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20일(화) 10시02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1.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1.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2.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미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홍혜정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이미자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갑진년 새해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넘치고 바라는 일들도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보건소,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03분)
○위원장 이미자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혜정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홍혜정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홍혜정입니다. 종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이미자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진희 보건정책과장입니다.
임현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김승혜 의약과장입니다.
이병대 지역건강과장 직무대리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보건소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미자 홍혜정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보건정책과, 9페이지 참조하시고요 추진계획 중에 식중독 예방 컨설팅 확대 실시가 있습니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취급업소의 전체 개수가 총 30개밖에 안 됩니까?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보건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업소가 대상이 되는데 여름철에 특별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을 저희가 임의로 선정해서, 전체를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30개소를 미리 선정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전체 30개밖에 안 돼요? 선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게 30개다?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1회에서 2회로 이렇게 좀 늘렸잖아요? 2회를 했을 때 내용은 좀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저희가 7~8월에 한 번 나가서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먼저 컨설팅을 한 다음에 이제 2차 때는 가서 컨설팅해 드린 부분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밟기 위해서 2번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일단은 공공에서 사업 추진할 때 단속보다는 예방과 지원에 대해 최대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 사업은 전문가를 통해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어야 좋겠죠? 다만, 이런 좋은 사업이 우리 구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더 많은 업소들에게 지원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희도 열심히 홍보를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다음, 우리 난임부부에 대해서 한번, 시술비 지원은 어떤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임부부는 지금 현재 모든 난임부부가 거주기간 상관 없이 예를 들면 신선배아나 동결배아 같은 체외수정과 인공수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지원하는 어떤 구체적인 내용하고요, 왜냐하면 어제 행정국에서도 난임 시술비, 치료비 지원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보건소하고 행정국하고 시술비가 따로따로 나가는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이응주 위원 그것은 직원 격려 차원으로 나가는 겁니다.
○이광규 위원 그럼 여기는 시술비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아까 말씀드렸던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을 지원비를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뭐 시술비가 얼마 나간다는 등 뭐 이런 게 정해져 있지 않나요?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외수정의 신선배아 같은 경우는 연령에 관계 없이 110만원 정도, 그다음에 동결배아는 50만원, 그다음에 인공수정은 30만원 해서 총 25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행정국에서 격려비가 50만원 나가고 있어요.
○보건소장 홍혜정 보건소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국에서 하는 거는 직원 복지 차원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이광규 위원 아, 주민이요? 이것은 직원 대상이고?
○보건소장 홍혜정 예, 저희는 직원 대상으로 하는 건 관여하지 않고요, 이거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이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난임 그러니까 고령 임신자들이 많고 그래서 난임이 굉장히 많고 불임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출산장려를 위해서 그런 시술을 하는 것은 우리가 그러니까 어떤 시술을 하라고 정해주는 게 아니고요, 본인이 병원에 가서 어떤 시술을 받겠다고 하면 그 시술비를 다 지원하는 겁니다.
그전에는 연령제한도 있었고 또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서 차등 지원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워낙 출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없이 아까도 전에는 5회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25회까지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계속 지원을 합니다.
○이광규 위원 전액 지원을?
○보건소장 홍혜정 예.
○이광규 위원 그건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14페이지 한번 보세요. 추진실적 첫 번째 표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상담을 받는 대상자 수가 있어요. 실제로 상담하신 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된 대상에게만 이렇게 진행하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여기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상담은 전체 주민을 상대로 생애주기별로 아동·청소년이나 청년, 중장년, 노인들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하고 있고요, 교육은 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발견된 이게 대상이어야만 하냐고요?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일반인 대상입니다.
○보건소장 홍혜정 이 정신건강 상담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거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본인도 잘 몰라요. 그래서 이 상담은 일반상담을 본인이 원해서 하는 사람들은 다 상담을 하고 저희가 지금 지역으로 나가서도 상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상담을 하면 거기서 기초조사를 하게 되거든요, 정신상태에 대해서.
그래서 거기서 만약에 정신적으로 조금 뭐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너무나 우울도가 높다거나 그런 게 있죠. 아니면 이제 성격의 변화, 그러니까 아침저녁으로 기분의 변화가 심하다거나 이런 증상, 약간의 이상이 나타나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따로 별도로 더 많은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스크리닝할 때는 전체를 조사해서 괜찮은 사람들은 지금 현재 괜찮다고 해서 계속 괜찮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하고
○이광규 위원 상담만으로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보건소장 홍혜정 그렇죠. 그래서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을 합니다.
○이광규 위원 뭔가 치료 같은 것은
○보건소장 홍혜정 그런 것은 의뢰를 합니다.
○이광규 위원 어떤 지원을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홍혜정 그것은 의뢰를 하고 그런 것에 치료비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지원하지만 일반은 저희가 “좀 이상이 있으니 병원 진찰을 해봐라”하고 의뢰를 하는 수준입니다.
○이광규 위원 의뢰만 한다? 치료, 입원 이런 지원 같은 건 없고?
○보건소장 홍혜정 일반인에 대해서는 일반인이 다 감당합니다. 그리고 그거는 이미 의료보험에서 다 커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광규 위원 알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우울증, 자해 등으로 정신과 마음이 아픈 10~20대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 보셨죠? 알고 있나요?
○보건소장 홍혜정 예.
○이광규 위원 서울신문에 나온 자료가 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3월 중에 이륜구 의원하고 같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지금처럼 지역적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계시지만 종로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정책과 사업을 특화할 수 있도록 조례로 뒷받침하려고 하는데 보건소장님도 이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셔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안 도와주시겠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홍혜정 아니,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가 검토의견을 이렇게 말씀을 드리기는 했어요. 정신건강증진법 안에 저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그 안에 이미 아동·청소년이나 여기 지금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상담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아동·청소년 그다음에 중장년, 노인, 청년에 대한 것들이 사업이 다 이미 실시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께서 아동·청소년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지고 입법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저희는 뭐 그렇게 하신다면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미흡한 거를 우리가 좀 보강을 해서 조례로 뒷받침을 해서 좀 저기를 하려고 하니까 많이 좀 도와주시고요.
○보건소장 홍혜정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시간이 다 된 건가요? 15분이
○위원장 이미자 예, 더 하실 말씀이 있으면
○이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이응주 위원입니다. 지난 2023년도 우리 종로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더 세심하게 더 꼼꼼히 챙겨서 행복한 종로구민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아까 이광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보건정책과 관련돼 가지고 전년도에 혹시 식중독 보고사례가 있었나요, 2023년도에? 혹시, 모르시나요? 김밥이라든가 뭐로 해서
○의약과장 김승혜 의약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수인성 식품 매개 전염병은 3건 정도 발생했습니다.
○이응주 위원 3건 정도요?
○의약과장 김승혜 예.
○이응주 위원 중한 내용은 아니었죠?
○의약과장 김승혜 예, 다 노로바이러스 정도였습니다.
○이응주 위원 보건정책과장님은 육회 드세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좋아합니다.
○이응주 위원 좋아합니까? 그래서 이 육회가 보니까 부패한 데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날 느낌에 따라서 먹거든요. 안 먹을 때도 있고 먹을 때도 있고. 왜냐하면 보면 뭔가 싱싱한 느낌이 있으면 먹고 뭔가 아니면 안 먹는데 이게 좀 모르겠어요. 어떻게 체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전을 기하겠지만 현장에 가서 뭔가 노로바이러스나 뭔가 진단할 수 있는 시약 이런 것은 없는 거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저희가 시약으로 점검을 하는 거는 아니고, 컨설팅 매뉴얼에 따라서
○이응주 위원 매뉴얼에 따라서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여러 가지 청결 부분 이런 부분인 것이지 거기에 하나의 샘플링을 해 가지고 하나 갖고 와서 조사하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그렇습니다.
○이응주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좀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건강증진과 관련해 가지고 19쪽입니다. 여기 지금 의료업소 중에 안마원이라고 다섯 군데가 있는데 이 안마원이라 하면 치료 목적인가요? 어떻게 소위 말해서 시각장애인들이 하는 안마원인가요? 어떤 건가요? 의료업에 등록된 건가요?
○의약과장 김승혜 의약과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약과에서 관리하는 안마원이 5개소가 있는데요 맹인 안마사들이 정식 저희한테 신고하고 하는 업소입니다.
○이응주 위원 그러니까 물리치료의 치료 방법으로?
○의약과장 김승혜 예, 맹인 안마사들이 할 수 있는 안마라는 약간의 치료라고는 좀 그런데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이응주 위원 보조하는 내용이라는 거죠?
○의약과장 김승혜 예.
○이응주 위원 끝으로 하나만 더 보건소에 여쭤보겠습니다. 왜 지역건강과장님은 자주 바뀌는지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거기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우리 직무대리님을 과장님으로 올리시면 안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건소장 홍혜정 아, 그거는 아닙니다.
○이응주 위원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홍혜정 그거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요. 지역건강과가 아시다시피 조직을 저희가 새로 개편하고 권역별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과입니다. 처음에 조직개편을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는 행정의 요구가 굉장히 높아서 행정직으로 과장님이 오셨는데 이제는 지역에 권역별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구청에 인사담당에게 요구를 했습니다.
이거는 의무직 쪽으로 바뀌어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은 같이 돌아다니고 모든 사례회의에 참석을 하고 이러려니까 너무 일이 많아서 할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 지금 의무직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의무직 전환에 따른 아마 여기 의회에 절차도 밟아야 되고 하기 때문에 공석일 수밖에 없어서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자주 바뀌는 거는 뭐 그거는
○이응주 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의무직으로 해야 되는 그러한 부분이 조직 체계를 갖추려고 한 거구만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제가 들으니까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들어가잖아요? 오늘도 준공 착공을 시작한다는데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신청사에 우리 보건소가 들어가잖아요? 자, 그러면 3년 뭐 3년이라도 안 좋으면 개선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 향후 만약에 이쪽으로 신청사가 완공이 되면 저기를 어떻게 한다고 얘기를 하셨던 거 같은데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예산 십 몇 억이 들어가는데
○보건소장 홍혜정 예,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을 한 이유는 저희가 아까 체계를 바꿨지 않습니까? 권역별로, 그러다 보니 내부에서 하는 업무들을 좀 조정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을 지역의 주치의로 내보내다 보면 내부에 의사가 그냥 포진하고 있으면 의사를 더 뽑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아니라 이제 현재 계시는 의사 선생님들을 지역으로 내보내려고 그러면 그거를 안에서의 진료내용을 좀 통합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성질환 관리하는 내과 선생님 따로 있고, 예방접종 검진하는 선생님 따로 있고, 결핵실 따로 있고 이렇게 세 분이 따로따로 치과도 물론 따로 있지만, 이렇게 계셨는데 이거를 예방접종과 만성질환을 한 선생님이 감당을 해야 그 시간에 나가서 다른 지역을 돌볼 수가 있기 때문에 통합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합하는 거고요. 또 하나는 지금 현재 보건소가 1권역의 권역사무실을 겸하고 있는데 1권역 권역사무실로서 갖춰야 될 그것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것이 없어서 변경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에 신청사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번 리모델링 내용은 되도록 벽을 칸막이 치는 게 거의 없이 오픈 형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야만 우선 공간을 넓게 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선이 좀 겹치지 않게 하려고, 그리고 이거를 그 이후에는 현재 평창동에 치매센터가 있고 명륜동 저 구석에 조그마한 집에 정신센터가 있습니다. 25개 구 중에서 이런 치매와 정신센터를 가지고 있는 구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치매와 정신센터가 저희가 나가고 나면 청운효자에 있는 현재의 파트에 들어오게끔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제가 있을 때가 아니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지금 보니까 학교급식도 보건소에서 위생점검하죠? 그런데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지금 학교 급식상태라든지 위생점검하면서 위생사항 같은 거는 이상한 점이 없었던가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큰 어려움 없이 저희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관리하고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작년에도 우리가 덕트 100㎡ 이하 식품접객업소에 덕트 지원해줬었는데 작년에 하다 보니까 반응은 좋았었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거 설치는 주로 어느 시간대에 합니까? 낮시간대에 하면 안 될 거 같은데 보통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설치를 하는 건지? 보통 낮에는 영업을 하다 보니까 저녁에 해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업주들이랑 상의를 하시겠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박희연 위원 작년에 예산은 다 소진됐었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보건소장 홍혜정 조금 남았었던 거 같은데요.
○박희연 위원 조금 남았어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청소는 저희가 150개소를 지원해서 9,200만원이 지원됐고요 교체작업은 신청한 업체가 24개소라서 2,400만원 정도가 지원됐습니다. 그래서 총 1억 1,60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박희연 위원 지원됐어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박희연 위원 올해도 이 부분을 조금 더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설치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금액이 작년이랑 똑같은데 금액은 부족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까?
○보건소장 홍혜정 남아있어 가지고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예, 저희가 남아서
○박희연 위원 아니, 한 단가가 1인 영업소에 100만원 지원되는데 1인 영업소에 100만원이 부족하지 않았냐고요? 설치하는 데?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설치하는 데 200에서 300 정도가 드는데 교체를 하려면요
○박희연 위원 본인 부담이 크네요?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그래서 자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청소를 원하시는 업체들이 많으셨습니다.
○박희연 위원 청소를? 아, 작년에 그랬던 거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어르신 치매안심관리가 보니까 추진실적이 치매조기검진 후에 등록관리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궁금한 거는 선별검진, 정밀검진, 원인확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치매 선별검진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검진이거든요. 그 대상 중에서 검진을 하고 나서 선별검진에서 인지저하라든가 그런 것들이 나타났을 때 정밀검진을 하게 됩니다.
○박희연 위원 원인확진은 그러면 이제 진단을 하는 건가 봐요?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예, 정밀하게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겁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종로구에서 현재 치매환자 등록을 보건소에서 등록된 분만 934명이라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예.
○박희연 위원 이 치매가 그러면 취약계층 위주입니까? 아니면 종로구 전 주민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60세 이상 주민입니다.
○박희연 위원 60세 이상 전 주민?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사실은 더 확대하게 되면 더 많은 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저희가 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별검진이나 원인확진 검사를 다 진행을 하고 있고, 다른 지금 건강이랑이나 그런 쪽으로 권역별로 연계해서 대상자를 또 선별검진을 하고 그 대상을 저희한테 그러니까 치매지원센터에 연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돌봄서비스나 또 환경조성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가 위탁업체가 우리가 위탁을 준 데가 서울대학교병원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예.
○박희연 위원 옆에도 보니까 정신건강복지센터도 서울대학교병원에 우리가 위탁을 주고 있는데 지금 사실 의료계가 파업상태인데 이렇게 파업을 하고 있으면 우리 보건소에서 대책이라든지 대안이 있는지요?
○보건소장 홍혜정 예, 소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탁하고 있는 것에는 센터장이 서울대 교수님이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 나오시는 거기 때문에 우리 기관의 운영은 사실 새로 위탁을 줘서 그걸 따로 운영을 하고 있고 우리는 운영비를 국가에서 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이 파업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박희연 위원 상관이 없어요?
○보건소장 홍혜정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우리 종로 주민들이 의료업계가 지금 파업상태가 여러 병원이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보건소에서 그것에 대해서 혹시 적절한 대응이라든지 그런 거는 있습니까?
○보건소장 홍혜정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형병원의 전공의들 파업이나 이런 것에 대한 것은 저희 보건소 수준에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는 복지부나 정부에서 직접 대응을 하실 거고요, 저희는 지역에 있는 개업한 의원들이 만약에 이 파업에 다 참여를 하시면 결국은 일반적인 진료가 외래진료가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권역별로 의사들을 주치의로 만들어놓고 또 현재 리모델링 때문에 내부 진료는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비상사태가 되면 권역에서 의사들이 나가서 진료를 할 수 있게끔 지금 선생님들하고는 그렇게 다 협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요.
○박희연 위원 감사합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 치매치료 우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치료하는 부분이 한방에서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방에서 우리가 그런 부분을 한번 연구해보면 어떨까요? 중구 같은 경우는 한방 쪽에서 한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보건소장 홍혜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중구에서 한방을 도입하는 것도 제가 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한방의 치료가 검증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공공에서 이렇게 진행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중구에서 치매 하는 거는 보조수단으로 그냥 우리가 하는 거지 이거를 의료적인 걸로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아까 질문해주신 선별진단과 검진은 정밀검진까지는 센터에서 직접 합니다. 그래서 선별검진은 간호사나 작업치료사나 저희 간호사들, 찾동 간호사들이 같이 하고요. 정밀검진은 정밀검진을 특별히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의사 선생님들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는 우리 센터장님이 하시고요 원인확진이라고 하는 거는 MRI라든가 다른 특별한 검사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병원에 의뢰를 하게 되어 있어서 이렇게 적은 숫자가 되어 있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검진은 어차피 일반 의료원에서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혹시 한방 쪽에서 진행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보건소장 홍혜정 저는 충분히, 그래서 지금 한방도 권역별로 왕진도 직접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지금 박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한방적인 접근이 지역사회에서는 훨씬 더 의미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좀 더 해보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요? 그거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중구에서 또 효과를 봤다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추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예, 이응주 위원입니다. 우리 이병대 지역건강과장님도 한말씀하셔야 할 거 같아서 여쭤보겠습니다.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말씀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지금 우리 지역활동가가 16명이 활동하고 있죠?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그렇습니다.
○이응주 위원 지역활동가한테 뭐랄까요 수고비 이 부분이 지금 얼마 정도 나가고 있죠?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지역활동가는 기간제로 종로구 생활임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생활임금이요? 예, 그 지역활동가를 통해서 다시 또 동네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이웃건강활동가를 발굴 양성한다고 그랬잖아요?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이응주 위원 그 부분이 행정동별로 이삼십 명 발굴하는데 이 부분은 잘되고 있습니까?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항으로요 조금 권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그런 목표를 가지고 올해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러면 이웃건강활동가 같은 경우는 어떻게 교통비라도 저번에 예산 나온 거 같은데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자원봉사를 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저희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식비 정도의 지급을 할 수 있습니다, 규정에. 그래서 8,000원 상당의 월 4회로 해 가지고 12개월 그래서 각 동별로 20명 해서 올해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지역활동가라든가 이웃건강활동가를 만약에 지역활동가에 대한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나요?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작년에도 지역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월 1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실시해 가지고 지역활동가들이 좀 더 촘촘하게 지역사회에서 건강돌봄을 이뤄줄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 지역건강 서비스는 우리 종로구의 어떤 자랑인 것 같은데 계속해서 더 발전되어 가지고 촘촘하게 지역 주민을 돌봐주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예, 우리 건강과장님! 한번 좀 질문을 할게요. 아까 이응주 위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발굴자 현황을 보면 1,142명 신규발굴자를 중재한 걸로 나와 있어요. 5개 권역 전체를 합해서입니까, 이게?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전년도 집행부 월별 회의자료를 보면 2023년도 2분기에 신규발굴이 좀 낮은 걸로 나와 있어요. 우리 목표 대비 신규발굴이 2023년도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최종적으로?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이게 지금 현재 2023년도
○이광규 위원 아니, 우리가 목표율이, 발굴률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최종 발굴률이?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최종 발굴은 저희가 인원수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저희가 최초로 처음 시도했던 것은 65세 이상 1인 가구가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에서 그 대상을 가지고 저희가 설문조사와 방문을 통해 가지고 기초검진이라든가 그런 걸 통해 가지고 건강서비스가 요구되는 사람들을 파악한 겁니다.
○이광규 위원 그렇게 목표율은 안 나와 있고요 1,142명의 신규발굴자를 중재하셨고 우리가 2023년도 2분기에 보면 목표율이 굉장히 낮았어요, 발굴률이. 그런데 2023년도 전체 발굴률이 이게 퍼센티지로 안 나와 있습니까? 몇 명이라든가 이런 게?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저희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중에
○이광규 위원 전체 인구 중에?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전체 인구가 2만 8천 명이 됩니다. 그중에 65세 이상 1인 가구가 1만 6,761명이 되고요 그중에서 저희가 발굴해낸 겁니다. 그러니까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들 대상으로 발굴해낸 거는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는 우리 건강이랑 서비스가 우리 구 대표 관리서비스라고 알고 있어요. 굉장히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지역활동가까지 포함해서 한번 동원해 가지고 소외된 건강관리 대상을 발굴하는 것이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목표한 대상 발굴이 있습니까? 올해 목표?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예, 올해는 저희가 점차적으로 종로구 전체 주민에 대해서 건강이랑 서비스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연령대를 낮추고 또 세분화해서 좀 장애가 있는 그런 돌봄이 필요한 분이라든가 조부모가 어린이들 부모 없이 사는 그런 가정의 조부모 대상자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돌봄을 하려고
○이광규 위원 사회적 약자 이런 분들은 다 들어가 있잖아요? 어차피 들어가 있지 않나요?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복지 쪽에서는 들어가 있고요, 저희 보건 쪽에서는 제외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광규 위원 아니, 어떻게 왜 제외가 돼요?
○보건소장 홍혜정 보건소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규발굴이 많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광규 위원 아니요. 많지 않은 게 아니라 1,142명이 신규로 발굴됐고
○보건소장 홍혜정 저희가 원래 목표치가 따로 있었던 건 아니었고요.
○이광규 위원 목표치가 없었고?
○보건소장 홍혜정 그래서 26페이지에 보시면 맨 위에 원래 기존에 65세 이상 인구의 건강등록은 23%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거의 10.4%까지 증가시켜 놓은 거고요. 또 이게 숫자는 이렇지만 사실 지역활동가를 비롯하여 저희 직원들이 직접 거주지로 방문하는 거는 이것보다 거의 배 이상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방문을 해서 집에 가도 거기에 안 계신 분들도 많고 왜냐하면 개인정보 때문에 전화번호를 저희가 가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주소만 들고 다 일일이 집을 다닙니다. 그렇게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서 두들겨도 집에 없는 분들도 많고, 또 만나더라도 이 서비스 자체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발굴한 것은 한 50%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거의 찾아가는 것에 거의 한 30%도 등록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혼자서 왜 이렇게 은둔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세요. 그런데 우리가 자꾸 2번, 3번 방문을 하면서 그분들을 또 끌어내는 게 저희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숫자에 비해서 저희가 하는 행위는 굉장히 많다는 걸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구 대표 건강서비스 관리 사업인 만큼 최대한 지역활동가를 동원해서라도 우리가 목표한 것을 달성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홍혜정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2024년도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혜정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위원장 이미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미자 의사일정 제2항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상호 이사장님, 나오셔서 임직원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김상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상호입니다. 평소 공단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미자 위원장님과 이응주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업무계획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7차례의 회의 과정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수립했습니다. 계획한 사업은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정헌 상임이사입니다.
김대섭 전략기획부장입니다.
문정이 경영관리부장입니다.
김만환 시설관리부장입니다.
송승준 고객지원부장입니다.
김상권 건강사업부장입니다.
원유호 주차사업부장입니다.
그리고 채재병 감사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년 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미자 김상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서 4페이지에서 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미소 띠는 종로, 구민 중심 친절공단 구현’인데요 정보제공 강화에서 QR코드를 관내에 게시한다는 거는 QR코드 출력물을 게시하는 겁니까?
○이사장 김상호 저희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시설물에 QR코드를 생성해서 게시를 하면 핸드폰으로 그것만 찍으면 모든 프로그램을 다 운영시간과 운영 프로그램 내용 이런 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우리 종로에도 픽(Pick)하고 그런 게 또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시대에 맞게 적절하게 준비하신 것 같아요.
○이사장 김상호 예.
○이광규 위원 하여튼 하면서 구민들의 의견들을 잘 들어보고 좋은 반응들을 찾아서 보완도 하고 도전도 하고 저기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다음에는 저기 보고서 14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생활 균형」 관행은 버리고, 효율은 높이고’ 올해 관행 혁파에 연차사용 활성화가 있네요? 휴가신청사유를 기재 않기의 경우 공무원 조직에서는 이전부터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늦은 거 아닙니까?
○이사장 김상호 저희가 연차사용을 활성화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바뀐 부분은 현재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1시간만 휴가를 내면 되는 일이라면 아침에 출근하면서 병원을 좀 들렀다가 와야 된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반차만 인정을 하다 보니까 1시간을 사용을 하더라도 이제 4시간을 사용하는 불이익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1시간 단위로 세분화해 가지고 누적되면 예를 들어서 4시간이 사용이 됐으면 1시간씩 4번을 사용하게 되면 반차로 인정을 하고
○이광규 위원 공무원들은 분 단위로 사용하는 거 알고 계십니까?
○이사장 김상호 아, 그거는 미처 몰랐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공단에서는 너무 늦은 감이 좀 드네요. 경영전략이 화려하고 좋은데에 비하면 직원들에 대한 복지는 좀 약한 거 같습니다. 물질적 처우 향상은 쉽지 않겠지만 연가 같이 주어진 권리사항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더 혁신적으로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것도 경영전략인데 한번 중요하게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좀 시정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이사장 김상호 위원님께 잠깐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휴양소가 종로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운영하고 있는 데들을 보니까 예전에 도나 시나 군에서 자체적으로 휴양소를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기존에 콘도 일수로 활용하고 있는 거에 플러스해서 저희가 휴양소를 새로 만들 수 있는 사정은 안 되기 때문에 참고로 작년에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천에 청양휴게소인가 거기에 휴양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저희 직원들도 할인 혜택도 받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또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는 태안에 또 휴양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또 협약을 맺어서 저희 직원들이 좀 싸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거든요.
그래서 전국 단위에 시설관리공단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업무협약을 좀 확대해서 전국적으로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광규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직원들 복지에 신경 좀 많이 써 주셔서 직원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응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예, 이응주 위원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아주 좀 치밀하게 연구와 여러 토의를 거쳐서 한 거 같아서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좀 더 뭔가 든든하게 발전되어가는 그런 모습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치하를 하는 바입니다. 하면서 또한 이번에 대외 수상 인증도 많이 받았습니다. 받아 갖고 보니까 얼마만큼 우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공단에 대해 더욱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가를 좀 느낀 것 같습니다.
그와 아울러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시설운영 현황 해 가지고 2쪽에 보면 공원시설물 민간위탁 부분 있지 않습니까? 지금 북악팔각정 에스케이푸드가 올해 7월 26일까지인데 지금 여기 위탁수수료는 어느 정도나 받고 있나요? 어떻게 되나요?
○이사장 김상호 연간 약 3억 5천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에스케이푸드가 연간 3억 5천?
○이사장 김상호 예, 주차장 유료요금하고 시설 이용하고
○이응주 위원 그러면 지금 계약기간이 아마 올해 7월 26일까지인데 다시 또 입찰에 들어가야 되나요? 아니면 연장을 해야 되나요?
○이사장 김상호 지금 현재는 계약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재입찰 방식으로 다른 업체를 선정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청장님에게 보고도 하기 전이긴 하지만 이사장으로서 개인 생각은 종로에서 자랑할 만한 곳이 몇 곳 있는 중에 북악팔각정도 그중에 하나이지 않습니까, 유서 깊고.
그래서 지금 현재 운영상태를 보니까 역사적인 의미를 봐서 비교해보면 상당히 많이 퇴색해 있는 실정입니다. 운영 내용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직원들하고 의견을 모으고 있는 중인데 종로에 그래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그게 뭐 과거 방식이 됐든 아니면 새로운 방식이 됐든 지금 구상 중에 있는데요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서 의회에 상의도 드리고 보고도 드려서 의견을 많이 청취해서 운영방식은 바뀌어져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상당한 공감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종로구민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갖고 계시고요. 그래서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의회에 상의하고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러면 에스케이푸드에서 그동안 시설이라든가 자기들이 투자한 내용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사장 김상호 시설 투자는 거의 없고요
○이응주 위원 없었어요?
○이사장 김상호 저희가 구예산으로 과거 3년을 보니까 해마다 6억에서 7억 정도 그래서 거의 최근 3년 동안 20억이 투입이 됐더라고요. 외부 시설 개보수부터 단청, 방수, 누수공사, 화장실 이런 모든 부분들이 지금 거의 완성도로 보면 100% 가깝게 지금 화장실을 마지막으로 작년에 보수를 해서 누구나 청결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게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드웨어가 개선이 된 상태에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아까 말씀을 드렸고, 하여튼 의원님들의 좋은 의견도 계속 들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아무튼 여기가 좀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옛날에는 명소였는데 명소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한번 창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이응주 위원 두 번째로 인왕산 초소책방이 2025년 내년까지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연간 위탁수수료가 어느 정도 되죠?
○이사장 김상호 거기가 한 년 8,000만원
○이응주 위원 년 8천?
○이사장 김상호 예, 년 한 8,000만원 정도
○이응주 위원 년 8,000만원 정도? 그러면 월평균 하면 700 정도 되네요?
○이사장 김상호 예.
○이응주 위원 여기는 지금 잘되고 있는 거 같던데
○이사장 김상호 상당히 잘되고
○이응주 위원 예, 상당히 잘되고 있는데 여기도 많이 시설 투자를 그쪽에서 하고 있는 거 같던데
○이사장 김상호 많이 했습니다. 거의 그쪽은 운영하시는 분이 애정을 갖고 홍보뿐만 아니라 시설 투자도 상당 부분 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랜드피아노를 갖다 놓고 소음악회를 한다든가 그래서 어찌 보면 접근성도 문제고 여러 가지 최악의 여건 속에서 활성화를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원래 계약서에 보면 3년 기본계약을 하고 2년 연장계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시설 투자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분이 운영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홍보활동 그리고 오시는 손님들에 대한 철저한 직원들 친절교육, 상당히 저희도 수시로 가서 체크를 해보고 있는데 저희가 오히려 배울 정도로 민간기업에서는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만기가 되면 다시 또 재입찰이 돼야 되나요? 아니면 어쨌거나 지금 매출이 많이 좋은 거 같은데 위탁수수료도 변경돼야 할 거 같은데 그걸 전체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그게 저희가 임의로 매출이 높다고 해서 임대료를 올리고 그럴 수는 없고요 감정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그분이 또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위탁을 해주시고 그래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투자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합리적으로 진행해주기 바랍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이응주 위원 그다음에 주차 관련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거주자우선주차 신청했을 때 탈락하는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사장 김상호 지역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요 심지어는 주차장은 적고 거주 주민은 많은 곳은 10대 1이 되는 곳도 있고요 최소한 2대 1 이상은 되고 평균적으로 4에서 5대 1 정도는 되고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러면 그 탈락자들이 주로 어떻게 뭐 알아서 처리하겠지만 어떻게 하는지는 혹시 확인을 해보셨나요? 왜냐하면 거주자우선주차라고 해도 하루 종일 주차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 떨어진 사람하고 된 사람하고 협의해서 서로 간에 시간 이런 부분도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정도까지는 우리가 안내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이사장 김상호 그것도 저희가 과거에 시도를 해봤더라고요.
○이응주 위원 아, 했었어요?
○이사장 김상호 그런데 현재는 그것보다는 조금 그래도 활성화된 게 예를 들어서 ‘나는 야간에만 댄다’ 그러면 주간에는 동시주차할 수 있게끔 앱을 활용하면 본인이 거주자우선주차 월평균 한 6만원에서 7만원 정도 부담을 하고 있는데 그 포인트가 적립이 되면 본인은 거의 비용을 안 내고도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니까 낮에 개방을 해주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떨어지신 분들과 자리를 배정 받으신 분과의 그런 관계가 별로 그렇게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그분들끼리 뭐 개인적으로 하는 건지는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걸 주선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응주 위원 지금 보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지금 교회를 예로 든다면 교회 같은 경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주차장이 텅 비어 있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한 우리 거주자우선주차를 유도하는 방향을 해서 우리 주차면을 좀 넓히는 방안을 좀 더 우리 부서하고, 부서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우리 공단에서도 한번 노력해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평일에 텅텅 비어 있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를 해서 지금 보니까 부설주차장 개방할 경우에 거주자우선주차요금을 징수해서 건물주한테 지급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하고 또 2면 이상 개방할 경우에 주차장 시설개선 비용 지원이라든가 CCTV, 주차구획선 도색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이사장 김상호 예, 인센티브가 꽤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예, 인센티브를 그런 것들을 좀 넓혀서 물론 그러면 우리로서는 시설관리공단은 수익은 별로 없겠지만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서 그 부분도 혹시 고려해서 한번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다음에 작년도 지금 수입보다는 올해 수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맨 뒷면 17쪽 보겠습니다. 보면 특별회계 주차사업부 예산에서 수입예산이 작년에 53억인데 올해는 59억으로 증액이 됐어요. 이것에 대한 특별한 몇 가지의 사유가 예상이 되는 게 있습니까?
○이사장 김상호 저희가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국군병원 주차장이 금년 현재 예정으로는 7월인가로 지금 준공 예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추가수입 증가부분을 좀 예상을 했고요.
그리고 이거는 좀 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이 됩니다만 서울시에서 지금 25개 구가 합동으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시설들 그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주차장인데요 그것들을 서울시에서 좀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이응주 위원 서울시로부터?
○이사장 김상호 예,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건의문 형태로 서울시장께도 지금 올릴 예정이고요 청장님께 보고를 드렸더니 청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보자고 말씀을 하셔서, 물론 주차요금을 증액시킨다는 건 가장 간단하게 조례 개정을 통해서 요금을 인상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기는 한데 그 방법보다는 주차장을 좀 확대하고 기존 주차장의 회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해서 좀 의욕적으로 10% 정도 증액하는 걸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래서 예산을 보니까 또 작년 대비 순익이 좀 줄어드는 게 한 1억 4천 정도 그렇게 잡은 것 같은데 계속해서 경영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수고에 대해서 우리 종로 구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끝으로 뭐니 뭐니해도 시설관리공단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하려면 첫째는 시설관리공단이 직원들의 즐거운 일터가 돼야 하는 게 가장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여러 가지 직원들을 위해서 많이 지금 개선하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좀 더 협력해서 그러한 에너지를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사장 김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지금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올림픽국민생활관 그리고 창신동 구민회관, 혜화동 국민생활관은 한 30년 넘었더라고요. 그리고 창신동은 20년 넘었는데 여기 전반적인 내용을 보니까 이사장님 관리체계는 아주 잘되신 것 같아요. 워낙 노후되다 보니까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직 안전진단까지는 필요 없겠죠?
○이사장 김상호 예, 안전진단까지는 필요가 없는데 이번에 참고로 구민회관에서 4층에 샤워·탈의실에서 배관이 터져서 그 밑이 헬스장이거든요.
○박희연 위원 창신동 구민회관이요?
○이사장 김상호 예, 창신동. 그래서 폭포수처럼 물론 그전에 약간의 누수는 있었는데 배관이 터져서 지금 실시 설계 중에 있고 4월 말까지 임시휴관을 하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인데요. 작년에 드론을 통해서 외부 그러니까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안전진단은 아니었었는데, 그걸 해보니까 아직까지 기본 골조에 대한 내용보다는 내부 부가시설들에 대한 노후가 좀 심각하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아까도 업무보고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공단의 가장 큰 문제는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고장이 나면 그때 가서 수리를 하다 보니까 구민에게는 불편을 드리게 되고 또 수익에 영향도 줘서 매출 감소에도 영향을 주고 그래서 제가 FMS(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를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게 정확하게 우리 건물은 언제 준공이 됐고 언제부터 운영이 되어 왔다는 이력은 있는데 그 안에 투입된 시설들에 대한 관리상태가 체계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그걸 체계화시켜서, 물론 예산이 허용된다면 단기간 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개선하면 되지만 그럴 사정이 안 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한 5개년 정도의. 매년 연차별로 수선을 해 나간다면 큰 문제 없이 해결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선제적으로 좀 대응을 해보자라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중장기 계획 좋은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혜화동 국민생활관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되다 보니까 보수를 해도 해도 아마 끝이 없을 거예요. 이제 앞으로도 계속 그런 현상이 나타날 것 같은데 중장기 계획으로 저는 사실 거기를 재건축을 해야 되지 않나, 전체적인 공간 면적에서도 마찬가지고 주차장도 마찬가지고,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저희들도 같이 한번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혜화동 2층 체육관 보니까 환기시설에는 문제없나요? 한번 점검하셨을까요?
○이사장 김상호 2층,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박희연 위원 2층 체육관
○이사장 김상호 아, 뭐 환기는 괜찮은데요 오히려 거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작년에 좀 비가 많이 올 때, 테라스가 있는데요, 외부에. 거기에 과학고등학교에서 심어 놓은, 저희 경계에 있는 나무들 낙엽이 떨어지면서 꽤 오랜 기간, 제가 볼 때는 한 7~8년 누적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가 막혀서 거기서 물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체육관으로 역류한 상황이 생겨서 그걸 싹 전체적으로 공사를 했는데요. 체육관은 다른 문제보다는 그 바닥이 꽤 오래됐습니다. 마룻바닥이 꽤 오래돼서 그게 마룻바닥인지 아스팔트인지 모를 정도인데 그 부분하고 냉난방이 뭐라고 그럴까요, 층고가 높다 보니까 춥다고 해서 난방을 틀면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은 또 바람에 날린다고 꺼달라고 그러고 그래서 직원들이 적절히 프로그램에 따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혜화동 체육관 누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됐기 때문에 나중에 가까운 시일 내에 우선적으로 해결할 부분은 바닥 마루 교체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전체적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게 경영평가가 항상 ‘다’등급이었는데 이번에 업무보고 보니까 ‘나’등급으로 계획을 하셨더라고요.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셨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사장 김상호 제가 오랫동안 경영평가를 받는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이 경영평가라는 것이 한 5가지 일을 해놓고 10가지 한 걸로 평가를 받느냐, 10가지 20가지를 했지만 5가지, 10가지밖에 평가를 못 받느냐 그러니까 이게 상당히 좀 요령도 필요하고 테크닉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금년에는 제가 외부 컨설팅도 좀 받고 직원들이 일은 열심히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열심히 일한 만큼 제대로 내놓고, 또 내놓은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지금 경영평가가 과열이 되다 보니까 외부에서 뭐 용역을 준다든가 뭐 이런 데들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게 나중에 발각이 되면 상당히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방식보다는 저희가 해놓은 내용들을 얼마만큼 평가위원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평가보고서를 잘 만드느냐, 그리고 구정이나 시정 또는 정부 정책에 얼마만큼 발맞춰서 사업계획을 세우고 그 사업계획을 이행을 했느냐 이런 부분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의욕적으로 제가 2023년도 경영평가 부분은 최소한 ‘나’등급 이상은 받고 내년도 2025년도에는 2024년도 평가를 받는데 우리도 ‘가’등급을 받고 그래서 직원들도 300% 보너스도 좀 받아보자라고 지금 하고 있는데 하여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아마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직원들에게도 아무래도 경영평가도 나오고 성과도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진행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프로그램도 우리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지금 예산 부분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저희들도 생각을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조금 개선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정주차 수입도 있죠?
○이사장 김상호 예, 부정주차 수입이 저희가 그러니까 거주자 우선주차 라인에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거기에 주차를 하게 되면 그걸 부정주차라고 하는데요. 부정주차로 적발이 되면 저희가 지금 과태료가 3만 6,000원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 부분도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말고 조금 계도장을 보내서 그런 걸 좀 처리해 주시고 사실 수입이 다가 아니고 구민들에게 조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까 탄소중립 해서 주차장에 잔디 심고 나무 심는다고 그랬는데 이거 나중에 주차장 지저분하지 않게 관리 잘해 주셔야 됩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박희연 위원 맞아요. 나중에 나무 우거져서 주차를 못 하네 뭐 처리가 안 되네 그러면 민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 조금 신경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우리 국민생활관에 어린이 놀이터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얼마나 사용합니까? 지금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사장 김상호 지금 거기는 민간위탁을 줬고요. 서울시하고 계약을 했고 계약 주체는 서울시에서 저희한테 와서 저희랑 계약은 했지만 증축을 서울시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조금 나중에 위원님한테 개인적으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운영비를 지금 전액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매출이나 홍보를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고 방문자들이 많고 거기가 복작복작하고 그러면 매출이 당연히 올라가서 그 매출 수익에 대한 부분을 운영자가 가져가는 구조라면 열심히 홍보도 하고 유치 활동을 할 텐데 현재는 지금 제가 파악해 본 바로는 운영비를 전액 지원을 받다 보니까, 아이들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유아들이 와서 혹시나 다치면 어쩔까하는 좀 약간의 보수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까
그래서 시설은 상당히 훌륭하고 인근에 명륜어린이집이라든가 혜화어린이집이라든가 어린이집들이 많은데 거기하고 연계를 하면 상당히 유용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제안을 했었거든요. 돌봄. 그러니까 어린이집에서 지금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데 6시에 데리러 가고 또 연장을 해야 한 2시간 정도밖에 연장이 안 된다고 그래서 제안을 했는데 수용이 어렵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기존에 만들어진 시설을 활용 시간도 늘리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타구 이용객 뭐
○이사장 김상호 타구 자구 구분 없이요
○이광규 위원 그런 게 우리 종로구에 위치하다 보니까 종로구의 구민 자녀들을 위해서 좀 했으면 좋겠고요. 먼저 우리 본예산에 스크린 골프 예산 올렸는데 지금 추경에 하기로 했는데 그 예상 수입은 어떻게 됩니까? 그거는 우리가 들어가는 우리 예산이 어느 정도 되고 지금 장소 같은 게 있습니까? 다 돼 있습니까?
○이사장 김상호 예, 우선 들어가는 예산 부분은 순수하게 스크린 골프 연습장 공사비는 한 3억 5천 정도 예상이 되는데 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공사인 천장 부분이라든가 바닥 이런 부분들이 한 1억 5천 해서 대략 5억 내외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제가 시뮬레이션을 해 봤습니다. 8타석을 만들 수가 있고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영을 한다라는 전제로 따져보니까 5억 정도면 월 평균 수익이 한 3,000만원 정도가 예상이 되거든요. 그러면 한 1년 반, 늦어도 2년 안에는 투입된 설치비용은 다 회수가 되지 않겠나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했다기보다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거나 설치하는 업체에서 제가 조언을 받았거든요. 컨설팅을 받은 결과가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추경에서 감안을 해주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는 약속을 드렸는데 “1년 반 안에 제가 갚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이거는 주민 눈높이에 맞춰서
○이사장 김상호 예, 민원도 상당히 많이,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이광규 위원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추경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스크린 골프장 예산 좀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추가질문 하시겠어요?
○박희연 위원 저도 스크린 골프 연습장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사실 우리 종로구에는 골프 연습장이 없어요. 그래서 성북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거기에서 저희 종로 구민들이 다 이용을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조금 더 생각을 하면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거기다 설치해야 하는 게 맞고, 우리 주민들이 북악까지 가서 거기를 활용해야 되나,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거 빨리 시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이광규 위원님과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추경에는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혜명아이들 놀이터 거기 아이들 많이 옵니까?
○이사장 김상호 작년까지는 거의 하루 8시간 운영 기준으로 했을 때 한 2~3팀 내지는 한 2~3시간 정도 운영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항상 이렇게 불은 켜져 있는데 거기는 초등학생도
○박희연 위원 바깥 놀이터, 아이들극장 앞에 있는
○이사장 김상호 거기는 지금 추울 때는 안 오더라고요.
○박희연 위원 추울 때도 그렇고 더울 때도, 그게 철로 되어 있나요?
○이사장 김상호 뭐 철도 있고 바닥은 탄력을 좀 주는 걸로 했는데 대부분 난간이나 이런 부분들은 철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맞아요. 그러기 때문에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는 차가워서 아이들이 못 간다는 소리가 있어요. 그거 사실 설치한 지 얼마 안 돼서 예산을 들여서 설치를 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이들극장 앞에 입구가 사실 굉장히 답답해요. 그리고 거기가 비상구가 없고 화재가 날 시에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아요.
○이사장 김상호 예, 위험합니다.
○박희연 위원 그것도 일단 예산이 들어갔기 때문에 조금 더 두고 보고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작년 이맘때 우리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렸던 부분, 다시 한번 제가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아이들 소극장에 대한 얘기인데요. 아이들 소극장 감독 자리를 없애고 그게 문화재단 단장한테 넘어갔더라고요.
○이사장 김상호 내용을 자세히 모르겠는데요.
○위원장 이미자 단장 월 활동비로 그쪽으로 넘어갔더라고요.
○이사장 김상호 그거는 저희가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건데 제가 그때도 아이들 소극장에 부모님들이 뮤지컬 있죠? 어린이 뮤지컬 그거를 하나 신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주변인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었거든요. 그랬더니 1년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아무 반응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제가 묻고 싶습니다.
○이사장 김상호 지금 어린이 전용극장 그 부분은 종로문화재단에서 관리도 하고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장소만 혜화동 국민생활관 내에 증축을 해서 있는 부분인데 소관이 문화재단이다 시설관리공단이다 뭐 구분은 굳이 짓고 싶지는 않지만 운영 부분을 저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건 저희한테 권한도 없고 여지도 없고,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는 얘기를 했습니다, 문화재단 대표한테. 어린이극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좀 다양화됐으면 좋겠다.
우리 직원들이 혜화동 국민생활관을 이용하시는 구민들은 항상 복잡하고 주차도 여유가 없는데 오시는 분들이 어린이극장이 이렇게 항상 불이 꺼져 있고 이런 모습은 결코 안 좋다 그래서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나서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라 저렇게 하라 하기에는 권한 밖이라서요,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 작년에 답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다시 한번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것으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김상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문화환경국 및 종로문화재단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위한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3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44분 산회)
○출석위원 4인 이미자 이응주 이광규 박희연○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보건소
보건소장 홍혜정
보건정책과장 권진희
건강증진과장 임현자
의약과장 김승혜
지역건강과장직무대리 이병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상호
상임이사 박정헌
전략기획부장 김대섭
경영관리부장 문정이
시설관리부장 김만환
고객지원부장 송승준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주차사업부장 원유호
감사팀장 채재병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이동은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