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도시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2월 14일(금) 10시00분
장소 도시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복지교육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복지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복지교육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복지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10시00분 개의)
새해 들어 처음 갖는 회의에서 여러분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모두에게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2025년 한 해 복지교육국 소관 부서의 주요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님들께서는 새해 업무보고를 통하여 금년도 구정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미래 혁신의 본 종로가 되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종로복지재단이 출범한 지 아직 몇 개월 되지 않아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복지교육국에서는 업무의 연계성이 밀접한 종로복지재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기 정책과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복지교육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025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 권진희 과장입니다.
어르신복지과장 김은경 과장입니다.
아동복지과 김진이 과장입니다.
아동청소년교육과 이연우 과장입니다.
평생교육과 이정희 과장입니다.
현재 사회복지과 박선민 과장은 5급 승진자 이수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복지교육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복지교육국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15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하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처음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종로형 맞춤 복지지원에 대한 계획을 적어주셔서 그 부분이 저는 참 반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내용 안에서 제가 잠깐 여쭤보고 싶었던 건 가족돌봄청년 집중발굴 기간 운영이라고 해서 작년도 11월 21일부터 해서 2월 21일까지 진행하신 내용이 있네요. 이게 그러면 이제 2월 21일로 끝나는 건데 명단조사라든가 의심 사례 명단조사라든가 발굴하는 데 어떤 결과물이 있었는지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저희가 2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운영하기 때문에 최종적인, 아직 그 현황 파악 종료는 끝나지 않았고요, 이 기간 중에 저희가 조금 도움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청년들을 50명을 먼저 선정해서 복지재단하고 연계해서 후원금 처를 또 발굴해서 50명에 대해서 연간 300만원씩 지원을 확정하고 1분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한 가지 또 사회복지과인가요? 제가 사회복지과에 그 일상 속 편의 증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해서 우리 음성유도기 설치하는 거요. 이 음성유도기라는 것이 상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거죠?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설치가 되어서 우리 장애인, 시각장애인 분들도 보행 환경에 충분히 복지를 누릴 수 있게끔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집이 있는 거, 집이 있는 것 때문에 뭐 이렇게 수급자나 차상위가 안 됐다든가 그런 분들 그런데 실제로 나가 보면 굉장히 환경이 열악해서
그러시다 보니까 금전적으로 뭐 이런 것보다도 일이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고 실질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활동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보여져요.
저희들한테도 연락이 많이 오시고 해서 그런 부분을 파악은 하고 있는데 지금 다 60세 이상, 65세 이상 이렇게 기준이 되어 있고 제가 관심이 있었던 건 노인 역량 활용사업에서 경로당 관리 매니저 이게 이제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 곳에 어르신이 가서 이제 식사를 준비해 드리는 상황이 되는 거긴 한데 60세 이상이시면 또 많이 젊으신 분이니까 활동하시기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했고요. 주 5일 제공 경로당의 총 개수가 26개소인가요?
그것 때문에 일부러 그래도 좀 걷고 경로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는 그 과정이 또 건강한 생활을 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 가서 실질적으로 80세, 70세가 넘어서 80세가 되신 그 담당, 식사를 준비하셔야 되는 그 담당 어르신은 너무 힘들다는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셔요.
그런데 그 안에서 가장 어리시니까 안 할 수가 또 없고 뭐 이런 상황이라서 우리 구에서 특히나 또 어르신들이 많은 구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경로당 관리 매니저에 대한 관리 감독이나 끊어지지 않게끔 쭉 유지가 될 수 있게끔 관리해 주시는 부분도 좀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 종로구에서 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기에는 우리 형편상 너무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라서 임대료 지원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서 이들이 종로구에서 자랐고 종로구에서 자란 청년들이 종로에서 활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가 여건을 조금 더 신경 써서 준비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조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출생양육지원사업 추진 강화로 가이드북 제작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재미있게 본 건 4개 분야 임신, 출산, 신생아, 영유아 그리고 다자녀가 있어요. 다자녀 분야를, 그러니까 여럿을 키울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려주시는 가이드가 나오는 건가요? 이거 책자는 어떻게 제작하세요? 무슨 실무협의단이 생기는 건지 전문가들하고 같이 하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구청에서 너무 아는 뻔한 내용으로만 가이드를 해주시면 사실 그것이 애써서 만드셨는데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는 본인이 찾아보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하면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특별한 어떤 그 방안을 제시해 주는 내용이 담길까라는
(여봉무 위원장, 이응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러면 그 어, 위원장님, 나가셨네요.
그러면 그때 그 교육, 그 지원으로 진행했던 그 교육이 아이에게도 학부모에게도 굉장히 오랫동안 회자가 되고 그때 그 경험을 했던 것이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그 경험이 대학 진로를 결정할 때 내가 했던 그 기억으로 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어린 시절에 우리가 얼마만큼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느냐가 아이들 성장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거든요.
저는 단적으로 제가 이제 세검정초등학교에 우리 아이, 세 아이를 다 보냈으니까 졸업할 때까지 5개 악기를 다 경험할 수 있게끔 종로구에서 지원을 해주셨고 그 부분이 학교의 자랑이고 아이들의 자랑이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가 자치구 차원에서 우리가 학교가 많지도 않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이가 많지도 않기 때문에 그 안에서 조금 더 다양하게 제안도 해보시고 학교에서도 제안을 하고 그 부분을 우리가 지원하는 거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을 해주고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진로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 정도 하고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심리진단 같은 경우도 이제 단발성으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한 1, 2, 3차 이런 식으로 좀 심화학습으로 이렇게 하고 각 학교에서 요즘에 교육경비 신청을 받고 있는데 심리 쪽으로 이제 오는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학교랑 논의를 해서 우리 구에서도 이제 이런 사업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하고 이제 홍보를 하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녀교육을 시키는 데 있어서 아주 기초적인 우리 학부모들의 의식 개선을 해야 되는 부분에 교육이 많이 집중이 되어야 부모의 의식이 달라져야 교육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우리 아이들을 그냥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한 그 방법만 집중하는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향후 세대가 미래를 우리가 예측하기에 지금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 직업군이 대부분 사라질 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고 알 수 없는 미래를 가야 되는 아이들을 키워야 되는 학부모라면 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충분히 기다리고 지켜볼 수 있는 사실은 역량 강화가 되어야 돼요. 우리 부모들이 기다리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이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진행하시는 역량 강화 역량 플러스 교육이라고 해주셔서 물론 이렇게 시작하시면서 아마 달라져 가는 학부모들의 성향도 아마 발견하실 수 있을 거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니즈가 필요하다는 것도 아마 파악이 되실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잘 반영하셔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게 학부모의 의식 개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을 바꾸기 위한 건 교육청이 아니라 학부모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미래에 융통성 있는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서 무엇을 고민해야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치구 차원에서도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계획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을 드릴게요.
(「의사진행발언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륜구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죠.
또한 근래에 지역에서 이렇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가 진행되는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지 아니하시고 행사에 참석하시는 의원분들이 계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건 최소한 의원으로서의 해야 하는 자신의 책무를 하지 아니하고 하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사실은 제가 오늘 위원장님이 계신다면 제가 이제 이야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이석을 하신 바람에 저는 분명히 그전에 우리 의사담당이나 여러 가지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한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고 두 번째 부분은 지금 현재 우리 복지교육국에서 보고를 하고 있는데 사실 업무 내용이 복지재단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정문화위원회 같은 경우는 그 업무의 연속선상이 행정문화위에 각국과 복지재단의 업무가 조금 분리가 되어 있음으로 따로 오전, 오후로 해도 되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 한 자리에서 이석시켜놓고, 아니 한 자리에서 자리를 다 해놓고 이야기하고 질의하고 예를 들면 복지정책과장님께서 보건복지부의 데이터가 300명이 넘어와서 그 친구들의 기부금을 300만원씩 주신다고 했는데 그 기부금 재원 마련을 복지재단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복지재단에 그 기부금 재원 마련에 대한 방안은 어떻게 됩니까? 대답하실 수 있으십니까? 과장님, 답변 가능하세요? 어떻게 수급해서 언제까지 어떻게 지급할지 계획 다 짜셔서 복지재단하고 다 이야기하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어쨌든 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셔서 지금 오시기 힘들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업무보고나 모든 복지 관련되어 있는 국에 있어서는 제가 분명히 그때도 이야기드렸습니다, 복지재단 배석하시라고.
이렇게 지켜지지 않은 회의를 공허한 외침 같은 이런 회의를 왜 해야 하는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네, 이상으로 의사진행발언 마치겠습니다.
자, 그럼 여기 올라와 있으니까 잠시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륜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인 가구 지원의 프로그램을 어디까지 복지재단이 하고 어디까지 우리 국에서 할지 이런 것들이 이미 업무 분장이 끝나셔야 됐을 거 같고 그거는 뭐 추후에 복지재단이 오면 더 물어보기로 하고 두 번째 질문은 예를 들어 1인 가구 소셜다이닝 같은 경우 지원을 하는데 요새 조금 뜨는 주제가 집밥입니다, 집밥.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도 한 번 그런 집밥 모임에 대한 것들 그러니까 1인 가구들이 네트워킹을 하는데 있어서 그냥 뭐 요리를 1인 가구 하셔라 이런 것보다는 어떤 그런 걸 통해서 다 같이 밥을 먹는 식문화 특히 아직까지는 우리 대한민국이 그런 식문화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1인 가구 프로그램 내에서 좀 정착시켜서 함께 해보시는 방안이 어떠신가 조언을 한 번 드려봅니다.
그리고 이제 보면 어르신 일자리나 돌봄서비스를 많이 제공을 하는데 참 여기서 딜레마가 노인을 노인이 돌보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자꾸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우리 젊은 청년들은 이 일을 기피하냐? 사실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어른을 돌볼 수 있는 배움과 어떤 그런 기회가 오히려 적어졌기 때문에 자꾸 어른이 어른을 돌보고 청년이 어른을 거부한다라는 인식이 조금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가 2025년도에 어떤 돌봄이나 전반적인 사업을 봤을 때 청년이나 중장년에 이어 좀 더 내려가는 세대로 이 돌봄에 함께 동참하고 함께 돌봄을 공유하고 으쌰으쌰 하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들을 마련해보시고 어떤 업무를 진행해 보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저는 자꾸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실 청년들 일자리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돌봄의 노동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정서적 공감대 그리고 정서적 어떤 그런 마음을 어떻게 열어야 될지도 모르고 대화의 기법이 다르니까 이런 거를 구에서 좀 중재를 하고 그래서 좀 젊은 3040이나 이런 분들도 이런 돌봄의 노동의 장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향으로 2025년도에 어떤 돌봄이 좀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여기서 좀 부끄러운 얘기를 하면 제가 얼마 전부터 노인정에 대한 보도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집 기사들로. 대표적으로 보면 우리 서울 노인 전체 인구의 7%만 노인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2,000개가 늘었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노인정은 느는데, 노인정을 7%밖에 이용을 안 하는데 그럼 우리는 노인정을 과연 계속 유지해야 되나? 단적인 예로 보도에 보면 아파트에 있는 경로당은 구청에서 냉·난방비 지원받고 아파트 내부에 있기 때문에 관리비 내부에서도 냉·난방비 지원받으신대요. 그럼 이중으로 하겠죠? 그리고 노인정 문제 대부분 나오는 게 그 텃세 그리고 그 권력을 사유화하시는 경우.
그럼 과연 우리 구는 매번 노인정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지금 당연히 5일 급량비까지 해서 밥을 주는데 과연 이게 밑 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어야 되냐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러면 만약에 우리 정말 그러면 우리 구는 우리 구 노인인구의 몇 %나 노인정을 이용하시는지 우리 어르신복지과장님, 데이터 갖고 계십니까?
그러나 객관적으로 우리는 한 번 이제는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 종로구 노인 중에 노인정을 얼마나 가며 그 노인정에서 정말 삼시세끼 밥을 다 먹는 건 누구며 지금 사실은 이 적은 비용을 갖고 노인정에서 밥하라 하시는 분들이 때로는 그 노인분들의 폭력에 못 이겨서 나오신다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어르신들은 밥만 하는 사람인데 은행도 좀 도와줬으면 좋겠고 김장도 좀 내 것도 해줬으면 좋겠고 이러다 보니까 업무의 연속선상, 굉장히 중복이 되다 보니까 오히려 그런 폐단들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쉬쉬하면서 언제까지 끌어안고 갈 수 있다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2025년도에는 이러한 노인정에 대한 것들도 저는 인센티브와 상벌이 분명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만약에 운영실적이 별로 좋지 않다 그러면 과감하게 벌점제도 도입해서 폐쇄해야 됩니다.
그런데 만약 정말 잘 운영되고 된다, 좋다 그러면 더 많이 인센티브 드리고 식사 지원도 더 많이 다양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이 연속선상에서 한 가지 얘길 드리면 우리 노인정 프로그램들이 각기 다 수요 요구에 따라 다르죠?
노인정이 단순히 친목하셔서 오셔서 밥 먹고 솔직히 그 신문보도에 따르면 10곳 중에 4곳은 우리가 말하는, 흔히 말하는 화투도 치신다고 합니다. 사실 근데 그것도 안 되는 영역이죠, 노인정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데 그걸 굉장히 쉬쉬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우리 종로구는 노인정 운영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 같은 것을 만들어서 상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정확하게 주고 그거에 대해 적용을 시켜주고 잘하는 데는 더 키우고 못 하는 데는 과감히 없애버리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집은 어린이들 없다고 폐원시켜서 맨날 하는데 노인정은 왜 그 권역 대에서 그분만 이용하시게 사유화시키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이야기를 하면 그렇기 때문에 저번에도 얘기드렸다시피 밥도 지역사회하고 연계하셔서 하는 방법으로 거기서 언제까지 그 노동을 하시는 사람들을 열심히 열심히 구해 가지고, 알음알음 구했다가 1주일, 2주 만에 그만두시는데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식당과 연계하는 방법도 물론 현실적으로 또 어르신들은 밥을 보관하고 이러다 보니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감안을 합니다. 다만 그런 거에 대한 부분들도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서 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아동청소년교육과장님 얘기하셨듯이 우리 교육경비 얘기하시죠? 사실 냉철하게 말하면 우리 지자체 꼴찌입니다, 꼴찌. 1인당 45만원은 단가를 나눴을 때 계산이고요. 저는 사실은 우리 종로구민의 어린이들은 1인당 100만원씩 돌아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재정 여건이 안 좋고 교육경비보조금을 올리려고 매번 할 때마다 교육이라는 분야가 다른 우선시 되는 다른 분야에 밀리다 보니까 거기를 못 주고 있는 것뿐이지 사실은 우리가 교육을 생각한다면 전 그렇습니다.
과감하게 우리가 예산을 처음에 측정할 때부터 교육경비는 수호하고 보호해주고 나가야 되는데 그걸 못한 부분은 저희가, 제 스스로 굉장히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저 역시도 과거의 미래 세대에 이렇게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안일함이 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반성을 합니다.
그래서 교육경비가 올해는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나중에 우리 재정 여건이 좋아진다면 좀더 많이 늘려주셨으면 좋겠고 아울러 이 안에서 또 한 가지 부탁은 자꾸 학교를 직접 주기보다는 우리 구청이 직접 핸들링할 수 있는 사업들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학교는 매번 그렇습니다. 받으면 좋지요.
그런데 이제 받고 나면 달라지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직접 정말 잘하는 곳은 인센티브도 줘가면서 하지 못하는 데는 우리에게 도움을, 같이 으쌰으쌰 하며 도와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어떤 학교만의 안위와 욕망만을 위해서 움직이시는 분들을 우리 재원을 투자해서 그렇게 한다는 건 전 옳지 않다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핸들링할 수 있는 부분들 늘려주시고 교육경비를 내년 예산에는 꼭 확보하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 정책은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상위 구간을 차라리 잡아 버려야 됩니다. 연간 소득 10억 이상은 지원 못함. 그럼 그 밑에 많은 사람들이 재원은 들어가도 하거든요. 그리고 물론 공짜일 때는 좋지만 공짜가 아니어도 그 사람들은 평생교육을 해봤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차상위는 결국은 지원을 해주지 못하면 못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종로에 평생교육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도 그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도 구해줘야 되고 그 아이들이 조금 외롭고 그렇다면 ‘저녁에 와라. 우리 가족하고 같이 밥 먹자’ 해서 식사할 수 있는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 할 텐데 우리의 정책은 어느 순간부터 지원해주고 ‘야, 우리 지원해줬잖아. 니 스스로 자립하면 되지.’
아니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우리 종로구만의 복지라면 지원과 동시에 이들이 꾸준하게 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강화해주시고, 그래서 복지재단 만든 겁니다. 그래서 복지재단이 이 자리에 같이 와서 이런 얘기를 듣고 복지재단에서 그런 사업을 어떻게 할까를 같이 고민해야 되는 겁니다.
그럼 키다리, 왜냐하면 우리 국·과장님 법정 사무업무만 해도 제가 예산 봤을 때 80~90%세요. 신규사업 거의 못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히 얘기를 드렸지만 복지국에 있는 예산 잘못 건드렸다가는 서울시에서 매칭하는 부분 꼬이고 지자체 보조금 꼬이면 그러다 보니까 지금 어쨌든 시작된 사업들을 포기 못 하고 계속하시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지쳐가시고.
이럴 때에 키다리 아저씨를 만드는 거는 우리 복지재단에다 좀 맡기자. 그래서 과감하게 그런 업무들도 분장해 주자. 그렇게 하셔서 올해 2025년도에 종로구의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저는 복지의 개념이 그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돌봄과 이 복지의 영역에 모든 세대가 아우러져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우리 종로 구민들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좀 갈 수 있도록 우리 국·과장님들께서 오래 좀 애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으시고 힘든 점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혹시 그런 따듯한 공동체가 누가 있는지가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저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발굴해보고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복지재단 같은 경우 점점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기부금 지급 한도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계획되어 있는 부분이 미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갈지 그런 부분들도 함께 더 고민해보고 그동안 아까 했던 이제 특히나 우리 교육 분야, 청소년 이런 부분들은 더 신경을 썼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부분 이 자리를 통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우리 그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45.5%가 전체 가구 중에 1인 가구잖아요? 그런데 이게 계속 지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인 가구의 고립, 은둔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게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죠?
특히 작년에 운영했던 프로그램 중에서 이제 청년들 1인 가구 중에서 청년이나 중년, 노년 이렇게 세대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수요들이 많이 다른데 우리 구에는 특히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선택한 1인 가구들이기 때문에 독립에 필요한 일상적인 식생활 기술이나 집수리 기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선호도가 높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강화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어르신복지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이륜구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이 하나 기사를 봤는데 우리나라에 보니까 경로당이 7만 개라네요. 그런데 평균이 93%가 안 간대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그 얘기는 뭔가 이 인제 물론 그중에서는 이제 복지관이라든가 뭔가 배우러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또 경로당 안 가는 사람 그러고 보면 그런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아까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가 경로당 만들어, 경로당에서 뭔가 서로 소통하고 뭔가 따뜻한 위로를 받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좀 안 돼 있어요.
즉 텃새가 많고 또 약간 성격이 독특한 분들이 그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을 바꾸기는 사실은 어려워요. 그렇다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봐요, 이렇게 어울려 사는 방법을.
그러니까 그 연세 많으신 분들을 계도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정말 좀 프로그램 중에 돌아가면서 어떤 정신적 강의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함께하는 그런 강사라든가 또 레크리에이션이라든가 물론 경로당마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그런 걸 통해서 좀 중화시켜서 야, 그 경로당에 갔더니 이런 면도 있더라, 또 이런 어울려 있더라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좀 우리가 역할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경로당의 존재 의미가 있고 또 연세 들어서 함께 사는 모습이 있을까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뭐 계획하고 있는 특별한 특화사업을 생각할 계획이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제가 얼마 전에 어느 경로당을 나갔더니 좀 젊으신 분이, 젊은 어르신이 계시더라고요. 이제 그 경로당은 회장님께서 아마 주변에 이제 다니시면서 좀 편하게 해주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 이사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 말씀을 나누시게 돼서 함께 하시게 됐다는 그런 말씀을 들은 게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가 이제 회장님들이나 이렇게 좀 함께 저희 쪽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좀 마련을 해서 그 분위기를 좀 개선해 나가는 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설별로 우리 근로 장애인 현황에 보면 종로구민과 타 구민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가 발굴이 안 된 것인가요? 아니면 참여 홍보가 미진한 것인지 이거에 대해서 혹시 답변할 수 있을까요? 우리 종로구민이 여러 가지 시설별 근로 장애인이 좀 적은 이유가
즉, 무슨 말이냐면은 이렇게 물론 적은 금액이지만 교육경비보조금을 이렇게 지원하고 학교하고 많이 커뮤니케이션 할 때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좀 우리 과장님께서 좀 설득을 해서 학교를 좀 개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그래서 그때 꼭 그 얘기를 조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별적으로 의원으로서 만나서 오죽하면 시설사용계약서에 특약사항 써서 어떤 만약에 무슨 예를 든다면 담배꽁초를 버린다 이런 일이 있으면 한 번 적발되면 해지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할 테니 제발 이웃과 우리 지역주민과 함께 공존할 수 있게끔 토요일, 일요일 때 이렇게 학교시설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너무 좀 막혀 있어요. 제가 벽을 느꼈어요.
그런데 아까 우리 이륜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뭔가 받을 때는 그냥 아이고,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데 딱 받고 나면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핸들링 사업을 하든지 해서 계속 우리가 우리 지역과 우리 사실 국민의 세금으로 지금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열린 사고를 해야 되는데 저는 암만 생각해도 그분들이 이 학교를 개방하지 않는 거에 대한 납득이 나는 좀 이해가 조금 부족해요. 제가 이해력이 없는지 모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좀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 관련돼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종로국제서당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캠프 만족도라든가 교육 이수율이 높은데 저는 우리 종로국제서당을 거친 우리 아이들 중에서 정말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정말 멋진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비전과 그런 지도자로서의 소양 이런 것들이 좀 더 활발하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줬으면 좋겠는데 현재까지의 여러 가지 나타난 보완할 점이 혹시 뭐라고, 여기에 이제 추진계획은 있지만 보완할 점이 뭐라고 지금 판단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사실 교육 장소를 교육 국제서당에는 최대 12명 이상은 학생들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모집인원 자체도 적게 잡을 수밖에 없고 그 장소를 활용을 다 하기가 어려워서 저희 구청에 교육장을 지금 또 이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하반기에 청소년문화의집이라든가 이런 게 생기면 거기서 좀 더 확대해서 하반기에는 청소년을 좀 확대해 볼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안타까운 부분은 이 좋은 그 국제서당이라는 교육모델을 더 많은 학생들한테 수용하지 못하는 점 이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도 한번 고려해서 그걸 보강을 해서 더 많은 아이들이 국제서당을 통해서 꿈과 어떤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종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29쪽인데요 많은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 경로당 건을 지금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종로구의 경로당이 65곳이 맞나요?
지금 또 이제 우리 관내에 보면 구립과 사립 경로당이 있을 겁니다. 이제 일부의 뭐랄까 지원하는 범위가 좀 틀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좀 공평하게 해야 되지 않나 평등하게.
그런데 이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을 하시려면 아래층 그러니까 그거를 이제 단차가 없이 엘리베이터를 좀 내려야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거를 내리려고 하다 보니 건물의 어떤 구조 부분이나 이런 것도 안 살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별도 용역도 좀 진행을 하다 보니 설계가 이제 1월달에 이제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이제 공사 2월에 발주 준비돼서 3월이면 이제 업체 선정돼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저희는 이제 저희 입장이, 집행부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이 더 편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마련을 해드리고자 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 조금씩 이제 1, 2개월씩 조금 늦어진 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왜냐하면 그린 리모델링이라고 해서 그 공사를 20년도에 했는데 그런 공사를 하게 되면 3년 이내에는 지원이 불가하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이제 그게 종료가 돼서 올해 그 놀이터 5개 놀이터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한 3천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이 가능하고요, 올해 4월달에 시에서 기능보강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그 심의위위원회가 끝나고 예산이 배정이 되면 한 4월쯤에 공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끔 보면 서울시 소유의 건물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단독으로 그 부분을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동숭 데이케어센터를 저희가 이제 동숭 어린이집 자리에 동숭 데이케어센터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용도가 도저히 그 관련 규정에 의해서 데이케어센터로는 할 수 없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그것도 좀 중지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좀 그게 장기적으로 지금 시설이 방치되고 있어서 의원님들이 좀 많이 우려를 하시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데 데이케어센터처럼 생활 시설로는 안 된다고 딱 명문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데이케어센터는 이제 완전히 불가능으로 결론이 나 있는 상태이고요 뭐 아시다시피 거기는 지대나 접근성이나 이런 거 때문에 경로당으로는 사실 불가능한 지역이고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자료는 저희가 관련 규정이나 이런 거 가지고 설명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이제 청룡유치원 측에서 키즈카페로 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한 거고요 제가 다른 시설들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음 54쪽 질의하겠습니다. 국제서당 건인데요 지금 우리 종로구 국제서당과 MOU를 설치한 지방자치단체가 몇 곳이나 있습니까?
그러면서 그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랑 이렇게 소통을 하면서 저희가 이러 이런 걸로 저흰 이렇게 갑니다, 변경돼서 갑니다라고 하고 조정이 이제 그 다시 같이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조금 예산상의 문제도 있었고 그 설립 그러니까 처음 국제서당 갔을 때 그 모델이 완전히 전환된 내용 자체가 달라진 것도 있었고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현재 MOU 체결 그 당시의 걸로 접목해서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저희가 그냥 독립적으로 하고 그 지자체도 아마 따로 독립적으로 그냥 자기 그 사업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제서당이 어느 지자체하고 MOU를 체결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정말 국제서당 위신이 떨어지지 않게 이렇게 좀 잘 해당 부서에서는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므로 복지교육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종로복지재단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2. 종로복지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최재병 사무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경 운영협력팀장입니다.
최옥주 복지사업팀장입니다.
박기현 자원연계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25년 종로복지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종로복지재단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종로복지단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 시간은 1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종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사업으로 역시 복지 배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설립 목적인 그 맞춤형 종로 복지 실현과 또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따뜻한 손길이 가지 않는 어려우신 분들을 갖다 돕는 그런 목적으로 여러 가지 배분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금 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재단 설립과 함께 릴레이 모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가게 매출 기부운동이라든지 아니면 관내 기업과의 파트너십 모금이라든지 또 착한 일터라든지 이런 것들을 갖다 해서 CMS 모금, 상시 모금을 갖다가 확대하는 방안을 갖다가 강구하고 있고 배분 사업에 있어서도 가장 배분 사업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배분 사업의 어떤 방향이라든지 실질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수 있는 기초 실태 조사를 재단 설립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이제 실시를 갖다 하게 되고, 물론 구청에서 실시하던 부분이 있기는 있었습니다마는 구청에서는 4년 정도의 간격을 둬서 실태 조사 위주로 되는 것을 저희들은 집중 인터뷰 형태를 통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종로구에 어떤 상황에 맞는 그런 이제 복지 욕구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사해서 데이터화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에 맞추어서 여러 가지 배분 사업들을 기획하고 있는데 좀 더 시간이 되면 이따 이후에 배분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것은 국장님께도 뭐 모금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우리 의회에서나 우리 종로구에서 지금 재단을 설립했을 때 주목적이 아마 모금을 많이 강조했을 겁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 현황을 보면은 후원금 수입이 우리 출연금보다 정말 많이 적어요. 그러면 이게 정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정말 모금을 많이 해 오려는 의도가 있으신 건지 그냥 출연금으로만 운영을 하려고 한 건지 저희들은 그렇게밖에 안 보여요.
이게 지금 예산 현황을 보면 후원금도 기존에 들어왔던 그 업체들에 한해서만 이렇게 나온 것 같고 또 후원 사업도 기존에 있던 사업이고 그래서 조금 더 이 후원금이나 이제 모금이나 배분 사업에 더 많은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보니까.
그럼 앞으로 이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신지 더 정확하게 좀 짧게 답변 좀 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후원금 같은 경우도 지금 11억이에요, 11억. 올해 수입이.
그런데 우리가 출연금은 벌써 12억입니다. 보조금이 7억 4천이고 수입에 보면은. 그러면 이게 이런 그 예산을 편성했을 때 뭐 예산이, 그 예산은 아니지만은 좀 후원금을 많이 편성해서 적극적인 이렇게 후원금 모금에 노력하는 모습이 좀 보여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주요 여러 사업을 살펴봐도 전부 다 사업이 대다수가 출연 사업입니다. 출연 사업이 기존 우리 구청에서 해오던 사업이에요. 거기에 대한 답변 좀 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저도 이제 그런 출연금 아무리 그게 위탁받은 수입이라고 하더라도 그 출연금을 갖다가 넘어서서 저희들이 후원금 사업을 결국은 크게 하는 것이 재단의 목적에 맞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후원금을 갖다가 많이 모금하는 그런 쪽으로 이제 열심히 그 모금 계획을 세워서 모금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위탁사업 외에도 재단 입장에서, 재단 차원에서 새로운 사업들을 한 것은 15쪽과 16쪽에 걸쳐서 보시면 종로형 맞춤 복지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취약계층 지원사업, 종로형 자립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 지원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누어 가지고 그 안에 구체적으로 각각의 사업들이 작게 작게 이렇게 포함이 돼서 그런 새로운 배분 사업, 그러니까 결국은 좀 따뜻한 돌봄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서 하는 그런 사업들을 이번 올해 업무계획에 발굴해서 포함을 시켜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라 업무 보고 내용에 나와 있습니다.
뭐 배분은 하게 되면은 어떻게 좋아하는 주민센터도 있겠지만 동도 또 받은, 그동안 받아온 주민센터는 왜 우리 동에 온 기부금을 다른 동에 또 이렇게 배분해주냐 그런 민원도 발생할 수도 있고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 좀 잘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올해 이제 복지재단 처음으로 이제 업무보고를 받는데 우리가 뭐 이사장님 같은 이동렬 아니 김동렬 이사장님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사 열네 분, 감사 두 분 뭐 이렇게 됐는데 우리가 명단을 좀 알지 못해서 좀 업무 보고할 때 오늘 처음인데 같이 주셨으면 좋았을 건데 그런 부분 한 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게 명단도, 임원들.
그리고 제가 이제 기부금 심의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국장님한테도 국장님 말고 자치행정과에 많은 지적을 했는데요 앞으로는 그 자치행정과에서, 자치행정과로 기부금이 들어오면 복지재단으로 넘어오는 거 같은데 전부, 세부 항목별로 상세하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자치행정과에 꼭 그건 분명히 요청해서 기부금이든 기부 물품이든 받아야 된다, 저는 꼭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 기간도 정확하니 정해 셔야 되고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뭐 제가 사업계획서 대충 받아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이렇게 급히 해온 거 같아요. 디테일한 게 없어요. 기부를 기업에서 했을 때에는 아마 기부금을 집행하는 기관도 분명히 정해져 있을 거고 대상도 있을 거고 한데 그런 부분이 정확하니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사업, 업무보고나 사업계획 편성할 때 꼭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아마 우리 의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이사장님께서 천만원 정도 기부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기부지 출연금에다 이거는 넣어놓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기본자산에다가. 그러면 김동렬 이사장님께서도 애초에 복지재단에 기본자산에 이렇게 편입시킨다 해야지 저희들은 다 기부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거 정확하게 좀 명시해서 업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하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도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재단에 가장 큰 목적으로 우리가 결과를 내야 되는 것이 모금, 그죠? 모금하고 골고루 맞춤 배분하는 것. 그래서 종로구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 그것이 우리 복지재단이 해야 될 가장 큰 업무라고 이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상시 모금, 집중 모금 뭐 이렇게 인제 올려주셨는데 이 릴레이 모금, 기부로 이어달리기 이거 언제부터 합니까? 이게 지금 올려주신 집중 모금에 릴레이 모금, 기부프로젝트, 부스 운영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연간계획이 나와 있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조금 치밀하게 계획을, 모금 활동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즐겁게 서로가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건 그 아까 조금 전에도 김종보 위원님도 지적을 하시긴 했는데 우리가 종로형 맞춤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업계획을 올려주셨어요. 그런데 내용을 조금 잘 이해하기에는 너무 개략적으로 올려주셔서 사업의 내용을 확인하기가 조금 어려웠다는 거랑 종로형 자립 지원이라고 이제 보호 종료 아동·청소년 지원 같은 경우도 사실 이게 우리 국에서도 진행하는 사업이 있고 여기는 이제 별도로 진행을 하시겠다는 건데 전체적으로 소요 예산을 전체 금액으로 5억 5,000을 올려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세부적으로 어느 사업에 어느 정도 배분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 근거가 우리가 읽을 수가 없어서 그런 부분들을 가능하면 계획이 잡혀 있으신 거죠? 이게 어떻게 하실 거라는 게.
중장년을 어떻게 발굴하고 어떤, 그분들과 어떤 소통을 통해서 야외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다양한 체험활동은 또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이런 것들이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거든요. 대략이라도 지금 조금 설명을 해주실 수는 있나요?
그건 어디까지나 좋은 저기 뭐야 활동을 위한 준비는 하셨는데 홍보에 있어서 치밀하지 못하면 결국은 구민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도, 아무리 돈을 썼어도 실적이라고 저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이제 시작하니까, 우리는 이제 사업을 하나하나 시작해나가는 단계시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민하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륜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의 내용들을 열거하면 어쩔 수 없이 출범의 시기와 여러 가지 요건이 기존에 있던 사업들을 답습하는 내용을 아마 올리신 거 같고 앞으로 초점도 조금 기부금 쪽에 맞춰져 있는 거 같은 느낌은 좀 있습니다. 다만 그거는 지켜보는 과정상에서 피드백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1인 가구에 대해 위탁을 받는데 국장님, 우리가 보는 1인 가구는 어떠한 가구입니까?
1인 가구가 자발적이 됐든 자발적이 아닌 1인 가구가 됐든 이 1인 가구들이 정말 선택이 됐든 뭐가 됐든 즐겁고 인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허들을 만들어주는 게 복지의 개념이지 1인 가구가 ‘아, 우리가 지원하는 대상은 1인 가구지만 자발적인 분들은 뭐 제외하고 이런 분들은 좀 못하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접근을 해버리면 우리가 가진 복지라고 하는 이 보편타당한 개념을 좀 왜곡시킨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많은 복지정책들이 재원을 쏟아붓고 재원을 쏟아부은 거에 대한 효용성은 떨어지고 그리고 자꾸 국민들 사이나 이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들 간에도 계층 간 갈등을 야기시킨다고 보는 겁니다.
1인 가구 중에 ‘소득 구분이 안 된다고, 소득이 이게 안 되니까 대상이 안 되세요.’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1인 가구라면 그 허들과 문턱을 낮춰서 어떤 1인 가구가 됐든지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자세로 복지가 접근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행정적인 자치구의 조직 내에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허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매번 차상위계층이다, 어떤 계층이다를 부여해놓고 이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사실 말로는 이 계층에 있는 사람 끌어올리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속적인 재원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그 위치에 머물게 하는 악영향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복지재단은 이걸 넘어서서 우리 종로구에 1인 가구, 어떠한 1인 가구가 되셨든,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어떠한 성적 지향점을 다 떠나고 나이, 연령을 다 떠나서 종로구민의 1인 가구라면 우리 복지재단을 통해서 아, 우리 1인 가구 이렇게 살 수 있구나라고 하는 걸 영위해야 되는 게 전 우리 복지재단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에 우리 자치구가 비록 하지 못했거나 혹은 좀 미진했던 부분들을 냉철하게 복기하시고 그러면서 이번에 세우신 이러한 수립 과정에서도 그 정책들을 좀 펼쳐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를 우리는 세대로 구분해서 30대만 같이 밥 먹고 싶다, 40대만 밥 먹고 싶다. 그런데 거꾸로 요리 좋아하시는 1인 가구 분한테 우리 1인 가구를 위해서 밥상 마련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하는 의견 제안을 역으로 해보면 어떨까라는 점도 제안을 합니다. 즉, 계층을 통합시키고 아우를 수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을 우리 복지재단은 그게 가능하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실현을 해나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래서 매번 서울시에서 이렇게 가이드라인이 나오니까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럴 게 아니라 정말 좀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아까 얘기하신 대로 기부금 모금을 하신다고 하는데 결국 이런 거는 우린 흔히 밈이 형성돼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보셨죠? 그런 파급효과가 만들어질 수 있는 건 사회가 그만큼 그러한 소수적인 부분이나 우리가 미처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그것을 얼음물을 뒤집어쓴다라고 하는 행위를 통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복지재단에서 릴레이 기부를 한다? 그런데 그냥 따다닥 3명 찍어 가지고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뭔가 이분들이 챌린지라든지 재밌고 우스꽝스러운 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실행해보시는 것도 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분이 지정하기 전에 먼저 할 생각은 있고요, 저도 한 번 우리 젊은 친구들과 함께 종로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우리가 우리 청년들의 기부 문화를 저희는 100만원, 200만원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정기 후원을 통해서 한 번 해보자.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밈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이런 것들을 우리 복지재단에서 계속 발굴해주시고 아이디어 챌린지도 열어주시고 그렇게 아이디어 좋은 것들을 공모하면 우리 잘하시는 거 있지 않습니까? 스타벅스 쿠폰이라도 주시면 아이들은 이제 그런 거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국장님 계시니까 같이 연계하셔서 각 학교나 우리 교육 기관에 같이 연동되어 있으니까 이런 데 공모해서 우리가 이번에 따듯한 종로 복지 챌린지를 할 건데 이런 데 우리 아이들이 함께 해줄 수 있는, 저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써주는 카드 같은 거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기부를 했는데 우리 아이가 혹은 이 종로 관내에 있는 어떤 학생이 정말 이 기부자에게 고맙다는 편지 하나를, 물론 그건 인쇄해도 됩니다.
그런 여러 가지를 좀 파급 효과를 같이 생각을 해주시면 될 거 같고 그리고 사실은 지금 국장님, 우리 기부금을 목표치를 설정을 하셨을 텐데 대략적으로 지금 목표치가 얼마 정도 됩니까? 금액 말고 전년 대비나 %로 한두 배 정도 잡으셨네요? 보통 1.5배에서 두 배 잡으시죠? 그 예년에 비해서 이 정도 모금하겠다.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면 지금 전체 수치의 약 1.7배 정도 잡으신 것 같은데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으나 문제는 경기 상황이 너무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그러니까 단순히 이게 우리가 돈이 수급이 돼서 이 사업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사실은 이럴 때는 오히려 기부금의 회수를 전년 대비 동결 혹은 마이너스 90으로 잡아놓고 실제로 우리가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사업이 뭔지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저는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복지나 이러한 기관들은 결국 외부 재원에 의탁을 해야 된다고 한다면 경기가 좋아진다면 그게 플러스가 되겠지만 경기가 좋지 못하면 연동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럼 그때가 되면 부랴부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사업 줄이고 이거 막 규모를 줄여 나가는데 그러지 마시고 기본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한 A플랜 그러니까 잘 됐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안 됐을 때에 A플랜, B플랜을 해서 마이너스 90일 때는 우리가 그럼 1인 가구 역량 집중한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긴급 재난에 집중하겠다 이렇게 가시고 마이너스 80일 경우는 더 긴축해야 되겠다 그런 여러 가지 플랜들을 설정해 주셨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돼야만 지금 경제 상황이 거의 예측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라면 그런 플랜 A, 플랜 B를 가동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놓으시는 거를 권해드리고, 이번에 업무보고를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빠져 있는 것 같아서 조언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제 사람들이 무척 똑똑해졌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그냥 기부금을 내면 내 기부금이 잘 쓰여지겠구나 했는데 요새는 일부러 그래서 지정 기부금으로 보내버립니다.
왜, 지정 기부로 보내면 복지재단의 운영이나 기타 사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이 지정 기부금 자가 지정한 내용의 사용처나 용도로만 사용이 되게끔 보내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지정기부금을 할 수 있는 사업의 내용을 많이 늘려놔야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양쪽 축이 잘 안 맞게 되는 게 그렇게 되면 내실 있는 사업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두루뭉술해도 예를 들면 우리는 의료, 1인 가구 그리고 장애인 이렇게 큰 카테고리에 지정 기부금의 명목을 만들어서 조금 그 안에서는 조금 유도리있게 사용될 수 있는 방향들이 있는지 물론 이거는 굉장히 촘촘하게 되어있는 우리 세법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아마 실무적인 검토가 좀 필요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제 법인이 되셨기 때문에 법인 이사분들이나 이사장들이 출연하시는 기금은 어떻게 보면은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빼셔서 회계를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제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이 되면 이 법인이 이러한 고유목적사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에서 발생된 거를 비과세로 전환해서 나중에 세액공제를 받아주는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이럴 때 중요한 것이 우리 이사장이나 이사분들의 출연하시는 출연금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이런 후원 회원분들이 많이 내실수록 우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내년도 회계상에서 수익과 어떤 면세 이 구간을 절세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들을 아마 지금은 지정기부금단체 고시를 보니까 작년도 12월로 고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시 준비하시느라고 바쁘셨을 텐데 이제는 준비되신다고 보시면 이 업무를 해당하는 해당팀에서 체계적으로 그 수익화해서 준비를 하셔 가지고 구청에서 출자 출연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구에서 그걸 다 감시하고 해서 다 해야 되지만 요새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과 루트를 통해서 많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외부에 이러한 기부금이나 이런 것들의 자문을 받으실 수 있는 자문 그런 그룹들도 좀 형성을 해놓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결국은 이사분들이 그러한 분들의 각 역량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이사분들이 될 때 그 복지 예산이 좀 더 튼실하게 된다고 하니 추후에 이사장님과 이사분들을 늘리시든 그 안에서 조정을 하시든 그런 전문가분들이 정말 우리 복지재단을 위해서 봉사해 주실 수 있도록 좀 안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이제 자원봉사센터를 들여다보면 사실은 자원봉사센터의 시스템이 수요처와 자원봉사 시간 인증에 조금 급급한 면이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우리 종로구는 봉사단체들도 굉장히 많이 그러니까 상주해 있고 정말 다양한 봉사자들을 그거 처리해 주고 코디네이팅 해주고 그것만 해도 좀 벅찬 업무인 건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이렇게 동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들어가면 과연 실행이 될까라는 생각이 저는 오히려 의문이 듭니다.
그러면 오히려 우리가 수요처 그러니까 봉사 수요처라고 하죠. 봉사 수요처와 혹은 이 종로 관내에 봉사를 했던 사람들에게 설문이라든지 아이디어를 통해서 과연 수요처가 진짜 원하는 봉사의 모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하는 봉사자들은 어떠한 봉사를 원하는지 그런 것들을 좀 받아서 단순히 우리가 동별 봉사로 나간다는 게 아니라 그러한 어떤 수요처와 봉사자 간의 어떤 균형감과 밸런스를 이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먼저 조금 해주신다고 한다면 오히려 그런 사업을 늘리고 확장하는 것보다 그런 좀 디테일하면서도 좀 딥하게 들어가는 사업들을 복지재단에서 좀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이번에 업무 보고를 보면서 준비는 기존의 것들 잘하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그러한 복지재단의 특성을 이해해 주시고 복지재단이 갖고 는 재단이라고 하는 특수성도 함께 이해를 좀 해 주시고 그렇기 때문에 그 연계되어 있는 사업들도 잘 이해를 해주셔서 올 한 해에 정말 우리 구민들이 복지재단이 생겨서 좋더라, 내가 복지재단 하니까 내가 종로구에서 봉사도 더 하고 싶고 봉사 수요처도 그래도 우리 종로구 종로복지재단 생기고 나니까 수요처가 이렇게 참 좋더라 이러한 내용들이 좀 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른 이미 우리가 이제 사무국장님께서도 먼저 복지재단이 만들어진 구에 대해서 다 스크린도 해보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도 좀 많이 참작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선별적으로 했던 그 구청들의 다양한 사업들을 좀 검토해서 그중에서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도 충분히 벤치마킹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 올해 한 해 좀 10번째로 출범을 했지만 내실 있는 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14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주민복지 기초실태조사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 사업계획에 매우 중요한 근거 도출을 해주는 사실 메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025년도 전반적인 복지실태조사 이후에 집중해서 예를 들어서 직군별 대상별 이런 실태 조사 계획이 있습니까? 직군별, 그러니까 직군별, 대상별 사실 이 실태 조사가 정확히 되어야 앞으로 주민복지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여기에 있었던 어떤 이제 말하자면 그 질문에 의해서 이제 어떤 욕구를 갖다가 이제 파악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이제 빠진 부분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이제 심층 면접을 통해서 이런 질문을 갖다가 보다 새롭고 구체적으로 함으로써 그동안에 이제 잡혀져 나오지 않았던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이제 실태 조사를 갖다가 이제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어떤 그 어떤 지역별 이런 부분들은 크게 지역이라고 그러면 보호를 받으시는 분하고 그것을 복지를 제공하시는 분, 종사자분들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항상 이 그 대상자는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저희가 이제 그 성과를 갖다가 평가하면서 매년 꾸준히 하면서 이 추이를 갖다가 계속 관찰해 가지고 이를 갖다가 저희 재단의 정책에 반영을 하려는 목적에서 이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이것을 좀 더 확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갖다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아까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1인 가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거꾸로 역발상을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역발상이냐, 아까 오전에도 자꾸만 이제 1인 가구가 늘어나면 간다고 하는데 이제 거꾸로 역발상에서 1인 가구를 줄이는 방법을 한번 복지재단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그럼 1인 가구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예를 들어서 물론 어르신 같은 경우 1인 가구를 줄이는 것도 도저히 그걸 줄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거는.
그러나 젊은이들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뭐예요?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는 거죠. 예를 든다면 등산대회를 만든다든가 등산대회를 해서, 인왕산 대회를 해서 1인 가구 몇 살에서 몇 살까지 1인, 물론 이게 이렇게 하려면 연령별 실태 조사가 돼야 되겠지, 연락처도 되고. 그래서 등산대회도 해서 서로 만나게 하다 보면 나중에는 1인 가구가 줄어들 수도 있잖아요, 만남이 있어야.
두 번째는 여기서 무슨 호프데이를 한다든가 물론 구청 주관으로는 어렵지만 이제 복지재단이 하니까 이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이의 만남, 행복한 만남을 위한 호프데이를 한다든지 뭐 이런 뭔가의 젊은이들 저기 1인 가구 있는 사람들을 밖으로 끄집어내서 모아서 이러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획을, 이벤트를 여러 가지 저기 레크리에이션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이런 거를 지금 1인 가구 지원센터를 해서 이렇게 어떤 경제적인 돕는 게 아니라, 그것도 필요하지만은 1인 가구를 줄여 나가는 우리 복지재단이 한번 돼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좀 해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데 그게 이제 물론 젊은 층의 만남에 그런 걸 목적으로 한 건 아니고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젊은 층, 말하자면 그 혼인 정년기에 있는 그런 이제 청년들을 갖다가 한번 해서 하는 모임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아까 물론 그거에 대해서 우리 작년에 한 게 있었죠? 어르신들 미팅도 했는데 또 어르신들 그거는 뭐 너무 어르신들의 미팅에서 지나치면 또 법률문제가 발생하니까 아무튼 이 1인 가구 중심인 혼인 정년기 그쪽에 대한 역점으로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저기 우리가 군대를 갔다 오면 군대에서 보초 일반 수칙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국장님, 군대에 실례지만 갔다 오셨죠?
그 사람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자기가 조그마한 물방울이지만 모여서 시냇물이 이루고 그 시냇물이 강을 이룬다는 마인드를 갖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함께 행복한 그런 공동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문화를 좀 만들어주는 데 올 한해 역점을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륜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거 만나서 거기 등산하라고 그러면 일단 산 올라가는 것도 싫은데 거기까지 나와 가지고 뭐 미팅하라 그러면 참 저도 안 나갈 건데, 그러니까 어떤 우리가 공동체를 건전하게 하려면 취향이나 어떤 그런 자신들의 취미나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하는 게 저는 굉장히 좋은.
그래서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면 그러니까 복지재단에서도 그런 우리 종로구의 공동체가 좀 같은 취미나 취향을 요새 사람들이 그런 게 좀 있더라고요. 겁을 많이 내더라고요.
내가 낯선 환경에 가서 낯선 사람하고 이렇게 나의 취미를 공유하고 하다가 혹시라도 여러 가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그래서 저는 때로는 익명성에 의존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모집은 우리가 해서 실명으로 하지만 활동은 본인들이 갖고 싶은 닉네임 같은 경우로 해서 본인들의 어떤 밝히고 싶지 않은 자신들의 나이, 성별 이런 걸 다 떠나서 그냥 온전하게 여기 오시면 요리하실 수 있어요, 온전하게 여기서 1인 가구 오시면 같이 명상을 하실 수 있어요, 요가를 하실 수 있어요.
우리가 너무 어떤 관의 입장으로 개입을 하려고 하니까 이름 받고 이 이름 소개하고 이러는데 때로는 그런 좀 느슨한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 복지가 조금 더 우리 뿌리 깊게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종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대충 그 규칙이나 뭐 회칙을 보면은, 정관에 보면 대신 반대로 이사님들이 회의를 하면 또 회의 수당을 받아가더만요. 그렇죠? 지금 그전에 다른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재단에서는 이사님들 회의할 때 회의 수당 받아 간 적이 없어요. 기부를 하셔야지 반대로 기부는 않고, 출연은 않고 회의했다고 회의 수당을 받은 것은 이분들이, 저도 또 어떤 분으로 구성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재단에서 이런 부분도 먼저 이사님들부터 임원분들도 재단을 위해서 출연을 할 수 있고 기부를 할 수 있는 그 금액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그런 부분에 한해서 이사로 선임을 했어야 되는데 이제 어떻게 구성 자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저도 이제 일부 다른 법인 활동을 해봤는데 기본 이사하면서 연 300을 여기에 출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기부 영수증 발행해 주고 뭐하고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참고해서 그래도 복지재단의 이사님이신인데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사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이제 회의비나 이런 것들을 받아 가시기 때문에 실제 그렇지만 이제 여러 가지 형태로 재단에 그러니까 말씀하신 어떤 뭐 50만원이다, 100만원이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재단에 후원을 해주시고 있고 그것을 이제 저희가 통계를 뽑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뭐 받아 가시는 것보다는 더 이제 후원을 해주시는 게 일반적인 사례라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모집할 때 종로에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 분들 많아요. 여기 14명, 네 분이죠, 열여섯 분도 다 훌륭하시고 하지만 뭐 좀 이렇게 제시를 해도 많은 분들이 들어왔을 건데 좀 참고해서 이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므로 종로복지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9회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복지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
여봉무 이응주 김하영 김종보 이륜구
○출석전문위원
문맹훈
○출석관계공무원
복지교육국
복지교육국장 정미선
복지정책과장 권진희
사회복지과장 박선민
어르신복지과장 김은경
아동복지과장 김진이
아동청소년교육과장 이연우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종로복지재단
종로복지재단사무국장 최재병
운영협력팀장 김보경
복지사업팀장 최옥주
자원연계팀장 박기현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김연경
○속기사
유연숙 서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