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종로문화재단
일 시 2024년 6월 10일(월) 15시50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실
(15시5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미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종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문화위원장 이미자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느꼈던 문제점 또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사 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선서의 취지와 처벌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관계공무원 및 증인을 출석시켜 증언하게 할 수 있으며, 거짓증언을 한 자는 고발할 수 있고 또한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출석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대상 직원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0일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광종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문화기획부장 김진환
문화사업부장 김경태
○위원장 이미자 선서문에 서명하셔서 이리 가져오시면 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소속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안녕하십니까?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광종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미자 위원장님과 이응주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종로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미래문화사업단 이진화 단장입니다.
그리고 김진환 문화기획부장입니다.
그리고 김경태 문화사업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종로문화재단 2023년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종로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실적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미자 유광종 대표이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필요한 추가자료가 있으면 먼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박희연 위원 2023년도에 우리 직원 채용한 현황,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나 전부 다 포함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극장 이용현황, 그러니까 한 달에 몇 번씩 이용하는지 알고 싶고요. 혹시 대관은 안 하시죠, 아이들극장에?
○대표이사 유광종 대관이라는 게
○박희연 위원 빌려주고 뭐 그런 거는 안 하죠?
○대표이사 유광종 예술단체 대관하는 거는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아, 그래요? 그런 거 다 포함해서 이용현황, 그리고 혹시 중앙선데이에 광고비 나간 거 있나요, 올해? 올해가 됐든 작년이 됐든
○대표이사 유광종 작년에 우리가 종로모던, 지금 추구하고 있는 종로모던에 대한 연재물이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연재 중입니다. 지속 중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그 현황이랑 혹시 지급한 비용이 있으면 비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는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이응주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재단 2023년도 본예산 편성 당시 고객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용역에 대해서 925만원을 예산편성했어요. 그다음에 중기전략수립 용역으로 2,100만원을 용역을 예산편성했는데 이게 왜 실시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 예산에 대해서?
○대표이사 유광종 우리 조직개편에 관한 용역은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초에 조직개편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 문화재단에 필요한 어떤 인사이동이라든가 새 부서 같은 거 신설 같은 것들을 추진을 했습니다.
○이응주 위원 지금 제가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지금 2023년도 본예산 연구용역비 예산이 3,215만원인데 용역비로는 3,600만원을 집행했어요. 400만원 정도 추가예산은 어디서 충당했는지 답변할 수 있나요?
○대표이사 유광종 그거는 제가 세부적인 거는 제가 잠시 상의 뒤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예, 그다음에 이게 지금 보면 특정업체라면 여기 보면 더프레임컨설팅이 있어요. 아시죠? 더프레임컨설팅이 3년 연속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했습니다.
또 용역의 주제도 조직 관련이라든가 또 2023년도에는 중장기 전략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 `24년도에는 조직성과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으로 좀 유사해요, 비슷해요. 비슷한데 이게 특정업체에 수의계약한 사유가 무엇인지 또 그다음에 지금 2022년도하고 2024년도 용역 주제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한 번에 수행했다면 예산절감이 가능한데 미진한 게 있어서 추가로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일단 지금 재단의 어떤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저 같은 경우 재단대표로 취임한 이후에 재단의 어떤 수준, 어떤 어젠다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구성하는 단계를 높이기 위한 어떤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레임 이 회사랑 처음에 컨택을 해서 조직개편에 대한 어떤 용역을 시도를 했고, 거기가 상당히 많은 자력을 갖춘 데입니다. 관광공사부터 시작해서 정부 주요기관 같은 걸 좀 해봤고, 그리고 조직개편에 관한 전반적인 용역결과가 만족스러워서 거기에 다음 조직개편의 어떤 고도화 이런 것도 사실 한 맥락을 갖고서 추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부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도는 3개 연도이긴 하지만 3개에 2,000만원 정도의 용역을 받고서 세 번째 성과관리까지 제가 부탁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어떤 연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프로젝트만큼은 이런 단계에서는 일관되게 용역업체가 하나의 어떤 흐름을 갖고서 주도하는 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다음에 지금 보면 우리가 작년도 우리 행감에서 지적했던 사안이 뭐였냐 하면 지역문화나 근대문화, 로컬브랜드화, 도서관 등의 주제 용역은 어떻게 보면 문화환경국 문화과에서 해야 될, 주관 부서에서 해야 할 용역이 아니냐라는 그거를 지적했었습니다. 근데 이것과 관련돼서 우리 주무과와 협의한 내용이 있으신가요?
○대표이사 유광종 처음에 ‘종로모던’이라는 큰 흐름에 관련돼서 저희 재단이 초기에 좀 많이 관여를 했습니다. ‘종로모던’이라는 컨셉을 세우고 그걸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처음에 발제한 그곳에서 큰 흐름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그대로 가져가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했고 이 문제는 각 사안별로 종로 문화환경국하고 문화과하고 충분히 상의를 거친 결과입니다.
○이응주 위원 처음에 ‘종로모던’이라는 이런 발제가 우리 문화재단 측에서 출범이 됐기 때문에 그러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 했다 이건가요?
○대표이사 유광종 맞습니다. 그러니까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개인적으로는 여기 취임해서 대표이사를 할 때 이 종로의 가치가 과연 궁극적으로 어디에 있는가를 좀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궁 내지는 조선 500년에 맞춰진 어떤 기존의 문화산업, 문화사업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근대기, 개항 이후에 종로에서 벌어졌던 최초 현상들이 좀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 백화점부터 시작해 가지고 종로에서 첫 ‘더 퍼스트’라는 어떤 주제를 달고 태어난 두드러진 현상들이 많아서 그걸 취합하면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 ‘종로모던’이 좀 바람직한 새로운 가치 체계가 아닌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응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지금 2023년 지식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의해서 지역 어린이 청소년 서비스 정부 요구조사에서 2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정도 인원이라면 설문조사 신뢰도에서 좀 떨어지는 거 아닌가, 금액이 1,600만원인데 이건 용역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우리 재단이 용역을 맡길 게 아니고 우리 재단 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연구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만약에 그게 팩트라면요 당연히 시정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응주 위원 좀 더 우리 예산이 제대로 실용화돼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다음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말입니다. 지금 공개 제대로 되고 있나요? 홈페이지라든지 주민이나 직원들이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가 잘 되고 있나요?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들은 연구용역 결과는 반드시 공개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공개합니다.
○이응주 위원 지금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금 2023년 4월 종로모던 연구용역 결과 자료를 끝으로 게시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 조치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연구용역을 했다면 주민과 시민들이 제대로 검토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꼭 제대로 그 결과를 공개해 주시기 바라고, 다시 거듭 말씀드리면 아무리 각종 용역을 실시했어도 주민과 우리 직원들이 공유해서 활용할 수 없으면 분명히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꼭 공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조치 취하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안녕하세요? 이광규 위원입니다. 경영공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보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되어 있어요. 맞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경영공시는 지방출자·출연법 및 시행령에 공시주기를 규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쭉 살펴보니까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은 `21년도 실적만 게시되어 있고 이사회 명단은 `21년 10월 25일이 마지막 게시인데 이후 이사회 명단 변경이 전혀 없었던 겁니까? 궁금하네요.
○대표이사 유광종 있었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런데 게시한 거 맞아요?
○대표이사 유광종 한번 다시 확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공개하는 게 원칙이라는 걸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저희가 살펴봤는데요. `21년 10월 21일이 마지막이고요 `21년도 실적만 게시돼 있어요. 게시하고 있다는데 `22년도, `23년도는 어떻게 지금 안 돼 있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확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적으로 모든 부서에 누차 말씀드리는 겁니다. 법령 준수는 필수죠?
○대표이사 유광종 예, 맞습니다.
○이광규 위원 그리고 더욱이 경영공시는 우리 재단이 투명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우리 구민들이 수시로 볼 수 있는 게시물이에요. 점검하셔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시정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22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는 `23년도 경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담겨 있습니다. 전년대비 100점 만점에 88.39점으로 `21년보다 0.6점 올랐어요. 점수도 중요하지만 이 경영평가를 통해 개선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총 4개 영역으로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입니다. 전체 32개 정도의 개선 과제가 도출되었는데 어떻게 작년 한 해 이 개선 과제들을 좀 수행했을까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나름대로 문제점이 무엇인지 한번 들여다보기 위해서 조직 전체적인 진단을 시도를 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추구하고 지금 또 당장 뭔가 세워야 될 어떤 콘텐츠 기획,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거기에 대한 맞춤형 조직개편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시도를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일일이 체크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고 지금 몇 개 부분만 이렇게 체크한 겁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번 다 살펴봤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기본적으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어떤 방안 같은 거는 계속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줄이는 방안에 대한 어떤 저희 나름대로의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개선 과제물 수행 여부, 수행한 내용을 작성하신 거 있죠?
○대표이사 유광종 예.
○이광규 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문화재단에서 최근 3년간 공모한 금액, 공모 금액 있죠? 그것 좀 자료 바로 제출해 주시고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2023년도 예산 잡았던 것보다 결산을 보니까 보조금이 좀 줄어든 것 빼고는 사업수익이나 그다음에 잉여금 그다음에 이자수익의 경우 어떻게 2배 이상이 나와요? 이자수익이 왜 그러죠? 이자수익은 적어도 3,600을 예상하면 그 정도 금액이 나와야 할 텐데 9,400 정도가 나왔는데 왜 이러죠?
○대표이사 유광종 일단 환율문제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정재호 위원 금리가 올라서?
○대표이사 유광종 예, 금리가 많이 올라가서
○정재호 위원 금리가 올라도 이렇게 2배, 3배 정도 2.8배 2.7배가 돼요? 이자가? 이 정도는 이자나 이런 거는 추계를 정확히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대표이사 유광종 그것은
○정재호 위원 3,620만원을 잡아놨는데 1년에 이자수익이 9,400이 들어왔어요. 이런 부분들은, 이자라는 거는 내년도 이자 거의 2022년도에서 2023년도 예산 잡을 때 그거는 정해져 있을 것 같은데 차이 나도 조금 차이 나야지 이런 식으로 추계하면 안 됩니다, 세입추계를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오늘 지금 문화환경국장님하고 그다음에 문화과장님도 같이 배석 좀 하시라고 했습니다.
문화재단을 관리감독하는 부서가 문화과이면서 또 문화환경국이기 때문에 같이 계시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하는 것도 참조하시라고, 아침부터 지금 여기 계시는데 두 분한테는 조금 문화재단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시간이 좀 됐으면 싶어서 두 분 같이 하시라고 했으니까 그렇게 좀 알아주시고요.
제가 보면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이사회가 1개 단, 4개 부, 11파트로 구성돼 있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지금 아까 소개할 때는 우리 팀장님과 2개 부장님만 오셨던데 2개 부장님은 안 계시나요? 아니면 오늘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 오셨나요?
○대표이사 유광종 경영전략부는 지금 마땅한 저게 없어서요, 인선이 안 돼서 지금
○정재호 위원 자리를 그냥 놔뒀고?
○대표이사 유광종 있고, 공연예술부하고 문화사업부는 사실 별개 부서지만 겸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부장이
○정재호 위원 문화사업부가?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그렇다면 굳이 우리가 직제개편을 이렇게 하셨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리 같은 경우는 부서를 4개를 만들었으면 기왕이면 자리를 채워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부서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면 좋잖아요? 그런데 지금 작년 3월 23일 직제개편을 하셨더라고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3월 22일날 우리 문화과에다가 직제 및 정원규정 개정안 협의 요청을 하셨고, 그다음에 3월 22일날 접수했고 그다음에 23일 협의 접수를 했어요. 협의하고 접수를 하셨나 봐요? 그리고 3월 23일날 문화재단에서는 이사회를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재단 직제 및 정원규정 등을 개정을 해요. 그런데 이런 문화재단 직제개편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우리 구청장하고 협의가 돼야 돼요? 안 돼야 돼요?
○대표이사 유광종 협의사항입니다.
○정재호 위원 협의사항으로 돼 있어요. 조례나 이런 게 전부 협의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그런 협의가 5월 31일날 문화과에서 문화재단에서 서류를 제출한 것을 개정을 검토해요, 5월 31일날. 그리고 6월 19일 구청장이 협의가 돼서 구청장이 결재가 난 거죠? 협의사항이니까 그렇게 돼서 절차를 그 이후에 해야 하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4월 1일날 업무분장 내규를 개정합니다, 4월 1일날. 3월 23일날 정원 규정 등 전부 다 개정하고 그다음에 4월 1일날 그 부분 내규도 개정하고 4월 17일날 미래문화사업단장을 임명을 해요.
그래서 미래사업단장이 종로창업센터 운영현황 파악하는가 봐요? 창업센터를 관리합니까, 주로?
○대표이사 유광종 그때 미래문화사업단을 창단을 하면서 1차적으로 창업센터가 사실은 이미 예정이 돼 있던 상황입니다.
○정재호 위원 창업센터는 계속 있었죠.
○대표이사 유광종 그래서 어쨌든 거기에 어떤 마무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복잡한 문제가 있고 그래서 우리 단장님한테 부탁을 드려서 창업센터는 한시적이긴 하지만 미래문화사업단으로 넣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미래문화사업단의 일부가 청년창업센터 운영하는 거다?
○대표이사 유광종 그렇죠. 기능의 일부
○정재호 위원 기능의 일부다?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아이들극장 예술 총감독이 있던 그 자리에 원래는 들어오는 걸로 제가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이 직제표를 보면 옛날에는 대표이사 하고 여기에 그냥 줄이 안 그어진 예술감독이 있었어요. 그 줄이 안 그어진 예술감독이라면 민간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리 조직 직제에서는 결재권이 없어요, 이 부분은.
그런데 지금 이 조직에서 보면 대표이사 바로 밑에 사업단장이 있으시고 사업단장 밑에 문화기획부, 문화사업부 이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직제가 완전히 많이 바뀐 거예요. 그러면 우리 미래사업단장님이 여기 문화재단의 직원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돼요?
○대표이사 유광종 비상임이긴 하지만 부서장 직위를 부여를 해서 권한 위임을 드린 거죠.
○정재호 위원 저라면 비상임을 민간인으로 한다고 하면 여기다 줄을 안 긋습니다. 옛날에 그전에 있던 조직 직제 같이 줄을 안 긋고 한다고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게 되지만 줄을 그어 놓으면 모든 것에 대표이사한테 가기 전에 결재를 해야 돼요, 실제로. 그래서 이 문화재단 결재자료를 하나 봤더니 전결로 대리 있고 그다음에 미래문화사업단장님이 결재를 해요. 이렇게 보면 우리가 직원으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대표이사 유광종 비상임이긴 하지만 부서장 직위를 획득하고
○정재호 위원 부서장 직위를 획득한 직원으로 봐야 하나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아니요. 아니요. 제가 지금은 전체적인 것만 말하는 거니까, 그래요. 뭐 우리 재단 단장님, 뭐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존경하는 정재호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은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촉을 한다고 하셔서 협약서를 쓰고 위촉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 위촉이 된 비상근으로 돼 있거든요.
○정재호 위원 위촉직? 비상근? 위촉직 비상임이 아니고? 그러면 재단 대표님도 틀리게 말씀하신 거네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그러니까 제가 감히 위원님께 손을 든 이유는 협약서에 대한 제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그 계약에 대한 위촉 협약을 체결한다라고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위촉을 받았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 임원이나 직원의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위원 제가 그래서 임원이나 직원도 아닌데 이런 결재에서 단장님 이름으로 결재가 나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결재는 청년창업센터에 관한 부분만 제가 결재를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청년창업센터는 전담을 하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그것도 제가 결재를 해도 대표이사님께 보고를 다 합니다. 저희 직원들이 업무회의 때 들어가서
○정재호 위원 청년창업센터는 부장님들이 관리 안 하나요? 아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지금 아예 별도로 떨어져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위원님께 자세히 알려드리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감사합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지금 단장님 말씀 들으셨잖아요? 우리 단장님 말씀 들었는데 위촉직이면 적어도 여기에 직제에서 위촉직에 이렇게 줄을 그어놓고 이 부장들 위에다 이렇게 해놓는 조직이 맞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부장들 위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재호 위원 아니, 여기 보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슬러시로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부장님 위로 돼 있어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말씀드린 거고 부장 위는 아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차라리 저번 직제 같이 예술감독 해놓고 그냥 줄을 안 그어놨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얘기합니다. 직제를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 부분은 좀 그런 거 같으니까. 일단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우리 문화재단 기간제근로자 및 공무직 지역주민 채용 현황인데요 지금 근무현황이 전략경영부에 네 분, 그리고 문화기획부에 아홉 분, 공연예술부에 네 분입니다. 지금 이 현재 상황에서 전략경영부에 종로구 분이 두 분 계시고요 문화기획부에 종로구 다섯 분 계시고 이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총 채용률이 종로구 41.1%인데 왜 우리 종로구 주민들이 이렇게 채용률이 낮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비롯해 갖고 기본적으로 종로구 주민들을 뽑는 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그걸 최대한 배려를 하고 있는데 그게 또 역으로 차별이 될 수가 있어요. 그게 종로구만이 될 수 있는 게 아닌데 하지만 또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박노수미술관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종로구 주민을 제한해 갖고 뽑기는 했는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이런 데는 좀 다른 구에서도 임용을 합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도 가능하면 우리 종로 주민에게 많은 홍보를 하셔 가지고 종로 주민들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좀 조성해 주시고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그리고 지금 문화재단 직원 면직률이 되게 높아요. 2018년에는 면직이 3명, 2020년에는 6명, 그리고 2023년에는 33명이거든요. 이렇게 면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 대표님은 알고 계실 듯합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면직은 기본적으로는 대우 문제도 있고요 여기에서 성취도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감을 못 느끼는 직원들이 좀 많고, 일단은 저번에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니까 서울시에 있는 문화재단 전체 한 24개 정도 되는데 어느 정도 규모가 갖춰진 재단을 따지면 한 20개 정도 되는데 저희 종로문화재단이 대우가 한 16위 정도 돼요.
그래서 사실 굉장히 저열한 열악한 환경에서 좀 일하고 있고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최대한 그 분야에서 적절한 수준의 임금인상 같은 거를 시도를 했고, 그리고 또 만족도라는 게 반드시 돈에서만 샐러리에서만 나오는 게 아닌 거 같아 갖고 성취를 자극할 만한 여러 가지 동기 같은 거를 부여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콘텐츠 중심으로 많이 좀 새롭게 일해보려는 어떤 분위기 같은 거를 많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2022년에 실시한 조직 및 인력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용역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 용역에서 이런 분석은 나오지 않았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여기 좀 기본적으로 대우 문제 같은 것도 나왔었고 그래서
○박희연 위원 그런데 그러면 2020년도, 2021년도에는 대우가 잘 돼서 이렇게 면직이 6명이었고 3명이었습니까? 2023년도에는 6명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33명이거든요. 유난히 많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2022년에 비해서 2023년이 좀 줄어들고 있고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 2024년 같은 경우는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올해는 연말이 아직 안 되지 않았습니까? 2024년도 현재 면직률은 얼마나 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2024년 5월 현재 지금 2023년이면 같은 기간에 25명이었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 5월 현재는 9명입니다.
○박희연 위원 9명도 사실은 2020년도 대비 조금 많습니다. 2020년도는 1년 동안 6명인데 2024년도에 9명이면 이것도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급여 연봉 인상분도 있었는데 이 정도 면직률이라면 적은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항간에 이런 소리가 있습니다. 직장 내 갑질도 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 갑질은 없고요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그 문제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계속 의견들을 듣고요 그래서 좀 불만 같은 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갑질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전에라도 혹시 갑질 같은, 같은 동료직원들끼리는 그렇겠지만 상하관계에서 갑질관계가 있었다면 그동안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혹시 매뉴얼이 있었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매뉴얼은 저희들이 다 세워놓고 있고요 인권이라든가 이런 거 그리고 저희들이 노조는 없지만 노사협의회는 구성을 해 갖고 이런 거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게 하고, 지금 들어 갖고 불만사항이 생기거나 이럴 소지가 자꾸 여러 가지 조짐이 많이 증가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불러 갖고 직원하고 대표 내지는 간부들이 같이 상의를 하면서 많이 이걸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혹시 갑질신고나 조사가 익명이 보장된 가운데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 부분 자유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내 직원 또는 주민 대상 갑질 관련 고충민원 상담처리 내역이 2022년 12월 16일에 있었어요.
○박희연 위원 1건입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예, 1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전혀 없다고는 얘기 못 하지만 어쨌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 이후에는 많이 저희들이 노력을 해 갖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어떤 사례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그전에 좀 문화사업 쪽에 있었던 친구인데요 뭐 실명은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거기에 직원 둘, 하나가 이제 갑질 피해신고를 해 갖고 그게 노무소송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노무소송이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노무사
○박희연 위원 노무사?
○대표이사 유광종 예, 그래 갖고 노동청에다가 신고가 돼 갖고 저희들도 노무사가 출동을 하고 그쪽에서도 노무사가 나오고 해 갖고 소송이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됐죠?
○대표이사 유광종 결과적으로 저희들은 충분히 문제 같은 거는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최종적으로 증거불충분
○박희연 위원 증거불충분?
○대표이사 유광종 이게 이미 퇴직한 직원이 돼 갖고 적극적으로 증언이 뒷받침이 안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패소했습니다, 저희 쪽에서.
○박희연 위원 이런 부분이 가능하면 없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현재 직원이 85명입니다. 2023년, 2024년도 85명이네. 현재도 직원이 이 정도 되는 거죠, 현재도?
○대표이사 유광종 예, 맞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다 포함해 갖고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최근에 연봉계약 체결을 했어요, 2023년도에. 그런데 85명은 여기서 어차피 계약직도 있고 하지만 정원이 62명에 현원이 60명입니다. 그러면 연봉 인상하신 분이 33명인데 어떻게 33명만 연봉 인상을 했죠?
○대표이사 유광종 33명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대상은 다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전체적으로 다 했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그러면 정규직이 33명이 다입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그렇죠. 아니, 60 그게 다 대상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렇죠. 그런데 33명만 올라왔는데, 자료가?
○대표이사 유광종 어떤 자료를 드렸나
○박희연 위원 2023년도 저희들이 연봉 인상분을 추경에 드린 게 있습니다, 8,000만원 정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33명만 지금 반영이 됐거든요.
○대표이사 유광종 정규직 우선이고요 무기계약직 이런 경우는 지금 대상이 안 됐습니다.
○박희연 위원 정규직이 그러면 33명인가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여기서 비율도 제가 사실은 궁금해요. 비율이 약간 좀 다 틀려요. 크게는 1% 넘게까지 차이가 나는데 이런 차별적인 인상률은 어떤 이유에서 그렇죠?
○대표이사 유광종 그거는 연한, 그리고 여러 가지 직무 특히 연한이 고려가 많이 되는 상태에서 차등적으로 돼 갖고 그래서 중간 정도가 가장 많이 오르게끔 저희들이 좀 주도를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규정에 보니까 연봉에 관련된 규정을 보니까 대표님의 재량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혹시 이제 공정하게 반영이 됐는지 아니면
○대표이사 유광종 저는 그 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서 누구를 더 주고 하는 거는 뭐 관여를 안 한 거고요. 전반적으로 성과, 자체적으로 쌓은 성과를 중심으로 해 갖고 연한도 작용을 했겠고요.
○박희연 위원 이 인상률에 대해서 직원들은 뭐 다른 불만이 없었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예, 없었습니다.
○박희연 위원 혹시 이의신청 들어온 것도 없었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없었습니다.
○박희연 위원 뭐 불만이 있어도 내색은 못 했겠죠.
○대표이사 유광종 글쎄요 하여간 저로서는 직원들이 아무래도 다수이기 때문에 임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사나 이런 불만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그걸 갖고 뭐 직접적으로 이의제기가 많았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박희연 위원 일단 어차피 연봉이 높은 분들은 프로테이지가 8.1%. 8.2%, 7% 이랬고 중간에 6급 정도는 9%대 그 정도 인상을 했는데 대체적으로 무난한 것 같지만 또 그중에 불만이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무난하게 무던하게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배려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예, 몇 가지 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2023년 3월 22일날 문화재단에서 직제 및 정원 규정 개정안 협의 요청을 했습니다. 그전에 우리 이사회는 당연히 했겠죠?
○대표이사 유광종 물론입니다. 저희들이 임의대로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직제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야 됩니다.
○이응주 위원 이사회의 승인을 당연히 거쳤을 텐데 아까 정재호 위원님이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가 6월 19일날 종로구청장이 최종 협의 승인 결재를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4월 17일부터 우리 단장의 업무가 시작되어야 될 긴급한 필요성이 있었나요? 이 부분이 조금 고민이 들어가는데
○대표이사 유광종 협의를 거치면서 충분히 구두로는 승인이 된 거라고 저희들이 파악을 했었고요. 그래서 우리 단장이라는 직제를 만들고 하는 기본적인 취지는 재단의 어떤 외부자원 유치 이런 확대를 지금 사실 했기 때문에 늦추기가 굉장히 힘들었고요 뭐 그렇다고 불가능한 거는 아니었습니다만 사실 사유는 왜 승인, 최종적인 집행부의 승인이 늦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 당시에 맞물려 갖고 임금 인상률 그게 좀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1% 자연인상률에다가 재단 처우개선을 위해서 5%를 더하는 방안을 집행부에다가 제안을 했었는데 그 문제가 사실 여러 실랑이가 있어 갖고 많이 좀 딜레이가 늦춰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늦춰진 건데 그거 기다리다가 우리 조직개편한 상태에서 이사회 승인을 거친 문제 그리고 구두로 집행부하고 논의한 문제가 사실 충분히 더 기다렸다가 할 만한 사안인지 아니면 지금 해도 좋은 건지 해 갖고 그러면 구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면서 먼저 좀 시행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었습니다.
○이응주 위원 물론 내부적으로는 계속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했겠죠. 했겠는데 이 부분은 제가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도 어떤 아무리 시급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 단장님이 오심으로 인해서 어디 외부에서 재원을 한 100억이나 10억 이렇게 유치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긴급할 수 있었겠지만 저는 좀 이 부분은 아무리 내부적으로 서로 협의했다 하더라도 잘못됐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차후에 이런 현상이 또 벌어지면 충분히
○이응주 위원 이와 덧붙여서 우리 단장님이 업무분장 중에 재원 유치 부분이 아주 중요한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2023년도에 혹시 재원 유치 현황이 어떤 건지 또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님, 2023년에는 청년창업센터를 운영 관리하는 걸로 해서 왔고요. 그런데 재원 유치라는 것이 돈으로 액수로만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나가서 활동을 하는 것 자체도 저는 대외활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는 2023년에는 청년창업센터가 사실은 다른 곳으로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또 있어서
○이응주 위원 과도기였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그 부분이 제가 가서 결정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관리를 좀 더 잘해 드리고 또 그분들이 12월달까지밖에 안 되거든요, 이게. 왜냐하면 넘어갔을 때 저희가 이걸 연계해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 됐어요. 전혀 위탁이 우리 종로문화재단에서는 위탁이 끝나고 그다음에 다른 뭐 어디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데로 넘어가기로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이응주 위원 성균관대학교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그래서 제가 처음에 올 때도 2023년에는 청년문화센터 관리
○이응주 위원 청년창업지원센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그 관리 부분만 좀 중점적으로 하기로 하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구들은 나인 투 식스로 관리를 하거든요, 다 나가게. 그런데 종로구는 특별하게 24시간을 열어드렸습니다, 종로창업센터에 입주해 계신 청년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그래서 그런 부분이 관리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2023년에는 종로창업센터에 대해서 하기로 했고, 지금은 2024년에는 뭐 다 트라이한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렇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렇지만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들께 올려드린 편집기자협회 60주년 기념행사를 MOU도 맺고 해서 7월 2일날 광화문광장에서 치를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응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원래 이제 본 위원도 미래문화사업단장님의 역할이 그 당시는 창업센터를 제대로 관리하고 그다음에 과도기적 차원에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역할이었다고만 생각은 못 했어요. 좀 더 미래사업단장이 그야말로 우리 종로 문화의 미래를 다 책임지는 큰 역할이라고 나는 기대하고 그렇게 업무가 확대됐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포괄적으로 우리 종로 문화의 미래를 위해서 더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감사합니다.
○이응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제가 덧붙이겠습니다. 아까 우리 단장님께서 청년창업센터가 다른 곳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중점적으로 그 창업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위원장님! 제가 오고 나서 몇 달 있다가 그게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4월 17일날 왔고요.
○위원장 이미자 예, 그러니까 어찌 됐든 창업센터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셨다고 하셨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그런데 제가 창업센터 운영했던 거를 보니까요 굉장히 임차비가 전체적으로, 임대료 센터 임차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센터 임차비는 종로구청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요. 어찌 됐든 청사 임대료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지불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러면 단장님은 그 임차비 지불한 거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예, 알겠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리고 위원장님! 종로가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제가 8개월 동안 들여다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광화문 근처에서 조그마한 테이블 하나가 88만원입니다, 한 달에요. 그런데 종로청년창업센터에서는 테이블 하나에 4만원에 청년들에게 이렇게 공개모집을 통해서 해줬고요.
그다음에 5개 독립형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 독립형 공간도 한 달에 20만원이면 됐기 때문에 종로에서 사실은 청년들께 임차료는 구에서 아마 제가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청년들에게 해드린 혜택은 저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셨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제가 그러면 단장님이 들어오셔서 7월달에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집을 또 하셨더라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그랬는데 그리고 또 3차 모집은 8월달에 8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또 모집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2차하고 3차를 한번에 모집을 했더라면 그 수당이 두 번 지급되지 않았어도 될 부분이 지급이 됐더라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어디에 수당이 지급됐죠?
○위원장 이미자 2차, 3차 심사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심사수당이요?
○위원장 이미자 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 거기 심사수당은 외부인 한 분만이고요 나머지는 전부 내부에서 하고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퇴실을 원하는 분이 있을 때 그래도 자리가 났을 때 힘들고 좀 여러 가지 상황이 있더라도 빨리빨리 창업을 하기를 원하는 청년분들게 기회를 드렸을 때 굉장히 그거를 원하세요. 그래서 저희도 공모를 하는 게 굉장히 절차상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맞춰서 청년분들께 최대한 그 부분을 빨리빨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두 번에 나눠서 나가시는 분들이 졸업하시는 분도 있고 다른 데로 가시는 분도 있고 이렇게 됐을 때 그 자리를 빨리빨리 메꾼 걸로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미자 그럼 매달 7월달, 8월달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공석이 날 때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면 7월달에 두 자리가 공석이 생겨서 이렇게 모집했다는 얘기인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그럼 8월달에는 또 왜 이렇게 많이 나갔어요? 그러면 8월에 공석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는 다른 데로 옮겨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관리감독을 통해서 테이블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테이블만 잡아놓고 안 나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가 관리를 해서 그 부분을 정리를 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도 딱 한 사람이 2차, 3차 다 하셨더라고요. 그것도 심사수당이 30만원씩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심사위원은 제가 위촉하지 않았습니다. 위촉을 하게 되면 한 분, 저도 잘 모르는 분인데요 추천을 하면 저희가 그분을 했습니다. 나머지 네 분은 다 내부 사람들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럼 심사위원을 그러면 누가 위촉을 하는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 주변에 이 일을 계속하셨던 분, 저는 사실 온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여기 7월달에 와서, 그러니까 이거에 전문적인 분을 모르니까 부서에서 추천을 받아서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아닙니다.
○위원장 이미자 단장님이 결재하신 거 아닌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맞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결재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면 수당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얼마로 정해져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30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 이전 1차 땐 20만원 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1차 때요?
○위원장 이미자 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는 2022년도입니다, 1차. `23년도에 그거는 30만원이었습니다. 전부
○위원장 이미자 1차 때하고 2차 때하고 포함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위원장 이미자 어떤 규정이 있나요? 심사위원들 수당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내부규정이 있습니다, 심사에 대해서.
○위원장 이미자 내부규정이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그러면 그 내부규정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규정을 드릴까요?
○위원장 이미자 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미자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궁금했던 거는 우리 종로구에서 종로구 청년들을 위한 어떤 창업센터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렇죠.
○위원장 이미자 그래서 저는 제일 궁금했던 것은 우리 종로구 청년들이 몇 명이나 주민등록을 두고 이렇게 신청을 하셨는지 궁금하거든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면 종로구 주민인 분이 입주했던 그 사항을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청년창업센터 그분들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지금은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성균관대로 넘어가서 저희는 2023년에 이사까지 하고 2024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캠퍼스 무슨 프로젝트로 서울시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면 이제 지금 단장님이 하실 일이 없으신 거네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래서 지금은 외부자원 유치를 하고 있죠. 그러니까 청년창업센터는 작년에 마무리를 했고요. 그래서 올해
○위원장 이미자 2023년 12월 31일까지 하신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청년창업센터요?
○위원장 이미자 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청년창업센터는
○위원장 이미자 그때까지 이제 맡으셨다는 얘기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위원장 이미자 운영을 맡으셨다는 얘기고, 그럼 그 이후로는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 이후로는
○위원장 이미자 그 자리 때문에 오신 거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에요. 4개, 이 협약서에 종로창업센터 업무수행 등 4개 조항이 있습니다. 위원장님! 그래서 4번에 종로 청년창업센터 관리·운영이 있는데 2023년에는 이것이 시급하니 일단 `23년에는 종로 청년창업센터를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요. 그렇다고 그래서 외부활동이나 이런 걸 안 한 건 아니고요. 위원장님!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에 대한 부분은 백서 한 권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동별 아까 위원장님께서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들었는데요. “구민 속으로” 굉장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그래서 17개 행정동의 동장을 다 방문을 해서 도대체 어떻게 협조를 하든 도와드리든 그래서 일요일날 부암동 행사했잖아요? 무계원에서. 그래서 그것도 가서 동장님하고 이렇게 업무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에 6월 8일날 단오를 하신다고 그래서 그러면 그 부분은 문화재단과 문화과에 얘기를 드려서 성대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지금 계속 동을 돌아다니면서 특화사업 그러니까 종로구민들이 원하는 행사가 뭔가에 대한 부분도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초대장 올린 편집기자협회 60주년 행사도 저희가 외부자원 유치라고 볼 수 있죠. 같이 MOU를 맺어서 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하고 계속 그렇게 업무를 유치하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지금은 그럼 딱히 맡고 계시는 거는 아니고 그냥 문화재단의 단장님으로서 전체적인 일을 그러면 통솔하시는 건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저는 문화재단의 두 분의 직원하고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어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과장님 한 분과 대리님 한 분이
○위원장 이미자 어떤 과장이요? 과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여기 재단에, 위원장님! 제가 인사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사가 돼서 오시는 직원분하고 그냥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리고 서울시 인재개발원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심사비는 책정을 하고 있고요. 종로구 동별 문화예술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미자 동 마을축제를 그러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러니까 동에 마을축제도 있고 다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도와드릴 게 있으면 도와드리고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동을 다니면서 지금 제가 작년까지 청년창업센터에 일단 올인을 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나머지 부분을 계속 오자마자 이 사업을 시작해서 성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지켜봐 주시면 저희가 문체부 공모사업에도 공모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서울시 공모사업도 했었지만 저희가 선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집기자협회에서 5,000만원을 유치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 잘 들었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답변은 간단하게 해 주시고요. 제가 홈페이지를 봤더니 직제개편이 또 바뀌었네요. 아까는 대표이사 밑으로 돼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대표이사하고 미래사업단장하고 같이 돼 있어요, 홈페이지에. 이거는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제가 찾은 거예요. 아까는 밑에 있었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같이 있어서 재단 대표님, 지금 6월에 그만두시죠?
○대표이사 유광종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업무를 단장님이 하시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여기 보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제가 질의하는 거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원래 대표님이 몇 월달까지죠? 9월달까지 아닌가요? 원래
○대표이사 유광종 원래 임기는 계약을 다시 해 갖고 내년 9월 말까지로 되어 있었는데
○정재호 위원 내년 9월 말, 근데 왜 이렇게 빨리 명퇴하시는 거예요?
○대표이사 유광종 제가 무능한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후배들을 위해서 명퇴하시는 거예요?
○대표이사 유광종 후배는 아니고
○정재호 위원 제가 염려가 돼서, 단장님이 지금 같이 옆으로 가 있기 때문에 단장님이 대표를 해야 하니 우리 대표이사님한테 그만두라고 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하는 얘기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규정에 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단장님, 아까 그 협약서 가지고 있죠? 협약서 빨리 복사해서 우리 위원님하고 나도 좀 나눠주고 거기에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가 알아야 하니까 좀 나눠주세요, 빨리.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드렸습니다.
○정재호 위원 제가 안 받아서, 지금 빨리 좀 복사 좀 해줘요. 다른 분 받으셨나요? 저도 못 받아서 복사 좀 해줘요. 지금 바로 복사 좀 해주시고 이게 청년창업센터에 지금 작년에 청년창업센터 때문에 이리 오셨으면 원래는 그 일이 지금 성균관대 캠퍼스로 넘어갔잖아요? 그것 때문에 임시적으로 미래사업단장을 모집했다면 그 업무가 끝남과 동시에 없어져야 하는데 업무협약 내가 보면 알겠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보면 알겠는데 청년창업센터 문제도 우리가 여태껏 문화재단에서 몇 년을 했잖아요? 몇 년을 해왔는데 왜 성균관 캠퍼스로 넘어갔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구청의 정책적인 판단이었고요. 저희들이 개입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잘못했다든가 이런 거
○대표이사 유광종 그건 전혀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순전히 그거다?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그리고 보면 심사위원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한 사람이 심사를 하는 게 업체를 선정하는데 한 사람의 눈하고 두 사람, 세 사람이 보는 거하고 틀리잖아요. 그거를 한 사람한테 단독적으로 준 것도 저는 그거는 좀 잘못된 것 같다. 2022년에는 두 사람씩 해 가지고 20만원씩 줬더라고요. 근데 `23년도에는 딱 한 분으로만 선정해서 한 부분도 좀 잘못됐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아까 우리 단장님께서 그 말씀하셨어요. 한국편집기자협회하고 업무협약하셨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가 하지 않고 대표님께서 하셨습니다.
○정재호 위원 모든 일은 사업단장님이 하시고 대표님은 그날 가서 MOU 체결만 하셨잖아요? 맞죠, 모든 일은? 여기에 우리 또 보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여기 있어요. 그냥 축하해 주러 온 겁니까? 아니면 뭐 다른 뜻이 있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편집기자협회에서 열한 분이 오신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저희도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좀 해야 되고 그다음에 또 먼저 회의를 했을 때 편집기자협회에서 물품을 좀 주셨는데 저희는 드릴 만한 물품이 전혀 없어서 시설관리공단에 기념품이 있어서 도움을 요청을 했고 그렇게 해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도 오시고 그다음에 열한 분인데 우리도 그래도 열한 분 정도를 이렇게 맞춰드려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렇게 오십사 하고 맞췄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 초청장을 주셨는데 초청장을 지금 광화문에서 하신다고 그랬어요, 행사를. 광화문에서 행사하는데 우리가 혹시 우리 문화재단에서 광고 들어가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어디에요?
○정재호 위원 여기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정재호 위원 전혀? 또 기자협회에서 행사하는 거 기자협회에서 전시회 하나 예정돼 있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거기에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기자협회가 3면인데요. 한 면은 종로구고
○정재호 위원 한 면은 종로구고 하나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두 면은 편집기자협회입니다.
○정재호 위원 편집기자협회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종로구로 들어가요? 종로문화재단으로 들어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종로구, 종로문화재단 같이 들어갑니다.
○정재호 위원 같이 들어가는 거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거기에 혹시 예산 지불합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희도 공모를 같이 해야 되니까, 저희는 전시회는 1,800만원이요.
○정재호 위원 전시회 1,800만원 우리가 예산이 지원된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편집기자협회에서는 5,000만원
○정재호 위원 이게 원래 우리 문화재단에서 2024년도 행사할 때 예산이 있었던 건 아니죠? 포괄비에서 쓰는 거죠? 이런 사업들을 추진할 때 단장님! 이런 사업 추진할 때 충분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사무관리비에서
○정재호 위원 우리 직원 두 분이 지금 같이 하시나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저 뒤에 계신 두 분이 지금 미래사업단에서 같이 하시는가 본데 이런 부분들을 할 때 충분히 우리 재단 대표님하고 사전 보고하고 추진합니까? 아니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사전보고 당연히 드리죠.
○정재호 위원 제가 들은 정보로는 MOU 때 좀 오시라고 그래서 가셔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전부 미리 사전보고하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업무보고하는 자리에 저는 안 들어가지만 직원분들은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진행하고 있는지 전부 대표님께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일을 진행하겠습니까?
○정재호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제가 우리 단장님 저기에 대해서 좀 자료를 한번 제가 뽑아봤어요. 언론에 나온 자료나 이런 부분들을 뽑았더니 강원도에서 출생하셨더라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출생은 강원도에서 했고
○정재호 위원 서울시의원도 하셨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님도 하셨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감사입니다.
○정재호 위원 감사도 하셨고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셔서 저희들은 아까 이응주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처음에 미래사업단장이 올 때 우리한테 어떻게 보고를 했냐면 미래사업단장은 아까 제가 그래서 공모금액이나 이런 게 늘어났는지를 보려고 뽑아달라고 했던 거고요. 그런데 전혀 그런 쪽이 아니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청년창업센터로 그렇게 왔다고 그래서 제가 위촉직도 협약서도 좀 본 거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정재호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지금 1,800만원 들어간다고 그랬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런 예산이 수반되는 MOU 체결은 의회 동의 받아야 돼요. 의회 동의 안 받아도 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가 놓쳤으면 다음부터는, 아니, 저는 보고했고 그렇게 해서 절차상 되는 줄 알고 했는데 만약에 의회에 동의 사항이 있으면
○정재호 위원 전혀 저희들한테 동의 들어온 거 없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앞으로는 위원님들께 미리 보고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거 우리가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요.
○정재호 위원 단장님이 개인적으로 내실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 말이에요. 예, 죄송합니다.
○정재호 위원 일을 그렇게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하나씩 내가 왜 시의원도 하시고 감사도 하시고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충분히 그런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시의회에서도 예산을 다뤘을 거 아닙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이런 부분들을 살펴봐야죠. 살펴보지도 않고 당장 전시하는데 우리도 같이 들어갔기 때문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보고를 드렸고 그래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해서 의회 보고 사항이 아닌 걸로 알았는데 제가 살펴보고
○정재호 위원 우리 대표님이 결재해 주신 거예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대표님이?
○대표이사 유광종 했는데 의회 보고사항인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은 우리 사업 부문에서 매칭사업해서 갈 수 있는 범위에 있는 걸로 간주를 해서
○정재호 위원 지금 이미 진행이 됐는데 당연히 몰랐다고 해야죠. 그런데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문화재단도 마찬가지고 문화과나 문화환경국이 있잖아요. 그 소속이면 아까 제가 얘기한 거 직제개편할 때 과정들이 그 과정들은 지금 대표이사님은 지금 혼자 생각했을 때 그쪽에서만 생각한 거예요. 문화재단 입장에서 생각해서 얘기하고 협약서 서로 넣었으니 오늘 됐구나 생각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조례는 분명하게 구청장과 협의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 과정이 잘못됐잖아요. 막말로 이게 잘못돼서 재단 단장이 4월 17일 임명됐으니 6월 19일부터 했으니 2개월간 활동비 나간 거 회수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의회에서 회수하라고 하면 회수해야 돼요, 지금 상황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지금 이 부분은 청에는 다 보고가 됐고요.
○정재호 위원 어디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구청 문화과하고는 다
○정재호 위원 문화과장님! 이거 보고 받았습니까? 마이크 켜고 하세요.
○문화과장 소명훈 그러니까 3월달에 협의요청이 들어왔었는데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시급한 건에 대해서는 건별로 이렇게 접근을 위해서 빨리빨리 통보를 해줬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리고 그 MOU 체결하는 거 보고 받으셨냐고! MOU 체결해서 예산을 집행한다 이런 얘기를 보고받으셨냐고,
○문화과장 소명훈 예, 다 보고받았습니다. 그런 건에 대해서는 서로 예산을 집행하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산편성 단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재호 위원 그럼 우리 과장님은 그런 MOU 체결에 예산이 수반될 때는 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거 몰랐어요? 과장님도 몰랐어?
○문화과장 소명훈 아니, 그런데 그 부분은 지금 현재 따로 문화재단의 출연 동의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마 추가로 지금 확인해봐야 되겠지만
○정재호 위원 거기에다가 우리가 출연동의안 해서 출연금까지 확정해 준다고 그래서 그 돈을 재단 대표가 알아서 마음대로 써도 돼요? 아니, 재단 대표가 그렇게 알아서 써도 되는 거예요? 그게 아니잖아요.
○문화과장 소명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재호 위원 사용할 수 있는 근거에 맞게 써야 된다고
○문화과장 소명훈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재호 위원 조례를 바꿀까요?
○문화과장 소명훈 아니,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재호 위원 따져보면 안 되죠. 조례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데
○문화과장 소명훈 조례상에서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 사업부문에 대해서 그 부문들 자체가 출연동의를 받은 거잖아요, 이게. 그런데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재호 위원 하지 않았던 첫 신규사업 같은 경우, 신규사업이잖아요? 이건 신규잖아요?
○문화과장 소명훈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들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예산이 수반되는 MOU는 함부로 체결을 하는 건 아니다, 적어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예산 투입을 하기 위한 MOU는 아니었고요. 이게
○정재호 위원 MOU는 체결할 수 있어요. 문화재단에서 MOU를 체결하는데 MOU 체결했다고 해서 1억 광고료 내야 한다 5,000만원 내야 한다 1,000만원 내야 한다 이런 부분들은 출연금이 나갔다고 해서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된다는 얘기하는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충분히 명심하고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홈페이지는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동급으로 지금 디자인해 갖고 그렇게 한 건 아니고요.
○정재호 위원 이 책자하고 다
○대표이사 유광종 말씀하신 대로 이제 라인이 그어 있느냐 안 그어 있느냐 이게 문젠데
○정재호 위원 아니, 대표님하고 같이 동급으로 이렇게 해서 줄이 쳐졌잖아요, 동급으로. 그래서 저는 대표님이 그만두신다고 그래서 단장님이 대표님 되시나 싶어서 또 물어보는 거고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모바일 반응형으로 했을 때 그런 식으로 오해가 나올 수 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단장님이 17개 동도 돌아다니면서 사업에 필요한 거 있느냐 문화재단에서 도울 거 뭐가 있느냐고 다니시더라고요. 실제로 다니신다고 아까 말씀하셨고. 이거는 아까 제가 얘기 안 했지만 강원도에 계셨고 또 서울시에 계셨고 우리 정문헌 구청장 선거할 때 도와주셨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단장님이 위촉을 받아서 각 동에 다니면서 동장들 만나서 아니면 다른 사람들 단체나 이런 사람들 만나서 재단에서 무슨 지원하고 재단에서 도움 주고 이런 부분들은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가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라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냥 얘기할 때는 대답만 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그런데 주민센터 동장님만 만나지 나머지 유관단체
○정재호 위원 통장님들은 혹시 안 만나요? 전혀 안 만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전혀요. 왜냐하면
○정재호 위원 지금 문화재단에서 단장님 말고라도 문화재단에서 직원들이 다니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 있어요. 그 부분 절대 우리가 문화재단이 왜 만들어졌는가? 17개 동 우리가 지원하려고 문화재단 만들었어요?
문화국장님! 우리 17개 동 관리는 누가 합니까? 종로구청에서 해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예,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정재호 위원 자치행정과 전부 다 하니까 그 사업은 자치행정과에서 문화사업으로 1,200만원씩 나가고요, 다 하니까 문화재단은 문화재단 사업에 중점 두세요.
왜 동에 가서 동장들 만나서 이런저런 지원할 수 있는 거 무슨 근거로 우리 단장님이 지원해주고 이런 겁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지원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제 협약서에 보시면 유치도 해야 되고 다 해야 됐을 때 17개 동의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러 가는 부분이 제일 큽니다. 그래야 되니까 지역에
○정재호 위원 업무수행에 보니까 4가지 단서가 있네요. 미래문화사업 발굴 및 관련 사업에 관한 재원 유치, 재원 유치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국가기관 공공기관 및 서울시 종로구 등의 대외기관 협력 및 재원 유치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게 17개 동의 여기 어디가 있는가 봅시다. 재단 문화사업 평가 및 대규모 문화사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자문, 종로청년창업센터 관리운영 이제 4번은 없어졌어요. 3개 사항 중에 17개 동을 다니면서 동장들을 만나서 뭐 해줘야 할 근거가 여기 어디 있어요? 업무 수행 중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위원님! 그거를 하러 가는 게 아니고요 그거는 이제 청에서 알아서 하고요.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발굴을 하려면 그래도 되도록
○정재호 위원 여기에 새로운 사업 발굴하라는 얘기도 없고요. 이 사항을 업무수행 사항에 대해서 지키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지키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키시고 그 안에서 활동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 안에서, 여기 17개 동 다니면서 행사할 때 문화재단 활용하라는 게 어디가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저희가 처음에 애초에 연도 초에 업무보고를 하거든요.
○정재호 위원 잠깐만요, 시간이 됐는데 시간 좀 더 써도 돼요?
○위원장 이미자 잠깐만, 한마디만 할게요. 문화재단은 독자적으로 사업을 따서 집행해야 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 17개 동에 다니시면서 동 행사하는 거에 그 단장님이 굳이 다니셔야 할 이유는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저는 그 사업 그거는 구민참여 축제 발간하는 거 그거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로 사실은 ‘종로이야기’라는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면 종로에 이야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종로이야기’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서울시랑 협업을 해서 재원 유치를 하려면 종로에 어떤 이야깃거리가 있는지를 알아야 되니까 그 차원에서 종로에 이야깃거리도 찾고 하는 거예요.
○위원장 이미자 그렇게 아닌 곳에 가셔도 충분히 돌아, 그냥 내가 종로를 알고 싶으면 내가 내 발로 종로 구석구석 돌아다니시면서 느끼고 본 것들을 엮어 나가셔야지 아니, 행사하는 곳에 와서 휙 둘러보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행사하는 곳에 가지 않습니다. 그 무계원만 비가 올 때 텐트를 쳐야 되는데 급하게 아마 됐었나 봐요. 그래서 동장님께서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저희 직원한테 연결을 하셔서 급한 상황이라서 그때는 나가봤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아무튼 그렇다는 것만 알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알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걱정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미자 네, 이응주 위원님.
○이응주 위원 이응주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수행에서 다시 저도 한번 보니까 미래사업문화발굴이라는 의미가 사실 포괄적이잖아요?
그다음에 이제 관련 사업에 대한 재원 유치가 있고 또 세 번째 보니까 대규모 문화사업 프로젝트잖아요. 대규모 문화사업을 프로젝트를 하려면 동네를 알고 구석구석의 종로를 알아야 되니까 그런 차원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맞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런데 이제 여기 제가 위촉협약서를 받다 보니까 이 협약서가 보니까 예전에 예술감독하고 체결했었나 보죠?
왜냐하면 제5조에 보면 해촉란에 예술감독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그 예술감독 했던 걸 갖다가 조금 이렇게 덮어쓰기 아닌가, 그렇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이거는 제가 만든 게 아닙니다.
○이응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서 그래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죄송합니다. 제가 이건 저도 똑바로 읽어보지 않은
○이응주 위원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이거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죄송합니다.
○이응주 위원 그런데 이제 이러한 협약서나 이런 거 할 때는 문구 하나 꼼꼼히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알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어쨌거나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더욱 더 우리 종로 문화사업 프로젝트를 추진, 발굴하고 또 다양하게 활동하셔서 문화재단이 좀 더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오랜만에 차례가 옵니다. 우리 이사장님, 6월달에 퇴직하시죠? 대표이사님,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대표이사 유광종 저기 그거는 뭐 여러 가지 의견이 반영이 된 것 같고요. 저도 이제 한 2년 가까이 됩니다. 2년 가까이 됐는데 나름대로 이제 콘텐츠 중심으로 좀 짜보려고 했던 그 어떤 흐름이 안 맞을 수도 있었고 그래서 어떤 종합적인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만두는 걸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문화재단에서 행사를 어떻게 많이 하나요? 상반기 동안 얼마나 했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일단은 시설이 15개가 있고요. 도서관 같은 경우는 작은 규모이기는 합니다만 조그만 강의들이 계속 기획이 돼 있고 무계원 같은 경우는 명소로 자꾸 부각이 돼서 무계원에서는 전시회 같은 것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관 행사도 있고요.
○이광규 위원 제가 왜 그걸 질문을 했냐면요 본 위원이, 제가 이제 초청장을 오늘 우리 단장님한테 처음 받아보는 것 같아서 문화재단에서 행사하는 데는 지금 처음 이걸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우리 행사가 의회에 한 번도 올라온 적이 거의 없어요. 보면 행사하는 게.
그래서 이제 그걸 질문을 드렸고, 아까 보니까 제가 이것도 봤는데 우리 위촉 협약서 이건 그대로 진짜 아까 우리 이응주 위원님이 지적을 했지만 이런 거 하나도 꼼꼼하게 살피지 못하는 직원분들도 그렇고 단장님도 마찬가지예요. 해촉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는 예술감독으로 써 있어요.
그리고 지금 아까 위촉직이라고 그랬죠? 위촉 비상근 맞습니까? 위촉이라, 제가 예를 위촉 어디까지가 위촉하신 분, 위촉되신 분이 일이 어디까지가 좀 하는지 제가 궁금해서 한번 좀 여쭤봅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에게 문화사업단에서 해야 되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을 다 대표님께 보고하고 그다음에 일을 진행을 하는 거죠.
○이광규 위원 업무협약서에 4가지 일 말고도 많이 하시네요. 그렇죠? 지금 우리 보면 문화사업단 역할이 모호했는데 업무실적 한번 제출된 내용을 보면요 문화재단 문화예술 관련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 검토, 문화재단 운영 시설 및 추진사업 향후 발전방향 논의 및 제시, 문화재단 출연금 예산편성 현황 점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3번에 보면 재단 문화사업 평가 및 대규모 문화사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자문이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하고 자문을 하려면 서류를 봐야 이게 평가가 되고 자문이 되거든요. 그래서 자료를 요청하는 거죠.
○이광규 위원 저는 위촉이라 하면 어디까지가 위촉이 하는 일이 뭐 저는 모르겠어요, 위촉이라는 저기가.
그런데 하루아침에 하시는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위촉이 아니라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그랬죠? 부이사 뭐 아까 그렇게 얘기 들은 것 같은데
○대표이사 유광종 부소장급이라고 지위를 부여를 했습니다.
○이광규 위원 위촉직인데 그렇게 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사실 권한이 상당히 큽니다. 이전에 청년창업센터도 하셨고 정리도 하셨고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좀 이 미래사업단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커요. 그래서
○이광규 위원 우리가 이 청년창업센터는 이게 성균관에서 몇 년, 작년만 넘어간 게 아니라 그전부터 성균관에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대표이사 유광종 아닙니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인계를 받은 겁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그런데 성균관에서 청년창업센터를 대학로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그건 저희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이광규 위원 지금 이 청년창업센터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지금 저기 경찰박물관 우리 지금 옮겨간 재단 사무실로 옮겨간 그 빌딩에 2층, 3층 2층을 쓰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 거기에 또 청년창업센터가
○대표이사 유광종 직접적으로 우리 종로구청에서 들여다보고 있고 성균관대가 주도적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단장님, 지금 저 동순시라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순시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순시라고 생각하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저 그게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순시하고 다니는 거 맞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이광규 위원 누구하고 같이 다닙니까? 아니면 혼자 다니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갑니다.
○이광규 위원 직원이라고는 어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여기 문화사업단 직원들이요.
○이광규 위원 또 다른 분은 다니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전혀 아닙니다. 뭐하려고 그런
○이광규 위원 자치행정과장님은 왜 대동하고 다니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자치행정과장님 대동하고 다닌 적 없어요.
○이광규 위원 한 번도 없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이광규 위원 그럼 며칠 얼마 전에 홍성원에서, 홍성원 아시죠? 중국집.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홍성원이 어디죠?
○이광규 위원 중국집 몰라요? 여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모릅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 거기에 동장님들 몇 분하고 같이 만났다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뭐 어디 어디 있어?
○이광규 위원 단장님!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언제요? 홍성원이 중국, 중국집이요?
○이광규 위원 제가 알고 이렇게 제가, 아니에요. 맞습니다. 최정아 과장님하고 같이 간 적 있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홍성원이 어딘지 제가 지금 모르겠어요.
○이광규 위원 최정아 과장님하고 같이 간 적 있어요? 없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최정아 과장님이요? 네, 가본 적 있습니다.
○이광규 위원 직원분들만 갔다면서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에요, 그건 미리 한번 만나서
○이광규 위원 미리 만나는 게 아니라 그거 무슨 거기 가서 아니, 그 동장님들을 만났어. 뭘 무슨 얘기를 말씀을 대화를 하셨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동장님들께 지금 문화사업을 발굴을 해야 되는데 이게 그래도 17개 동이 같이 이렇게 이야기가 되면 좋겠다. 아까 이응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그래서 먼저 한번 만나 뵙고 그다음에 그러면 제가 그 동별로 방문을 드려
○이광규 위원 계획이나 이런 거 무슨 이런 것도 우리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이광규 위원 그런 거 좀 우리 같이 연계해서 좀 해달라고 이런 거 없었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습니다.
○이광규 위원 이권 개입한 거 없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이광규 위원 아니라고만 하지 마시고 아까 직원들만 같이 다녔다는데 최정아 과장님하고 같이 간 적 있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동장님들을 먼저 만날 때는 아무 때나 불쑥 갈 수가 없으니까
○이광규 위원 아니, 과장님하고 같이 간 적 있어요? 없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홍성원은 제가 간 적이 없고요.
○이광규 위원 과장님하고 간 적 없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과장님하고 동장님들을 뵌 적은 있어요.
○이광규 위원 그런데 왜 없다고 그랬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홍성원에 갔냐고 물어보시니까 그건 아니라고 그런 거죠.
○이광규 위원 거기도 갔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홍성원이요? 홍성원은 아닌데요.
○이광규 위원 일단 아까도 제가 물어봤을 때 본 위원이 물어봤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홍성원은 안 갔습니다.
○이광규 위원 아까 직원분들만 같이 다녔다고 그랬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동에를요, 동에 갈 때는
○이광규 위원 동을 갈 때 왜 최정아 과장님 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 가요. 최정아 과장님하고 간, 그러니까 동장님들을 몇 분 볼 때는 최정아 과장님하고 같이 봤고요. 그다음에
○이광규 위원 아니, 가면서도 안 간다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17개 동을 일일이 다닐 때는
○이광규 위원 아니, 17개 동을 다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몇 개 동을 지금 순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순시는 아닙니다. 순시 아닙니다. 위원님, 위원님께서 가지 말라고 그러시면 뭐
○이광규 위원 아니요, 가지 말라는 게 아니라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이거는 그 ‘종로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일단 동장님들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거기서 또 이렇게 이야기가 많아요. 김광석 살았던 데도 있었고 이런 부분을 듣기 때문에 그런 거를 가서 말씀을 듣고 그걸로 이제 저희가 신사업을 발굴을 하든 뭘 하든 이거에 그래도 종로 이야기를 넣고 싶어서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님께서 뭘 걱정하셔서 말씀하시는지는 아는데 그런 일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광규 위원 단장님, 알겠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 그러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 어쨌든 단장님이 하실 일이 있는 거고 대표이사님이 지금 6월달에 퇴직하시는데 무슨 이유인지 특별한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일이니까 뭐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여러 가지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많은 얘기가 나오고 우리 단장님에 대한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면 안 좋잖아요. 그렇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명심하겠습니다, 위원님.
○이광규 위원 하여튼 이렇게 특별히 조심하시고 이렇게 잘 문화재단에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미자 네,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문화국장님! 자치행정과 대동해서 동장 한 번씩 만나본 적 있어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아, 저는 없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정재호 위원 아니, 말씀하지 마세요. 들으세요, 들으세요. 아, 들으시라고. 미래사업단장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렇게 최정아 과장님을 대동해서 동을 돌아다닌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동을 돈 게 아니고 같이 동장을 만나셨다고 했잖아요? 왜 구청장이 최정아 과장하고 같이 동장 만나는 경우는 내가 봤어요. 아니, 아니. 같이 금방 만나셨다고 그랬잖아요? 최정아 과장하고 동장하고 만났다고 했잖아요?
‘종로이야기’ 만든다고 하셨는데 동장들이 ‘종로이야기’ 만들 수 있어요? 동장들하고 얘기해서 그 동네 주민들, 어른들, 오래된 분들하고 해야 만들어요. 그거를 동장들이 그렇게 해서 만든다고 하지 마시고 지금 계속 잘하셨다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한가지 잠깐만요, 단장님, 단장님! 그래서 내가 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했잖아요.
단장님, 제가 우리 작년에 우리 단장님이 청년지원창업센터 관리하신다고 그랬어요. 작년에 우리 숲속도서관 알죠? 숲속도서관 삼청동에 있는 거, 거기에 아주 차도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라고 그래 가지고 타임지에도 실렸어요. 아십니까? 알아요? 몰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알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알고 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사진 하나 보다 위원님들한테 드렸어요. 이 사진, 어떤 분이 저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셔서 제가 출력을 한 거예요. 커피숍 앞에, 플러스카페 앞에 테이블로 책장으로 막아졌어, 책장으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건 이정희 과장님이, 이정희 도서관 과장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해서 그대로 가서 한 겁니다.
○정재호 위원 단장님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우리 직원들하고
○정재호 위원 그럼 이정희 과장을 증인으로 부를까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부르세요.
○정재호 위원 이정희 과장 빨리 좀 불러주세요.
○문화과장 소명훈 지금 병가 중이에요. 병가 중입니다.
○정재호 위원 병가 중이에요? 이거를 우리 단장님이 거기 가셔서 이렇게 이정희 과장 말 듣고 이렇게 하신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이렇게 가서 이렇게 하라고 그래서 했고 그다음에
○정재호 위원 그러면 여기 들어가서 영업을 어떻게 하고 차를 어떻게 마셔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여기는 테이크아웃 only입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가 테이크아웃만 만들어진 게 아니잖아. 안에서도 지금 테이크아웃 만들기 위해서 이 부분을 자, 작년에 업무가 청년창업센터 담당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왜 교육과장 말 듣고 와서 이걸 왜 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제가 잠깐만요. 위원님, 이전에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 우리 단장님 오셔 갖고 사실은 업무가 좀 완벽하게 정리가 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창업센터를 위주로 하시되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내부 평가에 대한
○정재호 위원 이분은 4월 17일날 오셨고 이거 할 때는 거의 11월달이에요, 11월달.
○대표이사 유광종 그게 처음에 우리 재단에서 위탁 수탁을 받는 그 지점이 시점이 5월, 6월이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우리 내부 평가를 관여를 좀 하셔야 되기 때문에 이 숲속도서관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그런데 처음에
○정재호 위원 보는 건 좋아요.
○대표이사 유광종 처음에 그런데 시설에 문제가 좀 많이 생겨서 특히 합선 문제가 특히, 안전 문제가 좀 생겨서 그거는 합당하게 지적을 하셔서 이게 지금 개선되는 방향으로 계속 흘러왔던 결과가
○정재호 위원 결국 이렇게 영업 방해하고 막고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이분들이 작년 12월에 철수했어요. 이게 공모를 해서 플러스카페 어르신들 일자리가 열세 자리예요, 열세 자리. 어르신 일자리가 열세 자리인데 그때 우리 단장님, 여기 카페를 못 오게 한 이유가 좀 책 읽고 그러는데 안 맞다고 생각, 안 맞다고 그랬죠? 책 읽고 독서실에서 시끄럽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위원님, 이거는 뭐냐 하면 위원님, 도서관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일회용컵을 못 갖고 들어갑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요? 일회용컵을 못 쓰게 하면 되잖아요, 그러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래서 일회용컵을 계속 갖고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서 대표님께서도 말씀을 주시고 해서 그러면 그걸 이거를 내서 저희는 저희가 위탁기관일 뿐 이거에 대한 관리를 하고는 있지만 위탁에 대한 부분이 서로 달라요.
○정재호 위원 자, 작년에 숲속도서관 몇 번 가셨어요? 단장님!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세 번 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단장님 업무가 이쪽이 아닌데 세 번뿐이 안 갔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정재호 위원 갈 때마다 우리 어르신일자리 일하시는 분들하고 마찰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었습니다.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이거 왜 막았냐고도 얘기했을 텐데 그게 마찰 아닐까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것도 저한테 얘기한 게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그때는 자리에 없었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과장님이 다시 전화를 주셔서
○정재호 위원 그러면 이 숲속도서관이 일회용컵을 사용하고 그래서 계속 지적을 했는데 안 들어서 철수를 시켰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아니오. 저는 철수하고 상관없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카페도 중요하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구민에 대한 부분도 저는 굉장히 크게 배려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 가면 저녁 시간이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분들도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 도서관이 도서관과 카페가 공존하는 데 있어서 이 합의점을 찾고 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카페가 철수를 하는 거나 이런 거에 관여한 적도 없고 관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정재호 위원 자, 지금 갈 때마다 마찰이 마찰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하는데 제가 이 usb에 그분들하고 대화한 걸 녹음한 게 있어요. 그분뿐만이 아니고 이 usb에 동장하고, 저는 그래도 만났다고 하시니까 동장들하고 만나서 얘기한 것도 제가 녹음을 했고 usb에다 전부 담아놨는데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녹취는 위원님! 저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녹취를 하는 건 불법입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료가 있는데. 자, 본인 동의하고 한 게 많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지금 이거 영업하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뭐요?
○정재호 위원 여기 플러스카페 아니, 숲속도서관 영업하죠?
○대표이사 유광종 무인카페입니다.
○정재호 위원 무인카페면 사람 하나도 없습니까? 사람이 없이 주문하면 바로 나와요?
○대표이사 유광종 거기서 좀 기다려야죠. 그 저걸 누르고서
○정재호 위원 그러면 뭐 복숭아아이스티 누르면 나온다? 돈 결제하고? 그런데 그거 들어가서 해야 하던데요? 밖에서 하는 게 아니고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서 해야 돼요. 그리고 여기 보면 자, 이게 거기 앞에 홍보물 붙어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도서관
○정재호 위원 아니, 잠깐만요. 요 앞에 사진으로 찍어놨잖아요? 이 용도가 붙어 있는데 컵이 뭘로 되어 있어요? 일회용컵 아닙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의 영업과 카페
○정재호 위원 아니, 일회용컵을 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면서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요, 도서관 안으로.
○정재호 위원 도서관 안으로 못 들어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정재호 위원 그럼 밖에서 키오스크가 저기 안에 있던데 어떻게 들어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래서 도서관 앞에 이렇게 된 이유가 이 카페도 충분히 안에서 음료를 할 수 있게 카페존과 도서관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네, 네. 그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여기서 이 밖에서는 음료를 하실 수 있지만
○정재호 위원 아니, 카페존에서 들어가서 주문해야 하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카페존에서요. 도서관존으로 못 들어간다고요.
○정재호 위원 옛날에는 안 그랬어요? 아니, 옛날엔 안 나눠져 있냐고요? 이거를 몇 천만 원 들여서 리모델링 다시 했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모르죠.
○정재호 위원 문화국장님, 이거 몇 천만원 들여서 리모델링 다시 했는데 카페존하고 도서관존하고 안 만들었었어요, 그때? 그때도 구분됐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임근래 그때하고는 구조가 다르고요 그리고 지금 조직개편이 돼서 교육과가 복지교육국으로 간 상황이라서 그 이후에 리모델링 비용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 도서관 기능과 카페 기능에 갈등요소가 있어서 여러 논의점을 찾다가 우리 노인복지관에서 자진해서 나가는 거였지 저희가 이렇게, 자진해서 나가는 거였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저희가 다른 장소로
○정재호 위원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문화관광국장 임근래 아니, 그때
○정재호 위원 자진해서 나가서 그분들은 공모가 취소돼서 위약금 4,000만원을 물어내는 입장인데 그분들이 그런 재정적인 거 생각 안 하고 자진해서 나가요? 거기는 ‘을’이고 자, 국장님! 대표님도 들으시고 단장님도 들으세요. 자, 그분들이 플러스카페 들어온 분들이 ‘을’이고 문화재단이 ‘갑’이더만요.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그런 4,000만원뿐만 아니라 그때 당장 일자리 열세 자리도 다 없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그 카페 위탁은 어르신과랑 하는 거지 저희랑 하는 게 아닙니다. 위탁 주체가
○정재호 위원 위탁 주체가 다르지만 모든 문제는 문화재단에서 가서 그런 부분이 도서관하고 카페 기능하고 혼합이 되어 있다고 지금 그렇게 얘길 한 거 아닙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카페가 오픈하기 전에 갔습니다. 오픈하기 전에요. 이 전기료가 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 부분이랑 안전 부분에 있어서 한 번 가봐달라고 해서 갔고요 가기 전에 청에다가 그러고 얘기를 해서 분배를 좀 해달라. 왜냐하면 나중에 전기료를 내는 게 이쪽에서 사용한 거랑 우리가 사용한 거랑 이게 없으면
○정재호 위원 단장님!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으면 그 카페 오픈하기 전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거 간 것도 휴관하는 날 갔었습니다, 휴관하는 날.
○정재호 위원 이 숲속도서관 플러스카페가, 단장님 우리가 속기록에 기록돼요. 단장님이 생각할 때는 플러스카페 수도가 없어진 이유가 우리 문화재단하고, 단장님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 지금 그 말씀하신 거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그렇게 대답한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지금 여지껏 말씀하신 게 그거 아닙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도서관에 관한 부분에 대한 저희가 위탁받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지
○정재호 위원 도서관이 옛날에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플러스카페에서 일회용컵은 안 갖고 들어가야 됩니다.
○정재호 위원 단장님, 잠깐이오. 말씀 좀 줄이시고 제 시간이 많이 주니까 말씀 좀 줄이시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정재호 위원 제가 옛날에 타임즈에도 나왔다고 했었지요? 거기서는 그때는 차 가지고 안에서도 마시면서 책을 읽었어요. 그런 모습들이 서울 중심 삼청동이란 산속에서 그런 게 있다 해 가지고 그게 아주 타임즈 기자가 거길 다녀갔는지 그걸 보고 정말 대한민국 종로에 이런 데가 있다고 소개를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숲속도서관이란 데가 잘 유지가 되고 있었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는 북카페였고요. 그때는 북카페였는데 지금은 도서관하고 테이크아웃 온니 카페로 나눠져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요. 두 개로 나눠져 있어요. 나눠져 있는데 지금 도서관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카페를 못 하게 한 거 아니냐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그런 적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전혀,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전혀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라는 거 말씀하셨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제가?
○정재호 위원 아니. 숲속 카페, 이 플러스카페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도서관을 위탁하는 것은
○정재호 위원 숲속도서관에 플러스카페가 그 사람들이 6개월만 하고 나온 이후에 문화재단 대표하고 문화사업단장님하고 아무 연관이 없다고 아까 했을 때 그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뭔가 연관 있다고 한 거 아니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전 연관이 없습니다, 무슨 연관이 있겠습니까?
○정재호 위원 실컷 아까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뭔 얘기를 해요, 제가?
○정재호 위원 아니, 제가 질의할 때 그건 그것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할 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저는 지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도서관에 일회용은 못 가지고 들어갑니다. 개인 텀블러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모든 도서관에 일회용컵은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정재호 위원 이때도 테이크아웃 커피숍으로 만든다고 해서 리모델링한 겁니다. 이때도 테이크아웃이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정재호 위원 지금도 테이크아웃으로 하고 있고, 영업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일회용컵을 들고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일회용컵을 다 들고 이게 도서관 기능이 없어지고 카페에 오시는 분들이
○정재호 위원 자, 똑같은 테이크아웃인데 그래도 지금은 영업을 하면 아예 안으로 못 들고 가게 주의를 하겠죠? 그것 때문에 주의를 하겠죠. 그래도 한두 사람 들고 갈 수도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알지 못합니다. 앞에서 우리 도서관 사서분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때는 사서가 없었어요? 그때도 사서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때도 사서가 다 있었죠. 도서관엔 커피 못 들고 가게 분명히 테이크아웃으로 공사한다고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밖에서 전부 다 가지고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벤치에 가서 먹게끔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무슨 도서관에 자꾸 커피를 갖고 들어간다 그래요? 그럼 사서가 잘못했단 얘기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도서관에 커피를 갖고 들어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사서가 잘못했다는 거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그 사서분들이 ‘나가세요’ 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지금도 안으로 갖고 들어갈 거 아니냐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모르죠, 저는 가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 이후에 간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럼 지금 영업하고 있는지도 모르네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왜 지금은 가서 도서관하고 영향이 있는데 말도 안 하고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때는 그것만 좀 봐달라 그래서 갔었던 거고요.
○정재호 위원 자, 문화재단에서 이것저것 하시면서 한번 일을 책임을 졌으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 가보겠습니다. 네, 가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나중에 봐야죠? 그럼 또 가서 안으로 커피 들어가면 또 폐업시킬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모르죠, 저는 제가 폐업을 시킨 적도 없고요. 그다음에 안으로 갖고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직접 고객분들한테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 폐업은 이 숲속도서관 옛날에는 주민들이 했었고 그다음에 다시 리모델링해서 일자리플러스로 해가지고 플러스카페로 해서 영업을 했어도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미래사업단장님 오신 이후로 여기가 폐업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폐업을 했었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딱 세 번 갔고요 그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 그래요? 전혀 여기에는 책임이 없다? 많은 부분들이 본인이 직접 이런 책상으로 막아버리기도 하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와 관련 없는 업무에 대해서 위원님! 저한테 질문하지 말아 주십시오.
○정재호 위원 이런 거를 막아버리고 하셨던 분인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이 막은 것도
○정재호 위원 어르신들한테도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전혀 책임이 없다 하니까 다시 한번 더 보겠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전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뭐라고요?○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어르신들께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저기 정재호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단장님한테 하나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단장님의 그 업무수행 4조에 보시면 지금 단장님이 숲속도서관에 가서 관여해야 할 사항이 없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 자문을 하기 때문에 자문을 하려면 가봐야 됩니다. 위원장님! 가보지 않고 어떻게. 아니, 가서 거기가 에어컨이 너무 안 나와서 진짜 구민들 오시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그때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고 에어컨의 수요가 많을 때라 렌트라도 하든가 아니면 대형선풍기를 놓든가 해서 오시는 구민들이 이렇게 좀 덥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자문을 했죠. 그 가서 보지 않으면
○위원장 이미자 자문은 할 수 있지만 여러 사람들의 얘길 우리 많이 들었습니다. 굳이 여기 숲속도서관 어떻게 해서 거기 들어갔는지 아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모릅니다.
○위원장 이미자 구청에서 사정사정해서 거기 일자리카페로 갔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하고 관련 없기 때문에 위원장님! 제가 대답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갔으면 구청하고 함께 협의하에 그걸 문을 닫게 하든 어떻게 하든 결정을 내렸어야 되는데 밖에 있는 테이블하고, 저도 가봤어요. 테이블과 의자를 아주 테이프로 다 동여매 놨어요, 영업을 못 하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누가요?
○위원장 이미자 그건 누가 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모르죠, 저는.
○위원장 이미자 문화재단에서 나와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면서 그것 또한 단장님이 못 하게 해서 그렇게 했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어디를요?
○위원장 이미자 단장님이 더 잘 아시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어디를 제가 동여매서, 옭아매서 해놨다고 하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저하고 관련되지 않은
○위원장 이미자 잠깐만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있죠? 비상근 상임이사님. 이사장님도 단장님만큼 권한이 크지 않았어요, 비상근 상임이사님은. 그랬는데 우리 단장님은 왜 이렇게 권한이 많으신 거예요? 왜 이렇게 권한이 많으셔 가지고 무소불위 권한을 행사하시는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하고 관련되지 않은 얘기라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위원장님, 저도 질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질문하세요.
○이응주 위원 저기 질의나 답변이나 조금 언성을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종로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건데 우리가 다투자고 하는 건 아니니까 조금 질의하시는 분이나 답변하시는 분이나 좀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단장님, 그러면 제가 좀 들은 내용 중에서 차분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숲속도서관에 세 번 가셨다고 그랬는데 어떤 목적을 갖고 그때 지적한 내용이 혹시 기억나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출근을 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쪽으로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오, 문화재단에. 그랬더니 한 직원분이 어디 좀 같이 가자고 그랬어요, 저한테. 그래서 어디를 가냐고 그랬더니 가보면 안다 그랬어요. 그래서 갔는데 그게 숲속도서관이었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게 처음이었겠네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처음이었죠. 숲속도서관에 가서 전반적으로 보고 그런데 전선이 좀 전기가 이게 위험해 보여서 구민들도 오고 그러니까 이 전선 부분 그리고 한 가지 물어봤죠. 배전판이 카페랑 도서관이랑 분리가 되어 있냐고 그랬더니 안 되어 있대요. 그래서 가서 이거는 분리가 돼야 한다, 그리고 이 카페와 도서관의 운영에 대한 부분은 거기서는 얘기할 것도 없이 그냥 왔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럼 두 번째 갔을 때는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두 번째 갔을 땐 그때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과가 국장님 산하에 있을 때였습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시고 그래서 숲속도서관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 그러니까 안으로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과장님께서 그러면 가서, 이거를 이렇게 이렇게 정리를 하고 와라 그래서 저랑 저희 직원이랑 휴관하는 날 가서 가니까 마침 남자직원이 한 분 계셨어요. 그래서 4명이서 하고 왔고 그다음에 다시 전화가 왔어요.
카페에서 불편하다고 하니 이 부분을 좀 떼어라. 그래서 다시 한번 가서 다시 떼놓고 왔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럼 세 번째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게 세 번이죠.
○이응주 위원 그러면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해나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그렇게 거기 어르신분들하고 다투거나 뭔가 지적하거나 이런 거 없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습니다.
○이응주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예를 들어서 카페가 철거하는 과정에서, 다른 데로 폐업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장님이 역할이나 컴플레인 한 내용은 없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습니다.
○이응주 위원 전혀 없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이응주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오해 아닌 내용들이 자꾸 와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응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제가 보니까 단장님께서 처음 출근하다 보니까 업무 역할이 정확하지 않다 보니까 누군가가 같이 가자 그래서 숲속도서관을 가신 거 같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맞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럼 이 같이 가자시는 분이 혹시 누굽니까? 대표님 아니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박희연 위원 그럼 우리 문화재단 직원 중 한 분입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박희연 위원 사실은 직원들이 이렇게 전기까지 세세하게 내용을 알 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왜 이 생각을 하냐 하면요 처음에 어르신 플러스카페 개관식 할 때 조금 리모델링 부분, 제가 그랬습니다 대표님께. “리모델링이 좀 어설프게 된 거 같아요.” 그랬더니 대표님께서 전기도 문제가 있고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일반 직원들이 전기문제에 대해서까지는 생각을 안 하리라 생각을 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그리고 대표님께서 책임을 지셔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이진화 단장님을 채용해놓고 역할을 주지 않은 게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애당초 협약 계약서처럼 이렇게 계약서를 작성을 했어야 됩니다, 처음에 채용을 했을 때요. 그런데 이 부분이 실수인 거 같고 그리고 이 협약서에 보니까 3번 문구가 진짜 두루뭉술합니다. 재단 문화사업 평가 및 대규모 문화사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자문인데 이거 재단 문화사업 평가라고 하면 문화사업 어디까지입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내부적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업에서 우리 단장님이 지금 경험이 많으시잖아요? 그 경험을 우리가 좀 유용하게 활용하려는 취지에서 내부평가라는
○박희연 위원 문화사업이 그럼 어디까지입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물론 모르시는 거야 평가 못 하겠죠. 그런데 아는 부분에 관해서는 어떤 경험을
○박희연 위원 말이 됩니까? 문화사업 평가를 하는데 아는 부분만 평가를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전반적으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박희연 위원 그럼 이 세부사항을 적어놔야죠. 이게 사실은
○대표이사 유광종 그래서 그게 지금 오셔 가지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다시 한번 조정을 할 생각으로
○박희연 위원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자문도 마찬가지예요. 이 범위도 어디까지입니까? 대규모 프로젝트면 어디가 대규모이고 어디가 소규모인지
○대표이사 유광종 이 협약서를 그렇다고 모든 범위 규정까지 다 해가면서
○박희연 위원 약정을 적어야지요. 모든 계약서나 협약서는 약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협약서는 재작성이 가능합니까? 어차피 예술감독 부분도 수정해야 되고 창업센터도 삭제해야 되고
○대표이사 유광종 그렇습니다. 이거 다시 하는 거야 큰 문제 아니죠.
○박희연 위원 그렇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확하게 단장님의 역할 범위를 짚어줘야지 단장님도 체계를 갖고 일하지 안 그러면 이거는 체계가 엉망이 되고 괜히 불신이 생기고 오해가 생깁니다. 이 부분 정확히 짚어주십시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광규 위원 오늘 이진화 단장님을 저도 처음 보는데 하여튼 아까 뭐 오늘 이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어쨌든 이런 건 다 우리가 맡은 일에 열심히 하려고 또 그런 동에서, 그런데 동에 축제 같은 거 해도 천 얼마로 예산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 많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 이진화 단장님이 여러모로 많이 알아봐주셔서 동 행사나 축제가 잘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하시고 유광종 대표이사님도 어쨌든 수고 많이 하셨고요 6월에 퇴직하신다 그러니까 뭐 다음에 퇴직하셔서 이사장님으로 올라가셔도 되잖아요? 퇴직하셔서 뭐 다른 데 이사장으로 해주시고 하여튼 저도 우리가 행정감사 하는데 또 이렇게 짚을 건 짚고 넘어갈 건 넘어가고 하니까 이렇게 날카롭게 하시는 분도 있으니까 모든 걸 또 다 이렇게 저기 해주시고 하여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대표이사님한테도 질의하고, 우리 단장님도. 우리 종로에 도서관이 몇 개나 있죠?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가 관할하는 거는 지금 5개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다섯 군데 몇 번씩이나 다녀오셨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가끔씩 시간날 때마다 갑니다.
○위원장 이미자 가끔씩이요?
○대표이사 유광종 예.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 몇 번 정도 다녀오셨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글쎄요. 5개가 있어 갖고 특정하게 똑같이 균일하게 가지는 못하더라도 청운문학도서관
○위원장 이미자 다른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진화 단장님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가 본 거 한 가지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이미자 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청운도서관도 가야 될 일이 조금 있어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떤 주민분이 책을 신간을 좀 왜 안 해놓느냐고, 주민분들 중에 큰소리 내시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니까 도서관에 폐간, 그러니까 책을 폐간하는 게 있습니다. 재적도 하고 폐기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번 보러 갔다가 잠깐 보러 갔다가 거기서 이제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가 조그마한 유치원 아이가 엄마랑 같이, 거기는 청운도서관은 아이가 가는 방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그랬는데 저희 직원분이 대답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거는 사실은 그 아이가 “안녕하세요?”하고 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좀 불친절하다는 소리를 엄마 표정에서 역력히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서 이렇게 막 얘기도 하고 그것도 갔다와서 대표님께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왜 갔느냐 하면 사실은 청운도서관은 그런 부분이 있지만 도서관이 다 일회용을 갖고 가면 안 됩니다. 갖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모든 도서관이 일회용 물품은 들어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회용 물품에 대한 부분을 그래도 가서 봐야 되기 때문에 갔었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런데 숲속도서관에 일회용컵 무인 뭐였었어요? 그거를 카페를 왜 만들어 놓으신 거예요? 그러면 그것도 끝까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만든 적이 없습니다. 딱 세 번 가서 봐달라고 해서 갔을 뿐 제가 문화사업단 단장으로 거기에 운영이나 하는 그거에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 이정희 씨가 하라고 해서 하라는 대로 했다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는 같이 이걸 협업을 하고 있었던 중간이었고 그렇게 가서 해달라고 하니까 제가 그러면 가서 직접 움직여주겠다고 한 거였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 그것도 그렇고 또 한 가지 또 다른 것들이요 메타버스 박노수미술관 이런 사업이나 종로어울림축제 사업 이거에 대해서 집행들을 제대로 다 안 하셨더라고요. 하나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위원장님, 그거는 저희 국 문화과 소관 사항입니다. 그건 문화재단이 아니고요.
○위원장 이미자 아니, 문화재단에서도 왔다갔다 하잖아요, 서로.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는 박노수미술관 관련된 메타버스는 우리 구 문화과 사업이고요 어울림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문화과 사업이에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예.
○위원장 이미자 처음에 문화재단에서 하려고 했던 거를 그쪽으로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아닙니다. 아니고요 오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거는 문화과 소관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 알겠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응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응주 위원 저는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 미술관,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보면 미술관이나 도서관 등 예술과 인문학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은 아주 제가 잘하고 계신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고희동미술관이나 박노수미술관, 상촌재, 도서관 육성 등 여러 가지 또 우리소리도서관까지 많은 프로그램 양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내용에 들어가 보니까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문학을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1회당 독서문화살롱이나 여기는 뭐 그럴 수 있겠네요. 16명이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주민참여 이벤트라든가 독서원예 테라피, 이름도 어렵네. 독서원예 테라피 이거는 1회당 5.5명 그다음에 청소년 진로체험 워크숍 ‘틴(teen)자니아’ 1회당 7명, 또 사서추천 도서전은 ‘이달의 한국’ 10회, 명수는 안 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좀 더 부족하지 않았나.
또 아니면 이런 거를 할 때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장들한테나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좀 적극적으로 알리면 더 좀 많은 우리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 의견 있으십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전반적으로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신을 하는데 알려지지를 않아 가지고 사실은 안 오는 경우가 안타까운 사례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무계원에서도 심지어 강의를 하는데 사실은 내용은 저희들이 자부를 하지만 홍보가 굉장히 부족해 갖고 저희들이 앞으로는 동 이런 쪽에 적극적으로 알려 갖고
○이응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각 동에 보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각 동에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합니다. 그때에 이 자료에 이 내용들이 다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이제 아까 우리 홍보 또 다른 채널이 SNS도 있고 하니까 물론 요즘은 SNS도 발달해 가지고 많은 정보가 오니까 그중에서 자기가 좋은 것만 갈 수밖에 없어요.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저는 각 동의 통장회의라든가 주민자치위원회 할 때마다 안내가 나가거든요. 거기에도 좀 싣고 또 다른 우리 온라인이라든가 또 종로사랑지라든가 각종 모든 거를 다 해서 좀 더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 나름대로는 인터넷이나 SNS 이런 걸 좀 활용해 갖고 해보려고 했는데 홍보효과가 좀 그렇게 기대만큼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제안하신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응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이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아까 계속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원래 숲속도서관을 리모델링을 할 때 왜 리모델링을 했느냐 하면 플러스카페를 영업하기 위해서 그분들이 하기 위해서 만드느라고 테이크아웃으로 만드느라고 그 리모델링을 했어요. 그전에도 안에서 주문하고 안에서 먹고 했기 때문에 그게 좀 불편하다고 해서 리모델링 사업 자체를 한 게 그거예요, 구분해서 하라고.
그렇게 해서 했는데 그거를 그렇게 했고, 물론 아까 우리 이진화 단장님이 세 번을 갔다는데 첫 번째 갔을 때 전기를 좀 보러 갔는데 컵을 들고 안으로 들어가는 분을 봤다 이 말 아니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는 개관되기 전입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언제 봤다는 거예요? 세 번째 갔을 때? 두 번째 갔을 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두 번째 갔을 때
○정재호 위원 두 번째 갔을 때는 아까 다른 것 때문에 갔다고 그랬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이거 옮기러 갈 때
○정재호 위원 옮기고 할 때 두 번째 가서 막아달라고 하니까? 그럼 가자고 한 직원이 누구예요, 도대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는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적어도 단장님한테 단장님의 영역이 지금 따로 있는데 내가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우리가 협약서 다 봐서 알잖아요? 네 가지가 숲속도서관 교육과에서 관여하는 숲속도서관에 대해서 관여할 권한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없죠.
○정재호 위원 없죠? 그런데 왜 자꾸 가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가자니까 갔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정재호 위원 도대체 누가 가자고 그러는데 그거는 말을 못 한다면서요? 본인이 간 거 아니에요, 스스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본인이 스스로 갈 수 있는. 아니, 가자고 한 사람이 없다면 본인이 스스로 간 거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가자고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이름을 꼭 여기에서 말씀드릴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들이 내 관여가 아니면 가서 잔소리하고 이것저것 하게 하지 않게 해야 돼요. 그런데 분명히 말씀을 하셨고 어르신들한테도 이런저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런 얘기한 적 없습니다. 위원님 자꾸 그러시는데 저는 거기에 계시는 플러스카페 하시는 분들하고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 단장님이나 대표님이나 직원들이나 전부 선서를 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선서를 했기 때문에 아마 양심에 맞게 거짓없이 답변하리라고 믿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감사합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미래사업단장님이 업무실적에 대한 검증 해 가지고 자료 하나 온 게 2023년 4월 20일날, 4월 17일날부터 출근을 하셨는데 4월 20일날 서울시 문화과하고 태고종하고 해서 서울예술문화재단인가 문화예술 협력 추진 회의도 했나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리고 태고종의 관내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 종로 문화재 관련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영산재요.
○정재호 위원 예? 영산재 이걸 누구하고 했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어디요?
○정재호 위원 누구하고 했느냐고, 회의를?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서울시 주무관하고 과장님하고
○정재호 위원 그리고 태고종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태고종은 기획실장 스님하고요.
○정재호 위원 기획실장 스님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태고종 종단이 있습니다, 이 종로에.
○정재호 위원 예, 저도 알아요. 제 지역구에 있어서 제가 그분들을 잘 알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보고 한번 전화로 여쭤봤어요. 거기는 문화재를 담당하는 스님이 따로 있으세요, 문화재 영산재를 위해서. 이 영산재에 대해서 지금 이게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나요? 안 되어 있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등재되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등재되어 있어요. 그런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고 우리 종로에 있는데 예산을 그분들이 얘기 않던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누가요?
○정재호 위원 태고종에 그때 같이 미팅하셨다면서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 그 1억이 서울시에 편재되어 있습니다. 1억
○정재호 위원 1억이 편재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거를 제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를 서대문에서
○정재호 위원 제가 스님을 거기 총무원장님도 잘 알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지금이라도 제가 전화 연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기획실장 스님도 알고 하는데 문화재를 담당하는 영산재를 담당하는 스님이 별도로 있으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거기는 두 가집니다. 봉원사, 서대문구에 있는 봉원사도 이걸 갖고 있고 종단도 갖고 있어서 좀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봉원사하고 하신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정재호 위원 여기 태고종에서 했을 거 아니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거기서는 문화재 담당하는 스님도 뭐라고 하시느냐 하면 전혀 종로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서 만나지 못했다, 다만 문화과 쪽에는 예산을 좀 증액해달라고 얘기가 있었다더만. 본인들이 얘기를 했대요. 그러면서 저보고도 영산재를 하는데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얘기를 다시 하시더라고. 그건 분명히 그분이 말씀하신 거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어떤 스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정재호 위원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스님, 영산재를 담당하는 스님이 있으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총무원장 스님은 바뀌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알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 스님하고
○정재호 위원 알아요, 얼마 전에 바뀌셨어요. 양주에 계신 스님으로 바뀌셨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제가 지금 법명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뭐 바로 통화 연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또 하나 4월 24일날 관내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 등록 이걸 위해서 조계사하고도 또 협력회의도 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제가 이거는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하도 잘못한 게 없고 플러스카페도 아무 연관도 없고 했다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것도 질의합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하세요.
○정재호 위원 조계사는 어느 분하고 했을까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지연 주지스님하고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연 주지스님이 언제 가셨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10월달에
○정재호 위원 아, 그러면 그전에 하셨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바로 직접 만나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제가
○정재호 위원 아니, 어떻게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절차가 있지 그냥 막 들어가서, 친분이 있으셔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정재호 위원 그러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 절차 해서 스님하고 만나서 회의하고 그렇게 합니다.
○정재호 위원 종무실장님 통해서 갔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뭐 종무실장님 얘기하시는데 종무실장님을 통할 수도 있고요 주지스님께 직접 전화할 수도 있고요
○정재호 위원 어떻게 그걸 작년인데 기억이 안 납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 주지스님한테 직접 전화해서 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조계사에서 하는데 종무실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웬만한 거는 다 아세요. 그런데 스님 면담하는 것까지도 전부 다 아시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 오셔서 이런 얘기한 적은 자기는, 스님을 만나도 스님이 또 얘기를 해주시잖아요, 주지스님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주지스님하고 제가 연결해드릴게요. 지금 안동에 가 계십니다.
○정재호 위원 예, 저도 거기 가 계신 줄 알아요. 아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연 지금 나는 여지껏 말씀을 들었을 때 이것도 사실이 아닌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에이.
○정재호 위원 그리고 작년에 이게 절에 다니면서 할 업무가 아니었잖아요? 청년창업센터 일을 전념해야 할 분이 왜 이런 일을 하고 다니시느냐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청년창업센터도 하고요 나머지 보고자료 낸 거 보면 서울시 사업 담당자도 만나고
○정재호 위원 아니, 여지껏 지금 얘기하기를 문화재단 대표님께서도 작년만큼은 청년창업센터를 전담을 하기로 했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거기다가 많은 부분을 할애했지 나머지를 안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영산재나 이거 어떻게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 그래서 예산 딴 데로 가는 거 그 1억 다시 찾아서 윤종복 의원도 그때 역할을 좀 하셨고요 그렇게 해서 1억이
○정재호 위원 원래 영산재는 계속 우리가 하던 거예요, 광화문에서. 광화문에서 계속 하던 거예요, 이 사업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그게 편재가 안 되면 날아가는 사업 아닙니까?
○정재호 위원 코로나 때만 못 했어요. 코로나 때만 못 했고 계속 하던 사업이에요. 계속 하던 사업을 이거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사업인데 예산이 안 나와버릴 수가 있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런 예산은 꾸준히 나옵니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서울시에서 예산을 줄이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런 사업은 안 줄입니다. 오세훈 시장도 적어도 이런 종단하고 연결된 사업들은 쉽게 못 줄입니다. 우리 구청장님도 마찬가지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서울시가 이번에 종교에 대한 부분을 명칭을 바꿔서 좀 없앴습니다. 공모사업을 다 없앴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데 아까 태고종 영산재 유네스코 기념행사 하는 거에 대해서 예산을 아까 윤종복 의원님이 하셨다고 그랬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작년에요.
○정재호 위원 작년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여기는 김 누구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분도 서울시의원이십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우리 윤종복 의원도 같이 좀 기록을 해주지 그랬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윤종복 의원님은 김길영 의원님만이 알아서 하셔서 그렇게 윤종복 의원님이, 제가 미팅을 한 게 아니고 윤종복 의원님은 거기 나와 계신 의원님이 그렇게 처리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제가 계속 얘기하는 거는 종로문화재단에 미래사업단장의 역할이 이건 무궁무진해요. 대한민국 일도 해와야지 서울시 일도 해와야지 지금 아까도 보고할 때 청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종로구가 서울시 예산에 자유롭지 않지 않습니까?
○정재호 위원 창업센터라고 그랬는데 청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산에 자유롭지 않지 않습니까? 성균관대도 17억을 성균관대가 땄습니다, 그때. 그런데 저희는 예산이 없지 않습니까?
○정재호 위원 청년창업센터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클러스터로 해서
○정재호 위원 땄기 때문에 그냥 그쪽으로 준 거잖아요, 우리가. 우리가 내내 관리하다가 문화재단에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정재호 위원 왜 그거를 작년에 우리 단장님은 청년센터를 맡기로 해서 오셨으면 왜 우리가 예산을 공모해서 못 받습니까? 왜 성균관대에 뺏깁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성균관대학은 대학교 클러스터 사업인데 저희가 어떻게 합니까?
○정재호 위원 아니, 우리는 계속 이어왔던 사업이잖아요, 몇 년 간을. 수년 간을 계속 해왔던 사업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이거는 우리 종로구 자체에서 한 거고요. 성균관대 사업은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캠퍼스 클러스터 사업이기 때문에 대학교밖에는 이걸 참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참여를 대학교만 한다면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여지껏 하던 사업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공모할 수가 없어요.
○정재호 위원 여지껏 하던 사업을 그냥 성균관대에다가 주는 거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가 줄 수가 없죠. 저는 그거를 주고 말고 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정재호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거는 청년창업센터 이걸로 오셨던 분이 왜 다른 일은 많이 신경쓰는데 정작 청년창업센터는 성대에다 넘겨줬느냐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 제가 안 넘겨줬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서 각 동에 가서, 올해 업무분장표 다시 한번 주세요. 올해 업무분장표. 이것만 갖고는 여기에 계약된 걸로는 지금 하고 다니는 일들이 하고 다니시는 일들이 저는 적합하지 않다고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왜 17개 동 다니면서 미래사업단장이 그 일을 하는 거 자체가 동장들을 만나는 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저는 위원님께도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재호 위원 자치행정과도 있고 우리 과가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자치행정과하고는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문화과도 있고 자치행정과도 있고 각종 사업들이 예산들에 다 반영되고 하니까 제발 문화재단에서 유치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뭘요?
○정재호 위원 여기에 쓰여진 대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 했잖아요? 지금 그래서 그거 해서
○정재호 위원 뭐를 했어요? 뭐를 유치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이거요.
○정재호 위원 이거라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편집기자협회 광화문에서 하고 있는 이게 협치한 거예요.
○정재호 위원 그게 지금 유치한 겁니까? 우리가 또 광고해주는 조건으로 같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광고는 무슨 광고를 합니까, 저희가? 아무 광고도 하지 않습니다.
○정재호 위원 1,800만원 내기로 했다면서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거는 업무 협조를 해서 같이하는 거죠. 협업으로
○정재호 위원 전혀 사업이 없던 거에서 1,800만원이나 예산을 들여가면서 하는데 그런 예산 들어가면 MOU는 다 하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뇨. MOU는 예산을 위한 MOU가 아니고 MOU는 다른 거고요 그다음에
○정재호 위원 사업을 하기 위한 MOU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 모든 공모사업은 내가 공모액을 쓰지 않으면 공모가 안 됩니다.
○정재호 위원 자부담이 있어서 그렇긴 해요. 자부담이라는 게 있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뭘
○정재호 위원 총 얼마짜리예요, 그 전시가? 전시가 얼마짜리예요, 총?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합계 5,000 재단 1,800 전시요.
○정재호 위원 원래 협회는 우리하고 MOU 하기 전에 했었어요? 안 했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 했었습니다. 올해 처음입니다.
○정재호 위원 올해 처음 같이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가 누가 되는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같이 공동
○정재호 위원 공동으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셔야 됩니다.
○정재호 위원 이 사업이 재원 유치라고 하니까 참 이게 재원 유치인가 싶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모든 게 다 행사를 하는 게 그렇게 우리가 재원을 유치해서 우리가 재원이 없으니까 그렇게 외부에서 재원을 유치하는
○정재호 위원 미래문화사업 발굴로 볼게요, 제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미래문화사업의 발굴로 보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 자리에 오셔서 의원님들께서 빛내 주셔야 됩니다.
○정재호 위원 가능하면 앞으로도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고, 잘못하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는 제가
○정재호 위원 잘못하면 그렇게 되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 17개 동 다니면서 동장들 만나고 주민들 만나고 이런 거 하지 마시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유, 안 합니다.
○정재호 위원 여기 사업에 되어 있는 거 집중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거는 저기 위원님! 종로이야기 스토리 나오면 위원님께 제일 먼저 갖고 오겠습니다. 그때 보시죠.
○정재호 위원 그리고 아까 몇 분들이 혹시 갑질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이유가 옛날에 과거에 우리 단장님이 하신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것도 판결은 그렇게 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옛날 자료들에 신문기사나 이런 거를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전부 다 캡쳐를 해놨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지금 다 읽지는 않을게요. 읽지는 않는데 이런 부분들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그거
○정재호 위원 논란의 중심에 있다 보니 잘했든 잘못하셨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도 그러잖아요? 단장님은 조금이라도 잘못된 게 하나도 없어요. 모든 게 나는 남이 하라는 대로 했고 나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 분이야, 지금 보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위원님! 위원님께서 지적을 주시면 제가 명심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하지 않습니까?
○정재호 위원 명심하겠다는 얘기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하지 않은 거는 안 했다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 거지. 제가 무슨 위원님께 감히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 국립공원공단 거기에서도 했던 부분들도 다 아니고 전부 다 아닌데 언론의 중심에만 선 거예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판결난 거 판결문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예, 그런 중심에 서 계신 분이 우리 단장님으로 오셔서 여기저기 막 들쑤시고 다니시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들쑤신다는 표현은 너무 그러십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지금 동을 다 쫓아다니질 않나 그다음에 기자협회 이런 데도 다 다니시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종로이야기’를 미래사업으로 발굴을 하려면 가서 물어보고 그다음에 어디에 누구에 대해서
○정재호 위원 아니, 미래사업을 ‘종로이야기’로 하려면 왜 주민들은 안 만났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주민들 만나면 진짜로 선거법 위반이죠.
○정재호 위원 아니, ‘종로이야기’를 만들려면 주민들 안 만나고 어떻게 만듭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추천을 받아서 진짜 노포가 뭔가
○정재호 위원 동장한테 추천받아서 주민을 만나겠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 부분이 그래도 동장님들이 제일
○정재호 위원 동장들이 한 동에 가면 2년 이하로 근무해요. 요즘은 6개월에 한 번씩 발령 나는 경우도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럼 의원님들께 여쭤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6개월에 한 번씩 발령나는 분도 있어요. 그게 정말로 필요하면 어르신들을 만나야 하는데 동장들 만나서 ‘종로이야기’ 만든다는 얘기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면 위원님께서 추천해주시면
○정재호 위원 이거는 정말 ‘종로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위원님께서 추천 주시면 추천 주시는 분 만나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냥 만나지 마시고요. 그냥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장님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데 그러면 대표이사님은 뭘 하시는지 우리 대표이사님이 하실 역할을 우리 단장님이 다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제가 답변할까요?
○위원장 이미자 예. 우리 단장님이 하시는 역할을, 하시는 일을 얘기해주세요.
○대표이사 유광종 위원장님은 이전에도 사실은 몇 번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시설만 15개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종로모던이라는 걸 발제를 하고 그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에서 한 강의 같은 경우는 이제 백탑파라는 종로구에서 발생한 백탑파, 근대화 개화파 이런 사람들의 족적 같은 걸 지금 다 기록으로 남기고 해 가지고 도서관 강의도 하고 그게 바로 장관상을 받은 저겁니다.
그래서 잘 들여다보시고요. 겉으로 요란하게 포장하는 게 우리 재단의 특징은 아닙니다. 내실 있게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 중심으로 이런 식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고 했던 지난 한 해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걸 다양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미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종로에서 38년을 살았거든요. 38년 살면서 그동안 우리 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일해 온 것들을 많이 보아왔어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문화재단에서 과연 하는 일이 뭐가 있지?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그런 행사에 참석해 본 기억이 없어요, 제가 2년 동안.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초청을 안 해드렸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들은 매번 행사가 있을 때마다 꼭 의회에 전달을 해요. 그런데 그게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의원님들한테 왜 이렇게 전달이 잘 안 되는지, 그런데 이 행사는 사실 아주 다양하게 많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요.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대표이사 유광종 그 점은 좀 더 적극 알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저희들은 보고 받은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얘기를 들으면 단장님은 아주 열심히 활발하게 동분서주하고 계시는데 그 일이 즉 우리 대표이사님이 하실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던 겁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박희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연 위원 보니까 올해 `24년도 것만 질의하겠습니다. 상촌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5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산 427만원입니다. 근데 저희들이 예산 준 거에는 지금 이 관련된 사업이 없거든요? 청년 예술인 공모 전시가 있는데 이건 뭐 대체해서 하는 겁니까? 대체사업이라고도 할 수 없죠, 사실은.
○대표이사 유광종 대체사업 아닙니다.
○박희연 위원 그러니까요. 어떻게 된 연유로 이 사업을 예산이 편성된 게 없는데
○대표이사 유광종 그거는 지금 우리 각 시설별로 사실은 어떻게 종로모던 전체 흐름을 구현을 하느냐가 제가 집중적으로 했던 부분이고요. 상촌재도 역시 공간이 좋아요. 한옥이고 그래서 좋은 한옥으로 선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현직 서촌 일대를 그렸던 회화작품 같은 것도 전시를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공간을 활용을 해서 저희들이 종로모던 역시 구현하고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데 문제가 예산이 반영된 게 없는데 어떻게 이 사업을 했냐고요?
○대표이사 유광종 이게 기획전시가 아니고 상설전시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없지 않았습니다.
○박희연 위원 예산 없었습니다. 지금 상촌재에 보면 전통 의식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봄가을 절기행사
○대표이사 유광종 말씀을 드리자면 사무관리비였고요 그걸 전용을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런 거를 수시로 이렇게 전용을 해서 사용을 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임의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정책적인 흐름이 저희 재단에도 있는 거고
○박희연 위원 그럼 아까 제가 말씀드린 중앙선데이에 광고비 나갔다는 그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그건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중앙선데이에서 시작을 할 때 지면을 빌리기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종로구라는 지자체 차원에서 지면을 빌리거나 예를 들면 종로구청장의 인터뷰라거나 이런 게 사실은
○박희연 위원 이것 또한 예산이 없었습니다. 어느 예산으로 사용을 한 겁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가 일단 기본적인 건 마련을 했고요.
○박희연 위원 어디서 마련하셨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모자란 거는 구청에 요청을 해서 홍보비, 홍보에서 저희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박희연 위원 홍보과에 요청을 했습니까? 그러면?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자료 부탁드립니다. 그 금액이 얼마입니까? 총 금액이 얼마
○대표이사 유광종 작년에 3천이었고요. 작년에 3천이었고 올해가 5천입니다.
○박희연 위원 올해 5천?
○대표이사 유광종 예.
○박희연 위원 이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하는 김에 우리 종로 한복축제 제가 2년 동안 지켜봤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사실 주민들 참여 굉장히 많이 시켰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복축제 우리 주민들 참여 전혀 안 시키고 있어요. 주민을 위한 행사해야 됩니다. 전문 디자이너, 모델들 필요 없습니다. 한복축제는 종로 주민을 위해서 해야지 왜 외부 사람들을 데려다가 한복축제를 합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위원님, 이번에 보셨죠?
○박희연 위원 그런데 저는
○대표이사 유광종 마지막 단계에서 어느 분들이 무대에 올라오셨습니까?
○박희연 위원 종로 주민이었습니다. 그거 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했지만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안 했어요. 그건 단지 그냥 모델교육 받아서 나온 참여자들이고 순수하게 종로 주민들, 그분들도 종로 주민 맞습니다, 사실. 하지만 일반인들 그분들 포함해서 일반인들 그날 행사 주가 뭐였습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아니, 위원님! 지금 일반인들이라고 하는 규정이 어떤 분들입니까?
○박희연 위원 그분들도 일반인들이지만 우리 그냥 직능단체 참석을 시키든지 그런 부분 말합니다. 그전에는 각 동에서 부녀회원들 그리고 통장님들 다 참석을 시켰어요. 그래서 한복축제를 한다고 종로 전체가 떠들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참여하는 사람만 참석을 하고 참여 안 한 사람은 아예 소식을 모릅니다.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그 부분은 제가 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 문화재단에서 직접적인 수행을 했지만 우리 의원님들이나 우리 일반적으로 봤을 때 공예박물관에서 하는
○박희연 위원 맞습니다.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무대에서 하는 한복축제만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 한복축제 프로그램은 일주일 내내 송현공원에서 계속 열렸고요 전시관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도 같이 했고요 약간 좀 홍보가 부족한 것 같고요.
○박희연 위원 그렇죠.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지금 여러 위원님들 지적하신 참여형 축제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올해는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가능하면 주민들 많이 참여시켜야지 전문 디자이너 뭐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그 부분에 대한 공감을 하고요.
○박희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국학도서관에 보면 옥상이 있어요. 국학도서관 옥상에 하늘도서관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그거 알고 계십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도서관 내 부속시설로 하늘광장이 있는 거죠.
○박희연 위원 아닙니다. 하늘도서관입니다. 거기가 옥상에 하늘도서관으로 등록되면서 국비 받아서 그거를 시설물을 건립을 했습니다. 하늘도서관인데 그 옥상 부분 처음에는 행사를 좀 했거든요, 거기에서. 그런데 지금은 전혀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요. 방학이라든지 가을에 아이들 독서 프로그램 참석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걸 하시냐면 저는 독서토론회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독서토론회라든지 아니면 뭐 구연동화라든지 그런 식으로 재미있는 프로그램 해서 가을에 옥상에서 좀 이루어졌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알겠습니다. 주민 친화형으로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리고 아이들거리축제도 보면 지금 5월달에 우리 경신중고등학교에서 하는 혜성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날축제 행사 있습니다. 아이들거리축제도 그와 연계해서 비슷하게 해서 서울시 예산도 좀 가지고 오고 아이들거리축제도 그와 연계해서 같이 좀 해보면 어떨까? 지금 보통 우리가 9월 9일날, 작년 9월 9일날 했는데 어린이날쯤에 같이 연계해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예, 알겠습니다.
○박희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박희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먼저 하십시오.
○위원장 이미자 아니, 제가 책자를 받았을 때 여기 보완자료를 보면 20페이지에 금액의 차이가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2,134만원이 적혀 있고요 또 행정감사 책자 618페이지를 보면 2,200만원이 잡혀 있어요. 종로축제 홍보물 제작 및 게첨 대행 계약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 건지 618페이지요.
○정재호 위원 618페이지요 홍보물 관련 제작비 위에서 네 번째
○대표이사 유광종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보완자료 20페이지 금액하고 행정감사 책자 자료하고 금액이 달라가지고
○정재호 위원 618페이지 펴셨죠? 이 책자 가져왔어요? 이 책자 있어요? 618페이지 펴보면 홍보물이나 제작 게첨 대행 이런 게 경기도 부천시 업체에다가 왜 줘요? 이런 걸? 종로구 업체 다 놔두고, 이거 종로구에 있는 업체 있으면 전부 종로구 업체로 쓰세요. 앞으로 한복축제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데 지방에 주고 그러면 절대 용납 못 합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가능하면 종로 쪽으로 갑니다.
○정재호 위원 저 뒤 우리 부장님, 팀장님들! 종로 업체가 없어서 지방 가는 건 이해해요. 그런데 종로 업체가 많은데 인쇄는 종로에 얼마나 많습니까? 이거 안 돼요. 제가 지금 계속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미자 예, 말씀하세요.
○정재호 위원 이거는 이제 끝났고요. 이거에 대해서 더 하실 거 있으세요?
○위원장 이미자 이거에 대해서 금액 차이는 아닌데 어떻게 된 건지 궁금했고요. 또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구민들하고 시민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참여자 수를 보면 참여자 수를 어떻게 산출했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저희들 행사장에 갔을 때 어떤 게 없었거든요. 입장하는 사람들 표를 나눠주거나 뭐 하거나 계수하는 걸 못 봤거든요. 그랬는데 참여자 수를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걸 어떻게 산출한 건지 사실은 궁금했어요.
○대표이사 유광종 시설에서는 계수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이용객 수 같은 경우는 시설에서는 비교적 정확하게 집계를 합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 구민들
○대표이사 유광종 큰 축제 같은 게 있을 경우에는 사실 정확하게 그걸 추정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요. 그것도 역시 구간, 단위, 면적 이런 거 해 갖고 저희들이 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게 몇 명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것처럼 구민인지 그냥 일반 시민인지 구분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산출을 했냐는 거죠. 그리고 제가 아까 문화과에도 말씀드렸죠? 종로구민들을 위한 축제여야 하는데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가 됐다라고 말씀드린 거잖아요. 바로 이것 또한 마찬가지라는 거죠. 예전에 한복축제할 때 우리 이렇게 하지 않았어요. 구민들이 함께 했죠. 그런데 그런 어떤 포인트가 엇나갔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표이사 유광종 그런데 이제 공개된 장소라든가 광화문이나 송현 같은 데서 사실은 구민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지금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요.
○대표이사 유광종 저희들이 요소를 어떤 식으로 배려를 하냐면요 일단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 참여하는 우리 주민들 폭을 굉장히 넓히는 쪽으로 가능하면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예를 들면 한복축제 때 어르신 모델들 왔을 때는 가족들이 오게 되거든요. 가족들이 와서 구경을 하니까 저희들은 사실 일일이 따라가면서 종로구민이냐고 이렇게 여쭙기는 어렵고요.
일단 그런 무대 위의 요소, 우리 구민들 참여폭을 넓히면서 그걸 유도하는 방법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미자 예전에 우리가 한복축제를 했을 때는요 구민들이 다 함께 한복 입고 나와서 같이 강강술래도 하고 같이 놀았어요. 그런데 그런 게 안 됐다는 거죠. 그냥 무대 설치해놓고 모델들 그냥 예쁜 한복 입혀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그분들한테 모든 비용이 다 지출이 된다는 거죠. 구민들하고 함께 호흡을 같이 하고 있지 않다라는 걸 저는 지적하는 겁니다.
○대표이사 유광종 더 참여형 축제로 나올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렇게 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민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잖아요. 이상입니다. 정재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재호 위원 예.
○위원장 이미자 예, 질의하십시오.
○정재호 위원 자료 얘기한 건 언제 와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그거는 재단도 재단이고 지금 우리 집행부 홍보과도 있고 그래서 오늘은 지금 아마 바로 힘들 것 같아요. 그건 좀 양해를 해주시면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자료 보고 감사를 해야 되는데 자료가 안 오면 어떻게 해요?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아니,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지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정재호 위원 문화재단이 내일신문빌딩에 있다가 지금 경찰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근무하는 데는 지장은 없죠?
○대표이사 유광종 예.
○정재호 위원 그리고 단장님은 일주일에 두 번 나오십니까? 저번에 갔더니 자리는 있는데 사람은 안 계셔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때는 출장 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래요. 지금 계속 미래사업단 때문에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런 부분들인데 지금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미래사업단이 하나 생김으로 해서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났어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시너지 효과도 있었지만 또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문제도 있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제가 봤을 때 문제도 보고 그리고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지금 한 8개월뿐이 안 됐으니까 4월부터 일하다 보니까 여기서 업무협약할 때 많은 재원유치나 이런 부분들도 많이 했었지만 그런 부분도 아직 미흡한 부분들은 앞으로 저는 해야 한다고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런데 올해도 다른 데다 신경을 쓰셔, 우리 단장님이! 재원 유치나 이런 부분을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재원 2건이 4가지 사업 중에 2개가 재원유치예요, 2개가. 아시죠? 1번, 2번 항목이 다 재원 유치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네 번째는 지금 없어졌어요, 청년창업센터가 이미 성균관대로 넘어갔기 때문에. 그러면 재원유치가 만약에 크게 안 되고 그런다면 문화재단에서 이 직제도, 직제는 이거 손 좀 봐야 돼요. 어떤 게 맞는지 그리고 미래사업단장을 별도로 옛날에 예술감독 같이 별도로 해놓을 건지 줄을 쳐놓으면 지금 저기 뒤에 부장님들 계시지만 앞으로 네 분 생기겠지만 단장님한테 안 거치고 재단 대표님한테 가나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그냥?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예.
○정재호 위원 아니, 단장님이 대답하지 말고 뒤에 분들이 대답을 해야지. 뭐 단장님한테 내가 지금 물어보는 게 아니잖아요.
○대표이사 유광종 대표적으로 한 사람이 나가서 답변하세요.
○정재호 위원 그런 부분들이 괜히 일하는 데 힘들어진다, 또 작년에 직원들이 몇 분 그만뒀죠? 직원들이 몇 분 그만뒀어요. 실제로 일하는 데에서 그 얘기도 우리가 제보를 받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단장님이 좀 너무 심한 부분들이 있어서, 심한 부분들이 있어서. 아니, 들으세요. 심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한쪽 얘기만 듣고 자꾸 그렇게 하시면 제가 지금 여기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진짜 그만두는 직원들 찾아가서 만나서 그만두지 말라고 한 사람도 있고요. 계약직으로 데리고 있던 직원이 계약직 동기가 그만둔다고 해서 찾아가서 얘기한 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한쪽 얘기만 듣지 마십시오.
○정재호 위원 제가 이제 마무리 하려고 그래요. 충분히 지금 제가 우리 단장님한테는 얘기 들어서 충분히 얘기 들어서 절대로 그러지 않았다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말씀을 지금 하시는 거고, 우리가 들었던 부분들 때문에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들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실제로 이제 우리가 2022년도하고 23년도하고 유치한 금액을 보면 한 2억 정도가 줄었어요, 되려. 자, 코로나 이전하고 코로나 때하고 코로나가 지난 시기하고 이런 공모사업이나 이런 게 더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더 늘어나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줄어들었고 또 이제 청년창업이나 이런 게 없어져서 저는 차라리 옛날같이 별도로 그렇게 두지 말고 재단 대표님 계시고 부장님들이 계시면서 그렇게 일을 하는 게 다시 돌아가서 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을 다시 한 번 해서 우리 대표님 생각은 좀 어때요? 중간에 별도로 있다 보니 내가 봤을 때는 관리하는 것도 더 그러고 이게 정말 직장인이에요? 아니면 민간인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봐야 돼요? 우리가 봤을 때는. 직제에 있는 직원으로 봐야 돼요? 문화재단에 직제에 있는 직원으로 봐야 되는지 그냥 민간인으로 봐서 기타 보상금을 주는 건지?
○대표이사 유광종 아니, 그러니까 저희 재단 전체 직원도 민간인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공무원은 아니고요, 이제 같이
○정재호 위원 그러나 조직에 있는 직원들이잖아요.
○대표이사 유광종 아까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 우리 단장님을 직원으로 간주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필요에 의해서 재단의 필요, 그래서 미래사업이라는 어떤 영역을 개척을 해보려고 특별히 위촉해 갖고 모신 상태죠.
○정재호 위원 그래서 저는 그래요. 미래사업단장이라는 그런 자리를 말고 뭐 그렇게 해서 하시지 말고 직제에 넣지 마세요. 그러면 그래야 직원들도 밑에서 일하기가 편해요. 위에 단장님 한 분 계심으로 해서 대표님하고 동급이나 아니면 대표님보다 우리 단장님이 구청장이 더 가까워서 실세가 이쪽에 밀려 있다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확인되지 않은 얘기는 안 됩니다. 제 자리 보셨죠?
○정재호 위원 뭔 자리를 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 자리요.
○정재호 위원 아니, 대표님 자리하고 그럼 같이 가면 돼요. 그거 아무리 그래도 대표님 사무실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그 옆에 그냥 직원들하고 문 앞에 앉아 있는 거 못 보셨어요?
○정재호 위원 이쪽에 따로 돼 있는 거 제가 봤고요. 자리 갖고 문제 삼는 게 아니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요, 그러니까 자리가 그 사람의 위상입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가 뭘 제가 얘기하는 게 뭐냐면 자, 단장님! 조금만 계세요. 그냥 제가 염려돼서 하는 얘기는 생각해 보세요. 미래사업단장 직제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민간이라고 하면서 그런데 그분은 구청장님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구청장님하고 대화한 적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나 그냥 제가 얘기 좀 할게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아닌 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려야지 어떻게 합니까? 지금.
○정재호 위원 끝나고 하세요. 제가 얘기 끝나고 차라리 내가 발언권 드리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 주실 거면서요.
○정재호 위원 그렇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안 주실 거면서 뭐 아후, 나중에 따로 얘기하세요.
○정재호 위원 아니. 남들이, 남들이 봤을 때. 자, 저는 제3자가 봐서 얘기하는 거예요. 제3자가 봐서 실권이 있다는 거예요, 실권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구청장이 갖다 심어놓은 자리라고 생각하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대표님이 오라고 그러셔서 갔지 구청장님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무 연관이 없는데 아니, 우리 이진화 님이 저번에 정문헌 청장 선거할 때 선거 캠프에 계셨어요? 안 계셨어요? 계셨어요? 안 계셨어요? 왜 대답을 못 해요? 있었으면 있었다고 하면 되지.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캠프에 있었어요. 그 옆에 계신 박희연 위원님도 있었고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있었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우리 다 있었어요.
○정재호 위원 캠프에 있어서 보훈인사가 되는 거예요, 그게 되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구청장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 대표님이 저한테 오라고 그랬다니까요.
○정재호 위원 좀 가만히 계시라고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제3자가 봤을 때는 제3자가 봤을 때는 그렇게 안 본다고요. 그래서 그거 왜 제가 그래서 제가 얘기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본인하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걸 갖다가 자꾸 아니라고만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저는 이런 직제 새로 해서 재단 대표님이 새로 오시잖아요. 새로 오실 거 아닙니까? 몰라요? 아니, 단장님이 대표 되는 건 아니라고 아까 했으니까 분명히 새로 오실 거 아니에요? 그 대표님도 일을 좀 편하게 할 수 있게 저는 어느 정도 직제를 우리 대표님께서 가시기 전에 그냥 힘 좀 써서 좀 하는 게 어떤가 하는 내용이에요.
왜 그러냐면 이게 월급도 아니고 기타 보상금으로 주는 건데 과연 그게 어디에서 나와서 주는 건지 그 근거도 좀 찾아봐야 할 것 같고 제가 봤을 때는 정확한 근거가 안 보여요.
○대표이사 유광종 단장님은 제가 모셨고요. 그리고 사실은 앞으로 그런 어떤 충돌 이런 건 어느 조직이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 지적은 한번 제가, 그런데 제가 지금 재임하는 기간이 지금 20일밖에 안 됩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니까요.
○대표이사 유광종 그래서 사실은 새 대표가 누가 오실지도 모르겠고 이 말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리고 가능하면 좀 임기는 보장돼야죠. 원래 보장 좀 돼줘야 하는데 그런 임기를 느닷없이 그냥 그만두시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문화재단의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또 처음에 오셨을 때 소신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거 다 못 펼치고 가잖아요, 지금. 그래도 문화재단을 어떻게 발전시킬까 생각하고 가시는데 저는 우리 단장님! 억울한 거 있으면 한번 말씀하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시각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냥 저는 제가 아니라는 얘기만 말씀드린 거지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유념하고 앞으로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번 2월달에 우리 의회 업무보고 할 때 좀 와달라고 했었다는데 그때 오셨으면 그때 좀 와줬으면 그런데 아이고, 우리 행정문화위원회를 이거 분명히 와서 좀 출석해서 같이 하자고 그랬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제가 발언권이 없어서 그거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린 거예요.
○정재호 위원 위원회에서 출석 좀 나와달라고 했잖아요, 대표님한테도. 그런데 안 나오고 그러니 우리 단장님이 시의원도 하시고 높은 자리를 많이 하시다 보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정재호 위원 구의회를 또 단장님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이번에 원래 증인으로 우리가 그러면 참 빠질 수가 없기 때문에 증인으로 원래 요청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것도 다 빠져나갈 방법이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증인도?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러니까 그러지는 않습니다.
○정재호 위원 워낙 많이 해보셔서 이렇게 잘하셔서 그거 빠져나갈 방법도 아시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런데 제가 의원님들을 뭐 하려고 지금 종로구를 대표해서 일하시는 의원님들께 존중하고 존경하고 그리고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정재호 위원 존중하고 그러는데 지금 뭐 1년이 다 돼 가는데 우리 의원님들 처음 본다면서요? 그게 존중하는 마음입니까? 행사장에서도 봤을 거 아니에요? 그럼 정재호 의원인지 모릅니까?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행사장에는 사실 한 번도 간 적이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금요일 저번 주 토요일날 부암동 오셨다며? 저 못 봤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거기만 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저 못 봤어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막 나가시더라고요.
○정재호 위원 그때라도 좀 와서 인사해도 알은체해도 되잖아요? 저는 모르잖아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겁나서 오늘 이렇게 부르셔서 겁나서 못 갔습니다.
○정재호 위원 겁나신 분 겁나하신 분 발언이 아니에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금도 무지하게 겁나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절대 겁나셔서 발언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우리보다 더 한 수 위에 계시는 것 같아요, 지금.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얘기하지 마십시오.
○정재호 위원 그래요, 고생하셨고요. 우리 위원장님께서 우리 마지막으로 대표님 그거 인사는 좀 시켜주세요.
○위원장 이미자 내가 봐 가지고 하나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결과보고서를 보면 3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했더라고요. 그리고 이 홍보비가 많이 집행이 돼 있어요.
그런데 누가 봐도 이거는 한복 축제라는 이 어떤 게 느껴지십니까? 이거, 이거는 아니었어요.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또 보니까 3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는데 딱 모니터링 세 분이 또 모니터를 하셨더라고요. 이분들 모니터 하시는 분, 이 세 분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가요? 이 세 분에 의해서 평가가 다 돼버렸더라고요.
○문화과장 소명훈 그거는 제가 문화과장이 좀 대신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서울시가 자치구 축제를 평가를 합니다. 서울시가 배정했던 사람이 3명인 거고 별도로 관람객은 109명이 자의적으로 평가를 또 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이게.
그래서 모니터링단은 서울시에서 각각 사람을 배정을 해서 했던 게 3명이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또 이제 그 축제에 참여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나서 평가를 또 별도로 하도록 여러 가지 장치들이 마련돼 있어서 그분들이 109명입니다, 109명.
○위원장 이미자 그러니까요. 그 109명이라 하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관광객들이야 너무 좋죠. 모델들이 워킹하고 그 다양한 한복을 입고 나와서 워킹하는데 얼마나 볼거리를 제공해 줬어요, 그것도 무료로. 그분들은 만족해야 하죠.
그러나 그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면 우리 구민들한테 평가를 했어야 된다는 거죠. 이건 우리 구민 축제잖아요. 우리 자치구 한복 축제잖아요.
○문화과장 소명훈 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은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작년에 행사축제 기조랑 올해 행사축제 기조는 좀 다릅니다. 올해는 가급적이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번에 대학로 축제에 한번 와보셨지 않습니까?
지역 상인들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전부 다 그쪽에 참여부스라든가 그런 쪽으로 다 끌어내서 외부인들은 전혀 들어오지를 않았었고요. 행사 참여할 때 지역주민들이 또 지역상인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지난번에 서울예고 도암홀에서 했던 우리동네 음악회 있지 않습니까? 지역주민들로 전부 다 저희들이 예매를 받아서 약 한 900명 가까이 지역주민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물론 전부 다 지역주민은 아니겠지만 제가 볼 때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가급적이면 우리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해소를 하는 차원에서 아예 행사 축제의 기조 자체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그런 축제로 저희들이 조금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을 적극 반영해서 내실 있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대학로 축제 나왔으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대학로 축제가 잘됐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제가 대학로에서 38년을 살았다고 얘기했잖아요. 저는 제가 혜화동로터리하고 이화사거리를 막아달라고 했을 때 옛날에 그냥 막아만 주면, 막아만 주면 젊은 사람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나와서 자기네들이 놀았던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케이팝이 될 줄 몰랐던 거죠.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지 거기 가서 보니까 뭐 장사하시는 분들이 다 나와 가지고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거기다 장사를 깔아달라는 게 아니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가게를 얻어서 표현해야 되잖아요.
그런 공공장소를 열어달라고 했던 것이지 저는 목적하고 취지가 약간 빗나갔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은 잘 보셨나 보네.
○문화과장 소명훈 그러니까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 원래 저희들은 그 차 없는 거리 그러니까 차만 막아놓고 그냥 판 깔아주는 게 저희 최종 목표고요.
지금은 뭐냐 그러면 그 자리에 대학로에서 대학로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서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찌 됐든 첫 번째 판을 깔아줬다.
○위원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과장님, 저기 지금 내가 질문했던 거는 과장님한테 저기 하려고 했던 게 아니고 문화과하고 했던 게 아니라 문화재단에 하려고 했던 것이 약간 빗나간 겁니다. 그냥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박희연 위원님.
○박희연 위원 생각났습니다, 대학로 축제에서. 이번에도 행사할 때 보니까 작년에도 마찬가지고 골목 들어가면 교통 안내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작년에도 이제 우리 지역에서 좀 하고자 했는데 모범택시 운전사 계약이 됐다고 해서 못 했어요.
그래서 올해 좀 해주십사 했는데 올해도 안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교통안내가 안 되는 게 뭐냐면은 그 지역 길은 그 지역 사람이 알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하다 보니까 좀 미흡해요, 골목을 잘 몰라요, 안내를 못 하더라고.
그러니까 4번 출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고 1번 출구에서 올라가는 방향에서 안내를 해야 되는데 반대에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역주민들 교통안내 지역주민들 자율방범대나 통장님들이나 그런 분들을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재호 위원 재단만 해요.
○박희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왕 이야기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유기적으로 협조할게요. 저기 교통과에서 지금 하는 건데
○박희연 위원 그리고 뭐냐 하면 우리 문화재단이 서울시에 20개 아까 있다고 하셨죠?
○대표이사 유광종 24개입니다.
○박희연 위원 그럼 다른 문화재단이랑 교류 좀 하고 그러십니까?
○대표이사 유광종 정기적으로 서울시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모임이 있고요. 대표들 모여서 논의도 하고
○박희연 위원 한 달에 한 번씩 합니까? 아니면
○대표이사 유광종 정기적으로 할 때도 있고요. 무슨 사안이 있어서 다시 모일 때 긴급 통지를 해서 다시 모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희연 위원 그런 자리 매번 참석하시는 거죠?
○대표이사 유광종 매번 못 갑니다.
○박희연 위원 그래요? 그러면 몇 번이나 가세요? 1년에.
○대표이사 유광종 사실은 뭐 특별한 현안이 있을 때 좀 가긴 가는데 자주는 못 갑니다.
○박희연 위원 자주 가셔 가지고 다른 문화재단이랑 교류도 좀 하시고 정보도 좀 더 들으시고 그런 소통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계속 말씀하셨지만 거대한 행사보다 작년에 사실은 행사가 정말 무의미했습니다. 예산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는데 무의미했고, 소규모 행사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미자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3분 안으로 할게요. 언론인 집회 행사 있죠? 여기에 보면 개회식이 11시인데 개회사를 이게 한국기자협회하고 우리 문화재단하고 MOU 체결했잖아요. 문화재단하고 한국기자협회하고 했잖아요? 개회사는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이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는 구청장이 해요.
자, 그러려면 MOU 체결을 할 때 문화재단에서 편집기자협회하고 하지 마시고 종로구청하고 MOU를 체결해서 왜 문화재단 대표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구하고는 MOU가 안 됩니다. 편집기자협회랑 구하고
○정재호 위원 안 돼요? 왜?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그게 정치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문화재단 대표도 인사말이 있어야죠. 아니, 문화재단 대표 문화재단하고 편집기자협회하고 했는데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거기 그날 뭐 내빈이
○정재호 위원 개회사는, 구청장은 와서 축사를 해줘야죠. 개회사가 아니고 그러면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같이 개회를 하는 거라서 공동
○정재호 위원 같이 개회하는데 공동으로 문화재단 대표 인사하고 그다음에 편집기자협회장 인사하고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다음에 종로구청장은 오셔서 축사 해주면 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알겠습니다. 아니, 이건 종로구랑 같이 가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종로구가 같이 하는지 알잖아요, 지금. 종로구 하는데 MOU는 문화재단하고 했으니 우리 재단 대표님도 인사말을 하게 개회사에 같이 하시게 하고, 그다음에 정치 때문에 안 된다면서요? 그런데 왜 거기다 개회사를 같이 넣어줘요? 축사로 넣어주시란 말이에요. 뭔 말인지 알아요? 그렇게 일정 바꿔주세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다 나와서 저희가 그 부분을
○정재호 위원 큐시트에다가 프로그램에 넣으면 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네, 큐시트에다 넣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넣으면 돼요.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미자 끝으로 우리 종로문화재단 유광종 대표이사님, 올 6월 말에 또 퇴임하시니까 한말씀 해 주시죠.
○대표이사 유광종 6월 말이라고 해봐야 지금 거의 정확하게 20일 남았습니다. 20일 남았는데 제 나름대로 사실은 이 문화재단의 어떤 성격이나 토대를 좀 바꿔보려고 저는 나름대로 착안을 해갖고 기획 중심으로 해갖고 더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종로 모던’이라는 어떤 텀을 갖고서 거기서 종로의 가치를 발굴하는 쪽으로 사실 많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위원장님은 뭘 했는지 잘 모른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 나름대로 사실 유무형으로 이제 우리 재단의 토대를 좀 한 단계 레벨업을 시키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의치 않았, 충분히 구현이 안 되고 좀 아는 분들도 많지 않은 것 같고 하지만 저희 직원들이 제 진심을 알 거고요. 저희 나름대로 이제 성과를 많이 구축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부디 다음 취임하는 분이 어떤 분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오시게 되면 ‘종로모던’이라는 맥락, 개화기 이후에 부단하게 나름대로 적응을 하고 나름대로 변용을 하고 수용을 하면서 외래문물 제도를 수용을 하면서 그 나름대로 우리 쪽으로 우리의 에너지를 쌓았던 그 세대, 그리고 종로의 노력, 종로는 굉장히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이렇게 회전하는 것 없이 훼손되는 것 없이 그대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어느 정도 동감하실지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협력 그리고 지지, 성원을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마지막 행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미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은 즉시 조치해 주시고, 또한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다음 감사에서 반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부터 보건소 및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지켜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종로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49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이미자 이응주 정재호 이광규 박희연○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광종
미래문화사업단장 이진화
문화기획부장 김진환
문화사업부장 김경태
문화환경국
문화환경국장 임근래
문화과장 소명훈
○의회사무국 이동은
○속기사 구상미 정은희 서은미 유연숙