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사무국
일시 2025년 2월 13일(목) 09시34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기획경제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기획경제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09시34분 개의)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소명훈 기획경제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이시훈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바라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는 기획경제국,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획경제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025년 기획경제국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기획경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인경 지역경제과장입니다.
김태범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여영환 재무과장입니다.
김한라 세무관리과장입니다.
권선진 재산세과장입니다.
김삼남 지방소득세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5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기획경제국 소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주요업무 보고사항 이외에 지난 1월 5일 장사동 기계공구상가 화재와 관련해서 피해 복구 지원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에서는 피해 사업장에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지원과 재해중소기업자금 융자 확인증을 발급하는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긴급복구비는 67개소가 접수되었으나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고 검토한 결과 총 57개소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여 사업장별 200만원을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54개소에 대해서는 재해중소기업자금 융자 확인증을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급해 드렸습니다.
이상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조)
장사동 화재피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추진현황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양해 좀 하나 구할까요? 이미자 위원님이 오늘 학교 졸업식 때문에 질의 좀 먼저 하고 싶다고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먼저 좀 질의 좀 하고
들어가면 굉장히 진짜 무색할 만큼 본인이 어디를 찾아가야 되는지도 그것도 몰라 가지고 좀 허둥대고 그러는데 그게 이제 문턱이 높고 칸막이가 또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부서들.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은 우리가 지금 타 부서하고 이렇게 협력하고 이렇게 해야 지원도 서로 많이 해야 일이 좀 수월해지고 이런 게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저희가 올해 사업에서는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공모사업이 올해 3년 차다 보니까 이 사업이 끝나고 그 이후에 지속 가능성을 좀 쭉 가져가야 되는 그 부분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올해는 좀 더 집중해서 사업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업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물들을 그래서 그분들한테 저희 일루셀로만이 아니라 그보다 다른 디자이너들하고 연계된 다른 사업들을 연계하는 것까지 저희가 성과가 좀 있기는 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더욱 주력해서 올해 사업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제 각 주민센터에서,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지금 저희들이 연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제한이 있다고 볼 수는 없고요.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동에 가셔서 실제 접수를 대부분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원서 쓰고 이런 부분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관리현황을 보면 이렇게 저희가 민원갈등으로 무단점용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고요. 점용료가 부과되고 이렇게 그때서야 이제 점용료를 부과하잖아요. 그런 관리가 이렇게 촘촘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자 위원님.
그래서 그런 종류들이 여러 회사에서 많이 이제 지금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이런 전통시장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이나 아니면 노인정, 학교 같은 데는 이렇게 던지면 터지는 그런 소화기로 이렇게 교체할 수 있도록 뭐 홍보를 한다거나 우리가 또 노인정 같은 경우에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로 교체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그 말씀을 드린 건데 뭐 연한이 다 됐으니까라기보다는 조금 급한 대로 노인정 같은 데는 그런 것들로 교체해 주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비싸지도 않더라고요. 되게 싸던데요. 그것도 가격 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소상공인 의류봉제협동조합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를 더 활성화를 시킬 것이지 그 일루셀 브랜드에 우리 종로구청이 매진할 일은 아니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때도 제가 시설발표회장에 가서 그랬거든요. 우리가 관공서에서 민간기업을 이길 수 있겠느냐, 이거는 실효성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저는 얘기를 하고 거기 계신 분들도 많이 공감을 했어요.
그리고 또 특히 더 이분들이 그 일루셀을 운영하고 계시는 이 디자이너들이 우리 종로구에서 사시는 분들도 아니에요. 다 외부 사람들이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이런 분들한테 외부인들한테 이렇게 지원 사업을 해야 되는 건지 이거 의구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중단하고 차라리 봉제산업협동조합에 더 지원을 강화시키고 우리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한다면 그분들한테 “이렇게 하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서 저희가 투입되는 예산보다 3배 이상 실제 제작이 이루어졌고요 그 디자이너들이 워낙에 저희가 좀 유명한, 오프라인에서 유명한 그러니까 온라인에서 유명한 디자이너를 섭외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 리오더가 많이 발생을 해서 그 생산을 그 봉제업체들에서 생산을 계속하도록 저희가 일단 연계사업으로 주력을 해서 작년도에 진행을 해서 작년도에 그런 성과들이 좀 나왔고, 이 디자이너들한테 별도의 그런 단체복이나 이런 주문들이 들어온 것까지도 저희 봉제업체랑 직접 연계를 하셔 가지고 생산을 별도로 하셨던 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성과들을 보고 올해 진행하는 부분은 저희가 의류 판매에 집중하는 것보다 이렇게 봉제업체한테 일감을 더 연계할 수 있는 건들이 더 일어날 수 있도록 저희가 진행을 하고자 지금 계속 추진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해주신 봉제협동조합은 저희 지금 1월달에 개소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한 곳에 지금 운영을 맡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공동브랜드에 관심을 가지시고 거기에서 이런 봉제업체들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지금 계속 저희랑 협업해서 진행을 하시려고 이분들도 관심을 갖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때도 그 얘기를 했어요. 진짜 바지 하나를 우리 종로형 공동브랜드로 만들거나 티셔츠 하나를 만들거나 한 단일품으로 만들어서 “진짜 그 브랜드 그 바지 괜찮아. 그 티셔츠 괜찮아. 그 블라우스 괜찮아.” 이런 얘기가 입소문이 나가서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어야지 그냥 패션업 해 가지고 그 디자이너들 그림 그리라고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그렇게 대줬을 때 실효성이 없다는 얘기예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말씀하셨어요. 그분들이 유명 디자이너라고 해서 어떤 체육복이라든가 뭐라든가 이런 것들이 와서 우리 종로에서 봉제산업을 하시고 계시는 그분들한테 일감 몰아주는 거는 좋아요.
그리고 또 청년창업센터 운영 같은 경우에도 지난번에 전년도에 보니까 청년창업센터 운영하시는 분들이 외부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거진 다 외부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청년 지원하시는 분들 이렇게 주소지 같은 거를 확인하고 저기 지원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성균관대에서 기업체를 저희들이 선발할 때 실질적으로 어떤 고용 창출도 중요하지만 어떤 실질적인 여러 가지 그런 미래첨단 어떤 그런 사업들을 전체 총망라해서 기업체를 선정했습니다. 그중에 지금 현재 우리 종로구가 2개 업체밖에 없기 때문에 좀 적지 않느냐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희 종로 거주 기업들이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거는 저희들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제 저희들이 동숭경로당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월비 계속비 사업을 도입을 했고요 동숭경로당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예산 이월이 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그 부분에 차이가 있는데 업체명만 조금 해드리면 될까요?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우리 기획경제국장은 언제 정도 제대로 발령 납니까? 아직 계속 대리로 갑니까? 기획예산과장님께서 같이
그다음에 우리 지역경제과장님! 우리 장사동 화재 났을 때 저도 구청장님이 얘기할 때도 있었고 설명할 때 들었는데 적어도 긴급복구비를 우리 구에서 한 200 정도 지원한다고 분명히 얘기했어요.
간접피해는
이게 실질적으로 저희가 주민들이 들어오고 우리 관내에 호텔이나, 호텔이 사실은 46개가 있는데요.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실제로 객실부라든지 그다음에 요식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연계해서 물론 일반 우리가 직업소개소도 있지만요. 일자리를 통해서 그쪽에서 이렇게 요청이 들어오면 그쪽으로 계속 지금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더 많이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박희연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직무대리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시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명훈 기획경제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올해 우리 공단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고객들이 작년보다 더 안심하고 즐겁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뜻깊은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2025년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업무계획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회의과정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수립했습니다. 계획한 사업은 차질 없이 실행해가고 있으며,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공단 간부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전략기획부장 김대섭 부장님이시고요.
경영관리부장 김태형 부장님.
시설관리부장 김만환 부장님.
고객지원부 부장님 송승준.
그리고 김상권 건강사업부 부장입니다.
또 원유호 주차사업부 부장입니다.
그리고 감사팀장 전재범 팀장님이십니다.
(간부인사)
현재 상임이사 공석으로 상임이사 직무대행인 전략기획부장이 2025년 공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질의에 앞서 한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는 위원들 질의에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고 답변이 어렵다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자 위원님.
그랬더니 공문에 따르면 이사장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및 「공직자윤리법」 제17조의 취업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1호부터 6호까지 명시된 내용을 보면요 공공기관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1조고, 2조는 공사 또는 공단에서 상임으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 세 번째는 4급 또는 4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 4조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으로 1급 또는 본부장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또 5조는 상장법인 또는 100인 이상 기업에서 상임 임원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그런데 이제 제가 우려되는 거는 이제 우려하고 염려했던 거는 뭐냐면 지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되신 지 이제 6개월 되셨죠?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박희연 위원님.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작년부터 3년간 연장이 돼 가지고요.)
그러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정확하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24년 하반기부터 해서 3년간.)
그러면 27년 하반기요?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일단은 27년까지 사용하게 돼 있네요?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뭐 다목적 운동장 관련해서 별 이야기는 없습니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이제 고양시하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
고양시하고 어떤 논의를 하고 있습니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거기 행정구역상 위치)
잘 안 들립니다. 마이크 대고 답변해 주십시오.
○이광규 위원 저기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세요.
○박희연 위원 아니요, 거기 앉아서.
○이광규 위원 앉아서도 답변해도 돼요?
○위원장 이시훈 예, 답변 됩니다.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행정구역상 위치가 고양시 부지라서요 이제 물론 소유권은 환경청에 있는데)
○박희연 위원 소유주가 환경청입니까? 환경부입니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환경부죠.)
환경부죠?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환경부에 소유가 되어 있는 허가사항인데 저희가 이제 허가를 득하고 거기다가 축구장을 건립이 돼서 이제 3년간 더 연장이 된 사항입니다. 환경청에서는 아니, 환경부에서는 고양시하고 종로구하고 협의를 좀 잘 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고양시에서, 고양시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는 그런 의견인 거죠?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고양시는 공원화로 만들어서)
공원화를 만들겠다고, 거기를?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거기가 이제 길 건너에서 주택지가 개발이 되면서 거기에 브릿지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없던 브릿지가 있다 보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그 브릿지로 한강으로 나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 자체가 공원이 되면 그쪽에 사는 거주민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거라고 해서 고양시에서는 압박을 준 거고, 고양시에서는 종로구에다가 얘기를 하지만 허가권이 환경부에 있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종로구에서 벌써 허가를 신청했기 때문에 이제 기득권이 없다고 말씀을 전해 준 거고, 그 중간에 이제 국가에서 좀 중재를 해줬고 했는데 지금은 고양시에서 얘기하는 것은 의견은 알겠는데 지금 사용권은 종로구에다 줘야 될 거 같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따로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사항이다라고 그런 결론이 난 사항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설관리공단 건물 앞에 보면 주차장 옆에 혜명놀이터 있죠? 그 놀이터에 아이들 이용 많이 합니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이용은 지금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많이 해요? 저는 거의 못 본 거 같은데요.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시간대가 좀 정해져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3시부터 6시 사이까지.)
사이까지?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하고 있고 우천 시나 지금처럼 춥거나 눈이 왔을 때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서 그때는 좀 개방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죠.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시설이 좀 노후화된 부분이 좀 위험시설이 있어서 저희가 작년 말에 개수를 판이랑 계단이랑 개수를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래요. 주민들도 다들 말씀을 하세요. 거기에 놀이터가 있는 거는 맞지 않다, 차라리 주차장으로 이용을 하든지 해야지 아이들 노는 거를 거의 못 봤다고 합니다, 주민들은요. 저도 그랬고. 그리고 그 아이들극장 앞에 놀이터로 인해서 사실 그 출구가 되게 불편해요. 일단은 이거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 놀이터에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거를 저는 원치 않습니다. 일단 안전 차원에서는 보수해야 될 부분은 보수해야 되지만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4페이지 보면 공단 고객만족도가 지금 23년도에 85.6점이고 24년도에 88.5점입니다. 그런데 25년 목표는 92.0점이죠? 아까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이 92.5점 한 3%, 2.5% 정도 인상이 되는 건데 3% 인상이 되는 건데 이거 어떤 계획으로 목표치를 이렇게 인상시켰습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일단 설명드리겠습니다. 고객만족도가 저희가 지금 소폭이나마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 대비해서 보면 2023년에서 2024년 대비해서 보면 3점 정도 상승한 결과고요, 25년 목표도 3점 가량 정도 증가한 수준으로 저희가 목표를 잡았고, 다음에 고객만족도 수준 92점이라는 거는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수준으로 지금 저희가 도약하겠다는 목표 설정으로, 예.
○박희연 위원 무슨 기준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 최우수 공단 수준으로 좀
○박희연 위원 최우수?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90점 이상을 최우수로 보는데 좀 경향 자체가 고객만족도가 좀 서울시는 특히나 좀 더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 있어서 저희가 92점으로 목표 설정을 목표를 좀 높게 잡은 경향이 좀 있습니다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다른 구는 보통 목표치가 지금 현재 고객만족도가 몇 %입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점수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희연 위원 예.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지금 저희가
○박희연 위원 평균적으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평균점은 저희가 공단 수준이 평균 정도의 수준입니다.
○박희연 위원 우리 공단 현재 88.5점? 아니면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88.5점
○박희연 위원 88.5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88.5점 정도
○박희연 위원 그런데 사실은 저는 이 목표치가 의아한 게 사실은 다른 구는 시설관리공단이 조금 개선된 데도 있고 리모델링이 확연하게 많이 된 데도 있는데 우리 공단은 지금 많이 노후된 시설이에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그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한 게 몇 가지가 있기는 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맞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만족도를 이렇게 높인다는 게 조금 무리수가 있지 않나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아까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시설 노후개선이 사실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는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게 재정상황이나 이런 것 때문에 불가능하다면 소프트적인 어떤 노력들을 더 해야 되는 것이고, 그걸 위해서 이사장님께서 시설 개선이 단계적으로 불가하다는 것을 파악을 하시고 ‘친절 업 캠페인 쓰리 업’이라고 해서 ‘친절한 미소, 종로 업’이라고 해서 세 가지 상향 목표를 세우셔서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주민 서비스나 이런 것들에서 좀 강화된 모습을 보였고, 그리고 저희가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좀 개편을 해서 키오스크도 도입하고 새로운 신기술을 도입하여 회원관리에 운영하고 있는데 초반기에는 좀 혼란이 많았는데 안정화 국면에 좀 접어들어서 만족도가 이제 가시적으로 확인되는 상태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일단 목표치 92.5점 저희들 한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그리고 보니까 5페이지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는 튼튼머니가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이거 어떻게 이게 적립을 한 후에 스포츠시설 이런 데 가서 이용을 하는 겁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박희연 위원 체계가 어떻게 되는 거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디지털플랫폼입니다. 여기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들은 신청, 심사, 승인 절차를 통해서 시설이 선정되고요 저희 공단 같은 경우는 전체 체육시설이 다 신청을 마쳤고 다 승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종로구에서 한 15개 정도의 체육시설이 지금 승인이 됐는데요 그 시설들에서 30분 이상 운동활동을 인증을 받으면 주3회까지 회당 1,000원씩 포인트가 지급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자료에는 연간 4만원까지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2025년도 운영하면서 연간 5만원까지로 확대가 될 예정입니다.
○박희연 위원 5만원까지 확대됐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5만원 정도면 저희 회원들이
○박희연 위원 그렇죠. 프로그램 하나 이용할 수 있겠네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한 달치 프로그램 비용 정도가 충당이 될 수 있고
○박희연 위원 그렇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그다음에 체육시설에만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약국과 병원 그다음에 다양하게, 좀 다양하지는 않지만 스포츠시설 등에서 회비로 좀 납부가 가능한
○박희연 위원 그러면 결국 이것도 이제 가맹이 돼야지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인증받은 시설에서 한 거기 때문에
○박희연 위원 그렇죠. 만 11세 이상이면 100세까지도 가능한 겁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상한은 상관없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구민 중에 1만 명 정도가 이거를 가입해서 이용을 하고 활동을 하게 되면 약 5억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는
○박희연 위원 아, 시설관리공단으로 지원금을 주면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저희 시설에서 다 등록을 해 주시면 저희한테 다 오겠지만 그거는 좀 안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고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 보면 주차관제장치 설치가 있는데 주차관제설치 와룡에는 설치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거 이렇게 설치를 새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이 부분은 주차사업부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하기가
○주차사업부장 원유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관제기는 그 숭인동에 있는 도담주차장에 대해서 노후된 부분을 교체하는 거고요. 와룡주차장은 관제기가 있는데 그 주차장 면별로 센서가 있는데 그 센서가 고장이 나서 그 앞에서 들어갈 때 몇 대가 비었고 이런 게 지금 고장 난 상태라 그거를 지금 교체하는 비용으로 지금 책정돼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9페이지 맨 하단에 보면 국민생활관에 냉난방기 17대 교체 있고, 종로구민회관에 탁구대 17개 이거 교체하는 비용인데 국민생활관 냉난방기 17대를 한꺼번에 다 교체를 해야 되는 겁니까?
(○건강사업부장김상권 관계관석에서 ㅡ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답변하실 분은 나오셔서 하세요. 발언하실 때 성함을 말씀해 주시고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건강사업부장 김상권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활관 노후 냉방기가 지하 1층, 2층이 오래됐습니다. 내구연한도 이제 상당히 지나서 저희가 수선해서 썼었는데 효율도
○박희연 위원 지하 1층 어느 공간이죠?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로비하고 탈의실 안쪽입니다. 그래서 총 전체로 해 가지고 지금 저희가 여름철이 되기 전에 봄에 좀 개설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 말씀하신 운동기구도 탁구대 조달에 저희가 지금 구에 의뢰를 해서 조만간 새롭게 노후된 기구를 좀 교체할 예정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럼 종로구민회관 탁구대는 총 지금 현재 몇 대가 설치돼 있습니까?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전체는 14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몇 대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14대요.
○박희연 위원 14대인데 왜 17대를 바꾸는 거죠?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작년 예산 심의 때 도와주신 게 있으셔 가지고 다른 사업장에 이제 탁구대가 구매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산 조정하면서 다른 사업장에 있는 탁구대를 감액 편성을 하고 구민회관에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해 주셔서 이제 거기서 구매해서 좀 조정할
○박희연 위원 17대 설치할 공간이 되는가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저희가 전체 3개 사업장에 탁구대가 40대가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40대가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예.
○박희연 위원 근데 왜 종로구민회관이 17대로 돼 있어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예산 편제할 때 위원님께서 예산 조정하면서 좀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서 분배하기가 좀 어려워서 한 사업장에 포진을 해 준 겁니다. 건강사업부 전체 제가 구민회관, 생활관, 문화체육센터 3개 사업장을 총괄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예산을 편제하고 구매해 가지고 이제 적절하게 배치할 예정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국민생활관, 종로구민회관, 문화체육센터 어떻게 어떻게 몇 대 몇 대 설치하실 건지요?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탁구대는 구매를 하게 되면 구민회관이 6대 들어가고요. 생활관이 4개 그다음에 문화체육센터가 나머지 들어갑니다.
○박희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 보니까 종량제봉투 있습니다. 지금 올해부터 우리 종량제 판매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서 하더라고요. 현재 3월부터 지금 진행을 하는 거죠? 작년 아닌데? 맞아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종량제 12월에
○박희연 위원 12월부터?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12월달에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서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지금 수입이 72억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수입 목표가 72억원
○박희연 위원 수입 목표 72억원, 이거 가능성 있는 금액이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현재까지 진행하는 데는 뭐 특별히 불편한 거나 아니면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혹시? 말씀해 주십시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초반에 그 사업 넘어오면서 연초 초반에는 좀 배송도 많이 한꺼번에 몰리고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정상화가 돼서 안정적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사업 또 운영체계나 이런 개선을 좀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운영 시간이 긴데 또 주문하는 이 기간들도 맞춰놔도 일정이 좀 스케줄이 맞지 않거나 직원이 지금 3명이 배치되어 있는데 뭐 유통량이나 업무량을 또 한번 검토를 해서 인력 조정도 좀 검토해 봐야 되고 현재까지는 사실 안정화 상태에 접어든 단계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자꾸 이제 사업이 확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업무가 많아지면 또 한 부분이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소홀하지 않게끔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박희연 위원님, 여기까지 좀 하시죠.
○박희연 위원 예,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우리 정재호 위원님. 얘기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우리가 지금 2024년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등급이 어떻게 되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다’등급입니다.
○정재호 위원 ‘다’등급? 우리가 언제 ‘나’로 좀 갈 수 있어요? 아니, 이사장님이 답변 좀
○이사장 신영자 ‘나’등급이 올해는 목표입니다.
○정재호 위원 ‘나’등급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우리가 이게 등급이나 이런 부분들을 관리할 때 평가받는 게 수익성도 보고 모든 조직 그것도 다 본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지껏은 우리가 지금 한 10년 정도, 10년 정도는 상임이사가 없었어요. 상임이사가 그런데 지금 얼마 전에 상임이사가 좀 있었다가 지금 현재 상임이사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상임이사를 선임해야 하나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재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지금 보면 한 82억 늘어나는 걸로 돼 있어요. 이번에 수입이 늘어나는 걸로 돼 있는데 실질적인 거는 이제 종량제봉투 때문에 지금 한 칠십 몇 억이 늘어나다 보니까 지금 그러는 건데 그런 차원에서는 그 원래 부서별로 이렇게 전문화해 가지고 운영할 수는 없나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이사장님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이사장 신영자 부서별로 전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는데요. 아직은 지금 상임이사님이 계시다가 또 이게 상임이사하고 이사장하고 하는 몫이 따로 있기 때문에 부장님들이나 직원들하고는 또 그 내막적인 또 소외된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건 잘 연구해 봐서 위원님이 좀 그러시다면 연구해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한 지난 10년 정도는 상임이사가 안 계셨어요. 거의 10년 다 되죠. 안 계신 지가 그랬는데 저번에 한 번 있어 봤고 지금 이제 또 다른 자리로 옮기다 보니까 그 자리가 비었는데 그래서 한번
○이사장 신영자 저기 이사장이 책임자로 공단에 일을 하면서 상임이사가 공단보다도 그 운영 방침에 많은 도움이 있는 것도 있고 또 아니면 또 우리 직원들의 대안적인 것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다른 이야기는 좀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는 못 드리고요. 그런 게 있어 알아서 잘 정리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어떻게 보면 재정적인 안정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한번 얘기를 하는 거고요. 우리 경영관리부에서 20페이지 보면 그 수입이 작년보다 51%가 늘어났어요. 경영관리부에서 하는 일이 인사, 총무 쪽하고 재무회계를 하는데 예산이 수입이 들어오는 게 있나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금이자 수입입니다.
○정재호 위원 예금이자 수입이, 이자수입이 1억 5천 정도 들어온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자금을 한꺼번에 받아올 때도 있고 신속집행 때문에 상반기에 집행할 그 자금들이 한꺼번에 1월달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자금에 대해서 정기예금이나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서
○정재호 위원 그리고 종량제봉투 관리를 할 때 지금 지출은 1억 9천인데 이건 세 분의 인건비하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인건비하고 운영비입니다.
○정재호 위원 운영비, 원래 이거 종량제봉투 할 때 두 사람으로 된다고 한 것 같은데 충분히 한다고 그때 얘기를 했었거든요. 저번 이사장님께서도 그랬고
○이사장 신영자 그 말씀드릴게요. 그 종량제가 내가 들어오고서 첫 사업이기 때문에 애착을 가지고 그 현장에도 많이 가보고 차를 타고 돌아도 봤어요. 그랬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두 사람을 데리고 하는데 부적격이에요. 시설관리부에 그게 현장에 있거든요, 직원들이. 그런데 시설관리부에서도 조금 시간이 있는 분들이 안 도와주면 그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 들어가 있는 직원들 가지고 해결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해보고 있고 가서 또 그 애로사항이나 뭐 이런 거를 들어보고 그런데 말 못 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내가 읽겠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지켜봅시다. 그것도 그런데 더 이상 줄이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정재호 위원 3명을? 인원이 3명이잖아요?
○이사장 신영자 3명인데 한 분은
○정재호 위원 제가 얘기한 거는 원래 이 종량제봉투를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면서 경비를 많이 줄이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사람도 2명 가지고 한다고 이 자리에서 얘기를 했었어요. 전 이사장님이
○이사장 신영자 거기 정규직 한 분하고요. 임시직 두 분이 가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정재호 위원 정규직 한 분하고 임시직 두 분?
○이사장 신영자 예.
○정재호 위원 시설관리부에서 관리를 하니까 시설관리부 기존에 있는 직원들은 전혀 안 도와주나요?
○이사장 신영자 그 안에 시설부에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도와주고 있어서 하지 세 사람이 해서는 많이 어렵더라고요.
○정재호 위원 아니, 처음에 계획에 왜 두 사람으로 했는데 세 사람으로 늘어났는지 한번 여쭤보는 거고, 일 양이 많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많습니다.
○이사장 신영자 많습니다. 많아요.
○정재호 위원 그리고 우리 인사동에 이쪽에 가다 보면 무슨 교회 앞에 주차장 하나 있죠? 여기 인사동 가다 보면 양반댁 못 가서 좌측에
○이사장 신영자 인사동이요?
○정재호 위원 원래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관리를 했었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하나로빌딩입니다.
○정재호 위원 예, 앞에 주차 한 7~8면 있는데 그 수입이 지금 여기는 어디로 있어요? 주차장이 안 나와 있던데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거기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공영주차장 수입으로
○정재호 위원 공영주차장은 그냥 위탁을 줬어도 공영주차장으로 같이 관리를 한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이게 지금 1년에 얼마 정도로 위탁을 줘요? 주차면이 저렇게 적은데 그런 것도 위탁을 하는 게 우리가 득이 되나요? 아니면 우리가 직접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주차면이 적을수록
○이사장 신영자 운영해보면 이게 위탁주는 게 더 낫습니다. 인건비도 그렇고 또
○정재호 위원 그분들 어떻게 위탁을 받죠? 인건비도 안 나오는 일을?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저희 같은 경우에는 최저임금법이나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보험료나 이런 것들해서 인력 한 명을 고용하는 데 있어서 단가가 좀 높은 편이고요. 그 개인사업자나 하시는 분들은 개인사업자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정재호 위원 자기들이 했을 때는 수입이 된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기대 수익이 근로자하고
○정재호 위원 그럼 이것도 한번 생각을 해야 돼요. 앞으로도 공단에서 우리 주차장 관리를 많이 하잖아요? 많이 하는데 그걸 개인사업자에 주면 우리 공단이 더 이익이 된다면 그것도 장기적으로는 많이 위탁을 줘야겠네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그런 경우가
○이사장 신영자 아니, 평수가 크고 우리가 운영을 해서 주민들에게 골고루 배포를 할 수 있는 자리면 우리가 이제 운영을 해야죠. 인사동 같은 경우는 아주 조그마한 모서리 땅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주는 게 오히려 저희한테는 이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11쪽 한번 봐보세요. 우리가 지금 홍제견인차량보관소하고 MOU를 체결해서 같이 운영을 하나 봐요?
○이사장 신영자 이거 말씀 좀 드려요. 되게 답답해, 지금.
○정재호 위원 같이 운영을 하나 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하고 있었고요.
○정재호 위원 하고 있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종로구
○정재호 위원 아니, 3월부터인데 무슨 사업을 하고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하고 있었는데 조건이 변경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대문에서 종로구에서 견인되는 차량까지 다 처리를 다 서대문에서 했는데
○정재호 위원 했죠. 원래 우리 차 끌어가면 그리 갔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종로구 건 종로구에서 해라라고
○이사장 신영자 그걸 내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인력과 시설이 좀 투입이 돼야
○이사장 신영자 거기가 서대문에서 그 장소가 서대문인데요. 서대문하고 종로구하고 이제 같이 했는데 서대문에서는 견인차가 뭐 일주일에 한 대도 안 들어오고 그런 입장이 되니까 자기네는 사람 들여서 필요해서 그걸 할 수가 없다, 종로 너네들이 가져가라 그래서 받아오긴 받아온 것 같은데 지금 그게 사업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인원은 들어가야 되고 그래서 지금 우리 주차부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 지금 계속 거기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임시직 2명을 이제 뽑아 가지고 거기 배포를 시켰는데 배포는 죄송합니다. 그쪽으로 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앞으로 계산을 해보기에는 그게 사업상 맞지 않는 것 같은데 그래도 그 견인이 필요하니까 하기는 지금 해보려고 하긴 했는데 그것도 좀 우리가 같이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의회하고 구청하고 우리가
○정재호 위원 이사장님, 아까 말씀 중에 서대문은 견인차가 하루에 한두 대도 안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우리 차가 좀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로 지금 들려요.
○이사장 신영자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서대문은 주정차 위반했을 때 예고를 많이 해서 가능하면 견인을 안 해 가려고 하는 노력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구는 그냥 끌어간다는 느낌을 저는 받아요. 그래서 우리도 이 부정주차에 끌어가서 견인차 보관하는 부분들은 물론 시설관리에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도 좀 충분히 예고제를 더 해서 우리도 견인차 안 끌어가야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1억 6,1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게 원래 작년에 우리가 잡았던가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25년도 예산에 저희가
○정재호 위원 1억 6,100이 잡혀져 있었어요? 제가 그걸 못 본 것 같아서
○이사장 신영자 그거 참 좋으신 말씀인데 저도 그걸 생각을 해봤어요. 왜 서대문은 그렇게 됐나, 아니면 우리 종로구 땅이 좁아서 아무 데나 주차를 막 해서 주차가 이제 많이 불편해서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또 우리 여기서도 견인을 많이 해 가는 게 좋지 않잖아요.
○정재호 위원 안 좋죠.
○이사장 신영자 예, 그거를 청장님도 그렇게 분부를 내리셨고
○정재호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좀 제안을 하죠.
○이사장 신영자 예, 제안을 한번 해 주세요.
○정재호 위원 이 부분이 홍제동으로 갈 게 아니고 우리가 구기동에 가면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다가 지금 위탁 주죠? 구기동 주차장 하나 있잖아요, 이북오도청 앞에.
○이사장 신영자 어디? 산 밑에?
○정재호 위원 주차장 거기 위탁 주죠, 지금 현재? 우리가 옛날에 직영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안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위탁이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거기에 면을 몇 개를 우리가 좀 쓰면서 견인차를 그리 보내면
○이사장 신영자 그거 앞으로 같이 상의해 봅시다.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들을 한번 연구를 해보자고요. 왜? 굳이 서대문까지 가서 우리가 인력 파견해서 예산 써가면서
○이사장 신영자 그리고 조금 언짢은 게 뭐냐 하면 거기 지금 들어가도 서대문에서 자기네가 쓰던 사무실이나 뭐 자기네 땅이니까 자기네가 쓰고 우리는 빈 땅에 지금 벌판에 가서 지금 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도 예산 안 되고 지금 모든 게 지금 서글프게 되고 있고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되는 건 되고 안 되는 건 안 되고 있는데 조금 언짢은 면이 있는데 그것 좀 이렇게 좀 도와주십시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견인차보관소를 구기동 쪽으로 한번 검토하는 것도 기획예산과장님! 그것 좀 잘 좀 체크해 주시고, 15쪽 보면 감사 기능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우리 감사팀장님이 이제 개방형이에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개방형 그러면 그 직원들도 개방형으로 모집합니까? 아니면 우리 기존에 있는 직원들을 활용합니까?
○이사장 신영자 직원들이 같이 하는 거죠.
○정재호 위원 그분들을 활용하죠? 근데 여기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예산이 아예 없어요. 그러면 감사팀장은 개방인데 월급만 받고 돌아다니면서 감사합니까?
○이사장 신영자 글쎄요. 그거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감사팀은 감사팀 조직을 위한 예산이 편성된 상태입니다.
○정재호 위원 따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여기에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걸 적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비예산이라고 하니까 하는 얘기예요. 어떻게 예산도 없이 감사를
○이사장 신영자 제가 알기로는 서류상 말고 제가 알기로는 소액으로 팀장님한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25년도 예산에 특별회계 바로 위에 감사팀 예산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얼마예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2억 5,600만원입니다.
○정재호 위원 2억 5,600만원?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인건비 포함해서 경비하고 포함이 돼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운영비도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비예산이 아니고 예산이 들어가는 거예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이 감사팀장도 와 계시지만 감사팀은 막 돌아다니면서 그냥 여기 보니까 뭐 암행감사도 하고 막 그런다는데 이런 거 많이 하지 마시고 우리 감사팀에서 움직이니까 사전에 예방하는 거 우리 감사담당관실도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해요.
감사팀장이라고 그래서 그 감사팀 권한이 어떻게 보면 직원들이 그러지 않고 옛날에는 개방형이 아니고 직원들 같은 직원들 팀에서 만들어졌을 때는 그래도 좀 내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했는데 개방형으로 들어오다 보면 또 개방형 감사팀장은 실적을 내려고 한 건이라도 더 잡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직원들이 불안해서 일을 못 하니까 사전예고를 해서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공단 직원들이 음주운전을 많이 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닙니다.
○이사장 신영자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뭔 팀별로 음주측정기를 구입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이게 저희가 사실 캠페인, 음주운전에 관련되는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저희 공단 내부에서도 규정 개정을 통해서 지금
○정재호 위원 아니, 부서별로 측정기가 하나씩 필요해요? 아니, 시설공단 그거 나가는데 퇴근할 때 좀 문화체육센터 여기 구민회관, 국민생활관 근무하는 데만 하나씩 놔두면 되는 거 아니에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그러니까 그게
○정재호 위원 그게 6개예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 그 자리가 6개예요?
○이사장 신영자 미연에 방지
○정재호 위원 예, 그건 알아요.
○이사장 신영자 예.
○정재호 위원 그건 아는데 우리 구청도 이런 거는 안 하니까.
○이사장 신영자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게
○정재호 위원 구청에 뭐 국별 내가 음주측정기 있다는 말은 내가 안 들어봤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음주측정기를 갖다놓는다고 하니까 나는 술을 많이 드시나 그래서
○이사장 신영자 미연에 방지용입니다.
○정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농상생 이거는 신규예요. 도농상생이나 이런 거는 신규인데 예산이 없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산은 없는데 어떻게 홍보를 해주고 또 어떻게 농촌봉사활동도 하는데 회비를 거둬 갖고 가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닙니다. 말씀을 드리면 저희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에는 무지개봉사단이라는 단체가
○정재호 위원 자체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자체에서 회비 내 가지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존재를 하고 종소리기금이라는 직원들이 예전 말로 하면 끝전 뭐
○정재호 위원 잠깐만요. 제 시간이 다 돼서, 제 시간이 다 돼서 제가 다시 발언권을 얻어서 하겠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이사장 신영자 직원들이 하는
○위원장 이시훈 아니, 답변하지 말고.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기운이 없고 배도 고픈데 밥 먹고 하지 왜 점심을 또 늦춰 가지고. 자, 지금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이사장님! 전 김상호 이사장님 계실 때 지금 청계천변에 주차, 노상주차 있죠?
○이사장 신영자 예.
○이광규 위원 그거를 지금 우리가 종로구에서 직영을 하려고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지금 되어 있습니까?
○이사장 신영자 중구에서 하고 있어요, 청계천.
○이광규 위원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데요.
○이사장 신영자 서울시에서 하는 거예요?
○이광규 위원 그런데 종로구, 종로구잖아요?
○이사장 신영자 예.
○이광규 위원 지금 장사동 그쪽에, 이번에 장사동에 화재 난 거 아시죠?
○이사장 신영자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화재 나서 종로구에서 지금 다 저기를 하고 있는데 주차면이 청계천변에 종로구 쪽에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그 수입도 괜찮을 거 같은데
○이사장 신영자 굉장히 많아요.
○이광규 위원 예, 그런데 그거를 김상호 전 이사장님이 가져오시려고 우리 구에서 운영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어요. 그 이후에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지금 이사장님이 바뀌어서.
○이사장 신영자 그냥 부임하고 신경 안 쓰고 있는데 저는 모르고요. 안 쓰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신경 안 쓰면 안 되죠.
○이사장 신영자 아니, 그게 있는 건지 몰랐어요. 그런 게 있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은 최초 서울시에서도 충분히 잘 협의가 돼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될 뻔했는데 서울시에서 최종적으로 서울시 자체사업으로 운영을 하겠다고 결정이 나서 현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기로 결정이 돼서 저희 공단에서는 지금 사업에 대한 협의나 이런 게 일단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지금 그게 우리가 장사동 같은 데도 우리가 화재 나서 서울시에서 저기를 안 하고 우리 종로구에서 하는데 바로 앞이에요, 거기가.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이광규 위원 그러면 이런 거를 어떤 서울시청이나 이런 담당자들을 만나서 한번 그런 거를 해결하려고도 우리가 가져오려고도 노력을 해보셨어요?
○이사장 신영자 오늘 알았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사장님이 좀 노력을 해서
○이사장 신영자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우리가 수입으로 좀 할 수 있게 주차장 부지를 우리 구에서 운영할 수 있게 한번 힘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사장 신영자 예.
○이광규 위원 자, 북악 전에 우리 팔각정 한번 우리가 작년에 그분들 모셔다가 증인 채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뒤에 어떤 결과물이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그 결과물이 어떻게 돼 있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지금 진행 중인 사항을 일단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북악팔각정 같은 경우는 벌써 계약기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종료가 됐는데 그 기존 운영자가 계약연장을 요구했고 공단에서는 계약연장이 좀 불가하다는 의견을 줬습니다. 그래서 행정심판을 신청했고 그 업체 측의 요구가 기각이 됐습니다. 그런데 기각된 그 결과에 따라서 업체 측에서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를 해서 지금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운영을 안 하고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닙니다. 지금 명도를 해야 되는데, 명도를 해야 되는데 지금 소송 중이기 때문에 운영자가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는 그거에 대해서 운영 일수만큼의 변상금을 계속 지금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이광규 위원 아니, 그런데 왜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작년에 그분을 모시고 증인 선서까지 해서 이렇게 다 해서 부과를 했는데 아니면 그분들한테 그러면 다시 재계약을 했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그거에 대해서 소송 중이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이사장 신영자 예, 소송을 내서
○이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 바란다’에 주민들의 민원이 하나 들어왔어요. 교남동 탁구클럽 운영 지금 개선 요청이 들어왔는데 그거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그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죠, 탁구장 운영을? 교남동 탁구장 있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종로구립 탁구장은 지금 탁구협회에 저희가 위탁을 줘서 탁구협회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거는 다 아시고 계신 사실이고
○이광규 위원 위탁을 우리가 얼마,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수의계약으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서 탁구협회에 수의계약으로 지금
○이광규 위원 계약은 끝났습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그게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4월 중에 다시 다 차년도 계약을
○이광규 위원 4월 중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지금 그게 어떻게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 상황은 알고 계시나요? 그냥 위탁만 주고 관심 없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위탁은 저희가 위탁계약을 하고 주는데 운영 상황에 대해서는
○이광규 위원 위탁을 어디에다 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종로구 탁구협회
○이광규 위원 탁구협회에 했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왜 탁구협회에 위탁을 줘서 지금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가 돼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일단은 방금 전에 설명드린 대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서 생활체육을 하는 체육협회에다가 수의계약을 줄 수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시설위탁이 필요할 시에는 생활체육을 하는 탁구협회나 배드민턴협회나 이런 데
○이광규 위원 지금 계약이 위탁이 얼마에 계약이 돼 있어요, 그게? 자, 그러면 저기 지금 우리 자료가 있나요? 뽑아놓은 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자료를 저희가 준비해 가지고
○이광규 위원 이사장님! 제가 한마디, 자료 찾기 전에 지금 위탁을 주는 이유가 뭐예요? 직영도 할 수 있잖아요?
○이사장 신영자 예, 직영도 할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광규 위원 인건비 때문이에요? 뭐예요?
○이사장 신영자 인건비도 그러고 또 인원이 한계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 공단에 직원을 쓸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되어 있는데 직원이 부족한 것도 있고요. 지금 상황실도 가보면 한두 분밖에 못 하거든요. 그리고
○이광규 위원 아니, 그런데 그거 위탁 주지 말고 직영하면서 시간제나 뭐 이런 거 해서 고용을 해서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이사장 신영자 그래서 제가 오기 전에 거기 위탁이 나간 장소인데 제가 알기로는 탁구 선수들 외에 다른 민원들 때문에 일반 주민들 때문에 그런다면 우리가 운영을 해 가지고 주민들로만 해 가지고는 그게 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탁구장을 운영을 한다는 자체가 저는 생각에 이게 주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스포츠 저긴데
○이사장 신영자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러면 탁구 뭐 그거를 운영을 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뭐 돈을 받고 월 얼마씩 받고 이런 거 운영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만약에 그런다면 탁구장에서 수입이 생긴다면 시간제라도 해서 직영을 하세요, 직영을. 위탁을 주지 마시고.
○이사장 신영자 예, 그래서 직영을 하게 되면 저희가 우리가 또 예산 시기가 돌아오면 매일 예산은 많이 받아야 되고 그것도
○이광규 위원 아니, 예산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수입으로 인건비를 주고 하면 되죠.
○이사장 신영자 아니, 수입은 무료로 구민들한테 그렇게 해준다고 그러면 어차피 모든 게 인건비라든지 모든 게 다 들어가면 그게 다 돈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거를
○이광규 위원 아니, 우리가 그거를 탁구장을 임대수입료가 있지 않습니까?
○이사장 신영자 예, 위원님하고
○이광규 위원 그 수입으로 해서 인건비나 다 해결할 수 없어요?
○이사장 신영자 저기 그 문제를요 지금 우리가 체육관, 종로구 체육관 관계나 뭐나 지금 통틀어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주민들이, 종로구 주민들이 써야 되는데 쓰고 싶을 때 쓰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타구 사람들이 와서 뭐 이런 얘기도 있고 하니까 이거 실태조사를 해서, 이사장님한테 좀 부탁을 하는데 이거를 탁구장에다 물론 위탁을 주는 건 좋은데 민원이 많으니까요 위탁 주지 마시고 직영을 한번 해줬으면 하는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는 거를
○이사장 신영자 위원님한테 조언 받아서 우리 직원들하고 상의해서 그렇게 어떻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이사장 신영자 예.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희연 위원님.
○박희연 위원 예, 이사장님 말씀대로 탁구장이 적자라서 위탁을 줬다면 시설관리공단도 매년 몇십억씩 적자잖아요?
○이사장 신영자 아니죠.
○박희연 위원 그런 논리면 그렇죠.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받아봤고 계약서도 받아봤는데 지금 계약서에 보면 대관하게끔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월 정기권이 주6회 이용하게 되어 있고 전용사용은 일요일에 4시간 기준으로 30만원이에요.
그런데 탁구장 대관내역을 봤어요. 일반 우리 종로구민 회원들은 제가 모르고 동호인들 대관내역만 뽑아봤습니다. 토요일날 20만원 2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날 2시부터 6시까지 20만원 토, 일, 토, 일, 토, 일 20만원씩 매주마다 이렇게 대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4시간 기준이 일요일 4시간 기준이 30인데 토요일날 20만원 받았어요. 일요일날은, 이거는 금액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20만원. 토요일날은 그런데 대관 주게 되어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요.
○이사장 신영자 박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알아보고 그거 좀 잘 어떻게 타당성 있게
○박희연 위원 타당성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탁구장을 이렇게 탁구협회에 위탁을 준 이유가 뭔지 혹시 아십니까?
○이사장 신영자 제가 여기 입문하기 전의 얘기니까 우리 기획부장이 얘기를 해주
○박희연 위원 이 탁구장 전용구장이 언제 생겼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2010년
○박희연 위원 교남동주민센터 신축하면서 한 거죠?
○정재호 위원 17년, 18년 될 거예요. 리모델링을 해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거기 리모델링하면서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그 당시부터 지금 위탁을 바로 준 겁니까, 탁구협회에다가?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그때부터 준 걸로
○박희연 위원 그러면 이거는 특혜를 준 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리모델링을 한 후에 탁구장으로 리모델링을 한 이후에는 탁구협회에 수의계약을 준 사실은 맞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생활체육 활성화을 위해서 그 생활체육협회에다가 줄 수 있거든요.
○박희연 위원 그렇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그렇기 때문에
○박희연 위원 그러면 왜 탁구협회만 이렇게 위탁을 주는 거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탁구협회가 아니면 입찰을 붙이든지 이렇게
○박희연 위원 아니, 내 말은 그러면 배드민턴협회도 있고 다른 체육협회도 다 있는데 그러면 배드민턴 전용구장도 위탁 주고 있습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배드민턴연합회에
○박희연 위원 연합회에?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전용구장만
○박희연 위원 그러면 문제가 뭐냐 하면 그렇게 준다고 치면 탁구장은 지금 현재 민원이 들어와요. 주말에 우리 종로구민이 사용을 해야 되는데 구민이 사용 못 하고 타구 동아리가 와서 우리 종로구민이 사용을 못 한다고 지금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이런 부분 알고 계셨습니까?
(○고객지원부장송승준 ㅡ 예,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왜 처리 안 하십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일단 종로구민의 이용이 불편해서 민원이 들어온 사항이기 때문에
○박희연 위원 그러면 전용으로 이렇게 대관해주는 거를 알았으면 파악을 하시고 계약서상 틀리게 지금 대관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거 파악하셔야지 이런 거는 위탁계약 위반 아닙니까, 지금? 계약서 보십시오. 일요일날 4시간 기준 30인데 토요일 20만원 줬고 일요일날도 2시부터 6시까지 20만원 줬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지금 담당부서장이 확인한 결과
○박희연 위원 시간초과당 25% 가산이 돼야 돼요. 이거 저희들은 탁구협회에 위탁 주지 말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십시오. 자료 여기 보십시오. 자료 출력해서 다 봤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박희연 위원 이거 어떻게 돼 있는지, 동아리 대관한 내용만 이렇습니다.
○이사장 신영자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말 안 해서 그렇지 그 안에서는 무수하게 많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그 회원 중에도 쉽게 이용하는 회원이 있고 또 불편하게 이용하는 회원이 있어요. 불합리적으로 이용을 한다면 우리 종로구민 전체들이 이용하게끔 만들어 주십시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박희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아까 마저 하겠습니다. 도농상생 그 부분에 대해서 자체 봉사단이 있기 때문에 그 봉사단이 낸 회비나 이런 걸로 운영을 한다?
○이사장 신영자 예.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기본사항은 그 사항인데
○정재호 위원 그거는 동호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시설관리공단 사업이라고 그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동호인 자체는 동호회에서 원래 자체적으로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여기다가 시설관리공단 사업으로 할 수가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동호회가 아니라 봉사단이라서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직원들이 급여에서
○정재호 위원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임직원만 참여하는
○정재호 위원 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단이다 그렇게 정해졌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 봉사단은 그냥 강제성이네요? 안 들어갈 수가 없네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거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급여에서
○정재호 위원 봉사단이라는 거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제가 얘기하는 거는 왜 봉사단에서 이거를 한다고 해서 봉사단이 만들어지는 거는 스스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그냥 자기들이 봉사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 봉사단 자체가 이 사업을 해버린다고 하니까 하는 얘기예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은 사실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데 경영평가의 주요 평가사항이 도농상생 부분이 이번에 새로 신설이 돼서
○정재호 위원 이 시설관리공단 전체로 운영을 하라는 거예요. 예산을 잡아서 봉사단은 봉사단대로 나가는 대로 움직이고.
○이사장 신영자 그럴 거면
○정재호 위원 아니, 자체 봉사단이 왜 자체가 하는 일을. 아니, 그러면 우리 구청에 무슨 배드민턴이나 뭐 봉사단이 있어서 그 예산 갖다가 그 사람들이 하는 거를 구청 사업에다가 넣어도 되겠어요? 지금 내가 얘기하는 거는 봉사단이라는 건 스스로 만들어지는 게 봉사단이잖아요? 조직이 아니잖아. 시설관리공단에 여기 보면 앞에 어디에 봉사단이 있어요? 없잖아요, 조직 구성에?
그런데 그 봉사단이 스스로 만들어져서 자기들이 회비 내서 하는 봉사단 사업을 갖다가 한다고 여기다가 그 사업으로 하라고 하면 안되고, 이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별도로 예산을 잡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시든지 해야지 그 봉사단에서 내는 비용들은 다른 거 또 찾아서 하시고, 여기에다 시설관리공단 사업이라고 넣으면 안된다 이 얘기예요. 하려면 시설관리공단 별도로 사업을 잡아서 하라는 얘기야. 봉사단 하는 걸 여기다 올리지 말고.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밑에도 비예산인데 종로구 관내 시설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있어요. 이것도 봉사단 그분들이 회비 내서 나가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닙니다. 저희 시설관리부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설을 점검하고 수리 수선이 필요한 데는 수선을 지원해주는 그런 형태입니다.
○정재호 위원 수리할 때 비용이 나오면 그 사람들이 부담을 하나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자재비
○정재호 위원 예, 자재비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자재비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일상자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충당을 하고, 아닌 경우에는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설과 협의해서 수선계획을 짜고 대처방안을 강구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정재호 위원 그래요. 이런 부분들은 아주 잘하는 거예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있는 자재, 왜 그러냐 하면 주민센터 이런 데서 유지비 받고 관리하잖아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그러면 그런 자재를 가지고 선덕원이랄지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다가 그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고 이런 사업들을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나 공공에서는 이런 활동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아까 이거를 우리 의회홈페이지에 올라왔아요. 아까 그 부분들이 의회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이제 우리 구민들이 주말에 좀 쓰고 싶은 경우가 있나 봐요. 그런데 일반 동호인들은 주말에는 못 쓴다는 거야. 생활체육이라는 게 우리 동호인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아무리 위탁을 했더라도 토요일, 일요일 이틀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이틀이나 그러니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집이 여기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아예 좋아하는 사람들이 못 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거니까 잘 좀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시훈 예, 박희연 위원님.
○박희연 위원 그리고 14페이지 클라우드 비용이 지금 저희들이 예산은 편성해줬습니다, 4억 6,800만원. 이게 매달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일시불로 1년치 한꺼번에 나가는 겁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1년 전체 예산입니다.
○박희연 위원 1년 전체 예산? 그러면 세부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이 돈이 한 과목으로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이게 저희가 서버를 여러 개 운영하기 때문에 서버 개수대로 용량대로
○박희연 위원 개수대로 용량대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개수대로 용량대로 산출된 비용이고 최종적으로는 비용 내역에 대해서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박희연 위원 이 비용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역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비용 내역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그리고 제가 기획예산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우리 구청은 감사담당관이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감사팀장이거든요. 이 구분 차이가 어떤 거죠?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이거는 뭐 어차피 조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딱히 이게 맞다 저게 그르다 그렇게 지금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어차피 공단은 지금 부제도로 해서 각 부서별로 이렇게 전략기획부라든가 경영관리부라든가 이렇게 부제도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제 감사팀 같은 경우는 부가 아니라 지금 팀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어찌 보면 이제 사업범위라든가 이런 부분들 자체가 감사팀은 이제 인력이라든가 구성 그런 차원에서 부보다는 조금 더 하위 개념인 그런 부분으로 조금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희연 위원 감사담당관은 그럼 쉽게 설명을 해서 우리 구청 직원분들로 따지면 어느 정도 직급이 되는지요?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지금 저희 구의 감사담당관은 5급으로 공개채용을 지금 한 상황입니다.
○박희연 위원 일단은 시설관리공단도 일단은 이제 체계가 틀리지만 직원이 상당히 많고 사실은 구청은 정규직인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체적으로도 조금 이제 규범 지키는 부분이 조금 완벽하죠. 완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제 시설관리공단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감사담당관의 역할은 약간 좀 차이는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감사 부분에서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그렇죠. 어쨌든 책임이라든가 권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자체가 구청이 훨씬 더 강하죠.
○박희연 위원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왜냐하면 구청에서는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그다음에 재단까지도 전부 다 감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이 주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책임이라든가 또 권한 자체도 훨씬 더 높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도 결국은 이제 직원 하나하나 세밀하게 감사하고 또 업무 환경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를 살피기 위해서는 이제 감사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서 하여튼 우리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전체적인 환경을 위해서는 감사팀에 조금 더 힘을 실어주시고 아까 정재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혹시 뭐 업무추진비라도 뭐 그런 게, 그런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업무추진비는 지금 이제 그 부분도 지금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감사팀도 업무추진비가 편성은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전반적으로 뭐 부뿐만이 아니라 팀까지 업무추진비가 너무 좀 박해서 지금 저희들이 그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나중에 조금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검토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한번 그런 부분들을 말을 좀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제가 추가로 하나 건의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제 감사팀에서 감사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옛날에 우리 보면 건의사항 ‘건의함’이라고 있었어요.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 거를 시설관리공단에 하나 비치 한번 하셔 가지고 직원들이 사실 계약직도 많고 이동이 되게 많잖아요. 자주 바뀌고 이제 정규직원들은 계속 근무를 하지만 그래서 그런 건의함을 하나 만들어서 한번,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들어서 불편한 사항, 개선할 사항 그런 부분 한번 개선 한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잠깐 질문 저기 우리 상임이사님, 저기 있잖아! 그 숭인1동 주민센터에 주차장 기계식주차장 지금 중단됐죠? 지금 1년 넘게 중단돼 있는데 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떤 계획이 지금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구청 쪽으로 반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거주자나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지 않고 주민센터 부설주차장으로
○위원장 이시훈 반환이 언제 반환됐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한 2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위원장 이시훈 2년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위원장 이시훈 그럼 구청에서 그거에 대해서 전혀 지금 무관심으로 기계 그렇게 1년 넘게 그냥 스톱시켜 놓고 그거 다 부식된 거 누가 책임져야 돼요? 그거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우리 또 이시훈 행정문화위원장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하셨고 한번 전반적으로 그 부분들을 좀 들여다보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해서 정말로 그 시설 자체가 운영 가능할 것인지 그 부분도 조금 들여다봐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게 만일에 시설 자체가 전혀 쓸모가 없다라고 그러면 그거를 아마 설치하는 데도 막대한 예산이 조금 들어갈 것으로 보여서 어찌 됐든 그런 부분들은 현 상태를 좀 점검을 하고 나서 방향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지금 여러 위원들이 말씀하시는 게 종로 구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탁구대까지도 이렇게 말씀들 하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그 부분을 정말 쓸 수가 없고 너무 손실이 크다고 그러면 철거시켜서 모든 지하를 숭인1동 분들이 쓰게 돌려주세요. 그런 거 하시는 게 구청에서 일하시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예, 알겠습니다. 해당 부서랑 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그리고 상임이사님, 하나 더 이 책자가 오타가 나오고 이런 거에 대해서 아까 이광규 위원이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이게 지금 가능할까요? 지금 제가 행정감사 또 받아봐야 되는데 우리 이렇게 해서 나오는 거 가지고 오타라고 해 가지고 이 금액이 큰 게 왔다 갔다 한다 이거 자체는 제가 하나 좀 얘기할게요. 이거 해명서 위원장한테 직접 써서 하나 가져오세요.
○상임이사직무대행장 김대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이거 잘 짚고 넘어가야지 이런 식으로 몇억이 차이가 나고 이러는 것 자체는 정말 잘못된 그런 걸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제대로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또 하나는 시설관리공단 모든 직원들이 제일 주민들하고 가까이 접근하고 가까운 데 제일 많이 주민들하고 지금 대화하고 많이 이런 걸 하는 걸로 지금 저는 알고 있어요. 지금 뭐 많이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하나 좋은 소식은 종로구민회관은 예전에 그 직원들의 뭐라고 할까 직원들의 하여튼 그 차이가 좀 지금 많이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가 좀 편해졌다 웃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지금 답을 주는 분들이 많아요. 앞으로도 모든 전 직원들께서는 종로 구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시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광규 위원님.
○이광규 위원 아까 우리 이사장님이, 그 말씀 들었는데 내가 잠깐 들었는데 ‘뭐 이럴까 봐 안 나온다’고 하신 것 같아요. 아까 조금 전에 이미자 위원님하고 막 저거 할 때. 그런데 이게 뭐 이사장님은 안 나오신다는 그 말씀은 하지 마시고요. 다음에 행정감사에 또 이보다 더 하게 또 질책도 할 수도 있고 하니까 나오셔야죠. 뭐 이럴까 봐 안 나온다는 거 그건 아니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그런 거는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우리 조직에서 비상임 감사가 있어요?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저희는 감사는 비상임이고요. 감사팀장은
○정재호 위원 아, 감사팀장 자체가 비상임감사다?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아니요. 비상임감사는 구의 과장 중에서 구청장이 임명할 수 있는데요. 지금 종로구 과장들 중에 1명을 비상임감사로 임명을 합니다.
○정재호 위원 누가 임명되어 있습니까?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관광체육과장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게 언제부터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원래 공단 설립 때부터 저희는 상임감사가 없고
○정재호 위원 아, 관광체육과장이 항상 한다? 아니면 돌아가면서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바뀌어 왔는데 직위로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관광체육과장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 현재는 관광체육과장이?
○상임이사직무대행 김대섭 예.
○정재호 위원 저도 비상임이사를 해 봤었는데 그때 비상임감사 얘기를 전혀 못 들어서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있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비상임감사가? 그리고 이사장님한테 좀 저도 말씀드리는데 우리 주차관리 요원들 있죠?
○이사장 신영자 예.
○정재호 위원 요즘은 100% 우리 종로 구민입니까?
○이사장 신영자 100%는 아니고 예전에 있던 분도 있고 그러는데 70~80%는 종로 구민입니다.
○정재호 위원 100%가 왜 안 되죠?
○이사장 신영자 100%가
○정재호 위원 아니, 저희들한테도 막 연락 와요. 많이 채용이 안 된다고 연락이 오는데 우리 구민들은 우선적으로 좀 채용해주세요.
○이사장 신영자 우선은 종로 구민으로 뽑고 있습니다, 1번이. 그런데 공고를 낼 때 종로 구민들이 이렇게 신청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정재호 위원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 우리 기획예산과장님, 아까 우리 기획경제국 할 때 일자리 때문에 엄청나게 일자리정책과장한테도 좀 자리 창출하라고 하는데 한 80% 정도만 우리 구민들이 한다고 하면 이거 20%도 시설관리공단 채워주세요.
○이사장 신영자 종로 사람들로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시간선택제, 기간제 뭐 이런 분들 있잖아요. 기간제들 이런 분들을 우리 종로 구민으로 채용을
○이사장 신영자 100% 종로 구민이 1순위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한 가지 아까 이광규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팔각정 이 문제가 지금 소송으로 이제 마지막으로 갔는데 원래 그런 시설이 3플러스2거든요. 3플러스2인데 이제 3년 하고 난, 3년은 끝난 거야! 3년은 끝난 건데 그렇게 큰 하자가 없었는데도 저는 얘기를 들어서 알아요. 어느 분이 저 좀 보자고 그래서 갔더니 팔각정 문제에 손 좀 떼달라고 그러더라고, 저보고.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뭐 얘기가 돼 있었나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정치적으로 움직이면 안 되고 이분이 지금 운영하는 분이 애들이 학교 다녀요. 우리 종로 구민이에요, 구민. 학부모고, 근데 그 사람들한테 소송하고 이렇게 해서 비용을 더 추계한다고 하면 좀 더 추계해서 좀 그렇게 하는 게 낫지 이 소송 끝까지 갈 거예요?
○이사장 신영자 그건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팔각정이라는 데가 와 보니까 소송이 걸려 있더라고요. 소송이 아니고 그때는
○정재호 위원 아니, 3년 됐는데 나가라고 하고 그 안에 코로나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막 이랬어요.
○이사장 신영자 그런데 그 일을 알아봤어요. 일을 알아봤는데 일단 그래도 종로 하면 거기 팔각정이 명소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주민은 그러고 살았어요. 저도 이제 종로 구민으로 45년을 살았으니까. 그런데 내가 이사장으로 왔을 때 이제 여기 참여해서 거기 문제가 돼서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 보고 전 그 관리하던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이유가 뭐냐 그랬더니 우리가 그래도 예전에 그 옛날에 지금 유지분들이, 종로 유지분들이 만들어 놓을 때는 서울시에서 하다가 그거 공들여서 많이 애써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너무 관리가 안 된다, 지금 하고 계시는 분이 그럼 뭐든지 부실이 되고 그 관리를 안 해주고 또 밑에는 우리 고유의 종로에 무언가 문화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라면기계나 갖다 놓고 도대체 거기 관리가 안 되니까 그거는 3년 하고 2년 4월인가 그거는 조건이 있더라고요.
제가 봤어요. 그랬는데 그걸 잘 운영을 했을 때 더 이렇게 해 줄 수가 있는 거지 운영을 못 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활성화를 안 시켜줘요. 팔각정에, 2층에는 항상 가보면 커피숍에 가보면 내가 옛날에 여기 이 공단에 안 들어올 때 거기를 한번 가 볼 때하고 지금하고 똑같아요.
○정재호 위원 이사장님, 저도 거기를 자주 가보기 때문에 아는데 옛날에 그 문제가 뭐 있냐고 해서 다 나왔었어요. 다 나왔던 부분이 있어요. 담배꽁초
○이사장 신영자 내가 보는 관점이 그랬어요.
○정재호 위원 담배꽁초 버리니 뭐 하니 이런 얘기들 다 나와서 제가 다 알아요. 그 내용을 다 아는데 담배 그분들이 9시인가 영업이 끝나요. 밤에 자전거 타고 차 가져오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담배 피우고 뭐 하면 아침에 9시, 10시에 나와서 청소할 때까지는 지저분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24시간을 관리 감독, 그 사람들이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좀 감내하고 그다음에 요즘은 커피만 마시는 거고 저는 라면 판다는 얘기들을 저번 이사장님도 하더라고, 왜 팔각정에서
○이사장 신영자 라면을 파는 게 아니라
○정재호 위원 아니, 라면도 이제는 하나의 우리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 안 하면 그런 거 안 놔두거든요. 그래서 라면 판매 막 이런 걸로 갖고 가는데 그런 거 말고 자, 우리 구민들이 운영을 해 보는 상황인데 그거를 굳이 소송까지 이렇게 가서 소송까지 가서 해야 하느냐,
○이사장 신영자 소송은 그쪽에서 하는 게 아니에요?
○정재호 위원 내가 봤을 때 좀 있으면 3플러스1이 돼요. 1 지나요. 다 갈 것 같아, 소송하다가 3플러스 가겠어요.
○이사장 신영자 그런데 그거는
○정재호 위원 그래서 좋게 정리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좀 우리 이사장님한테 부탁하는 거는 아까 우리 이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거는 이제 빨리 시설관리공단 전체적인 업무파악하고 현장도 많이 가보고 이렇게 하시라는 말씀 같아요. 그 얘기를 이제 하는데
○이사장 신영자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사장님도 대답을 하실 때 필요 안 하는 거는 대답을 안 하셔도 돼요. 안 하셔도 되고 목소리들은 낮춰가면서 특히 여성분들이 얘기하면 목소리가 커지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조절해 가면서 하실 수 있어야 되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행정사무감사 때는 더 지적을 많이 할 거예요.
이런 부분들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는 시설관리공단 잘했다고 했는데 우리가 봤을 때 잘못된 거는 잘못했다고 막 뭐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럴수록 더 차분하게 대응을 해 줘야 질문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답하는 사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정확히 이해하고 답변을 해 주셔야 이 회의나 이런 게 원활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얘기를 하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좀 빨리 더 다 파악하시고 그렇게 하라는 말씀 같으니까, 이제 아까 보니까 행사장 다니고 그런 얘기도 하시는 것 같은데 필요에 의해서 현장 보고 하는 거는 저는 많이 시간 내서 내가 업무 다 하고 시간 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는 안 해요. 반대는 안 하는데 내 일을 안 하고 만약에 한다고 하면 그거는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생각하셔 가지고 앞으로 시설관리공단 잘 좀 부탁합니다.
○이사장 신영자 내 일 잘하고 또 동네 주민 살피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시훈 예, 수고하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오늘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하여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충분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시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신영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내일은 문화환경국 및 종로문화재단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위한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39회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8분 산회)
이시훈 이미자 이광규 정재호 박희연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장 소명훈
지역경제과장 송인경
일자리정책과장 김태범
재무과장 여영환
세무관리과장 김한라
재산세과장 권선진
지방소득세과장 김삼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영자
전략기획부장 김대섭
경영관리부장 김태형
시설관리부장 김만환
고객지원부장 송승준
건강사업부장 김상권
주차사업부장 원유호
감사팀장 전재범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이동은
○속기사
구상미 정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