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14일(금) 9시33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2.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9시33분 개의)

○위원장 이시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동석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이시훈입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희망과 밝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올 한 해에도 우리 위원회 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문화환경국, 종로문화재단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시훈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고동석 문화환경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안녕하십니까? 문화환경국장 고동석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종로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환경국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정아 문화과장입니다.
  김미경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성혜영 관광체육과장입니다.
  왕현희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임종열 환경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시훈  고동석 문화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환경국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정재호 위원  저번에 업무보고 때 했던 거 마무리하고 시작하자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무리 짓고 다 개인적으로는 했지만, 오늘은 안 하고 싶어요? 지금은 안 하고 싶어요?  여기서 안 하고 싶으냐고!
○위원장 이시훈  정재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지금 과장님이 와서 위원들 한 분 한 분 다 보고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천천히 해주시고 어차피 지금 오늘 하고 안 하고 이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 어차피 다 보고 받았고 박 위원님, 보고 받으셨죠?
박희연 위원  다 받았어요.
○위원장 이시훈  진행해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총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금운용계획을 세울 때 전전년도 자금 수지 그러니까 결산한 잔액을 기초로 예산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이제 업무미숙으로 운용계획 전전년도 운용계획만 보고 수립을 하다 보니까 어느 한 해에서 과도한 격차가 발생을 했고, 이번 업무계획을 수립하다 보니까 잔액이 88만원밖에 발생 안 하는 그런 오류가 발생을 했고요. 사실은 그런데 8억 9,200만원의 잔액이 있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다음 3월에 임시회 때 다시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수립을 해서 어차피 지금 연도 말 2024년 12월 말일 현재 은행잔고가 있고 그다음에 `25년 1월 20일 회계가 폐지가 돼서 기금 결산을 하면 그 잔액이 확정이 되니까 그걸 기초로 저희가 계획을 세우되 올해 그 감용장이 사고가 나서 감용기를 돌릴 수가 없어서 수입도 절반으로 줄어들 주기가 발생을 하니 그 수입도 감안을 해서 환경을 감안을 해서 수입도 좀 적정하게 잡고 해서 다시 기금계획 변경안을 수립을 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우리 기금운용계획서에 그걸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미숙으로 인해서 불편을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시훈  아울러 하나 더 하고 시작합시다. 저번에 그 기계 다 보고 오셨나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위원장 이시훈  직접 봤어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봤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어쨌든 오늘 위원님들 그 말씀 해명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듣고 있고 앞으로 뭐 하실 적에 좀 정확하게 해서 가져오고, 어쨌든 뭔가를 주문하고 뭔가를 할 때도 과장님은 충분히 인식이 돼서 위원들한테 설명할 그런 의무가 있다고 봐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위원장 이시훈  정확히 해주셔 가지고 누가 질문을 하더라도 그 기계에 대해서 거의 박사급이 돼서 나오셔야 좀 편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너무나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위원장 이시훈  앞으로 이런 예산편성에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시고요 업무에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예.
박희연 위원  그때 보고 받을 때 미처 확인 못 했는데요. 우리은행 잔액증명서 보면 예금주명, 위탁자명에 종로구청 재활용판매대금관리 해서 지금 1억 8,270만 3,264원이 있고, 그리고 하나는 지금 7억 1천짜리는 종로구청 명의로 돼 있거든요. 기금 관리를 원래 따로 하나요? 어떻게 하나는 종로구청이고 하나는 기금으로 돼 있는 거죠? 여기 잔액증명서 어제 주신 거에 지금 보니까 그래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아, 그래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문화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금이 2개 계좌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입 계좌가 하나 있고요. 지금 종로구청으로 돼 있는 게 세입 계좌고요.
박희연 위원  아니죠. 종로구청이 지금 7억 1천입니다. 7억 1천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1억 8천이 있는 것은 세입 계좌입니다. 이게
박희연 위원  이게 세입 계좌예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EPR이라든가 우리 잉고트 판매대금이라든가 또 성동구청에서 들어오는 돈 이런 것은 이 세입 계좌로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돈을 좀 여유가 있는 돈은 적금을 드는데요. 적금은 종로구청으로 하면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 앞에는 종로구청이라는 말이 있는데 기금 명칭이 꼭 기재되게 돼 있습니다.  다른 기금도 다 똑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기금 명칭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 잔액증명서는 종로구청으로밖에 안 되어 있어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세입 계좌는 여기 계좌번호가
박희연 위원  세입 계좌 말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여기 2024년, 그러니까 올해는 2025년이잖아요?  앞에는 그렇게 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세입 계좌 말고 예치된 7억 1천에 대한 거를 지금 묻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그게 기금
박희연 위원  기금 아니고 종로구청으로만 되어 있다니까요, 지금 잔액증명서에.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위원님!  저희가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에 대해서 잔액증명을 요청을 했을 때 이렇게 발행이 됐는데 은행에 지금 말씀하신
박희연 위원  아마 예치를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이렇게 잔액증명서를 발급을 해주셨을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박희연 위원  일단은 예치가 잘못된 거 같은데 글쎄 다른 기금도 이렇게 돼 있는지 모르겠네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그러면 은행에 확인해보고 만약에 이 기금 위탁자 명칭을 종로구청에서 기금은 기금대로 구분이 돼야 되니 그게 확실히 잘못되어 있다면 판매대금기금으로 명칭을 바꾸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바꾸는 게 맞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박희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2분만 정회하고 합시다.
○위원장 이시훈  정회?  자, 2분만 정회하겠습니다.  
(09시55분 회의중지)

(09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예, 일반현황 한번 볼게요.  우리 정원·현원 현황 좀 한번 보겠습니다.  청소행정과 이렇게 보니까 6급 정원 대비 현원이 적어요.  반밖에 안 되는데, 2명이 적구나.  왜 이렇게 적은 거죠, 반이?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지금 저희 운전원 6급이 지금 없습니다.  지금 송정동에 지금 7급 위주로 되어 있고요 7, 8, 9급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6급이 나와야 되는데
이광규 위원  운전직이 많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운전직이 총 26명인가 됩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좀 보면 중간관리자가 굉장히 필요하잖아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렇죠?  업무 연계도 해주고 이런 걸 해줘야 되는데 너무 현원이 적은 거 같아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저희가 옛날 기존 선배님들이 많이 한꺼번에 빠지다 보니까 단절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7급이 근평을 받고 6급으로 지금 6급 승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때는 아마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현재 전체도 39명밖에 안 돼요.  1명이 부족하잖아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이광규 위원  정원은 40명인데 왜 지금 일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할 일이 없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지금
이광규 위원  제가 알기로 청소행정과 업무는 동네의 청결과 직결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이광규 위원  그런데 인원이 많이 필요할 거 같은데 정원보다 현원이 적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이광규 위원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좀 일이 많지 않은가 봐요.  충분히 이걸로 해도 충분히 청소행정과는 다 되나 보죠?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어제 기획예산과도 보니까 정원보다 현원이 많아요.  이거 전체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이거 정원 규정을 잘 잡아주셔 가지고 해야 될 거 같아요, 종로구가 전체적으로.  아니면 현원을 좀 정원을 줄여 가지고 39명, 39명으로 하든지.  그렇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직원들이 업무 격무에 시달리지 않도록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뭐 중간관리자가 또 정원과 적절하게 연계를 해주고 이런 분들이 유능한 사람들이 있어야 될 거 같아요.  너무 중간관리자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좀 이거 좀 잘 좀 해서 전체적으로 정원, 현원을 잘 좀 이렇게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문화환경국 문화과 6페이지 한번 볼게요.  지금 우리 관리계획 변경안 연구용역 대학로하고 인사동 하죠?
○문화과장 최정아  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당초보다 당초 계획보다 많이 지연된 겁니까?
○문화과장 최정아  예, 지금 당초 계획에서 한 몇 달 정도 지연이 되고 있는 상태고요.  올 상반기까지 저희가 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광규 위원  제가 작년 자료 보니까요 업무보고니까 인사동은 2025년 6월이고요 대학로는 2024년 7월이에요.  그런데 대학로는 왜 이렇게 늦어졌어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은 지연 사유가요 대학로 같은 경우는 일단 업종 완화 부분에서 서울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설문조사 추가를 실시했고요 서울시하고 5차에 걸쳐서 협의한
이광규 위원  그러면 추진계획을 잘못 잡은 거 아닙니까?  추진계획을 잘 잡아야지요, 잘 잡아줘야지요.  그렇죠?  7월로 잡아놓고 그런 저기가 있다면 추진계획을 잘 잡아야죠.  7월로 잡아놓고 2025년으로 넘어왔어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지금 6개월 거의 1년
이광규 위원  지금 중간보고, 2월에 중간보고 한다고 그랬어요.  2월달 언제 해요?  지금 2월달이 거의 중반, 중순경인데 2월에 중간보고 한다는 거 맞습니까, 이거?
○문화과장 최정아  지금 2월에 원래 주민공람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주민공람을 실시를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좀 더 들어볼 예정이고요.  지금 의원님들께 제가 저번에 한번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대학로 부분에 대해서는 1부씩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의견들을 좀 주셔서 제가 어제도 서울시에 가서 좀 더 협의를 했습니다, 업종 완화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좀 더 자료를 보강해서 주민공람을 2월 말까지는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거 좀 우리 권장업종 같은 것도 지금 보면 인사동에 방안 마련을 요구도 했고요.  연구용역에 인터뷰에 참여도 했어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이광규 위원  그런데 결과가 최종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방향은 나가고 있는 게 있습니까?  먼저 그거는 대학로고, 인사동에.
○문화과장 최정아  인사동은 사실 권장업종하고 준권장업종 그렇게 해서 주가로변에 관해서는 좀 그걸 지킬 예정이고요.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좀 더 2층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완화할 계획으로 지금 2월 저희가 다음 주 정도에 인사동은 중간용역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때 의원님들도 오셔서 많은 의견 주시면 반영해서 계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지금 인사동, 대학로가 우리나라 최초 문화지구이자 전통문화의 핵심이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잘 우리가 상권이나 이런 게 너무 어렵다고 그래서 지금 다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권장업종이니 진짜 그분들의 건물주나 이런 혜택을 세금 혜택이나 이런 거 잘 좀 연구해서 우리가 중간보고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문화환경국 2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구가 최초가 많아요.  이 북촌특별관리지역도 최초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뉴스에도 작년 말에 많이 나오고 지금도 여러 의견들이 많은데 작년 10월에 계도기간이 시작됐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광규 위원  혹시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지금 주민들은
이광규 위원  아니, 계도기간이잖아요?  지금은?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지금은 계도기간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좀 어때요, 반응은?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주민들은 엄청 반응이 좋으시고
이광규 위원  반응이 좋아요, 주민들은?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주민들은.  왜냐하면 정주권이 이제 보장이 돼 가지고
이광규 위원  그런데 이게 시작이 되면 3월달부터 과태료를 부과하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렇습니다.  
이광규 위원  부과되면 민원 같은 게 엄청 들어오지 않을까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아,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한 목적으로 보면
이광규 위원  아니, 지정 후 우리가 지금은 계도기간이라서 민원 같은 게 안 들어오지만 막상 과태료 이런 부과를 하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아니, 위원님!  저희 취지가 과태료를
이광규 위원  아니, 저는 제가 생각할 때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민원이 많이 들어올 거 같아요.  거기에 대비한 뭐 시나리오 이런 거 있습니까?  준비 좀 한 게 있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민원에 대한 시나리오라고 말씀하시면 답변하기 좀 곤란하고요.  여기 지금 저희가 과태료를 부과하는 목적이 사실은 이 제도 자체가 201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방문제한시간을.  그런데 이게 계도를 하다 보니까 권고사항이다 보니까 이게 실효성이 없어서
이광규 위원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아니, 그러니까요.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그러니까 세입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과태료라는 그런 법적 사항을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잡아서 과태료를 매기겠다 이게 아니라 정주권을 보장하자 이런
이광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주권 보호하는 건 좋습니다.  일단 오버투어리즘 그래서 지역주민의 정주권 보호, 우리 관광문화 정착의 롤모델이 되는 건 좋은데 다음에 우리가 이런 과태료 부과를 했을 때 그 민원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지 이런 것도 우리가 생각해서 거기에 대비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무조건 세수를 우리가 거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목적은 아니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양쪽에 그런 우리가 과태료를 부과했을 때 그분들이 어떤 민원이 들어오는지 이런 것도 예상을 해서 한번 좀 대비를 해달라 이거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문화환경국 33페이지 한번 볼게요.  우리 구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과 시작이 2023년 맞습니까?  그렇죠?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추진한 게 2023년부터 추진했네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이게 성과계획서를 좀 찾아보니까 환경 관련한 정책사업 목표가 총 4가지이고, 단위사업이 총 10개네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작년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 성과 좀 있습니까?
○환경과장 임종률  예, 성과 자체를 저희들이 정형화해서 말씀드리기가 되게 어려운 사항이 저도 이제 와서 업무파악을 하다 보니까 행안부에서 법적 의무사항으로 해 가지고 저희 시·군·구 자치단체에 역할과 의무를 부여해놓은 상태에서 어떻게 보면 조금 저희들이 가깝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더라, 어떻게 보면 학술적 용어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 좀 많이 듭니다.
  조금 구체적인 설명 같은 거를 드려 드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별도의 시간이나
이광규 위원  성과나 성과결과보고서는 없겠네요?
○환경과장 임종률  저희들이 단계별로 이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단계별 5년 단위, 5년 단위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광규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추진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환경과장 임종률  결과는 이제 나오고 있죠.  그런데 이제 그 분야를 총괄적으로 한다면 가장 큰 게 저희들이 탄소중립
이광규 위원  작년에 이게 서울시가요 탄소중립 도시 생태계 조성사업 공모를 해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해서 했어요.  우리 지원했습니까?
○환경과장 임종률  제가 그 지원 여부까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보니까 중구,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송파구 총 7개 구 이렇게 공모사업에 했어요.  이 공모에서 선정돼서 결과발표회도 하고 그랬어요.  우리 구는 여기서 빠졌어요.  왜 이런 공모사업을 안 하는 거죠?
○환경과장 임종률  아마 모든 분야의 공모사업이라는 게 저희들의 어떤 여건이 형성되고 그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확신이 섰을 때 저희들이 좀 하는 거고
이광규 위원  제가 여기 보니까 노원구 같은 데는 녹색성장을 앞당긴다는 이런 기사도 있고, 보니까 노원구가 작년에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와 국토부가 선정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작년에 선정이 됐어요.  타구가 노원구 이런 데도 됐는데 우리 종로구는 아직 성과 자체 보고서 이런 자체도 하나도 없다는 거니까 지금까지 뭘 하고 있는 거예요?
○환경과장 임종률  이제 앞으로 그런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도 제가 챙겨보고요.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앉아서 그냥 뭘 어떤 저기를 해야지 서울시에서 우리가 이런 공모사업이 있으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해서 선정되고 25개 구에 7개 구가 됐는데 우리 구는 거기 공모사업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보기만 하고 있는 거예요.  일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과장 임종률  명심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자, 우리 구도 좀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임종률  예, 그러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얼마 안 남았는데 우리 문화유산과, 지금 유림회관에 지금 가림막 설치돼 있죠?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광규 위원  그건 언제까지 공원 그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저희가 지난번 작년 4월에 문묘와 성균관 상가동 부지, 상가동을 철거를 했잖아요?  하고서 지금 나대지 상태거든요.  그래서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설계용역이라는 게 지금까지 계속 1년이 넘어가는데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설계용역 중에 있고요
이광규 위원  제가 작년에도 우리 고동석 국장님, 아시죠?  그게 쓰러져 가지고 바람 불어서 쓰러져 가지고 피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저기까지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 많이 줄이고 그게 지금 보기 흉하잖아요?  지금 아무 포스터나 이런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래서 위원님!
이광규 위원  그게 먼저도 그래서 제가 어제그제도 5분발언을 하려다가 만 건데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경관을 아름답게 하든지 뭘 해야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래서 일단은
이광규 위원  아니, 그래서가 아니라 지금 말로만 하지 지금까지 안 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아니,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 가지고요 지금 저희가
이광규 위원  그래서 하라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미래도시과에 디자인 심의를 요청해놨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바로 올해 2월 말까지
이광규 위원  아니, 뭘 심의하는데 그게 한 달씩이나 걸려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래서 올해 이달 말까지 그걸 다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원님께서 가림막 그 펜스 있잖아요?  그 펜스에 디자인을 넣어달라고 하셔서
이광규 위원  자, 제가 시간이 다 됐습니다.  제 시간이 다 돼 가지고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위원장 이시훈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미자 위원님.
이미자 위원  제가 앞에서부터 하겠습니다.  저기 문화과, 제가 2022년도부터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아이들극장 뮤지컬 프로그램 하나 도입해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요청을 했고, 그때 하겠다고 한 일이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이뤄지지 않는 그 이유가 뭐예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은 작년까지는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고요 일단 저희 문화과에서는 지금 위원님이 주셨던 아이들극장의 뮤지컬 프로그램에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장기사업으로 계속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지금 공모사업을 할 겁니다.  그리고 꿈의극장이라는 공모사업에 공모를 해서 5개년 사업으로 해서 뮤지컬을 할 수 있는 극단을 하는 거를 지금 올 연초부터 해서 지금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지금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미자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거가 아주 힘든 사안이 아니거든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복잡한데요 우리 아이들극장 있잖아요?  거기에 뮤지컬 프로그램 하나 신설을 해서 그 주변에 있는 학부모들이 원하는 그 프로그램 하나를 운영해주면 되는 거예요.  주변에 있는 배우고 싶은 친구들을 불러서 그 극장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연습하고 가르치는 그런 시스템을 요구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대답만 하고서 2년, 지금 2025년인데 계속 미뤄지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은 저희가 위원님 뮤지컬 관련해서 극단을 해서 그 아이들이 그거를 예술을 즐길 기회를 지역 아이들에게 주라는 말씀은
이미자 위원  그렇죠, 그렇죠.  그 아이들이 몸으로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면서 표현하는 거를 좋아하잖아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정서적 함양이라든지 예술적 감성을 위해서 일단 2월에 저희가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그 결과를 위원님께 선정이 되면 5개년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하고 만약에 공모를 했는데 12개의 사업이 이제 공모에서 선정이 될 텐데 최선의 노력으로 공모를 하고 만약에 공모가 뭐 탈락될 수도 있어요, 여부를. 그러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사업을 재단하고 해서 하반기에라도 꼭 뭐 상반기, 하반기 따지지 않고 최대한 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한두 군데 동에서는 지금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가회동하고 몇 군데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영어뮤지컬도 하고
이미자 위원  예, 그렇죠.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좀 그런 공간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고 되도록이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또 9페이지 보시면 김창열 화가의 집을 말씀드리겠는데요. 8대부터 아마 예산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말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꾸준히 여기에 예산이 계속 투입이 되는데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올해에도 10억 가까이 들어가죠?
○문화과장 최정아  예.
이미자 위원  언제까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은 이 사업은 2020년에 시작을 해서요 2022년 3월에 김창열 화가의 자택을 매입을 했습니다. 매입비가 30억이었고요. 이제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총예산은 70억이고요 올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서 공간에 대한 2026년 초에 일단은 개관할 예정입니다, 화가의 집을.
이미자 위원  그러면
○문화과장 최정아  내년 초죠.
이미자 위원  그러면 30억이 들어갔는데 앞으로 40억이 더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 공사비가 40억입니다.
이미자 위원  집을 하나 사겠네.
○문화과장 최정아  근데 이제 보시면 그게 지하 2층, 지상 4층에 한 150평 정도의 건축물이에요. 평창동에 가보시면 평창동만의 특색을 담고 있고 또 화가의 집만의 어떤 그거를 보존하는 리모델링 공사이기 때문에
이미자 위원  너무 고가의 많은 돈이 한곳으로 투입된다는 얘기죠.
○문화과장 최정아  그런데 이미 2020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라 저희가 개관을 목표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하는 얘기가 김창열 화가의 집이 돈 잡아먹는 하마라고 이런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 지금 확보된 예산 70억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제 그다음에는 뭐 운영비라든지 이런 걸 하고 또 지하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카페도 만들고 또 화가의 작업실들을 보존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너무 막대한 예산 집어넣어서 하시려고만 하지 마시고요 최저의 비용 갖고 신속하게 끝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2026년도 오픈하도록
이미자 위원  2026년?
○문화과장 최정아  예, 초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리고 또 15페이지를 보시면요 탑골공원 개선사업 보면 국비가 7,000만원이고 시비가 3,000만원이에요. 그런데 우리 구비가 3억 8,800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거는 뭐가 바뀌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데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지금 그 부분 제가 여기는
이미자 위원  예, 잠깐만요. 여기는 문화유산 보호구역이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너무 많이 어느 정도 생각은 하겠지만 이거 국비의 4배가 여기에 투입된다라는 거는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거 제가 상세히 말씀드릴게요. 2023년도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저희가 이걸 받았어요. 예산을 받아 가지고 쓰고 남은 잔액이 있었거든요. 그거를 한번 이월을 시켰고, 2024년도에. 이월해서 한 번 쓰고 올해도 남은 잔액을 갖다가 집행하고 남은 그 금액을 계속사업으로 저희 구로 재편성한 겁니다.
  그래서 구비가 조금 는 거고요 순수한 구비는 탑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있잖아요? 1억 300만원 그것만입니다.
이미자 위원  실질적인 금액은?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실질적으로
이미자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미자 위원  근데 그런 저기가 없어 가지고 그냥 자료만 봤을 때는 이거 뭐 거꾸로 됐다라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미자 위원  또 23페이지 보시면은요 종로 걷기대회 있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미자 위원  여기를 보게 되면 지난번에도 이렇게 봤지만 장소 선정을 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맞습니다.
이미자 위원  왜냐하면 지난번에도 가회동 쪽으로 인도도 좁고 한데 거기에 차하고 막 사람하고 범벅이 돼서 걷다 보니까 매연에다가 말들이 조금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쾌적한 장소로 이렇게 주민들이 어차피 잠깐 건강을 위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장소 선정 좀 잘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미자 위원  그리고 올림픽국민생활관 같은 경우에는요 지난번에 저희가 시찰을 나갔었거든요. 그때 나갔을 때 천장 하면서 바닥 타일공사는 안 한다고 얘기했거든요. 타일은 그냥 메지만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미자 위원  그런데 타일공사까지 다 하나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이거는 그때 점검을 했을 때 천장이 이제 탈락돼 가지고 그때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위험하기 때문에 긴급공사를 해서 마무리를 했고, 그래서 주민들이 이용기간이 좀 빨리 오픈하려고 긴급하게 해서 안전 확보는 했고요. 이거는 그 이후에 전체적으로 엄청 노후화됐잖아요? 그게 `91년도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전체적으로 설계를 해 가지고 다 전체 리모델링하겠다라는 그 계획입니다. 이거는, 긴급한 거는 그때 그걸로 끝냈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러면 긴급복구 공사는 끝났다는 얘기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미자 위원  그러면 실내를 다 다시 정비하겠다는 얘긴가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계획은 그렇습니다. 이제
이미자 위원  그래서 우리가 17억 5천이 들어가는 거예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들어가는데 그 예산은 아직 확보는 못 했고요. 그 설계용역비 1억 5천만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미자 위원  근데 저는 그렇게 17억 5천까지 들여서, 저는 그거는 괜찮던데. 그냥 내가 생각했을 때, 저도 가서 봤었어요. 거기를 이용했었고, 근데 바닥에 거뭇거뭇한 그 메지가 벗겨져서 거뭇거뭇한데 이렇게 정비하고 좀 간단하게 불편한 부분들 이렇게 해소시켜 드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거는 지금 작년에 했던 공사에는 그게 들어가지 않았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사실은 뭐 거의 새로 지어야 되는 수준이지 않습니까, 올림픽기념관이?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도 좀 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려고 지금 계획인 거고 설계용역
이미자 위원  그러니까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나오면
이미자 위원  차라리 지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으면 겉에 분칠한다고 해서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렇죠.
이미자 위원  저기한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자잘하게 들어가는 많은 예산보다는 그냥 하려면 전체적으로 하나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조금씩 복구공사만 해 가지고 이렇게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게 조금 더 설명드리면 긴급한 거 말고도 안전을 위해서 해야 될 일이 있는데 그걸 하려면 수영장 바닥을 들어내야 되는 상황이 있거든요. 그때 이제 같이 하겠다는 그런 계획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보고 예산을 가급적 적게 들여 가지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리고 또 내가 이렇게 보니까 사회적 약자는 반려동물 돌봄 지원에 관한 얘긴데요. 아니, 동물의료비도 지원해주겠다는 얘기예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이거는 저희가 자체사업은 아니고요 시 보조사업입니다. 그래서 25개 구 전체 다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이미자 위원  구비로 하는 게 아니고 시 보조사업이에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미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청소과를 말씀드리겠는데 아직도 청소차량들이 도로에 그냥 아무 데나 도로에 세워놓고 이렇게 쓰레기 수거나 처리하는데 그 시간과 장소가 적절하지 않아서 민원인들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일단 저희 구는 청소시설이라는 게 전무합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주 가로변으로 좀 약간 교통이 그래도 소통하는 데 지장이 없는 그런 곳에서 상차를 해서 최종 처리시설로 직배송을 하는데 그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모두 해소를 하려면 우리 구에 적절한 중간집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시설이 전무하기 때문에 저희가 중국 보따리장수처럼 이쪽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저쪽으로 옮겨가고 저쪽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또 저쪽으로 옮겨가는데 청소는 깨끗이 해야 되겠고, 그렇다고 민원이 불편한 것도 인정을 하고 이해를 하고 그래서 언제까지 이렇게 주민불편을 감수를 해야 되냐고 말씀하시면 확정적인 말씀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이미자 위원  아니, 그래도 감수한다 하더라도 예전에는 도로에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사람들이 막 얘기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예를 들면 내가 꽃상가 얘기를 할게요. 지난번에 임종국 의원님도 이제 말씀을 하시기는 했지만 번호판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그렇게 청소차량을 이렇게 세워놓고, 청소 그 뭐죠? 수거했던 것들 이렇게 압축시키는 그 과정도 영업하고 있는 시간에 식당 앞에서 그렇게 하는 거는 부적절하다는 얘기예요. 가장 쉬운 예입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맞습니다. 그쪽이 3구역인데요. 3구역은 주로 숭인·창신동 지역과 혜화동 일부 저쪽 대학로 쪽이 해당이 돼요, 충신동 지역에. 근데 그쪽에서 그렇게 직배송 상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저쪽 신설동 쪽 아니면 지봉터널 나오는 곳 아니면 화훼시장 그쪽밖에 없는데 화훼시장도 위원님 말씀대로 영업시간을 제외한
이미자 위원  그 부분 체크해서 하시고요. 하나는 요즘에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있죠?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이미자 위원  근데 요즘에 알루미늄 캔이 더 비싼 거 아시죠?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알루미늄 캔 단가가 있죠.
이미자 위원  그렇죠? 근데 알루미늄 캔 왜 수거기는 안 놔두시나요? 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일단 저희 구가 관리를 하는 것은 4대고 1대는 또 SK이노베이션 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떨 때는 통계가 4대로 잡힐 때도 있고 5대로 잡힐 때도 있거든요.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이미자 위원  어떤 소액의 금액으로 수거를 해서 재활용하는 게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일단
○위원장 이시훈  여기까지 하시고 다음 질의 때 하십시오. 이미자 위원님. 다음 질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박희연 위원님, 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문화과장님! 요새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인사동 대학로 문화지구 때문에 서울시랑 협의하느라고 애 많은데요 이렇게 지금 문화지구가 지정되고 사실은 본격적으로 지금 규제 완화하면서 재변경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지금 그래도 이 시기에 정말 규제 완화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지 어설프게 해 놓으면 주민들한테 욕만 먹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박희연 위원  그동안에 대학로 같은 거는 미용실 그리고 세탁소 뭐 그런 부분이 없어서 불편은, 사실 주민들은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 부분은 뭐냐하면 이제 그 업종을 내고자 하는 그런 업체에서 조금 불편하게 생각을 했고, 미용실은 주민들이 어디를 가든 상관없었는데 우리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은 사실은 체육시설, 그렇게 연극도 중요하고 공연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공연으로 인해서 대학로가 활성화된다라고는 못 느낍니다.
  그리고 공연만 보러 와서 다른 먹거리, 놀거리가 없으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놀고 먹고 자고 하기 때문에 공연, 연극만 있어 가지고는 상권이 활성화되기가 어렵고 비록 공연 때문에 문화지구를 지정을 해놨지만 이게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가 변하면서 잘못된 거는 정정을 하고 규제는 완화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노력 좀 많이 해 주십시오.
○문화과장 최정아  예,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저번에 의견도 주셨기 때문에 업종완화 중에서 특히 체육시설 업종 완화에 대해서도 서울시 문화정책과에 방문을 해서 또 문화 본부장님이 마채숙 부구청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사실 협조를 많이 구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문화지구로 하는 주 가로변에서 체육시설 완화는 사실 약간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일단은 생활편의 부분은 좀 많이 완화가 됐고 특히 다른 거 체육시설도 지상 2층부터 전 층은 완화됐는데 지금 지하 부분이 조금 숙제로 남아 있어서 지속적으로 서로 용역사와 문화정책과랑 문화과가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근데 사실 우리가 각 건물의 층을 보면 층고가 보통 지하나 맨 상부층이 조금 층고가 높아요. 그런데 특히 체육시설은 층고가 높아야지 이게 들어가는데 2층, 3층 같은 거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적극적으로 조금 말씀해서 이렇게 서울시에서 잘 좀 협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서울시의 승인과 심의위원회가 두 가지 과정이 있어서 또 다음 2월 말에 주민공람할 때도 의견을 주시면 그걸 서울시 심의위원회에 저희가 제출을 해서 노력은 하는데 공연장에 관련된 문제들이 또 있어서 하여튼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그리고 우리 대학로문화발전위원들 명단 혹시 가지고 오셨습니까?
○문화과장 최정아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요?
박희연 위원  나중에, 그거 나중에 끝나고 한번 자료 한번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7페이지 보면 지역축제 지원이 있어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박희연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이 조금 넉넉히 조금 많이 지원이 됐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문화과장 최정아  1,200만원 정도
박희연 위원  그렇죠. 그전에 뭐 300, 500 정도 하던 게 1,200이 지원이 되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이거 기획사에 다 돈 줬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300 갖고도 알뜰하게 운영을 했거든요. 돗자리음악회 해서 지역 주민들 재능 기부받고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주민 참여도도 높고 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기획사에다 몽땅 돈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행사는 조금 자제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가능하면 재능 기부받고 우리 주민들 참여 많이 시키는 쪽으로 행사를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그래서 작년 예산에서 행사운영비가 동별로 300만원이 조정이 돼 가지고 올해는 일단은 동별로 900만원 예산으로, 행사실비지원금은 그대로 가고 행사운영비는 700만원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7개 동이 전부 다 지역축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17개 동이 전부 다 할 텐데요. 일단은 축제준비위원회, 마을축제위원회가 꾸려질 때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서 또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탑골공원 개선사업은 이게 이제 장기계획이잖아요? 그러면 지금 올해 `25년도 주 사업은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러니까 올해는 지금 문화유산 보호 및 환경개선을 위해서요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3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북문 쪽에 초소 하나 설치를 했거든요. 거기서 이제 이분들이 불법행위 같은 걸 계도한다든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서 그런 활동들을 하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공원 서측에 담장 정비하는 거하고 원래 서문이 지금 현재 있는 위치가 아니에요. 그 서문을 이전해서 원래 위치로 복원하는 거 그거가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북촌 특별관리지역 이제 이건 북촌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관광버스 이제 진입 제한을 일단 북촌 위주로 했는데 제가 전에 5분 발언한 것도 창경궁 담 그리고 경복궁 담에 관광버스 주차해 놔서 우리의 전통 담이 참 보이지 않아요. 다 관광버스로 인해서 그게 가려져 가지고 그거 보는 것도 굉장히 즐거움이 있고 아름다운데 그거를 막아놔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지금 이거 보니까 전세버스 승하차장 조성을 하는데 이거 이 주변에다가 하는 거죠? 지금 북촌지역 주변에다 하는 거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인근으로
박희연 위원  인근이면 어디죠? 구체적으로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지금 정확하게, 지금은 용역을 준비 중에 있거든요. 근데 사실은 뭐 이게 한두 군데 해서 효과는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래도 시작 자체가 북촌 특별관리지역에서 시작을 하다 보니까 여기 위주로 이제 송현공원이나 아니면 삼청동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거 전세버스 승하차장 조성하면 혹시 시뮬레이션 돌려보나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돌려봐야 되죠.
박희연 위원  돌려보죠? 그렇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박희연 위원  이게 버스 정류소랑 중복이 안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럼 버스 정류소가 있고 관광버스 정류소가 있으면, 전세버스 정류소가 있으면 이것도 또한 주민들 교통침체에 조금 불편함이 있거든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렇기는 하죠.
박희연 위원  이런 부분 좀 감안해주셔 가지고 조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종로 건강걷기대회 이거 주민들이 몰라서 참석을 못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한테 일체 문자가 다 가서 아는데 모르는 주민들이 대다수예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런데 참 이게 좀, 저희가 왜냐하면 500명을 모집을 하는데 저희가 온라인으로 400명을 접수를 받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왜 인원 제한을 해야 되는 거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안전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예산적인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그런데 문제는 400명을 하면 그게 5분 만에 마감이 됩니다.  그러니까 홍보가 부족하다는 거는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인원 제한을 하다 보니까 이제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저희도 지금 그게 고민인데 400명을 모집을 하는데 5분 만에, 포스터도 붙이기 전에 마감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오시는 분은 거기의 평균을 내보면 한 80% 정도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현장 접수를 받는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지금 저희도 고민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지, 그러면 전체 현장 접수를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온라인 접수만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마냥 인원을 늘리기에는 행사시간이라는 게 있잖아요?  어쨌든 여러 사람이 움직이다 보면 일반 통행하는 분들한테도 불편을 줄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시간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고.
  그래서 지금 어쨌든 저번에 이미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도 한번은 시도를 도심으로 한번 걸어봤더니 그런 불편이 있어 가지고 지금은 이제 둘레길 쪽으로 옮길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일반 보행자들한테 불편을 주지 않게끔, 그러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제 홍보의 문제인 건지 오시는 분만 오시는 게 그런 상황인지는 저희도 그것까지는 알 수는 없지만 하여튼 그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저희가 지금 6월하고 10월 예상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좀 좋은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올림픽국민생활관 자꾸 이야기하는데요 지금 이제 천장이랑 일단 구조물은 안전하다고, 안전상태고요 현재는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은 이거 제가 알기로는 사오월 달 그 정도에 보수할 거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타일은 우리가 그때 갔을 때도 공사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사실은 그런 큰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설계용역이 필요한데 지금 아직 설계용역 발주 중이고 4월은 아마 불가할 거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언제쯤 계획이, 일단은 주민들이 이것도 알아야지 주민들도 준비를 하니까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거는 미리 홍보를 하겠습니다.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5분발언을 한 부분도 있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건물 전체가 그것뿐만 아니고 우리 종로구 전체가 건물이 노화가 됐어요.  그렇다면 정말 이번 예산 때도 보니까 종로구민회관 지하 기계실에 예산이 조금 과하게 많이 들어갔어요, 한꺼번에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박희연 위원  그래서 아예 잡히지도 않은 거를 저희 계수조정하면서 조금 무리하게 집어넣은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없기 위해서는 정말 기금 조성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집행부에서는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겠습니까?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지금은 법령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건데요 하여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고요.  저기 수입을, 주수입원이 일반회계에서 전입 받느냐 아니면 수수료, 사용료에서 그것을 확보하느냐 그 문제인데요 저희들도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들께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결국은 이제 시설관리공단이 적자이기 때문에 수수료는 별로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니면 공단에 주는 예산에서 10%라든지 몇 %라든지 차라리 그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정말 필요한 예산, 정말 시급한 예산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투입되지 못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많아요, 지금 시설관리공단 특히요.
  구청 내에서는 이게 구청 내나 동사무소는 급한 게 바로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데 시설관리공단은 조금 그런 부분이 부족한 거 같아요.  이렇게 소통 부분인지 하여튼 무엇 때문인지 이번에 창신동 구민회관도 보니까 아주 급한 상황인데도 예산 투입이 안 돼 가지고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이 없도록 기금 조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호미로 막을 것 하여튼 빨리 조치하는 게 가장 좋고 주민들의 서비스 향상에도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종량제봉투 보면 어제 시설관리공단에서 보고하기로는 인력 3명이라고 그랬는데 여기는 왜 4명이죠?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인력 3명분의 보조금을 드렸고요 그런데 1월 안착을 위해서 조금 1월 초에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빠른 조기 안정화를 위해서 임시인력을 투입을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1명은 임시인력이네요?  그러면 3명인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3명 맞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여기다 표시를 해주셔야지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그런데 그분은 공단 직원이기 때문에 이제
박희연 위원  그러면 배송 전담인력 2명에 안정화 인력까지 2명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은 2명이 부족해서 3명이라고 그랬고, 다른 데서 또 도와준다 말씀을 그리 하셨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그러니까 3명은 저희가 보조금은 3명분인데 안정화가 되면 임시인력 투입한 분이 다시
박희연 위원  결국은 2인 1조로 운영을 하게 되네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대식 복합시설 건립하잖아요?  사실은 이게 자원순환시설이 학교, 주변에 학교가 있어서 지금 안 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현대식 청소복합시설은 이것도 보니까 재활용센터도 들어가고 청소차, 재활용품 적환장 다 들어가는데 이것도 그러면 학교랑 상관없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재활용을 선별하고 처리하는 시설이 아니고 임시적환, 보관만 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대형생활폐기물을 적환해서 빼고 있거든요.  그런 시설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을 하고 있는 일을 조금 더 현대식 시설로 바꿔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학교랑 이게 법적으로 상관이 없냐고요?  가능하냐고요, 이 시설은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저희 팀에서 저희 작업팀에서 서울시교육청에 가서 문의를 다 했고요.
박희연 위원  아, 다 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예, 우리 문화유산과장님!  그게 지금 언제 조성이 언제 되나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상가동 철거부지 조성공사 건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광규 위원  예.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지금 설계용역 중이고요 금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이 끝나면
이광규 위원  내년 상반기?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올해, 올해.
이광규 위원  올해 상반기?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상반기에 끝나면 현상변경 허가를 득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 신청할 예정에 있고요.
이광규 위원  예, 예산은 들어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아, 올해 예산 확보를 못 해서
이광규 위원  그러면 올해 못 하네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일단 용역하고 설계, 문화 국가유산청에 현상변경 허가를 득하고
이광규 위원  설계용역만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올해는 그게 안 되네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렇죠.  올해는 안 됩니다, 예산 확보가 안 돼서.
이광규 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그러면 뭐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신청을 했는데 안 됐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게 왜?  아니, 바로 조성을 할 거 같으면 바로 우리 문화재청에다가 예산을 신청해서 빨리 이걸 조성해야지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래서 조성공사는 내년 하반기에
이광규 위원  너무 진짜 보기가 흉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내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으로요.
이광규 위원  내년 하반기면 1년이네요.  1년 넘게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올해 다시 또 내년도 예산을 신청을 해야 돼요.  국가유산청 같은 경우는 다음 해 거를 올해 신청을 하거든요.
이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 구 예산으로 하는 건 아니니까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광규 위원  문화재청에다가 잘 신청을 해서 빨리 기일을 앞당길 수 있으면 해주시고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이광규 위원  지금 올해 좀 조성공사를 조성을 하는 걸 빨리 해주시기를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다른 데보다 이렇게 좀 먼저 우선적으로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우리 관광체육과!  전에 우리 버스, 버스 있잖아요, 버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전세버스 말씀이십니까?
이광규 위원  우리 종로구청 버스, 전국대회 같은 거 먼저 지금 우리가 출전을 하려면 그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도 그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조례도 했어요, 그게.  그러면 그게 하나 마나라고 지금 토요일 주말 같은 때는 할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면 그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 올해는 그거 운행을 하나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일단은 법적 근거를 마련해둔 상태인데
이광규 위원  아니, 조례는 다 돼 있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마련한 상태라고요.  마련한 상태인데 현실적으로 운행할 때 아까 아시겠지만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그 직원이 운전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그때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이광규 위원  그러면 전국대회 가는데 우리 조례로 해서 갈 수 있다고 했는데, 버스로.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이광규 위원  그 대책을 만약에 기사가 없어서 직원이 없어서 못 한다면 그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조례까지 해놓고 무용지물이 돼 버리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일단 좀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거는.
이광규 위원  작년에 얘기했는데 또 검토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저번에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죠.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조례까지 해놓고 왜 지금 전국에 대회를 가고 싶어도 예산 때문에 못 가고 하는 데가 많아요.  그러면 갈 수 있다고 우리가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우리가 조례까지 했으면 거기에 맞게, 안 되면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우셔서 올해는 좀 어떻게 운행을 할 것인지 그걸 한번 대책을 마련을 해서 우리한테 보고를 좀 해주세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우리 탄소중립 우리 임종률 과장님!  여기 오셔 가지고 업무파악 제대로 했나요?
○환경과장 임종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광규 위원  하고 있는 중이죠?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너무 유능하신 분이고 일 잘하니까 뭐 잘할 거 같아요.  이 탄소중립 관련해서 행안부의 법정 의무사항 이거 맞습니까?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법정 의무사항이면 매년 실적 이거 보고하는 문서가 있을 거 같은데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있죠?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이광규 위원  `23년, `24년 자료 좀 이거 좀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임종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미자 위원님.
이미자 위원  저기 문화과에 질문드리겠는데요 대학로 축제 몇 월달이야, 4월달부터 6월달까지, 8월달부터 10월달까지 이렇게 하겠다고 나와 있는데요.  보면 예전에 대학로 축제를 할 때 보면 항상 임의적으로 공간을 정해 주시더라고요.  여기는 무슨 판매사업, 여기는 무슨 뭐 이렇게 정해주면서 하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활동할 만한 공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이번에는 뭐 버스킹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시는데요 그거는 참 잘하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예전에 각 대학에 대학로에 대학로 예술 부분이 몰려온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거든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이미자 위원  예, 예전에 우리가 감히 생각하지도 못했던 비보잉 춤이라든가 뭐 비트박스하고 막 이러는데요 그때는 알아듣지도 못하고 “쟤네들 뭐라는 거야?”라고 했던 것들이 지금 K-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세계적으로. 그래서 우리가 구청에서 할 일은 각 대학에 홍보하는 일이라고 전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젊은 친구들이 대학로를 막아주면 각지에서 알아서 이렇게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만 좌판을 깔아주면 저는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이제 볼거리 하나 더 해서 구 차원에서 해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좀 그렇게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하여튼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저희 구의 중점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단은 또 지역주민들도 차량을 통제를 하면 좀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뭐 4월에 한 번, 6월에 한 번, 8월, 10월에 한 번 이렇게 한 4회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할 때마다 약간 주제를 정해서 테마가 있는 대학로 축제 차 없는 거리로 운영을 하고,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버스킹 존은 축제 때마다 항상 만들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미자 위원  예, 드문드문 하기 때문에 구민들은 더 혼란스러워요.  예전에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이면 그냥 막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다른 대안으로 우리는 찾아서 다녔는데요.  그냥 드문드문 하게 되면 우리는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한없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게 되고 이렇게 되는 현상들이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대신에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십사 하고 임의적으로 좌판을 안 깔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
○문화과장 최정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청소행정과에 질문하겠습니다.  고동석 국장님,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도로에 물청소할 때 이엠(EM)을 섞어서 뿌리셨죠?  그래 가지고 구멍이 막힌다는, 살짝 막힌다는 얘기를 들었던 거 같아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지금 저희가 이엠(EM) 활성액을 만들어 가지고요 동주민센터 공급기에 보급을 하고 남은 것은 저희가 살수차에다가 넣어 가지고 하고, 저희가 또 물풍기라고 있습니다.  각 반에서 환경공무관들이 고압살수기 하는, 쏘는 물청소기 있습니다.  거기에 넣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수에 방류하지 않고요 저희가 효율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해서 예전에도 여기 종로3가 쪽에 저기 뭐야 포장마차 있는 쪽 그걸로 청소해주다 보니까 사람들이 습관이 돼 가지고 왜 청소 안 해주냐고, 그 냄새가 없어지니까.  왜 안 해주냐고 냄새난다고 이런 얘기를 우리 같이 들었던 걸로 전 기억하거든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저희가 악취에는 이엠(EM)이 그래도 효과가 있어서 비린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해소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그리고 예전에 이엠(EM)을 처음에 김충용 청장님 시절에 환경감시단을 이용해서 뭐 흙공 던지기 해서 시작을 했다가 김충용 청장님 시절에는 활성을 안 시켰어요.  그러다가 김영종 청장님 시절부터 이제 구민들이 그것도 요청해서 저기 이엠(EM)을 다시 활성화를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맞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그리고 저 또한 이엠(EM)을 가지고 활동을 해봤고 제가 가정에서 95세 된 저희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이엠(EM) 가지고 다양하게 해봤어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서부터.  그런데 저는 굉장한 효능을 봤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엠(EM) 공유기를 각 동에 설치되어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 이엠(EM) 활용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저기 뭐야 교육이라든가 활동을 이렇게 저해시키는 거 같아서 조금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지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이엠(EM)은 지금 주민들이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요 저희가 중단시킬 수도 없고 저희가 계속 지금 공급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활용방법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 홍보에 좀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여러 SNS라든가 종로사랑지라든가 이런 데에 많이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요즘에 주민들이 하는 말이 청장님이 바뀌고 나서 여기저기에서 하는 말들이 쓰레기를 잘 치우지 않는다, 청소가 잘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쓰레기를 우리가 이렇게 뭐지, 봉지를 내놓잖아요?  그러면 그 위에다가 쓰레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얹어놓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쓰레기를 치워갈 때는 그것만 딱 들어서 치워버리고 밑에를 청소를 안 하니까 주변이 지저분하죠.  그래서 그런 얘기를 듣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청소차 지나가고 난 이후에 그 뒷부분도 잔재들도 이렇게 좀 치워달라고 요청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용역업체에 폐기물 수거 후 잔재 처리를 확실히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예, 정재호입니다.  국장님, 오늘 우리가 이 자리는 주요업무 보고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정재호 위원  중요한 것들을 업무보고하는 거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문화과장님!  지역축제가 여기서 보고할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에요?  이 문화과에서 하는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지역축제 예산은 각 동으로 내려보내는, 행사 자체적으로 하지 문화과에서 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은
정재호 위원  적어도 주요업무에는 좀 더 중요한 업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와야지 않나
○문화과장 최정아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이 자료도, 이 자료 또한 모든 게 제대로 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부서들도.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저기 부의장님!  팀별로 저희가 안배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고요.  또 어느 팀은 배제하고 또 어느 팀은 넣어주고 그러면 좀 팀장님들의 사기도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과는 하나만 질문할게요.  우리 구가 이번 구청장님 들어와서 종교행사가 굉장히 많아요.  종교음악회, 종무 관련 회의, 종교행사 활성화 사업, 7대 종단 평화미술 이 7대 종단 나는 계속 얘기하지만 우리 구 문화과에서 7대 종단까지 관리합니까? 원래, 문화과 소관에 있어요?
  저는 좀 문화과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문체부장관이 7대 종단에 대해서 한다고 하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종로구청 지방자치단체 문화과에서 7대 종단까지 이런 부분들 종교 활성화 사업 좋죠. 그건 국가 차원에서 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것들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 내년에 예산 짤 때 무조건 다 받지 마시고 정리 좀 하세요. 정리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문화유산과 탑골공원 개선사업 하는데 우리가 작년에 예산할 때 3억 8천 했었어요, 구비. 문화유산과 3억 8천 했었는데 이번에는 여기 올라온 게 4억 8천이에요. 보니까 국비, 시비가 7천, 3천이 있어서 그러는데 국비, 시비 받아서 용역합니까? 용역 1건을 국가에서 70%, 30% 시에서 줘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용역비를?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 용역비가 우리 작년에 예산할 때 없었죠? 작년에 예산할 때 탑골공원 그거 용역한다는 그런 게 없었어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아, 저희가 당초에 2023년도에 서울시에서 5억 정도 조정교부금을 받았거든요.
정재호 위원  조정교부금을 받아서 어디다 썼어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받아서 2023년도에는 집행을 거의 못 하고 해서 그걸 사고이월을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정재호 위원  그 5억을 다 어디다 썼냐고! 그러면 다 이월해서 올해 써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사고이월을 하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저희가 시굴하고 발굴조사를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탑골공원?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탑골공원 서문 및 담장 추정 구간 시·발굴하고 남문하고 그리고 원각사 쪽도 저희가 시·발굴 조사를
정재호 위원  그런데 또 올해도 2억 8,400이 잡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아, 그래서 제가 그거를 설명을 드리려고요. 일단 간단하게
정재호 위원  간단하게 좀 말씀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말씀드릴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2023년도에 조정교부금 5억을 받았고요 받아서 2023년도는 집행을 못 해서 사고이월을 시켰고 2024년도에 사고이월을 해서 그 돈을 쓰고 남은 잔액이 올해 저희가 그거는 구비화 할 수가 있어요, 계속사업으로. 그래서 그걸 구비화 한 거예요, 그 남은 잔액을. 그리고 순수한 구비는 아까 여기 보면 소요 예산 부분 있잖아요? 위원님! 첫 번째 동그라미에 탑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해서 운영하는 거
정재호 위원  1억만 쓴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그것만 순수하게 구비입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구 예산은 1억이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나머지는 다 국·시비예요.
정재호 위원  국가에서 보조금이 들어오면 목적으로 들어오잖아요? 그걸 안 쓰면 우리 구비로 잡아진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이거는 계속사업인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한 번 이월을 시키고요.
정재호 위원  그러면 다른 부서에서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계속사업으로 재편성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보조금 반환을 왜 하죠? 다 그냥 계속사업으로 이어가지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이건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특별조정교부금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특별조정교부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교부금 수입에서 2023년도에 우리 구에 5억이 잡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23년도에?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23년도에 잡혀 있어요? `24년도에 잡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2023년도에 잡혀 있죠. 특별조정교부금 5억은
정재호 위원  교부금이 들어왔으면 그러면 `24년도에 구비로 된다면서?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사고이월을 했으면
정재호 위원  구비가 된다면서?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2024년도에 한 번 사고이월을 시켰다고요.
정재호 위원  시키면 구비가 된다면서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사고이월 시키고 나서 또 남은 잔액을 저희가 다시 계속사업으로 재편성을 해서
정재호 위원  구비로 환원을 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그거 정책지원관들! 그것 좀 확인 좀 해줘! 어떻게 그게 구비로 언제 들어왔는지 좀 확인해 주세요. 우리는 지금 이 예산이 3억 8,800이 구비란 말이에요. 구비로 작년에 본예산 때 예산을 잡았어, 그런데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은 특별교부금으로 내려왔던 돈이 구비로 바뀌어서 구비로 썼다. 제가 여지껏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 거예요. 예.
정재호 위원  그 부분은 확인을 좀 한번 해볼게요.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리고 순수한 구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억 300 그거고 나머지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부의장님! 제가 부연설명을 좀 해드릴게요.
정재호 위원  그러면 다 순수한 구비지 구비로 들어왔으면 다 구비인 거고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그러니까 재원을 말씀드리면 그렇다는 겁니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5억 중에서 서문 정비가 2억 8,400 남았고요. 또 용역비가 1억이고 그다음에 1억은 공중화장실 운영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5억 8천
정재호 위원  자, 그러면 봐 봐요. 서울시 2023년도에 예산이 내려가서 `24년, `25년, 24년도에 써야 돼! 다 못 썼어요. 그러면 사고이월 되잖아요. `25년에 쓸 수 있잖아! 그러면 특별교부금에서 쓰는 걸로 가면은 되지 않냐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거기서 돈 다 쓰고 1억은 그때 공중화장실을 운영해서 썼고요.
정재호 위원  다 썼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나머지 2억 8천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 3억 8,800원 그 돈이 남은 돈이 아니네? 그러면 또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아니, 2억 8,438만원하고 1억이
정재호 위원  다 썼다면서요? 그러니까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용역비는 남은 거죠.
정재호 위원  아니, 그 돈은 5억이 내려와서 남아 가지고 지금 이렇게 들어갔다고 하는데 우리 국장님 말씀은 5억 중에 4억은 썼어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1억 썼습니다, 1억. 공중화장실 운영 때문에 썼습니다.
정재호 위원  2억 8천도 쓰셨다며?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이거 서문은 지금
정재호 위원  올해 쓰려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그렇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잔액이
정재호 위원  그건 나중에 한번 따로 자료 좀 갖다주시고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예.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관광체육과 우리가 지금 3월부터 과태료 부과하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정재호 위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후에 통행하는 사람, 만약에 이거 과태료를 우리가 부과했는데 위헌소송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분들이 위헌소송을 할 경우 ‘이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권 침해다’ 하고 위헌소송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구가 지지 않을까요? 저는 진다고 보는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저는 안 진다고 봅니다.
정재호 위원  안 진다고 봐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왜냐하면 저희가 다 법률 검토를 받고 시행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관광진흥법」을 개정한 다음에
정재호 위원  지금 이쪽의 주민 일부하고 상인분들이 위헌소송까지 하려고 하고 있어요. 알고 있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알고 있는데. 자, 부산 사람이 그분들 하는 말이 그래요. 부산 사람이 안국역에서 내렸어요. 삼청동을 걸어가요. 걸어가려면 한옥 골목으로 가야 돼요. 이건 우리 기본권 아닌가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러니까 지금 목적 자체가 지금 과태료를 매긴 게 아까도 이광규 위원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지금
정재호 위원  과태료가 좀 위헌 소지가 있어서 지금 우리가 특별관리구역으로 해서 조례 만들고 우리 구 조례로 만들었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관광진흥법」상에 있는 거를 조례로 또 다시 위임사항을 조례로 한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관광진흥법」에 있는 거를 우리 자치구가 조례로 만들었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위임사항을 만든 거죠.
정재호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이 생각했을 때는 전혀 위헌 소지가 없다? 버스한테 매기는 부분들, 모든 부분들이 위헌 소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법률자문도 받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이 운영 시간이 10시부터 5시잖아요. 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은 없어요? 한 9시부터는 학생들 다 9시 이전에 등교하고 지금 아이들이, 부모들이 그런 말씀을 해요. 아이들 학교 가고 그러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좋다고 그래요. 9시 이후에는 학교 안 가거든 그러면 9시부터 오후 한 어차피 5시인데 6시, 7시까지 해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한 8시까지라도 이렇게 조정하는 것도 한번 지금 다음 주 월요일날 이쪽하고 구청장하고 면담이 있어요. 면담이 있는데 아마 그런 얘기들이 나올 것 같은데 좀 그거를 너무 보수적으로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좀 열어놓고 그분들하고 대화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올림픽기념관 구조 보강 노후시설 하는데 용역비가 언제 잡혔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작년에 잡혔습니다.
정재호 위원  작년에 언제?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작년
정재호 위원  본예산 때?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러니까 그거를 좀 설명드리면 그때 갑자기 그 위에서 탈락이 생겨 가지고
정재호 위원  예, 그때 우리 현장도 다녀왔잖아요. 그거 긴급보수 예비비로 긴급보수했다고 그랬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렇죠. 긴급보수를 했고
정재호 위원  했는데 지금 이번에 용역을 하는데 예산을 어떻게 잡았냐고?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비비로 그때 급해 가지고 해서 잡은 상황인데요. 그래서 잡아가지고 긴급하게 했고 그건 보수가 끝났어요. 끝나고 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이게 여기만의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고 예비비로 잡아 가지고 용역하려고 했는데 이제 1억 5천이다 보니까 회계 절차상으로
정재호 위원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지 않아요? 1억 5천 용역하는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비비 그거 하시지 않았나요?
정재호 위원  언제 했냐고, 그거를 본예산 때 했냐고? 아니면 가을 추경이 없었는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비비는
정재호 위원  언제 했어요? 예산을 하려면 추경도 안 했잖아요. 작년 가을에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비비는 추경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재호 위원  아니, 추경 사항이 아닌데 지금 예비비로 그냥 가서 용역도 그냥 예비비 내에서 1억 5천이든 8억이든 10억이든 용역해도 돼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비비 사용하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원래 다 설명드리고 저희가 예비비 편성하잖아요. 그때 다 말씀드리고 예비비를 편성한 사항입니다.
정재호 위원  적어도 이게 본예산에 들어가면 본예산 때도 나왔어야 되는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본예산이 아니고 2024년 예비비로 편성한 예산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지금 올해 여기다 써놓은 거는 본예산에서 쓰겠다는 거 아니에요? 본예산을 쓴다는 거 아니냐고 올해 업무보고에 써진 자료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본예산하고 의미가 다른 게 그거는 이제 이월한 예산이죠. 2024년 예산을 이월에서 2025년에 쓰겠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있는 거는 예산이
정재호 위원  1억 5천이라는 건 예비비다?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2024년도 예산의 예비비가 2025년도로 이월된 겁니다.
정재호 위원  예비비에서 용역비를 쓸 때도 이런 자리에서 회의석상에서 위원들한테 개인적으로 보고해서 승인을 받는 거예요? 이런 자리를 통과했어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위원님! 그 예비비라는 게 천재지변처럼 긴급할 때 쓰기 때문에 의회가 모일 때
정재호 위원  아니, 공사하는 데 들어간 돈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 해요. 긴급하게 한다고 그래서 우리도 그걸 해 줬으니까, 그런데 이 용역을 다시 하겠다고 해서 저는 1억 5천 승인해 준 적이 없어! 기억이 안 나서 그래! 저도 기억이 안 나고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했는데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그런데 예비비를 쓸 때 위원님들한테 사전 설명 없이 편성할 수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지금 공사비 16억이죠? 이거는 무슨 돈으로 지금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지금 그거는 외부 재원을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외부 재원?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예.
정재호 위원  외부 재원으로 할 수 있다? 저는 이게 장기적으로 우리가 구민회관도 오래됐고 그다음에 국민생활관도 오래됐어요. 우리 신청사 끝나는 대로 이거 새로 지을 수 있는 계획을 짜야 돼요. 하나씩 국민생활관 그다음에 다 지어지고 나면 구민회관, 지금 국민생활관 2층인가 3층이죠? 몇 층이에요? 지금 몇 층이에요?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3층이요.
정재호 위원  이거 한 5층, 7층 지을 수 있으면 그런 식으로 해서 하나씩 하나씩, 한꺼번에 못 해요. 왜, 지금 우리는 당장 신청사를 완공해야 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야지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거 그냥 아까도 뭐 말씀하셨지만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해 갖고는 안 된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주시라. 그다음에 오늘 청소행정과 오늘 4시에 용역 있죠?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정재호 위원  복합시설 건립 건에 대해서인가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사전 타당성 저번에 2개월간 중지를 시켰거든요.
정재호 위원  타당성에 대해서, 지금 현재 적환장으로 확인한 데?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정재호 위원  그거에 대해서만 용역을 해서 지금 중간보고 아니면은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아닙니다. 지난 3~4월부터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해서 사전
정재호 위원  그 용역은 따로 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타당성 조사를 하는 와중에 여기는 교육환경 보호법상의 절대정화구역, 상대정화구역 그 문제가 불거져서 중지를 시켰다가 그 정화구역에 저촉이 되지 않는 시설로 이제 용역 완공보고를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오늘?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정재호 위원  아, 그러면 그분들이 방향을 틀어서 적환장 화재 난 거에 대해서 좀 이렇게 용역을 해 주는 게 아니고 아예 그 건에 대해서는 그냥, 용역비 얼마죠?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2,000만원입니다.
정재호 위원  아, 2,000만원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그리고 적환장 화재 건은 어차피
정재호 위원  불가하다고 나오는 거네. 이제 어차피?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어차피 그거는 화재가 나서 임시로 한 5~6년 사용할 거라서 굳이 용역이라든지 그런 게 필요 없고요.
정재호 위원  그럼 여기 현대식 청소복합시설 건립 이 건은 지금 적환장 건이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자원순환센터 건립 계획이 무산을 할 수는 없으니까, 왜냐하면 그만한 부지를 우리 청소시설로 확보할 수 있는 여건도 안 되고 절호의 기회니까 자원순환센터는 못 하지만 그래도 차선책으로 청소복합시설로 방향을 틀어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보고를 오늘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이미 용역이 나갔네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지난 4월부터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용역이 나가서 이번에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결과보고를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지난 4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작년
정재호 위원  아니, 작년 4월에 나간 거는 자원순환센터 용역 나간 거지, 이게 불날 줄 알고 용역을 한 건 아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불 난 거랑은 전혀 별개입니다.
정재호 위원  별개로 2개를 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하나를 작년 4월에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전타당성 용역조사를 했는데
정재호 위원  좀 이따 할게요, 발언권 끝나서.
○위원장 이시훈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고. 제가 문화과장님! 지역축제 지금 이렇게 나왔잖아요. 지역축제 창신동 축제할 적에 뭔 일 생겼는지 아시나요?
○문화과장 최정아  지봉골 축제 말씀하시나요?
○위원장 이시훈  창신골 축제 이거 지금 지역축제 지금 책자에 나와 있잖아요?
○문화과장 최정아  예.
○위원장 이시훈  우리가 이거, 지금 보세요. 안전에 대해서 서울시하고 종로구청하고 생각이 많이 틀리죠? 낙산 같은 데는 서울시청에서 불 피우지 말라고 해 가지고 이번에 길 인도에다 불 피워 가지고 되게 많이 말이 많았죠?
  여기서 이걸 봅시다. 이걸 하는데 안전수칙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동주민센터에 내려준 적 있어요? 문화과에서. 저는 지금 이게 참 웃긴 게 뭐냐 하면 만약에 사고가 났을 때 문화과장이 책임져야 되나, 구청장이 책임져야 되는지 모르겠어!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낙산 불 피우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해 가지고 불 피우는 걸 인도에서 불 피워 가지고 작년에 말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축제도 중요하지만 공원법에 너무 위배돼서 사고가 날 경우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고, 그럼 동망산은 어떻게 할 건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과장 최정아  일단 지금 위원장님 말씀 지역구 축제 관련해서 불에 대해서는 제가 진짜 지금부터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릴게요. 다른 지역에 불 피우는 데는 옆에 소화기를 2대씩 놓고 하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우리 지금 문화과장님 오셔서 이렇게 말하는 건 내가 이상하지만 우리가 정확히 안전을 가지고 이걸 실시해야지 어떤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했다가 사고 날 때는 FM 법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그 책임질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다는 거야! 결론적으로는 그 낙산에 창신골 축제할 때는 서울시에서 불허했기 때문에 다 밖에서 인도에서 불 피워 온 거 다 아시잖아요?
○문화과장 최정아  근데 일단은 지역축제를 할 때 각 동마다 이제 그 축제계획을 사실 수립을 하고요. 그리고 각 동에서 그 축제계획을 수립을 할 때 안전관리계획도 사실 수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각 동별로 축제 관련해서 계획서를 받을 때 안전관리계획이 얼마만큼 꼼꼼하게 또 수립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확인만 하지 마시고 실전에 가셔 가지고 문제가 생길 경우는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게 하고 제발 사고 안 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고 나서 매스컴에 나오고 이런 거 정말, 이번에 낙산할 때 인도에서 그거 아시잖아요? 그 인도에다가 다 불 피워놓고 부침개 붙이고 이런 거 다 했잖아요?
  그때 말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그 자체가. 근데 이거 자체를 불을 피우고 안 피우고는 누구도 답을 못 해! 하지 말라고 하는 거니까, 그 대신 어떤 경우가 생기더라도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뭔가 할 수 있게 이렇게 하시고 이제 불피우는 데 소화기를 2대씩 갖다 놓고 잠시 뭐가 생기면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이런 거 좀 정리 잘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과장 최정아  예, 그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안전관리계획 뭐 불에 대한 사용 이런 부분을 저희가 각 동에 기준을 내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계획도 가져오면 우리도 한번 좀 보여주십시오.
○문화과장 최정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 더 질의하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청소행정과장님! 그러면 자원순환센터 건립하는 게 지금 그 용역을 바꿔서 하고 있다는 거 아니야! 지금 이걸로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사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었다가
정재호 위원  그분들이 하고 아니, 제가 아까 그거 물어봤잖아요? 그런데 아니라고 해서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아니, 적환장 화재랑은 별개라고요. 적환장 화재랑은 별개라고요. 아무 상관없다고요.
정재호 위원  적환장 그 자리에다 지금 이거를 하는 것까지도 그 사람들이 용역을 한다며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그러니까 적환장 자리에
정재호 위원  이거 하는데 타당성 조사를 그분들이 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예, 하고 있죠.
정재호 위원  자원순환센터 용역 들어간 분들이? 그렇게 얘기해 주면 제가 알아듣지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부의장님, 여기는 창신동 23번지, 숭인동 56번지 신속통합계획해서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아 가지고 설치하는 청소시설이거든요. 불 난 거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땅이 틀려요, 여기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똑같은 땅인데요. 지금 현재 거기가 기획재정부 땅이에요.
정재호 위원  근데 그거를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우리 종로구로 기부채납 받습니다.
정재호 위원  사서 우리한테 준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그렇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조합이 저희한테 기부채납을 하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그건 잘하셨고, 잘 받았고 그리고 지금 1안, 2안 있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결론 나요? 지금 기왕에 처음에 돈 더 들어가더라도 1안이 나을 것 같은데 지금 과에서는 계획이 어떻게 돼요? 오늘 그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발표하나요? 발표하면 2안으로 하자면 2안으로 하나요?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일단은 저희 내부에서도 어차피 처음 할 때 좀 돈을 투자를 많이 해서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것보다는 일단 하는 게 좋다는 식으로 저희도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그래요. 잘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환경과장님, 우리 2025년도 탄소중립 예산이 420뿐이 없어요? 아니, 작년에 탄소중립도시 프로젝트 할 때 2,620만원 잡았는데 본예산 때 나머지 420만원 이외에는 다른 데다 쓰나요?
○환경과장 임종률  어떤 영역이 좀 각각 달라서 그러는데요 지금 아마 그 말씀하신 예산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그 운영하는데 필요경비를 잡아놓은 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기왕이면 업무보고가 작년에 예산 잡을 때 탄소중립 이거 있잖아요. 이 내용에 대해서 이것하고 저는 비슷하게 보는데 예산들이 예전엔 2,620이었는데 계수조정 때 400으로 깎인 건지 그걸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다른 사업들이 일부가 더 있는 건지. 용역이 하나 있었네요, 2,200?
○환경과장 임종률  아마 아까 말씀하신
정재호 위원  2,200 용역이 하나 있었네요.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 세부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이 하나 있네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정재호 위원  그거는 업무보고에 빠져 있어요.  시행 세부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이 하나 있네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그 돈이
정재호 위원  여기는 업무보고에 빠져 있어.  같은 건일 거 아니에요?  같은 걸 거죠?
○환경과장 임종률  그거는 또 세부 시행계획을 처리하는데 지금 용역이 어제그제 지금 발주해서 그게 2,100만원 정도 소요될 걸로 그렇게
정재호 위원  36쪽 한번 봐 봐요.  우리 환경과에서 대규모 조리시설 실내 환경개선 사업 추진도 하고 정밀한 가스점검으로 안전 도시 조성을 하는데, 그다음에 이동소음 규제지역 적극 관리하죠?
○환경과장 임종률  예.
정재호 위원  적극 관리하는데 예산 100만원 갖고 어떻게 적극 관리가 되나요?  몇 번 왔다갔다 하면 끝나겠는데요.  뭘 관리한다는 거죠?
○환경과장 임종률  거기는 지금 안내 홍보를 위해서 LED 전광판, 안내판을 세 군데 설치해서 거기
정재호 위원  LED 안내판을 세우는데 100만원 갖고 돼요?
○환경과장 임종률  아니요.  그거는 이미 설치는 끝났고 거기 사용료, 쉽게 얘기하면 전기료하고 이런
정재호 위원  거기에 대한 전기료다?
○환경과장 임종률  예, 수수료.  그래서 세 군데 지금
정재호 위원  그게 이동소음 규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 될까요?  지금 GTX가 그쪽으로 지금 다니면서 새벽 5시 반인가부터 차가 다니나 운행을 하나 봐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정재호 위원  그 지나갈 때마다 진동이 느껴져서 잠을 깬다는 분도 많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조사도 하고, 적어도 이동소음 규제지역 적극 관리한다고 하면 이것도 들어가야 할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임종률  아니, 그런데 조금 사안이 분리되기는 한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잘 아시는 것처럼 이륜차, 오토바이
정재호 위원  지금 우리가 북악스카이웨이 잡는 거를 하고 있는데.  예, 그런 것만 잡는데 기왕이면 이동소음 규제하려면 그 부분도 한번 정밀하게 좀 해서 이거 지금 대책 세워야 돼요.  그래서 일단 하는데 지금 수질오염도 마찬가지고 예산이 250, 300, 이렇게 원래 예산을 올린 건가요?  아니면 문화유산과장님!  전 환경과장일 때 이렇게 예산을 올린 거예요?  예산을 더 올렸는데 삭감이 된 거예요?
○환경과장 임종률  아니.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는 내용이고.  수질오염 배출 사업장의 관리에 대해서 우리 직원이 지금 현재 내용에 보시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겠다, 그래서 그 비용이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카카오톡에 우리 배수 그런 배출업소랄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데가 한 673개소 정도 되는데 그 업소들에게 알림을 하는 그런 채널을 운영하는 건데
정재호 위원  기왕에 지금은
○환경과장 임종률  메시지 발송 비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 거예요.
정재호 위원  예.  자치구에서도 이 환경 문제, 대기오염 문제 그다음에 소음이나 진동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데에 좀 적극적으로 우리 환경과에서 관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임종률  예, 일부 사업이 저희들이 일반 사업성으로 해서 진행을 하는 게 아니고 법률적으로 지도단속을 하거나 이러고, 또 회의를 운영한달지 이러다 보니까 최소 그런 운영경비 정도로 그러니까 사업비용이 아니어서 조금 예산 상황이 좀 다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니, 나는 환경과는 예산이 적게 책정이 되나 싶어서.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제가 아침에 오다 보니까 흔하게 발생하는 일인데 오늘 아침에도 보이더라고요.  두산위브 앞에 전세버스가 있는데 이제 단속 때문에 그랬는지 뒤에 이거를 올려놨더라고요.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단속 좀 해주십시오.  그런 차량들이 종종 보입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동석 문화환경국장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시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동석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시훈  자리에 좀 앉아 주십시오.  시작해야 됩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승모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위원장 이시훈입니다.  올해도 종로문화재단의 높은 역량과 전문성으로 종로구 문화예술 진흥 및 구민의 문화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종로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다양한 문화사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시훈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승모 대표이사,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안녕하십니까?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모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시훈 위원장님과 이미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종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진환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다음으로 정기진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민병일 경영관리팀장입니다.
  박이선 문화자산팀장입니다.
  이재성 도서자산팀장입니다.
  이은정 문화사업팀장입니다.
  김봉준 축제사업팀장입니다.  
  도상원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종로문화재단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시훈  김승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지금 우리가 아까 말씀하기를 4부죠?  4부?  3부예요?  4부예요, 원래?
○대표이사 김승모  4부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정재호 위원  3부로 바꿨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3부로 바꿨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3부로 바꿨는데 그러면 부장님이 지금 한 분 오셨는데 채용 다 됐어요, 공석?
○대표이사 김승모  지금 공석으로 남아 있고요.
정재호 위원  그러면 두 부가 지금 공석이에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공석입니다.
정재호 위원  왜 이렇게 장기적으로 공석이 되는 이유가 뭐죠?
○대표이사 김승모  장기적으로 공석은 아니고, 작년도에 부장 한 분을 채용할 계획이었는데 그때 오셨던 분께서 입사 거부를 하셨습니다.  합격자분께서, 그래서 그 이유로 제 생각에 곰곰이 생각했는데 저희 재단의 내부사정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좀 임금이 낮다 보니까 타 재단이
정재호 위원  잠깐만요.  임금 공지 안 하고 모집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저희가 상한, 하한액을 산정하고 공고를 냅니다.
정재호 위원  상한, 하한?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분께서는 좀 오해가 있으셨는지
정재호 위원  상한액을 보고?
○대표이사 김승모  상한액을 보고 오셨는데 저희는 상한액을 드릴 수는 없고 적정선을 찾으려고 했는데 협의가 안 돼 가지고 그분이 입사 거부를 하셔 가지고 유예됐고
정재호 위원  그러면 상한액이 얼마고 하한액이 얼마 정도예요, 부장님이면?  그 금액의 차이가 큰가 보네요?
○대표이사 김승모  한 삼사백 정도 되는데
정재호 위원  한 달에?
○대표이사 김승모  아뇨.  연봉 기준으로
정재호 위원  연봉 기준으로?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연봉 기준으로 삼사백이면 그거 맞춰서라도 잡아야지요.  우리한테 필요한 재원이라면 이거 공석으로 장기적으로 공백상태가 돼서 우리 팀장들한테 부담을 주면, 팀장들은 부장 없으면 일하기가 편한가?
○대표이사 김승모  그런 면도 있었고 그래서 포기하면서 저도 생각을 좀 달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부를 4개 부서에서 1개 부서로 줄인 이유는 전에는 공연예술부라고 부장님이 계셨었는데 공연예술부가 이제 아이들극장하고 예술단 관리하는 부였는데 그 역할이라든가 저희 직원 인원 배치라든가 이게 굳이 부장까지 둘 건 아닌 것 같아서
정재호 위원  대표님, 그러니까 그 공연예술부는 없고 나머지 2개 부는 부장님이 계셔야 하잖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래서 1개
정재호 위원  1개 부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2개 부는 연봉 삼사백 차이 났으면 대표님이 그거는 조정을 해서 그분한테 가능하면 맞춰서라도 할 수 있도록, 왜! 우리가 그분에 대해 상한으로 준다고 그래서 대표님한테 무슨 문제 있나요?
○대표이사 김승모  그러다 보면 이제 전체적인 그분 한 분만 더 드릴 수는 없고 균형감이 있다 보면 다른 직원들까지도 또 같이 인상을
정재호 위원  저는 항상 얘기하지만 우리 문화환경국장님! 잘 들으셔! 예산하고 인건비나 인건비 이런 것을 할 때 정말로 능력 있고 문화예술에 대해서 관심 많고 공부 많이 하고 어느 정도 능력이 되면 저 팀장님들 다른 구에서 스카우트해 가요. 1,000만원씩 더 주고, 그러면 1,000만원 더 주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럼 만날 우리는 가르치기만 할 거예요?
  그 인재들이 1,000만원 더 받고 가기 전에 우리가 좀 미리미리 거기에 맞게, 물론 예산이 어려운 건 알아요. 예산이 어려운 건 알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야지 대표님 있고 원래 4개 부인데 자체적으로 1개 부는 없애고 3개 부로 가는데 부장님 한 분 계시고 이렇게 해갖고 올해 사업 물론 다 하겠죠. 직원들이 다 하시겠지, 팀장들이랑. 우리 구청에 그런 조직이 있어요? 우리 구청 없잖아요. 바로바로 발령 내주고 바로바로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얘기하는 부분이에요. 지나치게 종로문화재단에 대한 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그런 직원들에 대한 상실감, 뭐라고 생각하냐면 일은 구청 직원보다 더 열심히 해! 그런데 실제로 내가 한 달이나 뭐 모든 혜택 보면 한 3분의 2? 3분의 2라도 되나 모르겠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력을 좀 좋은 인력을 더 써서 그다음에 그분들이 역량을 많이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이 할 역할이다. 대표님! 대표님도 그 역할은 해야 돼요.
  훌륭한 인재를 찾아오고 그리고 또 직원들을 잘 양성을 해서 제대로 우리 종로가 문화·예술을 추구하는 구잖아요. 25개 구 중에서 저는 문화재단이 가장 역할이 중요한 데가 종로라고 생각해요. 강남도 있고 다 있지만 문화·예술 이런 부분들이 우리 종로구에는 그냥 나가면 있잖아요? 나가면 예술인들 대학로 가면 만날 수 있고 평창동에 가도 엄청나게 많아요.
  평창동은 스스로 그래서 자문밖 문화·예술 이런 거를 해요. 그분들이 그런데 거기 보면 배우, 작가 뭐 화가 많아요. 그런 재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거기에 같이 대응하고 같이 얘기도 하려면 우리 직원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 맞아줘야지 그러면 그런 능력이 되는 분들이 다른 데로 가버리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장님이 오셨는데 면접 다 통과하고 다 했을 거 아니에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연봉 300 갖고 이렇게 놓쳤다고 하니까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빨리 언제 또 두 분은 언제 공고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한 분은 올해 상반기 안에 모집공고 내서 뽑을 예정이고 나머지 한 분은 조금 시차를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같이 모집하세요. 그냥 같이 상반기에 모집하시라고. 우리 지금 인건비나 이런 건 예산 다 잡아져 있잖아요, 올해 부장님 거에 맞춰서. 그러면 한 분 한 분을 면접하려고 말고 두 분을 같이 하시라고, 그래도 그중에 한 분이 오실 수 있고 또 안 오실 수도 있는데 합격까지 됐다가 한 분 했다가 안 오면 또 미루고 또 미루고 올해 채용 안 하면, 예산절감을 위해서? 그건 아니잖아요. 그 자리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자리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자리에 맞는 분을 이번에 가능하면 상반기에 두 분 다 모집하세요, 같이 공개채용을.
○대표이사 김승모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게 해서 잘 좀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자 위원님.
이미자 위원  대표이사님한테 질문드리겠는데요. 문화재단 운영만 하지 마시고요. 저는 다양한 비전과 콘텐츠를 개발해서 기획도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문화재단에서는 굉장히 문화사업을 서울시에서 이렇게 받아와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거든요, 문화재단에서. 그런데 요즘에는 이렇게 보면 문화재단 사업체 그냥 운영하시면서 그 안에서 프로그램으로만 활동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런 부분 좀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문화재단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은 모니터링을 하십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예, 내부 모니터링도 있고 외부 모니터링도 있고 연말에 다 평가 매기고 그 미스터리 쇼퍼라고 그래서 암행 모니터링하고 다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수도 매기고 있고 직원들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그렇게 하셔서 좀 이렇게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 이렇게 책자에 보니까 종로예술학교가 있는데 이거는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학교가 따로 있어요? 여기 34쪽이요.
○대표이사 김승모  이 부분은 보조금 사업하고 연동되는 사업인데요 보조금하고 연동되는 사업입니다. 지금 출연금 3,000만원 써놨는데 올해 이제 공모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경쟁공모가 될 텐데 서울문화재단이나 아르떼라고 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런 공공기관에 공모사업 선정에서 선정 받으면 확대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금액을 3,000만원 써놨던 이유는 아직 미정이라 확대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게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좀 적습니다.
이미자 위원  확정되지 않는 사업을 여기에다가 보고하시는 거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아니요. 3,000만원 갖고 해야 됩니다. 그게 안 된다 치면
이미자 위원  지금 확정되지 않은 사업인데 굳이 여기에 사업보고를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대표이사 김승모  이거는 확정이 안 돼도 저희 출연금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이미자 위원  할 계획이라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이 예술학교는 장소는 어디에서 하시는 거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장소는 예를 들면 전년도 같은 경우가 렉처댄스 사업이었는데
이미자 위원  예?
○대표이사 김승모  렉처라고 그래서 학교 방문해서 어린아이들한테 춤추고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8개 학교에서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우리 관내에 올해도 아마 그 선례를 따라서 학교하고 이제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가능한 다양한 학교에서 할 계획입니다.
이미자 위원  그러면 관내 학교하고 연동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이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적극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면 잘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37페이지 보면 한복축제에 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저는 한복축제를 할 때 우리 종로구는 타구하고 다른 게 뭐냐하면 우리는 전통이 많이 있잖아요.
  또 옛 문화가 많이 살아 있고 그런 건데 지난번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한복축제를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복이 개량이 됐어도 너무 많이 개량을 해버려 가지고 어떤 게 진짜 우리 것인지를 모를 정도로 약간의 혼선이 왔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약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 전년도 한복축제 패션쇼했던 작가분이 지역 작가분이신데요. 그분이 지향하는 목표점이 한복의 생활화,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좀 이렇게 만드시는 분이라 제 입장에서는 이제 모셔놓고 작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예의도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올해 그래서 그분이 만약에 하신다면 올해 같은 경우는 전체가 아니지만 일부는 우리 전통한복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해서 보여드리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미자 위원  그러니까 전통적인 거, 이런 것들이 어떤 조금 됐으면 예전에 우리가 흔히 보지 못했던 그런 궁중한복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는 굉장히 좋았거든요. 우리의 전통이었기 때문에 못 봤던 모습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생활한복 이거는 있잖아요.
  이 작가의 어떤 그러니까 패션쇼라고 해야 되나요? 이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였지 우리 종로의 정서하고는 맞지 않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분한테 온전히 다 맡기는 건 그분의 패션쇼를 하시라고 장을 펴주는 것이지 우리 종로의 어떤 정서를 담아서 우리 종로 한복축제 하기에는 저는 그 자리는 맞지 않았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죄송합니다. 추가 드리면 다음 날은 배화여자대학교가 한 패션쇼는 극히 전통적인 패션쇼가 있었는데 못 보셨는데 좀 아쉬운 게 있는데요.
이미자 위원  그러니까 그런 전통적이어야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담겼다라는,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이 담겼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올해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예, 그리고 또 아이들극장에 앞서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제가 2022년도에 그 아이들극장 학부모들의 어떤 얘기를 듣고 거기에 애들 그 요즘에는 뮤지컬이 아이들한테 유행이더라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저 애 키울 때는 그냥 뭐 호두까기 인형극 발레하는 게 유행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뮤지컬이 유행이라서 엄마들이 그런 것들을 많이 요청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재단 이사장님한테도 부탁을 드렸었고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를 신설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담아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년도에 또 이제 강력하게 얘기를 하니까 하겠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끝까지 실현을 안 하고 그냥 또 바뀌시는 바람에 제가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거기 아이들극장에 어떤 무대를 설치하라는 게 아니에요. 거기 프로그램에 하나를 신설을 해서 그 주변에 있는 학생들한테 노래하고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부여해 달라고 제가 부탁드리는 겁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까 다른 동에서는 한두 군데서 영어뮤지컬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신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여기는 동에서 하는 연습장소는 약간 협소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표현할 때 어떤 무대에 세워놓고 올려놓고 하라고 그러면 애들의 그 마음자세가,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극장, 구 극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부탁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이사 김승모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뮤지컬 공연 관련해서 유사한 사업이 종로예술학교 34페이지 보시면 아까 3,000만원 출연금 하신다는 저희가 한다는 사업 거기에 보시면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스튜디오로 돼 있는데요. 그 사업이 아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에 부합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자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그거를 그냥 학교에서 연습하는 것보다는 무대에서 했을 때 있잖아요. 애들이 담력이 달라지거든요. 저도 애들 키웠을 때 그냥 “노래해 봐”하고 그냥 이런 자리에 세워놓고 “노래해 봐” 그러면 별로 애들은 감각이 없어요. 그런데 의자라도 놓고 그 위에 서서 “노래해 봐”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되면 애들은 조금 내가 어디에 섰다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그냥 학교에서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이 극장 내에서 연습하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시라는 거죠. 왜냐하면 아이들극장이 24시간 계속 운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낮에 쉴 때 있잖아요. 그렇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365일 계속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빼 가지고 아이들이 연습할 수 있는 그런 표현의 장소를 조금 기회를 주시라는 거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자 위원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부탁 다시 한번 드리고요. 또 하나 43페이지 보면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이 있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그런데 저는 남인사마당 저기 뭐죠? 오봉도 그려진 공연장 하는 데 있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거기를 볼 때마다 늘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여기도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처럼 조금만 갖춰주면 굉장히 괜찮을 텐데 또 우리 1~4가동은 전통을 많이 표현하는 장소잖아요? 그런 예술인들이 많이 또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그냥 마로니에공원처럼 야외공연장을 하나 이렇게 좀 가꾸는 것도 괜찮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환경국장님!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예.
이미자 위원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 만들 때도 노숙자들이 많아 가지고 굉장히 염려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우리가 이렇게 야외공연장을 만들어 놓고 난 이후에 거기에 뭐 노숙자들 이런 거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예술인들이 표현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미자 위원  그 부분에 좀 초점을 맞춰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시훈  이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21페이지 상촌재 내에서 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22페이지에 보니까 한옥에서 즐기는 절기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상·하반기가 있는데 하반기에는 고운 옷 만들기 해서 수의 만들기가 있어요. 왜 그게 하필이면 수의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아, 이거는 제 생각이었는데요. 상촌재 프로그램 중에 저희 어머니도 이제 고령이시고 하신데 문화공간인데 어울리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종로 관내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한테 조그만 선물을 드리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수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한번 저희가 기획해 봤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거 몇 분 정도 예상하세요? 인원수는요.
○대표이사 김승모  이게 장소적인 협소한 공간도 있고 이게 또 회차가 직접 본인이 만드셔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 아마 10명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거 그러면 어느 정도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재능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아, 그러니까 작가분하고 같이 한복 작가분이 오셔서 같이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 수의를 만들어서 이분들이 직접 가져가는 거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가져가시는 거죠.
박희연 위원  가져가시면 이분들이 사용할 수가 있게?
○대표이사 김승모  있게, 자기 본인에 맞게끔 자기 걸 이제 작가분하고 같이 공동으로 창작하는 과정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사실 이게 재질이 여러 가지잖아요. 재질은 어떤 재질을 하실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그러니까 이게 안동모시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그건 불가할 것 같고 그래서 모시 비슷한 인조모시 정도의 소재로 해서 그렇게 해도 또 이렇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거는 좀 수강료를 수익자부담원칙에 준해서 조금 수강료를 받을 생각입니다. 큰 부담 안 되게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요. 조금 보니까 특이한 게 있어 가지고 일단은 처음 하시는 거잖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일단은요 한번 해 보시고 반응 여부를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렇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우리 구립미술관 통합운영 신규인데요. 여기 수장고를 지금 새로 임대를 하는 거죠?
○대표이사 김승모  기존에 있는 수장고입니다.
박희연 위원  기존에 있는 수장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어디에 있는 수장고죠?
○대표이사 김승모  삼송에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아, 삼송에 있는 거? 그게 문화재단 거네요?
○대표이사 김승모  문화재단 게 아니고 임대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맞아요.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거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화재단에서 이거를 사용을 하고 있다고?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이거 제가 매번 이야기를 드리는데 안에 내용물 정리 좀 해야 될 필요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저도 가봤습니다.
박희연 위원  선별해서 정리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3페이지 보면 서울문화재단 주관 보조금 공모사업 지원 신청 예정 해서 8,500만원 그리고 34페이지에도 서울문화재단 2억원 이거 공모사업 예정 신청인데요. 이거 구체적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올해 서울시도 마찬가지고 문화재단도 마찬가지고 예산상 이게 기존 공모사업은 나눠주는 사업이었는데 이게 경쟁공모로 바뀌었습니다. 경쟁공모 그러니까 22개 문화재단한테 균일하게 주는 게 아니라 경쟁공모를 통해서 받아와야 되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그래서 공모를 넣어서 어떻게 될지는 결과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제 언제 넣어야 되고
○대표이사 김승모  아, 지금 벌써 신청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신청하고 있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언제 이거 답변이 옵니까?  결정이 언제 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올 상반기 중으로 결정할 거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상반기?
○대표이사 김승모  늦어도.  예, 3월 중에 나는 것도 있고 좀 늦어지는 사업도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늦어지는 사업도 있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지만 신청은 해놓은 상태고,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감사합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우리 아이들극장 지금 공연 현황이 총 158회 하고 지금 아이들극장을 한 달 이용 횟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조금 이게
박희연 위원  160일 보고 토, 주말 빼고
○대표이사 김승모  보통 월요일은 휴관일이고요.
박희연 위원  월요일 휴관?  정기휴관이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기휴관이고 화, 수는 이제 준비기간입니다.
박희연 위원  아, 준비기간?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리고 목, 금, 토, 일까지 하면 보통 3일에서 4일 정도 공연을 하고 있고요.
박희연 위원  아, 공연을 목, 금, 토 계속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일요일까지 하는 공연도 있고 목, 금, 토로 끝나는 공연도 있고요.  이게 조금 애매한 부분이 아동극이다 보니까 장기공연이 안 됩니다.
박희연 위원  그렇죠.
○대표이사 김승모  뭐 일주일, 열흘 하다 보니까 또 일주일 하고 끝나면 또 다음 월요일 휴관하고 화, 수는 다시 다음 공연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되고 그러니까 저희 같은 경우가 그래도 운영률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고 합니다.  80%대 넘어갔으니까
박희연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 이용 관람 아이들은 인원수가 어떻게 됩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보시면 그러니까 한 150명 정도, 회당.
박희연 위원  회당 150명이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150명 정도.  예, 많이 오는 극도 있고 적게 오는 극도 있는데 평균적으로 150명 입장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보통 지역은 어느 아이들이 보통 지역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많이 옵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서울시 전역이라고 봐야 됩니다.
박희연 위원  그렇죠.  서울시 전역인데
○대표이사 김승모  전역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렇죠, 아무래도.  우리 종로구 아이들이 적다 보니까.  그래도 많이 홍보가 되나 봐요?  150명이면 많이 참석을 하네요?
○대표이사 김승모  저희 아이들극장 같은 경우가 저도 이제 작년도에도 한 세 번, 네 번 가서 공연을 봤습니다, 직접.  그런데 거기 학부모님들도 그렇고 좀 매니아층이라고 그럴까요?  아이들극장에 매니아 팬덤층이 있어서 오시는 분이 좀 꾸준하게 오시는 게 있습니다, 이게.  
박희연 위원  연령대는 얼마나 돼요?
○대표이사 김승모  보통 초등학교 많이 봐야 5학년 정도
박희연 위원  5학년?
○대표이사 김승모  까지 정도
박희연 위원  까지?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예.  지금 이번에 객석 수,  객석 지금 교체하잖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그런데 전에 우리가 앉아보니까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라고 해서 작은 객석을 만들지 말고 그래도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객석, 요즘 아이들 크거든요.  크기 때문에 사이즈를 좀 큰 걸로 객석을 해서 조금 편안한 걸로 좀 비용이 들더라도, 비용이 지금 얼마나 예산이 되어 있죠?
○대표이사 김승모  지금 1억 2천 예산 잡혀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1억 2천?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1억 2천 갖고 가능할까요?
○대표이사 김승모  지금 이게 지금 개별 의자를 놓다 보니까 객석 수도 좀 줄어들 겁니다, 이게.
박희연 위원  줄어들어도 조금 편안한 게 좋죠, 차라리.
○대표이사 김승모  예, 조금 좋은 걸로 선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너무 작은 사이즈로 하지 말고 적정한 사이즈로 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만들어 주십시오.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44페이지 종로구립 예술단, 지금 우리 예술단에 구립합창단이 있고 소년소녀합창단, 어르신 합창단. 궁중무용단이 있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그런데 지금 다른 거는 다 사직로9길 15의 32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왜 궁중무용단은 우리도서관 4층 국악누리방에서 해요?
○대표이사 김승모  이게 무용이다 보니까요 거울이 면에 거울이 많아야 되는데 지금 거기 사직로길은 국궁전시관 아래에 있는 장소인데 거기는 거울이 없습니다.
박희연 위원  거울 설치하면 되죠.
○대표이사 김승모  또 이게 설치하기가 좀 복도
박희연 위원  우리도서관 4층에서 하는 거는 도서관에서 하는 거
○대표이사 김승모  예, 거기에 연습실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연습실에서?
○대표이사 김승모  예, 1~4가동사무소인데
박희연 위원  그렇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거기에 연습실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하면 또 도서관에 소음이 발생하고 그러지 않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주로 층이 다르기 때문에
박희연 위원  층이 달라도 도서관인데
○대표이사 김승모  아직까지는 시끄럽다는 민원은 없어 가지고, 예.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가끔 가면 소리가 들리기는 들려요.
○대표이사 김승모  아, 그렇습니까?
박희연 위원  예, 그래서 이 부분은 하려면 방음장치를 하든지 조금 검토해 주십시오.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합창단원들이 연습을 꽤 많이 해요.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공연을, 공연이 되게 적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정기연주회 같은 경우가 뭐
박희연 위원  연1회밖에 안 돼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연1회입니다.  구립합창단은 연2회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연2회?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그렇죠.  연2회 하고, 이거 우리 구에서 조금 활용해서 공연 자주 할 수 있게끔
○대표이사 김승모  예, 기회를 많이 드리려고 합니다.
박희연 위원  행사 많잖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박희연 위원  우리 대표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야 됩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예, 29페이지 한번 볼게요.  작년 우리 행감부터 예산 심의 때 도서관 이용을 다 점검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해보라고 제안도 드렸어요.  그런데 25년 추진계획에 보니까 좀 정리가 된 거 같습니다.  그렇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일단 권역별 거점 도서관 중심으로 운영한다는데 좀 더 이걸 설명 좀 해주실래요?
○대표이사 김승모  저희가 5개소 도서관이 있습니다.  다섯 군데가 있는데요 청운문학도서관 같은 경우가 서쪽에 위치해 있고 서부지역이겠죠, 청운동이니까.  그리고 국학은 명륜동에 있습니다.  또 두 도서관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시설도 좀 큰 편에 있고 또 관람객도 많아서 두 개의 거점 도서관으로 정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지역의 작은도서관까지 연계해서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구립도서관 휴관일 및 운영시간 조정 이거 어떻게 조정하는 거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게 도서관마다 특징이 있는 게 주말에 방문자가 많은 도서관이 있고 또 주말에 없는 도서관이 있어서 그거를 중점적으로 주말에 많이 오는 쪽은 월요일 휴관으로 하고 그렇게 조정할 생각입니다.
이광규 위원  아, 그래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우리 가족 도서관 DAY’ 신규사업도 눈에 띄네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뭔가 올해는 제가 제안드린 것들이 많이 반영된 거 같아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승모  예, 감사합니다.  
이광규 위원  또 35페이지 한번 볼게요.  신규사업이 눈에 좀 띄네요.  공연진흥사업 ‘어디나 스테이지’ 35쪽, 공연 특화 예술아카데미 42쪽 이거니까 ‘어디나 스테이지’ 사업은 이건 뭐 길거리 공연이나 버스킹 이런 겁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저희가 보통 저희가 행사를 하면 광화문광장이나 마로니에공원에서만 주로 이루어지는데 이걸 조금 벗어나서 동네 골목길, 그러니까 공연이 잘 안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이광규 위원  그런데 그게 허가를 득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는?
○대표이사 김승모  이건 하기 전에 구 주민센터하고 협의해야 되겠죠.
이광규 위원  주민센터에요?
○대표이사 김승모  문화과하고도 협의하고, 예.
이광규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거 버스킹 하고 싶어도 지금 규제가 되더라고요.  그거 좀 알아보시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소음관리 대책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마포구 같은 데 홍대 ‘레드로드’라고 사업 아시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작년에 주목을 받았는데 우리 대학로도 청년 거리의 상징이잖아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이 사업에도 기대가 좀 큽니다.  42쪽에 공연 특화 예술아카데미의 경우 예술교육인데 교육청 협력이 필요해요.  어느 정도 교육청과 논의가 된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이거는 수요는 많습니다.  저희가 수요는 많은데 이쪽은 이제 저희가 시도를 안 해봤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도이기는 하지만 교육청은 저희는 중부교육청이 되겠습니다.  교육청에서 이제 원하는 학교가 있으면 되는 거고
이광규 위원  학교 현장으로 가는 겁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예, 그렇죠.  그리고 현장뿐만 아니라 이게 또 장애아 또 학교 교사들, 예술교육을 가르칠 교사들도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우리 사회적 약자들도 많잖아요.  그런 분들도 같이 포함시켜서 같이 이런 거는 특화시켜 가지고 좀 해주시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우리가 제목 그대로 특화, 문화의 도시 종로를 문화재단이 좀 선도해서 김승모 대표님이 선도해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우리 아까 한복
○대표이사 김승모  예, 한복축제
이광규 위원  한복축제 책자 만들었죠?
○대표이사 김승모  아직
이광규 위원  작년에 나온 거
○대표이사 김승모  결과보고서는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작년에 만들었는데 아직은 안 만들었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결과보고서는 나왔습니다.)
  제가 봤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결과보고서 나왔습니다.
이광규 위원  한복축제 뭐 책자를 봤는데 자, 거기에 구청장, 의장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님들 이분들만 나왔어요, 책자에.  구의원들은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없더라고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이광규 위원  왜 그렇게 했어요?  일부러 배제시킨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아니요.
이광규 위원  선거법에 걸리는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제가 거기까지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광규 위원  아니죠.  그거 책자 그거 하나를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한복을 입습니다, 한복축제 때.  일부러 빌려서, 없는 한복도 빌려서 입고 가는데 왜 배제를 시키는 거예요?  일부러 배제시키는 게 아니면 선거법에 위배되는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그것이 아니었고 무대를 위주로
이광규 위원  그 책자 누가 만들었어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제가 만들었습니다.)
  책자 만들었어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예.)
  그 사진 보셨나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예, 봤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없습니다.)
  예?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지금요?)
  아니, 그 한복축제 책자에 우리 의원님들 계시냐고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안 계십니다.)
  왜 뭐 의도적으로 뺀 거예요?  뭐예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의도는 아니고요 그냥.)
  예?  그냥이라니요?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관계관석에서 ㅡ 아니요.)
  책자 하나 만들려면 좀 이렇게 잘 좀 해서, 제가 봐도 이게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고 1년에 한 번씩 의원들이 한복 빌려서라도 입고 가서 그 축제에 참가하는데 사진 하나 없다는 게 말이 안 되죠.  구청장, 의장, 주민자치위원들 다 있는데 의원들이 하나도 없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죄송합니다.  제가 거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못 썼는데요
이광규 위원  살펴야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올해는 무대 위주보다 관객 위주로 찍게
이광규 위원  그래도 우리가 한복축제 예산을 의결하는 저긴데 의원들을 거기다가 사진 게재도 좀 시키고 책자를 좀 하세요.  국장님, 하나라도 좀 살펴서 세심하게 좀 해주세요.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문화재단과 잘 협의해서
이광규 위원  좀 이거 하나라도 좀 골고루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제가 그걸 책자를 다시 만들라고 하려다가 예산 낭비라서 안 했습니다, 보고.  자, 잘 좀 해주세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한복축제 얘기 나왔으니까 한말씀 더 하겠습니다.  우리 종로구에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축제가 뭐예요?
○대표이사 김승모  한복축제입니다.
정재호 위원  또요?  없지요?
○대표이사 김승모  윤동주문학제라고 있고요.
정재호 위원  어떤 거요?
○대표이사 김승모  윤동주문학제
정재호 위원  윤동주문학제는 이제 만든 지 얼마 안 됐고, 그렇게 크지 않고.  정말 대표적으로 예산도 많이 잡아서 하는 행사가 한복축제인데 지금 이번에도 보면 예산은 지금 7천뿐이 없어요, 출연금에서.
○대표이사 김승모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왜 이거 점점 줄어들죠?  구에서 예산이 없어서 그래요?  아니면 지금 보면 언제나 ‘어디나 스테이지’가 출연금이 8,000만원 잡았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거 대표축제로 만들려고 그래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어디나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8,000만원이고 서울시에서 지금 보조금 5,000만원 신청한 게 있습니다.  5,000만원.
정재호 위원  한복축제는 서울시에 공모사업으로
○대표이사 김승모  예, 1억 5,000만원도 올해
정재호 위원  많이 해서 어느 정도 나와요?
○대표이사 김승모  보통 연 1억 5천 정도
정재호 위원  연 1억 5천?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한복축제에 대해서만 나오는 거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우리 거 7천까지 합치면 2억 2천?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그 정도고 또 이렇게 광고나 이런 게 들어온 게 없나요?  있죠?
○대표이사 김승모  우리은행, 전년도 기준으로 우리은행에서 3,000만원 기부금 했고요 배화여대에서 1,000만원 있었고
정재호 위원  아, 배화여대에서?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그 학생들 공연은 또 공연비는 우리가 줬고?
○대표이사 김승모  아니, 안 줬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것도 안 주고?
○대표이사 김승모  협업한 겁니다, 배화여자대학교하고.  하이브 사업하고 관련해서 저희가 협업 체제로 해서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한복축제 그 한복 진행하는 아까 디자이너 그분들을 계속 이어서 씁니까?  아니면 계속 바꿉니까?
○대표이사 김승모  아닙니다.  올해는 사전에 주재해서 여러 작가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걸로 할 계획입니다.
정재호 위원  올해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작가분들이 가능하면 많은 작가분들이 한복 벌수를 좀 줄이더라도
정재호 위원  지금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전통한복을 입고 했다니까 저는 배화여대에다가 한번 맡기는 거는 어떤가?  작년에 무료로 전부 다 해주고 광고도 해줬는데 이번에는 좀 비용을 우리가 주고, 그다음에 또 그때가 되면 또 들어올 거 아니에요, 거기서도?
○대표이사 김승모  예, 또 그거는 산학협동으로
정재호 위원  전통한복을 그 학생들이 같이 패션쇼도 하고 했다면 그러면 그 학생들이 패션쇼를 했으면 학생들이 디자인을 할 수도 있어요, 그 한복을.
○대표이사 김승모  예, 직접
정재호 위원  디자인을 만들고 교수님이 좀 뒤에서 감독 역할을 해준다고 하면 그거 충분히 우리 구에서 해볼 만한 시도다, 굳이 많은 디자이너를 해서 비용 많이 나가게 해서 그렇게 하지 말고 그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 우리의 대표축제면 대표축제답게 해야 돼요.  작년에 잘못된 게 무슨 통합브랜드 발표를 거기서 합니까?  아니, 종로구청 통합브랜드 발표하는데 한복축제에, 문화재단에 위탁을 준, 출연금을 갖고 하는 행사에다가 한복축제 거기다가 하는 게 돼요?  그런 거는 문화국장님!  그렇게 사업하면 안 돼요.
  통합브랜드 발표 우리끼리 별도로 하면 되지 왜 거기다가 섞어서 말도 없이 느닷없이 발표를 하더만.  저 깜짝 놀랐어요, 가서 그날.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각 동에 뭐 해 가지고 전부 다 갖고 올라가고 우리 의원들은, 이광규 위원님!  책자에 내고 싶어도 사진이 없어요.  같이 모여서 찍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못 내지.
  적어도 그런 부분들이 있으려면 그건 따로 행사를 해야지요, 따로 잡아서.  이날 한복축제 개막식에서 어떻게 그걸 하냐고요.  통합브랜드하고 한복축제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잘 좀 자제해 주시고.
  국장님!  구청에서 그런 거를 얘기를 안 해야 돼요.  재단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하면 하니까, 할 수밖에 없잖아요?  재단에서 거부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한복축제에 이거 합니까?” 하고 못 한다고.  요즘 청문회도 헌법재판소 청문회에 가면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잘못된 놈이야, 막 틀리다고 해버리고.  그러니까 바른말을 못 해, 세상이.  그러면 안 된다고.
  그리고 ‘렛츠종로’도 이거 여기 보시면 ‘렛츠종로’ 우리 종로가 한글 사랑하자고 많이 하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이거 한글로 쓴 거는 알아요.  나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나는 처음에 ‘렛츠 이게 뭐냐 이게?’ 이거 한글로 제대로 쓰자고요, 이런 거.  우리가 한글을 많이 우리 종로구에서 한글을, 한글학교 지금 캄보디아에 한글학교도 지어져서 하는데 지금은 이제 지원 안 하죠?  운영비도 지원 안 하죠?  아예 한글학교 지어놓고 관리 안 하는 거죠?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아, 세종학당 말씀하십니까?
정재호 위원  캄보디아에 종로구에서 지원하는 한글학당 학교가 있어요.  옛날에 운영비를 몇 년 지원했는데 지금은 아예 운영비도 지원 안 해.  그러면 그거는 관리는 이제 우리는 아예 안 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종로구에서 그래도 한글, 한복, 한식 이런 것들을 많이 궁중한식이나 이런 것들도 우리가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글을 좀 쉽게 알아보게, 물론 젊은 사람들에게 맞춰서 한 거 같아요.  여기 가운데도 보면 잘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썼는지, 우리 종로는 60대 이상이 인구의 한 40%, 30~40% 돼요.  그러면 거기 어른들한테 맞추자고, 그래도.  젊은 애들한테는 뭔가 다른 뭐 인터넷 웹이나 이런 젊은이들한테 와닿게 홍보를 하더라도 이렇게 붙이는 거는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디나 스테이지’가 아까도 제가 잠깐 얘기했지만 8,000만원이 출연금으로 돼 있어요.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자, 신규사업은 저는 앞으로 문화재단에서 잠깐 또 얘기하지만 우리가 본예산이 75억인데 인건비는 32억이에요.  44%예요.  막말로 이렇게 따지면 한 부서에 사업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인건비 적은 거 아니에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적지만, 너무 방대하게 늘려서 많이 쓰려고 하지 말고 적게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써서 그 가치를 높이게 하는 것, 전체 예산의 44%가 인건비라면 굉장히 많은 거예요, 이거.
  실제로도 우리 직원들이 돌아가는 거는 별로 못 느끼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그래서 이런 ‘어디나 스테이지’ 이런 사업들은 신규사업만큼은 공모를 하자, 공모사업으로 하자, 출연금으로 하지 말고.  왜 문화재단에서 있던 사업들 위탁받아서 하고 이런 부분들 잘 유지 관리를 해야지 신규사업에 출연금을 씁니까?  자꾸 이런 식으로 쓰면 예산이 한이 없죠.
  그래서 적어도 신규사업만큼은 공모사업으로, 옛날에 재단 대표님들이 정말 공모사업 따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 일을 하러 다녔어요, 재단 대표님들은.  지금은 우리 재단 대표님은 부장이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직원들 관리하고 내부 식구들 관리해야 되는 지금 그런 시스템으로 된 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지양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지금 도서관도 위탁을 하잖아요, 몇 개.  우리 평생교육과장님 오셨는데 저는 항상 얘기지만 이 도서관을 재단에다가 줘버리려면 다 줘버리든지, 규모 때문에 안 돼요?  규모 때문에?  지금 우리가 위탁 주는 데가 문화재단 그다음에 마을문고 또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민간위탁도
정재호 위원  민간위탁도 주고?  도서관은 종로에 몇 개나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저희가 지금 올해 15개
정재호 위원  15개를 민간위탁 줘, 민간위탁도 어떤 데는 이 팀에 저 팀에 다 틀려.  한 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도서관 관리가, 도서관 관리가 문화재단이면 재단에 그러면 다 줘서 전문성을 길러서 하게 하든지 아니면 문고에서 하게 하든지.  문고에서는 역량이 규모가 큰 데는 못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 부분들이 궁극적으로는 지금 몇 년째 얘기하는 거야.  어느 한 군데에서 좀 하면 안 되느냐고.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장기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될 사항인 거 같고요.  지금 작년에 이제 도서관법이 바뀌면서 작년 연말에 저희가 도서관을 좀 재정비한 상태여서 지금 공공도서관 외 3개를 문화재단에 위탁했고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은 사실 미등록 도서관이었는데 그 도서관이 등록 도서관화 되려면 사서 한 명씩 채용해서 적어도 한 명 이상 채용해서 등록을 해야만 도서관으로 인정을 받는 도서관법이 개정이 돼서 저희가 다는 못하고 예산상 어려움 때문에 이제 일부 7개를 이제 우선 등록을 해서
정재호 위원  왜, 제가 그 얘기를 하냐면 어느 부분에 대해서 위탁을 주게 되면 문화재단은 또 그 부분에 대한 직원을 또 확충을 해야 돼요. 뽑아야 돼요, 새로. 그러다 보니까 인원은 많이 늘어나!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가 아까도 지금 한 재단이 인건비가 44%면 국장님,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인력비가 44%면 굉장히 많이 받아가야 돼! 직원들이, 전체 예산의 44%를 가져가니까 많이 가져가는데 실제 그러지 못해! 그러면 뭐 하나 뭐 나오면 문화과에서 좀 해도 되는데, 저는 항상 과에서 좀 행사하라고 하는데 하다가 한 번 해보다가 그냥 줘! 위탁.
  그러면 위탁받으면 또 받는 입장에서는 거기에 따른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거야, 밑의 직원들은 막 늘어나고 일만 많아, 일이 생기니까. 왜! 위탁이 왔으니까 그 금액에 대한 1억이면 1억, 5천이면 5천, 오니까 거기에 또 한 명, 두 명 채용을 한단 말이야, 나중에 그게 이제 고정비로 묶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44% 정도가 나와 버린다고, 그래서 문화과나 교육과나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거는 직원들도 조금 경력을 쌓아야지 제가 봤을 때는 문화재단 전문적으로 문화팀이나 이런 행사하는 분들하고 우리 문화과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전문성에서는 재단분들이 좀 낫지 않을까, 과장님도 인정해요? 그래요.
  그럼 우리 직원들도 좀 어느 정도는 해봐야 한다고, 일을. 그래서 항상 저는 그걸 지금 제가 2018년도에 의원 들어와서 교육과도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고. 왜? 도서관이 막 여러 군데로 나눠지니까, 근데도 아직 제가 7년째야! 지금 이제 일곱 번째 업무보고를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들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번 제대로 좀 관리도 하고 우리 또 직원들도 일한 만큼 또 보람을 느끼게 재단에서도 그리고 올 연말에는 예산 때 얘기해야겠지만 지금 재단도 시설공단도 보너스 100%뿐이 못 받죠?  그것도 조금 집행부에서 좀 배려를 해야 돼요, 집행부에서.
  제가 그것도 한 4년 전인가 3년 전에 제가 얘기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하고 문화재단 보너스 하나도 없었어요. 10만원, 20만원 막 이렇게 줬었어요. 그런 부분들도 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게 좀 해 주세요. 복지에 대해서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처우개선에 힘써서 좋은 우수한 인력이 우리 종로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재호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문화환경국장 고동석  제도적인 것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아! 하나만, 문화재단 직원들 복지포인트 다 나가나요?
○대표이사 김승모  복지포인트는 다 나가고 있습니다, 정해진 대로.
정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박희연 위원님.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저희들이 이제 행사가 워낙 겹쳤어요. 사실은 이제 교육감 보궐선거 때문에 한꺼번에 밀어닥쳤었는데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행사를 중복되게 바쁘게 잡지 마세요. 10분, 20분은 아니지만 30분 단위로 잡다 보니까 작년에 한복축제를 한 경우에는 저희들 의자에 그냥 앉아 있다가 개회식 끝나고 바로 주얼리행사 갔거든요?
  그래서 사진 한 장도 없었습니다. 이광규 위원님이나 정재호 위원님 말씀처럼 사진 한 장 없이 한복 입고 주얼리 축제장 가서 또 한복 부랴부랴 다른 잠바 입고 그게 뭐 하는 건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30분 단위로 행사 잡지 말고 가능하면 넉넉하게 시간 정해서 그렇게 행사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저는 아까 우리 박희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아이들극장 예산 잡혀갖고 지금 리모델링하는 건가요?
○대표이사 김승모  그게 객석 보수공사
이광규 위원  객석 보수 그리고 지금 거기가 보통 공연을 하면 한두 시간 정도만 하죠?
○대표이사 김승모  1시간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1시간 이내로? 근데 저희도 가봤는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의자가 너무 협소해 갖고 학부모들도 같이 오고 그러잖아요. 그런 거 좀 잘 참작해서 그런 거 좀 해 주시고요. 아까 문고 지금 문고 하나 할 때 사서 하나 한 분 써야 되죠?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아니, 새마을문고는 자치활동처럼 운영이 되고요. 작은도서관 저희가 공공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으로 나눠지는데요.
이광규 위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서를 문고 하시는, 봉사하시는 분들을 우리가 자체 우리 구에서 이렇게 좀 지원을 하고 본인은 얼마 내고 이렇게 해서 사서자격증을 딸 수 있는 이런 걸 한번 좀 조례를 만들든지 한번 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작년에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던 5~6가동의 새마을금고 회장님께서 도서관 사서자격증을 따서 이번에 도담도담 민간위탁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그게 뭐 자격증 따는데 그냥 따는 게 아니잖아요? 돈 많이 든다고 그러더라고요, 학원비가.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학원비까지는 제가
이광규 위원  그거를 우리가 구에서 좀 부담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또 봉사하면서 또 수익도 생기고 그러면 괜찮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좀 생각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요즘 재단에서 행사일정표 보내주더라고요. 의원님 전체한테 보내주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들은 잘하는 것 같아서 칭찬 좀 해드리려고, 감사합니다. 큰 행사들은 문자로 보내주고 자잘한 것은 다 못 보내고, 이상입니다.
박희연 위원  다 보내주세요.
○위원장 이시훈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의회에 처음 출석하셨죠?
○대표이사 김승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취임 이후 재단업무 파악하고 소회나 재단의 비전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밝혀주십시오.
○대표이사 김승모  제가 이제 한 8개월 됐는데 업무파악은 부족한 면이 있지만 많이 노력했고요. 앞으로 재단 업무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갖고 있는 시설들을 활성화해서 구민들이 불편 없게 이용하게 하는 게 첫 번째 기본 임무고요.
  그다음으로는 또 종로구가 문화도시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에 걸맞게 주민뿐만 아니라 또 우리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도 좀 앞서가고 뭔가 모범이 될 수 있는 문화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이 작은 역할이나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종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시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위한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시훈  이미자  이광규  정재호  박희연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고동석
  문화과장  최정아
  문화유산과장  김미경
  관광체육과장  성혜영
  청소행정과장  왕현희
  환경과장  임종률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모
  경영기획부장  김진환
  경영기획팀장  정기진
  경영관리팀장  민병일
  문화자산팀장  박이선
  도서자산팀장  이재성
  문화사업팀장  이은정
  축제사업팀장  김봉준
  공연사업팀장  도상원
  복지교육국
  평생교육과장  이정희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이동은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라도균

라도균

  • 이 름 : 라도균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1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의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전)
  • 종로5·6가동장 / 창신제2동장(전)
  • 행정사 / 사회복지사 1급 / 환경관리기사 1급
  • 녹조근정훈장 수훈(2016)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기초의원상 수상(2019)
  •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2020)
  • 2023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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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여봉무

여봉무

  • 이 름 : 여봉무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3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주거환경원 수료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도시복지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건설복지위원장(전)
  • 새마을문고중앙회 종로구지부 회장(전)
  • 배화여자중학교 감사장 수상(2024)
  • 2022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 기초의정대상 수상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대통령상 수상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감사패 수상
  • 무악배드민턴클럽 공로패 수상(2021)
  • 청운초등학교 감사장 수상(2021)
  •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20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수상
  • 2019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 2019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종로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 감사패 수상
  • 새마을문고 서울특별시지부 공로패 수상
  • 주거환경 정비사 자격증 취득
  • 부동산 임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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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정재호

정재호

  • 이 름 : 정재호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1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석사
  • 원광대학교 학사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부의장(현)
  •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전)
  • 제8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전)
  •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기초의원 원내대표(전)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 회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한국 회의법 학회 회장(현)
  • 종로구 건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전)
  • 전라북도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장(전)
  • 서서울청년회의소(JC) 2001 회장(전)
  • 서서울청년회의소(JC) 2021 특우회장(전)
  • 종로구 족구연합회장(전)
  • 2021,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올해의 의회발전부문 수상
  • 2021, 2022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 2021 제2회, 2022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 2021 제1회, 2022 제2회 대한민국자치대상 행정 의정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 20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2021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 2021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방의회부문 행정문화발전공로대상 수상
  • 2022 제7회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 다시 행동하는 양심대상 으뜸상 수상(2023)
  • 제15회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우수상 수상
  • 2023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2급 표창 수상
  •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감사패 수상(2024)
  • 레크레이션 지도자 2급
  • 대성ENG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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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응주

이응주

  • 이 름 : 이응주
  • 선 거 구 : 가선거구 (교남동,무악동,사직동,청운효자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5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재학 중
  •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전)
  • 무악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전)
  • 서울지방변호사 사무직원회 회장(전)
  • 인왕산아이파크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전)
  • 종로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전)
  • 무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전)
  • 법무법인 위드유 실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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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하영

김하영

  • 이 름 : 김하영
  • 선 거 구 : 나선거구 (가회동,부암동,삼청동,평창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9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일본 아이치현립대학교 문학부 국문과(일문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종로구 인권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신청사건립기금 운용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제4기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민원조정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2022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 기초의회 우수상 수상
  • 2023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헌 감사패 수상
  •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2024)
  •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행정사무원(전)
  • 세검정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전)
  • 종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 분과장(전)
  • 종로구 혁신교육지구 실무협의회 위원(전)
  • 상명사대부여중 학부모회 회장(전)
  • 종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사(전)
  •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 운영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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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륜구

이륜구

  • 이 름 : 이륜구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6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원광대학교 원불교학
  •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수료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전)
  • 2023 대한민국 예술축전 예술문화공로상 수상
  • 제15회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 수상
  • 종로경찰서 선도심의위원(전)
  • 아이너 대표(전)
  • 중앙중학교 CA 활동지도
  • 평화문화재단 사무국장/이사(현)
  • 명신당필방 직원(현)
  • 전통이음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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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광규

이광규

  • 이 름 : 이광규
  • 선 거 구 : 다선거구 (이화동,종로1/2/3/4가동,혜화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1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제9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제18회 2023 대한민국나눔대상 지방자치 발전 및 사회복지 나눔 봉사부문 대상 수상
  • 2023 자랑스러운 우리고장 도전한국인 종로 33인 대상 수상(종로구장애인협회)
  •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의회의정 공헌대상 수상
  •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전)
  • 종로구 새마을협의회 회장(전)
  • 종로구 새마을회 이사(전)
  •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회장(전)
  •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전)
  • 상미디자인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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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시훈

이시훈

  • 이 름 : 이시훈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02-2148-3822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중앙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전)
  • 종로구 충청향우회 회장(현)
  •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현)
  • 종로구협치회 위원(현)
  • 종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 종로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현)
  • 종로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현)
  • 서울시 축구협회 행정감사(현)
  • 종로구 새마을회 이사(전)
  •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자문위원(전)
  • 민주평통자문회의 종로구 협의회 교육홍보 위원장(전)
  • 한국자유총연맹 종로구 지회장(전)
  • 종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사(전)
  • 종로구 축구협회 회장(전)
  • 종로구 여성축구단 단장(전)
  • 교육인적자원부장관감사장 수상
  •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기초의원 우수상 수상
  • 제18회 2023 대한민국나눔대상 지방자치 발전 및 사회복지 나눔 봉사부문 대상 수상
  • 대지사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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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김종보

김종보

  • 이 름 : 김종보
  • 선 거 구 : 라선거구 (숭인1동,숭인2동,종로5/6가동,창신1동,창신2동,창신3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8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휴학
  • 동국대학교 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전)
  • 종로구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숭인1동 협의회장(전)
  • 종로구정신문 대표 겸 발행인(전)
  • 종로구 탁구협회 1~3대 회장(전)
  • 민주평통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16~19기 부회장, 20기 간사
  • 종로문화원 이사(전)
  • (사)종로구 효행본부 이사(전)
  • (재)우리모두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위원(전)
  • 서울시 재향경우회 지도위원(전)
  • 종로동부새마을금고 자문위원(전)
  •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 노인장기요양보험 종로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 제4기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 종로구협치회 위원
  • 도서관정책위원회 위원
  •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 종로비전연구소 대표
  • 불티나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상
  • 종로구민상 수상
  • 서울시장상, 다수의 국회의원상 수상
  • 혜화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 종로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 종로소방서장 감사장 수상
  •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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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이미자

이미자

  • 이 름 : 이미자
  • 선 거 구 :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02-2148-3827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동국대학교 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전)
  • 제9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지방자치행정혁신 대상 수상
  •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2024)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9기 종로구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3, 14, 16, 17, 18기 자문위원
  • 종로구 클린넷 회장(전)
  • 종로구새마을부녀회 총무(전)
  • 이화동 주민자치위원(전)
  • 이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전)
  • 대한적십자 이화동 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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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의원프로필

박희연

박희연

  • 이 름 : 박희연
  • 선 거 구 :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사 무 실 :
  • 이 메 일 :
  • 주 소 :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석사(국토경제학)
<경력사항>
  •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현)
  • 제9대 종로구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전)
  • 제9대 종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전)
  •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현)
  •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2024)
  •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전)
  • 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전)
  • 서울종로상공회여성회장(전)
  • 하늘공인중개사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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