디로 깔 경우 1년의 소요경비 이것도 같이 한번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같은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한강다목적 운동장 명의가 지금 환경부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환경부에 저희들 허가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한강유역관리청 환경정책과인데요 허가 받았습니다.
박희연 위원  받았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승인
박희연 위원  승인받았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추경 때 용역비용으로 추경 때 해준 게 있는데 지금 용역 계약됐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아직 착수는 안 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용역 안 됐는데 이거를 올리면 어떻게 합니까? 19억을요. 지금 12월달인데 용역 안 됐으면 이거 불용처리 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그러면 19억 이거 의미 없는 돈 아닙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그리 돼서는 안 되지만
박희연 위원  제가 보기에는 지금 보니까 계약도 안 됐는데 불용처리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저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축구동호인들한테 설문조사할 때 전제 사실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인조잔디가 좋냐 천연잔디가 좋냐 이렇게 물어봤는지 어떻게 물었는지 모르겠는데 인조잔디로 할 경우 예산이 19억이나 들어간다는 이런 것을 축구인들한테 혹시 전제 사실로 얘기했나요? 그건 안 했을 것 같은데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예산은 얘기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예산은 얘기 안 했을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추운 날씨에 갔다 왔는데, 어제 갔다 왔죠? 제가 만약에 일반주민들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고 있고, 물론 유지비가 좀 많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또 1년에 많이 운동하지 못 하는 시간이 있다라고 하지만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서 애당초 허허벌판에다가 인조잔디 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마는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고 있는데 이걸 다시 한다고 할 경우에 제가 우리 주민이라고 그러면 좀 납득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좀 더 치밀한 관계를 해야 될 것 같고 나중에 만약에 소유권자가 원상회복을 해달라고 할 경우에 이 원상회복 비용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한다면 얼마나 들어갈 거라고 예상을 하십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원상회복에 대한 부분은
○위원장 이응주  아직 고려 못해 보셨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위원장 이응주  그래서 제가 보니까 19억이나 들어간다는 것이 아마 인조잔디 밑에다가 콘크리트를 타설한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응주  그래서 저희 종로구가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땅이 아니고 그래서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분 있으시면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호 위원  태권도 시범단 운영을 지금 하고 있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코로나 전에 예산이 한 4,000만원 정도 됐었어요.  그래서 코로나 때는 훈련만 하고 뭐 한다고 그래서 2,000만원으로 줄인 겁니다.  근데 지금 이제 위드코로나로 제대로 연습도 하고 엊그제도 갔더니 시범단 공연을 하던데 예산을 그대로 2,000만원 주면 적어도 시범단이 30명에다 감독 1명, 코치 2명입니다.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우리 종로구 태권도 시범단이 전국대회나 이런 데 가서도 상위에 입상을 해서 메달도 타오고 상장도 타오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시범단 하나 운영하는데 이 시범단을 운영해서 저는 구민의 날 때 이 시범단을 활용해도 좋고 정말 우리 구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태권도 시범단이 되면. 그래서 이 부분은 예산 이거 가지고 운영할 수 있어요? 우리 과장님이 여기 감독님 하신다고 하면 자원봉사 받아서 합니까, 다?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2,000만원 가지고 운영하기에는 좀 빠듯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23년도에도 금년도에 준해서 지금같이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재호 위원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코로나가 안 풀렸기 때문에 `21년도에 예산도 아마 2,000만원 원래는 2019년도에 `20년도 줄 때 예산을 다 줬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썼어요.  실제로, 왜? 연습을 못 하게 했으니까 그때는 아예 심해서 못 쓰다 보니까 그래도 장비하고 기존에 들어간 부분들이 있어서 2,000만원으로 운영을 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운영을 해야죠.
  여기 보시면 지금 현재 감독 1명에다가 저번에 소개받을 때도 감독 한 분에다가 코치가 두 분이에요. 감독 한 명에 코치가 두 분인데 110만원 가지고 10개월을 운영하라고 해져 있고, 그다음에 이거 훈련 물품하고 소모품 구비도 200만원 가지고 하라고 그런데 한 번 시범단 공연할 때 쓰는 뭐라고 그래요? 그 하판? 하판이라고 하나 그걸 뭐라고 그러죠?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송판이라고
정재호 위원  송판, 이런 송판들도 계속 사고 해야 하는데 그리고 우리 학생들 간식이라도 줘야 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겨울에 옛날에는 이 태권도 시범단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다가 몇 년을 안 했습니다.  몇 년을 안 하다가 다시 부활을 했거든요.
  그러면 태권도 시범단들 적어도 이렇게 추울 때는 뭐라고 그래, 패딩으로 된 옷이라도 해서 종로 태권도 시범단, 옷이라도 입고 해야지. 잠바 전부 다 각자가 입는 옷 입고 나와서 준비하고 그런 모습들보다는 기왕이면 좀 겨울에는 그런 옷이라도 하나 이렇게 해 줘서 그러려면 이거 가지고 이건 턱도 없어요.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그래서 `23년도에는 빠듯한 예산에 같이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22년도하고 같이
정재호 위원  동결을 시켰습니까?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예, 2,000만원을 올렸고요 `24년도부터는 원상대로 3천, 3,500 해서 그때는 좀 더 열심히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홍보과장님, 지금 건강체육과장은 예산 빠듯해서 어떻게든지 구민들한테 덜 부담을 주려고 저렇게 코로나 전후로 이렇게 하는데 우리 홍보과장님은 어째서 그렇게 많이 올렸어요?
○홍보과장 조상현  저희는 저희 부서 나름대로 또 필요에 의해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태권도는 본 위원이라도 예산을 배정해서 한 2,000만원 더 배정을 해드릴 테니까 한 4,000만원으로, 옛날에도 4,000만원, 5,000만원 가지고 운영을 했었어요. 옛날에도, 한 십 몇 년 전에도 그렇게 운영을 했었는데, 그렇게 해드릴 테니까 제대로 운영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구장은 아까 얘기했으니까 됐고 아까 좀 빠졌던 게 우리 교육과, 교육과장님! 좀 지나갔지만 설명서 199쪽 한번 봐보세요.  멘토링 사업이라고 있어요, 멘토링 사업.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이게 우리가 많이 들어본 얘기예요. 많이 들어본 내용이에요. 거창하고도 연결됩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거창 자매결연할 때 이 사업이 있어요. 대학생들 멘토링 해서 거기 있는 중학생들 지도하겠다는 그 사업이 있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 사업은 2022년도 협치사업으로 주민제안으로 먼저 시행이 됐었던 내용이고요
정재호 위원  신규 사업이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왜냐하면 세부 사업명을 멘토링 사업으로 바꿔서 저희가 신규 사업처럼 보이고요 2022년도에는 청년·청소년 더불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정재호 위원  예산 얼마 가지고 했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작년에 6,000만원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여기다 써놨어야죠.  아무리 제목만 틀렸다고 하더라도 2021년도에 2,000만원 가지고 했는데 전혀 지금 신규사업으로 돼서 이 멘토링 사업이 그러면 그때 2,000만원 가지고 했을 때 어느 정도 정해진 업체가 있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업체는 아니고요.  지금 멘토, 작년에는 멘토 26명을 양성해서 우리 지역 대학생 아이들이 양성교육을 받았고, 멘티 55명이 같이 양성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이게 멘토링이라는 게 마니또랑 비슷하게 일대 일로 대학생들하고
정재호 위원  2,000만원 가지고 했다 이 말이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6,000만원입니다.
정재호 위원  6,000만원?
○교육과장 신정미  예.  그래서 학부모들도 같이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다음에 학습지도라든가 아니면 정서지원이라든가 요즘에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사춘기나
정재호 위원  그래서 6,000만원으로 해서 효과가 좋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어떻게 2억으로 늘어나느냐고요.
○교육과장 신정미  이게 작년에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만 할 수 있는 사업비가 편성이 되었고
정재호 위원  올해?
○교육과장 신정미  예, 그래서 내년에는 연중사업으로 저희가 좀 확대를 해보고자 사업비를 좀 늘려서 잡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제가 질의를 한 이유는 관내 우수학생 이 멘토링 사업으로 해서 그 학생들이 거창 중고등학생들하고 매칭을 한다는 원래 자매결연할 때의 그 내용이 그대로 나와 있어요, 이게.
○교육과장 신정미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 지금 그 사업인가 싶어서 물어보는 거고
○교육과장 신정미  협치사업이 약간
정재호 위원  옛날에는 멘토링을 하는 사업이 제목은 틀렸지만 이쪽으로 6,000만원 잡혀져 있었다?  작년에?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무슨 사업으로 잡혀 있었죠?
○교육과장 신정미  잠깐만요.  청년청소년 더불어 프로젝트입니다.
정재호 위원  작년에 청년청소년 그 제목은 없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잠시만요.  협치사업비 시비 6,000만원이 편성되어서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사업이 어디에 가 있었느냐고요?  우리가 예산을 할 때.  시비 6,000만원이 따로 온 거 아니에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간주처리 되었습니다.  시비를 지원받아서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작년 예산서가 여기 있는데 작년에는 한 적이 없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당초예산은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왜 이번에는 시비를 못 받아요?  시비를 받아서 못 해요?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협치예산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주는 게 아니고 주민제안의 일환으로
정재호 위원  주민 제안사업으로 협치사업으로 우리가 10억 가지고 했던 사업의 일부였는데 지금은 협치에서는 전혀 예산이 안 나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협치 그 자체가 없어졌어요, 지금?
○교육과장 신정미  그 사항은 잘 모르겠어요.
정재호 위원  기획예산과 소관이라?
○교육과장 신정미  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정재호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했었을 거예요, 아마 협치는.  그때 주민 참여사업으로 했던 부분인데 사업의 내용이 좋아서 했다?
○교육과장 신정미  예, 호응도가 좋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이 사업은 어느 업체로 기존에 내정되고 이런 거는 아니죠?
○교육과장 신정미  편성목 자체를 보시면 업체에다 맡길 수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사업을 우리 교육과에서 직접 하실 거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건강체육과에 더 질의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다음은 222쪽부터 227쪽까지 민원여권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 관련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세로형 책자입니다.  1108쪽부터 1114쪽까지 문화지구육성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문화지구육성기금을 더 확충해야 한다는 것을 지난번 구정질문에서 충분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문화과장 조은실  예.
이광규 위원  당시의 답변을 요약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문화과장 조은실  저희가 문화지구육성기금을 확충하는 데 위원님 제안에 충분히 동의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기금을 충분한 금액을 확충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울시나 또 시의회 관련기관에 출연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고요 또 문화지구 내 사업 중에 일부 사업에 대해서 꾸준히 문화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이광규 위원  답변에서 먼저 보니까 서울시로부터 3억원 예산을 받아오기로 했죠?
○문화과장 조은실  3억원이요?
이광규 위원  받아오시겠다고 했죠, 3억원.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그 부분을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을 했습니다.  인사동 문화지구
이광규 위원  언제 그거를 저기한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지난달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자, 그러면 팀장님 계시죠?  문화과 팀장님!  저한테 와서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서울시에서 3억원 신청해놨다고 그랬죠?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위원장 이응주  예.  팀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규 위원  답변에서 서울시로부터 3억원 요청했다고 했죠?
○문화과문화정책팀장 김미경  예, 요청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국장님은 놓쳤다고 했는데 그 시기가 언제예요?
○문화과장 조은실  요청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문화과문화정책팀장 김미경  국장님께서도 요청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위원님!
이광규 위원  아니, 국장님은 지난달에 시기를 놓친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이응주  저기, 죄송합니다.  위원님!  위원님이 잘못 들으셨습니다.  요청했다고 했었습니다, 국장님께서.
이광규 위원  국장님께서요?  시기를 놓쳤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아니요.  요청을 드렸다고 했고요 언제냐고 해서 지난달로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죄송하고 팀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3억원 예산은 만약에 못 받아오면 우리 내년도 추경에서 우리 구 예산으로 3억을 어떻게 편성하도록 하는 데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도와주시면 감사하고요 우선은 기금 부분이 실질적으로 수요에 대한 부분을 먼저 저희가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기금을 적립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한 만큼 예산을 적립하는 게 사실 저희 구 재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선적으로는 시비를 먼저 확보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문화지구 육성한다면서 주저하지 마시고 예산 좀 투입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이광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좀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좋은 말씀하셨어요.  문화지구육성기금에 대해서 우리 이광규 위원님께서 추경이라도 잡아준다면 되느냐고 말씀하셨을 때 수요파악을 하신다고 했어요.  과장님들, 수요파악 하세요.  그 사업을 해야 할지 안 해야 할지, 또 하는데 되는지 안 되는지 다 파악하신 다음에 예산서에 올리세요.
  수요파악도 안 되고 어떻게 쓸지도 계획도 안 잡고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데다가 예산만 잡아놓지 마시고 수요파악을 하신 다음에 그 돈을 예산을 잡아놓고 그걸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수요파악을 하시고 어디다 쓸 데를 생각하시고 예산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들, 앞으로 팀장님들도 잘 들으셔야 돼요, 과장님 되셔야 하니까.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옛날에 다 팀장님들 하신 분들이 과장님들 되셨잖아요?  국장님은 그래도 과장님을 진즉부터 하셨고 하시니까 좀 내용을 알고 그런 부분들을 말씀하시는데 우리 과장님들 무조건 예산 잡아놓고 통과시켜 주시면 계획 잡아서 잘하겠다고 하시면 안 돼요.
  교육과, 미안한데 한 번만 더.  194쪽 보세요.  우리가 영어 문화체험 운영하는 거 추경 때 우리가 4,000만원 잡아드렸죠?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거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저희 11월에 대학생 멘토 15명을 지금 모집을 해서 확보를 했고요 12월에서 1월은 지금 강의안 개발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멘토들 지금 주제로 프로그램 강의안을 교육할 예정이고요.
정재호 위원  교재는 다 개발했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12월 중에
정재호 위원  개발 중입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잠깐만 하나만 물어볼게요.  아까 영어 멘토링 사업 할 때 6,000만원 가지고 우리 대학생들 멘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어도 아까 몇 명이라고 그랬죠?  그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26명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 활용하지 또 15명을 차출을 했습니까?  그런 사람들 이어서 계속 활용하면 되지 않나요?
○교육과장 신정미  어쨌든 강의안 교수법에 대해서는 수업을 듣고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그쪽 멘토링하고는 영어수준은 조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4,000만원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올해 다시 문화체험 운영으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하는 부분들로 4,000만원을 잡아놨어요, 예산을.
○교육과장 신정미  예.
정재호 위원  이 예산은 어디다 어떻게 쓰겠다는 거예요?
○교육과장 신정미  지금 이 사업을 저희가
정재호 위원  교재나 이런 거를 다 개발하잖아요, 4,000만원 가지고.  추경에 준 돈으로
○교육과장 신정미  그거를 활용해서 지금 도서관에 확대해서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잘 이해가 안 돼서 다시 한 번 정확히 얘기를 해주세요.
○교육과장 신정미  올해 사업비로
정재호 위원  올해 4,000만원 이미 줬던 거를 가지고 교재나 이런 거를 다 만들고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다 하는데
○교육과장 신정미  예, 사업내용을 만들고
정재호 위원  4,000만원 들어갔는데 이제 만들어놨으니 그걸 가지고 쓰겠다?
○교육과장 신정미  예, 도서관에 확대해서 저희가 영어 프로그램을 할 예정입니다.
정재호 위원  영어 프로그램들이 여기저기 굉장히 많이 있던데, 우리 한글 좀 이렇게 해주는 프로그램은 없습니까?  오로지 영어더라고요, 거의.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이요 한글에 대해서도 좀 연구해서 가르쳐줘야 한다고 봐요.  요즘 보면 저희들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말이 엄청나게 많아요.  우리가 아이들이 얘기하는데 우리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얘기하는데 못 알아듣는 얘기들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과에서는 계획한 거 없습니까?
○교육과장 신정미  저희 지금 초등학교에
정재호 위원  거의 대학생들 멘토링 해 가지고 다 영어만 가르쳐요.  우리나라 말, 한글 좀 우리가 같이 소통하게, 지금 할아버지하고 손주하고 소통 못 한다는 얘기 들어봅니까?  안 들어봅니까?  요즘 할아버지하고 손주하고 잘 소통이 안 된다고도 해요.  한글이 그만큼 어려워요.  어떻게 말하면 어린이들이 응용해서 쓰고 막 그래 가지고 어려워요.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해서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 좀 만들어봐요.  꼭 영어만 하지 마시고.
  이 사업은 그 사업을 개발만 해놓고 운영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사업은 저는 원래 삭감하려고 했습니다만 사업은 해야 할 것 같고요.  이런 영어도 중요하지만 한글도 관심을 교육과에서 많이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장 신정미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응주  정재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기금운용계획안과 관련해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이욱근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17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출석위원
  이응주   이광규   정재호   박희연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이욱근
  문화과장 조은실
  관광과장 정현아
  홍보과장 조상현
  교육과장 신정미
  건강체육과장 이종철
  민원여권과장 신현득
  문화정책팀장 김미경
  홍보기획팀장 박창조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광종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수정
○속기사  
  구상미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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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현)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협치회 위원(현)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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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의장(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전)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대통령상 수상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감사패 수상
  • 무악배드민턴클럽 공로패 수상
  • 청운초등학교 감사장 수상
  •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19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종로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 감사패 수상
  • 새마을문고 서울특별시지부 공로패 수상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 환경원 수료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부동산 임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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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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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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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무 실 : 02-214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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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전)
  • 제8대 전반기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전)
  • 원광대학교 졸업
  • 상명대학교 대학원 재학중
  • 2021 서울지구JC특우회 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한국 회의법 학회 부회장(현)
  • 자문 밖(평창)문화포럼 자문위원(현)
  • 세종마을가꾸기 이사(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전)
  • 종로구 중부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재난관리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자원순환센터 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현)
  • 서서울청년회의소(JC) 2001 회장(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2021년 제1회 대한민국자치대상 행정 의정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 2021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올해의 의회발전부문 수상
  • 2021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 2021년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 2021년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방의회부문 행정문화발전공로대상 수상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 대성ENG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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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이응주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3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현)
  •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무악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전)
  • 서울지방변호사 사무직원회 회장(전)
  • 인왕산아이파크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전)
  • 종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전)
  • 무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전)
  • 법무법인 위드유 실장(현)
  • 부동산 임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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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김하영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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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건설복지위원장(현)
  • 일본 아이치현립대학교 문학부 국문과(일문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 재학중
  • 주나고야 총영사관 행정사무원(전)
  • 세검정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전)
  • 종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 분과장(전)
  • 종로구 혁신교육지구 실무협의회 위원(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전)
  • 종로구 협치위원회 위원(전)
  • 상명사대부여중 학부모회 회장(전)
  • 비영리단체 더나은 대표(현)
  • 종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사(전)
  •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 운영위원(전)
  • (주)에이치디 아트 이사(현)
  • 비영리단체 빛의자녀들 기획팀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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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구

이륜구

  • 이 름 : 이륜구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원광대학교 원불교학
  •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과정중
  • 종로경찰서 선도심의위원(전)
  • 아이너 대표(전)
  • 중앙중학교 CA 활동지도
  • 평화문화재단 사무국장/이사(현)
  • 명신당필방 직원(현)
  • 전통이음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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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광규

이광규

  • 이 름 : 이광규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현)
  •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전)
  • 종로구 새마을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새마을회 이사(전)
  •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회장(전)
  •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전)
  • 상미디자인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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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시훈

이시훈

  • 이 름 : 이시훈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현)
  •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중앙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서울시 축구협회 행정감사(현)
  •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자문위원(현)
  • 민주평통자문회의 종로구 협의회 교육홍보 위원장(전)
  •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 지회장(전)
  • 종로구 축구협회 회장(전)
  • 대지사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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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종보

김종보

  • 이 름 : 김종보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4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사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고위정책과정
  • 종로구정신문 대표. 발행인대표(전)
  • 종로구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숭인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탁구협회 회장(전)
  • 민주평통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16~19기 부회장, 20기 간사
  • 종로문화원 이사(전)
  • 종로구 효행본부 이사(전)
  • 우리모두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위원(전)
  • (사)흥인지문장학회 이사(현)
  • 서울시 재향경우회 지도위원(전)
  • 종로비전연구소 대표(현)
  • 종로동부새마을금고 자문위원(현)
  • 부동산 임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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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이미자

  • 이 름 : 이미자
  • 선 거 구 :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9기 종로구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3, 14, 16기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7기 종로구 홍보분과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8기 종로구 소통분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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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박희연

  • 이 름 : 박희연
  • 선 거 구 :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현)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석사(국토경제학)
  •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전)
  • 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전)
  • 서울종로상공회여성회장(전)
  • 하늘공인중개사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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